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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colbgcolor=#eeeeef,#191919> | <colbgcolor=#002395,#000> 대한민국 | 1956, 1960 | ★★ 2회 | |
2 | 이스라엘[1] | 1964 | ★ 1회 | ||
3 | 이란 | 1968, 1972, 1976 | ★★★ 3회 | ||
4 | 쿠웨이트 | 1980 | ★ 1회 | ||
5 | 사우디아라비아 | 1984, 1988, 1996 | ★★★ 3회 | ||
6 | 일본 | 1992, 2000, 2004, 2011 | ★★★★ 4회 | ||
7 | 이라크 | 2007 | ★ 1회 | ||
8 | 호주 | 2015 | ★ 1회 | ||
9 | 카타르 | 2019 | ★ 1회 | ||
[1] 1976년 AFC에서 축출, 현재는 UEFA 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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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colbgcolor=#eeeeef,#191919> | <colbgcolor=#141f4a,#000> 대한민국 | 2003년 | 2019년 | ★★★★★ 5회 | |
2 | 중국 | 2005년 | 2010년 | ★★ 2회 | ||
3 | 일본 | 2013년 | 2022년 | ★★ 2회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FFFFFF)" {{{#!wiki style="margin-top:-8px;margin-bottom:-8px;" | <tablebordercolor=#ffffff,#191919><tablealign=center> | #!wiki style="margin:0px;margin-top:-4px;margin-bottom:-0px;padding:0px"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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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 뉴델리 | 1954 마닐라 | 1958 도쿄 | 1962 자카르타 | 1966 방콕 | |
인도 | 대만 | 대만 | 인도 | 버마 | |
<rowcolor=#373a3c>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1970 방콕 | 1974 테헤란 | 1978 방콕 | 1982 뉴델리 | 1986 서울 | |
대한민국 버마 | 이란 | 대한민국 북한 | 이라크 | 대한민국 | |
<rowcolor=#373a3c>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
1990 베이징 | 1994 히로시마 | 1998 방콕 | 2002 부산 | 2006 도하 | |
이란 | 우즈베키스탄 | 이란 | 이란 | 카타르 | |
<rowcolor=#373a3c>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
2010 광저우 | 2014 인천 | 2018 자카르타·팔렘방 | 2022 항저우 | 2026 아이치·나고야 | |
일본 | 대한민국 | 대한민국 | |||
<rowcolor=#373a3c> 21회 | 22회 | 23회 | 24회 | 25회 | |
2030 도하 | 2034 리야드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1a2842,#ddd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555555,#aaaaaa | EAFF E-1 풋볼 챔피언십 | ||||
(2017) 對 대한민국 1:4 패 | |||||
아시안 게임 | |||||
(2018) 對 대한민국 1:2 (연장) 패 | (2023) 대(對) 대한민국 1:2 패 | ||||
AFC 아시안컵 | |||||
(2019) 대(對) 카타르 1:3 패 | (2024) 대(對) 이라크 1:2 패 | ||||
FIFA 월드컵 | |||||
(2018) 對 폴란드 0:1 패 | (2018) 對 벨기에 2:3 패 | (2022) 대(對) 독일 2:1 승 | (2022) 대(對) 스페인 2:1 승 | ||
기타 경기 | |||||
<colbgcolor=#fec,#320> (1993) 대(對) 이라크 2:2 무 | (1997) 대(對) 대한민국 1:2 패 | (1997) 대(對) 이란 3:2 승 | (2011) 대(對) 대한민국 3:0 승 |
}}}}}}}}}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 |||
サッカー日本代表[1] | |||
<colbgcolor=#263164><colcolor=#fff> FIFA 코드 | JPN | ||
축구 협회 | 일본축구협회 (JFA) | ||
대륙 연맹 | 아시아 축구 연맹 (AFC) | ||
지역 연맹 | 동아시아 축구 연맹 (EAFF) | ||
홈 경기장 | 도쿄 국립경기장 (68,698석) | ||
별칭 | 사무라이 블루 SAMURAI BLUE (サムライ・ブルー)[2] | ||
감독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모리야스 하지메 (MORIYASU Hajime) | ||
주장단 | C 엔도 와타루 (ENDO Wataru) | ||
VC 이타쿠라 코 (ITAKURA Ko) | |||
라이벌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대한민국[3][4] [[호주| ]][[틀:국기| ]][[틀:국기| ]] 호주 | ||
FIFA 랭킹 | 15위 (2024년 12월 19일 기준 / #) | ||
Elo 랭킹 | 13위 (2024년 11월 20일 기준 / #) | ||
공식 웹사이트 | | | |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fff {{{#!folding [ 대표팀 기록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263164><colcolor=#fff> A매치 최다 출전 | 엔도 야스히토 (ENDO Yasuhito) - 152경기 / 15골 | |
A매치 최다 득점 | 가마모토 쿠니시게 (KAMAMOTO Kunishige) - 76경기 / 75골 | ||
월드컵 최다 득점 | 혼다 케이스케 (HONDA Keisuke) - 4골 (2010, 2014, 2018) | ||
첫 국제경기 출전 | (비공식) 일본 vs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중화민국]] 0:5 패 일본 도쿄 / 1917년 5월 9일) (공식) 일본 vs [[필리핀 축구 국가대표팀| 필리핀]] 7:2 승 (일본 도쿄 / 1930년 5월 25일) | ||
최다 점수차 승리 | 일본 vs [[필리핀 축구 국가대표팀| 필리핀]] 15:0 승 (일본 도쿄 / 1967년 9월 27일) | ||
최다 점수차 패배 | (비공식) 일본 vs [[필리핀 축구 국가대표팀| 필리핀]] 2:15 패 (일본 도쿄 / 1917년 5월 10일)[5] (공식) 일본 vs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이탈리아]] 0:8 패 (독일 베를린 / 1936년 8월 7일)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fff {{{#!folding [ 대회별 성적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263164><colcolor=#fff> 세계 대회 | ||
월드컵 | [진출] 7회 [최고] 9위/16강 (2002, 2010,2018,2022)[6][7] | ||
컨페드컵 | [진출] 5회 [최고] (2001) | ||
올림픽 | [진출] 10회 [최고] (1968) | ||
대륙 대회 | |||
아시안컵 | [진출] 9회 [우승] (1992, 2000, 2004, 2011) | ||
아시안 게임 | [진출] 13회 [우승] (2010) | ||
{{{-2 [[아프로-아시안 네이션스컵|{{{#ffffff 아프로-아시안 네이션스컵 }}}]]}}} | [진출] 2회 [우승] (1993, 2007) | ||
EAFF컵 | [진출] 8회 [우승] (2013, 2022) | ||
코파 아메리카 | [진출] 2회[8] [최고] 9위/조별리그 (2019) | ||
기타 대회 | |||
여름 토너먼트 | [진출] 1회 [최고] (2004) | ||
다이너스티컵 | [진출] 4회 [우승] (1992, 1995, 1998) | ||
기린컵 | [진출] 32회 [우승] (1991, 1995, 1996, 1997, 2000, 2001, 2002, 2004, 2007, 2008, 2009, 2011) |
유니폼 컬러 | 홈 | 어웨이 | 골키퍼 |
상의 | |||
하의 | 20 | 6 | 12 |
양말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FIFA 랭킹 최고 순위는 9위(1998년 2월 18일 ~ 4월 21일), 최저 순위는 66위(1992년 12월 31일)이다.2. 내용
1990년대 초반부터 아시아의 신흥 강호로 떠올라 현재는 대한민국, 이란, 사우디, 호주와 더불어 아시아 5강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거기에 2010년대 후반부터 이후로는 아시아 5강 중에서도 월드컵 연속 16강[9]과 피파랭킹 16위안에 들었다.북중미의 전통 강호로 군림하고 있는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보다도 일본이 더 위에 랭킹을 기록하며 아시아 축구의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10]
3. 역사
3.1. 2000년대 이전
비교적 근래인 1980년대까지만 해도 축구 변방인 아시아 내에서도 강팀이 아니었다.[11][12] 이때까지 일본은 프로축구가 출범하지 않았고[13] 1988년 이전까지 아시안컵 10개국 본선을, 1998년 이전까지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아보지 못한 축구의 불모지였다.[14] 실제 이 시점까지 일본의 국기(國技)였던 야구와 스모에 비해 축구에 대한 민간의 관심은 현저히 낮았고 제대로 된 투자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다.그러다 1993년 프로 축구 리그인 J리그가 출범하고 92아시안컵 8개국(8강) 본선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2002 월드컵 유치를 위해 축구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아시안컵 최다 우승국이자 월드컵 본선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는 아시아의 강호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상술한 이유로 월드컵과는 꽤나 늦게 인연을 맺었다. 2차 대전 직전에 열린 1938 월드컵의 경우 중일전쟁을 이유로 지역예선에서 기권하였고,[15] 1954월드컵 지역예선에서 한국에게 패해 탈락한 이후부터는 월드컵 지역예선에만 머물러 16개국 ~ 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1994 FIFA 월드컵 미국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서는 숙적 한국에 첫 승리를 거두고 이 기세를 몰아서 이라크를 꺾어 본선에 진출하는 듯 했으나 옴란 자파르의 동점 헤딩 골로 인해서 이라크와 무승부를 거두는 바람에 골득실에서 한국에 밀리면서 94 월드컵 24강 본선 진출 실패의 고배를 마셨다.[16]
참고로 일본 축구 역대 최다 실점 패배를 안겨준 나라는 필리핀이다. 일본 대표팀[17]의 첫 국제 대회 참가인 1917년 일본 극동컵 경기에서 무려 2:15로 졌는데, 당시 필리핀에 스페인계 혼혈인 파울리노 알칸타라(1896~1964)가 맹활약했다.[18] 다만 일본축구협회는 이 대회를 공식 A매치로 인정하지 않으며 일본축구협회가 공인하는 일본 대표팀의 첫 A매치는 1923년 극동컵 필리핀과의 경기(1:2 패)였다. 일본 대표팀의 A매치 첫 승리 상대 역시 필리핀이었는데 1927년 극동컵에서 2:1로 승리했다.
그리고 2:15 패배로부터 딱 50년 뒤인 1967년, 일본은 1968 멕시코 올림픽 지역예선에서 이번에는 필리핀을 상대로 15:0으로 승리하면서 시원하게 복수했는데, 이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이자 필리핀의 최다 실점 패 기록이다.[19]
96 올림픽 일본 1:0 브라질 경기 영상 |
32강으로 확대된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지역 최종예선에서는 또 다시 한국과 만났고 도쿄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야마구치 모토히로가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후반전에서 서정원과 이민성의 골로 인해 2:1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 경기 이후 카자흐스탄과의 경기에서도 어처구니 없이 종료 직전에 동점골을 먹혀 1:1로 비긴 바람에 가모 슈 당시 대표팀 감독이 전격 경질되었고,[23] 수석 코치인 오카다 다케시가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그래도 서울에서 열린 한국과의 2차전에서 승리하였고 B조 2위를 기록하며 A조 2위인 이란과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서 치러진 플레이오프에서는 전반 36분 나카야마 마사시가 선취골을 뽑아냈으나, 후반 25초 이란은 알리 다에이의 패스를 받은 호다다드 아지지가 동점골을 뽑아내며 추격을 시작했고, 후반 14분에는 다에이가 헤딩골로 뽑아내며 역전에 성공한다. 패색이 짙어지던 찰나 후반 31분 나카타 히데토시의 패스를 받은 조 쇼지가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는 원점이 되었고, 연장 후반전 13분에는 나카타의 슛이 이란 골키퍼의 손을 맞고 나온 공을 오카노 마사유키가 슬라이딩으로 밀어넣어 3:2로 승리하면서 처음으로 월드컵 32강 본선에 진출했다. 이 경기는 일본에서 조호르바루의 환희로 불리며 지금까지도 회자된다.
32강 본선에서는 크로아티아, 아르헨티나, 자메이카와 함께 H조에 배정되었으나 3전 전패를 당해 대회 전체 31위에 머물며 탈락했다. 그래도 모든 경기에서 1골차로 패배하는 등 첫 본선 월드컵 진출임을 감안하면 선전했으며, 자메이카 상대로 월드컵 첫 득점을 기록했다.
3.2. 2000년대~2010년대
2001 FIFA 한일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브라질에 0:0 무승부를 거두어 승점 1점을 획득하고, 승승장구하며 브라질을 제치고 아시아 최초로 대회 준우승을 차지하였고[24]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32강 조별리그 1위로 16강에 진출하여 대회 9위를 기록하면서 세계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러나 공동 개최국인 한국의 4강 신화에 완전히 가려졌다.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서는 졸전 끝에 32강 본선 조별리그 조 최하위에 전체 29위로 탈락했다. 첫 경기 호주전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종료 6분을 남기고 3골을 연달아 먹어 1:3으로 역전패한 것이 결정타였다.[25] 2차전인 크로아티아전에서는 그 유명한 신칸센 대탈선슛이 나오는 등 한심한 경기력을 보인 끝에 0:0 무승부를 거두었고, 최종전인 브라질전에서는 선제골을 넣는 등 초반에 나름 선전했으나 결국 내리 4실점하여 1:4 대패를 당했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유럽 예선을 1위로 통과한 덴마크와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가 버틴 카메룬을 둘 다 잡아내는 위엄을 선보였다. 네덜란드에 0:1로 패하긴 했으나, 네덜란드는 이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고 전통의 강호로 평가받는 만큼 엄청 선전한 편이었고 대회 이전의 여론을 생각해 본다면 상당히 좋은 결과였다. 특히 유럽의 다크호스인 덴마크를 3:1로 압도해 완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16강에서 파라과이를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끝에 패배해 탈락하였다.[26] 대회 순위는 9위로, 16강에서 탈락한 팀들 중 가장 높았다.
이 2010년부터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이전까지 일본 축구의 전성기가 이어졌다. 월드컵 선전의 기세를 몰아 2011년에는 아시안컵 우승을 거머쥐었고, 2010년~2013년 사이의 A매치 평가전, 친선경기에서 일본은 그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 황금 세대를 등에 업은 벨기에, 그리고 프랑스까지 이겼다.[27]
반면에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다른 아시아 팀들과 더불어 승점자판기 신세로 다시 돌아갔고, 2006 독일 월드컵과 판박이자 똑같은 순위인 29위를 기록하며 32강 본선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A대표팀은 아니지만, 20세 이하 대표팀은 1999년 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필립 트루시에가 지휘봉을 잡았으며 카메룬, 미국, 잉글랜드와 같은 조에 편성되어 2승 1패 조 1위로 통과, 결승까지 진출했다.[28][29]
그리고 사실 A대표팀도 AFC 국가로는 처음으로 FIFA 주관 남자 A매치 대회 우승을 달성할 뻔했다. 2001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한국·일본에서 간발의 차이로 결승전에서 프랑스에게 지며 준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30]
아직 전력이 강하지 않았던 1980~90년대 초에는 K리그 팀과 평가전을 했는데, 2000년대 초반까지는 클럽과 대표팀 간의 친선경기가 활발했다.[31]
브라질 월드컵 이후 자케로니 감독이 사임하고 멕시코 출신이자 라리가에서도 잔뼈가 굵은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을 영입했다. 그런데 영입한 아기레 감독이 과거 레알 사라고사 시절 때 승부조작을 했다는 혐의를 받는 상태였다. 만약 아기레 감독의 혐의가 인정되면 감독 활동에 지장이 생길 게 틀림없고 일본 대표팀의 상황도 꼬여버린다. 스페인의 축구 선수 가비가 레알 사라고사 시절 레반테 UD와의 최종전에서 구단의 요청을 받고 승부조작을 했다는 사실을 시인함에 따라 아기레 감독의 책임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아기레 감독은 혐의를 부인하고 일본에 머물면서 대표팀 지도를 계속했다. 2014년 10월 10일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상대 자책골로 간신히 1:0으로 이겼으나 브라질전은 네이마르에게 4골을 헌납해 0:4로 완패했다. 11월 A매치에서는 온두라스를 6:0으로 꺾었으며 호주에도 2:1로 승리했는데, 이는 하세베 마코토, 우치다 아쓰토, 엔도 야스히토, 콘노 야스유키 등 원래 2014년 월드컵 후 대표팀에서 은퇴하려 한 선수들이 결정을 번복하고 돌아오면서 거둔 성적들이라 일본 내에서는 세대 교체가 더 늦춰지게 됐다고 우려하는 팬들도 있는 모양이다. 사실 우치다 아쓰토 같은 경우는 국가대표를 은퇴하기에는 워낙 어린 나이라서 번복할 만 했다고 쳐도, 엔도와 하세베 같은 경우는 일본의 중원을 지난 10년간 책임져 온 선수들이라 은퇴의 임팩트가 더욱 더 컸고, 실제로 일본은 월드컵 후 이들이 없는 A매치 경기들에서 매우 안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그리고 2015 AFC 아시안컵 호주에서 졸전을 펼치면서 8강 상대인 UAE에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배해 탈락(5위)하자 일본 축구 협회는 승부조작 혐의 의혹에 성적 부진을 이유로 아기레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2015년 3월, 새로운 감독으로 이전 브라질 월드컵에서 알제리 대표팀을 16강 14위를 기록한 바히드 할릴호지치가 선임되었다. 다만 라이벌 한국을 박살낸 감독이라 해도 이전부터 드세고 고집 센 성격으로 실제로 협회나 구단, 선수들과 마찰이 심해서 여러 팀[32]을 오고 간 전력이 있었기에 일본에서도 서둘러 감독을 구하느라 별 다른 비전 없이 차기 감독을 뽑아버렸다고 우려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월드컵 2차 예선을 앞두고 할릴호지치 감독은 러시아 월드컵 3위를 목표로 했다.# # 겉으로 보기에는 패기가 있어 보이나 2006년의 지쿠나 2010년의 오카다 다케시, 2014년의 알베르토 자케로니[33]도 목표는 월드컵 4강이었다.[34] 아시아 최고 수준의 개인기와 패싱력, 거기다 선수들은 감독 말 잘 따르고 전술 이해 능력도 높으니 한 번 해볼만하다고 생각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정작 경기가 의도대로 안 되거나 꼬이면 속절없이 무너지는 게 일본 축구의 전통적인 문제였다. 한 예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이전까지 일본이 월드컵에서 역전승을 거둔 경기는 단 1번도 없었던 반면, 역전패를 당한 경기는 무려 4경기였다.[35]
2015년 6월 FIFA에 대한 비리가 대대적으로 적발되어 수사하는 도중 2000년 당시 일본 축구 협회장 나가누마 겐이 남미 축구 연맹에 2002년 월드컵 유치 사례로 150만 달러를 지불했다고 스페인 언론을 통해 폭로되었다. 사실 대회 유치 결정은 그 전에 결정이 났지만, 일본은 현재 카타르처럼 1998년 자력 진출 이전에 월드컵에 출전한 사례가 없기에 명분적으로 한국에 밀리는 상황이었다. 실제 대회 유치 직전의 기사를 보면 나가누마 축구협회장과 유치위원회 오구라 사무총장의 마지막 해외 활동 일정은 극비로 진행되고 있었기에 의문이 큰 상황이다. 일본 측에서는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이지만, 돈이 오간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도 있으며, 그 서류에는 돈을 받은 당사자인 레오스 전 남미 축구 연맹 회장과 아내의 서명이 기재되어 있다고 알려져 앞으로 두고 봐야 할 일이다.
2016년 1월 31일, AFC U-23 챔피언십 결승에서 한국을 꺾었다. 이때 감독이 테구라모리 마코토였는데, 할릴호지치 부임 후 코치 직책을 맡던 중 U-23 감독으로 가게 되었다. 리우 올림픽 이후 할릴호지치 감독과 일본축구협회의 요청으로 다시 성인 대표팀 코치로 복귀하였다.
2016년 9월 1일,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 홈에서 UAE에 역전패했다. 역대 최종예선 1차전 패배팀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사례가 없다는 징크스 때문에 일본 축구계가 멘붕했지만 2017년 5월 현재 조 1위의 호성적을 유지했다. 더불어 지난 아시안컵부터 한국 못지 않은 앙숙이 된 UAE를 상대로 한 2차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설욕하면서 팀 분위기도 많이 오른 상태. 결국 막판까지 좀 고전하는가 했지만 최종예선 9차전 홈경기에서 호주를 2:0으로 이기며 조 1위를 확정지어 이란에 이어 아시아 2번째로 2018 러시아 월드컵 32개국 본선 진출을 확정지으며 1998 월드컵 이후 6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이뤄냈다. 러시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에서는 콜롬비아, 세네갈, 폴란드와 한 조가 되었다.
이후 2017년 겨울, 자국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안컵에서 알제리 쇼크로 무너뜨렸던 신태용 감독의 한국에 1:4로 참패해 우승을 내줬다. 자세한 건 도쿄 대첩 참조. 저 도쿄 대첩까지 포함하여 이후부터 연이은 졸전과 선수단 및 언론 축구협회와의 불화 등으로 인해 월드컵을 두 달여 앞둔 2018년 4월 9일, 할릴호지치는 전격 해임된다.
후임 감독으로는 2010년에 좋은 성적을 거둔 오카다 다케시가 물망에 올랐으나, 감독 라이선스를 반환하는 초강수를 두면서까지 사양하는 바람에 현 일본축구협회 기술위원장 니시노 아키라를 독으로 선임하여 급한 불을 끄게 하였다.[36]
그런데 이런 도박에 가까운 수가 결과적으로 신의 한 수가 되었다. 비록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벌인 노골적인 시간 끌기로 비난도 받았으나,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였다. 이 16강 진출로 인해 일본의 월드컵 8년 주기설(2002년 16강 9위 - 2006년 29위(32강 조별리그) - 2010년 16강 9위 - 2014년 29위(32강 조별리그) - 2018년 16강 15위)이 유지되었다. 그러나 16강에서 만난 벨기에한테 2대3으로 역전패를 당하며 숙원인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최종 15위)
2010년대 일본의 간판 스타 혼다 케이스케가 아시아 선수로는 2번째로 월드컵 3회 연속 득점을 기록해 통산 본선 4골을 기록했다. 이는 호주의 팀 케이힐에 이은 아시아 선수 본선 최다골 2위 기록이지만, 케이힐이 OFC 소속으로 월드컵에 나선 2006년 대회의 2골이 있기 때문에 혼다가 사실상 아시아에서 월드컵 본선 최다골을 넣은 선수이다.
2021년 9월에는 독일에 별도의 훈련장을 지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허나 2022년 5월 25일, 현재도 소식이 없다.
3.3. 2020년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16강(15위), 2019년 아시안컵에서 준우승, 2020년[37] 도쿄 올림픽 4위, 2022년 동아시안컵 우승을 기록하는 등 국제 대회에서 계속 좋은 성적을 거두다가 마침내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죽음의 조를 1위로 돌파해 16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를 계기로 FIFA 랭킹도 일시적이나마 18위까지 뛰어올랐다.사실 이번 월드컵에서는 우승 후보 듀오 독일과 스페인과 조가 되었기에 일본의 3전 전패 조기 광탈을 일찌감치 점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심지어 일본 내에서의 여론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32강 조별리그 독일과의 첫 경기부터 독일을 2-1로 잡아내는 대이변을 일으키더니 정작 본인들보다 한 수 아래인 코스타리카에게는 패배했으나, 3차전 스페인전에서는 역시 2-1로 승리하는 이변을 다시금 연출하며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고, 이로써 아시아 축구 사상 최초로 월드컵에서 두 대회 연속으로 16강에 진출한 신기록을 달성했다.[38]특히 일본 축구가 질적으로 확연히 달라졌음은 경기 내용으로도 증명되었다. 단적으로 상술했듯이 이전까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은 월드컵에 나와서 단 한 번도 역전승한 적이 없고, 오히려 역전패만 4번을 기록했을 정도로 뒷심이 부족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독일과 스페인을 상대로 모두 선취점을 내준 다음에 2골을 몰아쳐 역전승을 거둠으로써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것도 PK로 넣은 골이나 상대 선수의 퇴장으로 인원수에서 앞서는 상황[39]에서 얻어낸 골이 아닌 모두 정상적인 상황에서 필드골로 득점한 것이다.
비록 16강에서 크로아티아를 만나 무승부 승점 1점을 얻고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또다시 탈락하며 꿈의 8강 진출을 눈 앞에 두고 짐을 싸야 했지만, 일본이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죽음의 조'를 1위로 통과하였다는 점과 또 월드컵 9위를 세 번째로 기록하였고,[40] 16강 상대 크로아티아가 뒤이어 8강에서 우승 후보 브라질까지 잡고 대회 3위의 호성적을 거둔 강팀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였다.[41] 이러한 성과는 지난 러시아 월드컵에서의 선전이 단순히 운이 좋았던 것이 아니라 일본 축구의 질적 성장에 기반했음을 입증하였다. 다만 네 차례나 접전 끝에 8강 진출에 실패했다는 뒷심 부족은 일본 축구계에 여전한 과제로 남게 되었다.
2023년 U-20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였고 우승을 목표로 하였으나, 정작 조 3위 16강 경쟁에서도 밀려서 대회 18등으로 조기 탈락했다.
하지만 성인대표팀은 3월 평가전에서는 평범했지만 이후 페루와 엘살바도르를 4:0, 6:0으로 이긴 데 이어 독일의 홈에서 열린 독일과의 친선전에서 4:1이라는 믿기 어려운 점수로 크게 이겨 독일에게 크나큰 치욕을 준데다[42] 튀르키예, 튀니지, 캐나다를 상대로 한 평가전에서도 4점 이상 넣는 막강한 공격력에 실점도 많이 없어서 이제 아시아 최강은 일본이라는 식으로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그런데 미토마를 비롯한 주전 선수들의 부상 등으로 팀 분위기가 뒤숭숭한 상황에서 개최된 2023 AFC 아시안컵에서 약체 베트남에게 겨우 역전승을 거두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더니 이라크와의 경기에서는 미토마를 제외한 주전 선수들을 대부분 투입하고도 유효 슈팅이 거의 없이 이라크의 힘과 높이에 고전하다 경기 종료 직전 엔도 와타루의 골로 겨우 영패를 면하는데 그쳤다.[43] 16강은 그래도 바레인이 피지컬과 공중볼로 몰아붙이지 않아서 비교적 쉽게 이겼지만 8강에서 피지컬 약점이 결국 터지며 이란에 패배했다.[44] 그렇게 13년만에 아시안컵 정상 도전은 실패로 끝났다.
이후 아시안컵 실패에도 모리야스 유임을 결정하였고 모리야스는 월드컵 최종예선 초반 2경기를 모두 큰 점수차로 이기며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4. 상징
4.1. 응원가
バモ日本 |
바모닛폰이라 읽는다. 바모(バモ)는 스페인어 Vamos에서 유래되어 '가자!'라는 뜻이다. 보통은 'Let's go'와 같은 뉘앙스로 사용한다. '할 수 있다 일본!'이라 해석하면 쉽다.
4.2. 역대 엠블럼
자세한 내용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엠블럼 문서 참고하십시오.4.3. 역대 유니폼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263164><tablebgcolor=#fff,#1f2023> ||
초기~1960년대 ▶ 1970년대 ▶ 1980년대 ▶ 1990년대 ▶ 2000년대 ▶ 2010년대 ▶ 2020년대 |
5. 현재 스쿼드
<rowcolor=#263164>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0073E5,#263164 20%,#263164 80%,#0073E5); color:#ffc224"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fff>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득점 | 소속 구단 | |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 오사코 케이스케 (Keisuke Osako) | 1999년 7월 28일 ([age(1999-07-28)]세) | 8 | 0 | 산프레체 히로시마 | |||
타니 코세이 (Kosei Tani) | 2000년 11월 22일 ([age(2000-11-22)]세) | 2 | 0 | FC 마치다 젤비아 | ||||
스즈키 자이온 (Zion Suzuki) | 2002년 8월 21일 ([age(2002-08-21)]세) | 16 | 0 | 파르마 칼초 1913 | ||||
DF | 나가토모 유토 (Yuto Nagatomo) | 1986년 9월 12일 ([age(1986-09-12)]세) | 142 | 4 | FC 도쿄 | |||
타니구치 쇼고 (Shogo Taniguchi) | 1991년 7월 15일 ([age(1991-07-15)]세) | 32 | 1 | 신트트라위던 VV | ||||
이타쿠라 코 (Ko Itakura) | 1997년 1월 27일 ([age(1997-01-27)]세) | 35 | 2 |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 ||||
마치다 코키 (Koki Machida) | 1997년 8월 25일 ([age(1997-08-25)]세) | 17 | 0 |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 | ||||
세코 아유무 (Ayumu Seko) | 2000년 6월 7일 ([age(2000-06-07)]세) | 4 | 0 |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 ||||
스가와라 유키나리 (Yukinari Sugawara) | 2000년 6월 28일 ([age(2000-06-28)]세) | 14 | 2 | 사우스햄튼 FC | ||||
하시오카 다이키 (Daiki Hashioka) | 1999년 5월 17일 ([age(1999-05-17)]세) | 11 | 0 | 루턴 타운 FC | ||||
타카이 코타 (Kota Takai) | 2004년 9월 4일 ([age(2004-09-04)]세) | 1 | 0 | 가와사키 프론탈레 | ||||
MF/FW | 엔도 와타루 (Wataru Endo) | 1993년 2월 9일 ([age(1993-02-09)]세) | 67 | 4 | 리버풀 FC | |||
이토 준야 (Junya Ito) | 1993년 3월 9일 ([age(1993-03-09)]세) | 58 | 14 | 스타드 드 랭스 | ||||
미나미노 타쿠미 (Takumi Minamino) | 1995년 1월 16일 ([age(1995-01-16)]세) | 65 | 23 | AS 모나코 FC | ||||
후루하시 쿄고 (Kyogo Furuhashi) | 1995년 1월 20일 ([age(1995-01-20)]세) | 22 | 5 | 셀틱 FC | ||||
모리타 히데마사 (Hidemasa Morita) | 1995년 5월 10일 ([age(1995-05-10)]세) | 39 | 5 | 스포르팅 CP | ||||
오하시 유키 (Yuki Ohashi) | 1996년 7월 27일 ([age(1996-07-27)]세) | 1 | 0 | 블랙번 로버스 FC | ||||
카마다 다이치 (Daichi Kamada) | 1996년 8월 5일 ([age(1996-08-05)]세) | 38 | 8 | 크리스탈 팰리스 FC | ||||
미토마 카오루 (Kaoru Mitoma) | 1997년 5월 20일 ([age(1997-05-20)]세) | 26 | 8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 ||||
오가와 코키 (Koki Ogawa) | 1997년 8월 8일 ([age(1997-08-08)]세) | 9 | 9 | NEC 네이메헌 | ||||
마에다 다이젠 (Daizen Maeda) | 1997년 10월 20일 ([age(1997-10-20)]세) | 22 | 4 | 셀틱 FC | ||||
하타테 레오 (Reo Hatate) | 1997년 11월 21일 ([age(1997-11-21)]세) | 10 | 0 | 셀틱 FC | ||||
도안 리츠 (Ritsu Dōan) | 1998년 6월 16일 ([age(1998-06-16)]세) | 55 | 10 | SC 프라이부르크 | ||||
다나카 아오 (Ao Tanaka) | 1998년 9월 10일 ([age(1998-09-10)]세) | 30 | 8 | 리즈 유나이티드 FC | ||||
나카무라 케이토 (Keito Nakamura) | 2000년 7월 28일 ([age(2000-07-28)]세) | 13 | 8 | 스타드 드 랭스 | ||||
쿠보 타케후사 (Takefusa Kubo) | 2001년 6월 4일 ([age(2001-06-04)]세) | 40 | 5 | 레알 소시에다드 | ||||
후지타 조엘 치마 (Joel Chima Fujita) | 2002년 2월 16일 ([age(2002-02-16)]세) | 2 | 0 | 신트트라위던 VV | ||||
일정 |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 2024년 11월 15일(금) | 원정 | 인도네시아 | ||||
2024년 11월 19일(화) | 원정 | 중국 | ||||||
출처: 일본축구협회 2024년 11월 7일 기준 | }}}}}}}}}}}}}}} |
6. 플레이 스타일
자세한 내용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플레이 스타일 문서 참고하십시오.7. 유소년 시스템
자세한 내용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유소년 시스템 문서 참고하십시오.8. 역대 감독
<rowcolor=#263164>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0073E5,#263164 20%,#263164 80%,#0073E5); color:#ffc224"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1923년 ~ 현재 | |||||
1대 니시다 | 2대 야마다 | 3대 스즈키 | 4대 타케노코시 | 5대 스즈키 | ||
6대 타케노코시 | 7대 니노미야 | 8대 타케노코시 | 9대 카와모토 | 10대 타케노코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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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대 오카다 | 27대 트루시에 | 28대 지쿠 | 29대 오심 | 30대 오카다 | ||
31대(대행) 하라 | 32대 자케로니 | 33대 아기레 | 34대 할릴호지치 | 35대 니시노 | ||
36대 모리야스 | | | | | ||
9. 기록
9.1. A매치 최다 출전 선수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white> 순위 | 이름 | 활동기간 | 경기수 | 득점 |
1 | 엔도 야스히토 | 2002~2015 | 152 | 15 | |
2 | 나가토모 유토 | 2008~2022 | 142 | 4 | |
3 | 요시다 마야 | 2010~2022 | 126 | 12 | |
4 | 이하라 마사미 | 1988~1999 | 122 | 5 | |
5 | 오카자키 신지 | 2008~2019 | 119 | 50 | |
6 | 가와구치 요시카쓰 | 1997~2008 | 116 | 0 | |
7 | 하세베 마코토 | 2006~2018 | 114 | 2 | |
8 | 나카자와 유지 | 1999~2010 | 110 | 17 | |
9 | 나카무라 슌스케 | 1998~2010 | 98 | 24 | |
9 | 혼다 케이스케 | 2008~2018 | 98 | 37 | |
11 | 카가와 신지 | 2008~2019 | 97 | 31 | |
12 | 가와시마 에이지 | 2008~2022 | 95 | 0 | |
13 | 콘노 야스유키 | 2005~2017 | 93 | 4 | |
14 | 미우라 카즈요시 | 1990~2000 | 89 | 55 | |
15 | 산토스 알레산드로 | 2002~2006 | 82 | 7 | |
15 | 이나모토 준이치 | 2000~2010 | 82 | 5 | |
17 | 코마노 유이치 | 2005~2013 | 78 | 1 | |
17 | 츠나미 사토시 | 1980~1995 | 78 | 2 | |
19 | 나카타 히데토시 | 1997~2006 | 77 | 11 | |
19 | 나라자키 세이고 | 1998~2010 | 77 | 0 | |
21 | 가마모토 쿠니시게 | 1964~1988 | 76 | 75 | |
22 | 하라 히로미 | 1978~1988 | 75 | 37 | |
23 | 사카이 히로키 | 2011~ | 74 | 1 | |
23 | 하라구치 겐키 | 2011~ | 74 | 11 | |
23 | 우치다 아쓰토 | 2008~2015 | 74 | 2 | |
26 | 다마다 게이지 | 2004~2010 | 72 | 16 | |
26 | 하시라타니 테츠지 | 1988~1995 | 72 | 6 | |
28 | 미야모토 츠네야스 | 2000~2006 | 71 | 3 | |
29 | 나가이 요시카즈 | 1971~1980 | 69 | 9 | |
30 | 나카무라 켄고 | 2006~2013 | 68 | 6 | |
※ 현역 선수는 한글 이름을 볼드체 표기한다.[45]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2월 14일, 출처: フリー百科事典『ウィキペディア (Wikipedia) |
9.2. A매치 최다 득점 선수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white> 순위 | 이름 | 활동기간 | 경기수 | 득점 |
1 | 가마모토 쿠니시게 | 1964~1977 | 76 | 75 | |
2 | 미우라 카즈요시 | 1990~2000 | 89 | 55 | |
3 | 오카자키 신지 | 2008~2019 | 119 | 50 | |
4 | 하라 히로미 | 1978~1988 | 75 | 37 | |
4 | 혼다 케이스케 | 2008~2018 | 98 | 37 | |
6 | 카가와 신지 | 2008~2019 | 97 | 31 | |
7 | 타카기 타쿠야 | 1992~1997 | 44 | 27 | |
8 | 기무라 가즈시 | 1979~1986 | 54 | 26 | |
9 | 오사코 유야 | 2013~2022 | 57 | 25 | |
10 | 나카무라 슌스케 | 2000~2010 | 98 | 24 | |
11 | 타카하라 나오히로 | 2000~2008 | 57 | 23 | |
12 | 나카야마 마사시 | 1990~2003 | 53 | 21 | |
13 | 미나미노 타쿠미 | 2015~ | 57 | 20 | |
14 | 미야모토 데루키 | 1961~1971 | 58 | 19 | |
15 | 나카자와 유지 | 1999~2010 | 110 | 17 | |
15 | 야나기사와 아쓰시 | 1998~2006 | 58 | 17 | |
17 | 다마다 게이지 | 2004~2010 | 72 | 16 | |
18 | 엔도 야스히토 | 2002~2015 | 152 | 15 | |
18 | 스기야마 류이치 | 1961~1971 | 56 | 15 | |
18 | 우스이 히로유키 | 1974~1984 | 38 | 15 | |
※ 현역 선수는 한글 이름을 볼드체 표기한다.[46]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2월 14일, 출처: フリー百科事典『ウィキペディア (Wikipedia) |
9.3.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73E5 0%, #263164 30%, #263164 70%, #0073E5)"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63164>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 순서 | 선수 이름 | 출전 횟수 | 첫 경기 | 마지막 경기 |
1 | 엔도 야스히토 | 152회 | 2002.11.20 | 2015.1.23 | |
2 | 나가토모 유토 | 142회 | 2008.5.24 | 2022.12.5 | |
3 | 요시다 마야 | 126회 | 2010.1.6 | 2022.12.5 | |
4 | 이하라 마사미 | 122회 | 1988.1.27 | 1999.7.5 | |
5 | 오카자키 신지 | 119회 | 2008.10.9 | 2019.6.24 | |
6 | 가와구치 요시카쓰 | 116회 | 1997.3.15 | 2008.11.19 | |
7 | 하세베 마코토 | 114회 | 2006.2.10 | 2018.7.2 | |
8 | 나카자와 유지 | 110회 | 1999.9.8 | 2010.9.4 |
10. 역대 전적
10.1. FIFA 월드컵
일본의 역대 월드컵 성적에 관한 내용들이다.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29위
⑯⑯⑯⑯
대회 | 결과 | 순위 | 경기 | 승점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 일본 제국 | |||||||||
1930년 우루과이 | 불참 | ||||||||
1934년 이탈리아 | |||||||||
1938년 프랑스 | 기권[47] | ||||||||
※ 일본국 | |||||||||
1950년 브라질 | 출전 금지[48] | ||||||||
1954년 스위스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50] | ||||||||
1958년 스웨덴 | 불참 | ||||||||
1962년 칠레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52] | ||||||||
1966년 잉글랜드 | 불참 | ||||||||
1970년 멕시코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54] | ||||||||
1974년 서독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56] | ||||||||
1978년 아르헨티나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58] | ||||||||
1982년 스페인 | 본선 진출 실패[24개국][60] | ||||||||
1986년 멕시코 | 본선 진출 실패[24개국][62] | ||||||||
1990년 이탈리아 | 본선 진출 실패[24개국][64] | ||||||||
1994년 미국 | 본선 진출 실패[24개국][66] | ||||||||
1998년 프랑스 | 조별리그[67] | 31위 | 3 | 0 | 0 | 0 | 3 | 1 | 4[68] |
2002년 한일 | 16강 | 9위 | 4 | 7 | 2 | 1 | 1 | 5 | 3[69] |
2006년 독일 | 조별리그[70] | 29위 | 3 | 1 | 0 | 1 | 2 | 2 | 7 |
2010년 남아공 | 16강 | 9위 | 4 | 7 | 2 | 1 | 1 | 4 | 2[71] |
2014년 브라질 | 조별리그[72] | 29위 | 3 | 1 | 0 | 1 | 2 | 2 | 6 |
2018년 러시아[73] | 16강 | 15위 | 4 | 4 | 1 | 1 | 2 | 6 | 7 |
2022년 카타르[74] | 16강 | 9위 | 4 | 7 | 2 | 1 | 1 | 5 | 4 |
2026년 북미 | ? | ? | ? | ? | ? | ? | ? | ? | ? |
2030년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2034년 사우디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7회 / 16강 4회 | 25 | 27 | 7 | 6 | 12 | 25 | 33 |
1998년 대회부터 내리 7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고,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까지의 기록은 25전 7승 6무 12패, 25득점 33실점, 총 승점 27점[75](2026월드컵 전승 우승 승점 24점)으로 한국에 이어 아시아 2위, 통산 랭킹 29위에 랭크되어 있다. 2018년 대회에서 1승 1무 2패로 아시아 최초 3번째 2라운드[76](16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터키, 불가리아, 카메룬, 스코틀랜드를 제치고 순위가 네 계단 상승하였다. 심지어 30위 코스타리카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평균 점수[77]에서 코스타리카 1.11(승점 20점 / 18경기), 일본 0.95(승점 20점 / 21경기)로 밀려 순위가 뒤쳐져 있다. 이어 2022년 대회에서도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독일과 스페인을 제압하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 크로아티아와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탈락(9위)하며 승점 7점을 추가하여 27점으로 코스타리카를 제치고 29위를 기록, 한국에 이어 역대 월드컵 랭킹 29위 안에 진입한 두 번째 아시아 팀이 되었다.
일본은 자국에서 공동 개최된 2002 대회에서 32강 조별리그 1위로 16강전까지 올랐으며 대회 결산 4전 2승 1무 1패 5득점 3실점, 16강 최종 9위에 올랐다. 또한, 2010 대회에서 32강 조별리그 2위로 16강전에 올랐으며 대회 결산 4전 2승 1무 1패 4득점 2실점, 16강 최종 9위에 올랐다. 이 성적이 그동안 일본이 월드컵에서 거둔 최고 성적이다. 32강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했다는 점과 다득점을 올렸다는 점을 감안하면 안방에서 열린 2002 대회에서의 세부 기록이 2010 대회보다 근소하게 더 좋은 편이다. 마찬가지로 2018 대회에서 16강에 올랐다. 이 대회 결산 4전 1승 1무 2패, 6득점 7실점, 최종 15위로 2002 및 2010 대회보다 세부 기록은 좋지 않은 편이다.
다른 나라들과의 역대 전적은 아래와 같다. 볼드체로 표기한 팀은 월드컵 우승 경력이 있는 팀들이다.
브라질 : 1패(2006) 독일 : 1승(2022) 아르헨티나 : 1패(1998) 스페인 : 1승(2022) 네덜란드 : 1패(2010) 파라과이 : 1무(2010)[78] 덴마크 : 1승(2010) 러시아 : 1승(2002) 벨기에 : 1무 1패(2002, 2018) 폴란드 : 1패(2018) 자메이카 : 1패(1998) 크로아티아 : 2무 1패(1998, 2006, 2022)[79] 호주 : 1패(2006) 코스타리카 : 1패(2022) 튀르키예 : 1패(2002) 튀니지 : 1승(2002) 카메룬 : 1승(2010) 코트디부아르 : 1패(2014) 그리스 : 1무(2014) 콜롬비아 : 1승 1패(2014, 2018) 세네갈 : 1무(2018) |
대륙별 상대 전적은 다음과 같다.
유럽 : 4승 4무 5패 남미 : 1승 1무 3패 북중미 : 2패 아프리카 : 2승 1무 1패 오세아니아 : 1패[80] |
자세한 내용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FIFA 월드컵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륙별로 살펴보면 아프리카에 다소 강하고 아메리카에 약세를 보이며, 유럽과는 백중세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까지는 라이벌 대한민국이 독일, 이탈리아와 같은 전통적인 우승후보와 그보다는 다소 급이 낮지만 우승후보에 속하는 포르투갈을 상대로도 승리한 경험과 2002년 8강전에서 스페인을 승부차기로 탈락시킨 반면 일본은 2022년 이전까지 유럽에서도 B급으로 취급받는 러시아와 덴마크에 승리한 것이 고작이었다. 그러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스페인과 독일 모두에 2:1로 승리하면서 이전까지 유럽 팀과 역대 월드컵 우승국들을 상대로 부진했던 경력을 한방에 일소했다.
남미 팀을 상대로는 이웃 한국과 달리 1승을 기록한 바 있으나 북중미 팀을 상대로는 2전 전패를 기록했다. 참고로 북중미 팀과의 만남은 1998년 자메이카전 이후로 24년만이었는데, 이는 2006년부터 2014년까지 대륙별 안배 원칙에 따라 아시아와 북중미가 같은 그룹에 속했기 때문이다.
아프리카 팀을 상대로는 2002년에 튀니지, 2010년에 카메룬을 만나 모두 무실점으로 승리하며 전승을 기록했으나 2014년에 코트디부아르에 1:2로 역전패를 당하며 아프리카 팀을 상대로 기록한 무패와 무실점 신화가 깨졌고 2018년에는 세네갈과 2:2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또 하나 특이한 사항이 있다면 일본은 월드컵에 진출했던 나라들 중 유일하게 오세아니아 대륙에 열세를 기록하는 팀이라는 것이다. 오세아니아 대륙에 속한 팀이 월드컵에서 기록한 승리는 단 1승인데 바로 2006 독일 월드컵에서 호주가 일본을 3:1로 이긴 경기였다. 그러므로 일본은 오세아니아에 열세를 기록하는 유일한 팀이자 오세아니아 팀에 패한 유일한 팀이다.
일본이 패배를 기록한 상대는 아르헨티나(1패), 크로아티아(1패), 자메이카(1패), 터키(1패), 호주(1패), 브라질(1패), 네덜란드(1패), 코트디부아르(1패), 콜롬비아(1패), 폴란드(1패), 벨기에(1패), 코스타리카(1패)로 총 12개팀인데, 이 중에 크로아티아, 콜롬비아, 벨기에를 제외한 나머지 9개팀을 상대로는 전패를 기록중이며, 모두 한번씩만 패배했다. 아직 일본이 2패를 당한 나라가 없는데 이것은 상대적으로 월드컵 진출, 경기 횟수가 적어서 일어난 현상이다. 월드컵 무대에서 세 번 만난 크로아티아와 두 번 만난 콜롬비아, 벨기에를 제외하면 모든 나라와 한 번씩 붙었다.
일본이 우세한 팀은 러시아, 튀니지, 카메룬, 덴마크, 독일, 스페인으로 총 여섯 팀이다. 호각세를 보이는 팀 역시 파라과이, 그리스, 콜롬비아, 세네갈 네 팀이다. 반면 브라질,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벨기에, 폴란드, 자메이카, 크로아티아, 호주, 튀르키예, 코트디부아르, 코스타리카를 상대로는 열세를 보인다.
최다 득점 기록은 2010년 32강 조별리그 덴마크전으로 3:1로 승리해[81] 한국보다 한 경기 득점수가 앞선다.
최다 실점 기록 역시 2006년 32강 조별리그 브라질전 1:4 패, 2014년 32강 조별리그 콜롬비아전 1:4 패로 한국의 9실점(1954년 16강 조별리그[82] 헝가리전 0:9 패)보다 월등히 낮은데,
그 이유는 전세계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에 들어 갈 자리가 16자리 ~ 24자리 시절로 현재보다 월드컵 본선 진출이 매우 어려웠던 시절로 월드컵 티켓 아시아 0.5장 ~ 2장 시절인 월드컵 16개국 본선 진출 시절과 24개국 본선 진출 시절에 진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10.1.1. 역대 월드컵 우승팀과의 전적
일본은 지금까지 월드컵에서 우승팀들을 4번 만났다.2022년 이전까지 일본은 1998년에 아르헨티나, 2006년에 브라질을 만난게 전부였는데,[83] 하지만 2022년 32강 조별리그에서 독일과 스페인을 만나며 횟수가 4회로 늘었다. 전적은 위에 서술한대로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 1패, 스페인과 독일에 1승을 거두었다. 아직 매치가 성사되지 않은 역대 월드컵 우승국은 우루과이, 이탈리아, 프랑스, 잉글랜드이다.
10.1.2. 월드컵 징크스
- 8강에 진출하지 못한다.
- 일본 축구의 최대 징크스로 일본이 월드컵 본선에서 32강 조별리그를 통과하여 16강에 진출한 4회 모두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아쉬운 점은 상대팀들이 일본 입장에서도 모두 해볼만한 팀이었고 실제 경기 내용도 거의 대등했으며 4번 중 3번이 최종 성적 9위였다는 점이다. 일본의 역대 16강전 결과는 다음과 같다. - 2002년 터키전: 전반 11분 위미트 다발라에게 헤딩 실점을 허용한 후 이를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패배해 탈락.(최종 9위)
- 2010년 파라과이전: 루즈한 120분의 경기 끝에 0:0으로 무승부 승점 1점을 거두고 승부차기에 돌입하였으나 3번 키커 고마노 유이치가 실축하며 승부차기에서 3:5로 패배해 탈락.(최종 9위)
- 2018년 벨기에전: 후반 초반 2득점에 성공해 2:0으로 앞서나갔으나 경기 후반부에 내리 3실점을 허용해 2:3으로 역전패하며 탈락.(최종 15위)
- 2022년 크로아티아전: 전반 마에다 다이젠의 득점으로 앞서나갔으나 후반 초반에 이반 페리시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 승점 1점을 얻고 연장 후 승부차기에 돌입하였으나 일본 선수들의 연이은 실축으로 승부차기에서 1:3으로 패배해 탈락.(최종 9위)
- 승부차기를 포함하여 일본에 승리한 팀은 우승에 실패한다.
- 해당 팀들은 일본이 상대한 순서대로 나열하였으며, 다음과 같다. - 1. 1998년 아르헨티나 - 8강전에서 네덜란드에 패배하여 최종 6위.
- 2. 1998년 크로아티아 - 4강전에서 프랑스에 패배한 후 3위 결정전에서 네덜란드에 승리하며 최종 3위.
- 3. 1998년 자메이카 - 32강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 된 상태에서 일본을 상대로 승리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며 최종 22위.
- 4. 2002년 터키[84] - 4강전에서 브라질에 패배한 후 3위 결정전에서 대한민국에 승리하며 최종 3위.
- 5. 2006년 호주[85] - 16강전에서 이탈리아에 패배하여 최종 16위.
- 6. 2006년 브라질 - 8강전에서 프랑스에 패배하여 최종 5위.
- 7. 2010년 네덜란드 - 결승전에서 스페인에 패배하여 최종 준우승.
- 8. 2010년 파라과이[86] - 8강전에서 스페인에 패배하여 최종 8위.
- 9. 2014년 코트디부아르 - 콜롬비아, 그리스에 차례로 패배하고 조 3위로 조별리그[87]에서 탈락하며 최종 21위
- 10. 2014년 콜롬비아[88] - 8강전에서 브라질에 패배하여 최종 5위.
- 11. 2018년 폴란드 - 조별리그[89] 탈락이 확정 된 상태에서 일본을 상대로 승리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며 최종 25위, 독일과 유이하게 톱시드 팀 조 4위.
- 12. 2018년 벨기에[90] - 4강전에서 프랑스에 패배한 후 3위 결정전에서 잉글랜드에 승리하며 최종 3위.
- 13. 2022년 코스타리카 - 최종전에서 독일에 2:4로 패배하고 조 꼴찌로 조별리그[91]에서 탈락하며 최종 27위.
- 14. 2022년 크로아티아[92] - 4강에서 아르헨티나에 패배한 후 3위 결정전에서 모로코에 승리하며 최종 3위.
- 16강에서 일본을 이긴 팀을 이긴 팀이 우승한다.
- 일본 16강 징크스의 연장선으로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일본을 탈락시킨 팀을 탈락시킨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 2002년: 브라질 - 16강에서 일본을 꺾은 터키를 4강에서 탈락시키고 최종 우승
- 2010년: 스페인 - 16강에서 일본을 승부차기로 꺾은 파라과이를 8강에서 탈락시키고 최종 우승
- 2018년: 프랑스 - 16강에서 일본을 꺾은 벨기에를 4강에서 탈락시키고 최종 우승
- 2022년: 아르헨티나 - 16강에서 일본을 승부차기로 꺾은 크로아티아를 4강에서 탈락시키고 최종 우승
- 한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지 못한다.[93]
- 한 경기에서 한 선수가 2골 이상을 넣어본 기록이 없다. 득점력 있는 공격수의 부재가 그 원인이다.
-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하면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하고[94], 패배하면 조 꼴찌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한다.[95]
- 조별리그에서 1승만 성공하면 무조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96]
- 일본이 월드컵에 진출하여 32강 조별리그에서 1승을 거두면 무조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2002년 대회에선 러시아와 튀니지를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으며 2010년 대회에선 카메룬과 덴마크를 잡고 16강에 진출했고, 2018년 대회에서도 콜롬비아를 잡고 16강에 진출했다. 반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을 때엔 단 1번도 1승을 거둔 적이 없고 무조건 조 최하위로 탈락하였는데 1998년에는 31위, 2006년과 2014년에는 29위로 탈락했다. 특히 2014년 대회 직전에 열린 평가전에서 당시 황금세대로 불리던 벨기에를 3:2로 잡는 위엄을 보이고도 정작 실전에서는 1명이 퇴장당한 그리스를 상대로도 0:0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이는 현재까지 그리스의 유일한 월드컵 클린시트 경기로 남아있다.
- 일본이 16강에 진출하면 당시 일본과 같은 조에 있었던 아프리카 팀이 다음 대회 본선 진출에 성공한다.
- 일본이 본선에 처음으로 진출한 1998년 이후, 아프리카 팀과는 2002년, 2010년, 2014년, 2018년 대회에서 같은 조로 배정되었다. 일본이 16강에 진출하면 당시 같은 조의 아프리카 팀[97]은 다음 대회 본선 진출에 성공하였고, 반대로 일본이 3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면 같은 조의 아프리카 팀[98]은 다음 대회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2002년에는 튀니지와 같은 조였으며, 튀니지가 탈락한 대신 일본은 16강에 진출했다. 따라서 튀니지는 다음 대회인 2006년에 본선 진출하는 데 성공했으며[99] 2010년에는 카메룬과 같은 조였다. 카메룬 역시 3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31위)했지만 일본이 16강에 진출해서 카메룬은 2014년 대회의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 2014년에는 코트디부아르와 같은 조였으며, 이때 코트디부아르는 일본에 2:1로 역전승을 하였지만 이후 나머지 2경기에서 차례대로 패배하면서 일본과 함께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이 때 일본이 C조 최하위이자 대회 29위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코트디부아르는 2018년 대회에 진출하지 못했다. 2018년 대회에서는 세네갈과 같은 조가 되었으며 세네갈이 17위로 아쉽게 16강에 실패한 대신 일본이 16강에 진출했으며 세네갈은 다음 대회인 2022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였다. 이로써 징크스가 이어지게 되었다.
- 크로아티아와 만나면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한다.
- 첫 진출이었던 1998년 대회에서 크로아티아와 32강 H조에 편성되어 크로아티아전을 포함해 3전 전패로 탈락(31위)했고, 2006년 대회에서는 F조에 편성되어 무승부를 거뒀지만 1무 2패로 탈락(29위)했다. 2022년 대회에서는 무려 독일과 스페인이라는 두 거함을 잡고 ‘죽음의 조’를 1위로 통과하는 기염을 토했으나 정작 16강에서 조2위로 겨우 올라온 크로아티아에 승부차기에서 패해 탈락(9위)했고 해당 대회에서 유일하게 조1위 국가 중 8강에 오르지 못했다. 가히 일본의 천적이라 할 수 있다.[100]
- 2승으로 16강에 진출할 경우 16강 탈락 국가들 중 가장 높은 순위인 9위를 기록한다.
-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16강에 진출했으나 이때는 1승 1무 1패였고 최종 15위를 기록했다. 나머지는 2승을 거두면서 16강에 진출했고 3번 모두 9위를 기록하면서 16강에서 탈락한 국가들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 일본과 본선에서 처음 만난 상대는 다음 대회 성적이 최대 16강에 그친다.
- 1. 1998년 아르헨티나 → 2002 월드컵에서 32강 조별리그 탈락(18위)
- 2. 2002년 벨기에 → 2006 월드컵에서 유럽예선 탈락
- 3. 2006년 호주 → 2010 월드컵에서 32강 조별리그 탈락(21위)
- 4. 2010년 카메룬 → 2014 월드컵에서 32강 조별리그 탈락(32위)
- 5. 2014년 코트디부아르, 그리스 → 2018 월드컵에서 지역예선 탈락
- 6. 2018년 세네갈, 폴란드 → 2022 월드컵에서 폴란드 16강(15위), 세네갈 16강(10위)
- 7. 2022년 독일, 스페인, 코스타리카 → ?
- 남미팀이 톱시드인 조에 들어가면 조 꼴찌로 탈락[101]아르헨티나)이 톱시드인 조(B조)에 들어가고도 16강 진출에 성공했다.(15위)]하고 유럽팀이 톱시드인 조에 들어가면 조별리그를 통과한다.
- 1. 1998년 아르헨티나 → H조 4위로 32강 조별리그 탈락(31위)
- 2. 2002년 일본[102] → H조 1위로 32강 조별리그 통과
- 3. 2006년 브라질 → F조 4위로 32강 조별리그 탈락(29위)
- 4. 2010년 네덜란드 → E조 2위로 32강 조별리그 통과
- 5. 2014년 콜롬비아 → C조 4위로 32강 조별리그 탈락(29위)
- 6. 2018년 폴란드 → H조 2위로 32강 조별리그 통과
- 7. 2022년 스페인 → E조 1위로 32강 조별리그 통과
- 조 3위를 기록하지 않는다.
- 위 문단에 대회별 32강 체제 조별리그 조 순위를 보다시피 조별리그 조 1위(2002, 2022), 2위(2010, 2018), 4위(1998, 2006, 2014)는 모두 경험하였으나 유일하게 조 3위만 기록한 적이 없다.
- 조별리그에서 E조로 편성되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 위 문단의 대회별 조별리그 순위에서 보이듯 E조에 편성되면 조별리그를 통과한다.
- 16강에서 실점할 경우, 첫 실점은 항상 헤더이다.
- 일본의 16강 진출 횟수가 총 4번인데[103], 실점을 할 때 항상 첫 번째 실점은 헤더였다. 0:0으로 비겨서 승부차기로 갔던 2010년 파라과이와의 16강은 실점이 없었으므로 이 징크스에서 제외.
- 2002년 월드컵부터 일본과 만난 팀은 브라질을 만난다.
10.1.2.1. 깨진 징크스
유독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깨진 징크스가 많다.- 역전승이 없다.
선제골을 넣어 이긴 경기는 있지만, 일단 골을 먼저 먹히면 한 번도 뒤집지 못했다. 오히려 상대에게 당한 역전패만 4번인데 2006년 독일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1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1:3 역전패, 3차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1:4 역전패를 당한 바 있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32강 조별리그 1차전 코트디부아르와의 경기에서 1:2 역전패, 2018년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2:3 역전패를 당했다.[107] 또한 선제골을 내주고 무승부라도 건져낸 경기조차 2002년 벨기에전과 2018년 세네갈전의 단 2경기 뿐이었다. 하지만 2022 카타르 월드컵 32강 E조에서 독일과 스페인을 상대로 두 차례나 2:1로 역전승을 달성하며 징크스를 깨뜨리는데 성공했다.
- 전반전에는 리드 당하지 않는다.
21세기에 치른 월드컵 본선 18경기중 2002년의 튀르키예와의 16강전 전반전에 0:1로 리드당한 것을 제외하면 전반전에는 리드당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그 18경기 중 무려 8경기를 패했기에 반대로 생각하면 대부분 후반전에 결승골을 얻어맞고 졌을만큼 뒷심이 너무나 부족했다. 하지만 2022 월드컵에서는 독일과 스페인과의 경기 모두에서 0:1로 리드당한 채 전반전이 종료되었지만 후반에는 2:1로 역전에 성공하며 이 징크스와는 정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 8년 주기로 16강 진출과 조별리그 탈락을 반복한다.
2002년, 2010년, 2018년 16강에 진출하고 1998년, 2006년, 2014년 조별리그에서 탈락(모두 29위)하며, 징크스가 유지되고 있었으나 2022년에 16강에 진출함으로써 징크스가 깨졌다.
- 월드컵 우승 경력이 있는 팀과 한 조에 편성되면 무조건 32강 조별리그 탈락
- 일본은 그동안 32강 조별리그 체제에서 여태껏 월드컵 우승 경험이 있는 팀과 한 조에 편성되면 무조건 광탈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선 아르헨티나와 한 조에 편성되었는데 이 때 일본은 3전 전패를 기록하며 조 꼴찌로 대회 31등으로 탈락했다.[108]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선 브라질과 한 조에 편성되었는데 이 때에도 크로아티아와 겨우 0:0으로 비기고 호주와 브라질을 상대로 역전패를 당해 1무 2패, 대회 29등의 안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하지만 이러한 징크스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깨졌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은 스페인, 독일과 한 조에 편성되었는데,[109] 스페인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우승팀이고, 독일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포함한 4회 우승팀이었다. 그러나 일본은 첫 경기부터 독일을 격침하고 3차전 상대인 스페인을 상대로도 유사한 흐름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16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징크스를 극복했다.
- 톱시드 국가를 상대로 승점을 획득하지 못한다.
- 2002년 개최국 자격으로 자국이 톱시드가 된 대회를 제외하고 모든 대회에서 톱시드를 상대로 승리는 고사하고 무승부도 기록하지 못하며[110] 승점 0점으로 전패했으나, 2022년 톱시드 국가인 스페인을 상대로 2:1 승리를 하며 오랜 징크스를 깨고, 톱시드 국가를 상대로 승점 3점을 획득하였다.[111]
2018년에 깨진 징크스
- 일본과 편성된 톱시드 국가는 32강 조별리그를 통과한다.
- 일본이 월드컵에 등장하기 시작한 1998년부터 2014년까지의 톱시드 국가[112]들은 모두 토너먼트에 진출 하였으나 2018년에 폴란드가 조 4위로 탈락(25위)하며 징크스가 깨졌다.
10.2.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92 사우디 | 진출 실패 | |||||||
1995 사우디 | 조별리그[113] | 6위 | 2 | 0 | 0 | 2 | 1 | 8 |
1997 사우디 | 진출 실패 | |||||||
1999 멕시코 | ||||||||
2001 한국/일본 | 준우승 | 2위 | 5 | 3 | 1 | 1 | 6 | 1 |
2003 프랑스 | 조별리그[114] | 6위 | 3 | 1 | 0 | 2 | 4 | 3 |
2005 독일 | 조별리그[115] | 5위 | 3 | 1 | 1 | 1 | 4 | 4 |
2009 남아공 | 진출 실패 | |||||||
2013 브라질 | 조별리그[116] | 7위 | 3 | 0 | 0 | 3 | 4 | 9 |
2017 러시아 | 진출 실패 | |||||||
합계 | 본선진출 5회 / 준우승 1회 | 16 | 5 | 2 | 9 | 19 | 25 |
10.3. 올림픽
- 1936 베를린 올림픽[117] : 8위(8강)[118]
- 1956 멜버른 올림픽 : 10위(1라운드)[119]
- 1964 도쿄 올림픽 : 8위(8강)[120]
- 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 : 동메달[121]
U-23 대표팀 체제
- 1996 애틀랜타 올림픽: 9위[122]
- 2000 시드니 올림픽: 5위
- 2004 아테네 올림픽: 13위
- 2008 베이징 올림픽: 15위
- 2012 런던 올림픽: 4위[123]
- 2016 리우 올림픽: 10위
- 2020 도쿄 올림픽: 4위[124]
- 2024 파리 올림픽: 5위
10.4. AFC 아시안컵
아시안컵 진출 횟수 9회, 최고 성적은 우승 4회, 총 성적은 30승 12무 6패, 92득점 44실점으로 승점으로 계산한 역대 아시안컵 랭킹에서 1위 이란, 2위 대한민국 다음으로 통산 3위에 올라 있다.AFC 아시안컵 대회 순위 : 3위
대회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
1956년 홍콩 | 기권 | |||||||||
1960년 대한민국 | ||||||||||
1964년 이스라엘 | ||||||||||
1968년 이란 | 본선 진출 실패[5개국] | |||||||||
1972년 태국 | 기권 | |||||||||
1976년 이란 | 본선 진출 실패[6개국] | |||||||||
1980년 쿠웨이트 | 기권 | |||||||||
1984년 싱가포르 | ||||||||||
1988년 카타르 | 조별리그[127] | 10위 | 4 | 0 | 1 | 3 | 0 | 6 | 1 | |
1992년 일본 | 우승 | 1위 | 5 | 3 | 2 | 0 | 6 | 3 | 11 | |
1996년 아랍에미리트 | 8강 | 5위 | 4 | 3 | 0 | 1 | 7 | 3 | 9 | |
2000년 레바논 | 우승 | 1위 | 6 | 5 | 1 | 0 | 21 | 6 | 16 | |
2004년 중국 | 우승 | 1위 | 6 | 4 | 2 | 0 | 13 | 6 | 14 | |
2007년 아세안 | 4위[128] | 6 | 2 | 3 | 1 | 11 | 7 | 9 | ||
2011년 카타르 | 우승 | 1위 | 6 | 4 | 2 | 0 | 14 | 6 | 14 | |
2015년 호주 | 8강 | 5위 | 4 | 3 | 1 | 0 | 8 | 1 | 10 | |
2019년 아랍에미리트 | 준우승 | 2위 | 7 | 6 | 0 | 1 | 12 | 6 | 18 | |
2023년 카타르 | 8강 | 6위 | 5 | 3 | 0 | 2 | 12 | 8 | 9 | |
2027년 사우디 |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10회 / 우승 4회 | 53 | 33 | 12 | 8 | 104 | 52 | 111 |
첫 진출은 1988년[129] 으로 동남아시아나 중동 국가들보다 한참 늦었지만 1992년 자국 대회 우승을 기점으로 실력이 급상승하면서 이후로는 아시아 최강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그래서 기존 진출국들의 순위를 무섭게 따라잡으며 현재는 3위에 올랐고, 일본에 승점이 앞서는 나라는 이란과 한국 뿐이다.
다른 나라들과의 역대 전적은 아래와 같다. 볼드체로 표기한 팀은 아시안컵 우승국이다.
이란 : 2승 2무 1패(1988, 1992, 2004, 2019, 2023) 대한민국 : 2무 1패(1988, 2007, 2011) 사우디아라비아 : 5승 1패(1992, 2000(2회), 2007, 2011, 2019) 쿠웨이트 : 1패(1996) 이라크 : 2승 1패(2000, 2015, 2023) 카타르 : 1승 2무 2패(1988, 2000, 2007, 2011, 2019) 호주 : 1승 1무(2007, 2011) 중국 : 4승(1992, 1996, 2000, 2004) 아랍에미리트 : 1승 2무 1패(1988, 1992, 2007, 2015) 우즈베키스탄 : 3승(1996, 2000, 2019) 시리아 : 2승(1996, 2011) 바레인 : 2승(2004, 2023) 요르단 : 1승 2무(2004, 2011, 2015) 태국 : 1승(2004) 북한 : 1무(1992) 오만 : 2승(2004, 2019) 베트남 : 3승(2007, 2019, 2023) 팔레스타인 : 1승(2015) 투르크메니스탄 : 1승(2019) 인도네시아 : 1승(2023) |
지역별 상대 전적은 다음과 같다.
동아시아 : 4승 3무 1패 서아시아 : 17승 6무 6패 중앙아시아 : 6승 2무 1패 동남아시아 : 6승 1무 |
아시안컵 최다 우승국답게 통산 전적이 상당히 뛰어나다.
일본에 패배를 안겨준 팀은 카타르(2패), 대한민국(1패), 아랍에미리트(1패), 쿠웨이트(1패), 사우디아라비아(1패), 이라크(1패), 이란(1패)으로 총 7개팀인데, 이들 중에 가까운 이웃이자 라이벌인 대한민국과 중앙아시아의 이란을 제외한 나머지 다섯 팀은 서아시아 소속이며, 쿠웨이트를 상대로는 1경기 뿐이지만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카타르를 제외하면 전부 1패씩만 당했고, 이 중 3패가 첫 대회인 1988년 카타르에서 얻은 것이다. 이처럼 일본은 1992년부터 지금까지 최근 8개 대회에서 3패밖에 당하지 않았는데, 이는 전 세계 모든 메이저 대회를 통틀어 가장 높은 패배 방어율 기록이다.
일본이 승리를 거둔 적이 있는 나라들은 사우디아라비아(5승), 중국(4승), 우즈베키스탄(3승), 베트남(3승), 시리아(2승), 이라크(2승), 이란(2승), 오만(2승), 바레인(2승), 카타르(1승), 태국(1승), 아랍에미리트(1승), 호주(1승), 팔레스타인(1승), 요르단(1승), 투르크메니스탄(1승), 인도네시아(1승) 등 총 17개팀이다. 이 중 중국, 우즈베키스탄, 시리아, 오만, 베트남, 태국, 바레인, 팔레스타인, 투르크메니스탄, 인도네시아까지 총 10개팀을 상대로 전승을 기록중이다.
일본이 열세를 보이는 팀은 카타르, 대한민국, 쿠웨이트로 세 팀 뿐이고, 호각세를 이루는 팀들은 아랍에미리트와 북한 둘 뿐이며, 나머지 팀들을 상대로는 전부 우세를 보인다. 일본이 아시안컵에서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팀은 사우디아라비아로 6경기에서 무려 15점이나 획득하며 천적으로 군림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4경기 12점을 기록한 중국이 그 뒤를 잇는다. 일본은 중동의 맹주로 불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을 상대로는 모두 전적 우세를 기록하며 천적으로 군림하지만 이상하게 그보다는 급이 낮은 아랍에미리트나 카타르, 요르단 등을 상대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를 상대로는 전적에서 호각세이며 카타르에는 열세, 요르단에는 근소한 우세를 보인다.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은 2000년 당시 12강 조별리그 우즈베키스탄전 8:1 승리, 한 경기 최다 실점 기록은 1988년 당시 10강 조별리그 카타르전 0:3 패배이다.
10.4.1. 아시안컵 성과
- 아시안컵 최다 우승국
1992, 2000, 2004, 2011년 대회를 우승하며 총 4회 우승으로 현재까지 아시안컵 최다 우승국이다. 이란, 사우디아라비아의 3회 우승과 대한민국, 카타르의 2회 우승을 상회하는 기록이다.
- 아시안컵 2연속 우승
2000, 2004년 대회를 연속으로 우승하며 아시안컵 2연속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들 중 한 팀이다.
- 단일 대회 최다 득점 우승
2000년 대회에서 6경기 21득점 6실점으로 우승하며 현재까지 단일 대회 최다 득점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10.4.2. 아시안컵 징크스
- 토너먼트 단계에서 일본을 탈락시킨 국가는 다음 라운드에서 패배하고 탈락한다.[130]
일본이 아시안컵 본선에 처음으로 진출한 1988 AFC 아시안컵 카타르(10개국)부터 시작됐고 현재까지 단 한 번도 깨지지 않은 징크스이다. 사실상 아시안컵 역사 전체를 관통하는 징크스라고 해도 무방하다.
10.5. EAFF E-1 풋볼 챔피언십
대회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2003년 | 준우승 | 2위 | 3 | 2 | 1 | 0 | 3 | 0 | 7 |
2005년 | 준우승 | 2위 | 3 | 1 | 1 | 1 | 5 | 3 | 4 |
2008년 | 준우승 | 2위 | 3 | 1 | 2 | 0 | 3 | 2 | 5 |
2010년 | 결선리그 | 3위 | 3 | 1 | 1 | 1 | 4 | 3 | 4 |
2013년 | 우승 | 1위 | 3 | 2 | 1 | 0 | 8 | 6 | 7 |
2015년 | 결선리그 | 4위 | 3 | 0 | 2 | 1 | 3 | 4 | 2 |
2017년 | 준우승 | 2위 | 3 | 2 | 0 | 1 | 4 | 5 | 6 |
2019년 | 준우승 | 2위 | 3 | 2 | 0 | 1 | 7 | 2 | 6 |
2022년 | 우승 | 1위 | 3 | 2 | 1 | 0 | 9 | 0 | 7 |
합계 | 본선진출 9회 / 우승 2회 | 27 | 13 | 9 | 5 | 46 | 25 | 48 |
10.6. 코파 아메리카
- 1999년 대회에 초청받아 출전하였다. 99코파 12개국 본선에서 일본은 승점 1점 1무 2패로 10위를 기록했다.[131]
-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12개국 본선에서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과 함께 초청받아서 아쉽게 8강은 실패했으나, 일본은 2무 1패로 9위, 카타르는 승점 1무 2패로 10위를 기록했다.[132] 다만 주전급 선수들이 상당수 빠지고, 몇몇 주전급에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한 차원에서 23세 이하의 어린 선수들로 선수단을 꾸려서 갔다.
11. 주요 선수
11.1. 현재
- 도안 리츠
- 마에다 다이젠
- 모리타 히데마사
- 미나미노 타쿠미
- 미토마 카오루
- 스가와라 유키나리
- 아사노 타쿠마
- 엔도 와타루
- 우에다 아야세
- 이타쿠라 코
- 이토 준야
- 이토 히로키
- 카마다 다이치
- 쿠보 타케후사
- 토미야스 타케히로
- 후루하시 쿄고
11.2. 레전드
- 가마모토 쿠니시게
- 가와구치 요시카쓰
- 가와시마 에이지
- 키타자와 츠요시
- 나가토모 유토
- 나나미 히로시
- 나카무라 슌스케
- 나카야마 마사시
- 나카자와 유지
- 나카타 히데토시
- 라모스 루이
- 미우라 카즈요시
- 사카이 히로키
- 엔도 야스히토
- 오노 신지
- 오사코 유야
- 오카자키 신지
- 오쿠데라 야스히코
- 요시다 마야
- 우치다 아츠토
- 이나모토 준이치
- 이하라 마사미
- 조 쇼지
- 카가와 신지
- 하라구치 겐키
- 하세베 마코토
- 하시라타니 코우지
- 하시라타니 테츠지
- 혼다 케이스케
12. 한국인 선수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스웨덴전 선발 명단[133]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을 한 해 앞둔 1935년, 일본은 국내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대표팀 선수단을 차출하려고 하였다.
이 때 경성축구단이 1935년 제1회 전일본종합축구선수권대회의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서 조선인 축구 선수를 뽑지 않을 수가 없었기에 김용식, 김영근이 차출되어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하였고 그 이후에도 일본령 조선의 축구 선수가 여러 차례 일본 대표팀에서 뛰었다.
13. 라이벌
13.1. 대한민국
이웃나라이기에 대한민국과 가장 많이 겨루는 팀이고, 대한민국과의 대결인 한일전은 아시아 축구계를 대표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라이벌 매치이다.[134] 자세한 내용은 한일전/축구, 도쿄 대첩 항목 참조.광복 이전인 1942년에 경성(현재의 서울)에서 열린 '조선'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5:0으로 승리한 적이 있지만, 대한민국 독립 이전이었으므로 양국의 축구협회 모두 이를 공식 A매치로 취급하지 않는다.
최초의 한일전은 1954년 스위스 월드컵 지역예선 경기다. 당시 이승만 대통령의 일본 대표팀 입국 거부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치러야 했을 경기도 일본에서 치렀다. 출국을 앞두고 '지면 살아 돌아오지 않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선수단 모두가 서명했고, 지역예선에서 일본에 승리하고 돌아오자(5:1 승, 2:2 무, 1승 1무) 성대한 퍼레이드와 함께 전국적인 환영을 받았으며, 대한민국은 1954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하였다.[135]
오랜 기간 동안 일본은 대한민국 대비 현저한 열세에 있었으나 1990년대 초부터 J리그의 출범 및 미우라 카즈요시를 필두로 하는 브라질 유학파들의 성장에 힘입어 단기간에 전력을 따라잡았다. 1992년 다이너스티컵 결승에서 승부차기 끝에 대한민국이 패배하는 일이 벌어지자 국내에서도 그동안 얕봤던 일본의 전력 상승을 우려하기 시작했고, 기어이 1993년 미국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일본한테 0:1로 패배해 24강 본선 실패 직전까지 몰리는 사태가 오자[136] 대한민국도 일본 축구의 성장을 인정하고 본격적으로 경계하기 시작했다. 이후에는 한일 양국 어느 쪽도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유지하고 있다.
대한민국과의 역대 전적은 81전 16승 23무 42패[137]로 일본의 열세다. 또한, 대한민국은 일본이 가장 많이 A매치에서 맞붙은 나라다.
그리고,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하여 2010년대 이후 양국의 전력이 팽팽해지면서 승패를 서로 주고받기도 하는 등, 대한민국이 일방적으로 일본에게 우세하던 라이벌리가 뒤집혔다. 대한민국은 2010년 동아시안컵과 박지성의 산책 세레모니로 대표되는 월드컵 직전 친선전, 그리고 비록 A매치는 아니지만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쾌승을 기록했지만, 2011년 조광래호 시절 삿포로 참사와 2013년 동아시안컵 대회에서 일본에 패배했다. 2017년에는 대한민국과 일본 모두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달성한 뒤 대한민국이 2017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서 홈팀 일본을 4:1로 꺾고 우승했다.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서는 양쪽 모두 해외파가 결장한 상태에서 일본이 대한민국에게 0:1로 패배하였으나, 2021년 3월 요코하마에서 열린 80번째 한일전에서 손흥민이나 황의조 등 주력 해외파가 빠진 대한민국에 3:0으로 승리했다. 2022 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는 황선홍이 이끄는 U-23 대표팀에 0:3으로 잡히고 나서 A매치인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서는 또다시 3: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대한민국 클럽팀이 여러 차례 승리한 것과는 다르게 A매치 한일전에서는 대한민국이 일본에 밀리는 형세가 되었으며, 그러다가 9월 대한민국 안양에서 열린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에서 대한민국이 일본에게 3:2로 승리하였다.[138] 그리고 2023년 8월 17일 일본 쿠사나기 스타디움에서 열린 U-18 매치 한일전 SBS컵에서 1:0으로 승리하여 최근 국가대표팀 참패들을 극복하고 있다.[139]
양국의 과거사 및 정치적 상황이 겹쳐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지만 경기 외적인 뒤끝은 별로 없다. J리그나 유럽 리그에서 한솥밥을 먹던 선수들도 많고,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지역예선 이후로는 지역 예선에서 만난 적이 없어서 소위 '숙명의 라이벌' 치고는 극심한 부담감과 불쾌한 뒷맛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140] 대부분 평가전이나 동아시안컵 같은 대회에서 만났고, 그 외에는 매년 한일전 연령별 매치나 AFC 챔피언스 리그 클럽매치에서 만나고 있다.
이런 특수한 관계성 때문인지, 대한민국 내 방송에서도 일본 대표팀은 조금 특별한 대우를 받는다. FIFA 월드컵, AFC 아시안컵 등 메이저 국가대항전에서 일본 대표팀의 경기는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각 방송사의 메인 중계진이 배정된다. 개막전과 결승전,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와 동등한 대우를 받는다는 뜻이다. 또, 전 경기를 중계하기 힘든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도 일본 대표팀의 경기는 웬만해서는 편성에서 빠지지 않는다.
13.2. 호주
2006 월드컵 32강 조별리그에서 만나며 양국의 라이벌리가 시작되었다.[141]이후 호주가 AFC로 편입되면서 일본과 호주는 자주 마주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호주 국가대표팀 서포터즈와 일본 국가대표팀 서포터즈는 서로 현수막 도발을 주고받는 관계가 되었다.
현수막 도발의 시초는 호주 국가대표팀 서포터즈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에서, 경기에 상관없던 제3자 일본을 향해 갑작스러운 도발 현수막을 내건 사건이었다.
Nippon Forever In Our Shadow (일본은 영원한 우리의 그림자) |
뒤이어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호주 국가대표팀 서포터즈는 '일본은 영원한 우리의 그림자이며, 우리의 2중대야'라는 현수막을 내걸었고, 이듬해 열린 2015 아시안컵 결승 한국전에서도 제3자였던 일본을 향해 또 난데없이 도발 현수막을 내걸었다.
그러자 이에 참다못한 일본 국가대표팀 서포터즈 역시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정면으로 반박했다.
AUS Forever In Our Shadow (호주는 영원한 우리의 그림자) |
결국 호주 국가대표팀 서포터즈의 계속된 도발 현수막으로 인해, 일본과 호주 국가대표팀 서포터즈는 서로 도발 현수막을 주고받는 관계로 이어졌다.
또한 근래에는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한국은 이란, 일본은 호주를 계속 만나면서 한국-이란, 일본-호주 간의 축구 라이벌리가 본격적으로 대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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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ffffff,#191919> | AFC 아시안컵 우승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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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colbgcolor=#eeeeef,#191919> | <colbgcolor=#002395,#000> 대한민국 | 1956, 1960 | ★★ 2회 | |
2 | 이스라엘[1] | 1964 | ★ 1회 | ||
3 | 이란 | 1968, 1972, 1976 | ★★★ 3회 | ||
4 | 쿠웨이트 | 1980 | ★ 1회 | ||
5 | 사우디아라비아 | 1984, 1988, 1996 | ★★★ 3회 | ||
6 | 일본 | 1992, 2000, 2004, 2011 | ★★★★ 4회 | ||
7 | 이라크 | 2007 | ★ 1회 | ||
8 | 호주 | 2015 | ★ 1회 | ||
9 | 카타르 | 2019, 2023 | ★★ 2회 | ||
[1] 1976년 AFC에서 축출, 현재는 UEFA 소속. | }}}}}}}}} |
[1] 일본어: 삭까 닛뽄 다이효 (Sakkā Nippon Daihyō)
한자 히라가나 표기: サッカーにっぽんだいひょ[2]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준비하며 발표한 별칭.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을 앞두고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이 사무라이 재팬이라는 브랜드 명을 발표한 것을 참고해 만들었다. 그러나 사무라이 블루라는 말 자체는 사무라이 재팬보다 먼저 만들어졌다. 예로 2006년 밴드 ZZ가 발표한 월드컵 응원가 이름이 사무라이 블루다.[3] 스포츠적 경쟁 의식은 물론 양 국가의 국민 감정이 얽혀 있어 세계적으로도 치열한 라이벌 매치이다. 2000년대 이전에는 한국 대표팀이 단지 일본이라는 이유 때문에 죽기 살기로 뛰는 등 축구 외적인 라이벌 구도가 강했다면 2000년대 이후에는 과거와 같은 살벌한 분위기는 없어졌지만 일본의 전력이 크게 올라 대한민국과 대등해지면서 축구적으로 진정한 의미의 라이벌로 변화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일전/축구, 도쿄 대첩 참고.[4] 다만 2010년 이후 한일 평가전은 잘 안 열린다. 동아시안컵에서 만나기도 하고 평가전 잡았다가 지면 후폭풍이 크니 서로 꺼린다.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도 이상하게 만나지를 못한다. 주로 대한민국은 이란, 일본은 호주나 사우디와 매칭이 잘 잡힌다.[5] 이 당시 필리핀에는 전전 거물급 선수 파울리노 알칸타라가 국가대표로 뛰고 있었다.[6] 2002 9위(16강), 2010 9위(16강), 2018 15위(16강), 2022 9위(16강)[7] 물론 2018년 대회 순위는 15위였지만 16강이라는 성과가 우선되므로 포함되었다.[8] 1999, 2019[9] 2018월드컵 15위(16강), 2022월드컵 9위(16강)[10] 남미의 전통 강호이자 역대 월드컵 우승국 우루과이와도 랭킹이 2024년 11월 기준 단 4계단 차이일 정도(우루과이 11위, 일본 15위)로 일본이 무섭게 추격하는 중이다.[11] 그래도 1936 베를린 올림픽 축구 8강(8위), 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 축구 동메달(3위) 등 올림픽 무대에서는 나름 호성적을 기록하였다. 특히 베를린 올림픽 8강은 일본에서 ‘베를린의 기적’이라 불리며 과거 일본 축구계에서 전설로 회자되는 업적이었다. 지금이야 올림픽 축구의 위상이 그리 높지 않지만 제2차 세계 대전 이전 올림픽은 1930년에 첫 시작한 월드컵과 A매치 세계 메이저 대회였다. 게다가 1930년대의 월드컵도 당시 열악했던 여객선 교통 환경과 비용 등으로 이유로 도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특히, 독일이 제1차 세계 대전 패전 및 경제 위기로 1930 월드컵에 불참했듯, 1930년대에는 국권과 경제적으로 뒷받침이 되어야 월드컵과 올림픽에 진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1950년에 월드컵이 정기적으로 재개한 이후 월드컵이 올림픽 축구를 역전하고 그 격차가 벌어지면서 올림픽 축구는 축구 중심인 유럽과 남미에서 메이저 대회로 평가받지 못하고 주로 공산국가에서 메달을 차지하는 반아마추어성 대회로 그 위상이 추락하였다. 이러한 연유로 일본 입장에서는 아쉽게도 전전까지 월드컵 이상의 위상을 가졌던 올림픽 축구에서 거둔 1936년 베를린 올림픽 8강(8위)의 성과까지 묻히고 월드컵 기록만 평가받게 되었다. 한편 멕시코시티 올림픽 3위는 순위상으로 베를린 기록보다 높지만 양 대회 위상의 차이가 이미 벌어진 이후의 기록인지라 1936년 대회의 성적이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12] 참고로 제2차 세계 대전 종료 후 첫 A매치 세계 메이저 대회인 1948 런던 올림픽 18개국 대회에 대한민국이 진출하여 대한민국의 A매치 메이저대회 첫 승리(16강 멕시코전 5:3 승)와 첫 2라운드 진출 기록하였으며(8강 8위) 이 역시도 일본의 ‘베를린의 기적’(1936)과 마찬가지로 한국 축구 초창기에 이룩한 쾌거이다. 이 시절까지는 올림픽 출전 세계 선수들은 준프로로 대우받던 선수들이었으며, 올림픽에 출전한 대표적인 선수로 금메달팀 스웨덴의 군나르 노르달이 있었다. 이후 제2차 세계 대전으로 미뤄졌던 1950년 월드컵이 재개하고 월드컵과 올림픽의 격차가 커지면서 유럽과 남미에서는 올림픽 축구는 메이저 대회로 평가 받지 못한 채 오늘날에 이른다.[13] 대한민국은 프로축구가 일본보다 10년 이른 1983년에 출범했다. 1980년대 한국과 일본의 경제력 격차를 고려하면 일본 프로축구 출범이 굉장히 늦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14] 단적으로 일본 축구는 1980년대까지 중국 축구에 비해서도 열세였다. 실제 일본의 중일전 첫 승리가 1981년으로 비교적 최근이다. 1970년대까지 일본은 중국에 항상 패한 탓에 일본의 전력이 중국을 압도하는 현재에도 일본은 대중 상대전적에서 17승 15패로 근소 우위를 점할 뿐이다. 이러한 이유로 중국의 축구 원로들과 올드팬들은 일본 축구의 급성장을 부러워하며 1980년대까지만 해도 중국 축구가 일본보다 더 나았다고 회고한다. 반면 광복 이래 항상 아시아의 강호로 자리매김한 한국은 한일전, 한중전 모두 압도적인 상대전적을 자랑한다.[15] 당시 일본은 네덜란드령 동인도(현 인도네시아)를 제치면 1938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 특히 직전 1936 올림픽 축구 8강(8위)의 성과로 미루어 보았을 때 가능성은 꽤나 높았다.[16] 당시 일본이 받은 충격은 엄청났다. 움란 자파르의 동점골이 기록되는 순간 일본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누워버렸고 본국에서 TV를 통해 응원전을 펼치던 팬들 역시 그대로 굳어졌다. 그리고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면서 일본 전역은 울음바다가 되었다.[17] 대표팀이라지만 사실은 선발 과정을 거친 대표팀이 아닌 대학교(현재의 쓰쿠바대학) 축구부였다.[18] 알칸타라는 FC 바르셀로나에서 399경기 395골로 경기 당 거의 1득점씩을 기록한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플레이어였고 이는 리오넬 메시가 경신하기 전까지는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 기록이었다.[19] 여담으로 라이벌 대한민국은 1948년 런던 올림픽에서 스웨덴전 0:12 패가 한 경기 최다 실점, 2003년 아시안컵 예선 네팔전 16-0 승리가 한 경기 최다 득점이다. 중국은 2012년 브라질에 당한 0:8 패배가 한 경기 최다 실점, 2000년 괌을 상대로 거둔 19:0 승리가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이지만, 괌에게 한 경기 최다 실점 기록을 안겨준 팀은 2005년에 21:0으로 이긴 북한이다. 북한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에 당한 0:7 패배가 한 경기 최다 실점인데, 애초에 중국과 북한은 오랫동안 국제대회에서 빠졌기 때문에 일본과 한국보다 참가한 경기 수가 적다.[20] 16개국 본선 진출 대회[21] 2018월드컵 일본 16강(15위) 감독.[22] 당시 나이지리아에는 본프레레가 있었으며, 금메달은 나이지리아, 은메달은 아르헨티나, 동메달은 브라질이었다.[23] 당시 일본 팬들은 훌리건으로 변해 기물을 집어던지고 선수들에 대한 청문회를 요청할 정도로 험악한 분위기였다. 도하의 비극 때는 통한의 무승부로 인해 본선 진출이 좌절됐기에 억울하고 원통한 마음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내리 2패를 당한 터라 동정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사실 무승부도 대단한 성과였는데 당시 카자흐스탄에서의 경기는 열악한 현지 사정으로 인해 원정팀들에게는 무덤과도 같았다. 차범근호도 무승부를 기록했고, 심지어 UAE는 패배했다.[24] 월드컵 우승국, 각 대륙 우승국, 개최국이 진출한 8강 대회[25] 당시 호주 대표팀의 감독은 대한민국의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였다. 그리고 일본을 꺾은 호주는 역사상 처음으로 16강 진출했고 16강에서도 대회 우승팀 이탈리아를 상대로 0-1로 아쉽게 패배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26] 파라과이는 최종 우승팀 스페인마저 8강에서 1:0으로 힘겹게 승리를 거둔 상대인 만큼 만만하지 않은 팀이었다.[27] 여기를 참조. 당시 감독은 알베르토 자케로니였다.[28] 24강 조별리그에서는 카메룬 1:2 패, 미국 3:1 승, 잉글랜드 2:0 승, 8강전 멕시코 2:0 승, 준결승전 우루과이 2:1 승, 결승 스페인 0:4 패[29] 이 당시 멤버들이 국가대표로 성장했다. 1979년생 동갑내기 다카하라 나오히로, 이나모토 준이치, 모토야마 마사시, 오노 신지, 빠른 1980년생 엔도 야스히토가 멤버였다.[30] 참고로 아시아 축구 연맹에서 남자 대표팀이 FIFA 주관 대회에서 우승한 국가는 1989년 U-17 월드컵에서 우승한 사우디아라비아가 유일하다. 일본은 위 U-20와 이 대회의 성적인 2번의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고 한국은 2019년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31] 일례로 FC 바르셀로나는 브라질과 맞대결을 가졌고, AC 밀란이나 유벤투스 FC가 1996년에 방한해 대한민국과 경기를 가진 적도 있다. 2002년 월드컵 개막 직전에도 대구에서는 월드컵 개막 기념 행사로 포항 스틸러스(대구 FC는 월드컵 이후인 2003년에 창단한 팀이라 당시에는 없었기에 연고지가 포항으로 가까운 포항 스틸러스가 경기를 가졌다.)가 카메룬 대표팀과 경기를 했다. 하지만 이후 국제 축구 연맹에서 클럽과 대표팀 간의 경기를 지양하면서 현재는 월드컵과 같은 큰 대회 직전의 연습경기를 제외하면 흥행을 목적으로 하는 친선전은 전무한 상태이다.[32] 가장 오래 감독으로 역임한 팀은 3년 8개월 동안 있었던 프랑스 리그 1의 LOSC 릴이었고, 3년 1개월 동안 있었던 알제리 대표팀이 뒤를 이었다.[33] 한국전 2승 1무로 유일하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못 이겨본 감독이다. 우리에게 있어 악몽같은 2011년 삿포로 참사와 2013년 동아시안컵을 이긴 감독이며, 그나마 2011 AFC 아시안컵 카타르 4강전 무승부가 있지만 그마저도 승부차기에서 0:3으로 졌다. 그만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천적이었다.[34] 일본은 2002년 한국의 4강 진출을 의식하기에 월드컵 4강 목표를 수시로 내세운다.[35] 2006년 독일 월드컵 호주전(1:3)과 브라질전(1:4),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코트디부아르전(1:2), 그리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벨기에전(2:3).[36] 니시노 아키라는 1994년에 일본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맡아 일본을 28년만에 올림픽 본선에 올려놓은 바 있고, J리그에서도 가시와 레이솔, 감바 오사카, 비셀 고베,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감독을 지내며 통산 270승(2018년 현재 J리그 전현직 감독 중 통산 최다승)을 거둔 베테랑 감독이다. 감바 오사카 감독 시절이던 2008년에는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달성하기도 했다.#[37] 코로나 사태로 인해 실제 경기는 2021년에 이루어졌다.[38] 일본이 이번월드컵에서 이룬 결과는 일딴 조 1위로 16강 진출을 최초의 시작으로 아시아 두 대회 연속 2연패 16강 진출(2018,2022)그리고 관련이 없지만 역전골 1년뒤 독일이 자신의 홈으로 본인들을 불렀는데 거기서 4:1로 압승을 거두면서 유럽 팀을 상대로 아시아 팀 최초의 3점차 승리를 가져오게 되었다.[39] PK나 상대의 퇴장 등의 상황을 폄하하는 경향이 있으나, 사실 PK를 얻어내는 것도 결국 아군이 상대 위험 지역에서 공격을 전개했다는 것이며, 상대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위 상황인 것도 상대방의 자멸적 행위이므로 마냥 폄하할 수는 없다. 다만 축구계에서도 정상적인 상황에서 득점한 필드골의 가치를 더욱 높게 둔다.[40] 2002년 9위, 2010년 9위, 2018년 15위.[41]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활약상은 모리야스 재팬 문서에 자세히 나와 있다.[42] 결국 독일은 이 굴욕의 여파로 얼마 안 가 한지 플릭이 해고당했다.[43] 이라크에 패한 것은 무려 수십년만의 일로, 일본 축구 입장에서는 치욕의 날이었다. 볼 점유는 상당 부분 하고도 주요한 길목은 이라크에 차단당하며 찬스를 거의 만들지 못했다. 힘과 높이로 승부할 경우 패싱과 기술 위주의 일본 축구가 얼마나 여기서 무너지기 쉬운지 보여줬던 한 판이었다.[44] 특히 수비수들이 키가 180cm 후반대라 피지컬도 많이 좋아졌다는 말이 있었지만, 이들은 그저 키만 큰 멀대에 불과할 뿐 체격은 종잇장 수준이었으며, 여전한 피지컬 한계를 여실히 드러냈다.[45] 현역 선수이지만 국가대표에서 공식 은퇴한 선수는 제외한다.[46] 현역 선수이지만 국가대표에서 공식 은퇴한 선수는 제외한다.[47] 당시 일본은 중일전쟁이 한창이라 축구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48] 추축국으로서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책임을 물어 서독, 동독과 함께 대회 출전 자격을 박탈당했다. 물론 당시 일본 전력상으로는 아쉬울 것이 없었다.[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50] 일본 도쿄에서 치러진 아시아 예선에서 대만도 기권하고 대한민국과 1,2차전을 치렀으며, 도쿄에서 대한민국한테 1차전 1:5 참패, 2차전 2:2무승부로 탈락하여 결국 54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했다.[16개국] [52] 1라운드 대한민국과의 홈(2-0), 원정(1-2) 2패로 탈락하였다.[16개국] [54] 1차예선에서 호주, 대한민국에 이어 3위로 탈락.[16개국] [56] 1라운드 A조 준결승에서 이스라엘에 패하였다.[16개국] [58] 1라운드 2조에서 대한민국, 이스라엘에 밀려 최종예선에 오르지 못했다.[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60] 1라운드를 4개조로 나눠 각조 1위가 최종 예선에 오르는 방식이었는데, 4조 준결승에서 북한에 패하여 최종예선에 오르지 못했다.[24개국] [62] 최종예선에서 대한민국을 상대로 1차전은 1:2로 패배, 2차전은 0:1로 패배하며 24강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24개국] [64] 1라운드 6조에서 북한에 밀려 최종예선에 오르지 못했다. 홍콩과의 두경기를 0-0 2무로 마무리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24개국] [66] 예선 때 도하의 비극이 일어났다. 경기 종료를 10초 남겨두고 이라크에게 동점골을 헌납했고 대한민국과 승무패가 같았으나 득실차에서 밀려 일본은 아시아 3위로 탈락하여 24강 본선 94월드컵에 진출 실패
(사우디 우승, 한국 준우승 진출/아시아 2장 시절)[67] 32강 조별리그[68] 이 대회부터 전세계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에 들어 갈 자리가 32자리로 확대 된 후 일본 첫 월드컵 본선 진출 달성했다.[69] 일본의 첫 16강 토너먼트 진출[70] 32강 조별리그[71] 일본의 첫 원정 16강 토너먼트 진출[72] 32강 조별리그[73] 해당 월드컵 유일한 아시아의 16강 진출국[74] 아시아 국가 최초로 월드컵 16강 연속 진출[75] 2026 북미월드컵 48개국 본선 전승 우승 승점 24점을 넘었으며, 역대 월드컵에서 한국은 38전 7승 10무 21패, 39득점 78실점에 총 승점 31점 월드컵 서열 26위이다. 다만 총 골득실에서는 일본이 -8점으로 한국의 -39점으로 큰 차이를 보인다. 한편, 전적상으로 연장전까지 무승부 승점 1점 기록 후 승부차기전까지 포함하면 한국은 1승(2002 8강 스페인전), 일본은 2패(2010 16강 파라과이전, 2022 16강 크로아티아전)가 있다.[76] 한국도 일본을 이기고 진출한 1954 월드컵 16개국 본선 진출까지 합하면 16강 이상 진출 총 3회이나, 1954 월드컵 당시는 1라운드 16강 조별리그였다.[77] 승점/경기횟수를 나눈 점수.[78] 승부차기에서 3 : 5 패배 탈락했다. 다만 승부차기 패배 탈락은 전적상으로는 무승부로 기록되기 때문에 무승부로 표기한다.[79] 2022년 승부차기에서 1 : 3 패배 탈락했다. 다만 승부차기 패배 탈락은 전적상으로는 무승부로 기록되기 때문에 무승부로 표기한다.[80]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호주는 오세아니아 팀이었다. 2026년까지 오세아니아 국가에게 유일하게 패가 있는 국가이며(2022 월드컵은 오세아니아 국가가 진출하지 못하여 2026년까지 유지), 2번째가 언제 나올지는 미지수이다. 다만 2026년부터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 48개로 확대되어 오세아니아 국가에게 1장의 티켓이 부여되므로 바로 2026년에 전적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81] 이 경기로 인해 아시아 최초로 한 경기에 3골 넣고 승리를 거둔 팀이 되었다.[82] 1954월드컵 당시 지역예선에서 한국이 일본을 이기고 16강 조별리그에 진출했다.[83] 라이벌 한국이 잉글랜드를 제외하곤 역대 월드컵 우승국들을 전부 마주한 사실을 생각하면 적은 편이었다. 참고로 한국은 2018년까지 브라질과의 매치가 없었으나, 2022년 16강에 진출하여 처음으로 맞붙었다.[84] 16강전에서 서로 격돌했다.(1:0으로 터키 승)[85] 이 당시 호주는 OFC 소속이었다.[86] 16강전에서 서로 만났으며 파라과이가 일본에 승부차기로 승리했다.(PSO-5:3 파라과이 승)[87] 32강[88] 2018년에 2:1로 이기며 복수에 성공했다.[89] 32강[90] 16강전에서 서로 격돌했다.(3:2로 벨기에 승)[91] 32강[92] 16강전에서 서로 만났으며, 크로아티아가 일본에 승부차기로 승리했다.(PSO-3:1 크로아티아 승)[93] 이는 2018년 월드컵까지 모든 아시아 국가들에 해당되는 내용이었지만 2022년에 메흐디 타레미, 조규성이 달성하며 이란과 한국에서는 깨졌다. 참고로 호주의 팀 케이힐이 2006년에 멀티골을 기록한 전례가 있지만 당시 호주는 오세아니아 소속이었다.[94] 2002년은 벨기에와 비겼음에도 일본의 월드컵 첫 승점을 얻게 되어 벨기에를 조 2위로 밀어내고,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95] 1998년 31위, 2006년 29위, 2014년 29위.[96] 한국의 경우 2006년과 2018년에 1승에 성공했으나 16강 실패 경험했다.(2006년 17위, 2018년 19위)[97] 2002년 H조-튀니지, 2010년 E조-카메룬[98] 2014년 C조-코트디부아르[99] 심지어 2006년 대회의 아프리카 팀은 튀니지를 제외하고 전부 다 첫 본선 진출국이었다.[100] 실제 크로아티아가 월드컵 무대에서 가장 많은 승점(5점)을 챙긴 상대가 바로 일본이다. 다만 2006년 32강 조별리그에서 크로아티아가 승점자판기 일본을 상대로 무승부에 그치고 동반탈락하며 일본에 발목을 잡힌 사례도 있다.[101] 반면, 일본의 라이벌 팀은 2010년에 남미팀[102] 개최국 자격으로 탑시드 배정[103] 2002년 9위(16강), 2010년 9위(16강), 2018년 15위(16강), 2022년 9위(16강)[104] 32강[105] 32강[106] 32강[107] 이는 라이벌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역전패를 당한 것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1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하석주가 선제골 넣고 퇴장당해 1:3으로 역전패한 경기가 유일하고, 오히려 역전승을 거둔 것만 2002년 한일 월드컵 16강전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2:1 역전승, 2006년 독일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1차전 토고와의 경기에서 2:1 역전승까지 2번 있었다는 것과 비교된다. 또한 대한민국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32강 조별리드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도 2:1로 역전승을 적립하여 3회가 되었다.[108] 참고로 경기 내용을 보면 1998 월드컵은 나름 선전한 편이었다. 세 경기 모두 1점차로 패했고, 자메이카전에서 나카야마가 일본의 월드컵 첫 골을 기록했기 때문이다.(0:1, 0:1, 1:2) 다만 1승 상대로 여겨지던 자메이카전마저 패하면서 어느 정도 비난을 받았다. 참고로 자메이카는 이 대회 이후 본선 진출을 못하고 있다.[109] 1986년 대한민국이 아르헨티나, 이탈리아와 한 조에 편성된 것과 유사하다.[110] 1998 - 아르헨티나 0:1 패, 2006 - 브라질 1:4 패, 2010 - 네덜란드 0:1 패, 2014 - 콜롬비아 1:4 패, 2018 - 폴란드 0:1 패[111] 이웃국가인 대한민국은 2022 이전까지 승점 5점(1994 - 스페인 2:2 무, 2006 - 프랑스 1:1 무, 2018 - 독일 2:0 승)이었으며, 2022년에 포르투갈을 2:1로 승리하며 8점이 되었다.[112] 1998년 아르헨티나 - 8강(6위), 2002년 일본(개최국 자격) - 16강(9위), 2006년 브라질 - 8강(5위), 2010년 네덜란드 - 준우승, 2014년 콜롬비아 - 8강(5위)[113] 6강 조별리그[114] 8강 조별리그[115] 8강 조별리그[116] 8강 조별리그[117] 이 시절 올림픽 축구는 1930년에 출범한 월드컵과 함께 A매치 메이저 축구 대회였다. 다만 올림픽 축구는 이후 그동안 제2차 세계 대전으로 미루어졌던 1950 월드컵이 다시 시작되면서 월드컵과 올림픽의 격차가 커지면서 올림픽 축구는 유럽과 남미팀들에게 메이저 대회로 평가 받지 못하였고, 주로 공산국가에서 메달을 차지하는 반아마추어성 대회로 위상이 추락했다.[118] 첫 진출임에도 16개국 본선 16강 토너먼트에서 강호 스웨덴을 3:2로 이기며 "베를린의 기적"을 만들어냈다. 참고로 한국 축구계의 대부인 김용식이 미드필더로 출전한 대회였다. 그리고 8강전 금메달팀 이탈리아에게 0:8로 패하여 일본은 아시아 최초로 A매치 메이저 대회 8강(8위)을 기록하였다.[119] 1라운드(5개국이 기권해 11개국 진출)에서 0:2으로 호주에게 패했다.[120] 개최국 자격으로 진출하였고 이 대회에서 아르헨티나를 3:2로 이겼다.[121] 16개국 본선 16강 조별리그에서 브라질에 1:1 승점 1점, 나이지리아를 3:1 승리, 스페인에 0:0 승점 1점 기록, 8강에서 프랑스에 3:1 승리, 4강에서 금메달팀 헝가리에 0:5 패하여 동메달전에서 홈팀 멕시코를 2:0 승리하여 일본은 동메달을 획득했다.[122] 니시노 아키라(2018월드컵 일본 16강 15위 감독)감독의 U-23 일본 대표팀이 아시아 최초로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축구에서 피파랭킹 1위이자 마리우 자갈루 감독의 호나우두 브라질을 1:0으로 이기는 이변을 일으키고 뒤이어 헝가리도 이겼으나, 금메달팀 나이지리아(당시 나이지리아에는 본프레레가 있었으며, 은메달은 아르헨티나, 동메달은 브라질이었다.)에 패하여 2승 1패 대회 9위로 8강은 실패했다.[123] 3위 결정전에서 대한민국에 0대2로 패배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자세한 내용은 2012 런던 올림픽/축구(남자)/동메달 결정전 항목 참조.[124] 3위 결정전에서 멕시코에 1대3으로 패배하며 멕시코한테 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 동메달전의 복수를 당했고,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자세한 내용은 2020 도쿄 올림픽/축구(남자)/동메달 결정전 문서 참조.[5개국] (5강) 본선 아시안컵에 진출 실패[6개국] (6강) 본선 아시안컵에 진출 실패[127] 10강 조별리그 진출 체제[128] 4강전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129] 본선 10개국(10강) 진출 대회[130] 당연한 얘기지만 결승전에서 일본과 만나서 승리한 경우에는 이 징크스에 해당하지 않는다. 결승전의 다음 라운드는 없기 때문이다.[131] 이 대회에서 일본은 죠 쇼지를 비롯한 기존의 국가대표 멤버들이 1999년 나이지리아 청소년 월드컵에서 준우승한 황금세대로 대부분 물갈이 되었다. 살아남은 건 공격수인 나카야마 정도. 이렇게 물갈이 된 일본을 트루시에가 시드니 올대를 겸해 단련시켜 2000년 레바논 아시안컵을 우승하는 등 좋은 전력으로 올려놓아, 2002년 월드컵에서 일본 최초로 16강(9위)를 기록했다.[132] 공교롭게도 두 팀이 2019 AFC 아시안컵 결승에서 맞붙었는데, 카타르가 일본을 3:1로 이기며 아시안컵 첫 우승을 차지했다.[133] 왼쪽 하프백(LH)으로 김용식이 보인다.[134] 차이점이라면 모병제인 일본은 다음 A대표팀을 이끌 선수를 뽑을 세대교체 목적으로 아시안게임, 올림픽까지 모든 대회에서 와일드카드를 한 장도 쓰지 않고 대학생 신분의 선수까지 골고루 쓰는 경향이 있다.[135] 그 후 대한민국도 1954 월드컵 16강 조별리그에서 헝가리와 터키에 총 16실점을 허용 탈락(16위)하자 FIFA는 아시아 수준이 16개국 본선에 진출하기에는 너무 부족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1958 월드컵 지역예선부터 아시아는 타 대륙과 합동 지역예선을 통과해야 16개국 본선에 진출하도록 바뀐다.[136] 요즘이야 A매치에서 일본을 반드시 이긴다고 장담할 수 없고 최종예선에서 만나기에는 부담스러운 상대라는 사실을 웬만한 축구팬들이 다들 알고 있지만, 당시만 해도 지역예선에서 일본에게 진 적이 없었다.[137] 승부차기전까지 포함하면 19승 43패다.[138] 전반전,후반전,연장전반,연장후반,##그 해 2022년 8월에 대학매치에서 일본에게 0:5참패와 연령별 연패를 설욕하였다.[139] 2020년대 국가대표팀과는 다르게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대한민국 클럽이 일본 클럽 상대로 여러 차례 승리를 가져갔다. 대표적인 대한민국의 한일 클럽대항전 승리로는 2021년 ACL 8강에서 대한민국 포항이 일본 나고야를 3:0으로 꺾은 것과, 2022년 8월 ACL 8강전에서 대한민국 전북이 일본 고베를 3:1로 격파한 것이 있다. 그 뒤 준결승전에서는 우라와에게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졌다.[140] 그래도 2007 아시안컵과 2011 아시안컵에서 만나긴 했다. 둘다 승부차기까지 갔고 2007년엔 대한민국이, 2011년에는 일본이 웃었다. 그 뒤로는 아시안컵에서 만난 적이 없다.[141] 당시 히딩크가 이끄는 호주가 일본에 3:1 대역전승을 거두었다.
한자 히라가나 표기: サッカーにっぽんだいひょ[2]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준비하며 발표한 별칭.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을 앞두고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이 사무라이 재팬이라는 브랜드 명을 발표한 것을 참고해 만들었다. 그러나 사무라이 블루라는 말 자체는 사무라이 재팬보다 먼저 만들어졌다. 예로 2006년 밴드 ZZ가 발표한 월드컵 응원가 이름이 사무라이 블루다.[3] 스포츠적 경쟁 의식은 물론 양 국가의 국민 감정이 얽혀 있어 세계적으로도 치열한 라이벌 매치이다. 2000년대 이전에는 한국 대표팀이 단지 일본이라는 이유 때문에 죽기 살기로 뛰는 등 축구 외적인 라이벌 구도가 강했다면 2000년대 이후에는 과거와 같은 살벌한 분위기는 없어졌지만 일본의 전력이 크게 올라 대한민국과 대등해지면서 축구적으로 진정한 의미의 라이벌로 변화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일전/축구, 도쿄 대첩 참고.[4] 다만 2010년 이후 한일 평가전은 잘 안 열린다. 동아시안컵에서 만나기도 하고 평가전 잡았다가 지면 후폭풍이 크니 서로 꺼린다.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도 이상하게 만나지를 못한다. 주로 대한민국은 이란, 일본은 호주나 사우디와 매칭이 잘 잡힌다.[5] 이 당시 필리핀에는 전전 거물급 선수 파울리노 알칸타라가 국가대표로 뛰고 있었다.[6] 2002 9위(16강), 2010 9위(16강), 2018 15위(16강), 2022 9위(16강)[7] 물론 2018년 대회 순위는 15위였지만 16강이라는 성과가 우선되므로 포함되었다.[8] 1999, 2019[9] 2018월드컵 15위(16강), 2022월드컵 9위(16강)[10] 남미의 전통 강호이자 역대 월드컵 우승국 우루과이와도 랭킹이 2024년 11월 기준 단 4계단 차이일 정도(우루과이 11위, 일본 15위)로 일본이 무섭게 추격하는 중이다.[11] 그래도 1936 베를린 올림픽 축구 8강(8위), 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 축구 동메달(3위) 등 올림픽 무대에서는 나름 호성적을 기록하였다. 특히 베를린 올림픽 8강은 일본에서 ‘베를린의 기적’이라 불리며 과거 일본 축구계에서 전설로 회자되는 업적이었다. 지금이야 올림픽 축구의 위상이 그리 높지 않지만 제2차 세계 대전 이전 올림픽은 1930년에 첫 시작한 월드컵과 A매치 세계 메이저 대회였다. 게다가 1930년대의 월드컵도 당시 열악했던 여객선 교통 환경과 비용 등으로 이유로 도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특히, 독일이 제1차 세계 대전 패전 및 경제 위기로 1930 월드컵에 불참했듯, 1930년대에는 국권과 경제적으로 뒷받침이 되어야 월드컵과 올림픽에 진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1950년에 월드컵이 정기적으로 재개한 이후 월드컵이 올림픽 축구를 역전하고 그 격차가 벌어지면서 올림픽 축구는 축구 중심인 유럽과 남미에서 메이저 대회로 평가받지 못하고 주로 공산국가에서 메달을 차지하는 반아마추어성 대회로 그 위상이 추락하였다. 이러한 연유로 일본 입장에서는 아쉽게도 전전까지 월드컵 이상의 위상을 가졌던 올림픽 축구에서 거둔 1936년 베를린 올림픽 8강(8위)의 성과까지 묻히고 월드컵 기록만 평가받게 되었다. 한편 멕시코시티 올림픽 3위는 순위상으로 베를린 기록보다 높지만 양 대회 위상의 차이가 이미 벌어진 이후의 기록인지라 1936년 대회의 성적이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12] 참고로 제2차 세계 대전 종료 후 첫 A매치 세계 메이저 대회인 1948 런던 올림픽 18개국 대회에 대한민국이 진출하여 대한민국의 A매치 메이저대회 첫 승리(16강 멕시코전 5:3 승)와 첫 2라운드 진출 기록하였으며(8강 8위) 이 역시도 일본의 ‘베를린의 기적’(1936)과 마찬가지로 한국 축구 초창기에 이룩한 쾌거이다. 이 시절까지는 올림픽 출전 세계 선수들은 준프로로 대우받던 선수들이었으며, 올림픽에 출전한 대표적인 선수로 금메달팀 스웨덴의 군나르 노르달이 있었다. 이후 제2차 세계 대전으로 미뤄졌던 1950년 월드컵이 재개하고 월드컵과 올림픽의 격차가 커지면서 유럽과 남미에서는 올림픽 축구는 메이저 대회로 평가 받지 못한 채 오늘날에 이른다.[13] 대한민국은 프로축구가 일본보다 10년 이른 1983년에 출범했다. 1980년대 한국과 일본의 경제력 격차를 고려하면 일본 프로축구 출범이 굉장히 늦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14] 단적으로 일본 축구는 1980년대까지 중국 축구에 비해서도 열세였다. 실제 일본의 중일전 첫 승리가 1981년으로 비교적 최근이다. 1970년대까지 일본은 중국에 항상 패한 탓에 일본의 전력이 중국을 압도하는 현재에도 일본은 대중 상대전적에서 17승 15패로 근소 우위를 점할 뿐이다. 이러한 이유로 중국의 축구 원로들과 올드팬들은 일본 축구의 급성장을 부러워하며 1980년대까지만 해도 중국 축구가 일본보다 더 나았다고 회고한다. 반면 광복 이래 항상 아시아의 강호로 자리매김한 한국은 한일전, 한중전 모두 압도적인 상대전적을 자랑한다.[15] 당시 일본은 네덜란드령 동인도(현 인도네시아)를 제치면 1938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 특히 직전 1936 올림픽 축구 8강(8위)의 성과로 미루어 보았을 때 가능성은 꽤나 높았다.[16] 당시 일본이 받은 충격은 엄청났다. 움란 자파르의 동점골이 기록되는 순간 일본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누워버렸고 본국에서 TV를 통해 응원전을 펼치던 팬들 역시 그대로 굳어졌다. 그리고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면서 일본 전역은 울음바다가 되었다.[17] 대표팀이라지만 사실은 선발 과정을 거친 대표팀이 아닌 대학교(현재의 쓰쿠바대학) 축구부였다.[18] 알칸타라는 FC 바르셀로나에서 399경기 395골로 경기 당 거의 1득점씩을 기록한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플레이어였고 이는 리오넬 메시가 경신하기 전까지는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 기록이었다.[19] 여담으로 라이벌 대한민국은 1948년 런던 올림픽에서 스웨덴전 0:12 패가 한 경기 최다 실점, 2003년 아시안컵 예선 네팔전 16-0 승리가 한 경기 최다 득점이다. 중국은 2012년 브라질에 당한 0:8 패배가 한 경기 최다 실점, 2000년 괌을 상대로 거둔 19:0 승리가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이지만, 괌에게 한 경기 최다 실점 기록을 안겨준 팀은 2005년에 21:0으로 이긴 북한이다. 북한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에 당한 0:7 패배가 한 경기 최다 실점인데, 애초에 중국과 북한은 오랫동안 국제대회에서 빠졌기 때문에 일본과 한국보다 참가한 경기 수가 적다.[20] 16개국 본선 진출 대회[21] 2018월드컵 일본 16강(15위) 감독.[22] 당시 나이지리아에는 본프레레가 있었으며, 금메달은 나이지리아, 은메달은 아르헨티나, 동메달은 브라질이었다.[23] 당시 일본 팬들은 훌리건으로 변해 기물을 집어던지고 선수들에 대한 청문회를 요청할 정도로 험악한 분위기였다. 도하의 비극 때는 통한의 무승부로 인해 본선 진출이 좌절됐기에 억울하고 원통한 마음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내리 2패를 당한 터라 동정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사실 무승부도 대단한 성과였는데 당시 카자흐스탄에서의 경기는 열악한 현지 사정으로 인해 원정팀들에게는 무덤과도 같았다. 차범근호도 무승부를 기록했고, 심지어 UAE는 패배했다.[24] 월드컵 우승국, 각 대륙 우승국, 개최국이 진출한 8강 대회[25] 당시 호주 대표팀의 감독은 대한민국의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였다. 그리고 일본을 꺾은 호주는 역사상 처음으로 16강 진출했고 16강에서도 대회 우승팀 이탈리아를 상대로 0-1로 아쉽게 패배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26] 파라과이는 최종 우승팀 스페인마저 8강에서 1:0으로 힘겹게 승리를 거둔 상대인 만큼 만만하지 않은 팀이었다.[27] 여기를 참조. 당시 감독은 알베르토 자케로니였다.[28] 24강 조별리그에서는 카메룬 1:2 패, 미국 3:1 승, 잉글랜드 2:0 승, 8강전 멕시코 2:0 승, 준결승전 우루과이 2:1 승, 결승 스페인 0:4 패[29] 이 당시 멤버들이 국가대표로 성장했다. 1979년생 동갑내기 다카하라 나오히로, 이나모토 준이치, 모토야마 마사시, 오노 신지, 빠른 1980년생 엔도 야스히토가 멤버였다.[30] 참고로 아시아 축구 연맹에서 남자 대표팀이 FIFA 주관 대회에서 우승한 국가는 1989년 U-17 월드컵에서 우승한 사우디아라비아가 유일하다. 일본은 위 U-20와 이 대회의 성적인 2번의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고 한국은 2019년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31] 일례로 FC 바르셀로나는 브라질과 맞대결을 가졌고, AC 밀란이나 유벤투스 FC가 1996년에 방한해 대한민국과 경기를 가진 적도 있다. 2002년 월드컵 개막 직전에도 대구에서는 월드컵 개막 기념 행사로 포항 스틸러스(대구 FC는 월드컵 이후인 2003년에 창단한 팀이라 당시에는 없었기에 연고지가 포항으로 가까운 포항 스틸러스가 경기를 가졌다.)가 카메룬 대표팀과 경기를 했다. 하지만 이후 국제 축구 연맹에서 클럽과 대표팀 간의 경기를 지양하면서 현재는 월드컵과 같은 큰 대회 직전의 연습경기를 제외하면 흥행을 목적으로 하는 친선전은 전무한 상태이다.[32] 가장 오래 감독으로 역임한 팀은 3년 8개월 동안 있었던 프랑스 리그 1의 LOSC 릴이었고, 3년 1개월 동안 있었던 알제리 대표팀이 뒤를 이었다.[33] 한국전 2승 1무로 유일하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못 이겨본 감독이다. 우리에게 있어 악몽같은 2011년 삿포로 참사와 2013년 동아시안컵을 이긴 감독이며, 그나마 2011 AFC 아시안컵 카타르 4강전 무승부가 있지만 그마저도 승부차기에서 0:3으로 졌다. 그만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천적이었다.[34] 일본은 2002년 한국의 4강 진출을 의식하기에 월드컵 4강 목표를 수시로 내세운다.[35] 2006년 독일 월드컵 호주전(1:3)과 브라질전(1:4),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코트디부아르전(1:2), 그리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벨기에전(2:3).[36] 니시노 아키라는 1994년에 일본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맡아 일본을 28년만에 올림픽 본선에 올려놓은 바 있고, J리그에서도 가시와 레이솔, 감바 오사카, 비셀 고베,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감독을 지내며 통산 270승(2018년 현재 J리그 전현직 감독 중 통산 최다승)을 거둔 베테랑 감독이다. 감바 오사카 감독 시절이던 2008년에는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달성하기도 했다.#[37] 코로나 사태로 인해 실제 경기는 2021년에 이루어졌다.[38] 일본이 이번월드컵에서 이룬 결과는 일딴 조 1위로 16강 진출을 최초의 시작으로 아시아 두 대회 연속 2연패 16강 진출(2018,2022)그리고 관련이 없지만 역전골 1년뒤 독일이 자신의 홈으로 본인들을 불렀는데 거기서 4:1로 압승을 거두면서 유럽 팀을 상대로 아시아 팀 최초의 3점차 승리를 가져오게 되었다.[39] PK나 상대의 퇴장 등의 상황을 폄하하는 경향이 있으나, 사실 PK를 얻어내는 것도 결국 아군이 상대 위험 지역에서 공격을 전개했다는 것이며, 상대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위 상황인 것도 상대방의 자멸적 행위이므로 마냥 폄하할 수는 없다. 다만 축구계에서도 정상적인 상황에서 득점한 필드골의 가치를 더욱 높게 둔다.[40] 2002년 9위, 2010년 9위, 2018년 15위.[41]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활약상은 모리야스 재팬 문서에 자세히 나와 있다.[42] 결국 독일은 이 굴욕의 여파로 얼마 안 가 한지 플릭이 해고당했다.[43] 이라크에 패한 것은 무려 수십년만의 일로, 일본 축구 입장에서는 치욕의 날이었다. 볼 점유는 상당 부분 하고도 주요한 길목은 이라크에 차단당하며 찬스를 거의 만들지 못했다. 힘과 높이로 승부할 경우 패싱과 기술 위주의 일본 축구가 얼마나 여기서 무너지기 쉬운지 보여줬던 한 판이었다.[44] 특히 수비수들이 키가 180cm 후반대라 피지컬도 많이 좋아졌다는 말이 있었지만, 이들은 그저 키만 큰 멀대에 불과할 뿐 체격은 종잇장 수준이었으며, 여전한 피지컬 한계를 여실히 드러냈다.[45] 현역 선수이지만 국가대표에서 공식 은퇴한 선수는 제외한다.[46] 현역 선수이지만 국가대표에서 공식 은퇴한 선수는 제외한다.[47] 당시 일본은 중일전쟁이 한창이라 축구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48] 추축국으로서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책임을 물어 서독, 동독과 함께 대회 출전 자격을 박탈당했다. 물론 당시 일본 전력상으로는 아쉬울 것이 없었다.[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50] 일본 도쿄에서 치러진 아시아 예선에서 대만도 기권하고 대한민국과 1,2차전을 치렀으며, 도쿄에서 대한민국한테 1차전 1:5 참패, 2차전 2:2무승부로 탈락하여 결국 54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했다.[16개국] [52] 1라운드 대한민국과의 홈(2-0), 원정(1-2) 2패로 탈락하였다.[16개국] [54] 1차예선에서 호주, 대한민국에 이어 3위로 탈락.[16개국] [56] 1라운드 A조 준결승에서 이스라엘에 패하였다.[16개국] [58] 1라운드 2조에서 대한민국, 이스라엘에 밀려 최종예선에 오르지 못했다.[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60] 1라운드를 4개조로 나눠 각조 1위가 최종 예선에 오르는 방식이었는데, 4조 준결승에서 북한에 패하여 최종예선에 오르지 못했다.[24개국] [62] 최종예선에서 대한민국을 상대로 1차전은 1:2로 패배, 2차전은 0:1로 패배하며 24강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24개국] [64] 1라운드 6조에서 북한에 밀려 최종예선에 오르지 못했다. 홍콩과의 두경기를 0-0 2무로 마무리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24개국] [66] 예선 때 도하의 비극이 일어났다. 경기 종료를 10초 남겨두고 이라크에게 동점골을 헌납했고 대한민국과 승무패가 같았으나 득실차에서 밀려 일본은 아시아 3위로 탈락하여 24강 본선 94월드컵에 진출 실패
(사우디 우승, 한국 준우승 진출/아시아 2장 시절)[67] 32강 조별리그[68] 이 대회부터 전세계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에 들어 갈 자리가 32자리로 확대 된 후 일본 첫 월드컵 본선 진출 달성했다.[69] 일본의 첫 16강 토너먼트 진출[70] 32강 조별리그[71] 일본의 첫 원정 16강 토너먼트 진출[72] 32강 조별리그[73] 해당 월드컵 유일한 아시아의 16강 진출국[74] 아시아 국가 최초로 월드컵 16강 연속 진출[75] 2026 북미월드컵 48개국 본선 전승 우승 승점 24점을 넘었으며, 역대 월드컵에서 한국은 38전 7승 10무 21패, 39득점 78실점에 총 승점 31점 월드컵 서열 26위이다. 다만 총 골득실에서는 일본이 -8점으로 한국의 -39점으로 큰 차이를 보인다. 한편, 전적상으로 연장전까지 무승부 승점 1점 기록 후 승부차기전까지 포함하면 한국은 1승(2002 8강 스페인전), 일본은 2패(2010 16강 파라과이전, 2022 16강 크로아티아전)가 있다.[76] 한국도 일본을 이기고 진출한 1954 월드컵 16개국 본선 진출까지 합하면 16강 이상 진출 총 3회이나, 1954 월드컵 당시는 1라운드 16강 조별리그였다.[77] 승점/경기횟수를 나눈 점수.[78] 승부차기에서 3 : 5 패배 탈락했다. 다만 승부차기 패배 탈락은 전적상으로는 무승부로 기록되기 때문에 무승부로 표기한다.[79] 2022년 승부차기에서 1 : 3 패배 탈락했다. 다만 승부차기 패배 탈락은 전적상으로는 무승부로 기록되기 때문에 무승부로 표기한다.[80]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호주는 오세아니아 팀이었다. 2026년까지 오세아니아 국가에게 유일하게 패가 있는 국가이며(2022 월드컵은 오세아니아 국가가 진출하지 못하여 2026년까지 유지), 2번째가 언제 나올지는 미지수이다. 다만 2026년부터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 48개로 확대되어 오세아니아 국가에게 1장의 티켓이 부여되므로 바로 2026년에 전적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81] 이 경기로 인해 아시아 최초로 한 경기에 3골 넣고 승리를 거둔 팀이 되었다.[82] 1954월드컵 당시 지역예선에서 한국이 일본을 이기고 16강 조별리그에 진출했다.[83] 라이벌 한국이 잉글랜드를 제외하곤 역대 월드컵 우승국들을 전부 마주한 사실을 생각하면 적은 편이었다. 참고로 한국은 2018년까지 브라질과의 매치가 없었으나, 2022년 16강에 진출하여 처음으로 맞붙었다.[84] 16강전에서 서로 격돌했다.(1:0으로 터키 승)[85] 이 당시 호주는 OFC 소속이었다.[86] 16강전에서 서로 만났으며 파라과이가 일본에 승부차기로 승리했다.(PSO-5:3 파라과이 승)[87] 32강[88] 2018년에 2:1로 이기며 복수에 성공했다.[89] 32강[90] 16강전에서 서로 격돌했다.(3:2로 벨기에 승)[91] 32강[92] 16강전에서 서로 만났으며, 크로아티아가 일본에 승부차기로 승리했다.(PSO-3:1 크로아티아 승)[93] 이는 2018년 월드컵까지 모든 아시아 국가들에 해당되는 내용이었지만 2022년에 메흐디 타레미, 조규성이 달성하며 이란과 한국에서는 깨졌다. 참고로 호주의 팀 케이힐이 2006년에 멀티골을 기록한 전례가 있지만 당시 호주는 오세아니아 소속이었다.[94] 2002년은 벨기에와 비겼음에도 일본의 월드컵 첫 승점을 얻게 되어 벨기에를 조 2위로 밀어내고,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95] 1998년 31위, 2006년 29위, 2014년 29위.[96] 한국의 경우 2006년과 2018년에 1승에 성공했으나 16강 실패 경험했다.(2006년 17위, 2018년 19위)[97] 2002년 H조-튀니지, 2010년 E조-카메룬[98] 2014년 C조-코트디부아르[99] 심지어 2006년 대회의 아프리카 팀은 튀니지를 제외하고 전부 다 첫 본선 진출국이었다.[100] 실제 크로아티아가 월드컵 무대에서 가장 많은 승점(5점)을 챙긴 상대가 바로 일본이다. 다만 2006년 32강 조별리그에서 크로아티아가 승점자판기 일본을 상대로 무승부에 그치고 동반탈락하며 일본에 발목을 잡힌 사례도 있다.[101] 반면, 일본의 라이벌 팀은 2010년에 남미팀[102] 개최국 자격으로 탑시드 배정[103] 2002년 9위(16강), 2010년 9위(16강), 2018년 15위(16강), 2022년 9위(16강)[104] 32강[105] 32강[106] 32강[107] 이는 라이벌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역전패를 당한 것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1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하석주가 선제골 넣고 퇴장당해 1:3으로 역전패한 경기가 유일하고, 오히려 역전승을 거둔 것만 2002년 한일 월드컵 16강전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2:1 역전승, 2006년 독일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1차전 토고와의 경기에서 2:1 역전승까지 2번 있었다는 것과 비교된다. 또한 대한민국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32강 조별리드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도 2:1로 역전승을 적립하여 3회가 되었다.[108] 참고로 경기 내용을 보면 1998 월드컵은 나름 선전한 편이었다. 세 경기 모두 1점차로 패했고, 자메이카전에서 나카야마가 일본의 월드컵 첫 골을 기록했기 때문이다.(0:1, 0:1, 1:2) 다만 1승 상대로 여겨지던 자메이카전마저 패하면서 어느 정도 비난을 받았다. 참고로 자메이카는 이 대회 이후 본선 진출을 못하고 있다.[109] 1986년 대한민국이 아르헨티나, 이탈리아와 한 조에 편성된 것과 유사하다.[110] 1998 - 아르헨티나 0:1 패, 2006 - 브라질 1:4 패, 2010 - 네덜란드 0:1 패, 2014 - 콜롬비아 1:4 패, 2018 - 폴란드 0:1 패[111] 이웃국가인 대한민국은 2022 이전까지 승점 5점(1994 - 스페인 2:2 무, 2006 - 프랑스 1:1 무, 2018 - 독일 2:0 승)이었으며, 2022년에 포르투갈을 2:1로 승리하며 8점이 되었다.[112] 1998년 아르헨티나 - 8강(6위), 2002년 일본(개최국 자격) - 16강(9위), 2006년 브라질 - 8강(5위), 2010년 네덜란드 - 준우승, 2014년 콜롬비아 - 8강(5위)[113] 6강 조별리그[114] 8강 조별리그[115] 8강 조별리그[116] 8강 조별리그[117] 이 시절 올림픽 축구는 1930년에 출범한 월드컵과 함께 A매치 메이저 축구 대회였다. 다만 올림픽 축구는 이후 그동안 제2차 세계 대전으로 미루어졌던 1950 월드컵이 다시 시작되면서 월드컵과 올림픽의 격차가 커지면서 올림픽 축구는 유럽과 남미팀들에게 메이저 대회로 평가 받지 못하였고, 주로 공산국가에서 메달을 차지하는 반아마추어성 대회로 위상이 추락했다.[118] 첫 진출임에도 16개국 본선 16강 토너먼트에서 강호 스웨덴을 3:2로 이기며 "베를린의 기적"을 만들어냈다. 참고로 한국 축구계의 대부인 김용식이 미드필더로 출전한 대회였다. 그리고 8강전 금메달팀 이탈리아에게 0:8로 패하여 일본은 아시아 최초로 A매치 메이저 대회 8강(8위)을 기록하였다.[119] 1라운드(5개국이 기권해 11개국 진출)에서 0:2으로 호주에게 패했다.[120] 개최국 자격으로 진출하였고 이 대회에서 아르헨티나를 3:2로 이겼다.[121] 16개국 본선 16강 조별리그에서 브라질에 1:1 승점 1점, 나이지리아를 3:1 승리, 스페인에 0:0 승점 1점 기록, 8강에서 프랑스에 3:1 승리, 4강에서 금메달팀 헝가리에 0:5 패하여 동메달전에서 홈팀 멕시코를 2:0 승리하여 일본은 동메달을 획득했다.[122] 니시노 아키라(2018월드컵 일본 16강 15위 감독)감독의 U-23 일본 대표팀이 아시아 최초로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축구에서 피파랭킹 1위이자 마리우 자갈루 감독의 호나우두 브라질을 1:0으로 이기는 이변을 일으키고 뒤이어 헝가리도 이겼으나, 금메달팀 나이지리아(당시 나이지리아에는 본프레레가 있었으며, 은메달은 아르헨티나, 동메달은 브라질이었다.)에 패하여 2승 1패 대회 9위로 8강은 실패했다.[123] 3위 결정전에서 대한민국에 0대2로 패배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자세한 내용은 2012 런던 올림픽/축구(남자)/동메달 결정전 항목 참조.[124] 3위 결정전에서 멕시코에 1대3으로 패배하며 멕시코한테 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 동메달전의 복수를 당했고,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자세한 내용은 2020 도쿄 올림픽/축구(남자)/동메달 결정전 문서 참조.[5개국] (5강) 본선 아시안컵에 진출 실패[6개국] (6강) 본선 아시안컵에 진출 실패[127] 10강 조별리그 진출 체제[128] 4강전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129] 본선 10개국(10강) 진출 대회[130] 당연한 얘기지만 결승전에서 일본과 만나서 승리한 경우에는 이 징크스에 해당하지 않는다. 결승전의 다음 라운드는 없기 때문이다.[131] 이 대회에서 일본은 죠 쇼지를 비롯한 기존의 국가대표 멤버들이 1999년 나이지리아 청소년 월드컵에서 준우승한 황금세대로 대부분 물갈이 되었다. 살아남은 건 공격수인 나카야마 정도. 이렇게 물갈이 된 일본을 트루시에가 시드니 올대를 겸해 단련시켜 2000년 레바논 아시안컵을 우승하는 등 좋은 전력으로 올려놓아, 2002년 월드컵에서 일본 최초로 16강(9위)를 기록했다.[132] 공교롭게도 두 팀이 2019 AFC 아시안컵 결승에서 맞붙었는데, 카타르가 일본을 3:1로 이기며 아시안컵 첫 우승을 차지했다.[133] 왼쪽 하프백(LH)으로 김용식이 보인다.[134] 차이점이라면 모병제인 일본은 다음 A대표팀을 이끌 선수를 뽑을 세대교체 목적으로 아시안게임, 올림픽까지 모든 대회에서 와일드카드를 한 장도 쓰지 않고 대학생 신분의 선수까지 골고루 쓰는 경향이 있다.[135] 그 후 대한민국도 1954 월드컵 16강 조별리그에서 헝가리와 터키에 총 16실점을 허용 탈락(16위)하자 FIFA는 아시아 수준이 16개국 본선에 진출하기에는 너무 부족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1958 월드컵 지역예선부터 아시아는 타 대륙과 합동 지역예선을 통과해야 16개국 본선에 진출하도록 바뀐다.[136] 요즘이야 A매치에서 일본을 반드시 이긴다고 장담할 수 없고 최종예선에서 만나기에는 부담스러운 상대라는 사실을 웬만한 축구팬들이 다들 알고 있지만, 당시만 해도 지역예선에서 일본에게 진 적이 없었다.[137] 승부차기전까지 포함하면 19승 43패다.[138] 전반전,후반전,연장전반,연장후반,##그 해 2022년 8월에 대학매치에서 일본에게 0:5참패와 연령별 연패를 설욕하였다.[139] 2020년대 국가대표팀과는 다르게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대한민국 클럽이 일본 클럽 상대로 여러 차례 승리를 가져갔다. 대표적인 대한민국의 한일 클럽대항전 승리로는 2021년 ACL 8강에서 대한민국 포항이 일본 나고야를 3:0으로 꺾은 것과, 2022년 8월 ACL 8강전에서 대한민국 전북이 일본 고베를 3:1로 격파한 것이 있다. 그 뒤 준결승전에서는 우라와에게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졌다.[140] 그래도 2007 아시안컵과 2011 아시안컵에서 만나긴 했다. 둘다 승부차기까지 갔고 2007년엔 대한민국이, 2011년에는 일본이 웃었다. 그 뒤로는 아시안컵에서 만난 적이 없다.[141] 당시 히딩크가 이끄는 호주가 일본에 3:1 대역전승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