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9:45:06

다니엘 말디니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81424> 파일:AC 몬차 로고.svg
AC 몬차
2024-25 시즌 스쿼드
}}} ||
1 크라뇨 · 4 이초 · 5 칼디롤라 · 6 갈리아르디니 · 10 카프라리
11 주리치 · 12 센시 · 13 페레이라 · 14 말디니 · 17 디아우 · 19 비린델리 · 20 포슨
21 피지냐코 · 22 마리 · 24 마리치 · 27 발로티 · 30 투라티
32 [[마테오 페시나|페시나
C
]] · 33 담브로시오 · 37 페타냐 · 38 본도
42 비안코 · 44 A. 카르보니 · 47 모타 · 69 마차 · 77 키리아코풀로스 · 80 비냐토 · 84 치우리아
파일:UEFA EURO ITA.png 알레산드로 네스타
*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세요.
파일:Maldini24-25.png
<colbgcolor=#d81424><colcolor=#ffffff> AC 몬차 No. 14
다니엘 말디니
Daniel Maldini
출생 2001년 10월 11일 ([age(2001-10-11)]세)
이탈리아 롬바르디아밀라노
국적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
[[베네수엘라|]][[틀:국기|]][[틀:국기|]]
신체 188cm / 체중 78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d81424><colcolor=#ffffff> 유스 AC 밀란 (2010~2020)
선수 AC 밀란 (2020~2024)
스페치아 칼초 (2022~2023 / 임대)
엠폴리 FC (2023~2024 / 임대)
AC 몬차 (2024 / 임대)
AC 몬차 (2024~ )
국가대표 2경기[1] (이탈리아 /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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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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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81424><colcolor=#ffffff> 가족 할아버지 체사레 말디니
아버지 파올로 말디니
어머니 아드리아나 포사
크리스티안 말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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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우승 기록6. 여담
6.1. 3대가 AC 밀란 선수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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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 국적의 AC 몬차 소속 축구선수.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AC 밀란의 전설 파올로 말디니의 차남이다.

2. 클럽 경력

2.1. AC 밀란

AC 밀란 유스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축구를 시작할 때는 수비수였다고 하지만 얼마 안가서 바꿨는데 가족들과는 달리 2선 공격수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7-18시즌 U-16 리그에서 주장완장을 차고 팀이 스쿠데토를 차지하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2018년 월반하여 AC 밀란 프리마베라소속으로 시즌을 치르고 있다. 2019/20 시즌 전 바이에른 뮌헨과의 평가전에 등장하고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멤버로 콜업되어 3경기에 출장하였다. 1군 선수단에 등록되었고 이로인해 1군 무대 데뷔를 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계속 프리마베라에서 뛰었다. 2019년 11월 12일에 2024년 1월까지 계약을 갱신하였다.

겨울 이적시장이 시작되자 1군 스쿼드에서 내려갔다. 그러나 2020년 2월 2일 엘라스 베로나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사무 카스티예호와 교체되며 세리에 A 리그 경기에 데뷔했다.

2.1.1. 2020-21 시즌

2020년 시즌 종료 후 등번호를 27번으로 변경하였고 프리시즌 중 계속해서 테스트를 받고 있다. AC 몬차와의 연습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보드진은 말디니를 1군에 남겨 주전 경쟁을 시킬지, 임대를 보내 경험을 쌓게 할지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코로나 양성, 레비치 부상, 레앙의 부상 복귀 후 컨디션 난조로 인해 유로파 리그 예선에서 원톱 자리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경기력은 최악이었다. 현재까지의 모습으로 보면 유망주 수준에서 크게 발전하지 못한 듯해서 주전 선수들 복귀 후에는 백업 자원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밀란에 2선 자원이 상당히 많아 말디니에게는 기회가 전혀 오지 않는 중. 풀 로테이션을 돌린 스파르타 프라하 원정경기에서 정말 오래간만에 공미로 선발 출장. 하지만 별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 아직 나이가 어리긴 하지만 출전 기회가 너무 제한적이라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견해가 있다.

부상과 코로나로 주전이 대거 이탈한 리그 16R 유벤투스전에서 후반 36분 교체 출장하였으나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는 등 그저그런 활약을 보였다. 17R 토리노전에서도 후반 40분 교체출전했다.

2월에 장기 부상을 당한 이후 경기 명단에서 제외되고 있다. 3달 정도 결장한 후 결국 시즌 마무리까지 경기에서 뛰지 못했다. 이번 시즌 7경기에 출장했고 경험을 쌓으며 성장을 해야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임대를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2.1.2. 2021-22 시즌

출전 부족으로 인해 임대설이 있었지만 클럽에 남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프리시즌에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밀란 팬들이 기대를 걸고 있으며, 여기에 이미 이적이 확실시되던 하칸 찰하놀루에 이어 옌스 페테르 하우게도 이적하면서 출전 기회를 점 더 부여받을 가능성이 생겼다. 여러 선수들의 이적으로 인해 로테 자원으로 분류되던 브라힘 디아스가 공격형 미드필더 주전 자리를 꿰찰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라, 말디니가 단순한 백업 이상의 활약으로 브라힘과 로테를 돌 수 있는 수준의 활약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스테파노 피올리 또한 말디니가 많이 발전했다는 평가를 한것으로 알려져 생각보다 많은 경기를 소화할 가능성도 있다. 여러모로 이번 시즌이 말디니 본인의 밀란 커리어를 위해서 정말 중요한 시즌이 될 것이다.

정말 오랜만에 리그 2R 칼리아리전에서 후반에 교체 출장하였으나 많은 시간을 소화하지는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리버풀전에서도 후반 막판 교체되었으나 압박에 고전하며 볼을 뺏기는 등 별 활약이 없었다.

리그 6R 스페치아전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며 첫 리그 선발 출전을 기록했다. 전반에는 다소 부진했으나, 후반 3분에 피에르 칼룰루의 정확한 크로스를 강력한 헤더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 세리에 A 데뷔골을 넣었다. 이후 후반 13분에 옐로 카드를 받은 후 이스마엘 베나세르와 교체되었고, 팀은 브라힘 디아스의 결승골로 2:1로 승리했다.

파일:다니엘 말디니 골.gif

말디니가 이날 세리에 데뷔골을 넣으면서 체사레 말디니-파올로 말디니에 이어 3대가 한 팀에서 득점을 기록하는 의미 깊은 대기록을 작성하게 되었다. 현장에서 경기를 보고 있던 아버지가 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은 덤.

리그 8R 엘라스 베로나전에서 선발출장했지만 패스나 영향력 면에서 엉망인 모습을 보이며 팀의 경기력을 하락시킨 주요인이 되었다. 결국 후반전 시작과 함께 라데 크루니치와 교체되었다. 경기 투입시마다 개성없고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여주어 밀란에 남기에는 수준이 많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많다.

챔피언스리그 조별 3차전 포르투전 원정에서는 밀란이 선제실점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 38분 라데 크루니치와 교체로 들어왔는데 팀경기력이 바닥인 상태에서 압박에 고전했다. 결국 경기에서 패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 4차전 포르투전 홈경기에서 또다시 늦은 시간 교체되며 왼쪽 윙어로 출전했으나 시간이 적었고 별 활약없이 경기가 끝났다. 특히 경기 막판 코너킥을 찼는데 허무하게 날린 장면은 압권. 팬들도 더 이상 말디니를 봐줄 수 없는 수준이라고 비판할 정도이다.

리그 17R 우디네세전에서 간만에 후반막판 교체출장했고 수비와 공중경합을 하며 즐라탄의 골에 도움을 주었다.

리그 20R AS 로마전에서 후반 막판 교체로 간만에 출장하였다. 그러나 짧은 시간만 소화하여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리그 21R 베네치아전에서는 점수차가 3:0으로 벌어지며 승기를 잡은 뒤 출장하였다. 나름 찬스가 많이 나왔는데 제대로 살리지 못하며 부진했다.

코파 이탈리아 16강 제노아와의 컵경기에서 선발출장했으나 활약이 전혀 없었다. 후반에 브라힘과 교체되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스팔에 임대링크가 있었으나 거절했다고 한다. 즐라탄, 지루에게 많은 지도를 받게 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라고. 이에 대해 경기 경험을 쌓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냐는 반응도 많다.

코파 이탈리아 8강 라치오전에서 후반 교체로 왼쪽 윙을 소화하며 간만에 경기에 출전했다. 뭔가 보여주기엔 시간이 짧았으나 무난한 모습이었다.

리그 27R 우디네세전에서 정말 오랜만에 교체로 출전했으나 레앙의 길목을 막아서는 등 오히려 방해만 되었다.

이후 부상과 부진한 퍼포먼스 등으로 인해 리그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AC 밀란이 리그 우승을 하면서 3대가 같은 팀에서 리그 우승을 하게 되었다. 다니엘은 2020-21시즌보다는 출장수가 늘었지만 대부분 부진했던데다 딱히 재능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부상도 너무 많은 편. 다음 시즌에는 무조건 임대를 보내라는 목소리가 많다.

이후 여름 이적시장에서 2선 자원의 영입이 확실시 되고 있어 임대를 가지 않는다면 입지가 더욱 위태로울 것으로 보인다. 베로나에 임대 이적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후 논의가 중단되고 스페치아로 임대를 떠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2.1.3. 스페치아 칼초 (임대)

2022년 7월 29일 스페치아 칼초로 임대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부상과 역량 부족 등으로 밀란에서 기회를 잡지 못했기에 당연한 수순이라고 볼 수 있다. 이로써 밀란에서만 뛰는 기록에는 실패했으나 선수로서 실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할 수 있다.

리그 2R까지 벤치에 앉아 있더니 훈련 중 근육 이상으로 4경기동안 쉬어야 했다. 8R 라치오 전에서도 벤치에 앉아 있었다.

코파 이탈리아 1라운드 코모 1907전 후반 32분 음발라 은졸라와 교체투입되었다. 후반 44분에 아르카디우시 레차의 도움으로 득점했고 결과는 5-1 승리.

9R 몬차전에서 빅토르 코발렌코와 교체되어 31분을 뛰었고 10R 크레모네세 전에서는 케빈 아구델로와 교체되어서 22분 , 11R 살레르니타나전에서는 알빈 에크달과 교체되어 16분 뛰었다. 출장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세리에 A 13라운드 친정팀 AC 밀란전에 선발 출전해 테오 에르난데스의 선제골로 1:0으로 뒤지던 후반 14분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밀란을 상대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지루에게 극장 역전골을 얻어맞으며 팀은 2:1로 패배했다.

이후 교체자원으로 간간이 활용되고 있다.

3월 11일 리그 26R 인테르전에서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엘도르 쇼무로도프와 교체투입되었다. 바르트워미에이 드롱고프스키 골키퍼가 롱킥 오른쪽으로 넘겨준 공을 음발라 은졸라가 두명과의 경합에 성공해서 가운데로 돌렸고 이것을 말디니가 받아 골대 왼쪽 구석으로 집어넣었다. 스페치아는 로멜루 루카쿠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허용했지만 코발렌코가 페널티킥 기회를 따내 은졸라가 역전골을 넣었고 2-1 스코어로 승리했다. 팀은 승점 3점을 따내서 18위 강등권 베로나와의 승점차를 7점차로 2위 인테르의 발목을 잡았다. 만일 26R 스케줄에서 AC 밀란이 16위 살레르니타나를 잡는다면 인테르와 AC밀란이 승점이 같아진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밀란과 살레르니타나가 1-1 비겨서 밀란은 4위에 그치고 살레르니타나와 스페치아는 승점 2점차가 나게 되었다.

이후로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출전하였고 약간의 부상도 있어 많은 경기를 출전하지 못했다. 그렇게 공격 포인트는 더 이상 기록하지 못한 채 시즌을 마쳤다. 스페치아는 18위로 강등당했다.

말디니의 시즌 리그 기록은 18경기(4선발) 2골.

2.1.4. 엠폴리 FC (임대)

시즌이 끝나고 임대에서 돌아왔으나, 2023년 7월 10일, 엠폴리 FC로 1시즌 간 다시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그러나 리그가 시작되고 8라운드가 될 때까지 부상으로 출전을 하지 못했다.

2.1.5. AC 몬차 (임대)

2024년 1월 10일, 엠폴리 FC와의 임대를 종료한 후 AC 몬차로 임대를 떠났다.

리그 26R 살레르니타나전 후반 78분경 갈리아르디니의 패스를 받아 몬차에서의 선제 데뷔골을 넣었다.

리그 28R 제노아전 후반 79분경 카르보니의 슈팅이 키퍼에게 향했고, 이후 쇄도하던 말디니가 마무리를 지어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리그 29R 칼리아리전 전반 42분경 프리킥 상황에서 직접 볼을 처리해 크로스 바를 맞추면서 키퍼가 손쓸 수 없는 궤적의 결승골이 나오게 되었다.

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렸고 후반기엔 주로 조커로 출장하며 18경기 600분 출장에 그쳤음에도 불과하고 4골 1도움이라는 나쁘지 않은 스탯을 기록했다.

유리몸인데다 2선 자원 포화로 인해 AC 밀란에서는 자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유망주 나이도 아니기에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임대에서 괜찮은 활약을 한 몬차로 완전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파울루 폰세카 감독 체제하의 연습 경기에서 전보다 많이 발전 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밀란에서 뛰기에는 2선이 포화인지라 이적이나 임대 가능성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

라피트 빈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최전방 펄스 나인 역할로 나와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다른 선수들 경기력이 대부분 안좋았던 것에 비하면 확실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밀란팬들은 말디니를 남기라는 반응이 많았다.

그러나 밀란은 말디니를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전시즌에 임대되었던 몬차와 이적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 곧 이적할 것으로 보이는 콜파니의 자리를 말디니로 채우려고 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사실상 몬차의 선수라는 보도가 나왔다.

문제는 말디니는 밀란과 재계약을 원했다는 것. 이로인해 아버지인 파올로 말디니와 보드진의 껄끄러운 관계로 인해 쫓기듯 떠나는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말디니의 실력도 너무 정체되어있었던데다 시즌마다 부상을 당하는 등 유리몸인 부분도 있어 밀란에 남아있기는 부족했던 것도 사실이다.

7월 26일 로마노에 따르면 몬차와 밀란 사이 완전 이적 합의를 봤다고 한다. 이로써 3대에 걸친 말디니 가문은 AC 밀란을 완전히 떠나게 되었다.

2.2. AC 몬차

2024년 7월 31일, AC 몬차로 완전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2년 계약에 1년 추가 옵션을 가지고 있다. 이적료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대신 다음 이적료의 50%를 밀란이 가져가게 되었다. 이로써 말디니 가문의 AC 밀란 역사는 끝나게 됐다.

몬차가 세리에 팀중 유일하게 1승조차 못거둔 가운데 말디니는 좋은 찬스 메이킹 능력을 살려 몬차의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이탈리아에서 드문 창의성있는 젊은 공격수라 이탈리아 국가대표도 승선하고 인테르, 유벤투스같은 강팀에게도 관심을 받는 중이다. 하지만 아버지할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하면 AC 밀란의 라이벌인 인테르나 유벤투스로 이적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받는중. 할아버지가 말년을 뛰었던 토리노 FC와 AC 밀란이 50% 바이백으로 반값으로 복귀를 노리고있다는 등 여러 팀들과 루머가 퍼지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

아버지는 이탈리아의 레전드 파올로 말디니지만 어머니가 베네수엘라의 모델이라 베네수엘라에서 뛸수도 있었다.

2019년 U-18 대표팀을 시작으로, U-19와 U-20 등을 거치며 연령대 대표팀 경력을 쌓아왔다.

2024년 10월, UEFA 네이션스 리그 2연전을 앞두고 A대표팀에 처음 발탁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본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지만, 좌우측 윙어로 뛸 수 있고 폴스 나인 형태의 최전방 공격수도 가능한 자원.[2] 기본적으로 볼을 다루는 스킬과 테크닉이 뛰어난 선수로, 공을 다루는 센스는 밀란 유스 출신 선수들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편이며, 특히 볼 키핑과 패스 센스가 좋은 편이다. 주로 중앙에서 볼을 받아 볼을 안전하게 키핑하고 동료에게 정확한 패스를 보내주는 플레이를 만들어내는 데 좋은 모습을 보인다. 플레이메이킹 능력이나 찬스메이킹 능력이 준수한 편이며 활동량도 넓어 수비가담 역시 열심히 해준다. 특히 아버지의 영향인지 태클이 상당히 깔끔하고 정확한 편이다.

하지만 운동능력이 상당히 좋았던 아버지에 비해 스피드가 빠르거나 몸싸움이 좋은 것은 아니라 피지컬적으로 많이 성장해야한다는 의견이 많다. 키가 커서 헤더 능력이 있지만 중앙 공격수로 서서 수비수와 경합을 할 정도는 못되고, 무게중심이 높고 자세가 불안정할 때가 많아 준수한 킥력을 잘 살리지 못할 때도 많다. 특히 스피드가 느린 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 게다가 어려서인지 공격 진행시 판단이 그다지 좋지 않고 오프더볼도 취약해서 더 발전해야한다는 평이 많다. 가장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부상이 은근히 많다는 것. 좋은 활약을 보이고도 유리몸으로 인해 부상으로 결장하는 경우가 잦다.

5. 우승 기록

6. 여담

파일:Daniel Maldini 22.jpg
  • 잘생긴 외모의 아버지, 모델 출신인 어머니를 닮아 상당한 꽃미남이다. 눈이 특히 예쁘다는 의견이 많다. 아버지인 파올로와는 심지어 키와 체형도 비슷하다. 이제 실력만 비슷해지면 된다.
  • 어머니는 베네수엘라 출신 모델 아드리아나 포사이다. 그래서 이중국적자가 되었다. 다만 청소년 대표팀은 이탈리아에서 뛰고 있어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베네수엘라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합류할 수 있는 자격은 있다고 볼 수 있다.
  • 아버지의 영향으로 주목받는 것으로 아는 사람도 있으나, 이미 유스레벨에서 상당한 재능을 보여줘서 빠르게 1군으로 올라온 것이다. 밀란 뿐 아니라 이탈리아에서도 주목하는 유망주.
  •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유스 시절을 포함해서 프로에 이르기까지 타 팀에서 선수 생활을 해본 적이 없었다.[3] 그러나 어린 선수인데다 아버지와 다르게 약간의 성장 측면에서 더딘 모습을 보여주었고 기회도 잘 받지 못하였기에 추후 타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은 있었고, 결국 21-22 시즌 종료 후에 스페치아 칼초로 임대를 갔다. 한편, 은 유스 시절부터 출전 기회를 찾아 여러 팀으로 옮겨다닌 저니맨이고, 할아버지는 타 팀 유스인 US 트리에스티나 칼초에서 성장하여 프로 데뷔하였으며 선수 생활 대부분을 AC 밀란에서 보냈다가 말년에 토리노 FC로 이적하여 선수 생활을 마친 이력을 가지고 있다.
  • 형이 이른 나이에 은퇴를 선언하자 사실상 말디니 가문의 마지막 희망으로 평가받고있다. 다행히 커리어 초반부터 하부리그를 전전한 형과 달리 나름 세리에A에서 뛰며 희망을 보여주고있다.
  • 할아버지, 아버지가 레전드 수비수였고, 형 또한 수비수인데 다니엘은 공격 포지션에서 뛰고 있다.
  • 호나우지뉴의 엄청난 팬이다. 어릴 때부터 호나우지뉴 유니폼을 입고 다녔을 정도. 할아버지, 아버지와 달리 공격수로 큰 이유가 이것일지도.
  • 세이도르프가 5살이었던 말디니의 아들에게 태클로 공을 빼앗긴 유명한 영상이 있다. 그 영상의 주인공이 바로 다니엘 말디니이다. # 세이도르프가 사실상 아이들 상대로 놀아주고 있었음에도 공을 뺏기자 세이도르프 본인도 순간 놀란 반응을 보였다.
  • 놀랍게도 말디니 가문에서 챔피언스 리그 데뷔를 가장 이른 나이에 했다.
  • 할아버지, 아버지가 구단 레전드인 만큼 한국팬들은 도련님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 2021년 9월 25일 스페치아전에서 리그 데뷔골을 넣었는데 이는 아버지인 파올로 말디니의 마지막 득점 이후 13년 179일만이다. 또한 할아버지 체사레 말디니의 마지막 득점 이후 60년 22일만의 일이다.
  • 2021-22 시즌은 밀란 소속으로 스페치아에 골을 넣었고 22-23시즌은 스페치아 소속으로 밀란에 골을 넣었다.
  • 2022-23 시즌에 스페치아 소속으로 AC 밀란과 인테르전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6.1. 3대가 AC 밀란 선수

파일:3대 말디니.jpg
  • 밀란의 영구결번이 말디니의 3번인데, 말디니 가문에서 밀라니스타가 또 다시 나온다면 해당 선수에겐 특별히 3번 사용을 허용할 것이라고 구단에서 공언한 바 있다. 다니엘 말디니가 밀란 1군에 승선하며 드디어 그 주인공이 배출되는 듯 했으나, 본인이 당장에 3번을 달기엔 번호의 가치가 훼손될까 우려되어 거절했다고 한다.[4]
  • 2021년 9월 25일 스페치아전에서 다니엘이 골을 넣으며 3대가 모두 AC 밀란에서 골을 넣은 엄청난 기록이 탄생했다.
  • 경험이 중요한 유망주임에도 21-22시즌까지 임대 경험이 없다. 혹시 말디니 가문이 원클럽맨에 너무 집착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했지만, 시즌 종료 후 임대 소식이 들리면서 이 의견은 사라졌다.
  • 아버지 파올로가 밀란의 디렉터이기 때문에 재계약만큼은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농담이 자주 나왔으나 아버지가 2023년 6월 경질되었다.
  • 다니엘이 아버지가 프로 데뷔를 치루었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루면서 3대가 이탈리아 국가대표가 되었다.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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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몬차 2024-25 시즌 스쿼드
번호 포지션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1 GK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알레시오 크라뇨 Alessio Cragno
4 D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아르만도 이초 Armando Izzo
5 D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루카 칼디롤라 Luca Caldirola
6 M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로베르토 갈리아르디니 Roberto Gagliardini
10 FW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잔루카 카프라리 Gianluca Caprari
11 FW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밀란 주리치 Milan Djuric
12 M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스테파노 센시 Stefano Sensi
13 MF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페드로 페레이라 Pedro Pereira
14 FW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다니엘 말디니 Daniel Maldini
17 FW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다비데 디아우 Davide Diaw
19 D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사무엘레 비린델리 Samuele Birindelli
20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오마리 포슨 Omari Forson
21 GK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세무엘 피치냐코 Matteo Pizzignacco [1]
22 DF 파일:스페인 국기.svg 파블로 마리 Pablo Marí
24 FW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미르코 마리치 Mirko Marić
27 M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마티아 발로티 Mattia Valoti
30 GK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스테파노 투라티 Stefano Turati [2]
32 M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마테오 페시나 Matteo Pessina 주장
33 D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다닐로 담브로시오 Danilo D'Ambrosio
37 FW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안드레아 페타냐 Andrea Petagna
38 MF 파일:프랑스 국기.svg 와렌 봉도 Warren Bondo
42 M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알레산드로 비안코 Alessandro Bianco [3]
44 M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안드레아 카르보니 Andrea Carboni
47 FW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다니 모타 Dany Mota
69 GK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안드레아 마차 Andrea Mazza
77 MF 파일:그리스 국기.svg 기오르고스 키리아코풀로스 Giorgos Kyriakopoulos
80 FW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사무엘레 비냐토 Samuele Vignato
84 FW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파트리크 치우리아 Patrick Ciurria
구단주: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 / 감독: 알레산드로 네스타 / 구장: 스타디오 브리안테오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9월 6일

[1] 페랄피살로에서 임대[2] US 사수올로에서 임대[3] ACF 피오렌티나에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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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 11월 18일 기준[2] 처음에는 할아버지, 아버지, 형과 같은 수비수로 뛰었으나,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했다.[3] 사실 보통 원클럽맨이라고 하면 임대 한번 없이 소속팀에서 선수 생활을 해 온 선수로만 생각하기 마련이다.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나, 나초 페르난데스와 같은 선수들 처럼. 그러나 원클럽맨은 그 의미도 맞지만 마크 노블, 루이스 덩크 처럼 잠깐 임대를 다녀온 선수들도 원클럽맨으로 본다. 때문에 임대 한번 없는것도 멋있지만 임대를 다녀왔다고 해서 원클럽맨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것은 아니다. 당장 마크 노블만 해도 두 차례의 임대가 있었음에도 은퇴 직전 메시의 이적으로 그를 제치고 유럽 5대 리그 프로 축구팀 내 원클럽맨 기간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4] 할아버지, 아버지와 달리 다니엘은 공격수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수비수 등번호로 여겨지는 3번에 집착할 필요가 없긴 하다. 오히려 공격수가 3번을 다는 것도 좀 부자연스러운데다 아직은 유망주인 다니엘이 선대 말디니들의 번호를 달기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물론 아사모아 기안이나 니클라스 벤트너처럼 수비수 등번호를 단 공격수들도 더러 있었기에 다니엘이 밀란 1군에서 쭉 살아남는다면 3번을 달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