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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스타리아 기반의 오텍 구급차 |
1. 개요2. 역사3. 한국4. 일본
4.1. 중화권
5. 미디어에서의 구급차4.1.1. 중국4.1.2. 홍콩
4.2. 태국4.3. 말레이시아4.4. 싱가포르4.5. 필리핀4.6. 미국4.7. 멕시코4.8. 호주4.9. 스웨덴4.10. 프랑스4.11. 영국4.12. 우크라이나4.13. 팔레스타인4.14. 이스라엘4.15. 요르단4.1.2.1. 일반 구급차4.1.2.2. 특별지원대 구급차4.1.2.3. 소형 구급차4.1.2.4. 경형 구급차4.1.2.5. 사륜구동 구급차4.1.2.6. 병원 이송용 구급차4.1.2.7. 신속대응구급차4.1.2.8. 구급 오토바이4.1.2.9. 이동식 응급의료소 차량4.1.2.10. 응급의료장비 운반차4.1.2.11. 감염병 통제 및 위기 관리 이송구급차
4.1.3. 마카오4.1.4. 대만5.1. 관련 작품
1. 개요
의료적인 도움이 필요한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긴급자동차.| <colbgcolor=#f5f5f5,#2d2f34> 언어별 명칭 | |
| 한국어 | 구급차 |
| 영어 | Ambulance |
| 한자 | 救急車 |
| 중국어 | [ruby(救护车, ruby=jiùhùchē)] |
| 일본어 | [ruby(救急車, ruby=きゅうきゅうしゃ)] |
| 러시아어 | Автомобиль скорой помощи |
| 독일어 | Krankenwagen |
| 프랑스어 | Ambulance |
| 스페인어 | Ambulancia |
| 이탈리아어 | Ambulanza |
| 아랍어 | سيارة إسعاف |
| 카자흐어 | Жедел жәрдем |
2. 역사
구급차의 기원은 1800년대에 프랑스 제1제국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치세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 프랑스의 외과 의사인 도미니크 장 라레[1]가 전쟁에서 부상당한 군인들을 안전하게 수송하기 위해 개발한 구급마차가 시초로, 육군의 병력손실 감소에 크게 기여하여[2] 전국의 군대로 확산되어 적립된다.이후 19세기부터 민간으로도 구급마차가 전파되었으며, 1900년대 자동차의 상용화를 통해 자동차가 기존의 마차를 대체하게 되면서 움직이는 병원인 구급차에 관한 당시의 시대변화도 불러일으켰다. 최초로 구급차를 자동차로 사용한 나라는 미국으로, 마이클 병원(Michael Hospital) 등 뉴욕시 소재 몇몇 병원이 구급차량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이후 자동차가 상용화됨에 따라 구급차는 단순히 환자나 부상자를 수송하는 용도에서 1차원적인 정밀 응급처치도 충분히 가능하게 변화되었고, 뜻하지 않게 일어난 각종 자연재해, 폭발이나 붕괴 등 각종 사고, 화재 등 각종 대형 재난/재해 등의 국가적 재난이 닥쳤을 때 구급차의 활용성과 범용성이 확대되었다. 그로 인해 응급처치용 의약품인 붕대, 소독약 등의 기초의약품은 물론이고 수액, 기도삽관, 심폐소생기 등의 의약장비를 확실히 총체적으로 구비했고, 보다 많은 장비를 실어나를 수 있도록 승합차나 트럭을 개조해서 만들었다. 이러한 사회풍경의 변화로 통상적인 구급차의 모습을 갖추었고 사이렌과 경광등도 구비해 놓은 뒤 소속에 따라 종합병원과 소방대 등에 뿔뿔히 흩어져 소속되었고 쏠쏠한 구급장비를 갖춘 구급차들이 현장에 쭉 배치된다.
3. 한국
구급차/한국 문서 참조4.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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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에이스의 구급차 버전인 토요타 하이메딕.[3](HIMEDIC) | 닛산 파라메딕(PARAMEDIC) 고규격 구급차(高規格救急車). | 미쓰비시 후소, 이스즈 등에서 제작하는 슈퍼 앰뷸런스(スーパーアンビュランス)라고 불리는 10톤 트럭 이상급의 대형 구급차.[4][5] |
일본의 소방구급차는 전국의 소방서와 대한민국의 119안전센터 격인 소방출장소(消防出張所)에 배치되어 있다.
일본 소방은 구급업무를 무려 개화기인 19세기에 경시청에 소방대가 조직되면서부터 시작했으며 그때는 경찰소방대였다. 그러다가 2차 세계대전 패전 후 미군정 체제에서 소방청이 별도 기관으로 독립해 현재처럼 별도 소방공무원 신분이 된 것이다.
일본의 소방구급차는 기본적으로 한국처럼 승합차를 기반으로 제작한 차량을 사용하고 있다. 그외에도 레드 앰뷸런스라는 것이 있는데, 소방출장소[6]의 펌프차가 CPR상황이나 중증외상시 초기대응반으로 출동한다.
특이사항으로는 좌, 우 방향지시 등을 작동시키면 "좌회전 / 우회전 합니다. 주의해주세요."(左に曲がります。ご注意ください。/右に曲がります。ご注意ください。)나 교차로 진입시 교차로 통과합니다. 주의해주세요(交差点に進入します。ご注意ください。) 같은 녹음된 안내방송이 자동으로 송출되며 "긴급차, 좌/우회전합니다."로 녹음된 방송이 나오는 경우도 많다. 이것도 경광등 스위치가 아닌 싸이렌 스위치와 연동되어있으며 싸이렌의 톤 컴포트 모드, 노말 모드로 병원내 운송중인지 긴급인지 판별이 가능하고 일본소방과 마찬가지로 조수석의 선탑자가 무전기와 연결된 확성기로 소리치며 주의 하라 한다.
그리고 지형 때문에 큰 차보다는 작은 차들이 더 유리하기에 구급차도 역시 그게 맞게 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7] 그래서 미국처럼 차체가 큰 픽업트럭을 기반으로 제작한 픽업트럭형 구급차를 쓰면 끼여서 못들어가기 때문에 경차의 나라답게 도서 및 산간지역에 배치할 목적으로 차체가 작은 소형 승합차[8]를 기반으로 제작한 소형 구급차도 운영하는데, 일본 내에서도 이런 소형 구급차는 보기 드문 레어템이라는 듯 하다.[9]
그리고 일본 구급차들은 뒤 선팅을 안해서 안이 훤히 보인다. 초록 커튼을 치는 이유는 아무래도 환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인 듯 하다. 1990년대 한국의 현대 그레이스 구급차도 초록커튼을 쳐서 환자를 보호했다. 왜냐하면 파상풍 환자는 특히 빛에 노출되면 상태가 급속히 악화되어 이런 조치가 진짜 필요하다.[10]
소방서 본서에는 일반 구급차의 댓수가 더 많고, 위 영상처럼 대형사고 발생시 대응하는 목적으로 대형 트럭을 기반으로 제작한 대형 구급차인 슈퍼 앰뷸런스[11] 역시 소방서 본서에 있다.
슈퍼 앰뷸런스나 Tri-Heart처럼 트럭, 트레일러, 버스등을 기반으로 제작한 대형 구급차량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이런 차량들은 일반 구급차가 아니라 이동식 진료소나 음압 구급차, 닥터카 등과 같은 특수 구급차로 활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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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색 경광등이 있어야할 자리에 파란색 또는 흰색 페인트를 한 플라스틱 덮개로 마감되어 있다. | |
한국의 사설구급차에 해당하는 것을 일본은 민간구급차 또는 민간응급서비스로 부르는데 한국과 달리 긴급자동차가 아니다. 경광등이나 사이렌을 울릴 수 없고 도로교통법도 준수해야 하기에 증상 경미한 환자를 병원간 이송하거나 입퇴원에만 사용한다. 그래서 비긴급 구급차들은 경광등과 사이렌이 설치되지 않고 사진처럼 플라스틱으로 덮어놓고 있다. 이렇게 긴급자동차가 아닌 구급차가 있는 이유는 도도부현별로 긴급자동차T/O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이를 넘어서 등록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아무리 경증환자 전용이라고 해도 환자의 증상이 구급차 내에서 갑자기 악화되거나 상태가 악화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일부 일본 주민들은 이러한 문제를 지적하기도 한다.
그 외에 병원 자체 소속의 구급차로 응급상황시 초동조치를 위해 의사와 간호사 같은 의료진이 탑승하는 닥터카(ドクターかー), 혈액을 옮기기 위한 일본적십자사의 헌혈운반차(献血運搬車) 등이 전용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상당히 잦고, 이런 차량의 경우에도 도로교통법상의 긴급차량으로서 양보의 의무가 발생하게 된다. 물론 사이렌과 경광등도 사용할 수 있다. 일본의 도메이고속도로(東名高速道路)를 달리다 보면 이런식으로 혈액을 운반하는 적십자사의 헌혈운반차를 종종 만나볼 수 있다.
일본어로 구급차는 '큐큐샤(きゅうきゅうしゃ)'로 부른다. 일부 차량에 대해서는 '닥터카'로도 부르는데, 이는 병원에서 자체적으로 운행하며 내부에 의료장비를 설치하고 의료진이 탑승해 현장으로 출동하는 일종의 이동 응급실 개념의 차량이다.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엠브란스'는 콩글리시이다.
4.1. 중화권
4.1.1. 중국
중국에서는 소방당국이 아닌 인민병원[12] 및 적십자[13]에서 120번으로 구급차를 호출한다.
최근 120 서비스가 유료인데다 출동 시간도 보장이 안되고, 화재 및 구조업무를 전담하는 소방구원대와의 연계성도 떨어져서 톈진시를 시작으로 구급차를 소방부대에 시범배치하기 시작했으며 응급구조사 제도도 들여오기 시작했다.
아직까지는 120번이 범용되며 교통사고 발생 등 위급상황에서는 통합호출인 110을 누르면 120처럼 구급차가 출동한다.[14]
원래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122를 누르면 구급차가 출동했으나, 현재 122번은 베이징 올림픽 이후 화재신고 119와 함께 110에 통합된 상태이다.[15]
참고로 이 120구급차는 유료다.[16] 사안에 따라 차라리 택시 타고 가는 것이 더 나을 정도다. 더구나 외국인들은 아예 중국 병원 자체를 믿지 못해 거의 120을 누르지 않는다.[17] 돈이 조금 깨져도 택시 타고 외국인들이 운영하는 국제병원으로 간다.
게다가 중국은 아직까지 응급처치나 골든타임같은 개념조차 없어서 병원 가다 비명횡사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120 자체도 날림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의료진이 동승 안 하거나 하는 사례도 많다. 이러니 공안부가 긴급출동 시스템을 손볼 수 밖에 없다.
코로나19가 우한 폐렴으로 불리던 시절인 2020년 1-2월 중국에서 혼자 확진자와 사망자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온 이유 중 하나는 이런 부실한 120 구급시스템의 문제이다. 결국 중국 당국에서 훠션산 야전병원을 우한 교외에 급조한 후 여기서 경증/중증환자를 나누어 치료해서 4월에 우한시의 코로나19를 간신히 수습했다.
그리고 중국의 구급 시스템은 결국 상하이 봉쇄 때 제대로 사달이 났다. 가뜩이나 날림인데 도시봉쇄로 병원 응급실이 전부 폐쇄되면서 코로나 확진자가 아닌 일반 환자들이 병원을 찾다가 길에서 비명횡사하거나 구급차가 1시간 넘도록 오지 않는 등의 사례가 아주 많았다. 이는 결국 불만으로 이어졌으며 4월의 소리(四月之聲) 등의 동영상이 업로드되며 상하이 봉쇄 때 구급차가 안 와서 죽은 사람들 사례까지 들었다.
4.1.2. 홍콩
| 홍콩 소방처 공식 유튜브에서 구급차의 종류와 내부 모습을 촬영한 영상 |
홍콩의 구급차는 홍콩 소방처와 St, John 구급차, 의료보조대에서 운용하고 있으며, 가장 규모가 큰 곳은 소방처 구급대이다. 그 외에도 중국인민해방군 주홍콩부대 소속군 구급차가 있지만 중국의 승인을 받아야 동원할 수 있다.
호출 번호는 999번으로 영국과 같다.[18]
중국 대륙과 다르게 구급차가 무료이고 홍콩 소방처 소속 구급서에서 운영한다.[19]
보통은 구급서(救護點(구급점),가우호우짬, Ambulance Depot)에 10대 남짓 넉넉하게 확보되어 있고, 소방서와 홍콩 국제공항의 공항소방대에도 전진배치되어 있으며 무전을 쳐서 가장 가까운 구급차를 호출한다. A000 식으로 번호를 매겨서 관리한다. 정부병원 응급실에 대기하고 있다 나가기도 한다. 사실 구급서도 생각보다 적은 숫자라 대게 큰 규모의 1급 소방서에 파입된 1-2대의 구급차와 구급 오토바이가 나간다. 한국에서 소방파출소, 현 119 안전센터 파입 구급차를 생각하면 편하다. 그리고 공항소방대도 한국은 공항공사에서 외주를 주지만 홍콩은 진짜 소방처 소속이라 당연히 구급차도 파입되어 있어 항공기 사고나 공항지구 내 환자 발생, 해외 환자 홍콩 내 이송 등에 대비한다. 아시아 유일의 구급용 순찰차도 운영 중이며 주로 간부급 구급대원 1-2명이 관할구역을 응급장비 탑재 후 돌아다니다가 본부의 요청을 받고 출동하며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을 지휘하는 역할도 같이 수행한다.
홍콩 구급대원은 흰색 제복을 착용해 소방대원들과 기능 상 구분된다. 사고현장 등에서는 주황색 외투에 붉은색 헬멧을 착용해 시인성이 높다.
홍콩은 구급차나 소방차에 길을 비켜주지 않으면 어마어마한 양의 벌금이 부여된다.[20] 그래서 운전자들은 사이렌만 들리면 길 터주기가 습관화되어 있다.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당시 민주화 시위대 역시 구급차가 지나가자 길을 터 주는 소위 모세의 기적을 연출해 세계적인 감동을 주기도 했다. 이 사람들은 이게 습관이다. 비켜주지 않으면 벌금을 세게 문다.
2018년 이후 황색의 특수 구급차[21]가 도입되기 시작했으며 구급 트레일러(MCTC)도 보편화되어 대형 화재 및 큰 규모의 교통사고, 도심 건물 붕괴사고, 천재지변으로 인한 대규모 재해 상황 시 생존율을 크게 올려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MCTC는 간이 수술도 가능할 정도이며 인근 병원의 의사와 같이 출동한다.
4.1.2.1. 일반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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救護車, Ambulance
홍콩에서는 이 차가 일반적인 구급차이다. 내부에는 사람이 서있을 수 있을 정도의 공간과 제세동기 등 응급의료장비들이 적재되어 있다.
4.1.2.2. 특별지원대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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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別支援隊」 救護車, 「Special Support Unit」 Ambulance
홍콩은 특별지원대라는 전문 구급대가 있는데, 특별지원대는 4대 이상의 구급차가 출동하는 다수사상자나 화생방 재난 등, 특수재난에서의 응급처치를 위해 별도로 활동하는 구급대이다.
일반 구급차량과의 식별성을 위해 별도의 도색을 적용하고 있다.
4.1.2.3. 소형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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輕型救護車, Light Ambulance
좁은 골목길 출동에 용이하도록 차량을 소형화한 차량이다. 한국의 중환자용 구급차와 비슷하나 그 차량보다 크기가 소형화되어 있다.
4.1.2.4. 경형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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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型救護車, Mini Ambulance
스즈키 에브리를 차체로 한 구급차량이다. 여기에 어떻게 사람이 누울 수 있나 싶지만, 조수석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어렵사리 들것을 적재할 수 있었다.
주로 신계 지역의 타이포구나 청차우 등, 골목길이 많은 지역이나 도서지역에 배치되고 있다.[22]
4.1.2.5. 사륜구동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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救護吉普車, Cross Country Ambulance
험준한 산악에서도 4륜구동 덕분에 응급환자를 이송할 수 있는 차량이다.
4.1.2.6. 병원 이송용 구급차
| 파일:홍콩_병원환승구급차1.jpg | 파일:홍콩_병원환승구급차2.jpg |
轉院救護車, Hospital Transper Ambulance
병원 이송을 전담으로 하는 차량이다. 이송 환자를 위한 보조 의료 시설이 갖춰져 있고, 이송 및 구급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동 들것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4.1.2.7. 신속대응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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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의 공영 방송사 RTHK에서 신속대응구급차의 특징과 내부 모습을 촬영한 영상 |
快速應變急救車, Rapid Response Vehicle
흔히 구급순찰차라고 불리는 차량이다. 영국의 영향을 받은 지역이다 보니 영연방에서만 운용하는 차량을 여기서도 운용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이곳에서만 본격적으로 운용하고 있다.[23]
주로 구급주임 이상이 탑승하는 차량이고, 혈압계, 제세동기 등 기본적으로 응급처치용 장비들이 실려있고, 평소에는 관할 지역을 순찰하다가 신고가 접수되면 가장 가까이 있는 이 차량이 출동하여 응급처치를 수행하고, 후착하는 구급차량에게 환자를 인계하는 방식이다. 또한 대형 재난 시에는 구급대원을 지휘하는 지휘차 역할도 수행한다.
4.1.2.8. 구급 오토바이
| 구급 오토바이 | 파일:홍콩_신속대응오토바이.jpg 신속대응 오토바이 |
| 홍콩의 공영 방송사 RTHK에서 구급 오토바이, 신속대응 오토바이의 특징과 내부 모습을 촬영한 영상 |
急救醫療電單車, Emergency Medical Assistant MotorCycle 快速應變電單車, Rapid Response Motorcycle
홍콩은 우리나라와 달리 오토바이 구급대가 보편화되어 구급서 1개에 1~2대씩은 배치되어 있다.[24]
구급 오토바이는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하여 간단한 응급처치 등을 수행하는 오토바이이고, 신속대응 오토바이는 신속대응구급차의 소형화 버전인 오토바이이다. 특히 신속대응 오토바이는 홍콩의 전기차 정책에 맞춘 BMW의 CE-04P[25] 모델 전기 스쿠터이다.
4.1.2.9. 이동식 응급의료소 차량
| 파일:홍콩_MCTC1.jpg | 파일:홍콩_MCTC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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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動傷者治療車, Mobile Casualty Treatment Centre
홍콩에서는 줄임말로 MCTC라고 부르는 차량이다. 차량 뒷편에 리프트 플랫폼과 탐조등이 탑재되어 있으며, 내부에서는 중상을 입은 부상자에 대해 간단한 수술이 가능한 집중치료실 등, 환자 소생을 위한 장비들이 적재되어 있다.
위의 사진은 신도색 적용 후이며 아래 사진은 구도색 사진.
4.1.2.10. 응급의료장비 운반차
| 파일:홍콩_보조의료장비차1.jpg | 파일:홍콩_보조의료장비차2.jpg |
輔助醫療裝備車, Paramedic Equipment Tender
대형재난에 대비해 현장응급의료소를 구성하는 차량이다. 내부에는 현장응급의료소 천막과 환자의 중증도 분류를 위한 천 등등의 장비가 실려 있다.
4.1.2.11. 감염병 통제 및 위기 관리 이송구급차
感染控制及危重病症運送救護車, Infection Control and Critical Care Transfer Ambulance
영어로 OCRT이라고 불리는 구급트럭이며 승합형과 트럭으로 나뉘어져 있다. 홍콩 소방처 리뷰 2024 새로운 장비 페이지에 소개 되는 것으로 볼 때 전년도(2024년)에 배치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배치되었기에 아직 공식적으로 운행하지 않고 있다.
4.1.3. 마카오
마카오 소방국 소속 구급차.
홍콩처럼 마카오 소방국이 있다. 구급차는 주로 벤츠차량을 쓰며, 포르투갈 본토나 스페인의 구급차와 디자인이 비슷하다. 구급차 정면에는 중국어로 救護車와 포르투갈어로 AMBULANCIA가 병기되어 있다. 암불란시아라 읽히며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구급차에 대문짝만하게 써 있는 글자다.
마카오 소방처는 포르투갈어 명칭을 사용해 BOMBEIROS DA MACAU라는 공식 명칭을 쓴다. BOMBEIROS는 포어로 소방대를 뜻한다.
마카오는 한국처럼 소방제복이 통일되어 있어 기능별 구분 없이 모두 청색이다. 그리고 소방 외에도 적십자도 구급차를 운영하며 재난 발생 시 보조나 병원 간 이송 등을 담당한다.
4.1.4. 대만
타이베이 소방본부 소속의 구급차.
대만의 경우 중화민국 내무부 소속으로 한국처럼 소방서 본서와 소방출장소[26]에 배치되어 있고, 호출번호도 한국처럼 119이다. 중국본토가 110으로 변경한 것과 다르게 여기야말로 119번이 남아있다. 유니폼도 똑같은 주황색 기동복이었지만 최근 변경되어 경방은 청색, 구조는 주황색, 구급은 흰색으로 변경되었다. 물론 외투는 주황색으로 시인성이 높다.
타이베이 소방본부의 경우 3분 이내의 출동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중국본토가 120 구급시스템이 엉망이다가 2020년 코로나19로 문제가 터져서 이제야 개선이 들어가는 중인데 비해 대만 소방서의 경우 1950년대 첫 발족부터 시스템이 일본식으로 제대로 정비되어 있어서 중국본토 같은 날림은 상상도 못 한다. 오히려 그 중국이 대만을 따라하고 있는 판이다. 예를 들어 소방구조중대의 경우 딱 봐도 타이베이 소방국 구조대를 따라했다.
대만 소방서는 1999년에 일어났던 타이중 대지진과 2016년에 일어난 타이난 대지진 당시 인명구조로 유명하며, 1999년에 터키 이스탄불 근교 이즈미트 및 코자엘리에 대지진이 나자 소방구조대를 파견하기도 했고 2008년 쓰촨성 대지진과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중국 및 일본에도 구조대를 보냈다.
대만의 골목길이 많은 만큼 차급이 한국, 일본과 유사하며 좁다. 그렇기에 미국차는 통행방식이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못들어간다. 특이하게 대만 구급차에는 기부채납한 민간 기관들의 이름이 차량 측면에 적혀있는데, 주로 절 같은 종교단체들 내진 자선단체들의 이름이 적혀있다. 위 사진의 구급차에도 적혀있다. 특히 사찰의 기부채납이 많다.[27]
4.2. 태국
방콕 구급차들민간 구급회사들[28]의 구급차가 출동하며 유료다. 방콕에는 수많은 구급차 업체들이 있고 종합병원에서도 병원 구급차가 전화하면 나간다.
태국 소방당국은 1차적으로 교통사고나 감전 등 중증외상이나 심정지, 익수사고, 뱀/독충 물림 등의 상황에서 초동 출동 후 응급조치를 벌인다.
전국 단위 구급차 호출번호는 1669번이다.[29]
태국의 경우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와 함께 동남아시아 아세안 회원국들 중에 몇 안되는 제대로 된 구급차 서비스가 있는 나라지만 아직까지 응급처치 등의 개념이 비교적 미비한 편이라 사망율이 꽤 높은 단점이 있다. 한국의 1980년대 및 1990년대 막 응급의료 개념이 도입되었을 때와 비슷한 실정이다. 그나마 방콕 수도권에는 외국계 병원도 많고 비교적 응급의료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편이라 좀 낫다.
4.3.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적신월사 소속 음압구급차.
말레이시아 적신월사 소속 구급차 응급 대응
한국의 적십자에 해당하는 적신월사가 운영한다.[30]
적신월사는 자선단체로서 기부금으로 운영되어 구급차 이용료가 무료다. 제대로 된 구급차 서비스가 없는 타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달리 이웃나라 싱가포르와 함께 제대로 된 구급차 서비스가 제공되는 나라다. 적신월사 구급대원들의 응급처치 실력이 뛰어난 편이라 생존율이 타 동남아시아 국가들보다 높다.
그 외 말레이시아 소방당국[31]도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중증외상이나 심정지 환자 발생 혹은 익수사고 발생 등에 있어서[32] 1차 응급출동 임무를 수행하는데 주로 구조반이 나간다.
경찰/소방(화재/긴급구조) 및 구급차 서비스 긴급번호는 999로 영국, 홍콩, 아랍에미리트 등과 동일하다.
4.4. 싱가포르
싱가포르 구급차싱가포르 민방부대의 구급대 홍보 영상
싱가포르의 구급업무 전담기관은 싱가포르의 소방청인 싱가포르 민방부대(Singapore Civil Defense Forces)이다.
호출번호는 995로 화재 및 구조요청과 같은 번호다. 경찰 호출은 999로 다르다.[33]
말레이시아, 태국 등과 함께 제대로 된 구급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몇 안되는 동남아시아 아세안 회원국가다. 아세안에서 유일하게 선진국인 만큼 구급차 서비스도 이웃 동남아시아 나라들보다는 아랫동네 호주나 윗동네 동북아시아권 혹은 멀리 떨어진 북미나 서유럽 수준으로 보면 된다. 당연히 생존율 자체가 이웃 타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비교조차 안되게 높다.
특히 소방구급 서비스는 한국보다도 훨씬 빠른 1965년 독립 바로 직후부터 제공되었다. 원래 별도의 구급국이 있었으나 싱가포르의 독립 직후 국부 리콴유의 정책에 따라 소방국에 흡수통일되었고 이후 모든 재난 관련 서비스는 소방국과 구급국이 통일된 민방부대로 단일화되었다.
구급대원은 대게 중국계 싱가포르인 여성 대원들의 비중이 높으며 구급차 운전의 경우 운전 전문 직렬의 남성 대원들이 주로 맡는지라 말레이인 및 인도계 싱가포르인들도 흔하다. 이 둘의 경우 화재진압대와 구조대에서는 굉장히 많이 볼 수 있다.
싱가포르 소방 근무복은 기능 별 구분을 뱃지로 하며 색상과 디자인 등이 통일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4.4.1. 일반 구급차
싱가포르 민방부대가 운영하는 구급차이며 싱가포르에서 흔하게 보이는 구급차. 7세대 구급차로 자체 자동 오염 제거 시스템을 탑재되었고 그외에도 들것 전자제어 시스템을 탑재되었다.
4.4.2. 비응급 구급차
4.4.3. 의료 지원 차량
Medical Support Vehicle
홍콩 소방처가 운용하는 MCTC 와 유사한 트럭. 다수 사상자가 발생했을 경우 대응하기 위한 차량.
홍콩 소방처나 대한민국 소방청의 다수 사상자 임시 의료소처럼 텐트를 설치해 부상자를 처치할수 있다.
4.4.4. 소방 의료 차량
소방차와 구급차의 기능이 합쳐진 이중 기능 소방차.
4.5. 필리핀
필리핀 소방국이 운용한다.
4.6. 미국
|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픽업트럭 기반의 앰뷸런스 |
포드 F-시리즈, 램 픽업, 쉐보레 실버라도 등의 픽업트럭 기반의 차량을 사용한다. 가뜩이나 크기가 큰 픽업트럭에 구급차로 더 크게 개조를 해놨으니 크기가 엄청나게 크며, 공간도 넒어 안에는 각종 장비와 의료용품이 충분히 들어간다.
트랜스포머의 라쳇처럼 산악구조용 등으로 험비/허머를 개조한 차량도 있다. 험비 구급차는 주한미군에서도 쓰고 있으므로 대한민국에서도 자주 보인다. 로키산맥을 끼고 있는 주들의 경우 소방국이 산악구조대를 의무 보유하도록 되어있어, 험비 구급차를 자주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밴을 개조한 버전과 트럭을 개조한 버전도 있다. 주로 닷지 램이나 F-250 ~ 600 슈퍼 듀티, F-700, 750 같은 픽업트럭, 또는 인터내셔널사 등지의 트럭 개조 특장차를 사용하며, 경찰구급대(TEMS, TP-C)의 경우 렌코 베어캣 등의 장갑차를, EMS 서비스의 신속대응팀(First Responder)나 구급감독관의 경우 쉐보레 서버번 등의 대형 SUV를 사용하기도 한다. 하나같이 차체가 어마어마한데다 경찰차로도 자주 쓰는 차종들이다 보니 미국 EMT(응급구조사)들의 출동영상을 보면 구급대원보다는 무슨 SWAT 팀 출동하는 듯한 위용을 자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차폭이 넓어서 한국 실정에는 맞지 않다. 실제로 경상도의 몇몇 소방본부에서 포드 구급차를 도입했었지만 한국 실정에 안 맞아서 없앴다. 이유는 기름값이 너무 많이 들고 골목에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국 구시가지의 대부분은 좁은 골목이고 신도시는 가야 길목이 넓다. 문제는 포드 구급차가 들어온 경상도 도시는 대부분 좁은 골목을 보유한 구시가지가 많았단 것이다. 부산광역시만 해도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지형의 불리함 때문에 널찍한 길은 거의 없다. 괜히 부산이 전국에서 가장 도로 상황이 나쁘다는 소리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34]
그리고 대한민국, 일본과 다르게 구급차를 이용할 경우 비싼 요금[35]을 내야 한다. 구조헬기를 이용할 경우에는 한화로 1,000만원까지도 나올수 있다. 이는 사실상 무료로 구급 서비스와 구조헬기를 제공해 주는 다른 국가들과는 대조적이다. 가끔 미국 영화나 미국 드라마에서 다친 사람이 구급차말고 택시나 자가용을 타고 병원에 가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물론 직장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거나 개인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 구급차 요금은 거의 보험사에서 전액 또는 대부분 지불해준다. 역으로 이 점이 미국에서 실직이 무서운 점이다. 실직과 함께 직장의료보험도 사라지기 때문이다.[36]
의료보험이 없으면 구급차 요금도 폭탄인 미국에서는 이런 짤방까지 만들었다. 속옷만 입은 남자가 병원에 실려가다가 놀란 표정으로 구급차에서 제발로 뛰어 내린다(...) 위에는 "미국 앰뷸런스 요금을 알아냈을 때"라고 쓰여 있다.
참고로 사이렌을 켠 구급차에 길을 양보하지 않은 경우, 무려 400달러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고속도로 과속 벌금 딱지(500달러)에 비하면 그나마 약하지만, 이와는 별도로 주변 운전자들한테 욕을 엄청나게 먹는다. 게다가 미국 내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는 경찰/소방 마니아들 역시 진로방해, 소방구역 주차 등의 몰상식한 작태를 보이는 사람들을 목격하게 되면 이렇게 적극적으로 박제하는 것은 덤.
이 때문인지 교차로에서 사이렌 소리만 들리면 녹색 신호를 무시하고 모두 다 멈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다가 조금 있다가 구급차가 지나가고 나면 다시 정상적으로 차들이 움직인다.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구급차나 소방차에 길을 양보하지 않으면 저 정도의 엄청난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긴급출동 중인 경우, 스쿨버스 앞 일시정지 의무가 면제된다.
소방국이 운용하든, EMS 같은 사설구급차이든, 미국 구급차는 기본이 한화로 몇 십만원 선이라 진짜 이용이 기피되는지라 미국인들도 어지간하게 아프면 911 부르지 않고 그냥 자차로 운전해서 병원으로 간다. 진짜 911 부르는 경우는 가슴 통증이 있다[37]든가 사고로 다쳤거나 임산부에게 일어나는 급성 자간전증[38] 같은 경우, 혹은 총에 맞았을 때다. 총에 맞으면 중증외상인지라 소방차도 출동해 1차 대응을 한다. 그렇지 않고 그럭저럭 견딜 만하면 어지간하면 다들 자가용이 있으니까 본인의 차를 운전해서 병원으로 간다.
우스갯소리로 어떤 부상자가 "구급차를 부르지 말아달라"고 하는데, 군중들은 부른다는 것이 있다. 부상자를 보고도 구하지 않으면 벌금고지서가 날아온다.
4.7. 멕시코
적십자(Cruz Roja), 지역에 따라서는 IMSS나 ISSSTE 같은 국민건강보험 관련 기관 및 ERUM 같은 지방자치단체에 직접 소속된 구급팀이 출동한다. 소방대(Bomberos)의 구조팀이 1차 응급출동에 나서기도 하는데 교통사고나 감전, 익수, 심정지 상황, 혹은 범죄 피해로 총에 맞은 피격 상황 등에 있어서 소방대가 1차 출동에 나선다. 미국과 달리 기부금으로 운영해서 무료이나 사설구급차는 유료이고, 국민건강보험 소속 구급차는 해당 보험에 든 사람이면 무료이나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억 단위의 돈이 있어도 이용이 불가능하다.구조헬기도 적십자에서 출동하며 시골 등에서는 소방관이 구조헬기를 호출하여 대도시의 큰 병원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다.
긴급번호는 미국, 캐나다와 동일하게 911이다.
4.8. 호주
호주 보건부와 세인트 존(St.John Ambulance)에서 운영하며 미국처럼 구급차가 유료다. 이쪽은 아예 택시처럼 요금이 거리에 따라서 정해져 있기도 하다. 구급차 보험이 없는 유학생이나 여행자에게는 굉장히 부담스러운데 호주인들은 직장 의료보험이 있으면 이것으로 부담을 해준다. 반대로 미국과 달리 정부병원 시스템이 있어 정작 호주인들은 생각보다 응급실 이용료는 비싸지 않으나 한국에 비해 의료비 자체 부담은 큰 편이다.호주 소방대는 1차적인 응급출동을 맡는다. 여타 선진국처럼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절단 우려 사고나 화학물질 관련 사고, 감전사고, 추락사고, 뱀 물림[39] 등에 있어서는 소방대가 1차 대응을 맡는다.
긴급번호는 000이며 호주 전 지역을 커버한다.
4.9. 스웨덴
볼보 XC90의 차체 뒷부분을 절단해 구급차 바디를 올린 차량을 쓰고 있으며, 그외에도 폭스바겐 트랜스포터나 메르세데스-벤츠 V클래스, 스프린터와 같은 LCV도 사용된다.4.10. 프랑스
프랑스는 소방청 소속 구급차[40]와 SAMU라고 부르는 보건부 소속 구급차의 2가지가 있는데 소방서 소속 구급차는 빨간색이며 화재 현장 및 각종 인명사고 현장에 출동하고 응급의료 관련은 SAMU에서 담당한다.[41] 긴급번호는 18번(소방서), 15번(SAMU)로 이원화되어 있다.4.11.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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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달리 영국은 구급차 이용료가 무료다. 영국 구급차는 999로 소방국과 경찰국 번호를 공용하는데 1번은 경찰국으로 연결되는 범죄신고, 2번은 소방국에 연결되는 화재/구조신고 그리고 3번은 보건부로 연결되는 응급의료요청으로 나누는 식이다. 999 네트워크는 연합왕국 내 모든 곳들을 한번에 연결한다.
영국 소방국 구조대는 구급차 도착 전까지 1차 초기대응을 맡는다.
4.12.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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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이 촉발된 이후 대한민국 정부와 지자체들, 기업체와 단체들로부터 다양한 구급차를 지원받았으며 이중 일부는 위장도색을 칠한 채 일선에서 운용되고 있다. # # # # #
4.13. 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 소방청이 운용중인 구급차와 팔레스타인 국제적십자사가 운용중인 구급차가 있고 구급차로는 일본제나 독일제를 사용한다. 2008~2009년과 2012년, 2014년, 2021년 가자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공습 이후 출동해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을 구조하다가 이스라엘군의 2차 공습[42]으로 숨지는 대원들이 나온다.
4.14. 이스라엘
흰색 구급차는 잘 보면 MOBILE INTENSIVE CARE UNIT이고 노란색 구급차는 최신형 방탄 구급차.
이스라엘의 적십자인 마겐 데이비드 아돔의 구급차. 마겐 데이비드 아돔 외에도 유나이티드 하찰라, ZAKA라는 응급의료 구조조직이 있고 이스라엘 소방구조청에서는 구급차를 배치하지 안 하는 걸로 보이며 사고가 나면 마겐 데이비드 아돔 외에 이스라엘 소방관, 경찰이 무조건 출동하고 카타르를 공습하기 전 예루살렘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는데 이때 마겐 데이비드 아돔이 출동했다.
이스라엘의 응급구조조직인 ZAKA 네게브 지역의 최신형 구급차.
4.15. 요르단
요르단 민방위국이 운영.
5. 미디어에서의 구급차
소방차와 주로 세트로 많이 등장하며, 늦게 도착한 경찰 클리셰처럼 간혹 경찰차와 같이 도착해서 사건 현장에 부상자 및 사망자들을 후송한다.긴급차량답게 매체에서는 소방차와 경찰차와 3인조를 이뤄서 등장한다. 부상자를 후송한다는 이미지 때문에 상냥한 성격으로 자주 나오며 경찰차와 소방차를 보조하는 역할이다. 그래서인지 아동용 작품에서는 대부분 여자 캐릭터로 설정되며 당장 꼬마버스 타요의 앨리스와 로보카 폴리의 엠버도 여성이다. 거대로봇물에서도 나오곤 하는데 어째 주역메카로 등장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대부분 조역메카나 합체용 파츠로 나오며 경찰차나 소방차가 주역로봇인 경우가 흔하다는걸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홀대받는 느낌이다.[43] 심지어 조연으로조차 나오는 경우도 경찰차와 소방차에 비해 적은 편.
5.1. 관련 작품
- 꼬마버스 타요 - 앨리스
- 또봇 시리즈
- 로보카 폴리 - 엠버
- 메탈카드봇 시리즈 - 메가앰블러
- 슈퍼전대 시리즈
-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 핑크 에이더
- 굉굉전대 보우켄저 - 고고 에이더
- 폭상전대 분붐저 - 분붐 구급차
- 용자 시리즈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키라 요시카게[45]
-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 - 코어 에이더
-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 - 엑스 드래곤
- 트랜스포머 시리즈
- 헬로 카봇 - 카봇 댄디 레스큐 모드, 카봇 큐어, 카봇 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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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1] 나폴레옹의 주치의이자 대육군 의무총감. 전쟁에서 부상당한 병사를 살리려면 환자를 바로 늦어도 24시간 내에 치료해야 한단 철학을 가지고 있었으며, 육군 의무총감임에도 불구하고 나폴레옹의 수많은 원정들에서 군의관으로도 참전하여 병사들의 수술을 담당했다. 아스페른 에슬링 전투에서 장 란 원수가 부상당했을 때 다리를 절단한 것도 그였다. 마취도 없이 톱으로 다리를 17초만에 자르고, 러시아 원정 때는 200여 명의 부상병의 절단 수술을 하루 동안 행했을 정도의 완력을 자랑했다고. 선별 구조 시스템, 즉 오늘날의 트리아지를 처음 제시한 것도 이 사람이다. 이런 훌륭한 업적으로 병사들한테도 사랑과 존경을 받았으며, 나폴레옹의 백일천하에도 동행한 확고한 나폴레옹의 추종자임에도 불구하고 복각된 부르봉 왕조도 그를 칭찬하고 나폴레옹도 유언으로 돈을 남길만큼 모두에게 존경받는 의사로 살았다.[2] 당장 부상병들 대부분이 파상풍이나 패혈증을 얻고도 적기에 치료받지 못하여 사망하던 시절이었다. 특히 냉병기와 총기가 공존하여 총검이 흔하던 18세기에는 파상풍이 만연하였으며, 항생제가 없어 상처부위가 감염되면 꼼짝없이 죽은 목숨에, 소독이라는 개념조차 없어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부상병이 많았다. 당장 장 란 원수도 이렇게 사망했다. 심지어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나 개틀링 문서에도 나와있듯 전근대에는 이런 질병 등으로 인한 비전투 손실이 직접적인 전투 중 사망자보다 훨씬 많았다.[3] 일본에서는 토요타 하이에이스가 구급차로는 역대급으로 승차감이 좋다.[4] 1994년 10월에 처음 도입된 1세대 모델은 미쓰비시 후소 더 그레이트 트럭, 2세대 모델은 미쓰비시 후소 슈퍼 그레이트 트럭, 3세대 모델은 이스즈 기가 트럭을 베이스로 사용하는 중이다. 평상시에는 접혀있다가 필요할때 사진처럼 확장하는 형태이며 전개된 상태에서 최대 8명의 환자를 수용할수 있는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으며 내부에는 간단한 의료용품들만 있어서 수술까지는 어렵고 그냥 환자 분류나 경상자 치료 정도는 가능하다.[5]
도입 후 첫 실전배치는 1995년 도쿄 지하철 사린 사건이다.[6] 한국의 구 소방파출소(현 119안전센터)에 해당하는 최일선 소방관서다.[7] 일본 골목길은 대체로 한국보다 더 좁은 편이다. 쏘나타 정도만 되는 차도 일본의 골목길을 다니는데 불편함을 느낄 정도인데 이러한 골목길 환경 때문에 일본 내에서 경차가 상당히 발전한 이유들 중에 하나라는 지적도 있을 정도다. 진짜다. 울트라 시리즈의 방위팀 패트롤카 중에서도 경차가 꽤 있었다. 울트라맨 X의 XIO가 운용하는 지오 아토즈만 해도 4인승 경차다.[8] 스즈키 에브리나 스바루 삼바, 다이하츠 하이젯 등이 사용된다.[9] 근데 소형 구급차는 장비가 다 안들어가는 단점이 있다. 이런 단점 때문에 일본에서는 다른 거는 작은거를 고집하는 편이지만, 낑겨서라도 큰 차량를 구급차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10] 119구급대는 파상풍 환자 출동 시 제일 먼저 환자의 눈부터 가린다.[11] 홍콩도 MCTC라고 비슷하게 구급 트레일러를 보유하고 있다. 진짜 한국에 도입이 시급한 장비인데 정작 한국에선 소식도 없다.[12] 개혁개방 이전엔 사실상 군 병원에서 의무병들이 나갔다가 1979년 개혁개방 이후 민간에 넘어갔다. 문제는 노하우가 적어서 너무 날림으로 운영된다. 사실 중국의 공공의료는 문제가 많은데 거의 미국에 비견할 수준이다.[13] 위 사진의 구급차도 베이징 적십자 소속이다.[14] 현재 보건 관련은 120으로, 사고 관련은 110로 정리된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후 110-119-122를 통합해 미국의 911처럼 만들었다.[15] 현재도 119번이 연결되지만 중화인민공화국 공안부는 110을 주로 띄우는 중이다.[16] 기본요금 10km에 200위안, 그 이후 추가요금 별도다.[17] 홍콩인/마카오인이나 대만인들 같은 중화권 사람들 혹은 동남아시아 등지의 화교들인 중국계 싱가포르인,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들은 중국병원=죽으러 가는 곳으로 인식된다. 홍콩에선 이웃 선전시의 병원에서 개복수술을 하면 100% 눈을 못 뜬다고 생각해 아픈 사람이 기를 쓰고 월경하여 홍콩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많다. 외국인이 행여 중국본토에서 병원을 간다면 거길 어떻게 믿냐며 말린다.[18] 마카오도 자체 번호인 993외에도 999도 통용한다.[19] 소방서에 전진배치되어 있거나 공항 소방대에 배치되어 있기도 하다. 물론 대부분은 구급서에 배치되어 있지만 구급서는 구급차 수는 많은데 있는 지역이 생각보다 적은 편이라 소방서에 전진배치한 구급차나 구급 오토바이가 더 많다. 한국의 현 119안전센터, 구 소방파출소에 파입된 119 구급대원들을 생각하면 된다. 구급서는 홍콩섬/구룡반도/신계 등의 각 지역 별 거점으로 1-2개소가 운영되고 있어서 숫자가 많은 편이 아니다. 홍콩 소방처에선 보통 구급차 넘버를 따라서 가장 가까운 차를 호출한다.[20] 원래 영국령 홍콩이던 1990년대까지만 해도 홍콩은 생각보다 교통 관련 규정이 널럴해서 소방차나 구급차에 길 안 비켜주는 사례가 굉장히 많았다. 구급차 안에서 응급환자가 사망한 사례도 가끔 있었다. 이것이 1996년 홍콩 반환 직전 충킹맨션에서 발생한 대화재의 피해를 키워버렸고 그 이후 중국에 반환되자마자 교통법규를 빡세게 강화한 것이다.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도 이 시점에 크게 올라갔다.[21] 코로나19 이후 음압장비 등이 탑재되었다.[22] 자매품으로 소방차까지 있다(????)[23] 한국에서는 세종에서 구급지휘로 소나타 승용차를 사용하고 있다.[24] 소방서에도 파견된 경우가 있다.[25] 일반 모델로는 판매하지 않는 옵션이며, 사이드박스 하나와 탑박스 하나가 추가로 장착되어 있다.[26] 한국의 안전센터에 해당되는 곳으로 일본식의 출장소라는 명칭을 사용한다.[27] 사실 한국도 1990년대에는 소방본부 별로 기부채납한 향토기업 이름을 구급차에 적었다. 대전소방본부는 계룡건설 기부채납 차량이 많았다.[28] 중국계 태국인들이 운영하는 구급회사들이 많다.[29] 화재/긴급구조 및 야생동물 포획 요청 등은 199, 경찰 호출은 191이다.[30] 적십자의 경우 십자가 마크에 거부감이 있을 법한 타 문화권에서는 다른 표식을 쓰기도 하는데 이슬람권에서는 초승달, 유대교를 믿는 이스라엘에서는 다윗의 별을 상징으로 각각 사용한다.[31] 말레이어로 Bomba(봄바)라고 불리는데 포르투갈어 Bombeiros의 차용어다.[32] 말레이시아에는 독충이나 독사가 많으며 열대 우림 기후답게 비가 많이 와서 홍수 등으로 인한 익수사고도 흔하다. 아예 바다를 끼고 있는 페낭이나 랑카위, 코타키나발루 등의 섬 지역들도 있다.[33] 영국인 등 외국인들이 하도 헷갈려서 999로 경찰로 연결될 경우 교환원이 자동으로 민방부대로 연결해서 바꿔준다.[34] 다만, 서울에서는 가끔 볼 수도 있는데, 삼성서울병원이나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운용중이기 때문이다.[35] 최소 1,000달러, 한화로 약 108만원 정도다.[36] 미국 의료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로 지적되는게 이 부분이다.[37] 이 경우 심장마비 전조증상일 수 있다.[38] 임신중독증의 일종으로, 나라와 국적을 가리지 않고 산모사망 원인 및 유산 원인이 된다. 갑작스럽게 임산부가 경련을 하는 경우가 해당되며, 빨리 병원에 안 가면 모체와 태아 모두 위험해서 이 상황에서는 당연히 911을 부른다. 미국은 후진 의료보험 때문에 산전검사를 받기도 힘들어 이런 임신중독증 문제가 더 심각하다.[39] 호주에는 독이 강한 독사들이 엄청 많아서 뱀 물림 사고가 흔하다.[40] 프랑스 소방공무원의 경우 과거 군인 신분이었기에 계급장이 프랑스군과 같다. 과거 파리 소방본부는 육군 공병대 소속, 마르세유 소방본부는 해군 공병대 소속이었던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41] 프랑스가 식민지배했던 모로코, 세네갈, 코트디부아르, 마다가스카르, 지부티 등의 구 프랑스령 아프리카 국가들도 구급차 서비스가 SAMU로 불린다.[42] 공습후 구조하는 구조대나 구급대에게 공격하면 전쟁범죄.[43] 그나마 용자경찰 제이데커에서 세컨드 주역메카로 듀크가 나오긴 하지만 퍼스트 용자로는 끝내 등장하지 않았다. 용자지령 다그온의 주역메카 파이어 다그온의 구성파츠인 파이어 레스큐도 그냥 말단을 이루는 부품에 불과하다.[44] 농담이 아니라 진짜 명칭이다. 기간트 V의 합체 구성원은 고유명칭이 따로 없고 그냥 경찰차, 소방차, 구급차라 부른다.[45] 이쪽은 사람을 살리는 구급차라는 이미지와 정반대로 후진하는 구급차 바퀴에 머리가 박살나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