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6 02:16:02

호다다드 아지지

이란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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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호다다드 아지지
Khodadad Azizi | خداداد عزیزی
출생 1971년 6월 22일 ([age(1971-06-22)]세)
이란 제국 마슈하드
국적
[[이란|]][[틀:국기|]][[틀:국기|]]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장 169cm
소속 팀 FC 아부모슬렘 (1988~1993)
파스 테헤란 FC (1993~1995)
바만 FC (1994~1996)
페르세폴리스 (1996~1997)
FC 쾰른 (1997~2000)
산호세 어스퀘이크스 (2000)
알 나스르 SC (2001)
파스 테헤란 FC (2001~2005)
FC 아드미라 바커 뫼들링 (2005)
오가브 FC (2005~2006)
라흐 아한 FC (2006)
국가대표 47경기 11골 (이란 / 1992~2004)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
3.1. 수상
4. 대회 기록5. 개인 수상기록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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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란의 전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였다. 현재는 샤흐르다리 타브리즈 감독을 맡고 있다.

2. 클럽 경력

FC 아부모슬렘에서 데뷔 후, 1997년 독일 분데스리가 FC 쾰른에서 3년동안 50경기 10골을 기록하였고 키커 19, 24 라운드 이주의 팀에 선정되었고## 랑리스테에도 카림 바게리, 알리 다에이와 나란히 들어갔었는데 이 세명은 이란 축구 사상 최초로 랑리스테에 들어간 기록이었다.# 그 후 미국과 아랍에미리트에서 선수 생활을 한 후 2001년 자국리그로 복귀 파스테헤란 FC에서 2005년 까지 82경기 23골을 기록한다. 그 후 또다시 오스트리아의 FC 뫼들링으로 이적하여 유럽생활을 이어나가려 했으나 잘 풀리지 않고 또다시 1년 후 국내로 복귀하였고 2006년에 현역 은퇴를 하게 된다.

3. 국가대표 경력

1992년 A대표로 데뷔하였고, 1996년 아시안컵 이란 쇼크의 주역으로 한국 축구에 아픔을 안겨 주었다. 그는 20년 만에 이란을 월드컵 본선으로 진출시킨 주인공이다. 1997년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이란은 호주를 만나게 되었는데 1차전 이란 홈에서 1-1 무승부, 2차전 호주 홈에서 이란이 2-1로 끌려다니는 상황이었다. 아지지는 동료 선수의 결정적인 찬스를 골로 성공시켜 2-2로 동점을 만들었고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그의 골로 인해 이란은 1998년 월드컵 본선에 진출 하게 되었다. 2005년에 국대에서 은퇴하였다.

3.1. 수상

4. 대회 기록

5. 개인 수상기록

6. 여담

  • 이란 선수 최초로 키커 이주의 팀에 선정 되었다.[1]
  • 이란의 소수민족 하자라인 계열 집안 출신으로, 외모가 동아시아인과 흡사한 외모를 가졌다.
  • 이러한 외모적 특징으로 이란에서 홍콩 배우 성룡과 닮은 꼴로 유명하다.
  • 자국 매체를 통해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우승할 것이라 예측하였다.# 대한민국이 조별리그에서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16강전부터 결승전까지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이라크, 일본 순으로 만나 승리할 것이라고 그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오히려 자국 이란은 8강전에서 일본을 만나 탈락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다만 실제로는 자신의 조국 이란이 오히려 일본을 탈락시키고 4강에 올랐다.

[1] 1997-98 시즌 19라운드, 카림 바게리는 간발의 차이로 22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