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루과이 국적의 1993년생 축구 선수에 대한 내용은 기예르모 바렐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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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콜로 바렐라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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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수상 | ||||
| | 2020-21 · 2022-23 | |||
| 베스트팀 | ||||
| | 2018-19 · 2019-20 · 2020-21 · 2021-22 · 2022-23 | |||
| | ||||
|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우승 멤버 |
| 2020 |
| | |
| <colbgcolor=#0018a1>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No. 23 VC | |
| 니콜로 바렐라 Nicolò Barella | |
| 출생 | 1997년 2월 7일 ([age(1997-02-07)]세) |
| 이탈리아 사르데냐주 칼리아리 | |
| 국적 |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
| 신체 | 키 172cm / 체중 68kg |
|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
| 주발 | 오른발 |
| 등번호 | 이탈리아 대표팀 - 18번 인테르나치오날레 - 23번 |
| 유스 클럽 | 칼리아리 칼초 |
| 프로 클럽 | 칼리아리 칼초 (2014~2020) → 코모 1907 (2015~2016 / 임대) →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9~2020 / 임대)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20~ ) |
| 국가대표 | |
| 종교 | 가톨릭 |
| 후원사 | 나이키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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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 국적의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클럽과 국대를 가리지 않고 핵심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하며, 소속 클럽의 스쿠데토를 획득해 유벤투스의 9시즌 연속 세리에 독주를 끊어냈고, 13년만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 진출 및 모국의 유로 2020 우승을 이끌었으며, 꾸준한 실력으로 현 시점 세리에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2. 클럽 경력
2.1. 칼리아리 칼초
칼리아리에서 태어나서 칼리아리 칼초 유스에 입단하여 성장한 바렐라는 2015년 5월 4일 파르마 FC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를 하였다. 이후 경기 경험을 쌓기 위해 세리에 B에 속해 있던 코모 1907로 임대를 간다.임대를 다녀오고 2016-17 시즌부터 꾸준히 출전하면서 팀의 주전으로 뛰게 된다. 이후 기량이 점점 더 발전하여 2017-18 시즌에는 총 35경기 6골을 기록하면서 득점력까지 보여주고 어린 나이에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게 된다. 이후 빅클럽들의 러브 콜을 받지만 칼리아리에 남고 2018-19 시즌에 세리에 A 올해의 팀에 들며 엄청난 활약을 한다.
이러한 활약으로 첼시, 인테르 등 많은 빅클럽들의 타깃이 되었다. 특히 첼시와의 링크는 당시 첼시의 수석 코치였던 잔프랑코 졸라가 큰 기여를 했다고 한다. 그 이유인 즉슨, 잔프랑코 졸라가 2015년 칼리아리에 감독직을 맡고 있었을 때 바렐라에게 코파 이탈리아 데뷔 기회를 준 사람이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나폴리 시절부터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원하던 선수였다고. 물론 아직 확정적인 건 아니지만 맨유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영입 경쟁에서 첼시가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첼시행은 불발되었는데, 바렐라 본인이 외국행을 꺼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유는 아내의 임신. 결국 선수 본인의 강한 의지에 따라 인테르행이 유력해졌고, 2019년 7월 13일 임대 후 의무 이적 조건으로 인테르에 합류하게 되었다.
2.2.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2.1. 2019-20 시즌
칼리아리 칼초는 그레고리 데프렐에 3500만 유로를 얹은 AS 로마의 제안을 더 좋아했지만 선수가 번번이 거절해 인테르로 보내야만 했다고. 칼리아리 단장은 칼리아리 토박이인 바렐라가 인테르 소속으로 고향으로 원정을 오면 홈 팬들이 반겨주길 바란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등번호는 줄곧 사용하던 18번을 원했지만 당시 쿼조 아사모아가 사용하고 있어서 큰딸의 생일인 24번으로 선택했다. 이후 23번을 달고 있던 주앙 미란다가 장쑤 쑤닝으로 이적하자 23번으로 변경하였다.[2]
우디네세 칼초전까지는 적응을 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본인도 이에 주눅이 들었는지 스테파노 센시가 그를 다독여 주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그러나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 SK 슬라비아 프라하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넣으면서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고, 이후 데르비 델라 마돈니나에서 루카쿠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고 SS 라치오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이후 꾸준히 폼을 올리면서 바렐라-센시-브로조비치의 삼인방 체제를 완전히 굳히는 데 성공했다. 피지컬 부분의 약점이 존재하긴 하지만 세 명이 평균 13km씩 뛰어다니는 엄청난 활동량으로 부족분을 메꾸고 있고, 세 선수의 클래스가 모두 뛰어난 덕분에 전반기 인테르는 쾌조의 스타트를 진행하고 있다. 센시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인테르 중원 위기설이 잠시 돌았지만, 브로조비치와 바렐라가 중원에서 굳건히 버텨낸 덕에 다시 안정을 찾고 있다. 그렇게 바렐라는 브로조비치와 함께 센시가 이탈한 인테르 중원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었으나...
13R 토리노 FC와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인테르 중원은 초비상이 걸렸다. 결국 바렐라와 센시가 누워있는 사이 인테르의 챔피언스 리그는 조별 리그 광탈 확정. 다만 인테르는 챔스와 리그 내에서 팀 운영의 위기를 어느 정도 감수하더라도 센시와 바렐라를 무리하게 복귀시키지 않는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감내하더라도 선수가 최대한 회복될 때까지 기다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예상보다 더 늦어질 가능성도 있지만, 일단은 1월 즈음에는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는 중.
나폴리와의 경기에 복귀했다. 복귀전 퍼포먼스는 썩 좋지 않았다. 그러나 빠르게 자기 폼을 찾아가고 있다. 시즌 초에 강렬하게 빛나다가 사그라드는 모양새의 센시와는 반대로 이쪽은 시즌 초에 로테를 돌더니 중반 들어서면서부터 계속 타오르는 중이다.
콘테와 선수 특유의 워커 기질이 어우러져서 현재 인테르 미드 가운데 가장 믿을맨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스테파노 센시의 맹활약과 본인의 적응기가 겹쳐 우려를 사던 시즌 초반과 다르게 시즌 말미에 접어든 지금은 브로조비치와 함께 완연한 인테르 중원의 양대 에이스라 할 수 있을 듯. 세리에 A 내의 어느 팀과 만나도 미드에서 제쳐지지 않는다는 자신감을 인테르 팬들이 가질 수 있을 정도로 출중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세리에 A 올해의 팀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2019/20 시즌: 41경기(선발 35경기) 4골 7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세리에 A | 27 | 23 | 4 | 1 | 4 |
| 챔피언스 리그 | 4 | 3 | 1 | 1 | 0 |
| 유로파 리그 | 6 | 5 | 1 | 1 | 1 |
| 코파 이탈리아 | 4 | 4 | 0 | 1 | 2 |
| 합계 | 41 | 35 | 6 | 4 | 7 |
2.2.2. 2020-21 시즌
이번 시즌 루카쿠와 함께 인테르의 에이스로 맹활약하고 있다.주중 챔스 경기와 주말 리그 경기를 가리지 않고 미친 듯이 출장하며 너무 굴리는 거 아니냐는 팬들의 우려를 들을 정도로 많이 나가고 있다. 2년 전 브로조비치가 생각나는 상황. 혹사로 인한 눈에 띄는 폼 저하는 보이지 않지만 작년 경기당 13km를 찍어주던 활동량이 어느새 12km 근처로 떨어져 있다. 저돌적이며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가뜩이나 피파울 횟수도 많은데 체력 저하까지 겹치니 팬들은 매 경기 가슴을 졸이며 경기를 보게된다.
특히나 세리에 A 18라운드 유벤투스전에서 미친 활약을 선보이며 아드리앙 라비오, 로드리고 벤탄쿠르, 아론 램지, 웨스턴 맥케니를 상대로 유벤투스의 중원을 완전히 털어먹으며 1골 1도움까지 기록, 팀의 2:0 승리를 이끌며 경기 MOM에 선정되었다. 활동량도 어마어마하게 많이 가져갔고[3], 기술적인 면에서도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탈압박, 공격 전개까지 완벽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결국 바렐라의 활약으로 인테르는 트레블 시즌인 2009-10 시즌 이후로 11년 만에 스쿠데토를 들어올리게 되었고 바렐라 본인 역시 처음으로 최우수 미드필더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이후 세리에 A 올해의 팀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2020/21 시즌: 46경기(선발 41경기) 3골 10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세리에 A | 36 | 32 | 4 | 3 | 7 |
| 챔피언스 리그 | 6 | 6 | 0 | 0 | 1 |
| 코파 이탈리아 | 4 | 3 | 1 | 0 | 2 |
| 합계 | 46 | 41 | 5 | 3 | 10 |
2.2.3. 2021-22 시즌
여전히 주전으로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리그 7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전 경기 선발로 출전했다. 공격포인트는 1골 5도움. 세리에 A 리그 도움 1위며, 평균 평점도 1위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인상깊은 시즌 초반 행보다.주장 완장을 조건으로 2026년까지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하며, 몇 주 뒤인 11월 6일 인테르와 4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직전 유로에서 그렇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유로와 인테르에서의 활약과 트로피들로 본인의 능력을 인정받았고, 2021년 발롱도르 26위를 차지했다.
초반에 너무 굴렀는지 요즘은 좀 지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워낙에 활동량이 많고 거의 전 경기를 출장하는 선수인 데다가 국대에서 이 양반이 PK 2실축등 던지기에 가까운 트롤링을 보여준 탓에 국대 일정이 계속해서 늘어나 적절한 휴식과 로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대체 선수가 비달, 베멘, 갈디라 계속해서 나오는 중이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6차전 조 1위 자리를 두고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치르던 경기에서 밀리탕과 충돌하였고, 밀리탕에게 보복성 행동을 한 탓에 퇴장당하여 팀의 패배 원흉이 되어버렸다. 다행히 신경전 직후 바로 사과하였지만 퇴장을 피할 수는 없었다. 퇴장 징계로 인해 16강 1, 2차전 모두 못 나올 가능성이 높다.
밀란과 코파 이탈리아 4강전 역대 최악의 활약을 보였다. 유난히 컵 경기나 챔스 경기에서는 심하게 경기를 말아먹는다.
하지만 바로 다음 경기였던 리그 27R 살레르니타나전에서 2도움을 했고 이후에도 축신 바렐라로 돌아와 매 경기 스페셜을 찍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세리에 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무려 4년 연속으로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2021/22 시즌: 48경기(선발 47경기) 4골 12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세리에 A | 36 | 36 | 0 | 3 | 12 |
| 챔피언스 리그 | 6 | 6 | 0 | 0 | 0 |
| 코파 이탈리아 | 5 | 4 | 1 | 1 | 0 |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 1 | 1 | 0 | 0 | 0 |
| 합계 | 48 | 47 | 1 | 4 | 12 |
2.2.4. 2022-23 시즌
3R SS 라치오전 루이스 알베르토의 슈팅이 본인을 맞고 굴절되면서 역전골의 빌미가 되었다.4R US 크레모네세전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6R 토리노 FC전 역시 1도움을 올렸다.
7R 우디네세 칼초전 역시 골을 넣으며 좋은 흐름을 이어나갔다.
8R AS 로마전 좋은 스루 패스로 페데리코 디마르코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10R US 살레르니타나 1919전에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골을 어시스트한뒤에 또 본인이 골을 넣으며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챔피언스리그 FC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후반전에 동점골을 뽑아내며 해당 경기 골잔치의 서막을 알렸다. [4]
10월 한달간 좋은 모습을 보이며 세리에 A 이달의 선수 후보로 선정되었다.
이번 시즌 49경기 8골 9도움으로 팀의 세리에 A 3위, 코파 이탈리아 2연패, 13년 만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 진출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2023년 6월 2일, 세리에 A 어워즈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로 세리에 A 최우수 미드필더에 선정되었다. 세리에 A 올해의 팀에 5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것도 확실시된 상황이다.
2.2.5. 2023-24 시즌
새롭게 시즌을 시작하면서 팀의 부주장이 되었다.3. 국가대표 경력
어린 시절부터 기량을 인정받은 바렐라는 U16를 시작으로 U21을 거쳐 아주리 성인 대표팀에도 뽑힌다. 아주리 대표팀 감독이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으로 바뀌고 중원을 조르지뉴, 바렐라, 마르코 베라티 조합으로 미는 듯하다. 2019년 6월 9일 유로 2020 예선 3차전 그리스와의 경기에서도 이 조합으로 나왔고, 전반 23분 득점에 성공했다.2020년 9월 8일 UEFA 네이션스 리그 20-21 시즌 네덜란드전에서 측면에서 오는 치로 임모빌레의 크로스를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네이선 아케와 버질 판데이크 사이 공간으로 날카롭게 쇄도하여 선제 골을 기록하며 이탈리아의 네이션스 리그 이번 시즌 첫 승에 기여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전반적으로 큰 단점이 없는 육각형 유형의 전천후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바렐라에게 있어 가장 눈에 띄는 플레이로는 활동량을 바탕으로 하는 기동력을 꼽을 수 있다. 인테르를 넘어서 세리에A 안에서도 최상위권에 위치하는 등 어마어한 활동량을 자랑하는데, 18-19시즌 세리에A 활동량 전체 2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기동력을 갖추고 있다.[5] 공이 없는 오프 더 볼 상황에서 박스의 빈 공간으로 침투하는 움직임이나 공을 받아주러 가는 움직임이 좋다. 특히,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투지가 상당히 돋보이는데, 수비 상황에서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적극적인 압박과 수비를 즐겨한다. 태클 시도 및 성공률이 세리에 A 미드필더 중 상위권의 스탯을 기록하고 있으며 활발한 움직임을 통해 상대를 압박하고 공을 끊어낸다. 워낙에 투쟁심이 넘치는데다, 지능적이기까지 해서 공을 끊어내는 능력이 좋다.
바렐라는 기본기가 잘 잡혀 있어, 이를 이용한 공격 전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는데, 바렐라의 신체의 무게 중심, 밸런스가 잘 잡혀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인다. 세밀한 컨트롤과 조율 능력을 갖춘 축구 도사 느낌은 아니지만, 어려운 자세에서도 양질의 장단 패스를 찔러줄 수 있는데 패스의 타이밍과 정교함, 구질의 다양성 등 패스의 세부적인 능력치가 상당히 좋다. 패스뿐만 아니라, 뛰어난 기동력과 잘 잡힌 기본기와 밸런스를 바탕에 둔 직선적인 드리블로 공을 운반해주기도 하며, 전진하고 나서 때리는 중거리슈팅의 파워도 상당히 위협적이다. 상술한 대로 단순히 기본기가 좋은 것이 아니라,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선수라 슈팅의 임펙트가 뛰어나다.
이렇듯, 바렐라는 특출난 장단점을 보이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모난 부분 없이 리그 탑급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세리에A의 간판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3명의 미드필더 구성에서 주로 우측 중앙 미드필더로 자주 출전하는데, 바렐라가 메짤라 자리에 위치하고 공격적인 롤을 부여받을 때 선수 특유의 승부욕과 근성이 수비 상황에선 강한 압박, 공격 상황에선 과감함으로 드러나게 된다. 물론, 이러한 투쟁심이 거친 수비로 변환되어 카드를 수집한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바렐라의 유일한 단점 중 하나라고 평가받는 것이 바로 카드 캡터 기질이 있다는 점이다. 경고만 받으면 다행인데, 가끔씩은 자기 화를 못참고 돌발행동을 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21-22 시즌 챔스 32강 레알과의 대결에서 신경전 끝에 퇴장을 받은 것. 16강을 출전하지 못하는 징계를 받아 인테르는 홈에서 1차전을 졌고, 무려 안필드 원정을 이겼음에도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 때문에 주장감은 아니라는 이야기도 간혹 나왔지만, 사미르 한다노비치 이후 라우타로를 보좌하는 부주장으로 임명되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9~ )
- 세리에 A: 2020-21
- 코파 이탈리아: 2021-22, 2022-23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21, 2022, 2023
5.2. 개인 수상
- UEFA 유로파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9-20
- 세리에 A 최우수 미드필더: 2020-21, 2022-23
- 세리에 A 올해의 팀: 2018-19, 2019-20, 2020-21, 2021-22, 2022-23
- 프레미오 불가렐리 넘버 8: 2018
- 주세페 프리스코상: 2022
5.3. 수훈
- 이탈리아 공화국 공로장 5등급: 2021
6. 여담
- 칼리아리 시절 여러 빅클럽들에게 오퍼를 받았지만 전부 거절하며 오직 인테르가 아니라면 이적하지 않겠다고 선언할 정도로 어린 시절부터 인테리스타였고 결국 인테르 이적에 성공했다. 또한 인테르의 모기업인 쑤닝의 재정난으로 팀 선수들의 재계약 및 이적 사가 문제로 시끄러운 와중에 조용히 재계약을 체결한 몇 안 되는 선수이기도 하다.[6] 롤 모델은 데얀 스탄코비치로, 2022년 10월 UC 삼프도리아전에서 삼프도리아 감독으로 방문한 스탄코비치와 포옹을 하며 소원을 이뤘다.
- 20/21 시즌부터 팀 동료 마르첼로 브로조비치와 함께 어마어마한 똘끼로 주목받고 있는데, 불쌍한 미들진 동료 에릭센까지 같이 엮여 팬들에게 인테르판 세 얼간이 혹은 바보 3형제라고 불리고 있다. 이후 에릭센이 유로 2020에서 심장 문제가 생겨 선수단에서 이탈한 상황에서 이번엔 진짜로 바보 같은 모습을 보이는 하칸 찰하놀루가 영입되며 바보 3형제의 명맥을 이어가게 되었다.
- 로빈 고젠스에 의하면 위의 똘끼와 더불어 페데리코 디마르코와 함께 팀의
비글미분위기 메이킹을 담당하고 있는 듯 하다.[7] 바르셀로나 원정을 가서도 함께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는 21-22 시즌부터 97 듀오로 묶이며 인테르의 미래로 불린다. [8]두 선수 모두 이적설이 났지만 재계약으로 보여주며 잔류했고, 지난 시즌 국대 메이저 트로피[9]가 있고, 당연히 스쿠데토도 함께 들었다. 2021년 발롱도르에서는 현역 인테르 선수 중에서는 유일하게[10] 발롱도르 30인 포디움에 들었고 라우타로는 21위, 바렐라는 26위를 차지하며 인테르의 스쿼드가 여전히 건재함을 증명해냈다.
- 성씨 바렐라(Barella)의 뜻은 '들것'이다.
- 상당한 다혈질이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으면 필요 이상으로 짜증을 내는 모습이 자주 포착돼 팬들도 우려할 정도. 그래도 동료와 싸우는 형태는 아니다.
6.1. WAGs
아내의 이름은 페데리카 스키에베닌.[11] 바렐라보다 7살이나 연상으로 칼리아리 지역 유지의 딸이다. 페데리카의 취미는 오토바이 운전으로, 집안에서 오토바이 판매업을 크게 해서 자연히 오토바이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바렐라와 그녀와의 사이에서 장녀 레베카, 차녀 라비니아, 3녀 마틸다를 봤다.[12]
7. 니콜로 바렐라에 대한 언사
바렐라는 루카쿠와 함께 최근 인테르의 최고 선수 중 한명이다. 나는 바렐라가 돈나룸마와 맞먹는 이탈리아 최고의 재능이라고 내 의견을 말하는데 거리낌이 없다. 내가 키에사나 자니올로같이 여러 재능 있는 다른 선수들의 이름을 말할수도 있지만 그 누구도 바렐라와 같은 일관성은 없다.
내가 칼리아리에 있을때 그가 꾸준히 성장하는 것을 지켜봤다. 전형적으로 어린나이에 주목 받는 젊은 유망주들이 성장하는 중에 갖게되는 기복 없이 2~3개월마다 계속 성장했다.
안토니오 콘테에게 바렐라는 대체 불가능한 존재이며 그의 스탯을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다. 칼리아리에 있을때 그는 엄청난 횟수의 가로채기를 기록했고 인테르와 국가대표에서 지금은 비록 득점이 적지만, 나는 그의 어시스트 횟수가 늘어난 것에 놀랍다.
시모네 파도인
내가 칼리아리에 있을때 그가 꾸준히 성장하는 것을 지켜봤다. 전형적으로 어린나이에 주목 받는 젊은 유망주들이 성장하는 중에 갖게되는 기복 없이 2~3개월마다 계속 성장했다.
안토니오 콘테에게 바렐라는 대체 불가능한 존재이며 그의 스탯을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다. 칼리아리에 있을때 그는 엄청난 횟수의 가로채기를 기록했고 인테르와 국가대표에서 지금은 비록 득점이 적지만, 나는 그의 어시스트 횟수가 늘어난 것에 놀랍다.
시모네 파도인
그는 창의적이고 중요한 골을 넣을 수 있다. 나는 그가 나폴리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경기하는 것을 지켜봤고 그는 경기의 모든 부분에 관여했다
스티븐 제라드
스티븐 제라드
바렐라는 경기에서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완벽히 압도했다. 카이세도에게 매겨진 133m 파운드의 가치를 생각해본다면 바렐라의 가치는 그 이상이다.
시모네 토냐
시모네 토냐
8.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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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얀 조머 Yann Sommer 1988.12.17 2023~2026 | 덴절 뒴프리스 Dengel Dumfries 1996.04.18 2021~2025 | 스테파노 센시 Stefano Sensi 1995.08.05 2019~2024 | 스테판 더프레이 Stefan de Vrij 1992.02.05 2018~2025 | 후안 콰드라도 Juan Cuadrado 1988.05.26 2023~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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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9 | 10 (C) | 12 | 14 | |
|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Marko Arnautović 1989.04.19 2023~2024 | 마르쿠스 튀랑 Marcus Thuram 1997.08.06 2023~2028 |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Lautaro Martínez 1997.08.22 2018~2026 | 라파엘레 디젠나로 Raffaele Di Gennaro 1993.10.03 2023~2024 | 데이비 클라선 Davy Klaassen 1993.02.21 2023~2024 | |
| | | | | | |
| 15 | 16 | 17 | 20 | 21 | |
| 프란체스코 아체르비 Francesco Acerbi 1988.02.10 2022~2025 | 다비데 프라테시 Davide Frattesi 1999.09.22 2023~2024 | 테이존 뷰캐넌 Tajon Buchanan 1999.02.08 2024~2028 | 하칸 찰하놀루 Hakan Çalhanoğlu 1994.02.08 2021~2027 | 크리스티안 아슬라니 Kristjan Hernández 2002.03.09 2022~2027 | |
| | | | | | |
| 22 | 23 (VC) | 28 | 30 | 31 | |
| 헨리크 미키타리안 Henrikh Mkhitaryan 1989.01.21 2022~2026 | 니콜로 바렐라 Nicoló Barella 1997.02.07 2019~2026 | 뱅자맹 파바르 Benjamin Pavard 1996.03.28 2023~2028 | 카를루스 아우구스투 Carlos Augusto 1999.01.07 2023~2024 | 얀 아우렐 비세크 Yann Aurel FBisseck 2000.11.29 2023~2028 | |
| | | | | | |
| 32 | 36 | 70 | 77 | 95 | |
| 페데리코 디마르코 Federico Dimarco 1997.11.10 2018~2027 | 마테오 다르미안 Matteo Darmian 1989.12.02 2020~2025 | 알렉시스 산체스 Alexis Sánchez 1988.12.19 2023~2024 | 에밀 아우데로 Emil Audero 1997.01.18 2023~2024 |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Alessandro Bastoni 1999.04.13 2017~2028 | |
| 감독: 시모네 인자기 / 홈구장: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 | |||||
| 출처: 영어 위키백과, 공식 홈페이지, transfermarkt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9월 4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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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655ba> |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스쿼드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000,#ddd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000,#ddd | <rowcolor=#FFFFFF>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 <colbgcolor=#0B090C> GK | - | 잔루이지 돈나룸마 (Gianluigi Donnarumma) | 1999년 2월 25일 ([age(1999-02-25)]세) | 60 | 0 | | |
| - | 알렉스 메렛 (Alex Meret) | 1997년 3월 22일 ([age(1997-03-22)]세) | 3 | 0 | | ||
| - | 굴리엘모 비카리오 (Guglielmo Vicario) | 1996년 10월 7일 ([age(1996-10-07)]세) | 0 | 0 | | ||
| - | 마르코 카르네세키 (Marco Carnesecchi) | 2000년 7월 1일 ([age(2000-07-01)]세) | 0 | 0 | | ||
| DF | - | 마테오 다르미안 (Matteo Darmian) | 1989년 12월 2일 ([age(1989-12-02)]세) | 41 | 2 | | |
| - | 조반니 디 로렌초 (Giovanni Di Lorenzo) | 1993년 8월 4일 ([age(1993-08-04)]세) | 32 | 3 | | ||
| - |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Alessandro Bastoni) | 1999년 4월 13일 ([age(1999-04-13)]세) | 21 | 1 | | ||
| - | 페데리코 디마르코 (Federico Dimarco) | 1997년 11월 10일 ([age(1997-11-10)]세) | 16 | 2 | | ||
| - | 잔루카 만치니 (Gianluca Mancini) | 1996년 4월 17일 ([age(1996-04-17)]세) | 11 | 0 | | ||
| - | 조르조 스칼비니 (Giorgio Scalvini) | 2003년 12월 11일 ([age(2003-12-11)]세) | 7 | 0 | | ||
| - | 알레산드로 부온조르노 (Alessandro Buongiorno) | 2002년 11월 28일 ([age(1999-06-06)]세) | 2 | 0 | | ||
| - | 데스티니 우도기 (Destiny Udogie) | 2002년 11월 28일 ([age(2002-11-28)]세) | 2 | 0 | | ||
| - | 라울 벨라노바 (Raoul Bellanova) | 2000년 5월 17일 ([age(2000-05-17)]세) | 0 | 0 | | ||
| - | 안드레아 캄비아소 (Andrea Cambiaso) | 2000년 2월 20일 ([age(2000-02-20)]세) | 0 | 0 | | ||
| MF | - | 니콜로 바렐라 (Nicolò Barella) | 1997년 2월 7일 ([age(1997-02-07)]세) | 51 | 8 | | |
| - | 조르지뉴 (Jorginho) | 1991년 12월 20일 ([age(1991-12-20)]세) | 50 | 5 | | ||
| - | 마누엘 로카텔리 (Manuel Locatelli) | 1998년 1월 8일 ([age(1998-01-08)]세) | 26 | 3 | | ||
| - | 로렌초 펠레그리니 (Lorenzo Pellegrini) | 1996년 6월 19일 ([age(1996-06-19)]세) | 26 | 5 | | ||
| - | 자코모 보나벤투라 (Giacomo Bonaventura) | 1989년 8월 22일 ([age(1989-08-22)]세) | 17 | 1 | | ||
| - | 다비데 프라테시 (Davide Frattesi) | 1999년 9월 22일 ([age(1999-09-22)]세) | 11 | 4 | | ||
| - | 마이클 폴로룬쇼 (Michael Folorunsho) | 1998년 2월 7일 ([age(1998-02-07)]세) | 0 | 0 | | ||
| FW | - | 페데리코 키에사 (Federico Chiesa) | 1997년 10월 25일 ([age(1997-10-25)]세) | 44 | 7 | | |
| - | 자코모 라스파도리 (Giacomo Raspadori) | 2000년 2월 18일 ([age(2000-02-18)]세) | 24 | 6 | | ||
| - | 니콜로 자니올로 (Nicolò Zaniolo) | 1999년 7월 2일 ([age(1999-07-02)]세) | 17 | 2 | | ||
| - | 리카르도 오르솔리니 (Ricardo Orsolini) | 1997년 1월 24일 ([age(1997-01-24)]세) | 5 | 2 | | ||
| - | 마테오 레테기 (Mateo Retegui) | 1999년 4월 29일 ([age(1999-04-29)]세) | 4 | 2 | | ||
| - | 마티아 자카니 (Mattia Zaccagni) | 1995년 6월 16일 ([age(1995-06-16)]세) | 3 | 0 | | ||
| - | 로렌초 루카 (Lorenzo Lucca) | 2000년 9월 10일 ([age(2000-09-10)]세) | 0 | 0 | | ||
| 일정 | 친선경기 | 2024년 3월 22일(금) | 중립 | | |||
| 2024년 3월 25일(월) | 중립 | |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3월 18일 | |||||||
[1] 2024년 3월 25일 기준.[2] 미란다 이전에 23번을 달던 에데르 마르틴스도 장쑤 쑤닝으로 이적했다.[3] 풀타임 소화, 약 12.5km.[4] 이 때 제라르 피케가 띄워진 공이 완전히 자기에게 오기도 전에 두 팔을 들어 멈췄다가 뒤에서 달려나오는 자신을 보지 못해 결국 골을 내준 실책을 범하며 엄청난 질타를 받았고, 자신의 이런 모습을 자책한 피케는 시즌 중 은퇴를 결정하게 된다.[5] 참고로, 1위는 팀 동료였던 마르첼로 브로조비치.[6] 2026년에도 인테르에 있을 것이라고 이미 공개 선언을 했을 정도다.[7] 디마르코도 인테리스타 출신이다.[8] 22-23 시즌부터는 리그 탑클라스로 각성한 페데리코 디마르코도 끼워넣어 97 트리오라고 부른다.[9] 코파 아메리카, 유로 2020[10] 로멜루 루카쿠는 인테르 선수의 자격으로 발롱도르 후보에 들었으나 현재는 첼시로 이적했다.[11] 이탈리아는 결혼 이후에도 여자가 남편 성을 따르지 않는다.[12] 참고로 팀의 대선배 루이스 피구도 딸만 셋이다.[13] 바렐라는 에데르 밀리탕에게 조별리그에서 냥냥펀치를(...) 날리고 퇴장당해 16강 리버풀전에 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