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00:05:09

사르다르 아즈문

파일:AS 로마 로고.svg
AS 로마 2023-24 시즌 스쿼드
1 파트리시우 · 2 카르스도르프 · 3 하위선 · 4 크리스탄테 (3C) · 5 은디카 · 6 스몰링 (4C) · 7 펠레그리니 (C) · 9 에이브러햄 파일:부상 아이콘.svg
14 요렌테 · 16 파레데스 · 17 아즈문 · 19 첼리크 · 20 R. 산체스 · 21 디발라 · 22 아우아르 · 23 만치니 (VC) · 35 발단치
37 스피나촐라 · 43 크리스텐센 · 52 보베 · 59 잘레프스키 · 63 보에르 · 69 앙헬리뇨 · 90 루카쿠 · 92 엘샤라위 · 99 스빌라르
파일:UEFA EURO ITA.png 다니엘레 데 로시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AS 로마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를 수정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사르다르 아즈문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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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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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90a2c><colcolor=#fbba00> AS 로마 No. 17
사르다르 아즈문
سردار آزمون | Sardar Azmoun
출생 1995년 1월 1일 ([age(1995-01-01)]세)
이란 골레스탄 주 곤바데카부스
국적
[[이란|]][[틀:국기|]][[틀:국기|]]
신체 186cm / 체중 78kg
포지션 중앙 공격수[1]
주발 오른발(양발)
등번호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 20번
바이어 04 레버쿠젠 - 9번
AS 로마 - 17번
소속 클럽 세파한 SC (2011~2013)
FC 루빈 카잔 (2013~2016)
FC 로스토프 (2015~2016 / 임대)
FC 로스토프 (2016~2017)
FC 루빈 카잔 (2017~2019)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2019~2022)
바이어 04 레버쿠젠 (2022~ )
AS 로마 (2023~ / 임대)
국가대표 81경기 52골(이란 / 2014~ )[2][3]
종교 이슬람(수니파)[4]
1. 개요2. 클럽 경력3. 클럽 기록4. 국가대표 경력5. 플레이 스타일6. 기록
6.1. 대회 기록6.2. 개인 수상
7. 사르다르 아즈문에 대한 언사8. 여담9.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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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란 국적의 AS 로마 소속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2020년 초 아시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하나로, 중국 매체 <티탄 스포츠>가 주관하는 2020, 2021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에서 연속으로 손흥민에 이어 2위에 선정됐다. 이란 대표팀에서는 알리레자 자한바크슈메흐디 타레미와 함께 강력한 공격진을 구축하고 있다.

2. 클럽 경력

여러 유스팀을 거쳐 2010년 세파한의 유스팀으로 들어갔으나,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단 한 경기에도 나서지 못한다.

2.1. FC 루빈 카잔 1기

2013년 자유계약으로 러시아의 루빈 카잔으로 이적하며, 13/14 시즌 14경기 5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엿보인다. 14/15 시즌은 15경기 2골로 부진하다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로스토프로 임대되었고, 거기서 12경기 4골을 기록, 나름 쏠쏠한 활약을 하였다. 제법 괜찮은 인상을 받았는지 로스토프는 15/16 시즌에도 그를 1년 더 임대하였고,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24경기 9골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으며,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16/17 시즌 전에 로스토프로 완전 이적하게 되었다.

2.2. FC 로스토프

16/17 시즌에는 리그 전반기에는 2골,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4골을 올리며[5] 로스토프의 주포로 활약하고 있다. 최종 성적은 총 40경기 12골.

16/17 겨울 이적 시장에 잉스의 부상, 마네의 네이션스컵 참가로 공격수가 부족해진 리버풀의 관심을 받았고 실제 이적 협상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리버풀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기에 어렵다는 본인의 판단 하에 이적을 거부했다. 이적설이 나돌던 와중에 아즈문은 "일단 러시아 리그에서 최고의 공격수로 자리를 잡는 것이 우선"이라고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 그리고 2017-18 시즌 기존의 대니 잉스, 도미닉 솔랑케, 벤 우드번 등의 젊은 선수들이 제대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디보크 오리기는 임대로 떠난 걸 보면 그의 판단은 옳았던 것으로 보인다.

2.3. FC 루빈 카잔 2기

2017년 여름 다시 루빈 카잔으로 이적하였다.

루빈 카잔에서는 2017/18 시즌 전반기 내내 무득점에 그치며 그저 그런 선수가 될 위기에 처하고 있다.(소속팀이 망한것도 있다.) 스스로도 초반의 부진으로 많이 자신감이 떨어진 듯하다. 다행히 17년 마지막 경기였던 하바로스크 전에선 1골 1어시를 기록하며 부활의 불씨를 쏘아 올렸다. 2018년에 들어 시즌 후반기에는 7경기에서 7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전반기의 부진을 만회했다. 17/18 시즌 최종 성적은 러시아 컵 2경기를 포함해서 28경기 5골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8/19 시즌 전반기에는 적응을 마쳤는지 리그와 컵대회 포함 17경기 5골 4어시스트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2.4.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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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적했다.

제니트 이적 후에도 변함없이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 특히 2월22일 열린 페네르바체와의 2018/19 시즌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는 2득점 1도움을 올려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1, 2차전 최종 합계 점수가 3:2였으니 그야말로 영웅. 제니트에서의 최종 성적은 16경기 12골 3어시스트로, 카잔에서의 전반기 성적까지 합하면 33경기 17골 7어시스트로 커리어 하이로 시즌을 마쳤다.

19-20 시즌 역시 유럽대항전에서 강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올랭피크 리옹 원정에서 선제골로 팀은 프랑스에서 값진 승점 1점을 거뒀으며, SL 벤피카와 2차전에서도 쐐기골로 3:1 승리에 기여하여 두 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였다. 이 골로 이란 선수 중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6]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전반기 베스트 일레븐이 발표 되었는데 아즈문을 포함 제니트 선수만 6명이 선정되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거의 대부분의 리그가 중단된 와중에도 계속 진행 중인 러시아 리그에서도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FC 우랄과의 홈경기에서 7:1로 대승을 거두었고, 해트트릭을 기록해 리그 첫 2자리수 골을 달성하였다.

7월 24일 러시아 리그가 종료되면서 시즌 17골을 넣은 아즈문은 팀 동료 아르템 쥬바와 득점이 같았지만, 페널티킥 골이 더 적어[7] 아시아인 최초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아즈문은 아시아 국적을 가지면서 유럽리그 득점왕을 수상한 세 번째 선수가 되었다.[8] 또한 17/18 시즌 알크마르 소속으로 뛰며 21골을 득점해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득점왕이 된 알리레자 자한바크슈 다음으로 2년만의 역대 2번째 이란인 유럽리그 득점왕 기록이다. 참고로 같은 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에서 뛰는 같은 이란 국적 메흐디 타레미도 공동 리그 득점 1위가 되면서 이란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3번째 유럽 1부 리그 득점 1위 기록 및 같은 시즌 유럽 리그 득점 1위 2명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다만, 타레미는 아즈문과 달리 득점왕이 되지 못했는데, 리그 18골(컵대회 3골까지 모두 21골)을 기록하면서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모두 24골), 피찌(모두 30골)와 같이 공동 득점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타레미가 2342분, 피찌는 2810분을 뛰고 18골을 기록하는 동안 1765분만에 같은 골을 넣은 비니시우스가 포르투갈 프로축구연맹 규정을 근거로 공식적으로 단독 득점왕에 올랐기 때문이다. 이는 아즈문도 마찬가지라 쥬바와 같은 17골을 넣고도 페널티 여부로 리그 득점왕을 기록했듯이 똑같다.

20-21 시즌에서도 맹활약하면서 19라운드까지 리그 1위인 팀에서 15경기에 출전해 리그 11골을 넣으며 팀 득점 1위이자 리그 득점 공동 1위이다! 이란 선수로 유럽 상위리그에서 처음으로 두 시즌 연속 리그 10골을 넣었다. 유럽 리그에서 두 시즌 연속으로 10골 이상을 넣은 건 여태 아시아에서 차범근, 막심 샤츠키흐, 손흥민 다음으로 4번째[9]이다. 그리고, 메흐디 타레미도 20-21 시즌 포르투갈리그에서 4월 들어 리그 10골 이상을 기록하며 이란 선수로 2번째이자, 아시아에서 5번째로 두 시즌 연속 유럽리그 10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다.[10]

2021년 2월 27일 재개된 로스토프와의 리그 20라운드에는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21라운드 에서는 1골 22라운드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13골을 기록, 24라운드 기준으로는 아르템 쥬바와 같이 리그 득점 공동 1위이다. 24라운드 기준으로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소속인 알렉산드르 소볼레프, 조르단 라르손같은 선수들이 12골로 바싹 추격 중이었는데 25라운드 소치전에서 2골을 비롯해 이후로도 골을 추가, 시즌 16골 5도움으로 단독 리그 득점 1위로 올라갔다. 이런 활약으로 팀도 2위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 승점 차도 7점으로 벌려놓았다. 28라운드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와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넣으며 6:1 대승에 기여해 전번 시즌에 넣은 리그 17골을 넘어선 리그 19골을 기록하며 아시아 국적 최초로 유럽리그 2개 시즌 연속 리그 득점왕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위인 팀동료 쥬바와 3골차이며 3위 라르손과 5골차이다. 그런데 리그 30차전에서 팀동료 아르템 주바가 4골을 쏟아부으며 20골로 역전해,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왕 기록을 주바에게 넘기며 리그 득점 2위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주바를 제치고 2020-21 시즌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올해 선수로 아즈문이 선정됐다.

아즈문은 올 시즌 25경기(부상 및 경고로 5경기 못 나옴)에 나와 리그 골로만 19골로 17골인 손흥민(리그 10도움)을 제치고 아시아 선수로 올 시즌 유럽 리그골 1위이다. 다만, 손흥민은 유로파리그와 컵대회까지 22골 17도움이라 전체 공격 포인트에선 아즈문을 앞선 전체 공격 포인트로 메흐디 타레미가 기록한 23골 18도움(리그 16골 15도움) 다음으로 아시아 선수 유럽리거 공격 포인트 2위이다. 게다가 챔피언스리그에서 골이 없는 아즈문과 달리 타레미는 2골을 기록 중이다.

더불어 제니트는 리그 30라운드와 관계없이 리그 3회 연속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렇듯 활약이 워낙 좋고 게다가 제니트와의 계약기간이 2022년 6월까지라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세비야 FC, 발렌시아 CF와의 링크가 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레버쿠젠이 아즈문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이적료는 18m 유로가 될 것이라고 한다. 무리뉴가 이끄는 AS 로마에서 이적을 제의했지만 아즈문은 바이엘 레버쿠젠을 더 원했다고 한다. 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는 "로마는 아즈문 영입을 포기해야 할 듯하다. 레버쿠젠이 더 근접했기 때문이다. 로마, 레버쿠젠이 내민 이적료는 비슷하지만 아즈문은 레버쿠젠행으로 마음을 기울인 듯 보인다"고 보도했다.

21-22 시즌, 리그 슈퍼컵에 나와 1골을 넣으며 3:0 우승에 기여했으며,리그 개막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7경기동안 6골 1도움을 기록하며 공동 리그 득점 2위로 초반부터 골득점이 좋다.

이런 가운데, 어느 팀도 제니트가 요구하는 20m을 지불하지 않으려 하면서, 결국 더 싼 금액인 15m에 올랭피크 리옹으로의 이적이 유력해졌다. 하지만, 이조차도 제니트 거부로 흐지부지되었다. 아즈문 본인도 답답한지 9월 3일 (한국시간) 이란 '페르시안 사커'를 통해 "떠나고 싶었지만 제니트가 막았다. 계약에 묶여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토트넘 훗스퍼, 리옹, 레버쿠젠, AS로마가 제의를 했다고 안다"고 했다. 프랑스 'RMC' 스포츠는 "리옹은 아즈문 영입에 적극적이었다. 하지만 제니트는 대체자를 구할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아즈문은 "내가 제니트를 나가는 경우는 자유계약(FA) 이적뿐일 것 같다"라고 투덜거렸지만 어찌했든 한 시즌만 하면 자유이적이 가능하니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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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외국인 선수 통산 득점 2위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의 리그 12라운드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리그 외국인 선수 통산 최다 득점 2위가 되었다.

하지만, 여러 이적설이 나오는 가운데 흔들리는지 전번 시즌들보다 떨어지는 활약이다. 리그 15라운드까지 7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컵대회에서 1골, 챔피언스리그에서 2골을 기록하며 12월 9일까지 10골 4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H조 4차전 유벤투스 FC와의 경기에서 1:4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문전 앞에서 아르템 주바가 헤더로 떨궈준 공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스코어를 4:2로 만드는 만회골을 기록했다.

21-22 시즌 겨울이적시장에서 올랭피크 리옹뉴캐슬 유나이티드 두 클럽과의 이적설이 돌고 있다. 또 현지 시간으로 1월 11일에 유벤투스 FC가 임대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더글라스 코스타의 임대로 남은 NON-EU 1자리를 임대로 메꿔야 하기에 임대 영입을 노린다고 한다.

또한 번리 FC가 그를 자유계약으로 데려올라고 협상중이라고 했고, 올랭피크 리옹유벤투스 FC가 관심있게 보고 있다고 한다. 결국 최종적으로는 21-22 시즌 전 여름 이적 시장 당시에 본인이 자유계약으로라도 강력하게 원했던 행선지였던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가게 되었고, 머지않아 오피셜이 발표되면서 자유계약으로 2022-23 시즌부터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합류하는 식으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그러나...

2.5. 바이어 04 레버쿠젠

2022년 1월 23일, 바이어 04 레버쿠젠은 사르다르 아즈문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고, 합류는 2022-23 시즌부터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5년으로 2027년 6월까지다.

이란 국적의 선수가 레버쿠젠으로 이적을 한 것은 2000-01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 이적한 알리 무사비[11] 이후 22년만이다.

하지만 이후 제니트 측에서 구단과의 협의를 거치지 않고 레버쿠젠으로 무단으로 이동해 계약을 체결한 것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고, 결국 아즈문을 겨울에 바로 레버쿠젠에 매각하는 쪽으로 방침을 바꾸게 되어서 결국 2022년 1월 31일자로 레버쿠젠에 바로 합류하게 되었다.

2022년 2월부터 발발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러시아 클럽 소속의 외국인 선수들이 고난을 겪고 있는데 아즈문은 그 전에 떠나서 운좋게 고생을 피하게 됐다.

분데스리가 겨울 이적생 베스트 XI에 선정이 되었다 #

2.5.1. 2021-22 시즌

합류 이후 선발로 나오지 못하고 4경기 교체로만 나왔다. 이적 직후 리그 적응이 덜 되어서인지 경기력이 좋지 않은 편이다.

27라운드 VfL 볼프스부르크전에서 처음 선발 출전하였으나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다행히 아즈문이 후반전에 교체아웃된 이후 경기 막판에 두 골이 터지며 팀은 승리했다.

31라운드 최하위 SpVgg 그로이터 퓌르트를 상대로 골키퍼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넣었다. 하지만 이후로도 무득점을 하며 첫 시즌을 마쳤다.

2.5.2. 2022-23 시즌

22/23시즌에도 시작이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5R까지 진행된 현재 리그에서 공격 포인트가 전무한 상황. 특히나 리그 초반 3경기에서 나왔고 개막전은 66분 교체 투입, 2경기는 선발 출장이었지만 이 경기들에서 팀은 1득점 3패를 한데다가 특히나 DFB-포칼 1라운드에서는 3부 리그 팀인 SV 07 엘버스베르크를 상대로도 무득점을 하며 팀은 3-4의 점수로 지면서 탈락하는데 일조하고, 심지어 TSG 1899 호펜하임과의 홈경기에서는 팀 동료이자 에이스인 파트리크 시크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쓸데없는 절묘한 위치 선정으로 몸으로 막아버리는 등 어처구니 없는 최악의 플레이를 보여서 레버쿠젠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12] 결국 그 다음 1. FSV 마인츠 05 원정 경기에서는 벤치로 밀려났고 팀은 그 경기에서 3-0으로 이기며 레버쿠젠의 부진에는 아즈문의 책임이 크다는 것을 보여줬으며 결국 시즌 초반부터 페네르바흐체 SK로의 이적 루머가 도는 등 실패작으로 귀결되는 분위기다.

챔피언스리그 클뤼프 브뤼허 KV 원정에서는 86분에 교체 투입 되었으나 역시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하고 슈팅 0개에 그쳤으며 팀은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브뤼허에게 0-1로 졌다.[13]

언론들도 아즈문의 분데스리가에서의 부진에 대해 혹평을 하고 있고, 특히 좋은 모습을 보였던 러시아에서도 이적 과정이 썩 좋지 않았던 탓도 있어서 비판하는 상황이다. # ##

레버쿠젠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서 다른 빅리그 팀들의 관심이 줄어들었을 가능성이 높고, 러시아 리그를 떠날 때도 썩 좋은 모습으로 이적한 것도 아니어서 이리하여 러시아 리그로 복귀하기에도 힘든 사면초가의 상황에 빠졌다.

분데스리가 6R 헤르타 BSC 원정 경기에서 76분 교체 투입 되었으나 이번에도 득점이나 도움은 커녕 슈팅조차 못하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슈팅 0개에 그치는 모습을 보이는 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리그 개막전, 1. FSV 마인츠 05와의 경기에 이어서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벌써 세번째며, 챔피언스리그 클뤼프 브뤼허 KV와의 경기도 포함하면 네번째다.

챔피언스리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홈경기에 89분 교체 투입, 늦은 시간에 교체 투입이 된 탓에 뭔가 보여줄 시간이 부족한 탓이 있긴 하지만 역시 득점이나 어시스트는 커녕 슈팅 하나 없는 모습을 보이며 슈팅 하나 없는 경기를 다섯번째로 늘렸다. 투입 시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제는 아예 처음부터 선발 선수로 취급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는 교체투입용 선수로 전락한 상태다. 애초에 시즌 초반에 선발 기회를 줬을 때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분데스리가 7R 베르더 브레멘과의 홈경기에서는 84분 교체 투입 되어 헤더로 득점을 노렸으나 골대를 맞혀 득점할 기회를 또 놓쳤다.

러시아 리그 시절 리그 득점왕을 했을 뿐 아니라 챔피언스리그에서 FC 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FC, 첼시 FC 등의 빅클럽들을 상대로도 득점하는 모습을 보여 독일 분데스리가 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와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등 빅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받던 것에 비해서 분데스리가에서는 최악의 모습을 보이는 것은 의외의 모습이라[14][15] 아시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불리던 모습이 맞나 싶을 정도이다. 분데스리가나 팀 스타일에 적응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국가대표 동료 알리레자 자한바크시의 경우처럼 애초에 빅리그에서 통할 수준이 아닌 것일 수도 있다.[16] 그래도 챔피언스리그에서 어느 정도 보여준 모습이 있으므로 자신과 마찬가지로 분데스리가에서 부진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어느 정도 만회하는 모습을 보인 황희찬, 그리고 처음 진출한 분데스리가의 팀에서는 부진했지만 분데스리가의 다른 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구자철의 경우처럼 다른 리그나 팀에서 반전을 노려야 할 수도 있다.

불운하게도 10월 7일 보도에 따르면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었다고 한다. 최대 8주 아웃이라고 한다.

이후 재활치료를 받았고 월드컵도 참가하고 돌아왔지만 팀 내 입지는 좁아져서 이적을 알아보고 있다고 한다. 2023년 1월말에 프랑스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에게 1000만 유로(약 134억원)로 이적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기사 그러나 일단은 잔류한 상태.

21R 1. FSV 마인츠 05 홈에서 도움을 기록하였으나 팀은 2:3으로 패했다.

22R SC 프라이부르크 원정에서 0:1로 뒤진 후반 23분, 귀중한 동점골을 넣었다. 드디어 시즌 첫 골이다. 월드컵 이후에는 부상 회복도 완전히 되었고 훈련에서 기존의 주전 스트라이커인 파트리크 시크보다도 좋은 모습을 보여 시즌 도중에 부임했던 사비 알론소 감독의 신임을 얻고 있는지 선발로 나오는 비중이 늘고 있다.

23R 헤르타 베를린 홈에서 선취골을 넣어 4:1 대승에 기여하였는데 3경기 연속 선발 및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개인 커리어 첫 23R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

26R FC 샬케 04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장거리 헤딩 결승 추가골을 넣으며 팀은 0대3 대승에 기여했다.

27R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홈에서 교체투입 되어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 추가골을 넣으며 팀은 3대1로 승리했으며 최근 6경기 4골 1도움인데 최근 2경기는 교체로 출전했음에도 골을 넣으며 출전 시간 대비 골을 환산 201분 출전하여 4골을 넣어서 50분당 득점을 뽑아내는 출전 시간 대비 높은 골 전환률을 보여주고 있다.

유로파 리그 8강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 홈에서 교체투입 되어 플로리안 비르츠의 동점골을 어시스트 하면서 시즌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는데 이로서 시즌 4골 4도움을 기록중이다.

4골 4도움으로 레버쿠젠에서의 22-23시즌을 마쳤으며 ESPN이 선정한 분데스리가 시즌 워스트 11에 뽑히게 되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AC 밀란과 AS로마에서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한다.#

8월 24일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바이어 04 레버쿠젠를 떠나 AS 로마로 임대 이적할 것이고 1200만 유로의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이적이라고 한다. 두 구단의 합의는 완료되었고 메디컬 테스트가 남아있다고 보도하였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서 AS 로마에서 로마는 의무가 아닌 €12m 구매 옵션 조항으로 임대 이적을 공식화 하였으며 금요일에 메디컬이 진행된다고 한다. #

2.5.3. AS 로마 (임대)

2023년 8월 26일, AS 로마로 임대 이적했다. 구매 옵션 포함.#

여담으로, AS 로마에서 이적설이 났을때 잠을 이루지 못했을 정도였다고 하며 실제로 주제 무리뉴 감독과 영상통화까지 하였다.##
2.5.3.1. 2023-24 시즌
아쉽게도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23인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레체와의 11R 경기에서 전후반전 모두 1-0으로 질질 끌려가고 있던 도중 결국 인저리 타임에 니콜라 잘레프스키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좌상단에 꽂아버려 동점골로 연결시켰고 이 중요한 골이 데뷔골이 되었다.

코파 이탈리아 16강 US 크레모네세와의 홈경기 에서 로멜루 루카쿠에게 동점골을 어시스트 하였다. AS 로마에서 내용이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서 세비야는 아즈문과 계약하고 현재 AS 로마 임대를 취소하기 위해 바이어 레버쿠젠에 접근했다고 한다. #

하지만 로마를 위해 죽을 각오가 되어 있다고 말을 할 정도로# 로마에서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상태라 실현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리그 25R 프로시노네 칼초와의 원정경기에서 드디어 첫 세리에 선발 출전을 하였다. 71분에 브라얀 크리스탄테가 쏜 중거리슛이 골키퍼를 맞고 튕겨나온 공을 밀어 넣으며 세리에 2호골을 넣었다.

페예노르트와 UEFA 유로파 리그 2차전이 끝나고 자한바크시를 위로해주었다. #

리그 26 토리노 FC와의 홈경기에서 초반 킬패스와 42분에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3. 클럽 기록

시즌경기득점
13-14루빈 카잔175
14-15루빈 카잔, FC 로스토프276
15-16FC 로스토프249
16-17FC 로스토프4112
17-18루빈 카잔285
18-19루빈 카잔,제니트3317
19-20제니트3821
20-21제니트2919
21-22제니트157
21-22바이어 04 레버쿠젠91
22-23바이어 04 레버쿠젠334
통산 294106

4. 국가대표 경력

4.1. 이전

이란의 U-17, U-20을 차례로 거쳐 2014년 성인 대표팀에도 부름을 받아 몬테네그로전에서 데뷔했다.

하지만,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명단에는 뽑히지 못했다.

월드컵이 끝난 후 2014년 11월 18일에 열린 대한민국과의 평가전에서, 결승골이자 자신의 A매치 데뷔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이 골은 골로 인정 되기는 했지만 상대 골키퍼 김진현과의 볼경합 과정에서 몸통 박치기에 가까운 이른바 차징 파울로 보일 수도 있어서 갑론을박이 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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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AFC 아시안컵 8강 이라크 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환호하는 모습

이후 2015 아시안컵에도 차출되며 처음으로 국제대회를 경험하게 되고, 레자 구차네자드와 함께 팀 주포로 활약하였으나 팀은 8강에서 라이벌 이라크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전 끝에 탈락했다. 어린나이였는데도 당시 이란 국가 대표팀에서 새로운 주포로 맹활약을 했었다.

2018년 월드컵 3차 예선과 최종 예선에서만 총 13경기에서 10골을 넣는 괴력을 발휘하며 사실상 이란 대표팀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헌데, 월드컵에서 모로코와의 경기에서 1 대 1 찬스를 놓치는 등 무득점을 하며 기대와 달리 부진해서인지 팬들이 모친을 비방하는 바람에 격분해서 2018년 6월 28일,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어머니가 원래 지병이 있었고 악플 때문에 병이 더 악화되어 지병치료와 정신과 상담치료까지 받고 있다고 한다. #

다만 케이로스가 예전에 사임했다가 이란 축구협회의 설득으로 얼마 안 가 재부임했던 사례를 들어 그냥 일시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가 얼마 안 가 복귀할 것이란 의견도 있다. 결국 한국 시각으로 10월 10일에 국가대표 은퇴를 번복했다.

4.2. 2019년 AFC 아시안컵

번복 후 당연하게도 2019년 AFC 아시안컵 엔트리에 들었다. 이번 대회 역시 이란 국가대표팀의 에이스로서 활약할 것이 확실시 된다.

1월 8일 열린 조별리그 1차전인 예멘전에 선발 출전해 팀의 4번째 득점을 올리는데에 성공했다. 그의 활약에 힙업어 팀도 예멘을 5:0으로 크게 누르고 산뜻하게 대회를 시작했다.

1월 12일 2차전인 베트남 전에서 역시 선발출전했다. 후반 33분 교체되기 이전까지 무려 2골을 집어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월 25일 중국과의 8강전에서는 공에 대한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주며 중국 수비진들이 공을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자 달려들어 뺏는 방식으로 첫번째 타레미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두번째 골을 직접 집어넣었다.

1월 29일 4강전인 일본전에선 전반에 결정적인 유효슈팅을 때렸지만 키퍼에 발에 막혔고 이후 후반전에 팀이 연달아 3실점한 후 과하게 흥분하여 시바사키 가쿠의 얼굴을 밀치고[17] 요시다 마야와도 강하게 충돌하며 매너적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렇게 아즈문의 두번째 아시안컵은 아쉽게 마무리되었다.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당시 불미스러운 행동에 대해 '부끄럽고 미안하다'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4.3. 이후

국가대표로 복귀한 후 여전히 이란의 주포로서 활약하고 있다.

다만 묘하게도 2022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는 현재 4경기째 한 골도 넣지 못하고 있다. 0골 3도움(한국전 1도움 포함)과 1PK 실축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다가 레바논 원정인 최종예선 5차전 92분 후반전 추가시간에 골을 넣으며 2-1 역전승에 기여했다. 이어졌던 6차전 시리아 원정 경기에서도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2경기 연속골을 달성했다.

3월 24일 상암에서 치른 한국과의 최종예선에서는 김민재김태환에게 완전히 지워져 버렸고 자존심이 잔뜩 구겨긴 표정으로 팀의 첫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다. 이날 슈팅은 고작 1개라는 굴욕적인 기록을 남긴것은 덤.[18]

그래도, 케이로스 감독은 국대 선수에서 그를 꼭 필요로 했고, 2022 월드컵에서도 국대선수로 나올 예정이었다. 그런데, 2022년 이란 시위를 지지하는 말을 하면서 이란 정부가 그를 월드컵 멤버에 빼라고 하는 소문이 났다. 하지만, 케이로스 감독은 군말 없이 그를 월드컵 멤버로 뽑았다. 선수 선발에 이란 정부가 공개적으로 끼어든다면 이로 인하여 피파에게 월드컵 탈락 및 차후 여러 경기에 대한 처벌이 기다릴테고 안 그래도, 외적으로는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러시아군의 드론 지원과 내적으로는 이란 시위로 난리인 상황에 시위를 그다지 안 좋게 볼 이들조차도 월드컵 자동 탈락에 대하여 여론이 결코 좋을 리가 없으니 이란 정부로서도 압력을 가하긴 힘들어 보인다.[19]

카타르 월드컵 직전 부상을 당하여 출전이 불투명하다는 말이 많았으나, 결국 대표팀에 합류하였다. 잉글랜드 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후반전에 투입되었고, 몇 차례 날렵한 움직임을 보이다가 후방에 침투하여 1대1 상황에서 슛을 날렸으나, 조던 픽포드의 선방으로 골대를 맞추고 말았다.[20] 결과적으로 이미 전반전에 3골을 먹혀 사기가 저하되어 있던 이란 대표팀의 6:2 패배를 막지 못하였다. 다만 경기에 뛸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한 점이 이란에게는 긍정적인 신호임은 분명하다. 웨일즈 전에도 또다시 골대를 강타하며 불운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이번에는 그가 교체된 후 추가 시간에 2골이 들어가며 이란이 승리하였고, 벤치에 있던 아즈문은 너무 기쁜 나머지 케이로스 감독을 안으려다 실수로 그의 목을 조르는 (...) 해프닝을 벌이기도 하였다.

11월 16일 홍콩과의 월드컵 2차 예선에서 멀티골을 넣었고 후반 44분에 타레미의 골을 어시스트 하였고 팀은 4대0 대승을 하였는데 결정적 찬스를 2개를 놓친게 흠이었다. 이로서 카림 바게리의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2위의 기록 갱신을 한 골만을 남겨두고 있다.

11월 21일 우즈벡과의 월드컵 2차 예선에서 라민 레자에이안의 골을 어시스트 하였다

4.4.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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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통산 득점 공동 2위
팔레스타인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전에 교체 투입이 되었고 55분 경에 타레미와 거의 동시에 찬 듯한 모양이었지만 볼이 간발의 차이로 아즈문이 골을 넣으며 A매치 통산 50호골을 기록하였으며 카림 바게리와 공동으로 이란 국가대표팀 통산 골수 2위가 뒤었다.

홍콩과의 조별리그 2차전은 가벼운 부상문제로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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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3차전에서 타레미훌쩍이는 세레머니
아랍에미리트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타레미의 멀티골을 모두 어시스트 하며 과연 국가대표 영혼의 파트너 다운 환상의 호흡이었다. 그 외에도 Fotmob기준 공중볼 경합 성공률 100% (1/1), 패스 성공률 80% (8/10), 지상볼 경합 성공률 50% (2/4), 터치 17회, 찬스메이킹 2회 (빅찬스 메이킹 1회), 슈팅 2회, 상대팀 박스 안 터치 1회, 리커버리 2회, 클리어링 1회, 피파울 1회의 스탯을 남겼다.

시리아와의 16강전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2개나 놓쳤으며 이로 인해 팀이 시리아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고생을 하며 겨우 8강에 올라갔다. 그렇지 않아도 이 경기에 잔뜩 지친 상황에서 파트너 타레미가 퇴장까지 당한 마당에 8강에서 일본과 경기에 출전을 할수가 없어서 아즈문 스스로 어떻게 해결을 할 지가 관건이었는데, 전반전에는 기회를 잡지 못하였고 아즈문을 막던 토미야스가 팔을 잡아당겼음에도 파울을 불지 않는등 심판이 다소 석연찮은 판정속에 제대로 된 공격 시도조차 못해봤으나 후반전에 모하마드 모헤비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마침내 토너먼트에서도 공격 포인트를 적립했다. 이후에도 거침없이 종횡무진 하며 끊임없이 연계를 시도하며 골까지 넣었으나 골은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에 걸려 오프사이드가 되면서 토너먼트에서의 득점은 아쉽게도 무산되었다.[21] 8강전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22]

이제까지 찬스를 놓친것에 대한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 경기가 끝나고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며 이 팀과 함께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눈물 흘리면서 인터뷰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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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하자 세리에 A 영문판 트윗계정에서 소속팀 복귀가 늦어져서 아쉬운 듯이 아즈문을 언급하였다. #


전반 4분에 아크로바틱한 선제골을 기록하며 일본전에 이어서 토너먼트에서 각성하였다. 골을 넣고 세레머니를 하였는데 마치 디디에 드록바가 빙의한 듯한 패기 넘치는 세레머니였다. #

4.5. 2024년

2024년 3월 22일, 투르크메니스탄2026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에서 오른발로 전반 10분에 골을 넣었다.

그러다가 전반 42분 무렵에 스프린트를 하다가 근육잡고 쓰러져 즉시 교체되었다. # 이로 인해 햄스트링 부상으로 로마로 돌아갔으며 약 한 달 정도를 결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5. 플레이 스타일

전통적인 9번 포쳐로 최전방 공격수로서 필요한 득점하러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장점인 공격수. 빈 공간을 찾아내 그 공간으로 침투를 해 득점을 만들어내는 데, 탁월한 모습을 보이는 데, 움직임 자체가 상당히 민첩하고 효율적이다. 활동량도 많아서 전방 압박이나 수비가담 등 수비적인 움직임에서도 성실하다.

이러한 움직임은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위력을 발휘하는데, 위치 선정을 바탕으로 자리를 잡은 후 좋은 점프력과 헤더 스킬을 바탕으로 헤더 득점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20-21시즌에는 러시아리그에서 19경기 중 6골을 기록했는데, 팀 내 장신 공격수인 아르템 주바보다 3골 많은 헤더 골을 기록했을 정도. 다만, 피지컬적으로는 부족해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는 다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공격수에게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골 결정력과 슈팅력도 좋은 편이다. 특히 볼을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의 논스톱 슈팅은 아즈문의 트레이드 마크. 경기 영향력이 좋지는 않지만, 자신에게 찾아오는 기회를 확실하게 마무리하는 데에는 일가견이 있는 선수다.

다만, 아즈문은 본인이 스스로 게임을 풀어내거나 경기에 영향력을 끼치지는 못한다. 드리블이나 공을 간수하는 능력은 보통 수준은 되지만, 상대의 강한 압박을 몸으로 이겨낼 정도의 포스트플레이나, 개인 기술을 이용한 탈압박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때문에 아즈문 옆에는 아즈문 옆에서 그의 압박을 분산시켜주는 동료들의 움직임이 필요하다.[23] 이러한 약점 때문에 홀로 원 톱으로 뛰었던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이었던 한국 원정과 압박이 심하고 개개인의 능력을 통한 압박 축구를 구사하는 분데스리가의 레버쿠젠에서는 최악의 모습을 보이면서 바로 이 약점이 여실히 드러났다.[24]

전체적인 스타일은 아르헨티나의 포쳐인 마우로 이카르디와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6. 기록

6.1. 대회 기록

6.2. 개인 수상

7. 사르다르 아즈문에 대한 언사

Sardar는 득점에 굶주려 있으며 제니트에서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그는 이제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마크 빌모츠 #
그가 더 가볍고 빨라 지는 것이 느껴진다
사비 알론소 #
내가 28살의 Sardar를 얻은 것은 유감스럽다. 그를 더 일찍 만났더라면 그를 전술하에 더욱 수준 높은 플레이어로 만들었을 것이다."
주제 무리뉴 #
아즈문은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 등장할 때마다 팀에 많은 에너지를 준다."
파울로 디발라 #

8. 여담

  • 유독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강한 선수다. 2014년 11월 18일에 열린 대한민국과의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넣었고, 2016년 10월 11일 대한민국과 이란의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에서도 결승골을 기록해 1-0 승리를 가져왔다. 2021년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A조 4차전 한국과의 경기에서는 김민재에게 막혀 골을 넣진 못했지만 도움을 기록하며 무승부를 거두는 데 일조했다. 그러나 이듬해 한국 원정 경기에서는 김민재에게 그 전 경기보다 더 심하게 막혀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25] 김민재 교체 이후에서야 약한 슈팅 1개에 그치는 굴욕을 당했다.
  • 2015년 10월 13일 일본과의 평가전에서도 트러블을 빚어냈다. 상대는 기요타케 히로시. 아즈문이 기요타케에게 거친 태클을 먹이고 같이 넘어짐→기요타케가 아즈문을 팔꿈치로 밀치면서 일어남→아즈문이 기요타케의 유니폼을 잡아당김→말싸움의 과정으로 벌어진 일이었다. 유튜브 영상 15초부터
  • 튀르크멘계 이란인으로, 페르시아어와 튀르크멘어를 모두 할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이란 내 튀르크멘인은 8천만 인구의 이란에서 130만 명 정도를 차지하는 소수민족이다. 그리고 수니파 무슬림이다. 이란은 시아파가 다수에 기득권인 이슬람 국가다. 그가 이란 악플러들한테 까이는 이유 중 하나다. 잘 할때는 별 말 없어도 못 할때는 출신 배경까지 들먹여가며 까인다. 본인도 짜증내면서 수니파가 다수인 터키투르크메니스탄같은 나라로 이민가는 게 낫겠다고 투덜거린다. 하지만 2020년대 들어 종종 이란 대표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고참이 되어가며 팀에 녹아들고 있다.
  • 앞서 보았듯 악플도 많이 받지만, 결과에서 현 이란 선수로 유럽 리거에서 메흐디 타레미[26]와 같이 공격포인트 1,2위를 다투고 있어 이란 내 인기도 많다. AFC에서 올해 아시아 선수 인터넷 투표를 하자 이란 네티즌들이 몰려와 손흥민을 제치고 아즈문이나 타레미를 더 몰표를 줘서 타레미를 아슬아슬하게 앞선 1위를 차지할 정도다. 그래도 적어도 유럽 상위 리그 7위 득점왕 및 6위 공동득점 1위까지 한 아즈문이나 타레미에 대한 투표는 그럴만하지만 베트남 같은 경우 기껏해야 J리거가 고작인 자국 선수들 몰표를 주는 병림픽을 벌인 탓에 손흥민이 베트남 선수들에게까지 밀려났다. 이에 한국 누리꾼들은 코웃음치면서 너희들 열심히 병림픽하라고 일부만 투표할뿐 언론에서 그다지 보도도 안하고 무시했다. 어차피 AFC는 올해의 선수를 2014년부터 싸그리 아랍 리그 선수들만 선정하고 있기에 인터넷 투표를 열심히 해봐야 베트남 선수들은 밀리고, 유럽리거인 손흥민이나 아즈문이나 타레미는 자격이 없다. 다만 AFC 올해의 해외 리그 선수 선정이 있는데 손흥민이 역대 3번으로 가장 많이 뽑혔다. 정작 2020년은 코로나 19 여파로 올해 아시아 선수 시상식 및 선정을 취소했다.
  • 러시아 내에서 '이란 메시'란 별칭으로 불리나 선수 자신은 즐라탄이 워너비로 그처럼 플레이하기 원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 CF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 최종경기인 시리아전에서 2골을 넣으며 시리아와의 무승부를 이끌면서 한국의 월드컵 진출을 도운 제2의 자파르 옴란 살만[27]이 되었다.
  • 가족 대대로 스포츠 선수 집안이다. 그의 아버지는 이란의 배구선수이자 코치인 칼릴 아즈문, 여동생도 배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취미로는 승마를 즐긴다고 한다.[28]
  • 그의 조국인 이란 역시 징병제 국가인만큼, 대한민국의 스타인 손흥민과 마찬가지로 이란 축구 팬들에게 병역 문제가 큰 관심사이기도 하다. 현재까지 병역 면제를 두고 이란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는데, 이란 또한 올림픽 메달 및 아시안 게임 금메달, 세계 대회 결승 진출 및 월드컵 3위권 내에 한하여 병역 면제를 한다.[29] 이에 2018년 7월 이란 체육부는 바로 아즈문을 비롯한 7명의 젊은 선수들에 대한 병역 면제를 이란 국방부에 요청하고 있다 한다.
  • 유럽 리그에서 활약하는 아시아 출신의 공격 포지션 축구선수라는 부분에서 손흥민과 비교가 자주 되는데 이란 축구팬들이야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한국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한국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있고 국가대표에서 기록한 골 숫자가 더 많을 뿐만 아니라[30] 손흥민보다 먼저 챔피언스리그에서 빅클럽을 상대로 득점을 했고[31] 빅리그는 아니지만 2020-2021 시즌에는 러시아 리그 득점왕도 하며 유럽 리그 득점왕도 더 먼저 했기 때문에 손흥민보다 아즈문을 더 우위에 놓는 경우도 가끔 있었다. 하지만 손흥민이 이후 프리미어 리그는 물론이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빅클럽들을 상대로도 득점하고 2018-2019 시즌에는 우승 후보가 아닌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진출 시키는 데 일조하는 등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한 아시아 선수가 되고, 2021-2022 시즌에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까지 한 반면에 아즈문은 국가대표에선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서 한국을 상대로 홈 원정 경기 할 것 없이 김민재에게 막혀 제대로 활약을 하지 못하고 손흥민이 이란을 상대로 골을 넣는 걸 보기만 했고, 손흥민이 데뷔하고 거쳐갔던 분데스리가에 2021-2022 시즌에 진출해서는 적응에 애를 먹고 슬럼프에 빠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아즈문을 우위로 놓는 모습은 상당히 줄어들거나 설득력이 낮아진 상태다. 애초에 동일선상에서 비교가 애매한 선수들끼리 억지로 비교 했었던 셈.[32][33][34]
  • 왼쪽 팔뚝에 Love me for who I am. 이라는 문신이 있다.
    파일:azmoun.jpg
  • 비주얼적으로도 상당히 훈훈한 외모의 미남이다. 다만 2020년 이후 수염과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는데, 그 덕분에 다소 좀 노안이 됐다. 거기다 스트레스의 영향인지 탈모까지 와서 군데군데 머리가 비는 게 보이고 있다.
  • 2022년 이란 시위에 대해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이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란의 최종명단 발표가 갑작스레 연기되는 일이 생겼다. 물론 진짜로 명단에서 탈락하는 일은 없었지만, 실제로는 이란 축구협회에서 이 문제로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에게 아즈문을 대표팀에서 탈락시키라는 압력을 가했으나, 케이로스 감독은 이를 과감하게 씹고 그대로 아즈문을 대표팀에 소집시키는 것을 강행했다고 한다.
  • 종교의 영향으로 인한 수구 국가 이란의 대표적인 여성 인권 친화주의자이다. 이하는 아즈문이 국가대표직을 걸고 남긴 명언이다.
    대표팀 내의 규칙 때문에 이번 훈련 캠프가 끝날 때까지 어떠한 발언도 허용되지 않지만, 더 이상 침묵하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만약 협회가 저를 제명시킨다고 해도, 이란의 여성들을 위해서 그 희생은 머리카락 하나 정도에 불과합니다. 이 게시물은 절대 지우지 않겠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 혹은 정부는) 사람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이란의 여성들에게 오랜 사랑을.
  • 인스타그램에 부친과 모친의 사진을 주로 올리거나 같이 찍은 사진들을 자주 올린다.[35]
  • 딸을 얻었다고 한다. #

9. 같이 보기

파일:AS 로마 로고.svgAS 로마 2023-24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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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4 5 6
후이 파트리시우
Rui Patrí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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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2.15([age(1988-02-15)])
2021~2024
릭 카르스도르프
Rick Karsdorp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 DF
1995.2.11([age(1995-02-11)])
2017~2025
브라얀 크리스탄테
Bryan Cristante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MF
1995.3.3([age(1995-03-03)])
2019~2027
에방 은디카
Evan N'Dicka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 DF
1999.8.20([age(1999-08-20)])
2023~2028
크리스 스몰링
Chris Smalling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89.11.22([age(1989-11-22)])
202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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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 9 11 14 16
로렌초 펠레그리니
Lorenzo Pellegrini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MF
1996.6.17([age(1996-06-17)])
2017~2026
태미 에이브러햄
Tammy Abraham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1997.10.2([age(1997-10-02)])
2021~2026
안드레아 벨로티
Andrea Belotti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FW
1993.12.20([age(1993-12-20)])
2022~2025
디에고 요렌테[1]
Diego Llorente
파일:스페인 국기.svg | DF
1993.8.16([age(1993-08-16)])
2023~2024
레안드로 파레데스
Leandro Paredes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MF
1994.6.29([age(1994-06-29)])
2023~2025
파일:23-24_asroma_No.17.png
파일:23-24_asroma_No.19.png
파일:23-24_asroma_No.20.png
파일:23-24_asroma_No.21.png
파일:23-24_asroma_No.22.png
17 19 20 21 22
사르다르 아즈문[2]
Sardar Azmoun
파일:이란 국기.svg | FW
1995.1.1([age(1995-01-01)])
2023~2024
제키 첼리크
Zeki Çelik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 DF
1997.2.17([age(1997-02-17)])
2022~2026
헤나투 산체스[3]
Renato Sanches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MF
1997.8.18([age(1997-08-18)])
2023~2024
파울로 디발라
Paulo Dybala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FW
1993.11.15([age(1993-11-15)])
2022~2025
후셈 아우아르
Houssem Aouar
파일:알제리 국기.svg | MF
1998.6.30([age(1998-06-30)])
2023~2028
파일:23-24_asroma_No.23.png
파일:23-24_asroma_No.24.png
파일:23-24_asroma_No.37.png
파일:23-24_asroma_No.43.png
파일:23-24_asroma_No.52.png
23 (VC) 24 37 43 52
잔루카 만치니
Gianluca Mancini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DF
1996.4.17([age(1996-04-17)])
2020~2027
마라쉬 쿰불라
Marash Kumbulla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 DF
2000.2.8([age(2000-02-08)])
2021~2025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
Leonardo Spinazzola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DF
1993.3.25([age(1993-03-25)])
2019~2024
라스무스 크리스텐센[4]
Rasmus Kristensen
파일:덴마크 국기.svg | DF
1997.7.11([age(1997-07-11)])
2023~2024
에도아르도 보베
Edoardo Bove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MF
2002.5.16([age(2002-05-16)])
2021~2028
파일:23-24_asroma_No.59.png
파일:23-24_asroma_No.63.png
파일:23-24_asroma_No.90.png
파일:23-24_asroma_No.92.png
파일:23-24_asroma_No.99.png
59 63 90 92 99
니콜라 잘레프스키
Nicola Zalewski
파일:폴란드 국기.svg | MF
2002.1.23([age(2002-01-23)])
2021~2025
피에트로 보에르
Pietro Boer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GK
2002.5.12([age(2002-05-12)])
2021~2024
로멜루 루카쿠[5]
Romelu Lukaku
파일:벨기에 국기.svg | FW
1993.5.13([age(1993-05-13)])
2023~2024
스테판 엘샤라위
Stephan El Shaarawy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FW
1992.10.27([age(1992-10-27)])
2021~2025
밀레 스빌라르
Mile Svilar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 GK
1999.8.27([age(1999-08-27)])
2022~2027
시즌 중 이적·임대
파일:22-23 asroma No.18.png
18
올라 솔바켄
Ola Solbakken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 FW
1998.9.7([age(1998-09-07)])
2023~2027
<colbgcolor=#990a2c> 구단 정보
회장: 댄 프리드킨 / 감독: 다니엘레 데 로시 / 홈 구장: 스타디오 올림피코
출처: 영어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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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현역 이란인 유럽파 축구 선수

파일:유럽 축구 연맹 로고.svg
<colcolor=#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da0000 1%, #fff 10%, #fff 30%, #239f40 59%)"
{{{#!wiki style="color: #00498f; 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 1부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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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 고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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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다르 아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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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드 호세이니 알리 카리미 밀라드 모함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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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이드 에자톨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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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데그 모하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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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골리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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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마드 모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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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2
아미르 아베드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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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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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000000
<rowcolor=#ff0000>포지션등번호이름생년월일출장소속 클럽
GK 1 알리레자 베이란반드
(Alireza Beiranvand)
1992년 9월 21일 ([age(1992-09-21)]세) 50 0 파일:이란 국기.svg 페르세폴리스 FC
12 호세인 호세이니
(Hossein Hosseini)
1992년 5월 30일 ([age(1992-05-30)]세) 4 0 파일:이란 국기.svg 에스테그랄 테헤란 FC
22 아미르 아베드자데
(Amir Abedzadeh)
1993년 4월 26일 ([age(1993-04-26)]세) 9 0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CS 마리티무
DF 2 사데그 모하라미
(Sadegh Moharrami)
1996년 3월 1일 ([age(1996-03-01)]세) 18 0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GNK 디나모 자그레브
4 아레프 골라미
(Aref Gholami)
1997년 4월 19일 ([age(1997-04-19)]세) 1 0 무소속
5 밀라드 모함마디
(Milad Mohammadi)
1993년 9월 29일 ([age(1993-09-29)]세) 45 1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아다나 데미르스포르
13 호세인 카나니자데간
(Hossein Kanaanizadegan)
1994년 3월 23일 ([age(1994-03-23)]세) 32 2 파일:카타르 국기.svg 알아흘리 SC
14 살레 하르다니
(Saleh Hardani)
1998년 9월 14일 ([age(1998-09-14)]세) 2 0 파일:이란 국기.svg 에스테그랄 테헤란 FC
19 마지드 호세이니
(Majid Hosseini)
1996년 6월 20일 ([age(1996-06-20)]세) 16 0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카이세리스포르
21 오미드 누라프칸
(Omid Noorafkan)
1997년 4월 9일 ([age(1997-04-09)]세) 12 0 파일:이란 국기.svg 세파한 SC
23 아레프 아그하시
(Aref Aghasi)
1997년 1월 2일 ([age(1997-01-02)]세) 0 0 파일:이란 국기.svg 풀라드 쿠제스탄 FC
MF 3 에산 하지사피 파일:주장 아이콘.svg
(Ehsan Hajsafi)
1990년 2월 25일 ([age(1996-03-01)]세) 118 7 파일:그리스 국기.svg AEK 아테네 FC
6 사에이드 에자톨라히
(Saeid Ezatolahi)
1996년 10월 1일 ([age(1996-10-01)]세) 44 1 파일:덴마크 국기.svg 바일레 BK
7 알리레자 자한바크슈
(Alireza Jahanbakhsh)
1993년 8월 11일 ([age(1993-08-11)]세) 61 12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8 아마드 노우롤라히
(Ahmad Nourollahi)
1993년 2월 1일 ([age(1993-02-01)]세) 23 3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샤바브 알 아흘리 클럽
10 밀라드 사를락
(Milad Sarlak)
1995년 3월 26일 ([age(1995-03-26)]세) 8 0 파일:이란 국기.svg 페르세폴리스 FC
11 오미드 에브라히미
(Omid Ebrahimi)
1987년 9월 15일 ([age(1987-09-15)]세) 52 0 파일:카타르 국기.svg 알 와크라 SC
15 아미르후세인 후세인자데
(Amirhossein Hosseinzadeh)
2000년 10월 30일 ([age(2000-10-30)]세) 2 0 파일:이란 국기.svg 트락토르 SC
16 메흐디 토라비
(Mehdi Torabi)
1994년 9월 10일 ([age(1994-09-10)]세) 34 6 파일:이란 국기.svg 페르세폴리스 FC
17 알리 골리자데
(Ali Gholizadeh)
1996년 3월 10일 ([age(1996-03-10)]세) 23 6 파일:폴란드 국기.svg 레흐 포즈난
18 메흐디 메흐디푸르
(Mehdi Mehdipour)
1994년 2월 18일 ([age(1994-02-18)]세) 2 0 파일:이란 국기.svg 에스테그랄 테헤란 FC
FW 9 메흐디 타레미
(Mehdi Taremi)
1992년 7월 18일 ([age(1992-07-18)]세) 57 27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FC 포르투
20 사르다르 아즈문
(Sardar Azmoun)
1995년 1월 1일 ([age(1995-01-01)]세) 62 40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AS 로마
24 알리 알리푸르
(Ali Alipour)
1995년 11월 11일 ([age(1995-11-11)]세) 3 0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질 비센트 FC
25 알라햐르 사이야드마네시
(Allahyar Sayyadmanesh)
2001년 6월 29일 ([age(2001-06-29)]세) 6 1 파일:벨기에 국기.svg KVC 베스테를로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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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트라이커, 세컨드 스트라이커 모두 소화한다.[2] 2024년 3월 22일 기준[3]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A매치 득점 순위 2위[4] 이란은 시아파가 대다수이지만 아즈문은 수니파 이슬람을 믿는 소수민족 튀르크멘인 출신이다.[5] 3차 예선 안데를레흐트전 1골, 플레이오프 AFC 아약스 전 1골, 조별 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1골, FC 바이에른 뮌헨전 1골[6] 기존 기록은 알리 다에이, 메흐디 마다비키아의 3골 타이[7] 아즈문은 1골, 쥬바는 7골을 PK로 넣었다.[8] 첫 번째는 99~2000 시즌 20골, 2002~03 시즌 22골을 넣어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2번 오른 막심 샤츠키흐, 두 번째는 뒤에 나올 알리레자 자한바크슈이다.[9] 그리고 최다 시즌 연속골을 넣은 건 2명 모두 한국 선수다. 차범근이 81~82 시즌부터 10골 이상을 다섯 시즌 연속으로 넣은 게 최다 기록이며 손흥민이 2020~21 시즌에 똑같이 다섯 시즌 연속 기록을 거뒀다.[10] 아시아 선수로 6번째로 유럽리그 2시즌 연속 리그 10골을 넣은 것은 황의조.[11]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축구 금메달리스트. 레버쿠젠에서는 1군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2군에서만 네 경기를 나온 것이 전부이며, 이후 반 시즌만인 00-01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에스테그랄 테헤란 FC로 이적했다. 2009년을 마지막으로 은퇴.[12] 아즈문이 상대 팀에게 유리하도록 위치 선정을 한 것은 이게 처음이 아니다. 제니트 시절 챔피언스리그 SL 벤피카 원정 경기에서 수비 가담을 한다고 상대방의 압박이 그다지 들어오지 않는 상황에서 절묘한 위치 선정과 쓸데 없는 동작으로 자책골을 넣어서 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탈락을 결정 지은 적이 있다. #[13] 공교롭게도 같은 날 경기에서 이란 국가대표에서 같이 공격을 이끄는 FC 포르투 소속의 메흐디 타레미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서 퇴장 당하며 팀의 1-2 패배의 원인을 제공하여 유럽 리그 득점왕 출신의 이란 국가대표 선수들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 월드컵을 앞둔 이란 대표팀에 우려가 드는 상황이다.[14] 더구나 독일 분데스리가는 FC 바이에른 뮌헨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빅클럽들을 제외하면 평균적으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스페인 라리가보다는 아래로 평가될 뿐만 아니라 알리 다에이, 호다다드 아지지, 바히드 하셰미안 등 아즈문의 이란 국가대표 선배 선수들이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내는 등 아시아 국적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성공 사례가 많은 유럽 빅리그다.[15] 챔피언스리그에서 유럽 빅클럽들을 상대로 득점한 부분도 냉정하고 비판적으로 상황을 보면 러시아는 원정 거리가 길어서 유럽 빅클럽들이 몰려 있는 서유럽 팀들이 체력적으로 부담을 강하게 가져서 홈빨이 굉장히 강한 부분이 크고, 게다가 빅클럽들이 이미 조별리그 통과를 거의 확정하거나 확정해서 부담 없이 널널하게 경기하고 반대로 아즈문의 러시아 리그 소속팀들은 유로파 리그 진출이라도 하기 위해서 상대적으로 어느 정도 사력을 다하는 상황에서 아즈문이 골을 넣은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그나마 아즈문의 소속팀이 조별리그 통과에 근접했던 2019-20 시즌의 경우에는 같은 조에 있는 팀들이 SL 벤피카, RB 라이프치히, 올랭피크 리옹이라는 압도적인 강호가 없는 조였으며, 아즈문이 올랭피크 리옹과 SL 벤피카를 상대로 골을 넣긴 했으나 SL 벤피카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자책골을 넣으며 탈락을 결정 지었다. 실제로 아즈문이 러시아 리그 시절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뛰면서 소속팀이 조별리그 통과를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16] 자한바크시와 아즈문의 빅리그 실패는 국가대표 동료 타레미에게까지 안좋은 영향을 주는지 포르투갈 리그에서 잘 하는 모습을 보여도 빅리그에서의 구체적인 이적 제의가 들어오지 않고 있다. 다만 타레미는 기량 자체는 괜찮으나 유럽 진출이 늦어서 나이가 슬슬 30줄에 접어드는 시점이다. 즉, 빅리그의 팀들이 영입한다 해도 오래 써먹기가 힘들기에 제안이 그만큼 적을 수밖에 없는 것.[17] 사실상 뺨을 때린 것으로 자칫하면 퇴장이나 중징계를 받을 수도 있었으나 옐로카드로 끝났다.[18] 이 슈팅은 헤더였는데 자기를 마크했던 김민재가 교체아웃되자마자 곧바로 나온 장면이었다. 하지만 강도가 약했던지라 김승규가 손쉽게 캐치했다.[19] 이란 정부로서는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어느 정도 이란 국민들의 시선을 돌리기 원할 것인데 월드컵마저 놓치면 이란 스포츠계 인사들과 스포츠 팬들을 완전히 적으로 돌리는 것이기에 지지자들을 완전히 탄압해 버리는 게 아닌 이상 이러한 선택은 하지 않을 것이다.[20] 이후 메흐디 타레미가 PK 골을 넣어 멀티골을 기록했다.[21] [22] 파일:Internet_20240204_190113.jpg[23] 로스토프에서는 세컨 톱 역할은 부여받은 폴로스나 예로킨, 측면 수비수인 쿠드라쇼프와 칼라체프, 중원에서 탈압박이 가능한 미드필더 노보아 덕에 본인이 강한 압박에 시달릴 일은 많이 줄어 활약할 여지를 많이 만들어주었으며, 제니트에서도 최전방에는 몸싸움과 포스트플레이에 능한 아르템 주바가 배치되어 압박의 강도를 분산시켜 아즈문은 세컨 톱 자리에서 득점만 노리는 역할을 맡았을 정도. 이란 국가대표팀에서도 주로 메흐디 타레미와 투톱으로 나선다.[24] 레버쿠젠에서의 부진은 제니트 시절의 아르템 쥬바와 달리 파트리크 시크와의 동선이 겹치는 불협화음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레버쿠젠 입장에서는 당연히 아직 레버쿠젠에서 보여준 게 거의 없는 아즈문보다 팀 내 득점 1위를 기록한 시크를 위주로 전술을 짤 수 밖에 없고, 시크가 나이가 더 많으면 그나마 아즈문에게 기회를 더 줄 수도 있지만 아즈문이 1살 더 많기 때문에 그럴 이유도 없다. 레버쿠젠보다 전력이 약한 팀으로 이적이나 임대를 가면 무난히 주전을 차지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팀들은 레버쿠젠보다도 미드필더진이 안좋거나 연계 플레이를 잘 해주는 선수가 있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것도 쉽지 않다.[25] 더구나 태클 미스로 손흥민의 중거리슛에 의한 득점의 원인까지 제공했다. 심지어 태클 이후에 얼른 일어나서 쫓아가서 수비 가담도 하지 않고 멀뚱멀뚱 앉아서 손흥민의 골 장면을 구경까지 해서 더 비판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26] 20-21 시즌은 전체 공격포인트로 손흥민을 제치고 아시아 1위다.[27] 도하의 기적 당시 골을 넣은 이라크 선수.[28] 로마에 있는 카파넬 경마장 시설을 방문한 후 경주마를 구입하는 등 사업을 하며 스타 헌터라는 이름도 지어줬으며 이란과 호주에 50마리 이상의 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29] 요새는 이란도 아시안컵 우승을 한지 오래되어서 우승이 목마른지 아시안컵 또한 우승하면 바로 병역 면제를 내걸지 생각 중이라고 한다.[30] 국가대표 활약에서 우위라는 부분도 애매한 것이 아즈문의 국가대표 골 기록은 러시아,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넣은 골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아시아에 속한 팀들을 상대로 넣은 것이 대부분이며, 그렇다고 손흥민처럼 월드컵에서 골을 넣거나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하거나 이동국, 구자철처럼 아시안컵 득점왕을 한 것도 아직 아니다.[31] 그러나 이미 손흥민은 2014-2015 시즌과 2016-2017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즈문이 뛰고 있는 러시아 리그의 상위팀들인 제니트와 CSKA 모스크바를 상대로 득점을 하며 패배 시켰다.[32] 2022-2023 시즌 손흥민도 시즌 개막 후 한 달 넘게 무득점을 하는 슬럼프에 시달리며 그나마 아즈문의 팬들에게 위안과 핑계 거리가 생길만 했으나 그런 심리를 비웃는 듯이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은 물론 해트트릭까지 하면서 그런 것조차도 소멸해버렸다.[33] 빅리그 진출 후의 모습만 따지면 아즈문은 프리미어리그와 분데스리가에서 첼시, 맨체스터 시티 FC,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빅클럽들을 상대로 가끔 골을 넣으며 빅리그 1부 리그 통산 15골을 넣었던 지동원은 물론이고 심지어 라리가에서 1부 리그 통산 8골을 넣은 경험이 있는 우레이보다도 못하다. 우레이도 FC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골을 넣으며 빅클럽에게 골을 넣은 적이 있다. 이들이 축구팬들에게 다소 부당할 정도로까지 폄하되는 경우가 있는 걸 생각하면 아즈문의 빅리그에서의 모습은 그보다도 더 이하라는 뜻.[34] 물론 아즈문도 훌륭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아시아의 대표 스트라이커지만 함부르크에서의 센세이셔널한 데뷔 후 빅리그에서 꾸준히 활약을 이어온 손흥민이 커리어 내내 더 주목 받았다. 아즈문이 러시아 리그에서 득점왕을 했을 때도 손흥민은 EPL에서 두 자릿 수 득점을 이어나갔으며, 당연히 PL에서의 득점이 더 높이 평가 받는게 현실이다.[35] 이란 몇몇 축구선수들도 가족과 찍은 사진을 주로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