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212121,#383b40><colcolor=#62B9D4,#ddd> 全国高等学校サッカー選手権大会[1] 전국고등학교축구선수권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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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시작년도 | 1918년 |
| 주최 | 일본축구협회 |
| 참가학교팀수 | 48교(校)[2] |
| 최다 우승 학교 | (효고현) 미카게시범학교(11회) |
| 공식 대회 링크 | |
| 공식 후원사 | 토요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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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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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공식 로고 |
전국고등학교축구선수권대회 또는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는 JFA와 민간방송43사에서 주최하는 대회로, 매년 일본에서 열리는 고등학교 축구 선수권 대회이다. 1918년부터 시작되어 매해 개최되는 일본 축구계의 고시엔 위상의 대회이다.[4]
일본 전국의 47개의 도도부현 대표[5]로 각 지역에서 우승한 학교들이 모여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본선 무대에 출전하며 각 현의 지역 예선 대회는 무려 일본 전국의 3천개 이상의 학교가 참가한다.
고시엔과 마찬가지로 정식 대회명이 꽤 길지만 정작 전국고교축구대회는 딱히 널리 쓰이는 줄인 약칭이 없다.
2. 대회 방식
보통 대회는 연말~새해 초순에 걸쳐 치뤄지며 그로인해 토너먼트 경기는 아무래도 내년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그 경기들도 당연히 전년도 대회로 취급 된다.[6]대회 1차전부터 3차전에서는 무승부시 곧바로 승부차기가 진행되며 토너먼트 시작 8강전까지는 전후반 각각 40분 총 80분으로 진행한다. 준결승전부터는 프로 경기와 같은 전후반 45분, 총 90분 경기로 진행된다.
3. 높은 위상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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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6회 2017년 대회 결승전 모습.[7] 반대편 2층석까지 다 사람이다. 장소는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이다.동영상 |
| 제101회 2022년 대회 결승전 모습.[8] |
관중수나 인기, 위상에는 일본 고교 야구의 꽃인 고시엔에 조금 밀리지만, 전국고교축구선수권의 위상도 나름 고시엔 다음이라 할 정도로 일본내에선 상당히 규모가 큰 대회라고 볼 수 있다.
일본의 지상파 방송국인 닛테레에서도 대회를 생중계 해주며, 준결승전-결승전은 그 관심도도 더 높아지기에 무조건 지상파 중계를 해준다. 거기에다 최근에 끝난 제103회째 대회인 2024년 대회 결승전에서는 무려 5만 8천명이라는 때구름 관중이 몰리면서 과거 제98회 대회 결승 당시의 최다관중수 기록인 5만 6천명 관중수의 기록을 넘고 최고기록을 달성하였을 정도로 웬만한 국가대표팀 A매치나 프로리그, 과장해서 말하면 작은 월드컵 급으로 대회의 위상이나 인기가 높은 편이다. 이번 2024년 대회는 아예 태국에서도 결승전 경기를 정식 중계를 하였으며, 한국에서도 매 대회때마다 일본의 고교축구 관중수에 대한 얘기가 인터넷에서 올라오는게 바로 이 대회이다.1 2 3
역대 관중 집계 기록을 시작한 제81회 대회 결승전 부터만 봐도 역대 최저 관중수 기록이 2만 4937명[9]으로 일본의 스포츠 인프라가 탄탄하게 자리잡혀 있다.
이렇듯 일본에서도 규모가 큰 대회이기에 개회식과 개막전, 준결승전과 결승전의 개최 경기장은 수도 도쿄에서도 규모가 큰 축구/종합 경기장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다.
그렇기에 학교가 소재하고 있는 동네에서 전국고교축구선수권에서 우승학교를 배출시키면 대대적으로 지역민들이 환영을 해주거나 지역의 명물로 홍보를 한다.
다만 제99회째 대회는 전세계를 강타한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최초로 무관중으로 진행되었다. 그래도 정말 아슬아슬하게 기념비적인 100회째 대회는 무관중을 피했다.
4. 일반 축구에선 보기힘든 신기한 장면들
일반 축구 경기 상황에서 보기힘든 진귀한 광경을 유독 이 대회에서 자주 볼 수가 있다. 그 덕에 한국에서도 화제가 되기도 하며 세트피스 상황에서 강강술래[10] 말고도 기차놀이 등 여러가지를 선보이기도 한다.
5. 공인구와 시상식 수여
5.1. 대회 공인구
일본의 스포츠 브랜드인 미카사의 FT550B 공인구를 사용한다.
5.2. 대회 트로피
5.3. 우승 깃발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학교 축구부의 주장 선수에게 깃발이 양도된다. 사진은 2016년 대회와 2018년 대회 당시 아오모리현 지역 우승 자격으로 출전하여 본선 대회에도 우승한 아오모리 야마다 고등학교의 우승 깃발 당시의 모습이다.
참고로 우승 깃발 가운데는 일본축구협회 JFA의 공식 로고 마스코트인 삼족오가 박혀있다.
6. 출신 선수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시바사키 가쿠가 아오모리 야마다 고등학교 축구부 출신으로, 대회에도 나온적이 있다.7. 여담
이와 비슷한 대회로는 대한민국의 고등축구대회가 있다.8. 관련 문서
[1] 히라가나 표기: ぜんこくこうとうがっこうさっかーせんしゅけんたいかい
한국어: 젠코쿠 코토 갓코 삿카 센슈켄 타이카이[2] 일본의 모든 47개의 도도부현 우승 학교 한팀씩 참가하며 수도인 도쿄도는 2교까지 참가하여 총 48교가 출전한다.[3] (구 트위터) X 공식 계정[4] 전체 인기로는 제1 스포츠인 고시엔(야구) 다음의 인기를 가지고 있다.[5] 도쿄도는 2교 출전하여 총 48개팀 체제[6] 동남아의 월드컵이라 불리며 연말과 연초에 겹쳐 열리는 미쓰비시컵도 마찬가지이다.[7] 군마현 대표였던 마에바시이쿠에이학원 우승[8] 오카야마현 대표였던 오카야마학예관고교 우승[9] 제91회 대회[10] 다만 일본 고등학교 축구 선수들이 하고 있는건 강강술래와 비슷한 일본의 전통놀이인 카고메카고메일 가능성이 더 크다.[11] 동계 종목인 아이스하키도 있으며 하계올림픽 종목 대부분이 포함된 일본 고등학교 종합대회라 볼 수 있다. 다만, 올림픽 정식 종목인 태권도 등은 없다. 아무래도 가라테라는 자국산 종목으로 대체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어: 젠코쿠 코토 갓코 삿카 센슈켄 타이카이[2] 일본의 모든 47개의 도도부현 우승 학교 한팀씩 참가하며 수도인 도쿄도는 2교까지 참가하여 총 48교가 출전한다.[3] (구 트위터) X 공식 계정[4] 전체 인기로는 제1 스포츠인 고시엔(야구) 다음의 인기를 가지고 있다.[5] 도쿄도는 2교 출전하여 총 48개팀 체제[6] 동남아의 월드컵이라 불리며 연말과 연초에 겹쳐 열리는 미쓰비시컵도 마찬가지이다.[7] 군마현 대표였던 마에바시이쿠에이학원 우승[8] 오카야마현 대표였던 오카야마학예관고교 우승[9] 제91회 대회[10] 다만 일본 고등학교 축구 선수들이 하고 있는건 강강술래와 비슷한 일본의 전통놀이인 카고메카고메일 가능성이 더 크다.[11] 동계 종목인 아이스하키도 있으며 하계올림픽 종목 대부분이 포함된 일본 고등학교 종합대회라 볼 수 있다. 다만, 올림픽 정식 종목인 태권도 등은 없다. 아무래도 가라테라는 자국산 종목으로 대체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