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12:00:52

외팔이

1. 설명2. 외팔이인 실제 인물3. 외팔이인 캐릭터
3.1. 의수를 달고 있는 경우3.2. 번외: 무팔이

1. 설명

지체 장애인[1] 중 한쪽 팔이 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영어로는 'One-Armed'라고 하며, 수술을 통해 팔이 절단된 사람은 'Amputee'라고[2] 한다.

가공의 인물이 외팔이로 설정되는 경우는, 비록 신체적인 장애를 짊어지고 있으나 부단한 노력으로 이를 극복하는 불굴의 정신을 보여주는데 주로 사용된다. 한국에서는 외팔이라는 단어가 중국 배우 왕우의 외팔이 검객을 통칭하는 말로도 쓰였을 정도로 유명한 적이 있었다. 감독은 장철.

이렇게 영구장애를 입은 사람은 한동안 평행운동 실조증이 생겨서 예전보다 자주 중심을 잃고 넘어지기도 한다. 무의식적으로 팔도 직립상태나 보행시 균형과 체중배분을 담당하는데 그 한쪽이 없어져서 벌어지는 일이다. 이 때문에 사고 당시 뇌에 후유증이 있는 게 아닌가 하고 당사자나 가족을 걱정시키기도 하는데 아무리 길어도 한달쯤 지나면 인체도 적응해서 그런 증세는 없어진다.

여담이지만 실제로 팔이 잘린 경우, 팔이 없는데도 그 팔이 있는 것처럼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이를 유령의 팔이라 불렀으며 이 유령의 팔 때문에 통증이 느껴지는 것을 환상통이라 한다.

장애를 가진 캐릭터들의 많은 경우가 그렇지만 창작물 속에서는 이를 보완하듯 강력한 전투력을 가지고 등장할 경우가 많으며, 병기 장치가 달린 의수로 싸우기도 한다.

외눈, 장님과 더불어 창작물에서 캐릭터 성을 강조하기 위해 꽤나 자주 등장하는 장애다. 이런 창작물에선 '핸디캡을 안고도 강하다', '극복할만한 엄청난 노력을 했다'라는 걸 강조하기 위한 장치로 쓰여 외팔인데도 다른 사지멀쩡한 사람들과 맞먹거나 그 이상의 신체능력, 활약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물론 창작물에서나 가능한 비현실적인 묘사.

2. 외팔이인 실제 인물

  • 김나윤: 피트니스 선수. 원래 미용사였으나 2018년 오토바이 사고로 왼팔을 잃었다. 이후 오랜 재활을 거쳐 피트니스 선수로 재기했다. 평상시에도 의수를 착용하지 않는다.
  • 괴츠 폰 베를리힝엔
  • 나탈리아 파르티카: 폴란드의 탁구 선수. 선천적으로 오른팔 팔꿈치 아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패럴림픽에서 4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기록하였고, 올림픽도 함께 참가하였다.
  • 네나드 스렉코비치
  • 닉 뉴웰: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 데라우치 마사타케
  • 릭 앨런: 데프 레파드드러머. 외팔드러머로도 유명한 사람이다.
  • 마리 보셰 : 프랑스의 장애인 알파인 스키 선수[3]로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 알파인 스키 입식 경기 중 슈퍼 복합을 제외한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왼쪽 팔의 발달이 완전히 되지 않은 상태로 태어났다고 한다.
  • 마리야 파풀로바 : 러시아의 전 장애인 알파인 스키 선수[4]. 2018 평창 패럴림픽 출전 이후에 국제대회 출전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은퇴한 듯 하다. 선천적으로 오른손이 없다.
  • 미즈키 시게루: 게게게의 키타로의 작가. 1944년, 22세때 라바울 뉴기니아 전선에서 폭격으로 왼팔을 잃었다. 1958년 만화가로 데뷔한 이후, 평생 팔 하나로 만화를 그렸다. 평생동안 의수를 착용하지 않고 생활했었다.
  • 미첼 골리 : 오스트레일리아의 장애인 알파인 스키 선수[5]. 2018 평창 패럴림픽에 출전한 적이 있다. 선천적으로 왼손이 없다고 한다.
  • 베서니 해밀턴: 미국의 프로 서퍼로 2003년에 상어의 공격을 받아 왼쪽 팔을 잃었다. 그녀의 삶을 다룬 영화로 소울 서퍼가 있다.
  • 샤킴 그리핀: NFL 선수
  • 스테파니 잘렌 : 미국의 장애인 알파인 스키 선수[6]. 선천적인 CHILD 증후군의 영향으로 한 팔과 한 다리의 발달이 덜 된 채로 태어났다고 한다.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서도 출전하였으며 매달권 진입은 못했으나 슬로프를 완주하며 많은 관객들에게 인간승리의 감동을 전하였다. 주한미국대사관에서의 소개 영상
  • 안드레아 로스푸스 : 독일의 장애인 알파인 스키 선수[7].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알파인 스키 입식 경기 중 회전을 제외한 모든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선천적으로 왼손이 없다.
  • 알렉세이 미쿠신 : 러시아의 장애인 알파인 스키 선수[8]. 2018 평창 패럴림픽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스키 훈련을 강도 있게 진행하다 부상을 당하였는데, 이 상처를 방치했다가 결국 왼팔 전체를 절단하였다.
  • 엑토르 카스트로: 우루과이의 축구 선수.
  • 요리
  • 이바 하치로
  • 이창호: 과거 2000년대 초 TV 프로그램 'TV특종 놀라운 세상'에 등장했던, 넷마블 테트리스 고수(괴물바퀴)였다. 어린 시절에 버스 바퀴에 오른팔이 깔려서, 그 팔을 잃었다. 이후 왼손으로만 생활했다. TV 출연분 보기 이후 온게임넷 초고수 편에서도 출연해서 비결을 밝혔다고 한다. 테트리스 전용 키보드인 스카이 키보드를 남들이 반응이 3초이상 차이가 난다고 해서 본인도 구입을 해서 사용했다고 한다. 테트리스에서는 괴물바퀴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하고, 실제 현실에서는 학창시절 외팔이창호 라는 이름으로 경남 고성 통영 거제 마산 진해 또래들에겐 외팔이짱이라는 별명으로 주먹싸움으로 유명하였다.
  • 짐 애보트
  • 최재식: 1979년생 이종격투기 선수[9] 어린 시절에 소 여물 써는 기계에 오른팔을 잃었다.
  •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 파울 비트겐슈타인: 오스트리아피아니스트로, 1차 대전 때 오른팔을 잃어 많은 작곡가들이 그에게 왼손을 위한 작품을 의뢰받아 써 주었다. 그 중 라벨의 단악장 작품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 라장조(Piano concerto pour main gauche en ré majeur)》가 가장 유명하다.
  • 판 스윈 : 중국의 전 장애인 수영 선수[10]. 11세의 나이에 감전사고를 당해 오른팔 전체를 잃었다.
  • 피트 그레이
  • 호레이쇼 넬슨
  • 휴 데일리

3. 외팔이인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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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흉기 캐릭터는 ☆.

3.1. 의수를 달고 있는 경우

의수 등 팔에 뭔가를 달고 있는 경우. 이 때문에 보기엔 외팔이가 아닌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3.2. 번외: 무팔이

양팔이 아예 없는 경우. 지체장애와 교집합이 있다.


[1] 상지, 하지 또는 신체구조에 영속적인 장애가 있는 사람을 말한다.[2] 단어 자체는 절단을 의미하는지라 다리도 해당되므로, 사지 절단 수술을 받은 사람을 통칭한다.[3] LW6/8-2[4] LW6/8-2[5] LW6/8-2[6] LW9-1[7] LW6/8-2[8] LW6/8-1[9] 2007년 무에타이 웰터급 챔피언[10] S7, SB7, SM7[11] 에미야 시로에게 오른팔을 잘렸다.[12] 에미야 시로에게 자신의 왼팔을 이식해서 외팔이가 되었으며 이후 바로 사망했다.[13] 성배의 그림자에 왼팔을 잘리고 아처의 팔을 이식 받았기에 사실상 복원된 것이나 다름없다.[14] 3기 11화에게 아담에게 공격받아 외팔이가 되었다.[15] 5장 이후.[16] 오른팔이 없고 왼눈이 척안인 검사이지만 칼질 몇 방으로 상대를 살해하는 아이즈 칠본창의 리더이기도 하다.[17] 본편에서 17년 전에 THE SIX 멤버 전원과 함께 진태진과 대결할 때 오른팔이 잘렸다.[18] 상만덕의 사주를 받은 녹스의 신도의 수작에 의해 왼팔에 문제가 생겼고, 상만덕과의 대결에서 왼팔을 스스로 잘랐다.[19] 제우스와의 대결에서 제우스로부터 휘모리를 구하다가 오른팔을 먹혔다. 다만 그 오른팔에 수류탄을 쥐고 있었기에 제우스의 이가 하나 빠졌다.[20] 라그라로크가 끝난 후, 진태진을 기습하여 치명상을 입히고 정면대결을 하다 오른팔이 소실됐다. 절단된게 아닌 아예 흔적도 없이 아작났다는 것. 이후 17년간 와이 파이 기술이 집약된 기계팔로 대체하였으나 복원된 성지에서 진모리가 여의로 왼쪽 눈을 상처입히고, 왼쪽 다리를 절단시켜서 외눈이에 외발이가 되었지만 다리는 딘이 약소하게 의수를 만들었다. 그리고 절대신으로 각성한 뒤 오른팔과 왼쪽 다리를 되찾는다.[21] 대전쟁 이전에는 박무진이 중력으로 떨어뜨린 왼팔을 다시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였으나 17년 뒤 복원된 성지에서는 다시 만들어내지 못하고 죽었다.[22] 규타로와의 싸움에서 왼손을 잃는다. 왼쪽 눈도 같이 잃은 것도 덤.[23] 코쿠시보에 의해 왼손을 잃으나 이내 처참하게 사망했다.[24] 키부츠지 무잔과의 최후통첩 와중에 오른팔을 잃었다.[25] 무잔과 싸우다가 왼팔을 잃었지만 무잔이 죽기 전에 자기 피를 모조리 주입시켜서 최강의 도깨비로 만들 시도를 할 때 다시 재생했다. 후에 무잔의 세포가 소멸되어 다시 인간으로 돌아왔을때 무잔의 세포로 재생된 왼팔은 쪼그라들어서 영구적으로 왼팔을 쓸 수 없게 된다.[26] 사망한 레츠의 팔을 이식받아 현재는 외팔이가 아니다.[27] 하타케 카카시의 술법에 당해 한 쪽 팔이 잘리지만 카쿠즈의 능력으로 다시 복원되었다.[28] 육도 페인과 싸우다 왼쪽 팔을 잃는다. 그리고 얼마 못 가 사망했다.[29] 우치하 사스케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카구츠치로 인해 팔이 타게 되고 스스로 팔을 절단한다.[30] 699화에서 나루토와의 싸움으로 왼팔을 잃고 하시라마의 세포로 만든 인공 팔 이식도 거부하여 그대로 외팔이가 된다. 다만 게임상에서는 스사노오로 왼팔을 만들어서 술법을 쓰는 등 지장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31] 과거 배신자에게 당해 오른팔이 잘렸었으며, 이후로도 가끔 도끼나 검을 휘둘러 사람의 신체 일부를 자른다. 엡실론도 과거에 알파에게 붙잡혀 한쪽 다리가 잘렸다.[32] 프리스트 교단과의 싸움에서 오른팔이 잘려나갔다.[33] 네퍼에 의해 외팔이가 되어 죽지만 드래곤볼로 부활하는 것과 동시에 팔까지 재생된다.[34] 손오공이 심장병으로 사망하고 베지터, 피콜로 등이 인조인간 17호, 18호에게 당한 역사에서 둘에게 당해 외팔이가 된다.[35] 무인편 후반의 싸움 후부터 외눈외팔이 되었다.[36] 5화에서 유노의 도끼로 인해 오른팔이 절단.[37] 아래 항목에 가 보면 알겠지만 원작에서는 멀쩡히 의수를 착용하고있으나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의수 없이 그냥 외팔이다.[38] 드래곤에 뭍잡혀 매달린 채, 드래곤의 심장을 찌르기 위해 자신의 왼팔을 잘라 이동 거리를 확보했다.[39] 과거에 에스테반과의 싸움에서 한쪽 팔을 잃었다고 언급된다. 데블린 제국의 황제로써 에이단에게 금제를 건 만큼, 옛날만큼은 아니지만 어쨌든 여전히 만만치않은 실력일 듯.[40] 녹정기의 구난사태와 동일인물.[41] 애로우의 화살에 맞을 뻔한 카림을 구해주다 팔을 잘렸다.[42] 외팔이가 되는 시점에서 바로 리타이어[43] 명왕 하데스와의 성전에서, 신과 같은 꿈의 권족을 상대로 싸우다가 오른팔을 잘리게 되지만, 그럼애도 불구하고 그 중 2명을 쓰러트리는 위업을 세운다.[44] 오른팔이 잘린 상태에서 왼팔마저 잃었다.[45] 어드미니스트레이터의 왼팔을 자르는 과정에서 오른쪽 팔이 날라갔다.[46] 마물에게 물려 감염되자 물린 팔을 스스로(!) 잘라냈다! 그런데도 게임 내 최강 데미지의 단일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4혼 스킬 발동 시 6배수 데미지. 페널티는 자살...)[47] 원래는 팔이 큰것 2개, 작은 것 2개가 있었지만 각각 1개씩 잘려나가고 말았다.[48] 방랍 토벌전 중 포도을의 요술 때문에 한쪽 팔을 잃었다.[49] 대충 대부분의 무협 영화에 나오는 외팔이의 원전이 이 캐릭터라고 보면 된다 EX) 장철 감독, 왕우 주연 외팔이 시리즈[50] 아레아스타가 잘랐다.[51] 둘다 애니판 한정[52] 구성원 중 하나인 풍룡의 믹서가 팔 역할을 하기 때문.[53] 김태누의 누나. 과거의 전쟁에서 팔을 다친 후, 치료가 불가능하다며 절단했다. 나중에 외전에서 의수를 달게 되었다고 나온다.[54] 소설 3권에 왼팔을 흉마에게 잃는다. 흉마들과 융합하여 회복력이 괴물같으나 회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55] 이 만화에 워낙 넘사벽인 인물이 나와서 그렇지 이아이안도 용급 괴인의 공격을 살기만 느끼고 피하는 등 충분한 초인이다.[56] 가로우가 블루 파이어가 공격을 시도하자마자 눈 깜짝할 사이 팔을 날려버린다.[57] G5가 쏜 레이저를 맞고 오른팔을 잃었다.[58] 외팔이, 그것도 왼팔이 없는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인물로, 다른 만화나 웹툰에서 왼팔이 잘리는 캐릭터가 나오면 샹크스 관련 언급이 1번은 나온다. 후술할 셋쇼마루도 샹크스와 비슷하지만, 인지도는 샹크스 쪽이 더 높으며, 셋쇼마루는 나중에 왼팔이 재생됐다.[59] 도플라밍고와의 전투에서 절단되었지만 톤타타족의 도움으로 봉합에 성공했다.[60] 정상결전에서 쿠잔에 의해 오른쪽 팔을 잃었다.[61] 초반부에서 이누야샤에게 왼팔을 잘렸으나 나중에 폭쇄아를 얻으면서 다시 재생되었다.[62] 캐스에게 오른팔을 먹혔다. 후속작에서도 팔을 회복하지 못한 게 밝혀진다.[63] 사실 팔 뿐만이 아니라 전신을 기계로 바꾸었다.[64] 리바이만큼은 아니지만 격투술이 10이기에 인간흉기로 분류.[65] 둘 다 삼국지 원전에서는 전혀 그런 소리 없다. 방통은 어쩐 일인지 외팔이로 각색. 조홍은 한중 전투에서 장비에게 당해 한쪽 팔을 잃었다.[66] 서부 전선에서 크로노스 제국을 상대하다 오른팔을 잃었다. 남부 훈련소의 교관으로 일하다 헥토르 왕국과의 전쟁 후 로만에게서 좌수검을 배우면서 그의 휘하로 들어간다.[67] 작중 초반에 간호사와 싸우다가 왼팔을 잃은 것으로 나왔지만, 사실은 멀쩡한 왼팔을 별다른 이유없이 오랫동안 숨겨왔던걸로 첩보의 별 시즌2 121화에 드러난다. 다만 왼팔을 너무 오래 숨겨둔 나머지 왼팔의 근육이 완전히 못 쓸 지경이 돼버려서 결국 왼팔을 제거하고 진짜 외팔이가 된다.[68] 양팔→외팔→무팔(?)→다시 양팔.[69] 토미로드와의 대결에서 한번 외팔이가 되었다가 다시 복구했었다 밤비나의 장난으로 또 외팔이가 됐다...[70] 역시 토리코와의 대결에서 한번 외팔이가 되었다가 다시 복구했으나 써니와의 대결에서 또 외팔이가 됐다...[71] 78화에 외팔이가 된다.[72] 이그닐과의 싸움에서 왼팔을 잃었다.[73] 이들은 각각 핀의 전생과 평행세계의 핀이며 오른팔이 없으며 사실상 이들이 핀이 외팔이 되는 떡밥을 제공한다.[74] 옛날부터 떡밥이 드문드문 있었고. 시청자들 사이에 풀의 검 등장으로 오른팔이 떨어져 나가는 게 아니냐 했지만 결국 시즌 6 2화에서 풀 검으로 인해 오른팔이 끊어져 나가면서 완전히 외팔이가 되었다. 다행히도 시즌 6 6화에서 팔이 재생했지만 시즌 6 피날레에서 오른팔이 원래대로 돌아온게 아니라 풀 검이 복귀한 것으로 풀 검이 핀의 팔로 대체되는 걸로 나오고 시즌 7 39화에서 풀 검이.핀 검과 융합해 퍼른을 창조하면서 팔이 한번 더 떨어져 나간다 핀은 시즌 8 부터 의수를 착용했다.[75] 2부 중반에 거인들과의 싸움에서 왼팔을 잃었다. 성별자라서 강하기는 강하지만 더이상 거인에게는 맞서지 못하는 상태라 디아티에게 자신의 자리를 넘겼다.[76] 고연화의 죽음에 대한 복수로 보국 학교를 박살내다가 송민우의 능력으로 인해 왼팔을 잃었다.[77] 사후넨으로 되살아난 네페르피트에게 오른팔이 잘리나 나니카에 의해 회복된다.[78] 천제와의 싸움에서 한 팔을 잃고 외팔이가 되었다.[79] 색깔하고 작업 장치만 다른 쌍둥이(?) 카봇으로 듀크는 오른팔이 굴삭기용 쇼벨, 크랜은 왼팔이 크레인 붐이다.[80] 녹스의 중앙 컴퓨터를 장악할 때 자신의 오른팔을 프리스트 류에게 내주다시피 잘렸다. 그 후 R에 의해 잘린 오른팔을 대신하여 이 이식된다. 이후 탐이 있던 곳에 옥황의 육체 힘으로 오른팔을 구현했지만 한대위에게 육체 힘을 넘긴 뒤 박무진이 사용하던 와이파이가 내장된 기계팔을 이식한다.[81] 이쪽은 처음부터 외팔이는 아니다.[82] 건담 쓰로네 드라이의 공격에 휘말려 왼손을 잃었다. 더블오 세계의 의료 기술은 절단된 신체 부위를 재생시킬 수 있는 수준이지만, 쓰로네에 탑재된 유사 GN 입자는 신체의 재생을 방해하는 부작용을 갖고 있어 의수를 달게 되었다. 이후 세츠나가 탑승한 더블오라이저가 방출한 GN입자 덕에 유사 GN입자의 부작용이 치유되었고, 극장판 시점에서는 재생 수술에 성공하여 정상적인 손을 갖게 된 모습을 볼 수 있다.[83] 699화에서 사스케와의 싸움으로 오른팔을 잃고 하시라마의 세포로 만든 인공 팔을 이식했다. 그 이후엔 오른팔에 붕대를 감고있다.[84] 오버홀에게 왼쪽 팔을 잃고 의수를 달았다.[85] 카르텔에게 한 팔을 잃었으며 그 자리에 핸드캐넌을 장착했다.[86] 몰론 그뒤엔 가렌에게 반으로 썰려 불쌍한 지금 모습이 되었지만...[87] DLC 제트스트림 당시에는 멀쩡했던 오른팔이 최종보스전에서 절단된 탓에 본편에서는 의수를 착용했다.[88] 뼈는 회복되었지만 왼팔의 신경이 대부분 끊어져 엄지 손가락 외에는 움직일수 없게 되었다.[89]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냥 외팔로 나오지만, 원작에서는 바이올렛처럼 의수를 착용하고 멀쩡히 군인 생활을 하고있다.[90] 리모에게 입양된 계기가 된 교통사고로 왼팔과 왼쪽 다리가 망가져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의수와 의족을 달게 되었다.[91] 전작인 마스크 마스터즈 에서는 의수가 없는 채로 왼팔이 없는 그냥 외팔이로 생활했으나 시노스톤에서는 의수를 받아서 생활하게 된다. 참고로 청룡과 천인합일을 했을땐 왼팔로 블루 라이트닝을 쏘는 기능이 생긴다.[진실] 브리안의 본명은 티르이고, 여태 플레이어가 티르로 알고있던 주인공은 원래 유사시 케프네스의 대체 몸으로 쓰일 예정이었던 실험체였다. 어릴때부터 케프네스의 밑에있던 브리안, 아니 티르는 정이 들어 친해져버린 실험체에게 티르라는 이름을 주고 자신은 브리안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하지만 케프네스의 끔찍한 진실을 알게된 브리안이 케프네스를 없앨 마지막 수단으로 사용한것이 자신과 티르의 몸을 바꾸는 것이었고, 케프네스가 자신 오른팔에 있는 듣는자의 유전자를 이용해 세뇌를 걸수 있기 때문에 팔을 자른채로 영혼을 바꿔버린 것이다. 이는 브리안에게도 상당한 도박이었다. 잘못하면 과다출혈로 쇼크사할수 있었기 때문. 크래드가 아니였다면 티르는 꼼짝없이 과다출혈로 사망했을 것이다.[93] 정확히는 한 팔이 개틀링으로 되어있다.[94] 페드로의 자폭으로 오른팔이 날아갔다. 단, 이쪽은 쿠잔이 얼음얼음 열매의 능력으로 의족을 만들었듯이 할짝할짝 열매의 능력으로 오른팔에 의수를 만들었다.[95] 왼쪽 팔에 갈고리를 차고 있지만, 팔을 잃어서 그런 것인지는 불명.[96] 정확히는 아자젤 본인이 직접 만든 광력식 레이저 빔과 소형 미사일이 탑재된 진짜 팔과 똑같이 생긴 의수.[97] 초반에는 이름을 밝히는 것을 거부한다.[98] 먼저 오버홀에게 왼팔을 잃었던 Mr. 컴프레스에게 보복으로 왼팔을 압축당해 잃었고, 시가라키 토무라에게 오른팔을 붕괴당했다. 이후에는 치료받은 후 타르타로스에 갇혔지만 탈옥을 했으며 316화에서 미도리야가 만약에 에리한테 제대로 사죄한다면 도와주겠다라고 말하면서 만약에 오버홀이 에리의 되감기로 훗날 아마 사라진 양팔을 회복할 수 있을 가능성이 생겼기에 그가 양팔을 원상태로 회복한다면 취소선이 그어질 예정이다.[99] 회광반조 에피소드에서 두 팔을 모두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