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03:24:14

미야모토 츠네야스

미야모토 츠네야스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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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모리오카 류조
(2000~2002)
미야모토 츠네야스
(2002~2006)
가와구치 요시카쓰
(2006~2010)
}}} ||
미야모토 츠네야스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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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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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J리그 올해의 감독
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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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축구협회
日本サッカー協会
파일:미야모토.jpg
미야모토 츠네야스
[ruby(宮本 恒靖, ruby=みやもと つねやす)] | Tsuneyasu Miyamoto
<colbgcolor=#282f89> 출생 1977년 2월 7일 ([age(1977-02-07)]세)
일본 오사카부 톤다바야시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체 176cm / 체중 72kg
주발 오른발
직업 축구 선수 (수비수 / 은퇴)
축구 감독
축구 행정가
소속 <colbgcolor=#282f89> 유스 감바 오사카 (1992~1994)
프로 감바 오사카 (1995~2006)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2006~2009)
비셀 고베 (2009~2011)
감독 감바 오사카 유스 (2016)
감바 오사카 U-23 (2017~2018)
감바 오사카 (2018~2021)
행정 일본축구협회 (2022~2023 / 이사)
일본축구협회 (2023~2024 / 전무이사)
일본축구협회 (2024~ / 회장)
국가대표 71경기 3골 (일본 / 200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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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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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82f89> 역대 등번호 일본 대표팀 - 5, 17
감바 오사카 - 5, 20, 35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 17
비셀 고베 - 14
학력 톤다바야시시립금강중학교 (졸업)
오사카부립이쿠노고등학교 (졸업)
}}}}}}}}} ||

1. 개요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2.2. 국가대표 경력2.3. 플레이 스타일
3. 지도자 경력4. 행정가 경력5. 기록
5.1. 선수
5.1.1. 대회 기록5.1.2. 개인 수상
5.2. 감독
5.2.1. 개인 수상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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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축구인. 현재 일본축구협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감바 오사카 유소년 팀을 거쳐 1995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2006년까지 활약하며 센터백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하면서 팀의 주장도 역임한 미야모토는 2006년 12월 레드불 잘츠부르크와 계약하면서 유럽으로 진출했다. 이후 2009년 1월 일본으로 복귀를 결정하여 비셀 고베로 이적했다. 빗셀 고베에서도 주장으로 활약했지만 많은 나이로 인해 점차 출전 횟수가 줄어들었고, 2011년 12월 19일 현역에서 은퇴했다.

2.2. 국가대표 경력

2000년 6월 18일 기린 챌린지컵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전에서 성인 대표팀에 데뷔했다. 그 후 2002년 월드컵에 출전해서 대회 도중 부상을 당한 주장 모리오카 류조를 대신해 일본 대표팀의 새로운 주장이 되어 일본의 16강 진출에 기여했고, 2004 아시안컵에도 출전해 일본 대표팀의 대회 우승에 기여했다. 2006 독일 월드컵에도 출전해서 조별 리그 1,2차전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인 브라질전에는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해 일본의 조별 리그 탈락을 막지 못했다. 대회 종료 이후 일본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

2.3. 플레이 스타일

3. 지도자 경력

선수 은퇴 이후 2015년 감바 오사카의 아카데미 코칭 스태프에 취임하여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16년에는 감바 오사카 유스팀 감독에 취임했고, 2017년에는 감바 U-23 팀 감독에 취임했다.

2018년 7월 23일, 성적 부진으로 인해 레비 쿨피 감독이 경질되자 후임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팀의 주포인 황의조의 엄청난 활약에 힘입어 강등권이던 감바의 성적을 9위로 끌어올리며 J1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2021 시즌에는 개막 이후 10경기에서 1승 4무 5패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순위가 18위까지 내려앉아 5월 14일에 경질되었다.

4. 행정가 경력

2022년 3월, 일본축구협회의 이사로 취임했다.

2023년 2월 1일, 전무이사로 취임했다.

2023년 12월 24일, 내년 3월을 끝으로 퇴임하는 타시마 코조의 뒤를 이어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일본축구협회 역사상 최초의 프로축구 출신 회장으로, 전임자 타시마보다 20세나 어린 파격적인 세대교체 인사가 되었다.[1]

5. 기록

5.1. 선수

5.1.1. 대회 기록

5.1.2. 개인 수상

5.2. 감독

5.2.1. 개인 수상

6. 여담

  • 미야모토는 2002년 월드컵 직전에 열린 대학팀과의 연습 경기에서 당한 코뼈 부상으로 월드컵 때는 검은색 아이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임했다. 이 마스크를 써서 당시 일본에서 バッツネマン(배츠네맨)[2]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후 김태영이탈리아전 때 코뼈 부상을 입자, 당시 J리그에서 뛰던 유상철이 일본에서 해당 마스크 제작업자를 수소문해 마스크 제작을 의뢰했다. 그렇게 2002년의 김태영은 미야모토처럼 아이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했다. 어떻게 보면 김태영하면 생각나는 아이 마스크의 선구자격은 미야모토였던 셈이다. 단지 2002년 월드컵이 공동 개최라 한국 따로, 일본 따로 중계를 하니 우리가 못 봐서 몰랐을 뿐.[3]
    파일:jpnmaskman.jpg


[1] 이외에도 미야모토는 고졸, 프로출신, 해외진출 경험자로 전임자들이 명문대를 졸업하여 실업축구에서 활약하고 모기업 경영을 거친 것과 대조된다.[2] 배트맨+츠네야스[3] 다만 16강전에서 일본이 패하는 장면을 언론들이 앞다투어 보도하며 실점 장면이 계속해서 방영되며 그때마다 실점 장면에 깨알같이 등장하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