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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축구협회 日本サッカー協会 Japan Football Association | |
| <colbgcolor=#282f89><colcolor=#fff> 정식 명칭 | 日本サッカー協会[1] |
| 약칭 | JFA |
| 설립 | 1921년 9월 10일 |
| 본부 | 도쿄도 분쿄구 |
| FIFA 가입 | 1929년 1950년 (재가입) |
| AFC 가입 | 1954년 |
| EAFF 가입 | 2002년 |
| 회장 | 미야모토 츠네야스 |
| 웹 사이트 | |
1. 개요
일본의 축구 행정을 총괄하는 경기 단체.일본 축구 국가대표팀(남자, 여자, 청소년)과 일본 풋살 국가대표팀, 일본 비치사커 국가대표팀, 일본 데프 축구 국가대표팀[2]·지적장애 등의 대표팀을 산하에 두고 관리하고 있다. 또한 대표팀 훈련시설로서 후쿠시마현의 J빌리지와 치바현 마쿠하리의 JFA 유메 필드를 운영하고 있다.
2. 역사
1921년 9월 10일, 대일본축구협회(大日本蹴球協会)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원래 일본에는 1910년대에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에서 지역 축구협회가 결성되고 있었는데, 1918년에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도쿄 지역대회를 전국대회로 잘못 알린 영국 언론의 오보를 믿고 우승팀에 수여할 은제 우승컵을 기증한 것[3]을 계기로 진짜 전국조직과 전국대회를 만들게 된 것이다. 1929년에는 국제축구연맹(FIFA)에 가입하였다. 이후 1942년 태평양 전쟁을 이유로 체육단체를 통폐합하면서 일시적으로 폐지되었다. 1945년 11월 13일 일본이 2차 대전의 추축국이었다는 이유를 들어 독일과 더불어 FIFA로부터 정지 처분을 받았다.전쟁 후 '대일본축구협회'는 다시 독립단체가 되었다. 1947년 4월에는 명칭을 일본축구협회(日本蹴球協会)[4]로 변경하였고, 1950년 9월 FIFA에 재가입하였다. 1974년 8월에는 법인화를 하면서 명칭을 현재와 같은 日本サッカー協会으로 변경하였다. 2002년에는 동아시아 축구 연맹(EAFF)의 창설에 참가했다.
3. 상징
JFA기에 그려진 삼족오는 태양의 신=태양을 나타낸다. 빛이 빛나고 사방팔방을 비추며 공을 누르고 있는 것은 일본 축구계를 통제하고 지도하는 것을 의미한다.회남자라는 중국의 고전이나 예문류인 오경정의라는 책에 태양 속에 세발 달린 까마귀가 있다고 쓰여 있다. 또한 일본 신화에서도 진무 천황이 동쪽을 정벌할 때 타카미무스비(일본 신화의 신)에 의해 삼족오가 진무 천황에게 파견되어 구마노에서 야마토로 길을 안내했다고 한다.
JFA 심볼 마크의 노란색은 공정을 파란색은 청춘을 나타내며, 발랄한 청춘의 의기에 싸인 일본축구협회의 공정의 기우를 표현하고 있다.
3.1. 로고
3.1.1. 1931년~2016년
이 로고는 도쿄고등사범학교의 우치노 다이레이(JFA 이사) 등 당시 협회 임원 등과 함께 아이디어를 고안해 조각가 히나코 지츠조가 디자인화 시키고, 1931년 6월 3일에 이사회에서 정식으로 채용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위 네모난 로고를 변형시킨 로고. 1989년~1991년까지 유니폼 왼쪽 가슴 위에 해당 로고를 달고 뛰었다. 이 이전에는 로고 대신 일장기를 달고 뛰었다.
3.1.2. 2016년~
현재 로고.
3.2. 엠블럼
3.2.1. 1993년~1998년
1992년~1995년까지 유니폼 왼쪽 가슴 위에 해당 엠블럼을 달고 뛰었다.
3.2.2. 1998년~2010년
1996년~2010년까지 유니폼 왼쪽 가슴 위에 해당 엠블럼을 달고 뛰었다.
3.2.3. 2010년~2017년
2010년~2017년까지 유니폼 왼쪽 가슴 위에 해당 엠블럼을 달고 뛰었다.
3.2.4. 2018년~
3.3.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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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페 | 카라라 |
4. 주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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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축구협회는 전국 단위 성인, 유소년 컵 대회를 직접 주최한다. 기타 국내 대회는 산하 리그 및 지역협회에서 주최한다.
* 천황배 JFA 전일본축구선수권대회
* 황후배 JFA 전일본여자축구선수권대회
* U-16 인터내셔널 드림컵
*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 전국 사회인 축구 선수권 대회
* 다카마도노미야배 JFA U-18 프리미어 리그, U-15 선수권 대회
최다 우승: 도쿄 베르디 주니어 유스 (5회).
5. 산하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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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新) 동아시아 축구 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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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아시아 축구 연맹 탈퇴와 일본 주도의 새로운 동아시아 축구 연맹 창설 추진(2025년 10월 17일) |
이 소식이 나오기 직전 2026 월드컵 아시아 4차예선에서 AFC는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등과 같은 오일머니가 썩어 넘쳐나는 부자 중동 국가들에게 중립·형평성을 대놓고 무시하고 특급 대우를 해주면서 한국을 포함한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서 큰 논란이 되었다. 사우디·카타르 못지 않은 중동 부국인 아랍에미리트조차도 이번 노골적인 AFC의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편애, 밀어주기에 당할 수밖에 없었다.[6] 월드컵 티켓 노골적 밀어주기? 공정성 논란 터진 아시아 4차 예선 근황 일본은 이미 본선에 진출해 영향이 없었으나 앞으로도 이런 사태에 걸려들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으므로, 사실상 아시아의 축구협회들을 대표하여 이런 반응을 보였을 것이다. 월드컵 예선뿐만 아니라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를 포함한 다른 주관 대회들에서도 AFC는 공정성 따윈 버리고 대놓고 중동 밀어주기를 하고 있다는 비판을 꾸준히 받고 있던 상황이었다.
일단 '일본이 새로운 대륙 연맹을 창설하려 한다'는 소식은 일본에서도 거대 언론지에는 안 나오고 국내·외의 찌라시성 기사들만 있는 상태라 100% 확실한 소식이라 볼 수는 없다. 따라서 이 계획이 진짜로 수면 위로 올라온다 가정하고 얘기하자면, 일본의 영향력이 축구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충분한 만큼 성사될 가능성이 낮지는 않은 편이다. AFC가 일본 및 동조 세력에게 온갖 불이익을 줄 것은 확실하지만, 한중일 3국만 뭉쳐[7]도 FIFA는 머리를 굴리느라 바쁠 테니 일방적인 '진압' 엔딩에는 의문부호가……. 한중일에 동남아와 서남아인 인도가 동조한다면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축구 팬들 사이에선 이 소식을 두고 축구계의 대동아공영권이냐는 드립이 올라오고 있다.
6. 여담
- 아키히토 덴노의 사촌 남동생인 다카마도노미야 노리히토 친왕이 생전에 일본축구협회 명예총재를 지냈다.(1987~2002) 이 인연으로, 노리히토 친왕은 일본 왕족으로는 대한민국 독립 후 처음으로 2002 한일 월드컵 때 아내 히사코 비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노리히토 친왕 사망 후에는 히사코 비가 이어서 명예총재직을 맡고 있다.
- 대한축구협회와 매우 긴밀한 협력관계이다. 한일전, 한일관계라는 특수성과는 별개로 두 협회는 각자의 A매치 상대 팀 정보나 국가대표팀 감독의 정보 등을 공유하는 등 상호간 협력하고 있다. 2018년 일본 국대 감독이었던 바히드 할릴호지치가 일본에서 경질당하고 한국에 접촉을 시도한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할릴호지치에게 크게 데였던 일본축구협회에서 자기들이 당했던 일을 대한축구협회에 하나하나 모두 이야기해 주며 뜯어 말렸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8] A매치 친선경기 주간에 통상 2경기를 하는데, 한국과 일본축구협회가 협력하여 2개 A대표팀을 초청하여 서로 번갈아가며 경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9] 첫 사례는 2014년 9월 5-8일의 우루과이, 베네수엘라과의 2연전이며, 2025년 9월에는 미국 원정에서도 미국, 멕시코와의 교차 2연전이 성사되었다.
- 일반적인 산하 대표팀들 뿐만 아니라 일본의 청각 장애인 축구 국가대표팀, 일본 지적 장애인 축구 국가대표팀 등과 같은 일본의 장애인 축구 대표팀들도 직접 일본축구협회에서 관리를 하기에 유니폼도 일반 국가대표팀과 똑같은 유니폼을 착용한다.
- 아시아에서 가장 청렴하고 행정 능력이 뛰어난 축구협회로 평가 받는다. 다만 사실 스폰서의 입김에 크게 좌지우지 되고 있다는 비판은 일본 내부로부터도 계속해서 지적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일본 축구 대표팀의 가장 큰 스폰서인 아디다스(정확히는 아디다스 재팬). 감독 선임과 선수단 구성, 선수들의 등번호 지정에까지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을만큼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한다. 바히드 할릴호지치의 해임의 경우 아디다스와 계약을 맺고 있는 선수들을 할릴호지치가 중용하지 않은 것이 해임의 이유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이에 대해 필립 트루시에는 '축구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정치나 오락같은 같은 여러가지 형태로 변하기도 하지만, 일본 대표팀의 경우 축구는 비즈니스다'라며 할릴호지치를 옹호했다.[10]
- 유능한 협회라는 인상과는 별개로 2015년까지는 회장이 선거가 아닌 내부 위원회 선발로 선출되어 학맥과 특정 실업팀 인맥으로 이어지는[11] 폐쇄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2015년 FIFA 규정에 따라 경선을 치르도록 바뀌었지만, 여전히 협회 또는 산하단체 경력이 후보 조건으로 되어 있어 비주류 인사가 끼어드는 것이 불가능한 구조이다. 다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크게 뇌물이나 비리, 협회 무능, 부패 등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크게 없었기에 이러한 시스템을 비판하는 일본 내 여론은 거의 없는 편이었다.
- 1990년대부터 JFA 액션플랜, JFA의 약속 등으로 이름지은 수십년 단위의 장기목표를 세워 실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신문선 해설위원이 "백번 읽었다"고 말해서 알려진 '백년구상'은 J리그의 초기 슬로건으로, 어떤 계획안이 아닐 뿐더러 JFA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
- 중동 국가인 요르단의 요르단 축구 협회 약자도 JFA(Jordan Football Association)로 일본축구협회(JFA)와 똑같다.
[1] 일본어: ‘닛폰 삿카 쿄카이’[2] 청각장애인 축구 국가대표팀[3] FA는 이 시기 전세계에 걸친 식민지의 축구협회에 트로피를 기증하는 활동을 벌였다. 이 트로피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공출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2011년에 다시 FA가 복제품을 기증하였다.[4] 히라가나: にっぽんしゅうきゅうきょうかい
한국어: 닛뽄 슈큐 쿄카이[5] 범위는 확실치 않다. AFC의 산하 연맹인 동아시아 축구 연맹이 독립하는 형태가 가장 유력하고, 여기에 아세안 축구 연맹이나 중앙아시아 축구 연맹에서 동조하는 국가들이 합류할 수도 있다. 남아시아 축구 연맹은 AFC에 잔류할지 새로운 연맹에 들어갈지 따로 밝혀진 것이 없는데 남아시아는 아시아에서도 가장 약체팀들이 몰린 곳이라 어느 쪽으로 가도 크게 이득은 없다.[6] 애초에 '동아시아의 새로운 대륙 연맹' 떡밥도 4차예선의 가장 큰 피해자인 이라크가 홧김에 퍼뜨렸다는 것이 정론에 가깝다.[7] 중국의 참가 여부가 변수인데, FIFA가 떠먹여주는 티켓을 기어이 뱉어내는 바람에 달리 존재감을 표출해야 하는 상황이라 떡밥을 덥석 물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8] 이부분은 거의 사실로 알려져있다. 아시아 축구 발전을 위해서라면 양국간의 긴밀한 협력은 필수.[9] 현재 A매치는 FIFA 규정상 한 경기를 치루고 나서 바로 타대륙으로 이동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비행기로 3시간 이내면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가까우며 한국과 일본은 아시아에서 독보적인 실력과 인프라를 지닌 국가들이기 때문에 (이외에 한국-중국, 일본-중국 등의 조합도 가능은 하지만 중국 대표팀은 경쟁력이 낮다) 주로 방문하는 남미나 아프리카의 국가들도 매우 선호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일본은 과거에 기린컵 명칭으로 일본에 2~3개국을 초청해서 풀리그 또는 토너먼트 형태 대회를 열곤 했으나 2012년 이후로는 잘 열리지 않고 있다.[10] 그외에 엔도 야스히토는 한동안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하다가 복귀했을 당시 기자로부터 '다시 대표팀 7번 유니폼을 입게 된 소감은 어떤가'라는 질문을 받고서 '등번호는 아디다스가 정해주는거라 아무 생각 없다'라고 대답했고, 다나카 마르쿠스 툴리오의 경우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일본 대표팀에 대해 분석하며 '모리야스 감독은 경기력이 부진한 미나미노 타쿠미를 월드컵에 데려가고 싶지 않을테지만 그랬다간 모리야스 본인도 월드컵에 가지 못할지도 모른다'[12]라고 언급하기도.[11] 일본 사커 리그 출신자가 주류를 차지하던 7~14대 회장은 후루카와전공 출신이 4명, 미쓰비시중공업 출신이 3명으로 이들 인맥이 30년 이상 주류를 장악했다.
한국어: 닛뽄 슈큐 쿄카이[5] 범위는 확실치 않다. AFC의 산하 연맹인 동아시아 축구 연맹이 독립하는 형태가 가장 유력하고, 여기에 아세안 축구 연맹이나 중앙아시아 축구 연맹에서 동조하는 국가들이 합류할 수도 있다. 남아시아 축구 연맹은 AFC에 잔류할지 새로운 연맹에 들어갈지 따로 밝혀진 것이 없는데 남아시아는 아시아에서도 가장 약체팀들이 몰린 곳이라 어느 쪽으로 가도 크게 이득은 없다.[6] 애초에 '동아시아의 새로운 대륙 연맹' 떡밥도 4차예선의 가장 큰 피해자인 이라크가 홧김에 퍼뜨렸다는 것이 정론에 가깝다.[7] 중국의 참가 여부가 변수인데, FIFA가 떠먹여주는 티켓을 기어이 뱉어내는 바람에 달리 존재감을 표출해야 하는 상황이라 떡밥을 덥석 물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8] 이부분은 거의 사실로 알려져있다. 아시아 축구 발전을 위해서라면 양국간의 긴밀한 협력은 필수.[9] 현재 A매치는 FIFA 규정상 한 경기를 치루고 나서 바로 타대륙으로 이동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비행기로 3시간 이내면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가까우며 한국과 일본은 아시아에서 독보적인 실력과 인프라를 지닌 국가들이기 때문에 (이외에 한국-중국, 일본-중국 등의 조합도 가능은 하지만 중국 대표팀은 경쟁력이 낮다) 주로 방문하는 남미나 아프리카의 국가들도 매우 선호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일본은 과거에 기린컵 명칭으로 일본에 2~3개국을 초청해서 풀리그 또는 토너먼트 형태 대회를 열곤 했으나 2012년 이후로는 잘 열리지 않고 있다.[10] 그외에 엔도 야스히토는 한동안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하다가 복귀했을 당시 기자로부터 '다시 대표팀 7번 유니폼을 입게 된 소감은 어떤가'라는 질문을 받고서 '등번호는 아디다스가 정해주는거라 아무 생각 없다'라고 대답했고, 다나카 마르쿠스 툴리오의 경우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일본 대표팀에 대해 분석하며 '모리야스 감독은 경기력이 부진한 미나미노 타쿠미를 월드컵에 데려가고 싶지 않을테지만 그랬다간 모리야스 본인도 월드컵에 가지 못할지도 모른다'[12]라고 언급하기도.[11] 일본 사커 리그 출신자가 주류를 차지하던 7~14대 회장은 후루카와전공 출신이 4명, 미쓰비시중공업 출신이 3명으로 이들 인맥이 30년 이상 주류를 장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