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20:42:04

메흐디 타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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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포르투|{{{-1 FC 포르투}}}]] [[FC 포르투/2023-24 시즌|{{{-1 2023-24 시즌}}}]] {{{-1 스쿼드}}}
<rowcolor=#fff> 2 카르도주 · 3 [[페페(1983)|페페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fff; font-size: .8em"]] · 5 [[이반 마르카노|마르카노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fff; font-size: .8em"]] · 6 유스타키오 · 8 M. 그루이치 · 9 메흐디 · 10 F. 콘세이상 · 11 페페 · 12 자이두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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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포르투갈 국기.svg 세르지우 콘세이상 /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비토르 브루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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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흐디 타레미의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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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 · 20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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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 · 20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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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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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 · 2015-16 · 20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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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 · 2020-21 · 2021-22 · 2022-23
2021 FIFA 푸스카스상
수상
에릭 라멜라
2위
메흐디 타레미
3위
파트리크 시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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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포르투 No. 9
메흐디 타레미
مهدی طارمی | Mehdi Taremi
<colcolor=#0050a3> 출생 1992년 7월 18일 ([age(1992-06-18)]세)
이란 부셰르주 부셰르
국적
[[이란|]][[틀:국기|]][[틀:국기|]]
신체 187cm / 체중 80kg
포지션 중앙 공격수[1]
주발 오른발
등번호 FC 포르투 9
이란 대표팀
소속 클럽 샤힌 부셰흐르 (2010~2012)
이란자반 (2013~2014)
페르세폴리스 FC (2014~2018)
알 가라파 SC (2018~2019)
히우 아브 FC (2019~2020)
FC 포르투 (2020~ )
국가대표 83경기 46골[2][3] (이란 / 2015~ )
병역 이란 해군 해안 경비대 (2012.1 ~ 2013.7)[4]
종교 이슬람(시아파)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클럽 경력
2.1. 히우 아브2.2. FC 포르투
2.2.1. 2020-21 시즌2.2.2. 2021-22 시즌2.2.3. 2022-23 시즌
2.2.3.1. 이적 사가
2.2.4. 2023-24 시즌
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사건 사고
5.1. 드라간 스코치치 감독에 대한 SNS 저격
6. 기록
6.1. 시즌별 기록6.2. 대회 기록6.3. 개인 수상6.4. 개인 기록
7. 타레미에 대한 언사8. 여담9.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메흐디 타레미는 현재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FC 포르투에서 스트라이커로 활동하고 있는 이란 국적의 축구 선수이다. 프리메이라 리가에서 아시아 국적 리그 최다골, 리그 최다 도움, 올해의 팀 최다 선정 기록을 가지고 있다.

2. 클럽 경력

1992년 7월 18일 이란 남부의 항구 도시 부셰르의 중산층 가정에서 세 번째이자 막내로 태어났으며 그의 형 모하메드도 축구 선수이다. 아버지가 전직 축구 선수였는데 어린 시절부터 그의 동료들은 승마와 낚시와 같은 다른 활동에 참여한 반면에 일찍부터 축구로 진로를 결정하고 아버지의 지도하에 부셰르의 더운 날씨의 축구장에서 연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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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에 부셰르 유소년팀에 들어가 축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초등,중등 교육을 받으며 학업을 병행하였다.

2010년 여름에 고향팀인 샤힌 부셰흐르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는데 자국 이란은 징병제를 실시하는 국가였던지라 군복무 이행을 위해 팀을 떠나야만 했고, 이란 해군에 입대하여 18개월동안 해안 경비대에서 군복무를 수행했다. 군 복무 후 전역한 그는 2013년 여름 이란자반으로 이적하며 2014-15 시즌이 끝날 때까지 2년 계약을 맺고 등번호 9번을 받았다. 2013-14 시즌 22경기에서 12골을 터뜨려 아자데간 리그 득점 2위에 오르며 많은 팀에서 이적 제안을 받았으며 2014년 여름 명문팀 페르세폴리스에 2016년 6월까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2014-15 시즌 나프트 테헤란 FC와의 경기에서 레자 노로우지의 교체 선수로 1대1 무승부 상황에서 후반 45분경에 페르세폴리스에서의 데뷔전을 가졌다. 2014년 8월 15일 조브 아한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시즌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2015년 4월 8일 타레미는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나스르를 상대로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서 페널티킥으로 첫골을 넣었으며 시즌 팀내 득점 1위, 도움 2위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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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폴리스 시절
이후에도 페르세폴리스에서의 뛰어난 활약을 보였는데 2015-16시즌 8월 6일 첫 경기에서 그는 에스테그랄 쿠제스탄 FC에게 2-1로 패한 경기에서 만회골을 넣었다. 풀라드 쿠제스탄 FC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시즌 첫 승리이기도 하다. 2016년 4월 12일 타레미는 2017-18 시즌이 끝날 때까지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협상 중이었지만 결국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에스테그랄 테헤란 FC과의 테헤란 더비에서 2골 1도움의 맹활약으로 팀은 4대2로 승리하였다. 리그 16골을 비롯 모두 18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팀은 리그 준우승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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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으로 이란 올해의 축구 선수상을 수상
2016-17 시즌이 시작되기 전 유럽에 이적하기 위해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는데 2016년 6월 쉬페르리그 차이쿠르 리제스포르와 팀에 합류하기로 합의까지 했었는데 뜬금없이 이란으로 돌아가 페르세폴리스와 2년 계약을 맺은 후 이적은 취소되었다. 2017년 5월 8일, 알 와흐다 FC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해 그의 팀이 2017 AFC 챔피언스 리그 16강에 진출에 공헌하였다. 리그 18골을 비롯하여 모두 24골을 기록하며 2시즌 연속 득점왕과 팀은 통산 10번째 리그 우승을 하여 좋은 활약 이후 디나모 자그레브와 이적설이 돌았다.

2016년 6월에 쉬페르리그 차이쿠르 리제스포르 와의 계약 분쟁으로 인해 클럽에 합류하도록 합의를 했으면서 나중에 페르세폴리스로 돌아온 계약 분쟁으로 인해 4개월 동안 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당하였다. 또한 FIFA는 차이쿠르 리제스포르 측의 손을 들어주어 페르세폴리스에게 두 번의 이적 기간 동안 선수를 영입을 금지시켰다.

2018년 1월 카타르의 알 가라파 SC로 이적하였는데 18개월 계약을 체결하고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A조에서 6경기 4골을 넣는 등 한 시즌 반동안 모두 22골을 기록하는 꽤 괜찮은 활약을 했고 2019-20 시즌 포르투갈의 히우 아브 FC로 이적하였다.

2.1. 히우 아브

자유 계약으로 2019년 7월 23일 히우 아브와 2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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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CD 아베스와의 경기에서 프리메이라 리가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여 팀의 5대1 대승을 견인하였다.

8월 31일, 스포르팅 CP와의 경기에서 세바스티안 코아테스가 무려 경고 두차례를 포함하여 세번이나 페널티킥을 헌납하며 자멸하여 팀은 3-2로 승리하였는데 이날 본인이 무려 세 번 모두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2020년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의 히우 아브에서 데뷔 시즌을 리그 18골(컵대회 3골까지 모두 21골)을 기록하면서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모두 24골), 피찌(모두 30골)와 같이 공동 득점 1위를 기록하는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타레미가 2342분, 피찌는 2810분을 뛰고 18골을 기록하는 동안 1765분만에 같은 골을 넣은 비니시우스가 포르투갈 프로축구연맹 규정을 근거로 공식적으로 단독 득점왕에 올랐다.

이는 아시아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 1부 리그에서 같은 해에 리그 득점 1위를 2개 리그에서 내놓은 기록이다. 이란 국적으로 2017-18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득점왕인 알리레자 자한바크슈와 2019-20 시즌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는 사르다르 아즈문에 이어 3번째 유럽 리그 득점 1위로 이는 아시아 최대 기록이기도 하다.

덤으로 커리어에서 처음으로 프리메이라리가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으며 리그와 컵 합산 20골을 기록하였다.

히우 아브는 2019-20 시즌 리그 5위라는 괜찮은 성적을 거뒀지만, 타레미가 이적한 다음 시즌은 강등권으로 추락했다가 막판에 가까스로 리그 16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2부리그 3위인 아로카와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는데 2경기에 0득점 5실점으로 참패하며 강등당했다.

2019-20 시즌: 37경기 20골 5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메이라 리가 30 26 4 18 5
타사 다 리가 3 2 1 0 0
타사 드 포르투갈 4 3 1 2 0
합계 37 31 6 20 5

2.2. FC 포르투

2.2.1. 2020-21 시즌

2020년 뱅상 아부바카가 떠난 FC 포르투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4.7m 유로+안드레 페레이라[5]. 등번호 역시 그의 번호였던 9번이다.

포르투의 역대 3번째 아시아 선수이다. 첫번째는 석현준, 2번째 선수는 한 시즌 먼저 포르투에 입단한 나카지마 쇼야인데, 동아시아 2명은 포르투에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지만 타레미는 저렴한 이적료에도 불구하고 이 둘과 달리 성적이 매우 좋아 이적 당시부터 기대를 모았다.
파일:23-12-2020- Benfica-Porto-27.jpg
수페르타사 우승으로 유럽에서 첫 우승 트로피를 얻은 시즌

2020-21 시즌도 활약은 아주 좋다. 벤피카와의 수페르타사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내 팀의 2대0 승리에 기여를 하였는데 본인 커리어에서 처음으로 유럽 리그 우승 커리어를 추가하였다.

9월 19일 SC 브라가와의 홈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개막전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 하였으며 리그 5경기 동안 공격포인트가 없다가 11월 8일 포르티모넨스 SC와의 경기에서 리그 첫 데뷔골을 넣었으며 그 뒤로는 꾸준하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기 시작하였다.

타사 드 포르투갈에서는 3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준결승까지 5경기 연속골을 넣었는데 이는 아시아 국적의 선수가 유럽의 FA컵 대회에서 차범근, 손흥민 다음으로 많은 단일시즌 득점 기록이다.[6]
파일:FC-Porto-v-Juventus.jpg
유벤투스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에서 골을 넣은 타레미

10월 21일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13여분을 출전하며 처음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챔피언스 리그에서 조별리그가 진행되는 동안 벤치와 가비지타임 출전을 반복하며 득점이 없다가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풀타임으로 출전한 16강 유벤투스전에서 전반 2분 유벤투스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패스 미스를 골문 앞에서 가로채 골키퍼 슈체스니와의 경합을 이겨내고 선제 골을 기록하여 2-1 승리에 기여했는데 이는 처음으로 본인의 커리어와 이란 선수가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서 기록한 골이 되었으며 유벤투스와 2차전에서는 전반에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등 선제골에 기여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후반 초반에 어이없게 카드 2개를 받고 퇴장당했다.[7] 팀은 연장전 끝에 2-3으로 졌으나, 원정 다득점 우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파일:Mehdi Taremi UCL8G.gif
첼시와의 8강 2차전에서 나온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63분에 교체 투입되어 후반 추가 시간인 90+3분에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극장골을 기록했다. 심지어 이 골은 UEFA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의 골과# UEFA 선정 2020-21 시즌 최고의 골로 선정되었고 FIFA 푸스카스상에도 2위에 랭크되었다. 하지만 1차전에서 포르투가 0:2로 패한 상황이라 팀은 한 골이 부족했고, 결국 1:0으로 경기가 끝나며 합산 스코어 1:2로 포르투는 탈락, 타레미는 멋진 결승골을 작렬하고도 경기 후 "팀은 좋은 경기를 보여줬지만 안타깝게도 나의 득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웃지 못하였다. 이때 첼시는 결승에서 맨시티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였는데 결승전 장소가 하필 포르투의 홈구장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 이었다.

리그 34경기에 모두 나와 리그 16골 15도움, 타사 드 포르투갈에서 5골을 비롯하여 컵대회 합계 7골 3도움을 기록했는데, 리그 15도움으로 올 시즌 리그 도움왕을 기록하며 이전에 메흐디 마다비키아에 이어서 아시아 선수 2번째로 유럽 리그 도움왕을 차지했다. 그리고, 리그 16골은 팀 득점 1위(세르지우 올리베이라가 13골로 2위)이자, 리그 득점 3위[8]이다. 게다가, 모든 대회를 통틀어 23골 18도움, 총 41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아시아 국적 선수로 해당 시즌 유럽 리그 공격포인트 1위를 기록했다.[9]

리그 도움 1위, 득점 3위와 동시에 2시즌 연속으로 프리메이라리가 올해의 팀에도 선정이 되며 이전 시즌 리그 득점 공동 1위 못지 않은 큰 활약을 하며 아시아 국적 유럽파 선수 중 올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2020-21 시즌도 화려하게 빛냈다.

2020-21 시즌: 48경기 23골 18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 6 2 4 2 1
프리메이라 리가 34 27 7 16 15
타사 다 리가 1 0 1 0 0
타사 드 포르투갈 6 6 0 5 1
수페르타사 1 1 0 0 1
합계 48 36 12 23 18

2.2.2. 2021-22 시즌

FC 파말리캉과의 리그 개막전에서 포르투는 2골을 넣은 마르티네스 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는데 타레미는 첫번째 골을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리그 4차전인 FC 아로카와 홈경기에서 2번째 골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리그 8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공동 2위이자 팀 득점 1위이다. 10월 24일, 리그 9라운드 톤델라 전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3:1로 팀 역전승에 기여했으며 이 골로 리그 7골, 리그 득점 1위로 올라섰다.
파일:FCjgSqRXMAAOkbm.jpg
역대 구단 60경기 출장 선수들 중에서 누적 공격포인트 2위

포르투에서 출장한 60경기 동안의 누적 공격포인트 기록이 라다멜 팔카오 다음으로 많으며 구단의 역대 전설들과 비교되고 있는 맹활약을 저번 시즌에 이어 이어나가고 있다.

10라운드 보아비스타 전에서는 2골을 도우며 팀의 4:1 대승에 기여했다. 이 승리로 포르투가 리그 1위로 올라섰다. 11라운드에서 1도움을 기록하며 3-0 완승에 기여했으며 타사 다 리가에서도 1골을 기록했다. 13라운드까지 리그 7골 5도움, 챔피언스리그 1골 1도움, 컵대회 1도움을 비롯하여 9골 7도움을 기록 중으로 리그 공동 5위, 루이스 디아스가 리그 11골로 리그 1위이자 팀 득점 1위로 그 다음에 팀 득점 2위이다. 2021년을 끝내며 리그 8골 5도움을 비롯하여 10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2차전 리버풀 FC와 홈경기에서 1골을 넣었지만 팀은 1:5로 참패했다. 3차전인 AC 밀란과 홈경기에서는 루이스 디아스 골을 도우며 1:0 승리에 기여했으며 커리어 첫 Player of the match에 선정되었다.

2022년 1월 9일 리그 17라운드 에스토릴 원정경기에서 0-2로 뒤쳐지던 후반 4분에 만회골을 기록, 3-2 역전승에 기여했다.

22라운드 스포르팅 에게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함으로 드디어 리그 빅4[10]팀 모두에게 골을 넣어본 선수가 되었다.

26라운드까지 25경기에 출전해 리그 14골 12도움을 기록하며 이란 선수 사상 처음으로 유럽 리그 3시즌 연속 리그 10골 이상을 기록했다. 이는 차범근막심 샤츠키흐손흥민 다음으로 아시아 선수로서 유럽 리그 3회 연속 리그 10골 이상 4번째 기록이다. 더불어, 프리메이라 리가에서 2019-20 시즌에 리그 30경기에서 18골(전체 21골), 2020-21 시즌 리그 34경기에서 16골(전체 23골)을 기록했던 걸 생각하면 이번 시즌은 25경기만에 14골(전체 18골)을 기록해 프리메이라 리가 리그골 기록 갱신도 가능해보인다. 그 밖에도 컵대회 및 챔피언스리그, 유로파 리그까지 3골 3도움, 모두 18골 16도움을 기록 중이다. 디아스 다음에 팀 득점 2위, 리그 득점 공동 2위, 도움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더불어, 올 시즌도 아시아 국적 유럽리거에서 공격포인트 1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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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유로파 리그 32강전 플레이오프 2차전 이주의 선수 후보

UEFA 유로파 리그 32강전, 라치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 원정경기에서 패널티 골을 넣으며 2-2 무승부에 기여했고 홈경기를 2-1로 이겨서 팀은 16강에 진출했다. 이때의 활약에 힘입어 이주의 선수 후보에도 올라갔다.[11]

타사 다 포르투갈 8강 1차전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하였는데 이바니우송에게 결승골을 어시스트 하여 이것이 타레미 본인의 유럽 통산 100번째 공격포인트가 되었다

하지만, 3월 중순에 코로나 19에 걸리면서 한동안 쉬게 되었다. 덕분에 2022년 3월 24일에 벌어질 한국전도 못 나오게 되었고 팀이 0-2로 한국에게 11년만에 지는 걸 봐야 했다. 그리고 거의 3주 넘게 쉬다가 4월 11일, 비토리아 데 기마랑이스 원정 29차전 리그 경기에서 패널티골을 넣으며 리그 15호골을 기록했다. 17일, 포르티모넨스 SC와 홈경기에서 그야말로 폭발하여 3골 1도움으로 대활약하며 7:0 완승을 이끌었다, 이로서 리그 18호골로 리그 골로도 손흥민(17골)을 앞서버렸고, 총합 22골 17도움으로 2시즌 연속 40공격 포인트를 앞두게 되었다. 게다가 아시아 선수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 리그 3시즌 연속 20골 이상을 기록했다.

2022년 3월 30일, 리그 32라운드에서 2골을 기록하며 리그 20골, 모두 24골 17포인트로 2시즌 연속 40개이상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시리아 국적 선수인 산하리브 말키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서 로다 JC 케르크라더 소속으로 리그 득점 25골을 넣은 2011-12 시즌 이후 10년 만에 아시아 국적 선수 유럽 리그 리그 득점 20골이다. 타레미는 이로서 리그 득점 2위에 리그 도움 공동 2위이다.

하지만, 4월말 들어서 손흥민이 이후 확 상승세가 되면서 리그 20골을 기록하면서 유럽 빅 4리그 사상 첫 아시아 선수 20골 대기록이 되어버려 타레미가 상대적으로 묻혀졌다.

아직 리그 2경기를 남겨두고 프리메이라 리가 득점 2위인데 1위인 다르윈 누녜스가 26골이라 따라잡긴 힘들어 보인다. 하지만, 포르투는 33라운드에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3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더 덧붙이지 못해 리그 20골 13도움로 리그 시즌을 마감했다. 마지막으로 타사 드 포르투갈 전에서 패널티골 1골을 비롯하여 2골을 추가하며 3-1승리에 기여하며 전체 26골 17도움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다만 패널티골을 하나 놓쳐서 결승전 해트트릭을 안타깝게 날렸다.

마르카 최고의 선수 100인에 뽑히며 96위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손흥민과 더불어 아시아권 선수는 단 2명 뿐이다.#
파일:Taca de portugal 2022.jpg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으로 올 시즌 더블을 달성

아시아 선수 유일한 그것도 두 시즌 연속 40개가 넘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자신이 이전 시즌에 세운 최다 공격포인트를 갱신했지만, 손흥민이 리그 23골(7도움, 전체 24골 8도움)로 시즌 아시아 선수 리그 최다골이자 빅 4리그 사상 첫 아시아 선수 득점왕을 기록하면서 타레미 기록이 빛이 바랬다. 그래도 프리메이라 리가에서 3시즌 다 합쳐 100 공격포인트를 넘기는 맹활약을 했으며 프리메이라 리가 올해의 팀에 3번 연속 선정되었는데 이는 아시아 국적 유럽리거 역대 최다 올해의 팀에 선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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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우승 행사에서 페페와 함께

동시에 이란 선수로서 게다가 올시즌 아시아 유럽파 최다 올 시즌 가장 많은 유럽 리그 득점과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다. 슬슬 타레미도 빅리그 이적 제의가 올 만하지만, 30대로 접어드는 많은 나이 때문에 챔피언스리그나 자국 리그에서 비슷한 실적을 쌓아올리며 리버풀 FC에 입단한 루이스 디아스다르윈 누녜스에 비하면 팀들의 관심이 많이 뜸한편이다.

그 예로 팀 동료로 타레미에 이어 21-22시즌 포르투 득점 2위인 이바니우송맨유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6월 22일 포르투는 파비우 비에이라를 이적료로 옵션 포함 약 4,000만 유로 정도에 아스날과 5년 계약을 맺고 이적시켰다. 2022년 6월 18일 비티냐도 약 4,000만 유로로 파리 생제르맹 FC 이적이 임박했다 보도가 나오더니만 파리로 이적이 이뤄졌는데 이들 셋 모두 22살이다. 타레미가 활약도에서 더 큰 활약을 했음에도 8살이나 젊은 이들만 빅클럽 이적이나 관심을 받는 거랑 대조적. 어떻게 보면 야구에서 마이너리그에서의 성적이 좋은 베테랑 선수보다 성적이 비슷하거나 살짝 아래인 유망주가 메이저리그 베이스볼로 콜업 될 가능성이 높은 것과 비슷한 경우라고 봐야 할 것이다. 더구나 타레미의 국가대표 동료이자 역시 유럽 중소 리그 득점왕 출신인 알리레자 자한바크슈사르다르 아즈문이 빅리그 진출 후 처참하게 실패한 경우 때문에 빅리그 클럽들이 같은 국적인 타레미까지 덩달아 영입을 꺼리는 경우일 수도 있다.

이렇기에 타레미는 장기적인 운영보다는 매년 생존을 목표로 삼아야 하는 빅리그 중위권 이하 레벨에서 출전 기회를 많이 잡을 수 있는 팀을 알아보는 것이 현실적으로 보인다. 그래도 비슷한 시기 유럽에 진출하여 5대리그 하위권에서라도 살아남고 있는 동갑내기 황의조에 대해 유럽 5대 리그에서 중하위권 팀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것을 보면 타레미 역시 빅리그 진출을 포기할 이유는 없어보인다.[12]

2021-22 시즌: 48경기 26골 17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 6 6 0 1 1
프리메이라 리가 32 28 4 20 13
타사 다 리가 1 0 1 1 0
타사 드 포르투갈 6 6 0 3 2
유로파리그 3 2 1 1 1
합계 48 42 6 26 17

2.2.3. 2022-23 시즌

여전히 왕성한 맹활약을 보이고 있다. 2022년 7월 30일에 열린 슈퍼컵인 수페르타사에서도 톤델라를 상대로 2골을 기록하며 3:0으로 우승에 이바지했다. 8월 6일에 시작된 리가 포르투갈에서도 CS 마리티무를 상대로 2골을 넣으며 5-1 대승에 기여했으며 리그 라이벌 격인 스포르팅과의 리그 2라운드에서 1도움을 기록해 3-0 승리에 기여하며 동시에 포르투에서의 1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한다. 질 비센트 FC와 리그 5차전에도 1골. GD 샤베스와 6차전에서 1골 1도움, 모두 8경기동안 리그 4골 2도움, 컵대회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득점 1위를 올 시즌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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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두번째로 수페르타사 우승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선 경고를 이미 받은 상황에서 시뮬레이션 액션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내려다가 추가 경고로 퇴장당해 결국 팀이 1-2로 지는 걸 봐야 했고 퇴장으로 인해 다음 경기에도 출전금지당해 클뤼프 브뤼허 KV와 홈경기에서 0-4로 팀이 참패하는 것도 봐야 했다.

9월 19일에 치뤄진 리그 7라운드 에스토릴 원정에서는 0-1로 팀의 패색이 짙어지며 경기 끝나기 막판인 99분 추가시간에 패널티골을 넣어 극적으로 1-1로 패배를 막았다. 팀득점 1위이자 시몽 반자(SC 브라가)와 같이 리그 5골로 공동 리그 득점 1위이다. 이후 리그 2경기에서 1도움을 연이어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4차전 레버쿠젠과의 홈원정 2연전에서 2개의 도움과 패널티골 2골을 모두 넣어 각각 2:0, 3:0 승리에 이바지했으며 국가대표 공격 파트너 사르다르 아즈문의 UEFA 챔피언스리그 이란선수 공격포인트 기록을 경신하였다. 이로서 13경기에 출전하여 시즌 리그 5골 4도움,챔피언스리그 2골 2도움, 컵대회 2골 1도움, 모두 9골 7도움이라는 여전한 맹활약을 하고 있다. 10월 16일에 열린 타샤 드 포르투갈전에서는 벤치에서 구경만 하며 푹 쉬었다. 상대인 아나디아 FC가 3부리그 팀이라 타레미 말고도 1진 주전을 여럿 쉬게했고 역시 포르투는 예상대로 2진급으로도 원정에서 6-0으로 크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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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커리어 두번째 UEFA 챔피언스리그 Player Of The Match

푹 쉬고 나온 챔피언스리그 5차전 브뤼헤와 홈경기에서 2골을 퍼부으며 4:0으로 똑같이 설욕시키고 포르투가 2위를 확정지으며 16강 진출에 기여했으며 커리어 두번째 MOM을 비롯하여 이주의 팀, 이주의 선수에 모두 선정되었다.## 6차전 아틀레티코 경기도 이기면 조 1위도 가능한데 5분만에 첫 골을 넣고 이기는데 기여해 포르투가 1위로 진출했으며 조별리그에서 기록한 5골을 바탕으로 한동안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 순위에서 3위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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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팀과 이주의 선수에 선정

2022년 10월에는 아스날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22M. 하지만, 별 소식없이 지나갔다.

11월 5일에 리그 12차전 FC 파수스 드 페헤이라 경기에서 1골,이레 뒤에 13라운드 보아비스타 FC 전에서 1도움을 기록했다. 월드컵이 끝나고 치뤄진 12월 16일 비젤라와의 타사 다 리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이바니우송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으며 이어서 12월 21일 타사 다 리가 8강전 길 비센테에게 오타비우의 패스를 받아 문전에서 마무리 하여 추가골을 넣었고 팀의 준결승 진출에 힘을 보탰다.

12월 28일 리그 14라운드에서 아로카와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넣고 1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9골로 곤살루 하무스와 공동 리그 득점 1위,5도움으로 페드로 포로와 공동 도움 1위이며 이 경기가 포르투에서의 개인 통산 100개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의미가 있는 경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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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디언 선정 축구선수 100명에 손흥민과 더불어 둘뿐인 아시아 선수

2022년 UEFA 최다 득점자 클럽과 국가대표 합산 4위를 기록하는 의미있는 해였는데 킬리안 음바페, 엘링 홀란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다음 가는 최다 득점 기록이며 공격포인트는 5위이다. ##

뿐만 아니라 2022년 더 가디언 선정 최고의 축구 선수 100인에 마르카 축구선수 100인 때와 마찬가지로 손흥민과 더불어 단 2명 뿐인 아시아 선수로서 78위를 기록하여 2022년 한해를 훌륭하게 보냈다. #

스포르팅과의 타사 다 리가 결승에서 선발 출전하였으며 팀은 우승을 하여 포르투에서 5번째 우승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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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다 리가 우승으로 자신의 커리어에서 포르투갈의 모든 대회를 우승

2월 5일에 비젤라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여 통합 20골 11도움으로 유럽 리그에서 4시즌 20골을 기록한 아시아 선수가 되었으며 이로서 프리메이라 리가 4시즌 연속 리그 10골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2월 26일 리그 22차전 길 비센테 경기에서 전반 4분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주앙 마리우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1:2로 역전패했다. 이로서 포르투에서 통산 70골을 기록하여 구단 통산 외국인 득점 기록에서 라다멜 팔카오의 72골에 불과 단 2골, 헐크의 77골에 불과 7골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이런 추세면 다음 시즌에는 잭슨 마르티네스의 득점 기록을 넘어설 전망이다.[13] 뿐만 아니라 시간당 공격포인트 생산력에서도 타레미는 79분당, 잭슨 마르티네스는 111분당으로 앞서있다.#

3월 4일 리그 23차전 CD차베스 경기에서 막판에 교체 출전하여 불과 7여분을 뛰었음에도 토니 마르티네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 하였다.

3월 11일 리그 24차전 GD 이스토릴 프라이아와의 경기에서는 교체투입 되어서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직접 성공시키며 결승골이 되었으며 이로서 리그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다.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인테르 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인테르 수비의 집중 견제에 2경기 모두 별 활약을 하지 못했고 팀이 1무 1패로 탈락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 회심의 헤딩슛이 골대에 맞는 불운까지 겹치며 손흥민의 아시아 최다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공격포인트 기록 갱신의 기회가 사라져서 아쉬웠던 경기

4월 8일 리그 27차전 벤피카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으며 이로서 팔카오의 포르투 통산 72골과 동률을 기록함과 동시에 이번 시즌 리그 20번째 공격포인트가 되었다

사우디 리그의 알 힐랄로 부터 거액의 오퍼를 받았으나 빅리그의 상위팀으로 커리어를 이어나가려고 거절했다고 한다.

4월 23일 리그 28차전 파수스 드 페헤이라와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73골로 드디어 팔카오의 통산 골 기록을 넘어섰다. 4월말까지 리그 15골 7도움, 챔피언스리그 5골,컵대회까지 다 합쳐 24골 12도움을 기록 중이다.

4월 30일 리그 30차전 보아비스타와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1:0 승리에 기여했다.

5월 4일 FC 파말리캉과의 타사 드 포르투갈 준결승 2차전에서 후반 17분경에 교체투입 되었으며 합산 2-2 동점상황 이라 경기는 연장전까지 가게 되었고 종료 추가시간에 터진 이바니우송의 추가골을 어시스트 하였다. 시즌 활약도는 25골 13도움(리그 16골 7도움)

5월 15일 리그 32차전 카사 피아와의 경기에서 이바니우송의 자책골로 끌려가던 와중에 후반 12분경 교체투입된 가브리엘 베론의 패스를 받아 문전 앞에서 동점골로 연결하여 주앙 마리우(리그 17골 6도움)와 더불어 리그 득점 순위 공동 2위로 올랐으며 팀도 대니 나마소의 극장골로 승리하였다. 리그 17골 7도움(모두 26골 13도움)으로 리그 1위인 리그 18골 7도움을 기록 중인 곤살루 하무스를 바싹 추격 중이다.

5월 21일 리그 33차전 파말리캉과의 경기가 압권이었는데 양팀 합계 무려 4개의 페널티킥이 쏟아져나왔고 팀의 페널티킥 3개를 모두 성공시키고 팀의 2번째 필드골을 포함해서 무려 4골을 넣은 경기였으며 32라운드에 1골을 추가한 하무스를 제치고 리그 21골로 리그 단독 득점 1위로 올라섰다. 더불어, 모두 30골 13도움으로 아시아 국적 유럽리그 3시즌 연속 40개 공격포인트를 기록함과 동시에 헐크의 포르투 통산 득점 기록까지 넘어서며 마리우 자르데우,잭슨 마르티네스에 이어서 무려 구단 역사상 외국인 선수 통산득점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세웠다. 게다가 본인의 유럽 프로 통산 100골[14] 및 150개를 넘는 공격포인트이며 저번 시즌에 기록한 자신의 아시아 역대 최다 공격포인트와 동률을 기록했다. 다만, 하무스가 속한 벤피카는 리그 1경기가 더 남아서 리그 득점왕을 재역전할 가능성도 있다.

5월 28일 리그 최종전 비토리아 데 기마랑이스 와의 경기에서 속공 상황에서 페페의 패스를 받아 마무리하여 포르투에서의 통산 80번째 골을 기록하여 자신의 세웠던 단일 시즌 아시아 유럽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경신하며 리그 단독 득점왕에 한층 가까워졌다. 그리고 이바니우송의 추가골을 도우며 1골 1도움을 기록하여 리그 22골 8 도움을 기록하며 19골인 하무스를 제치고 드디어 포르투갈리그 단독 득점왕이 되었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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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라 리가 단독 득점왕을 차지한 시즌

덤으로 2014-15 잭슨 마르티네스가 득점왕을 차지했던 이래로 리그 1골이 더 나온 정말 오랜만에 나온 포르투의 리그 득점왕이다.

모두 31골 14도움, 이로서 올시즌에도 아시아 유럽파 최다 공격포인트인 무려 45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전반전은 3대0으로 마무리 하였으나 같은 시간에 벌어진 벤피카와 산타 클라라의 경기에서 벤피카가 3대0으로 앞서며 리그 우승이 멀어진 상황이었는데 결국 추가득점 없이 이대로 경기가 마무리 되며 리그 우승은 2점차로 벤피카가 하였으며 남은 우승 트로피는 브라가와의 타사 드 포르투갈 결승전이 남은 상황인데 세르지우 콘세이상 감독마저 징계로 지휘할 수 없는 상황이라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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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음바페에 이어서 유럽 올시즌 공격포인트 3위

올시즌 타레미가 기록한 공격포인트는 유럽에서 시즌,컵 대회 합산 엘링 홀란드와 킬리안 음바페에 이어서 모하메드 살라와 공동으로 3번째로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으며 프리메이라 리가 내에서는 득점왕 뿐 아니라 도움은 리그 공동 6위(8개)로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다.

자모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브라가와의 타사 드 포르투갈 결승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였는데 팀은 2대0으로 승리 하였다.

웬데우의 퇴장에 이어서 시쿠 니아카테의 퇴장으로 양팀 2명이 퇴장 당하고 양팀 합계 9장의 경고가 나올만큼 거친 경기 였는데 안드레 오르타의 자책골에 균형이 깨졌으며 갈레누의 패스를 받은 오타비우의 추가골을 넣었고 후반 종료 직전에 추가골이 또 나올 뻔 했는데 패스를 받은 갈레누가 감아치기를 하였으나 아쉽게 골대를 맞았다. 이로서 포르투가 우승을 하였으며 수페르타사, 타사 다 리가 우승에 이어서 올시즌 트레블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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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서 타사 드 포르투갈 연속 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

이번 시즌은 유럽 리그 아시아 선수 단일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45개와 리그 득점왕과 최다 공격포인트, 3시즌 연속 공격포인트 40개를 넘겼으며 단일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손흥민과 공동 최다 득점 및 공격 포인트 기록을 세우는 등 각종 굵직한 기록을 많이 남기며 의미있는 시즌을 보냈다. 한때는 Fotmob 기준 UEFA 챔피언스 리그 빅찬스 생성 2위#를 기록한 적이 있었으며 시즌이 끝났음에도 순위권인 6위이고 득점은 공동 6위, 공격포인트는 공동 8위, 평점은 7위, (Expected goals (xG) per 90) 90분당 기대득점은 6위, 기대 득점(Expected Goals, xG)와 유효 슈팅 내 기대 득점(Expected Goals On Target, xGOT)에서도 각각 3위 등으로 순위권을 기록하는등 챔스에서도 좋은 내용을 보였다. 거기다가 타사 드 포르투갈에서 우승을 하며 유럽에서의 커리어 통산 6번째 우승으로 시즌을 훌륭히 마무리 했다. 시즌 합산 51경기 3822분을 소화하면서 4000분에 가까이 뛰었는데 이는 KAA 헨트에서 4500분을 뛰었던 홍현석에 버금갈 만큼 정말 많은 경기를 소화하였다.

올 시즌도 프리메이라리가 올해의 팀에 선정이 되면서 통산 4번 연속 리그 올해의 팀 선정인데 이는 아시아 역대 올해의 팀 최다 선정 횟수이며 이는 리그 역사상 알렉스 텔리스와 팀 동료 페페와 그리고 타레미 본인 만이 가지고 있는 기록이다. [16]

2022-23 시즌: 51경기 31골 14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 7 7 0 5 2
프리메이라 리가 33 31 2 22 8
타사 다 리가 5 2 3 2 0
타사 드 포르투갈 5 3 2 0 3
수페르타사 1 1 0 2 1
합계 51 44 7 31 14
2.2.3.1. 이적 사가
리그 득점왕을 하면서 이적설이 무성하며 여러 곳이 링크가 있는데 이제까지 나온 곳들을 정리하자면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AC 밀란##,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AS 로마#, 아스날 FC#, LOSC 릴,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까지 이적 관련 링크가 있다.#
에버튼 FC와 작년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에서도 오퍼가 왔었지만 빅클럽에서 뛰고 싶은 마음에 거절했다고 한다#

7월 1일 아르날도 마르틴스에 따르면 맨유가 현재 타레미에 대해 큰 관심이 있다고 한다. 이적료는 380억 정도로 추산되며 근 4년간의 맹활약과 31세의 적당한 나이를 감안하면 맨유 입장에서 충분히 잡아볼만한 딜로 평가된다. 맨유의 해외 팬덤에서는 타레미가 비유럽권 출신에 인지도가 낮다는 식으로 무지성적인 부정적인 의견을 내고 있다.[17] 물론 리그 수준이 오른다면 초반에는 약간의 적응기를 거쳐야 할 수도 있겠지만 포르투갈 리그가 그 정도로 차이가 심하지는 않고[18], 타레미가 현재까지 쌓은 팀 커리어나 개인 스탯 등은 왠만한 맨유 공격진들(안토니, 앙토니 마르시알, 바웃 베호르스트 등)보다 훨씬 뛰어나다.

8월 들어 난데없이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의 잔루카 디 마르지오는 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포르투의 스트라이커 메디 타레미와 접촉했다"라며 "토트넘은 이적료 2400만 유로(345억 원)를 제안했지만 포르투는 3000만 유로(431억원)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시즌 최악의 부진으로 유럽 대항전을 아예 못나가는 토트넘을 선택할지는 의문이라 성사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그리고 이적료 문제로 협상이 결렬되었던 AC 밀란이 다시 포르투 구단과 이적료 재협상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들어왔다. #

포르투의 팬 계정으로 추측되는 트위터 계정에서 수페르타사 이후에 이적을 암시하는 듯한 트윗이 올라왔다.#

토트넘과 인테르가 가장 유력하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여기서 아무래도 인테르가 가장 유력하다는 분석이 많다. 토트넘은 올 시즌 그 어느 유럽 클럽 대회도 못나가니 전번 시즌 리그 3위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어낸 인테르이기 때문이였으나, 인테르가 FFP 문제로 인해 타레미 대신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를 영입하게 됨으로써 타레미의 이적은 또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었다(...).

하지만 몇일 지나, AC 밀란이 타레미랑 개인 합의를 완료 했다는 보도고 나왔고, 남은건 이제 이적료 문제라고 한다.

8월 30일 타레미 본인은 오로지 밀란을 원했으며, 결국 이적이 성사되며, 내일 바로 이탈리아로 갈 것이라는 보도들이 나왔다. 이적료는 15+3M 유로 정도로 알려졌다. 타레미가 이적시 본인이 받는 지분을 포기하면서 이적료가 내려가 극적으로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19]

하지만 8월 31일 이적이 무산되었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에 밀란은 빠르게 대체자를 구하고 있는 중. 이적이 무산된 이유는 합의된 연봉 이상을 요구한 것 뿐만 아니라 갑자기 세명 이상의 에이전트가[20] 각자 자기 몫을 요구하는 등 기존 합의를 완전히 뒤집어버렸기 때문. 연봉을 밀란에서 유망주 수준의 1.5m을 제시하였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밀란은 이적시장 막바지에 말을 바꾼 타레미쪽에 상당히 분노했다는 말까지 나온 것으로 보아 이적은 완전히 물건너 간 것으로 보인다.[21]

2.2.4. 2023-24 시즌

올 시즌 들어서 챔피언스리그와 국가대표 경기는 최선을 다하는 반면 리그에서는 다소 느슨한 경향이 있다.

리그 2라운드 SC 파렌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포르투에서의 통산 15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하였다.

리그 5라운드 이스트렐라 원정에서 전반 28분경 시즌 첫골을 넣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샤흐타르 원정에서 골을 넣었으며 이로서 최근 챔피언스리그 7경기 6골 2도움이라는 좋은 기세를 보이고 있는데 개인통산 두자릿수 득점에 가까워졌다. 이로서 UEFA 챔피언스 리그 4시즌 연속으로 골을 기록이자 카가와 신지의 공격포인트 기록을 넘어서 막심 샤츠키흐와 더불어 통산 공격포인트 공동 2위 기록이다.

리그 6라운드 홈에서 질 비센트와의 경기에서 이반 하이메에게 절묘한 힐패스로 도움을 기록하였다.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앤트워프 원정에서 이날 헤트트릭을 기록한 이바니우송에게 도움 2개를 기록하였다. 이로서 통산 9골 6도움으로 막심 샤츠키흐의 통산 11골 2도움을 넘어서 손흥민에 이어 아시아 역대 UEFA 챔피언스리그 통산 공격포인트 단독 2위 기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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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UEFA 챔피언스리그 소파스코어 평균 평점 5위를 기록하는 좋은 폼을 보이고 있다.

리그 9라운드 비젤라 원정에서 이바니우송이 획득한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포르투의 핀투 다 코스타 회장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으로 타레미가 떠난다는 암시를 하였는데 이르면 겨울 이적 시장에 떠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타레미가 타구단에서 1천만 유로 가량 연봉을 제의 받았다고 한다. #

2023년 11월 29일 UEFA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선발 출전하여 유럽 커리어 개인통산 200경기 출장을 하였으며 UEFA 챔피언스 리그 개인 통산 24경기 9골 6도움으로 공격포인트 생산성을 보이고 있다.

2023년 1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10M.

리그 12라운드 파말리캉 원정에서 갈레누의 패스를 받아 골을 넣었다

GD 이스토릴 프라이아의 홈에서 펼쳐진 타사 다 리가에서 페페의 골을 헤딩으로 떨궈주며 어시스트를 하였지만 팀은 후반 추가시간에 2골을 내주며 1:3으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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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역대 세번째로 UEFA 챔피언스리그 통산 두자릿수 득점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샤흐타르와의 홈경기에서 갈레누의 패스를 받아 골을 넣었는데 이는 개인통산 두자릿수 챔피언스리그 득점이며 이는 아시아에서 샤츠키흐와 손흥민에 이어서 세번째로 기록한 두자릿수 득점이라는 아시아 역대급 기록을 써내려갔을 뿐만 아니라 구단 역사상 7번째로 챔피언스리그 통산 최다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고 국가대표 동료 사르다르 아즈문의 유럽 커리어 통산골과 동률이 되었다.# 올시즌 조별리그가 끝난 현시점에서 아시아 유럽파 가운데 챔스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중이다.[22]이 경기에서 양팀이 무려 8골이나 나온 경기였으며 팀은 5:3으로 이기고 16강에 오르게 된다.

레이숑이스 SC와의 타사 다 리가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5시즌 연속 10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다.

12월 26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가 타레미를 원한다고 하며 이후 2024년 1월 16일,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타레미가 2024-25 시즌부터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로 자유 이적이 결정되었다고 보도했다. 계약 기간은 2년.

파브리지오 로마노에서 드디어 Here we go를 띄우며 자유계약 이적을 공식화 하였으며 메디컬 테스트도 일정이 잡혔다고 하였다.#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타겟이었지만 인테르가 먼저 합의에 도달해 실패하였다고 한다. #

세리에A의 논EU 쿼터에 선수 제한에 걸리지 않기 위해 현재 포르투갈 시민권을 획득하는 과정이라고 한다.#

리그 29R 파말리캉과 홈 경기에서 후반전에 출전하여 갈레누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서 동점골을 넣었다.

비토리아 SC와 타사 드 포르투갈 준결승 2차전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리그 30R 카사 피아와 원정 경기에서 니코 곤살레스의 득점을 어시스트 하였다.

2023-24 시즌: 경기 골 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 7 6 1 2 2
프리메이라 리가 19 15 4 4 2
타사 다 리가 2 1 1 1 1
타사 드 포르투갈 1 1 - 1 -
수페르타사 1 1 0 0 0
합계

3.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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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에 의해 전격 발탁되었으며 2015년 6월 11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으며 또한 2015년 6월 16일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도 후반 교체 선수로 출전했다. 2015년 9월 3일, 2018 FIFA 월드컵 예선에서 괌을 상대로 6-0 승리를 할때 멀티골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하는등 2차예선을 비롯해 최종예선에서 많은 골을 집어넣으며 사르다르 아즈문과 함께 이란의 주포 역할을 했다. 이란의 러시아 월드컵 23인 명단에 포함되었다. 리투아니아전에서의 부상으로 월드컵 낙마 위기에 처했으나 본인은 출전 의지를 강력히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부상 우려와는 달리 문제 없이 월드컵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3차전 포르투갈전서 추가시간에 1-1이나 다름없는 기회를 놓치며 이란 축구팬들의 머리를 쥐어뜯게 했다.[23] 본인도 경기가 끝나고 많이 아쉬웠는지 그라운드에 엎드려 우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명단에 합류해 1차전인 예멘전에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멀티골을 기록하며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다.

8강전인 중국과의 경기에서는 펑샤오팅의 볼처리 미스를 놓치지 않고 따라붙어 뺏어낸 아즈문의 크로스를 빈 골대에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팀은 3:0으로 승리하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준결승 일본전에서는 경고누적으로 결장했으며, 팀은 일본에게 3-0으로 영혼까지 탈탈 털리며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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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공격진을 함께 이끌게 되는 영혼의 파트너 아즈문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이라크와 원정경기에서 골을 기록해 3-0 승리에 기여했고, 아랍에미리트 원정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1-0 승리에 기여했다.

2021년 10월 12일, 대한민국과의 홈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했다. 전반에 날린 강력한 중거리슛은 김승규에게 막혔고, 후반 강력한 중거리슛을 날렸으나 골대에 맞고 나가버리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그간 최종예선에서 굉장히 좋은 폼을 보였는데, 이 날은 김민재에게 철저히 마크당해 경합에서 밀려 나가떨어지기도 하는 등 전보다는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대한민국과의 경기 후 드라간 스코치치 감독은 "이란 선수들이 테크닉과 피지컬에 비해 전술적 이해도가 떨어진다"고 비판했는데 이후 타레미는 자신의 SNS에 "이란 선수들은 테크닉이 뛰어나고 강한 피지컬을 지녔다. 뿐만 아니라 축구 전술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 불행히도, 문제는 다른 곳에 있다"라며 스코치치 감독의 지적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는 동시에 감독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2021년 11월에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인 스코치치 감독이 타레미의 SNS 저격글에 대한 보복으로 11월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제외시켰다.# 그 뒤에 다시 국대 선수로 복귀, 2022년 1월 28일 이라크전에서 결승골을 기록, 1-0 승리에 기여하며 이란을 2022 월드컵 본선진출을 확정짓게 했다.

이후 다음 경기였던 UAE전에서도 골을 넣으며 엄청난 활악을 보여주고 있다. 최종예선 4골로 일본의 이토 준야, 중국의 우레이와 함께 공동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었고, 9,10차전 결과에 따라 득점왕도 노려볼 수 있었으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아쉽게 최종예선을 마감했다. 타레미와 자한바크슈가 동시에 빠지면서 아즈문은 홀로 고립되었고 결국 이란은 11년 만에 한국전에서 패배하게 되었다. 물론 이미 한국과의 홈경기에서도 김민재에게 몸싸움에서 밀리는 등 아무 것도 하지 못했고, 한국 원정 경기 내용을 보면 타레미는 물론이고 자한바크슈도 문제 없이 뛰었어도 별 차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24]

2022년 9월 24일, 우루과이와 가진 평가전에서 골을 넣으며 1-0으로 이란이 이기게 했다. 다만, 이란이 침대축구를 시전했고 루이스 수아레스가 화내던 탓에 동료들이 말리던 모습을 보였던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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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1일에 열린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조별리그 1차전 잉글랜드 전에서 0:4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연계 플레이로 1골을 만회하였고, 경기 종료 직전에 모르테자 푸랄리간지가 얻어낸 페널티 킥을 성공시켜 멀티골을 기록했다. 팀은 2대6으로 대패를 당했으나 개인으로는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1경기에서 멀티골을 득점한 아시아 선수라는 기록을 쓰게 되었다.[25][26][27] 하지만 워낙 큰 패배였던지라 경기 후에도 충격에 휩싸인 얼굴이었다.

하지만, 2차전 조별리그 웨일스전에서 맹활약했고 웨일스의 웨인 헤네시 키퍼 퇴장을 유도하고 라민 레자에이안이 넣은 2번째 골을 도와 2-0 승리에 기여했다. 운명이 걸린 3차전 미국전에서도 선발로 나왔으나, 팀은 패배하며 조 3위로 월드컵을 마감했다.

러시아와 A매치 평가전에서 페널티킥으로 득점을 하며 A매치 개인 통산 30번째 골을 기록하였다

중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 참여하였는데 조별리그 1차전 아프가니스탄에게 해트트릭을 기록하였으며 조별리그 2차전 키르기즈스탄에게 해트트릭으로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하며 대회 MVP와 득점왕을 석권하였다.

9월 12일 앙골라와의 A매치에서 메흐디 토라비의 패스를 받아서 골을 넣었으며 이어서 밀라드 모함마디에게서 패스를 받아서 멀티골을 넣었다.

10월 14일 요르단과의 A매치에서 사르다르 아즈문에게 어시스트를 제공하였으며 본인도 득점을 하여 그날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하였다.

11월 16일 홍콩과의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아즈문의 두번째골을 어시스트 하였고 본인 역시 아즈문에게 패스를 받아 왼발슛으로 후반 44분에 골을 넣었으며 4대0 대승을 하였다.

11월 21일 우즈벡과의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사만 고도스의 패스를 받아 득점을 기록하였다.

3.1.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팔레스타인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수비수들이 가끔씩 4~5명씩 둘러싸는 집중견제를 당하는 와중에도 볼을 간수를 하며 가끔씩 유효슛팅도 만들어 내는등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움직임이 었고 공격포인트가 없는게 다소 아쉬웠다.

홍콩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왔으나 딱히 별다른 활약은 없이 77분경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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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에게 골을 넣고 다소 앙증맞은 세레머니[28]

아랍에미리트와 조별리그 3차전에서 26분 무렵에 아즈문의 패스를 받아서 골을 넣었으며 65분에 또다시 아즈문의 패스를 받아 멀티골을 기록하며 득점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하였다. 아즈문도 이날 2개의 도움을 기록하는등 타레미와 아즈문이 왜 아시아 정상급 공격 듀오인지를 몸소 증명한 경기 였다. 이날 경기에서 Fotmob 기준 평점 9.2점에# 드리블 성공률 100% (2/2), 패스 성공률 84% (42/50), 슈팅 정확도 50% (2/4), 지상볼 경합 성공률 100% (5/5), 공중볼 경합 성공률 50% (1/2), 터치 71회, 상대팀 박스 안 터치 6회, 파이널 써드 패스 4회, 슈팅 7회 (유효슈팅 2회), 찬스메이킹 1회, 피파울 3회, 리커버리 2회, 클리어링 1회, 블락 1회 등등 다방면에서 고르게 활약을 보여주었고 조별리그 3차전의 팀에 선정되었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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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16강전 전반 34분에 시리아를 상대로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득점에도 성공했으며 후반 막바지에 시리아의 역습을 커팅하다가 그렇지 않아도 헐리웃 액션으로 받았던 경고가 있었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경고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타레미가 있을때도 풀리지 않던 결승골의 실마리는 이로서 제대로 꼬이게 되었고, 10명의 이란은 추가실점을 막기 위해 다리에 쥐가 나며 쓰러지도록 뛰며 경기를 승부차기로 끌고 갔다. 승부차기에 돌입하기 전에 관중석에서 미안한 마음과 본인의 마지막이 될수있는 아시안컵을 어이없는 퇴장으로 허무하게 16강에서 마무리할수 있는 상황이였기에 눈물을 흘리는 타레미를 알리레자 베이란반드 골키퍼가 키스하며 위로해주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30] 승부차기 내내 눈물을 흘리며 응원한 결과 결국 이란이 승리를 거뒀지만,[31] 이란은 이제 주포 타레미 없이 지친 몸으로 일본을 상대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일본과의 8강전을 관중석에서 지켜보았는데 이란이 본인이 없는 악조건 상태에서 일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준결승에 진출하여 그나마 위안이 될듯하며 다음 4강에서는 쉬면서 체력을 회복한 상태로 출전이 예상된다. 알리레자 자한바크시가 페널티킥 골을 넣자 관중석에서 지켜보며 환호하였다.# 일본과의 경기가 승리로 끝나고 동점골을 넣은 모하마드 모헤비를 안아주었는데 공교롭게도 같은 부셰르라는 동향출신이다.[32]

그렇게 올라간 카타르와의 준결승에서 대한민국까지 탈락한 상황에 48년만에 결승 진출 및 우승에 대한 기대에 차 있었으나, 충격적인 2대3 분패를 당했다. 경기 종료 후 카타르 관중에게 격노하여 삿대질을 하는 대치가 있었다. 이에 카타르 관중은 물병등의 오물을 투척하며 응수했고, 타레미는 그렇게 자신의 마지막 아시안컵일지도 모르는 대회에서 씁쓸하게 퇴장했다.영상

3.2. 2024년

아시안컵 이전에 1월 5일 부르키나파소를 상대로 혼전상황에서 득점을 기록하였고 팀은 2대1로 승리하였다.

2024년 3월 22일, 투르크메니스탄2026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에서 후반 11분에 모함마드 모헤비 골을 어시스트 하였다.

2024년 3월 26일, 투르크메니스탄2026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원정에서 전반 종료 직전 추가시간에 볼경합 헤딩으로 메흐디 가예디 골을 어시스트 하며 2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

4. 플레이 스타일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로 국적과 팀 때문에 주목도가 떨어질뿐 유럽 내에서도 상위권의 실력자이며, 아시아권 내에서는 아예 비교 대상이 없을 정도로 동 포지션 최고의 선수로 평가된다.[33][34][35] 사실 공격수라는 포지션 내에서도 아시아에서는 손흥민 정도를 제외하면 사실상 아시아 최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포르투갈 리그의 득점왕은 물론 도움왕까지 차지했을 정도로 득점은 물론 도움까지 잘 쌓으며 스탯 생산력에서 포르투갈 리그 탑 급의 모습을 보여준다. 강력한 슛 파워와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데, 주발인 오른발뿐만 아니라 왼발도 준수하게 사용해서 골을 넣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골을 넣는다. 공격수답게 오프 더 볼 능력도 좋은 편이다. 좋은 오프 더 볼을 이용한 라인브레이킹을 보여주며, 후방 빌드업 상황에서는 2선으로 내려와 공을 받아주는 등 연계 플레이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전방에서 순간적으로 허를 찌르는 패스를 통해 도움을 적립하기도 한다. 상황 판단 능력도 좋아서 오프더볼 상황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며 수비수를 속이는 기민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크고 단단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볼 경합 상황에서 우위를 점하고 볼을 지켜내며 침투하는 동료에게 건네주는 포스트플레이가 좋은 편.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헤딩 득점을 하거나 뒤로 빠져있다가 아크로바틱하게 슛을 시도한다.

포르투갈 리그 내에서는 나이가 문제일 뿐, 매년 빅클럽들이 군침을 흘리는 유망주 공격수들에 나이 빼면 결코 뒤쳐질 게 없는 스탯 생산력과 플레이를 보여주며 리그 최강의 공격수 중 하나라 봐도 무방하다. 유럽 무대에서도 FC 포르투UEFA 챔피언스 리그에 자주 나가는 편이라 자주 얼굴을 보이는데, 여기서도 결코 스탯 생산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즉 포르투갈 리그에서만 잘하는 우물 안 개구리라 보기도 어렵다.

정리하자면, 유럽에서도 통한 육각형 유형의 컴플리트형 만능 공격수로,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여러 장점을 두루두루 갖춘 토털 패키지에 가깝다. 유럽 5대 리그 중상위권 클럽들에서도 통할 수 있는 보급형 카림 벤제마, 해리 케인, 루이스 수아레스로 큰 주목을 받았을 법한 선수임에도, 유럽 진출이 너무 늦어서 생긴 나이 문제, 그리고 시장 개척에도 큰 매력이 없는 이란 국적으로 인해 더 큰 무대에서는 빛을 보지 못한, 아쉬움이 묻어나는 선수이다. 저평가 받을수밖에 없는 아쉬운 국적과 2년정도 빠르게 20대 중반에 유럽 무대에서 뛰었다면 충분히 주목받았을 공격수의 재목으로 평가받는다.

5. 사건 사고

5.1. 드라간 스코치치 감독에 대한 SNS 저격

드라간 스코치치가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었을 때 공개적으로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단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난한 것에 대해 메흐디 타레미가 자신의 SNS로 스코치치 감독에 대한 저격글을 올린 사건이다.

스코치치 감독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 홈경기에서 한국에게 1:1로 무승부를 한 이후로 “이란 선수들의 체력과 피지컬은 훌륭하지만 전술적인 이해도는 떨어진다.”라고 공개적으로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비난하였다. #
파일:MehdiTaremi/twitter.png

이에 타레미는 10월 20일에 자신의 트위터로 "이란 선수들은 테크닉도 뛰어나고 강한 피지컬을 지녔으며 전술 이해도도 높다. 문제는 다른 곳에 있다."라고 스코치치 감독의 발언에 대한 저격글을 올렸다.

결국 드라간 스코치치 감독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 SNS 저격글을 올린 타레미에 대해 보복으로 11월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타레미를 제외시켰다.#

내부 분란을 떠안은 채 이란은 결국 레바논 홈의 열악한 잔디 상황 및 침대 축구와 맞물려 레바논에게 간신히 신승했다. 하지만, 다음 경기 시리아전은 타레미 없이 3-0으로 완승하며 사실상 월드컵 본선 확정이 가깝다. 그동안 골이 없던 사르다르 아즈문은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6. 기록

6.1. 시즌별 기록

시즌구단리그출전[36]득점[37]도움[38]
2010-11샤힌페르시안 걸프 리그610
2011-12샤힌페르시안 걸프 리그200
2013-14이란자반아자데간 리그2212-
2014-15페르세폴리스페르시안 걸프 리그3887
2015-16페르세폴리스페르시안 걸프 리그27185
2016-17페르세폴리스페르시안 걸프 리그39256
2017-18페르세폴리스
알 가라파
페르시안 걸프 리그
카타르 스타즈 리그
22128
2018-19알 가라파카타르 스타즈 리그2384
2019-20히우 아브프리메이라 리가37215
2020-21FC 포르투프리메이라 리가482318
2021-22FC 포르투프리메이라 리가482617
2022-23FC 포르투프리메이라 리가513114
2023-24FC 포르투프리메이라 리가3085

6.2. 대회 기록

6.3. 개인 수상

  • FIFA 푸스카스상 2위: 2021
  • 이란 축구 연맹 올해의 선수: 2015-16, 2016-17
  • 페르시안 걸프 프로 리그 득점왕: 2015-16, 2016-17
  • 페르시안 걸프 프로 리그 올해의 공격수: 2014-15, 2015-16, 2016-17
  • 페르시안 걸프 프로 리그 올해의 팀: 2014-15, 2015-16, 2016-17
  • 아자데간 리그 득점왕[39]: 2013-14
  • 히우 아브 올해의 선수: 2019-20
  • 프리메이라 리가 득점왕: 2022-23
  • 프리메이라 리가 도움왕: 2020-21
  • 프리메이라 리가 올해의 팀: 2019-20, 2020-21, 2021-22, 2022-23
  • 프리메이라 리가 이달의 선수: 2020년 12월, 2021년 01월 • 02월, 2022년 09월
  • 프리메이라 리가 이달의 공격수: 2022년 09월
  • SJPF 이달의 선수: 2021년 01월, 2022년 09월 • 11월 • 12월
  • UEFA 팬 선정 토너먼트의 골: 2020-21#
  •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득점왕: 2022[40]
  • IFFHS AFC 올해의 팀: 2022#, 2023#
  • IFFHS AFC 올해의 최다 득점자: 2022#
  • CAFA 네이션스컵 MVP: 2023
  • CAFA 네이션스컵 득점왕: 2023

6.4. 개인 기록

7. 타레미에 대한 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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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흐디 타레미는 유럽에서 우승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훌륭한 선수다. 4, 5년 동안 이란 대표팀에서 주전으로 뛰었으며 그가 성공하기를 바란다. 나는 그가 모든 것을 받을 자격이 있고 훌륭한 선수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았다. 나는 이 순간이 자랑스럽고 그가 나를 위해 해준 모든 것에 감사한다.
카를로스 케이로스#
그가 매일 더 완벽해져서 기쁘다. 이 과정이 지속되면 가장 높은 위치에 도달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알리 다에이[74]#
그는 영리하고 요즘 공격수들에게 없는 자질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
페페#
이번 골은 가레스 베일이 리버풀을 상대로 넣은 골이나 유벤투스를 상대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넣은 골처럼 강력했다.
더 선[75]#
작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유럽 챔피언스 리그에서 포르투와 시비타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경기를 했을 때 콜롬비아의 루이스 디아스는 큰 위협이었지만 이제 이란의 공격수가 디에고 시메오네아틀레티코의 새로운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
마르카 보고서#
타레미는 골을 넣을 줄 아는 선수다. 전형적인 9번과 10번이 섞인 하이브리드형의 연계도 잘하고 굉장히 빠르게 움직이는 선수다.
리오 퍼디난드[76]#
유럽 리그의 득점왕이 되는건 쉬운 일이 아니다
구자철#
Persian Gulf Boy
FC 포르투#
포르투는 부상자가 다소 있지만 페페, 오타비우, 타레미를 눈여겨 봐야 한다
누누 고메스#
타레미를 막아야 승리의 열쇠가 될것이다. 그는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다.
타레미는 저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전반기에서 메시에 버금가는 기회 창출, 어시스트, 득점을 기록했다. AC 밀란 선수로 활약하면 그는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다.
주세페 베르고미##
모두 타레미 왕을 경배하라
이란 스포츠 뉴스#
메흐디는 의심할 여지 없이 FC 포르투에서 많은 활약을 펼친 재능 있는 선수다. 그는 비약적인 발전을 했고 그가 유럽에 더 빨리 갔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그가 페르세폴리스에 있을 때, 나는 그에게 유럽행을 주장했으며 그럴 자격이 있었고 재능이 있었고 나는 그가 패스로 동료들을 어떻게 도왔는지 봤다. 의심할 여지 없이 그는 밀란과 인테르 같은 팀에서 뛸 수 있다.
사르다르 아즈문#
저는 이 선수를 리스펙트하고 고평가하는게 아시아의 어떤 주요 스트라이커로 손흥민 선수를 보고 그러잖아요. 마찬가지로 아시아를 빛내고 있는 또다른 공격수는 타레미에요. 또 이 선수가 챔피언스리그 활약이 좋아요. 올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5골을 넣었는데 아시아 선수 단일시즌 챔피언스리그 최다 골 손흥민과 타이입니다. 타레미가 보여준 챔피언스리그 내에서의 활약이 꾸준하고 있다는 점 득점력이 특히 좋다는 점에서 타레미 선수는 리스펙트 받아야 될 공격수라고 생각합니다.
임형철#
이란 선수들을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타레미는 잘 안다. 그는 스트라이커에게 요구되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포르투갈 리그에서 가장 완벽한 선수 중 한 명이고 일류 선수다.
파비오 카펠로#
이란 최고 중 한 명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최고 중 한 명인 메흐디 타레미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그는 내가 최고의 자질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고 싶었기 때문에 나와 30분 정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것은 국가대표팀이 가지고 있는 단결력을 보여주었다.
모함마드 모헤비#

8. 여담

  •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만큼 강팀들에게 기록한 순도가 높은 골과 어시스트가 제법 많은데 히우 아브 FC에서 뛰던 시절에는 프리메이라 리가의 빅4 강팀에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였다. 스포르팅 CP에게 무려 어시스트 3개와 리그 후반기에는 포르투, 벤피카, 브라가에게 골을 기록하였는데 브라가에게는 멀티골을, 벤피카에게는 타사 드 포르투갈 대회에서도 골을 넣었다. 20-21 시즌에도 초반부터 매서운 기세로 초반 리그 5~7위[77]에 있던 비토리아 데 기마랑이스에게 골을 기록하였고 21-22 시즌에는 비토리아 데 기마랑이스에게 1골, 이 시즌 리그 5위 돌풍을 일으키던 길 비센테에게 1골 1도움을 기록하였고 리그 22라운드 스포르팅에게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함으로 마침내 포르투갈 리그 빅4팀 모두에게 골 기록을 완성시켰고 덤으로 스포르팅에게는 타사 드 포르투갈 컵대회에서도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게다가 유럽 대항전에서도 챔피언스 리그에서 유벤투스에게 1골 1도움, 첼시 1골,리버풀 1골, AC밀란 1도움, 레버쿠젠 2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1골을 기록하였으며 유로파 리그에서는 라치오 1골 1도움을 그리고 카타르 월드컵에서 잉글랜드에게 2골을 기록하였다.
파일:Photo-Mehdi-taremi-in-soldiers-1.jpg

* 차범근처럼 중간에 경력이 단절되었는데 한국처럼 K리그 상무에서 축구를 하는 개념이 아닌 말 그대로 해안 경비대에서 현역병으로 복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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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에서 꽤 오랜 기간 머물렀음에도 포르투갈어를 쓰지 않고 팀원들과 주로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는 모습이 많은데 인터뷰를 포르투갈어로 아예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 서투른 부분이 많은듯 하다.
파일:GDV0SgGWoAAXG8j.jpg파일:GDV0SiZWcAACneg.jpg

* FC 24Ultimate Team™ 게임 모드에서 올해의 팀 공격수 부문 후보에 오른 최초의 이란인이 되으며 손흥민, 이강인, 쿠보 타케후사와 더불어 몇 안되는 아시아 선수다.

9.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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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2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DF 파비우 카르도주 Fàbio Cardoso
3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DF 페페 Pepe 주장
5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이반 마르카노 Iván Marcano 부주장
6 파일:캐나다 국기.svg MF 스테픈 유스타키오 Stephen Eustaquio
8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MF 마르코 그루이치 Marko Grujić
9 파일:이란 국기.svg FW 메흐디 타레미 Mehdi Taremi
10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FW 프란시스쿠 콘세이상 Francisco Conceição [A]
11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페페 Pepê
12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DF 자이두 사누시 Zaidu Sanusi
13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갈레누 Galeno
14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GK 클라우디우 하무스 Cláudio Ramos
15 파일:멕시코 국기.svg DF 호르헤 산체스 Jorge Sánchez [A]
16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니코 곤살레스 Nico González
17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이반 하이메 Iván Jaime
18 파일:브라질 국기.svg DF 웬데우 Wendell
1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대니 나마소 Danny Namaso
20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MF 안드레 프랑쿠 André Franco
22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DF 알란 바렐라 Alan Varela
23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MF 주앙 마리우 João Mário
28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MF 호마리우 바로 Romário Baró
29 파일:스페인 국기.svg FW 토니 마르티네스 Toni Martínez
30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이바니우송 Evanilson
31 파일:브라질 국기.svg DF 오타비우(2002) Otávio
70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FW 곤살루 보르즈스 Gonçalo Borges
94 파일:브라질 국기.svg GK 사무에우 포르투가우 Samuel Portugal
97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DF 제 페드루 Pedro
99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GK 디오구 코스타 Diogo Costa
구단 정보
구단주: 조르즈 코스타 / 감독: 세르지우 콘세이상 / 홈 구장: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
*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A] AFC 아약스에서 임대[A] AFC 아약스에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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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이란인 유럽파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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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1부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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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4
사만 고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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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7
사르다르 아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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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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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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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
메흐디 타레미 알리 알리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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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0
알라햐르 사이야드마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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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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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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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마지드 호세이니 알리 카리미 밀라드 모함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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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이드 에자톨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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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안사리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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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사데그 모하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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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골리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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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
모하마드 모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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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2
아미르 아베드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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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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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rowcolor=#ff0000>포지션등번호이름생년월일출장소속 클럽
GK 1 알리레자 베이란반드
(Alireza Beiranvand)
1992년 9월 21일 ([age(1992-09-21)]세) 50 0 파일:이란 국기.svg 페르세폴리스 FC
12 호세인 호세이니
(Hossein Hosseini)
1992년 5월 30일 ([age(1992-05-30)]세) 4 0 파일:이란 국기.svg 에스테그랄 테헤란 FC
22 아미르 아베드자데
(Amir Abedzadeh)
1993년 4월 26일 ([age(1993-04-26)]세) 9 0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CS 마리티무
DF 2 사데그 모하라미
(Sadegh Moharrami)
1996년 3월 1일 ([age(1996-03-01)]세) 18 0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GNK 디나모 자그레브
4 아레프 골라미
(Aref Gholami)
1997년 4월 19일 ([age(1997-04-19)]세) 1 0 무소속
5 밀라드 모함마디
(Milad Mohammadi)
1993년 9월 29일 ([age(1993-09-29)]세) 45 1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아다나 데미르스포르
13 호세인 카나니자데간
(Hossein Kanaanizadegan)
1994년 3월 23일 ([age(1994-03-23)]세) 32 2 파일:카타르 국기.svg 알아흘리 SC
14 살레 하르다니
(Saleh Hardani)
1998년 9월 14일 ([age(1998-09-14)]세) 2 0 파일:이란 국기.svg 에스테그랄 테헤란 FC
19 마지드 호세이니
(Majid Hosseini)
1996년 6월 20일 ([age(1996-06-20)]세) 16 0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카이세리스포르
21 오미드 누라프칸
(Omid Noorafkan)
1997년 4월 9일 ([age(1997-04-09)]세) 12 0 파일:이란 국기.svg 세파한 SC
23 아레프 아그하시
(Aref Aghasi)
1997년 1월 2일 ([age(1997-01-02)]세) 0 0 파일:이란 국기.svg 풀라드 쿠제스탄 FC
MF 3 에산 하지사피 파일:주장 아이콘.svg
(Ehsan Hajsafi)
1990년 2월 25일 ([age(1996-03-01)]세) 118 7 파일:그리스 국기.svg AEK 아테네 FC
6 사에이드 에자톨라히
(Saeid Ezatolahi)
1996년 10월 1일 ([age(1996-10-01)]세) 44 1 파일:덴마크 국기.svg 바일레 BK
7 알리레자 자한바크슈
(Alireza Jahanbakhsh)
1993년 8월 11일 ([age(1993-08-11)]세) 61 12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8 아마드 노우롤라히
(Ahmad Nourollahi)
1993년 2월 1일 ([age(1993-02-01)]세) 23 3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샤바브 알 아흘리 클럽
10 밀라드 사를락
(Milad Sarlak)
1995년 3월 26일 ([age(1995-03-26)]세) 8 0 파일:이란 국기.svg 페르세폴리스 FC
11 오미드 에브라히미
(Omid Ebrahimi)
1987년 9월 15일 ([age(1987-09-15)]세) 52 0 파일:카타르 국기.svg 알 와크라 SC
15 아미르후세인 후세인자데
(Amirhossein Hosseinzadeh)
2000년 10월 30일 ([age(2000-10-30)]세) 2 0 파일:이란 국기.svg 트락토르 SC
16 메흐디 토라비
(Mehdi Torabi)
1994년 9월 10일 ([age(1994-09-10)]세) 34 6 파일:이란 국기.svg 페르세폴리스 FC
17 알리 골리자데
(Ali Gholizadeh)
1996년 3월 10일 ([age(1996-03-10)]세) 23 6 파일:폴란드 국기.svg 레흐 포즈난
18 메흐디 메흐디푸르
(Mehdi Mehdipour)
1994년 2월 18일 ([age(1994-02-18)]세) 2 0 파일:이란 국기.svg 에스테그랄 테헤란 FC
FW 9 메흐디 타레미
(Mehdi Taremi)
1992년 7월 18일 ([age(1992-07-18)]세) 57 27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FC 포르투
20 사르다르 아즈문
(Sardar Azmoun)
1995년 1월 1일 ([age(1995-01-01)]세) 62 40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AS 로마
24 알리 알리푸르
(Ali Alipour)
1995년 11월 11일 ([age(1995-11-11)]세) 3 0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질 비센트 FC
25 알라햐르 사이야드마네시
(Allahyar Sayyadmanesh)
2001년 6월 29일 ([age(2001-06-29)]세) 6 1 파일:벨기에 국기.svg KVC 베스테를로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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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컴플리트 포워드 스타일의 스트라이커이며, 세컨드 스트라이커도 소화 가능하다.[2] 2024년 3월 22일 기준[3]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A매치 득점 순위 4위[4] 자국 이란은 징병제를 실시하는 대표적인 국가이며, 18개월동안 현역병으로 군복무를 수행했다. #[5] 히우 아브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 없이 무명에 가까운 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데 지금 와서 보면 합리적인 딜이었다.[6] 차범근은 1980-81 시즌 DFB-포칼에서 6골 손흥민은 16-17시즌 FA컵에서 6골[7] 후반에 포르투의 파울이 선언되자 화풀이 식으로 공을 멀리 차버리는 바람에 안 받아도 될 카드를 받고 그대로 퇴장당했다. 포르투가 결과적으로 8강에 올라서 망정이었지 안 그랬으면 그대로 역적이 될 수도 있었다. 본인도 경기가 끝나고 신께 감사드린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팀의 분전으로 8강에 진출하고 안도감에 타레미는 세르지우 콘세이상 감독의 품에서 오열을 하였다. #[8] 리그 득점 1위는 23골을 넣은 페드루 곤살베스. 2위가 22골을 기록한 하리스 세페로비치이며, 그 다음이 타레미다.[9] 2위는 22골 17도움(리그 17골 10도움)으로 39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손흥민이다.[10] FC 포르투, 벤피카, 스포르팅 CP, SC 브라가인데 히우 아브 시절에 포르투에게 넣었다[11] 이주의 선수 수상은 히카르두 오르타#[12] 다만 결과적으로 황의조노팅엄 포레스트 FC가 영입한 뒤 곧바로 올림피아코스 FC로 임대보내며 빅리그에서 살짝 멀어졌다.[13] 잭슨 마르티네스의 구단 통산 공격포인트는 92골 13도움인데 타레미가 도움이 더 많아서 공격포인트는 더 많다. 타레미의 구단 통산 도움 기록은 테카티토, 헐크, 알렉스 텔리스에 이어서 외국인 선수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14] 이는 차범근, 막심 샤츠키흐, 사르다르 아즈문, 손흥민에 이어서 아시아 출신 유럽리거의 역대 5번째로 프로 통산 100골을 넣었다.[15] 이 시즌에 타레미와 득점왕 경쟁자들이 주앙 마리우, 곤살루 하무스, 페드루 곤살베스, 히카르두 오르타, 프란 나바로가 있었으며 포르투갈 국가대표에도 뽑히는 인재들도 있었는데 주앙 마리우는 50경기 이상을 포르투갈 국가대표에 나갔으며 곤살루 하무스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의 16강전에서 헤트트릭을 기록하는등 포르투갈의 미래를 책임질 떠오르는 슈퍼 루키임을 감안하면 생각외로 나쁘지 않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포르투갈 국가대표에 뽑히는 인재들이다. 중소리그라고 다같은 중소리그가 아닌 하더라도 포르투갈 리그는 유럽 5대리그 다음으로 꾸준히 6~7위 리그 자리를 지켜온 중소리그 중에서는 거의 최상위 수준이다.[16] 단 타레미가 첫 올해의 팀을 수상할 때는 히우 아브 FC 시절이었고 알렉스 텔리스와 페페는 포르투에서 4번 연속 선정되었다는 차이가 있다.[17] 당연히 해리 케인 수준의 매물을 잡는게 베스트이겠으나 경쟁자들이 PSG,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로 만만치 않다. 그리고 맨유 구단 자체적으로 인수 전망이 불투명하고 이에 따라 재정 상태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여건 상 쉽지 않아 보인다.[18] 특히 포르투갈 리그 내에서 약체였던 히우 아브 시절에도 리그 득점 공동 1위의 스탯(18골)을 쌓았기 때문에 상대 수준과 무관하게 순수 개인 기량으로 득점을 해낼 수 있음을 이미 입증했다.[19] 타레미는 이적시 본인이 이적료의 15%를 셀온으로 받는 것으로 되어 있었으나 이적 합의를 위해 15%를 과감히 포기한 것이다. 그만큼 밀란행 의지가 강했던 것.[20] 에이전트 문제가 복잡한듯 하며 라자르 사마르지치와 비슷한 흐름이다.#[21] 결국 밀란은 이후 ACF 피오렌티나로부터 계약 해지를 통해 루카 요비치를 영입했다.[22] 그 외에 이강인, 후루하시 쿄고, 알리레자 자한바크시, 쿠보 다케후사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다.[23] 이게 들어갔으면 이란이 조에서 1위가 될 수도 있었으나 안타깝게 옆그물을 때렸다. 만약 득점으로 연결시켰다면 본인 커리어도 바뀌었을 수도 있었다.[24] 아즈문과 자한바크슈는 한국을 상대로 득점을 한 적이 있지만 타레미는 한국을 상대로 득점을 한 적이 없다.[25] 정말 아슬아슬하게 나오지 않던 기록인데, 한끝차이로 이 기록에 실패한 사례는 2006년 월드컵 토고전에서 안정환의 역전골 후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날린 슛, 2018년 월드컵 일본 vs 세네갈 경기에서 이누이 타카시의 득점 후 골대샷 등이 있다.[26] 이후 대한민국의 조규성이 가나전에서 멀티골을 성공시킨다. 다른 점이 있다면 타레미는 PK 1골이 포함되어 있지만 조규성은 2골 모두 필드골이다.[27] 2006년에 호주팀 케이힐이 조별리그에서 일본과의 경기 때 동접골과 역전골을 넣으며 멀티골을 기록한 전례가 있지만, 당시 호주는 오세아니아 소속이었기에 아시아 선수로는 메흐디 타레미가 최초가 되는게 맞다. 아울러 상대가 아시아의 일본이었고 유럽을 제외하고는 한 대륙의 2개 국가가 같은 조가 될 수 없다.[28] 훌쩍이는 세레머니는 전에 아랍에미리트 팬들이 "이란 사람들은 들어라. 당신들을 울게 만들 것이다."라고 하자 맞받아치는 제스처였던 셈이다.[29] 파일:6dcfa0ddc93fd276b2e12b5d21cda8f3.png[30] 92년생으로 손흥민과 동갑인지라 전성기 끝자락이고 다음 아시안컵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이상하진 않다.[31] 축하받는 타레미[32] [33] 손흥민은 엄밀히 말하면 스트라이커 포지션으로 분류되진 않는다.[34] 아시아 내에서는 같은 국적의 사르다르 아즈문과 대한민국의 황의조조규성, 일본의 후루하시 쿄고, 우즈베키스탄의 엘도르 쇼무로도프와 비교되기도 한다. 다만 아즈문과 황의조는 컴플리트 포워드 성향의 정통 원톱인 타레미와 달리 포처나 어드밴스 포워드 성향이 더 강하긴 하다. 꾸준히 호성적을 내던 타레미에 이 둘이 잠시 도전장을 내밀기도 했지만 얼마 못가고 2021/22 시즌 이후로는 타레미가 클럽에서나 국가대표에서나 이들보다 우월한 성적을 내는 중.[35] 타레미의 국가대표 후배 아즈문은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골을 쓸어담았으나 분데스리가바이어 04 레버쿠젠 이적 이후 리그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것인지 완전히 그저 그런 선수로 몰락해 버렸고 최악의 영입으로 선정되는 등 수난시대를 겪는 중이며, 황의조는 PL이적을 위해 프리 시즌을 허송세월로 보내다가 도쿄 올림픽을 기점으로 우려가 있던 폼 하락의 신호탄이 터져버리는 바람에 22-23 시즌 리그 1보다 낮은 레벨의 그리스 올림피아코스 FC에서 조차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 22-23 시즌 리그 0골 1어시 UEFA 유로파 리그 0골 0어시를 기록하는 등 더 심하게 망했다. 그나마 FC 서울 임대 이후 조금 폼을 되찾긴 했으나 FC 지롱댕 드 보르도 시절에 비하면 턱도 없는 수준. 그리고 너저분한 개인사에 휘말리면서 축구에 전력을 다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후루하시 쿄고는 앞서 말한 둘과 달리 타레미처럼 유럽 리그 득점왕 기록이 있으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의 수준이 앞서 말한 이들에 비해 아쉬운 수준이라 타레미가 절대적인 위치에 있다. 조규성덴마크 수페르리가에서 득점은 순위권이지만 리그 수준이 아쉬운 수준이고 이제 막 유럽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아직 갈길이 한참 멀다. 엘도르 쇼무로도프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제노아 CFC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AS 로마에 이적했으나 무색무취한 활약으로 유스 선수에게 밀려났으며 결국은 2022-23 시즌 겨울 이적 시장에서 스페치아 칼초에 임대되었는데 1골에 그쳤다. 포르투갈 리그에서 타레미와 득점왕을 경쟁했던 주앙 마리우, 곤살루 하무스, 페드루 곤살베스, 히카르두 오르타가 이들보다 경쟁력에서 오히려 우위로 보일 정도다.[36] 정규 리그, 컵, 대륙컵, 전 소속팀 등의 출전 기록을 합산[37] 정규 리그, 컵, 대륙컵, 전 소속팀 등의 득점 기록을 합산[38] 정규 리그, 컵, 대륙컵, 전 소속팀 등의 도움 기록을 합산[39] B조[40] 4골로 손흥민, 우레이와 공동 득점왕[41] 2019-20 시즌은 공동 득점 1위였으나 득점왕 타이틀은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수상[42] 2020-21 시즌[43] 2022-23 시즌[44] 2020-21 시즌[45] 2021-22 시즌[46] 2020-21 시즌 2021-22 시즌[47] 2022년 09월[48] 2020년 12월, 2021년 01월 • 02월, 2022년 09월[49] 2019-20 시즌, 2020-21 시즌, 2021-22 시즌, 2022-23 시즌[50] 아시아 최다 선정[51] 2019-20 시즌[52] 2021-22 시즌[53] 2021-22 시즌[54] 2022-23 시즌[55] 2022-23 시즌[56] 아시아 최다[57] 2021-22[58] 2019-20 시즌, 2020-21 시즌, 2021-22 시즌, 2022-23 시즌[59] 2021-22 시즌[60] 2020-21 시즌[61] 2022-23 시즌[62] 2020-21 시즌, 2021-22 시즌, 2022-23 시즌[63] 2019-20 시즌, 2020-21 시즌, 2021-22 시즌, 2022-23 시즌[64] 2019-20 시즌, 2020-21 시즌, 2021-22 시즌, 2022-23 시즌[65] 2019-20 시즌, 2020-21 시즌, 2021-22 시즌, 2022-23 시즌[66]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잉글랜드전[67] 2022-23 시즌[68] 손흥민과 공동 최다 기록[69] 2022-23 시즌[70] 손흥민과 공동 최다 기록[71] 2020-21시즌 부터 2023-24시즌 까지[72] 손흥민과 공동 최다 기록[73] 손흥민, 막심 샤츠키흐에 이어 역대 세번째#[74] 타레미가 유벤투스에게 골을 넣으며[75]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넣은 오버헤드킥을 보고[76] 2022 카타르 월드컵 이란전을 앞두고[77] 최종 리그 7위로 제법 높은 순위로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