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766~1842. Dominique Jean Larrey.프랑스의 의사이자 군의관.
2. 생애
1766년생으로 13세에 부모를 여의고 외과의사였던 작은아버지의 옆에서 의술을 보조하면서 의사의 길로 들어섰다.이후 나폴레옹 군의 군의관으로 입대한 뒤 여러 전투에서 의술 능력을 인정받아 입대 10년도 되지 않아 육군 의무총감 겸 나폴레옹의 주치의 자리에까지 올랐다. 나폴레옹의 측근이었음에도 인품과 의술 실력을 높이 산 부르봉 왕조에서도 우대받았으며 나폴레옹도 유언장에 그를 언급하며 10만 프랑의 유산을 남겨줬다.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른 처치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를 위해 최소 24시간 내 환자가 의사를 만나 치료받을 수 있도록 여러 체계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아래 후술하듯 트리아지, 구급차의 기본 개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