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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 | 대학원 | 캠퍼스 | |
| 상징 | 역사 | 사건 사고 | |
||<-4><tablewidth=100%><tablebgcolor=white,#191919><bgcolor=#004f9f>
학생 정보
||| 학사 제도 | 학교생활 | 커뮤니티 | 동아리 |
| 입학 | 기구/언론 | 출신 인물 |
| 기타 정보 | ||
| 교통 (셔틀버스) | 한성학원 | 설립자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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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대학교 캠퍼스 전경 |
| 하늘에서 본 한성대학교 |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에 위치한 한성대학교의 캠퍼스. 낙산캠퍼스라고도 불린다.
일대에 이미 도시화가 진행된 1970년대에 설립되어 부지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면적이 협소한 편이다. 면적은 51,064㎡로 서울에서는 서경대, 동덕여대와 비슷하고, 경기대, 추계예대보다 크다. 작은 캠퍼스의 장점이라면 건물이 몰려 있어 건물 간 거리가 가깝고 대부분 연결되어 있어 이동거리가 짧고 편리하다는 점이다.
이런 특성을 살려 캠퍼스 아래에 거대한 지하주차장을 건설하고 차량통행을 모두 지하로 유도함으로써 보행친화적 캠퍼스로 거듭났다. 이에 교내에서 길을 걷다 보면 지하철역 출구를 연상시키는 지하주차장 출입구들을 볼 수 있고 정문을 비롯한 캠퍼스 출입구에서 차량 진입을 통제하여 교내 도로에서는 인도와 차도 구분 없이 자유롭게 걷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캠퍼스가 경사진 편이다. 낙산과 접한 후문 인근이 특히 가파르고 그 외의 구역은 평지에 가깝다. 꾸준한 건물 신축 및 리모델링으로 시설이 준수하고 특히 커튼 월 양식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2. 건물 및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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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ordercolor=#fff,#191919><tablebgcolor=#fff,#191919> | 캠퍼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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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정문 | ||
| 2 | 우촌관 | 교무처 · 글로컬협력처 · 산학협력처 · 입학처 · 총무처 · 예비군연대 · 구내서점 · 우편취급국 · 고시반 · 디자인대학(뷰티) | |
| 3 | 중문 | ||
| 4 | 진리관 | 기획조정처 · 총무처 · 학생처 · 단과대교학팀 · 총학생회 · HBS방송국 | |
| 5 | 학송관 | 콘텐츠디자인칼리지 | |
| 6 | 탐구관 | 종합강의동 | |
| 7 | 학군단 | 제196학생군사교육단 | |
| 8 | 연구관 | 교수회관 · 상상파크 | |
| 9 | 지선관 | 예술학부(회화) | |
| 10 | 공학관A | 공과대학(컴공·기계·전자·IT·산공) · 창의융합대학(AI·보안·모빌리티) · 상상파크플러스 | |
| 11 | 공학관B | ||
| 12 | 인성관 | 동아리방 | |
| 13 | 창의관 | 디자인대학(패션·디자인) · 학생회관 | |
| 14 | 낙산관 | 대강당 · 체육관 · 체력단련실 · 예술학부(무용) | |
| 15 | 미래관 | 학술정보관 · 글로벌플라자 | |
| 16 | 미래마당 | ||
| 19 | 제1별관 | 프레스센터 | |
| 20 | 상상관 | 인문대학(영문·국문·역사·지정) · 사회과학대학(무역·경제·행정·부동산·경영) · 대학원 · 법인사무국 · 총장실 · 이사장실 · 실내체육관 · 전망대 · 식당 · 대학역사관 | |
| 21 | 상상마당 | ||
| 22 | 풋살장 | ||
| 23 | 상상빌리지 | 기숙사 | |
| 24 | 남문 | ||
| 25 | 낙산정원 | ||
| 26 | 의화정 | ||
| 27 | 상상큐브 | ||
| - | 동문 | ||
| - | 우촌학사 | 기숙사 | |
| - | 글로벌빌리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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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 그라찌에 한성대학교점 · 더베이크 한성대학교점 · 오뜨 한성대점 · 한담 | ||
| 매점 | 이마트24 한성대창의관점 · CU 한성대상상빌리지점 | ||
| 기타 | 구내미용실 · 구내서점 · 스마트캠퍼스출력센터 · 우편취급국 · IBK기업은행 한성대학교 | }}}}}}}}}}}} |
2.1. 우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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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촌관 |
대학본부 건물로 본관으로 보면 된다. 한성여고 본관이 원래 대학본관이었지만 고등학교에 넘기고 1987년에 이 건물이 준공되었다. 명칭은 설립자 김의형 박사의 호 우촌(友村)에서 따온 것이다. 건물 일부를 지하주차장 진출입로인 중문으로 사용하는데 특이하게도 지하주차장부터 1층으로 세기 때문에 주출입구로 들어가면 나오는 메인 로비는 1층이 아닌 3층이다. 인접한 건물들과 지상, 지하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런 특이한 층수 부여 방식 때문에 길을 헷갈려하는 경우가 많다.
7층짜리 건물이지만 엘리베이터는 5층까지만 운행한다. 1층에는 서점과 우체국이 입점해 있으며 2016년 말 4층에 뷰티센터가 완공되어 뷰티디자인학과가 입주했다.
과거 정문 도로가 확장되기 전까지는 정문보다 중문으로 통학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당시 가장 먼저 마주치는 건물이 이 건물이었기에 학생들 사이에 노후한 외벽에 대해 불만이 많았다. 결국 2018년에 외벽 리모델링이 진행되었는데 외벽에 쓰인 벽돌이 단종되고 노후화로 크게 손을 댈 수가 없었는지 쇠기둥을 촘촘히 덧붙인 루버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결과물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몇몇은 깔끔해 보인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다른 한편에서는 감옥처럼 보이고 햇빛이 잘 안 들어와서 겨울에 춥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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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문 |
2.2. 진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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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관 |
대학본부 일부 부서와 학과사무실, 연구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교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무려 1956년에 지어졌지만 바로 옆 삼군부 총무당으로 인해 문화재보호구역에 포함되어 재건축이 불가능하다.[1] 그러나 총무당이 원래 제 위치에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한때 총무당 이전이 추진되었으나 여러 문제로 지지부진한 상황이다.[2]
과거 강의동으로 사용됐지만 엘리베이터가 없는데 강의실은 4층이라 학생들이 가장 기피하는 건물이었다. 지금은 강의실로 사용하지 않아 학생들이 갈 일은 거의 없는 곳이다. 학교에서 신경 써 관리를 하는지 실제로 가보면 연식에 비해 내외부 모두 상태가 상당히 양호하다. 바로 옆 우촌관보다 30년 먼저 지어졌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등 학생자치기구와 학부사무실들이 위치해 있고, 1층에 쓰레기장도 있다.
2.3. 우진사
우촌관과 진리관 사이. 공식 시설은 아니지만 한성대 학생들에겐 잘 알려진 공간이다. 중문과 가깝고 행정업무를 보는 우촌관, 교양강의가 많은 탐구관과 상상관으로 가는 길목이라서 유동 인구가 많다. 설문조사나 광고 이벤트 등을 할 때 자주 이용하는 장소다.2.4. 학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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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송관 | |
콘텐츠디자인칼리지에서 사용하는 건물. 베이지색 외벽에 빨간 기와가 덮여 있어 학교에서 나름 독특한 외관을 띄는 건물이다. 용도가 여러 차례 바뀐 건물로 외관에서 유추할 수 있듯 예전에는 체육관이었다. 낙산관을 지으면서 일반 건물로 개조되어 대학원에서 사용하다가 현재는 평생교육원이 들어섰다.
학송관 옆길을 따라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봄마다 벚꽃길이 열리며 그 아래로 개나리밭이 있어 봄철 학교에서 가장 화사한 곳이다. 고지대에 요새처럼 지어져 울타리 너머 삼선동을 내려다볼 수 있다.
2.5. 탐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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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구관 |
종합강의동으로 대부분 교양수업이 편성되는 곳이라 상주 인구밀도가 높고 동시에 타과생들을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인문대학과 사회과학대학 전공수업도 여기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우스갯소리로 문과대 건물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지하에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계단식 강의실이 있으며 정규 강의보다는 문과계열 캡스톤 발표, 총대의원회 회의 등 일시적인 사항들에 대해 대여 형식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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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상 | 데스로드 |
탐구관 앞 광장에 학교 상징물인 거북 석상과 삼학송이 있다.
건물 뒤편에는 주택가와 연결된 통로가 있는데 한성대입구역에서 학교로 가장 빨리 가는 지름길이다. 역에서 정문까지는 걸어서 20분, 버스타면 빨라야 10분 가까이 걸리지만 이쪽으로 가면 걸어서 10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그러나 통학시간을 대폭 줄이면서 체력도 대폭 깎아먹는 높고 아름다운 언덕 데스로드가 있어 보통 탐구관에 수업이 있거나 지각생들이 지름길로 자주 사용한다. 2020년대 들어 재개발로 원조 데스로드는 막혔지만 대체 도로 역시 그에 준하는 언덕을 가지고 있다.
2.6. 학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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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군단 |
한성대학교 학군단(196 ROTC) 건물은 학군사관후보생만 출입할 수 있는 공간이다. 건물 옆에는 조선 시대 군사기관인 삼군부 총무당이 자리하고 있다.
1996년까지 학군단은 진리관 1층에 있었으며, 당시에는 국민대학교 학군단(129학군단)의 분단으로 운영되었다. 이 때문에 학군단 번호도 129번을 사용했고, 하계 군사훈련도 국민대 후보생들과 함께 진행했다. 학교 측은 학군단의 독립 승격을 희망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했고, ROTC 출신 교수들도 이를 주도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현재 위치에 단사를 신축해 35기(93학번) 후보생 임관 직전, 36기(94학번) 후보생이 4학년으로 올라가기 직전에 준공했다. 준공식에는 당시 육군학생중앙군사학교(현 육군학생군사학교) 학교장 노연웅 소장이 참석해 후보생들이 며칠간 환경 정리에 공을 들였다고 전해진다.
준공 당시 학군단사 앞 (현재 탐구관 앞)은 공터였는데 사실상 한성대학교 학군단의 연병장 역할을 했다. 사열대도 존재했다. 이곳에서 후보생들이 전투복을 입고 총검술, PRI, 체력측정, 구급법 등 군사학 과목을 수업받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이전 진리관 시절에는 무기고가 우촌관에 있어 군사학 시간마다 후보생들이 단체로 이동해 총기를 불출해야 했다. 단사 신축 후 무기고 설치 계획이 있었지만, 상주 인력이 없다는 이유로 우촌관 무기고를 계속 사용했다. 현재는 후보생들의 개인화기가 모두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보관·관리되고 있다.
2.7. 연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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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관 |
교수연구실이 위치한 곳. 지하2층 ~ 9층 규모로 연구실은 2층부터 있다. 엘리베이터 옆에 모든 교수님의 연구실 위치가 이름 가나다순으로 적혀있다.
고지대에 있는 캠퍼스 내에서도 높은 건물이라 북악스카이웨이에서도 보인다. 가리는 건물 없이 멀리 성북동, 북악산과 북한산까지 뻥 뚤린 뷰를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연구관 옥상은 서울시 우수조망명소로 선정된 바 있고 각 층마다 테라스가 있는데 여기에서 보는 야경이 장관이다. 이곳으로 학생들을 초대해서 다담을 나누는 교수님도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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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파크 |
1층과 지하에 상상파크가 조성되면서 학생들도 많이 찾는 곳이 되었다. 첨단기술 실습실과 카페테리아, 스터디라운지 등이 위치한 공간으로 탁 트인 구조와 세련된 인테리어로 인해 인기가 많다.
1층 라운지에는 카페와 휴식공간은 물론 팀플과 카공족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각 구역마다 화이트보드와 콘센트 등등 팀플에도 적합한 기자재와 공간들이 구성되어 있으며 빈백과 소파 등 푹신한 의자들도 많이 있어 시험기간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쿠션의자가 있는 곳은 외벽이 통유리로 이루어져 학교 잔디밭이 내려다보이는데 앉아있다보면 꽤 대학 라이프를 즐기는 것 같고 편안하다. 특히 시험기간에는 열람실만큼 사람이 많다.
지하 스튜디오에는 3D 프린터, 스프레이 부스, 진공 성형기, 레이저 커터, CNC밀링머신, AR·VR시뮬레이터, 모션캡쳐장비 등이 있다. 학기당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있으니 이용해보자.
2.8. 지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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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선관 |
회화과에서 사용하는 건물. 과제 기간이나 축제 준비 기간에 가면 온갖 작업물을 말리러 나온 회화과생들을 목격할 수 있고 11시가 되어도 불이 꺼지지 않을 때가 많다.
2.9. 공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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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학관 |
공과대학과 창의융합대학 공학계열 학과[3]에서 사용하는 건물. 캠퍼스 가장 안쪽에 있어 공대생이 아닌 타대생은 4년 내내 지나가본 적이 없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평지에 있는 다른 단과대학과 달리 언덕 꼭대기에 있어 공대생들은 매일같이 계단과 경사를 오르내리게 된다. ㄱ자 모양으로 북측은 A동, 남측은 B동으로 불리며 B동에는 엘리베이터가 없다. 호실 번호에서 중간 숫자가 0이면 A동, 1이면 B동이다.
그래도 A동에는 2021년엔 상상파크 플러스, 2025년에는 SW코딩라운지가 조성되어 내부 환경은 좋은 편이다.
정문에서 접근성이 가장 안 좋은 대신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야경과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낙산공원과 가까우니 늦은 밤까지 과제에 지쳐 있으면 한 번쯤 옥상정원에 올라가보는 것도 괜찮다.
원래 이 자리에는 수영장이 있었다.[4] 명칭은 낙산수영장. 국내 최초의 수영대회 정규규격(8레인 50x25m) 수영장과 부속 어린이 수영장이 있었고, 학생은 물론 일반에도 유료로 개방[5]했었기 때문에 당대 지역 명물로 인근 주민들에게 큰 인기가 있었다. 수영장이 차고 넘치는 지금이 아닌, 이제 막 가난한 나라에서 벗어난 1970년대였다. 당연 실내는 물론 실외 수영장도 극히 드문 시절이라 인근에 수영장이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었다.[6] 수영장을 폐쇄하고 지은 건물이 이것이다.
2.10. 인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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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성관 |
동아리방이 위치한 건물. 동아리 활동을 하게 된다면 반드시 가게 될 건물이지만 접점이 없는 사람은 졸업할 때까지 갈 일이 없는 건물이다.
구조상 창의관을 증축한 것에 가깝다. 건축당시 가칭은 학생회관(현 창의관) 별관이었다. 창의관에 가로막혀 밖에서는 안 보이기 때문에 새내기들은 입구를 잘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사실 건물 자체를 못 찾는 경우가 다반사다. 헌내기라면 4년에 한 번은 인성관이 어딘지 묻는 새내기를 만나게 된다. 출입구는 낙산관 옆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거나 낙산정원에서 샛길로 빠지면 나오지만 모든 층이 계단에서 창의관과 이어져 있으니 창의관을 통해 출입하는 것이 편리하다.
2.11. 창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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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관 |
디자인대학 건물로 패션학부와 디자인학부에서 사용한다. 학교 설립 초기에는 연못과 벤치들
학생회관으로도 사용되는 건물로 과거 명칭은 학생회관이었다. 도서관, 학생지원팀, 창업지원센터, 방송국, 학생회실, 식당 등 학생복지시설 대부분이 이곳에 있었지만 대부분 타 건물로 이전했고 총학생회도 옮겨가면서 학생회관이라는 의미가 퇴색되었다. 현재 학생회관이라고 불리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지하에 학생식당과 편의점, 미용실[7] 정도만 남아있다.
학식 업체는 그 유명한 세종대학교 학식과 같은 업체다! 엄청난 퀄리티에도 불구하고 3,000~4,000원대 가격을 유지하는지라 피크타임에는 주문할 때마다 줄을 서야 하기도 하다. 가끔 비싼 메뉴도 있는데 기간한정으로 깐풍기 같은 특이한 메뉴이다. 어떤 메뉴를 먹어도 맛이 다 훌륭한 편. 학생식당 옆에 교직원식당도 있는데 학생도 이용할 수 있다.
이 건물 2층과 낙산정원을 연결하는 지선교라는 다리가 있다.
2.12. 낙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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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산관 |
체육관과 대강당, 체력단련실이 위치한 복합 체육시설. 1층은 무용학과 전용 공간으로 사용 중이다.
주로 학교가 주최하는 큰 행사가 있을 때 자주 쓰는 건물로, 2층 대강당은 입학식, 유명인사나 유명 교수들의 수업, 대규모 강의 등이 있을 때 심심치 않게 가볼 일이 생기는 곳이다. 3층에는 체육관이 있고, 공학경진대회와 컴공/전자/기계 계열의 캡스톤 디자인 발표회 등이 이곳에서 개최된다. 4층에는 학생과 임직원용 헬스장이 있는데 나름대로 시설은 준수하며 무료다. 단 갈아입을 옷과 수건, 세면도구는 개인이 가져가야 하니 참고하자. 당연한 얘기지만 헬스 트레이너는 없다.
한성여중 체육관을 허물고 지은 건물이라 3층 체육관은 중학교에서도 사용한다. 이 때문에 차후 상상관을 지으면서 체육관을 하나 더 짓게 된다.
2.13. 미래관
| 미래관 |
2003년 개관한 도서관 건물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종합운동장, 서울중앙지방법원, 장보고 과학기지 등을 설계한 공간그룹의 작품이다. 2004년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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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정보관 |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한성대학교 학술정보관#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한성대학교 학술정보관#|]] 부분을학술정보관이 들어선 이 건물 자체의 이름이 미래관이지만 보통 학우들 사이에서 미래관이라고 하면 지하의 글로벌플라자와 열람실을 뜻하는 경우가 많고 나머지 공간은 학술정보관으로 부른다. 각각 출입구와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고 내부에서도 분리된 구조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출입구로 들어가면 두 공간 모두 2층에서 시작하며 1층으로 바로 들어갈 수는 없다.
지하층은 글로벌플라자로 불린다. 지하화캠퍼스의 일종으로 층수상 지하지만 성큰 구조라 지상에서 바로 출입할 수 있다. 외국인 교수가 근무하는 글로벌라운지가 있어 학기와 방학 중 영어 그룹활동을 하게 되면 자주 가게 된다. 옆으로 작은 광장이 있고 카페와 프린트점이 입점해 있다. 안쪽으로는 유학생 대상 언어교육센터, 각종 첨단강의실과 컴퓨터강의실, 설명회나 강연 등에 참석하면 가게 될 DLC와 ELC가 있다. 글로벌라운지 근처에 상상관의 상상베이스로 바로 갈 수 있는 출입구가 있다.
2.14. 미래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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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마당 |
글로벌플라자 위에 조성된 광장. 계단을 통해 미래관과 상상관, 우촌관 지하로 들어갈 수 있다. 원래 잔디밭이었으나 상상관을 지으면서 붉은 벽돌광장으로 바뀌었다.
위 사진은 대동제때 사진이며 글로벌라운지 앞은 인사들이 올 때 외부 파티에 쓰이기도 한다.
2.15. 제1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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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별관 |
교내 신문사와 프레스센터가 들어서 있고 1층에는 IBK기업은행이 있다. 의도적으로 중문으로 들어오거나 나가지 않는다면 건물들에 가려져있어 존재조차 알 수 없다. '제1'별관인 이유는 원래 별관이 두 동이었기 때문이다. 제2별관은 2016년에 철거되었다.
2.16. 상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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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관 |
2016년 완공된 학교의 랜드마크이자 메인 건물. 인문대학과 사회과학대학에서 주로 사용하지만 교양수업을 비롯해 다른 단과대학의 일부 전공수업도 이곳에서 진행되기에 거의 모든 재학생들이 가게 될 건물이다.
지하에는 개교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조성된 스터디라운지 겸 휴게공간인 상상베이스와 지하 실내체육관, 잡카페(취업창업라운지)가 조성되어 있고 1층엔 넓은 로비와 상상홀이라는 거대한 공간이 있는데, 벽면 전체가 유리로 되어 있고 중간중간 앉을 수 있는 벤치가 있어 창문 너머 녹음을 즐기며 쉴 수 있다. 2층에는 계단식 강의실과 여학생 휴게실, 카페가 있고 3층부터는 모두 강의실이 들어서 있다. 7층에 학생휴게실과 야외테라스가 있고 10, 11층은 대학원에서 사용한다.
8, 9층은 학교법인 본부와 교직원 사무실로 쓰이고 있어 엘리베이터까지는 접근이 가능하지만 엘리베이터 구역 밖으로 넘어가려면 카드키가 필요하다.
엘레베이터는 전층운행 3기와 고층용(8층이상) 1기가 있는데, 중앙계단이 6층까지만 이어져 있어 비상계단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7층 강의실은 무조건 엘레베이터를 타야 한다.
최상층인 12층엔 컨퍼런스홀과 식당, 카페가 있다. 식당은 원래 외부업체였으나 코로나 시기에 폐업하자 학교에서 직영으로 식당을 개점했다. 밖으로 나가면 전망대가 있는데 경치가 끝내준다. 정면으로 한양성곽과 대학로에 위치한 한성대 에듀센터가 보이고 저 너머의 산들이 겹쳐보이는 그림이 아주 장관이다. 낙산, 성북동과 대학로 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야간에 올라가면 보이는 야경도 훌륭하고 특히 노을 명소로 인기가 많다.
2.17. 상상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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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마당 |
캠퍼스 중앙에 위치한 잔디광장. 원래 운동장이었으나 지하에 주차장을 지으면서 광장으로 재단장했다. 조감도
잔디밭에 파라솔과 테이블이 있어 배달음식이나 도시락을 먹는 학우들도 많고 풋살장과 버스킹부스, 러닝트랙이 있어 학기 내내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낙산가요제와 대동제, 동아리박람회 등 축제와 행사의 주요 무대가 되는 곳이다. 미래마당과 함께 가장 많은 부스가 들어서는 곳이며 공연무대도 이곳에서 볼 수 있다.
| 풋살장 |
풋살장은 테니스장으로도 이용되는데 가끔 테니스가 취미이신 교수님들이 치고 계신다.
2.18. 낙산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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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산정원 |
상상관 앞에서 남문까지 이어진 숲. 원래 낙산정원이었지만 일자불명에 명칭이 낙산공원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가까운 거리에 있는 진짜 낙산공원과의 혼동으로 보통 계속 낙산정원으로 불린다. 숲길을 따라 곳곳에 한옥정자와 석등, 석탑, 연못 등이 있어 전통 정원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현재 연못은 창의관을 지으면서 자취를 감춘 상태고 석탑은 진리관 앞으로 옮겨졌다. 그 외 예술대에서 제작한 각종 조각품과 조형물도 곳곳에 있다. 여기저기 벤치와 운동기구 등도 있어서 동네 주민들이 산책하러 오기도 한다.
이곳에 수탉과 암탉 한 쌍이 살고 있다. 두 마리 모두 2017년경 학생들에 의해 발견되어 꼬꼬와 꾸꾸라는 이름까지 가지면서 학교 마스코트가 됐지만 어쩌다 오게 됐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아직까지 이들이 사람을 공격한 사례는 없으니 혹여나 마주치더라도 걱정마라. 두 닭 사이에서 두 마리의 병아리가 태어났으나 실종되자 교직원들이 닭 4마리를 더 가져다 놓았다. 아침마다 울어대 바로 아래에 사는 기숙사생들의 단잠을 깨우는 주범이다. 2024년 이후로는 목격되지 않고 있다.
| 의화정(義花亭) | |
낙산정원 초입에 의화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설립자 우촌 김의형 선생이 교직원과 담소를 나누며 활쏘기를 즐겼던 장소라고 한다. 의화는 목화를 의미하며 같은 재단 산하 한성여중·여고의 교화(校花)이기도 하다. 원래 지금보다 훨씬 큰 규모였으나 보수 과정에서 현재 모습만 남았다.
2.19. 상상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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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큐브 |
2017년 서울시 캠퍼스타운사업으로 개관한 창업 빌리지. 학교에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사무실 단지다. 가끔 교내 창업 동아리가 성장해서 입주하거나 본교 출신 창업자들도 입주해있다. 간혹 입주한 기업들이 재학생 대상으로 인턴을 뽑거나 아르바이트를 구하기도 한다. 2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건물은 들어가볼 수 있지만 각 사무실은 함부로 출입할 수 없다.
2.20. 50주년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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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주년기념관 |
개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우촌관 뒤편 공터에 12층 규모로 지어질 건물. 아주 오래전부터 캠퍼스 마스터플랜으로 존재했던 계획으로 2022년 개교 50주년 기념사업으로 명칭과 계획이 구체화되었고 건립기금 모금을 시작해 2028년 완공이 예정되어 있다.
강의실과 산학협력시설, 휴게공간, 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2.21. 출입구
2.21.1.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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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 |
과거에는 문이 있었지만 지금은 없고 소나무가 있는 로터리 일대를 지칭한다. 대다수가 이용하는 통학로이자 성북02를 이용하러 오는 사람들도 있어 상시 유동인구가 많다.
2.21.2.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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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 |
한성여고와 한성여중 사이에 위치한 출입문. 2007년에 창신역 방향으로 새롭게 도로가 개설되면서 만들어졌다. 위치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정문으로 가는 길목 중간에 문을 세워놓은 것에 가깝다. 그래서인지 캠퍼스맵에도 표기되지 않지만 동문이라는 이름은 정식 명칭이다. 이 앞의 버스정류장 명칭이 '한성대후문'이라 후문으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후문은 남문을 지칭한다. 정류장 개통 당시에는 동문이 없었고 가장 가까운 출입구가 남문(후문)이었기 때문이다.
2.21.3. 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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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문 |
낙산정원에 위치한 출입문으로 보통 후문으로 불린다. 과거에는 6호선, 종로03 통학생들이 주로 이용했으나 동문이 개설되면서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접근성도 좋지 않은 편. 다만 학교에서 낙산공원을 갈 때는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루트다.
3. 기숙사
3.1. 우촌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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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촌학사 |
정문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다. 2층부터 사생실과 공용 샤워실이 존재하며 2층에는 룸메들과 담소를 나누거나 야식을 먹을 수 있는 TV방이 있다. 모든 사생실은 4인실로 침대는 모두 벙커침대다. 각 방마다 화장실과 작은 냉장고도 있다.
외부에 있는 기숙사인 만큼 보안에 철저하려고 신경을 썼다. 통금시간 이후에는 유일한 출입구를 ADT가 와서 지키고 있으며 갑자기 수리기사나 외부인이 출입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미리 문자로 공지해준다. 방학기간에 살 경우 운이 좋으면 2인실로 쓰게 될 수도 있다.
3.2. 상상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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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빌리지 |
2019년 개관한 BTL 기숙사. 2인실이라는 점과 캠퍼스 내에 위치해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공학관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상빌 사는 공대생들은 전공수업 5분 전에도 여유롭게 나갈 수 있다. 남녀 혼성 기숙사지만 층마다 보안문이 있어 본인 층이 아니면 출입하지 못한다. 호실 위치가 낙산정원 방향일 경우, 푸른 숲을 맞이할 수 있고 공학관 방향이라면 한양도성과 낙산 뷰를 볼 수 있다.
지하에 요가실, 독서실, 체력단련실, 취사실, 휴게실, 탁구장, 편의점 등이 있다. 지하시설은 기숙사생이 아니어도 사용할 수 있으나 별도의 지하 전용 출입구로만 들어갈 수 있고 원랜 가능했지만 현재는 밤 10시 이후로는 출입할 수 없게 되었다.
3.3. 글로벌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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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빌리지 | |
외국인 학생 기숙사.
4. 외부 시설
4.1. 에듀센터
과거 명칭은 대학로캠퍼스로 부족한 캠퍼스 용지 확보와 도심형 예술대학 조성을 목적으로 세워진 곳이다. 대학로 한복판이라는 엄청난 입지를 자랑한다. 디자인학부에서 사용하였으나 다시 본교로 돌아왔고 이후 평생교육원, 대학원으로 사용하다가 현재 대학원 일부 시설만 남고 대부분은 본캠퍼스로 이전한 상태다.현재 한성대학교 에듀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어 강연이나 교육 프로그램, 세미나 등의 장소로 사용중이며 학부생이면 방문할 일이 거의 없다.
본래 하나은행 혜화동지점이 있는 1층을 제외한 모든 층을 사용했지만 여유공간이 과하여 건물 자체를 처분하려고도 했다. 하지만 여러 장점 때문에 매매를 하지 않고 여유공간을 외부에 임대하고 있다.
4.2. 의화장 종합수련원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종합수련원.4.3. 한성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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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빌딩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임대수익용 빌딩.
[1] 정확하게는 고도제한으로 인해 같은 규모로 재건축이 불가능하다. 과거에는 규제가 지금보다 약했기에 건설이 가능했던 것이다.[2] 총무당이 현재 역사적으로 전혀 관련이 없는 생뚱맞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이전 논의에 설득력이 없는 건 아니지만 총무당의 원래 위치는 지금의 정부서울청사 자리라 원위치로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삼군부 청헌당이 있는 육군사관학교로 이전하는 방안이 논의되었으나 비용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3] AI응용학과, 융합보안학과, 미래모빌리티학과.[4] 당시 한성대 전경[5] 탈의실 및 각종 부대 시설도 있었고 정규 영업 허가도 받았다.[6] 여담으로 인근 서울삼선초등학교에도 수영장이 있었다. 강남이 뜨기 전 서울의 이름난 부촌(김형욱 중정부장 외 권력자들도 많이 살았던)이 삼선교였던 시절의 일이다.[7] 사실 미용실보단 이발소에 더 가까운 느낌이며 학교 학생은 4,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장님께서 가격에 걸맞지 않게 매우 꼼꼼하게 해주시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