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keepall> 🚗 자동차 관련 문서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차급(세그먼트) | |
| 초소형 · 경형(A) · 소형(B) · 준중형(C) · 중형(D) · 준대형(E) · 대형(F) SUV(J) · MPV(M) · 스포츠 쿠페(S) | ||
| 형태 | ||
| <colbgcolor=#eee,#000>원박스 | 승합차 · LCV · 경상용차 | |
| 투박스 | 해치백 · 왜건(스테이션 왜건 · 에스테이트 · 슈팅 브레이크) · 리프트백 | |
| 쓰리박스 | 세단 · 소형 세단 · 쿠페 · 노치백 · 패스트백 | |
| 컨버터블 | 컨버터블 · 로드스터 · 타르가 · T-탑 · 브로엄 | |
| 모터사이클 | 오토바이 | |
| 기타 | 코치 빌드 · 리무진 · 패널 밴 · 크로스오버 · 삼륜차 · 톨보이 | |
| 유형 | ||
| 승용 | 비즈니스 세단 · 쇼퍼드리븐 자동차 · 퍼스널 럭셔리 카 · 하이소카 · 패밀리카 · 택시 · SUV(오프로더 · CUV · 쿠페형 SUV) | |
| 승합 | LCV · 경상용차 · 버스 · MPV(LAV) | |
| 화물 | 트럭 · 픽업트럭 · 쿠페 유틸리티 · 세단 딜리버리 · 트레일러 | |
| 특수 | 트랙터 트럭 · 구난차 · 트레일러 | |
| 이륜 | (틀:오토바이) · 원동기장치자전거 · 사이드카 · ATV · 뚝뚝(오토릭샤) | |
| 용도 | ||
| 여가용 | RV · 캠핑카 · 스포츠카(그랜드 투어러 · 포니카 · 머슬카 · 스포츠 세단 · 핫해치 · 슈퍼카 · 하이퍼카) · 고카트 · 핫로드 · 로우라이더 · 레이스 카 · 올드카(클래식카) | |
| 군용차 | 소형전술차량 · 기갑차량(장갑차 · 전차 · 자주포) | |
| 특수목적 | 상용차 · 콘셉트 카 · 긴급자동차(소방차 · 경찰차 · 구급차) · 농기계 · 건설기계 · 방탄차 · 공항 작업차량 · 항구 작업차량 · 경호차 · 방송차 · 취재차 · 현금수송차 · 장의차 · 우편차 · 운전교육 및 시험용 차량 · 헌혈차 · 수륙양용차 · 어린이통학버스 | |
| 스마트모빌리티 | 커넥티드 카 · 자율주행차 · PRT · PAV | |
| 소유 형태 | 자가용 · 법인차 · 관용차 · 렌터카 | |
| 추진 방식 | ||
| 외연기관 | 증기 자동차 | |
| 내연기관 | 가솔린(자연흡기 · TJI · 린번 · GDI · MPI · TSI · HCCI · LPG) · 디젤(CRDi · VGT) · 바이퓨얼 · 수소내연기관 · 목탄자동차 | |
| 에너지 저장 체계(연료) | 화석 연료 · 이차 전지 · 바이오디젤 · CNG · 경유 · 에탄올 · 수소(연료전지) | |
| 전기 | 전기자동차 · 수소자동차 | |
| 하이브리드 | 하이브리드 자동차(풀 하이브리드 · 마일드 하이브리드)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
| 부품 | ||
| 외장 부품 | 엠블럼(후드 오너먼트) · 펜더 · 라디에이터 그릴 · 문(코치 도어 · 버터플라이 도어 · 시저 도어 · 걸윙 도어 · 스완 도어) · 테일게이트 | |
| 내장 부품 | 틀:자동차 내부 장치 · 틀:차량의 등화 · 틀:자동차 외부 부품 | |
| 구동 방식 | ||
| 구동 바퀴 | 2륜구동(전(前)륜구동 · 후륜구동) · 4륜구동(4WD) · 전(全)륜구동(AWD) | |
| 레이아웃(엔진/구동) | FF · FR · RMR · RR | |
| 엔진 구성 | 수평대향 엔진(수평대향 · 플랫(박서)) · 왕복 · 단기통 · 직렬 · V형 · 반켈 | |
1. 개요
Hot Hatch| |
| 대표적인 핫해치 모델인 폭스바겐 골프 GTI |
흔히들 해치백의 대명사인 폭스바겐의 골프 GTI가 시초라고 알고있지만, 최초의 핫해치는 1976년 골프 GTI보다 2달 빨리 판매된 르노의 5 알핀과, 이보다도 훨씬 빨리 출시된 심카 1100Ti이다.[1] 1973년 11월 그보다 더 빨리 발표된 알파 로메오의 알파수드 ti가 있으나 1981년이 돼서야 정확한 해치백의 형태로 생산됐다.
북미에서는 "스포츠 콤팩트(Sport Compact)"가 핫해치와 비슷한 의미로 쓰인다. 하지만 스포츠 콤팩트는 해치백뿐만이 아니라 소형~준중형급 쿠페나 세단의 고성능 모델까지 포함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2. 특징
동일 세그먼트의 해치백이 세단에 비해 무게 배분으로 인한 밸런스도 좋고 트렁크 리드 길이만큼의 중량도 가벼운 경우가 있기 때문에[2] 동일 스펙의 차량일 경우 해치백이 조금 더 좋은 운동성능을 보여준다는 점을 활용해[3] 해치백이면서도 고성능을 내는 모델들을 지칭한다. 확실한 것은 뒤 오버행에 걸리는 무게가 확실히 적기 때문에 운동성능이라는 점에서 세단에 비해 훨씬 유리하다.[4]핫해치의 범주에는 일반적으로 B~C 세그먼트 정도까지만 해당하며, 핫해치의 베이스가 되는 일반 버전[5]의 고성능 업그레이드 모델인 경우가 많다. 크기가 소형급을 넘어가서 중형급으로 간다면 고성능이라 할지라도 핫해치로 분류하지 않으며 보통 스포츠 왜건/핫왜건이라 표현한다. 확실한 것은 Pocket Rocket이라는 이름처럼 크기에 관해서만큼은 작은 차만 해당된다는 것이다.
WRC에서 세단보다 리어 오버행이 짧은 해치백을 선호하므로 자연스럽게 홍보가 됐다. 이는 정해진 트랙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것이 아닌, 장거리 도로를 주행하므로 돌발상황에 대처해야하고 뒤 오버행이 짧은 해치백의 형태가 유리하기 때문이다. 랠리 영상을 보면 그야말로 뒤꽁무니가 나무나 코너에 닿을듯 말듯 아슬아슬하게 지나치는 장면을 유독 강조해서 자주 보여주는게 이러한 특징을 잘 보여준다. 코너에서 뒤가 닿을듯 말듯하며 돌아나오는 것과 언덕을 점프에서 날아오는 모습은 랠리 영상물의 일종의 클리셰.
소형차의 범주 안에서 스포티해야 하기 때문에 FF 레이아웃이 많은 편이다. 때문에 전륜차량의 토크스티어라는 제한과, 전륜이 조향륜이면서 주행륜인 전륜구동의 거동한계 때문에 일반적으로 출력은 300마력 내외가 된다. 부연하자면, 전륜차량에 이것보다 더 강력한 동력성능을 줄 시 심각한 조향 불안정성을 유발한다.[6] 포드 포커스 RS 모델 중에서 전륜이면서 300마력이 넘는 녀석들이 있지만 조향안정성을 위해 추가로 여러 복잡한 시스템이 필요하다. 300마력이 넘으면 보통 후륜구동이나 4WD이 어울린다.
3. 파생형
3.1. 슈퍼 핫해치
일부 핫해치들 중에서 슈퍼카급의 막강한 성능을 자랑하는 차량들을 이르는 단어로 당연히 공식적인 분류군은 아니다.보통의 핫해치는 전륜구동이라는 특성상 300마력 언저리가 출력의 한계인데, 슈퍼 핫해치로 불리는 차량들은 보통 못해도 300마력 이상의 출력을 가지며, 경우에 따라 4륜구동 등지로 구동방식을 변경하는 경우가 많다.
이중 아우디 RS3의 경우 아우디의 트레이드마크인 AWD 콰트로 시스템에 직렬 5기통 2.5T 엔진에 400마력, 제로백은 3.9초다.[7] RS3의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AMG A 45 S는 2.0L I4 트윈스크롤 터보로 421마력을 뽑아내며, 현존 4기통 차량 최상위권의 마력이 특징이다.
혼다에서는 2015년 310마력 신형 시빅 타입 R을 출시하면서 전륜구동 핫해치의 한계를 깨버렸다. 뉘르부르크링 기록 7분 50초로 전륜구동 최고기록을 찍어버린 것. 심지어는 BMW F82 M4의 기록보다도 빨라 모두를 경악시켰다. 하지만 이 기록은 프로토타입에 각종 개수를 한 상태로 측정해 비양산차 기록에 등재됐으며, 나중에 폭스바겐 골프 GTi 클럽스포트 S의 7분 49초 21에 깨져버린다. 그리고 2017년에 5세대 시빅 타입 R로 7분 43.8초를 기록했으나, 2019년 르노 메간 R.S. 트로피-R이 7분 40.10초를 기록했다.
3.2. 웜해치
핫해치의 파생 개념으로 웜해치(Warm Hatchback)라는 것이 있다. '뜨거운' 성능이 아닌 '따뜻한' 성능이라는 이름답게 웜해치로 분류되는 차량은 핫해치 수준의 높은 출력과 토크를 자랑하지는 않으며, 보통 자연흡기에 150PS 내외의 출력을 갖고 있어 스포츠카로 분류할 정도의 성능이 나오지는 않는다. 최근 들어선 다운사이징으로 인해 과급기가 적용된 차량들이 늘어난 편. 순정으로 나오는 차량의 인테리어나 익스테리어도 핫해치 수준으로 스포티하게 선택할 수는 없는 경우가 대다수.그래도 다른 동급 차량들보다는 상대적으로 뛰어난 가속력과 속도를 갖고 있는데다 스포츠카로 분류되지 않아 자동차 보험료 부담이 더 늘지 않는 점, 가격면에서도 핫해치 수준으로 부담스럽지 않아 일반적인 해치백 승용차의 성능에 조금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어필한다. 수입차 중에서는 미니 쿠퍼 일반 버전, 벤츠 A 200이 대표적인 웜해치이며, 국산차 가운데서는 i30 1.4T, 쉐보레 아베오 1.4T 등이 웜해치의 범주로 포함된다.
현재는 기존 핫해치들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8] 핫해치와 웜해치 사이에 위치한 중간급 모델도 많이 늘어났는데, 미니 쿠퍼 S, 벤츠 A 220/250/220d, 골프 GTI/GTD, i30 1.6T[9], K3 GT, 프리우스 2.0L PHEV[10] 등이 웜해치와 핫해치의 사이 쯤 되는 모델이 되겠다. 보통 180~200마력 초반대에 과급기가 달려 나오며, 상위 그레이드가 있어 핫해치는 아니지만 웜해치라기엔 높은 성능을 지닌 트림 되겠다. 물론 웜해치보다 핫해치에 가깝기 때문에 편의상 핫해치로 설명되는 편. 미니 JCW나 골프 R의 경우 애초부터 쿠퍼 S나 GTI의 윗급으로 나온 게 아닌 각각 퍼포먼스 패키지/스페셜 트림에 가까운 포지션이었기 때문이다.
4. 대표 차종
- 프로톤
- 사트리아 GTi
- 플리머스
- 선댄스 RS
- 1992~1994년식 더스터
5. 관련 문서
[1] 르노는 한국에서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고성능 차량 분야에도 일가견이 있다. 르노 5의 다양한 바리에이션 중에 '터보'는 미드쉽 해치백도 있었다! 이후 나오는 클리오에도 MR 모델이 나왔다.[2] 허나 일반적으로 후방안정성 강화를 위해 같은 플랫폼의 세단-해치백은 거의 같은 중량을 가진다. 트렁크가 없는 만큼 후방 충돌 시 충격을 흡수할 공간이 줄어든다는 뜻이기에 후면 안전성을 강화하다 보니 오히려 무거워지는 경우도 있다.[3] 상술했듯이 후방안정성 강화를 위해 같은 플랫폼의 세단에 비해 뒤가 무거워지는 편인데, 대체로 FF인 해치백에선 오히려 무게중심이 조금이나마 5:5에 가까워지는 이점을 얻게 되어 주행 안정성이 올라가기도 한다. 대체로 FF 세단이 65:35의 무게배분이라면 같은 설계의 해치백은 60:40 정도가 된다는 것. 아예 1세대 1시리즈처럼 FR로 설계해버리면 무게중심 50:50을 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4] 단, 뒤가 뭉툭하게 떨어지는 형상때문에 공기흐름에 항력이 발생해 공기저항 측면에선 핸디캡을 갖는 편이라, 동급의 고성능 쿠페/세단에 비해 최고속도는 밀리는 편이다. 무게는 쿠페쪽이 더 무거운 경우가 더 많지만, 되려 최고속에는 공기저항이 더 영향을 많이 끼친다. 예를 들면 아우디 RS3와 TT RS의 파워트레인은 동일하나, 최고속도는 TT RS가 약간 더 우세하다. 순정에선 250km/h 리밋이 걸려있어서 별 의미는 없지만.[5] 예를 들어 골프의 고성능 버전인 골프 GTi/골프 R과 아우디 A3의 고성능 모델인 RS3.[6] FF 특성상 엔진을 가로배치하게 되는데, 여기서 엔진이 정중앙에 놓이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좌우로 뻗은 구동축의 길이차이로 인해 좌우 구동륜에 토크차이가 발생해 가속 조향안정성이 떨어진다. 이는 해치백 뿐만 아니라 베라크루즈 등 고출력 전륜구동 모델의 구조적 한계이다. 물론 대형차로 갈수록 무게가 늘어나기 때문에 토크스티어가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급가속시 나타난다.[7] 실측 3.5초.[8] 2000년대 초만 해도 핫해치들의 성능은 보통 150~200마력 사이에 형성되었고 그 이상의 성능을 내는 차량들은 6기통 엔진이 들어가는 등 일반적인 핫해치의 범주를 벗어나는 경우가 많았으나, 현재 핫해치라 불리는 차량들은 못해도 250마력은 기본적으로 넘기고, 대체로 270~320마력 사이의 성능을 가지게 되면서 기존 핫해치의 범주에 들어가던 200마력 언저리의 차량들의 포지션이 애매하게 변해버렸다. 반대로 그만큼 핫해치들의 성능이 크게 올라가면서 차량의 가격과 난이도가 크게 올라가는 바람에 차량의 접근성이 크게 떨어졌고, 그러한 이유로 200마력 언저리의 중간급 모델들의 수요는 애매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높은 접근성 덕에 인기가 많은 편이다.[9] 나중에 파워트레인은 그대로인 채 i30 N Line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10] 프리우스는 본래 스포츠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5세대의 경우 성능을 대폭 끌어올림과 동시에 2.0L 모델은 스포티하게 차량을 세팅해 스포츠성을 느낄 수 있다.[11] 경차 범주에서의 대표적인 웜해치. 유럽 시장에는 3도어 사양도 존재하며 카파 1.0 터보 사양으로 i10/i20 N 라인과 엔진을 공유하나 세팅값은 조금씩 다르다.[12] 닛산 센트라의 형제차량.[13] 사실 드레스업만 단행했지 성능은 기존 마티즈와 큰 차이가 없는, 웜해치라고도 보기 어려운 수준이다. 거기다 CVT의 어마어마한 결함은 덤.[14] 아우리스의 차체에 IS350의 엔진을 얹었다.[15] 단순 드레스업 파츠이긴 하나 5세대 PHEV 사양의 경우 합산 출력이 200마력을 넘고 제로백도 6초대로 찍어내는 핫해치에 가까운 상당한 성능을 보여준다.[16]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F SPORT가 붙긴 했지만 성능의 변화가 있는 건 아니라 실 성능은 웜해치 수준.[17] 5 터보처럼 V6 3.0 엔진을 미드십에 실어버린 2000년대 초의 대표 슈퍼 핫해치. MR에 231~250(후기형) 마력으로 보통 높아야 I4 2L 터보에 전륜구동으로 200마력 정도에 머물던 골프 GTI를 포함한 여타 핫해치들을 가볍게 따돌리는 압도적인 성능으로 화제를 모았다. VR6 3.2L에 할덱스 4륜구동을 탑재한 골프 R32 정도만이 경쟁 상대였으나, 이마저도 엔진 탑재 위치에 따른 중량 밸런스의 차이로 인해 클리오가 더 빨랐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래 르노가 원메이크 레이스용으로 만들었던 차량이다.[18] 1세대 5 터보의 경우 MR에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했고, 2세대 터보의 경우 전기자동차이나 매우 가벼운 중량에 600마력 이상의 출력을 가진, 단순 슈퍼 핫해치를 넘어 르노의 헤일로카가 되었다.[19] A 35 AMG는 핫해치, A 45 AMG는 슈퍼 핫해치에 들어가며, 스포티한 세팅이 아니라 보통 언급되진 않지만 A 200은 웜해치의 분류에 속한다. A 220과 250, 220 d 역시 핫해치라 볼 여지는 있으나 AMG 사양의 존재로 스포티함과는 거리가 약간 있다.[20] 우리나라에선 '쿠퍼' 모델이 엔트리지만 유럽이나 북미에선 미니 원이라는 사양이 3세대까지 존재했기 때문에 쿠퍼는 웜해치의 범주에 들어갔었다. 4세대에 들어서 쿠퍼가 아예 미니 해치백의 모델명으로 들어가고 원 트림이 삭제되면서 자연스레 쿠퍼가 엔트리 사양이 되었고, 미니는 BMW 모델과의 성능 간섭 때문인지 최상위 트림인 JCW조차 231마력에 그칠 정도로 성능 향상에 소극적이라 쿠퍼 S가 상당히 미묘한 포지션에 위치하게 되었다.[21] 원래는 슈퍼 핫해치의 범주에 속하던 차량이나, 핫해치들의 성능이 300마력 근방까지 크게 올라갈 동안 성능 향상의 폭이 좁았던 탓에 스펙으로만 보면 231마력이라는, 일반 핫해치보다도 떨어지는 애매한 포지션에 위치하게 되었다. 물론 엔진 출력만 보았을 때의 이야기이며, 미니는 날이 지날수록 커지고 무거워지긴 했으나 여전히 가벼운 편에, JCW라는 이름에 걸맞게 하체 세팅이 굉장히 하드하고 스포티하게 세팅되어 있어 출력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선 여전히 평범한 핫해치 이상의 성능을 보여준다.[22] 1톤을 겨우 넘기는 차체에 1.6L 110마력 엔진을 탑재한 웜해치. 동급의 엔진이 들어간 베르나 스포티보다 빠른 주행성능을 보여줬다.[23] 핫해치처럼 꾸며놓은 웜해치. 1.4L 터보로 140마력을 내는, 웜해치 정도의 성능이지만 짧은 기어바로 세팅된 6단 수동변속기, 5볼트 휠,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10mm 낮고 단단한 스포츠 서스펜션 등 엔진 성능에 비하면 호화로운 옵션이 들어갔다.[24] 원래는 세단이었으나 최근들어 해치백 모델도 나오고 있다.[25] 일본 경차가 2025년까지 64마력에 묶이게 된 원인을 제공한 경형 핫해치[26] 상술했듯 A 45 AMG와 함께 슈퍼 핫해치의 제대로 된 예시라고 볼 수 있는 차량이다.[27] MK6부터 배기량이 자연흡기 3.2L에서 2.0T로 바뀌어 32라는 이름을 떼고 R만 사용한다. 즉, GTI와 동일한 엔진을 사용한다는 것이다.[28] 폭스바겐이 WRC 우승 기념으로 만든 2,500대 한정판매 모델이다.[29] WRC 출전 당시 차량의 전장이 4m를 넘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던 탓에 호몰로게이션을 위해 범퍼 길이만 늘린 206 GT도 있는데, 206 GT의 경우 일반 206과 동일한 140마력짜리 S16의 엔진을 탑재했기 때문에 웜해치의 범주에 들 수 있다. 그 이후에 제대로 된 핫해치로 내놓은 게 206 RC.[30] i30 N 라인(1.6 T)의 경우 i20 N과 엔진을 공유한다. 그래서 조금 더 커지고 무거워지긴 했지만 이 쪽도 나름 핫해치라면 핫해치.[31] 벨로스터를 해치백의 범주에 넣느냐 마느냐의 문제로 지속적인 갱신이 있었으나, 비대칭 도어이긴 하지만 도어의 수가 짝수이고, 차량 간 경계가 모호해지는 현 세대 차량의 형태와 성격상, 세그먼트 버스터 성격의 차량이 많이 나오기에 하나하나 다 따지기엔 너무 많은 종류의 차량이 있기에 일반적으로 해치백으로 분류하는 편.[32] 일본형은 세단, 유럽형 모델만 해치백이었다가 해치백으로 통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