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09:42:43

에릭 가르시아

1 후안 카를로스 · 3 미겔 · 4 마르티네스 · 5 로페스 · 7 스투아니 (C) · 8 치한코우
9 도우비크 · 10 보르하 가르시아 · 11 발레리 페르난데스 · 12 비야 · 13 가사니가 · 14 알레시 가르시아 (3C) · 15 후안페 (VC)
16 사비우 · 17 블린트 · 18 파블로 토레 · 20 코투 · 21 에레라 · 22 솔리스 · 23 마르틴 · 24 포르투 · 25 에릭 · 26 푸이디아스
파일:UEFA EURO ESP.png 미첼 산체스
*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지로나 FC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를 수정해주세요.
파일:Eric García 23-24.png
지로나 FC No. 25
에리크 가르시아
Eric García
<colbgcolor=#cd2534> 본명 에리크 가르시아 마르트레트
Eric García Martret
출생 2001년 1월 9일 ([age(2001-01-09)]세)
카탈루냐 지방 바르셀로나
국적
[[스페인|]][[틀:국기|]][[틀:국기|]]
신체 182cm / 체중 76kg
포지션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양발)
유스 클럽 FC 바르셀로나 (2008~2017)
맨체스터 시티 FC (2017~2018)
프로 클럽 맨체스터 시티 FC (2018~2021)
FC 바르셀로나 (2021~ )
지로나 FC (2023~ / 임대)
국가대표 19경기 (스페인 / 2020~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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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d2534> 등번호 맨체스터 시티 FC - 50번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 3번, 12번[1]
FC 바르셀로나 - 24번
지로나 FC - 25번
후원사 아디다스
에이전트 카를레스 푸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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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여담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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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 국적의 지로나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2. 클럽 경력

2.1. 맨체스터 시티 FC

FC 바르셀로나의 로컬보이 성골 유스 출신으로, 2017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시티 FC와 연결되었고, 2018-19 시즌부터 맨시티 선수가 되었다.[2] 과르디올라 감독으로부터 17~18살이지만 24~25살 선수처럼 잘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2.1.1. 2018-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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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8일 레스터 시티 FC와의 리그컵 8강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활약하였다. 이로써 첫 시즌에 맨시티의 도메스틱 트레블에 작게나마 일조한 유스 선수 중 하나가 되었다.

2018-19 시즌: 3경기(선발 3경기)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EFL컵 3 3 0 0 0
합계 3 3 0 0 0

2.1.2. 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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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 시즌 전 프리시즌에도 참가하였다. 프리미어 리그 왓포드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크게 앞서가자,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교체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존 스톤스, 에므리크 라포르트 등의 주전 센터백들의 줄부상으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자주 올리게 될 전망이다.[3]

UCL 조별리그 6차전에 선발출전했다. 경기는 4:1로 승리.

2019-20 시즌 전반기에 라포르트과 스톤스의 부상으로 인해 실제로 생각보다 많은 기회를 받았다. 경기에 나설 때마다 프로에 갓 데뷔한 어린 선수 답지 않은 침착함을 보이고 있으나, 문제는 신체조건이 EPL의 센터백으로 뛰기에는 많이 부족한 것. 공중볼 경합에서 어려워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는 중이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덕분에 2019-20 시즌에는 더이상 유스팀에 내려가지 않는 레귤러 퍼스트팀 선수가 되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중단됐던 EPL이 재개되고 첫 경기였던 27라운드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다가 후반전 볼경합 상황 도중 에데르송과 크게 충돌하여 쓰러졌다. 충돌 직후 의식을 잃고 목 보호대와 산소마스크를 쓴 채로 들것에 실려나갔으며, 그라운드 위에서의 응급처치로 인해 오랜시간 경기가 중단되어 후반전에 11분의 추가 시간이 주어졌다. 경기 후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 직후 의식은 되찾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병원 검사 후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32라운드 리버풀전에 선발출전하여 4:0 대승을 이끌었다.

35라운드 브라이튼전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장 후반 75분, 존 스톤스하고 교체되었다. 팀은 0:5 대승

시즌 후반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스톤스와 오타멘디에 전혀 밀리지 않는 입지를 구축했다.

재계약 하지 않고 FC 바르셀로나로 복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리오넬 메시가 팀을 옮긴다는 소식을 듣고 맨시티가 유력해지자 재계약은 안하고 남은 1년 동안 시티에서 뛰고 싶다는 헛소리를 하며 시티팬들을 열받게 했다.

2019-20 시즌: 20경기(선발 15경기) 1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13 8 5 0 0
챔피언스 리그 2 2 0 0 0
FA컵 2 2 0 0 0
EFL컵 3 3 0 0 1
합계 20 15 5 0 1

2.1.3. 20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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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컵 본머스전 테일러 하우드벨리스와 센터백으로 출전했다. 경기는 2대1 승리.

리그 3라운드 레스터전 선발 출전했다. 후반전 결정적인 PK를 헌납하면서 제이미 바디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5-2라는 최악의 결과에 일조했다.

이적 언플과 별개로 팀이 워낙 부상병동에 시달리는 상태라 일단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이적 시장 막판까지 FC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이 유력해보였으나 결국 양 팀이 이적료 차이를 줄이지 못해 잔류했다.[4]

후벵 디아스가 합류하자마자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주전에서 한참 밀려있다. 몇몇 사람들은 레스터 시티 FC전에서의 5-2 패배 이후 패닉바이를 했다고 하는데, 전혀 사실 무근이다. 시티는 훨씬 이전부터 센터백을 찾고 있었으며 이적이 성사된 것이 이 때일 뿐이다.

챔피언스 리그 FC 포르투전 선발출전했다. 후벵 디아스와 짝을 이뤘는데 실수보단 경기력 자체가 좋지 않아 에므리크 라포르트네이선 아케와 확실히 비교될 정도로 안정감이 없었다.

포르투전 이후 구단은 가르시아를 잡고 싶다는 기사가 나왔다. 하지만 시티 측의 보도를 비웃듯이 바로 며칠 뒤 가르시아 측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바르사로 떠날것. 개인적인 이유'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웨스트햄전 워커-디아즈-칸셀루와 포백으로 선발 출전, 레스터전에서의 모습과 다르게 빌드업과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평범한 활약을 했지만 팀이 공격에서 최악의 결정력을 보이면서 결국 1대1로 비겼다.

1월에 바르셀로나가 임대이적을 추진한다는 기사가 떴다.

12월 10일 마르세유전 선발로 나왔으나 부상으로 28분만에 교체아웃 되었다. 한달 가까이 결장한다고 한다.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격리 중이다.

그리고 바르셀로나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고 기사가 떴다. 잘 마무리만 된다면 바르셀로나 복귀는 시간문제로 보인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 이적이 거의 확실시되면서 나온 이적료에 따른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정확히는 본인이 아닌 치키 단장에게 반 년 전에 그냥 보냈으면 됐지 현재의 가격이나 FA로 보낸다면 레스터 시티 FC전 5-2 참사 말고 얘가 한 게 뭐가 있냐는 뜻. 하지만 구단 간 협상에서 이적료에 따른 입장 차이로 인해 겨울 이적이 무산되었다. 결국 2021년 여름에 FA로 다시 바르셀로나로 갈 것으로 보인다.

1월 24일 FA컵 첼트넘전 선발 출장, 하부리그를 상대로 빌드업을 하다 실점 빌미를 제공할 뻔한 장면을 보이며 팬들을 불안하게 했다. 결국 실점한 이후 후벵 디아스가 쉬지도 못하고 일카이 귄도안, 주앙 칸셀루와 함께 교체로 들어왔다.

1월 28일 이적시장 루머에서 아스날이 영입한다는 기사가 떴다. 계약기간이 6개월 남짓 남은 시점에서 FA로 이동할 것으로 보이며 리그적응도 필요 없고 본인에게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FA컵 16강 전에서 선발 출전 후 풀타임을 뛰었다. 모건 위태커 마크를 실패하며 스완지의 만회골에 도움을 줬다. 팀은 3대1로 승리.

3월 5일 스카이스포츠의 인스타그램 계정 433에 바르셀로나로 리턴하는 FA계약이 체결됐다는 소식이 떴다. 아직 클럽 간 오피셜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4월 초에는 바르셀로나로 돌아온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회장 선거 전에 구두합의된 에리크 가르시아의 계약을 파기하고 연봉을 절반으로 줄일 것을 요구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바르사 하나 바라보느라 타팀들의 제의를 모두 거절한 선수 입장에서는 당연히 황당한 노릇이지만 맨시티 팬들은 고소하다는 반응. 심지어 한국을 비롯한 해외의 꾸레들도 가르시아의 영입을 반대하는 의견이 많다.

37R 브라이튼 원정 경기에서 10분만에 퇴장당한 주앙 칸셀루를 대신해 투입되었다. 가르시아 투입으로 인해 사실상 2명 퇴장이라는 의견도 나왔고, 그 의견에 보답하는 미친 경기력을 보여줬다.

시즌 후반 맨시티가 리그 우승을 확정짓자 출전하고 있는데 바르셀로나가 왜 가르시아를 데려가려는지 이해를 못하게 할 정도로 정말 쓰레기 같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잘하던 빌드업마저도 못하고 있고, 수비력은 말할것도 없다. 맨시티 팬들은 하루 빨리 가르시아가 맨체스터 시티 스쿼드에서 이름이 내려가길 바라고 있다. 물론 바르샤 팬들도 만만치 않게 가르시아의 영입에 회의적인 반응으로, 주전으로 절대 쓰면 안된다는 의견을 내세우고 있다.
최근 본인이 출전한 4경기 15실점이라는 경이로운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루 빨리 바르셀로나에 팔아야 한다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와중에 뜬금없이 맨유에서 뛰던 피케가 불쌍하다는 역대급 인터뷰를 하여 맨유 팬들에게도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다... 자신과 피케는 바르샤 출신이 맨체스터 팀으로 이적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당시 피케는 별로 좋지 못한 팀에서 뛰었고, 자신은 맨체스터 최고의 팀에서 뛰고 있어 행복하고, 피케는 불쌍하다는 내용[5][6]. 최근 폼도 답이 없는 선수가 이런 어마어마한 망언을 하니 맨체스터 양 구단+FC 바르셀로나 팬들이 합심해서 까는 전무후무한 모습도 나타났다.[7]

결국 다음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패하면서 챔스 우승에 실패했고, 당시 맨유에서 챔스 우승에 성공했던 피케와 비교되며 다시 까이고 있다.

2020-21 시즌: 12경기(선발 9경기)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6 3 3 0 0
챔피언스 리그 3 3 0 0 0
FA컵 2 2 0 0 0
EFL컵 1 1 0 0 0
합계 12 9 3 0 0

2.2. FC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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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일 현지 시간 9시에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게 되었다. 입단식은 현지 시간으로 1시에 진행되었다.

2.2.1. 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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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에 참가했기에 프리시즌 기간동안 휴가를 부여받았다. 등번호는 24번을 부여받았다.

1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전에서 훌륭한 경기력으로 데뷔전을 펼쳤다. 빌드업과 수비 모두 양질이었으며, 맨시티 시절 삽질하던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꾸레들도 우려보단 기대감으로 지켜본 데뷔전이었다.

2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전에서 속도와 피지컬의 한계가 드러나면서 결국 명백한 득점 기회를 저지하는 백태클을 시전해서 다이렉트 퇴장 당했다. 경기 종료 후 쿠만의 인터뷰에서 조부의 부고소식을 들은 상태에서 경기를 치렀다는 안타까운 사정이 드러났다.

챔피언스리그 1R FC 바이에른 뮌헨전에서는 토마스 뮐러의 중거리 슈팅을 막다가 굴절되어 선제골을 허용했다.

5라운드 그라나다 CF전에서는 평이한 활약을 보이다가 바르사가 3타워 전술을 구사할 때 단 한명의 최후방 센터백 역할을 맡았다. 또, 아라우호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넘어진 것을 그라나다 선수들이 조롱하자 헤르만 산체스를 강하게 밀치며 신경전을 벌였다.

챔피언스리그 2R SL 벤피카전에서는 맨시티 말기의 끔찍한 실력을 보여주면서 3실점에 모두 관여하고 상대선수를 끌어안으며 진로를 방해해 2번째 경고를 수립, 경고누적으로 퇴장까지 당했다. 시즌이 시작하고 한달 여 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2번이나 퇴장을 당했지만 마땅한 센터백이 없는 바르셀로나 상황 상 계속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13R RC 셀타 데 비고전에서는 선발출전했지만 오른쪽 다리에서 불편함을 느껴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아라우호로 교체되었다. 팀은 3-3으로 무승부.

14R RCD 에스파뇰 전에선 국대에서의 좋은 폼을 이어갔다. 전반전엔 에스파뇰이 엄청나게 내려앉고 한두 번의 롱패스로 공격을 진행하였는데 카드수집없이 오프사이드 트랩으로 잘 막아냈고, 후반전 에스파뇰이 수비수를 빼고 공격수만을 투입하여 몰아붙일 땐 바르셀로나가 내려앉아 수비했기 때문에 바르셀로나의 반복된 부상 후 교체 타이밍에서의 어수선한 분위기의 두 차례 헤더를 제외하면 나름 잘 버텼다. 라울 데토마스의 오프사이드트랩을 깨는 돌파와 1:1찬스도 피케-밍게사 쪽에서 나왔으며 돌파 이후의 찬스 자체도 밍게사의 실책 덕이 컸다.

15R 비야레알 전에서는 우측 센터백 내지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오묘한 롤을 맡았는데 이로 인해 압데와 에릭이 위치한 우측이 상당히 부진했다. 차비 감독은 빌드업 시엔 우측에서 공격을 돕고 수비 시엔 프리롤로 맨마킹을 하는 전술을 시도한 듯 하나 에릭은 상당히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수비라인이 랑글레-피케-아라우호로 구성되며 3경기 연속 결장하는 등 출전기회가 다소 줄어들었다. 쿠만과 바르주안에게 무조건적인 신임을 받았지만 빌드업을 중시하는 차비 감독 아래에서는 입지가 작아진게 아이러니.

그러나 이후에는 계속해서 선발출전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다가 안타깝게도 20R 그라나다전에서 오른쪽 허벅지에 부상을 당했다.

라리가 24R 카탈루냐 더비 전에서 후반 시작 전 로날드 아라우호가 부상 증세를 보이자 교체 투입 되며 부상 복귀 전을 치렀으나 경기 감각이 떨어진 탓인지 하프 스페이스 쪽으로 올라오는 크로스를 걷어내지 못해 결국 라울 데 토마스에게 역전 골을 내줬고, 그 외에도 상대 공격수에게 드리블 돌파를 허용하는 등 상당히 부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도 루크 더용의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로 패배는 면할 수 있었다.

이후 오랜만에 나폴리와의 유로파 플레이오프전때 선발 출전하였다. 에스파뇰전에서의 부진은 부상으로 인한 단기적인 폼 저하였는지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속도가 빠른 오시멘의 돌파는 피케와의 오프사이드 트랩으로 모두 무력화하였고, 지공상황에서 나폴리의 공격은 적극적인 전진수비로 끊어내었다. 패스도 평소처럼 좋은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아라우호의 로테이션이 필요한 경기마다 나오고 있다. 상대를 가리지 않고 좋은 빌드업과 수비, 그리고 오프사이드 라인 형성 등 수비 조율을 보여주고 있다.

갈라타사라이와의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도 3일 후 있을 엘 클라시코를 대비하여 아라우호 대신 출전하였다. 무승부 후 홈경기를 치르는 갈라타사라이의 부스케츠를 향한 강렬한 압박에 대한 대책으로 에릭가르시아가 선택되었는데 나름 준수한 모습을 보이는 데 성공했다. 이전엔 프렝키 더용이 내려와서 압박을 풀어주었다면 이 경기에선 에릭 가르시아가 올라가서 빌드업을 도와주는 형식이었다. 처음 맡은 역할이라 빌드업에 바로 큰 효과를 보이진 못했지만, 부스케츠를 향한 압박을 풀어내게 되어 팀은 2:1 역전승을 이뤄낼 수 있었다.

29R 엘클라시코전 선발 출전하였다. 이 날 레알마드리드 공격진을 완벽하게 막아내고 패스 성공률 98%를 기록하는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전반전에 다이빙을 시전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네가 그러고도 내년에 발롱도르를 받겠다고 하냐고 도발했다고 한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는 선발로 나와 인생경기를 펼쳤다. 기존에 장점이던 후방 빌드업과 패스 전개를 비롯하여, 이날은 약점으로 꼽히던 수비 부분에서도 크게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물론 프랑크푸르트가 최근 흐름이 좋지 않은 팀이긴 했으나, 센터백 파트너로 피케[8]나 아라우호가 아닌 랑글레와 같이 나왔음에도 완벽한 수비를 보여줬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특히 패스경로를 읽고 몸을 날려 끊어내는 수비는 카를레스 푸욜을 연상시켰다는 팬들도 있다.

31R 레반테 UD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해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다. 특히 호세 모랄레스의 골과 다름 없는 슈팅을 걷어낸 슈퍼 세이브와 공을 몰고 올라오는 레반테 선수들을 수차례 차단한 깔끔한 슬라이딩 태클이 일품. 다만 후반전에 의도하지 않은 핸들링으로 PK를 헌납하고 말았으나 다행히 테어슈테겐의 선방으로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다.

프랑크푸르트와의 2차전에선 전반 초반 박스안 경합에서 손을 쓰는 실책으로 pk를 내주는 바람에 경기를 초반부터 어렵게 만들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팀이 탈락하는 스노우볼이 되었다. 한창 폼이 좋던 타이밍에 스스로 찬물을 끼얹은 셈. 수비력과 빌드업은 주전급으로 손색없을만큼 폼이 올라왔으나, 수비시 손을 쓰는 버릇은 확실히 개선해야하는 부분임을 보여줬다.

전체적으로 2021년의 감독들이 비판을 무릅쓰며 에릭 가르시아를 꾸준히 중용한 것이 2022년 들어 빛을 본 흐름이다. 엘클라시코 이전부터 슬금슬금 폼이 올라오다 엘클 4:0 승리 이후로는 기존의 장점이던 패싱과 빌드업에 추가로 지능을 앞세운 수비력이 보완되었다. 투지있는 적극성과 지능으로 피지컬을 커버하는 수비는 긍정적이며 아직 경험 부족에서 나오는 실수들을 줄일 수 있다면 좋은 수비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1-22 시즌: 36경기(선발 32경기)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26 23 3 0 0
챔피언스 리그 4 3 1 0 0
유로파 리그 5 5 0 0 0
코파 델 레이 1 1 0 0 0
합계 36 32 4 0 0

2.2.2. 2022-23 시즌

파일:에릭사랑해.jpg

프리시즌 경기 내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엘클라시코에서 침착하고 뛰어난 빌드업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고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엄청난 패스들을 연결시키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수비진을 진두지휘하는 커맨더로서의 능력도 보여주고 있으며 이미 유럽 탑급으로 평가 받고 있는 빌드업 능력이 한층 성장하였다.

역량의 성장과는 별개로, 바르셀로나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의 영입을 확정지은 데 이어 쥘 쿤데 역시 영입하면서[9] 험난한 주전 경쟁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1R 라요 바예카노 전에 선발 출전하였고, 라리가 2R 레알 소시에다드 전에서도 선발 출전했다. 피지컬과 스피드가 우수한 상대 스트라이커 알렉산데르 이사크에게 태클을 시도하려다 자신의 다리를 맞고 굴절 되어 골이 들어가버렸고 그외에도 속도면에서 밀리며 몇 번 고전을 겪었으나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팀도 4-1 대승을 거두었다.

3R 레알 바야돌리드전에서도 선발출전하여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은 4:0 대승

4R 세비야 FC전에서도 선발출전하여 아라우호와 함께 오프사이드 트랩을 잘 이용하여 세비야의 공격찬스를 모조리 차단하는 등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고, 50분경에 프리킥 상황에서 쥘 쿤데의 헤더 패스를 받아 바르셀로나 데뷔골까지 성공시켰다. 이대로만 간다면 주전 센터백 자리를 유지할것으로 보인다.

챔피언스리그 MD1 빅토리아 플젠전과 리그 5R 카디스 CF에선 체력안배를 위해 결장하였다.

리그 6R 엘체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훌륭한 수비를 보여주었고 후반 60분에 베예린과 교체되었다.

이후 쿤데, 아라우호, 크리스텐센 모두 부상으로 빠지면서 계속해서 강제 주전으로 기용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4R 인테르전에서 눈앞에서 라우타로가 골을 넣는것을 지켜보았다.

하지만 쿤데 아라우호 텐센 모두 복귀 후에는 4옵션 센터백으로서 가끔 씩 기용되고 있다.

3월 말 2023년 여름에 fa예정인 빌바오의 왼발 센터백 이니고와 바르사가 합의를 하면서 입지가 더 낮아질 예정이다.

이니고가 오면 사실상 방출 예정이라는 기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으며 피보테로 훈련을 시키고 있다는데 성공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 수준이지만 이게 마지막 기회일듯하다.

27R 엘체전에서 놀랍게도 피보테로 선발 출장하여 준수한 활약을 하여 4대0 승리에 일조했다. 압박도 받지 않았고 대부분의 빌드업은 옆에 쿤데가 같이 했기에 부족한 점이 많지만 패스 능력만큼은 확실히 살아있는 모습이 보였다.

헤타페전 세르지의 부상으로 급하게 투입돼 풀백 자리로 들어가 쿤데 아라우호와 변형 백3를 이루었다. 중요한 수비 1-2번 했고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다.

꼬마전 알론소와 교체되어 투입된 후 거하게 똥을 싸 팬들의 속을 썩였다. 수비수면서 수비도 못하고 경합도 안 되고 그마저 원툴인 빌드업마저 이날은 맛이가 최악을 모습을 보여줬다.

바야돌리드전 더용과 투볼란치 파트너로 경기를 시작. 압박이 들어오자 더 압박을 받고 있는 동료에게 패스하는 무책임한 모습을 계속 보였으며 pk헌납으로 아주 쐐기를 박았다. 케시에가 들어오고 센터백으로 내려갔지만 알론소와 같이 라인을 잘못맞춰 또 실점의 원인이 됐다. 이 경기에서 맡은 포지션마다 똥을 싸서 팬들에게 거하게 욕을 먹었다.

셀티비고전 다시 한 번 더용과 투볼란치로 뛰었다. 숏패스도 제대로 못해서 더용이 커버를 하게 만들었고 빌드업시 위치선정이 너무 폐급이라 더용이 그냥 본인이 끌고 올라가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후반 텐센이 빠지고 센터백으로 내려갔지면 여전히 폐급 활약을 보여 교체 아웃됐고 대신 더용이 센터백을 봤고 에릭과는 다르게 스피드부터 빌드업, 수비까지 전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클래스 차이를 보여줬다.

현재 유력한 방출후보 중 하나이다.

다음시즌 유스의 챠디 리아드 혹은 미카일 파예가 5번째 센터백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팀의 구상에서 사라진 선수가 되었다. 따라서 여름 방출 가능성이 매우 높다.

2.2.3. 2023-24 시즌

저번 시즌 완전히 전력 외가 되었고, 피케가 나갔지만 바로 이니고가 영입되고 유망한 미카일 파예가 영입됨에 따라, 역시나 자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링크가 나지 않고 있다. 프리시즌때는 빌드업과 수비력 모두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감페르컵 토트넘전에서 수비력, 빌드업 전부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고 개태클 등 매너마저 개판이라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1R 헤타패전 중간에 차비가 텐센을 빼면서 들어갈 줄 알았으나 더용이 센터백을 보면서 교체로도 못뛰었다.

2R 카디스전 아라우호가 부상임에도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더용이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기 때문. 후반 79분 텐센과 교체되어 남은 시간을 버텼다.

이적 시장 막판에 지로나 FC가 에릭 가르시아에게 지속적으로 영입 의사를 밝혔지만, 차비 감독은 가르시아를 스쿼드 자원으로 남기고 싶어한다고 한다.

2.2.4. 지로나 FC (임대)

한국 시간 2023년 9월 2일 새벽, 지로나 FC로의 임대 이적이 발표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

파일:eric-garcia-seleccion.jpg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되고 있다. 21세 이하 대표팀의 유일한 19세 선수였다.

2020년 8월 20일(한국 기준)에 발표된 UEFA 네이션스리그을 위한 스페인 A대표팀에 발탁되어 20세의 나이에 첫 성인 대표팀 승선을 하게 됐다.

맨시티에서는 최악의 모습만을 보여줬지만 대표팀에서는 자주 중용되며 나름 쏠쏠하게 활약하였다.

팀 동료인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스페인 귀화로 인해 더이상 소집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였으나 마리오 에르모소, 라울 알비올, 이니고 마르티네스, 나초 페르난데스[10] 등을 제치고 UEFA 유로 2020 본선에 에므리크 라포르트, 파우 토레스, 디에고 요렌테와 함께 소집되었다. 당연히 팬들은 루이스 엔리케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이다.

포르투갈과의 친선전에서는 후반에 교체 출전해서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바로 모라타의 대환장쇼를 위시한 양팀의 형편없는 공격력으로 0:0 무승부.

슬로바키아와의 유로 2020 조별리그 3차전에서 선발 출장, 에므리크 라포르트와 함께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크로아티아와의 16강에서는 선발로 나와 우나이 시몬의 미스로 인한 자책골을 제외하고 무실점으로 교체아웃되었다. 4강 이탈리아전도 선발로 출전해 109분을 뛰며 70%라는 팀의 압도적 점유율에 기여했다.

전체적으로 유로에서의 활약을 보자면 엔리케가 원하는 역할과 실력을 잘 보여주며 페드리와 함께 차출논란을 불식시켰다. 모라타-모레노의 환장스러운 공격진이 둘이 합쳐 1인분씩만 했다면 결승에 올라갈 수도 있었던 등 라포르테와 수비라인을 잘 조율하며 적은 실점과 준수한 빌드업에 기여했다. 오히려 이탈리아전 키에사의 골을 도운 클리어링 실수도 라포르테한테서 발생하는 등 가르시아는 큰 실수 없이 꾸준한 활약으로 대회를 마쳤다.

UEFA 네이션스 리그 2020-21 시즌 결승 프랑스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괜찮은 활약을 보였으나 후반 80분, 킬리안 음바페의 역전골의 희생양이 되었다. 오프사이드위치에서 침투하던 킬리안 음바페를 막으려 테오 에르난데스의 스루패스를 건드렸는데, 이로 인해 음바페의 오프사이드가 취소되고 골이 인정되었다.

UEFA 네이션스 리그 2022/23 시즌 소집되어 체코와의 두 경기에 출전했다. 두 경기 모두 팀에서 가장 많은 패스를 성공시키면서도 성공률은 모두 95%를 넘어가는 등 루이스 엔리케 체제 스페인 국가대표팀 빌드업의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외에도 최다 볼경합 승리, 최다 리커버리를 찍는 등 수비적으로도 준수한 성과를 보여줬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선 로드리-라포르테 라인에 밀리고 파우 토레스에게도 밀리며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였다 스페인도 모로코에게 승부차기로 발목을 잡히며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다.

엔리케의 사임 이후 엔리케가 욕먹으면서 기용하던 안수 파티와 함께 국대에 불리지도 못했다.

4. 플레이 스타일

파일:에릭가르시아.gif

빌드업 능력에 강점을 가지는 센터백. 다른 부분에서 단점이 있지만 빌드업 능력 하나만큼은 월드클래스 센터백들과 비교해도 될 정도로 뛰어나다. 출전할 때마다 98%에 달하는 패스 성공률을 보여주고, 정확한 긴 패스도 자주 나온다. 그래서인지 점유율과 후방 빌드업을 중시하는 펩 과르디올라가 굉장히 총애했다.[11] 직접 볼을 끌고 전진하는 능력도 있으며, 주발이 아닌 왼발도 매우 준수하게 사용해서 후방에서 양발로 뿌려주는 패스는 정말 일품이다.

그러나 빌드업 능력에 비해 다른 여러 부분에서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 문제를 개선하지 못해서 초기의 기대치에 비해 한참 아쉬운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첫 번째 단점은 센터백치고는 매우 왜소한 체격과 부실한 신체 밸런스. 182cm/79kg의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센터백 포지션의 선수 중에서는 단신에 속하는데, 키만 작은 게 아니라 몸싸움도 약하고 신체 밸런스도 부실하다. 정확히는 키 보다는 체격이 더 문제인데, 이 탓에 키가 작아도 월드클래스급 기량을 보여주는 타 센터백에 비해 작은 신장이 더 부각되고 경합 시 허무하게 밀리는 일이 잦다.[12]

두 번째 단점은 느린 주력. 최대 속력이 34km/h로 느린 건 아니지만, 가속이 너무 늦게 붙는다는 게 문제다. 라인을 높이 올려 점유율을 중시하는 축구에서는 센터백에게 빠른 스피드를 비롯해서 민첩함과 순간 속도를 바탕으로 재빠르게 반응해 뒷공간을 커버하는 것이 요구되는데 가르시아는 순간 속도가 느려서 뒷공간으로 침투하는 공격수들을 자주 놓친다.[13]

그러나 위의 단점들보다 더 큰 문제가 있는데, 바로 수비 스타일이 매우 소극적이라는 것이다. 경기 후 기록을 보면 가르시아의 볼 경합이나 태클 횟수를 비롯한 수비 스탯 수치는 센터백임에도 불구하고 팀 내 최하위권이다. 수비 라인을 극단적으로 높이는 FC 바르셀로나맨체스터 시티 FC같은 팀에서는 이러한 단점이 더욱 부각되는데, 이러한 팀에서는 작은 키를 가진 센터백들이 속도와 위치선정으로 뒷공간을 커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때문에 느리다는 단점은 치명적인 결함이다.

단점들을 생각하면 차라리 안드레아 피를로처럼 패스 능력을 극대화해서 레지스타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러기엔 가르시아 본인의 압박 대처 능력이 부족하고, 소극적인 수비 스타일 때문에 3선의 유기적인 볼 흐름을 이끄는 빌드업 능력 말고는 미드필더로서 필요한 능력이 아예 없으므로 레지스타 역할은 불가능하다. 차비의 경우는 피보테로 기용했으나, 이때도 압박이 들어오자 빌드업마저 동료에게 폭탄 돌리기를 할 뿐이었으며 전체적으로 수준 미달이었다.

결국 사비 에르난데스 체제에서는 피지컬이 사기적인 아라우호와 놀라운 폼을 보여주고 있는 텐센, 사이즈는 작지만 센터백으로서 상위호환이며 풀백까지 가능한 쿤데 이 셋에게 완전히 밀렸고 마르코스 알론소에게도 우선순위가 밀려 제대로 경기도 뛰지 못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스페인 U-23 축구 국가대표팀

5.2. 개인 수상

6. 여담

  • 카일 워커라힘 스털링이 출연한 맨시티 유튜브 영상에서 카일 워커가 '팀에서 가장 미래에 프리미어 리그 감독이 될 것 같은 선수'로 뽑았다...이제 18살인데? 옆에서 본 라힘 스털링은 "안경을 써서 그런거지?"라고 물어보자 워커가 "맞아, 딱 감독처럼 생겼어"라고 하기도 했다.
  • 2021년 가르시아의 바르사 리턴이 사실상 확정된 이후, 펩 과르디올라는 가르시아가 자신의 아들 같은 선수라며 보내기 아쉽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본인도 맨시티 있기 싫어서 두 클럽 사이에서 눈치보기 바쁜 선수를 왜 돈 받고 팔지 않고 어떻게든 질척질척 붙잡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
파일:barcateen.jpg
* 2021년 10월, FC 바르셀로나의 Dream Teen 단체 사진을 촬영하였다. 영상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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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나 FC 2023-24 시즌 스쿼드
<rowcolor=#fff> 등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신체 조건 비고
1 파일:스페인 국기.svg GK 후안 카를로스 Juan Carlos 1988.01.20 187cm, 82kg
3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미겔 구티에레스 Miguel Gutierrez 2001.07.27 180cm, 70.2kg
4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아르나우 마르티네스 Arnau Martínez 2003.04.25 181cm, 75kg
5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다비드 로페스 David López 1989.10.09 183cm, 81kg
7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FW 크리스티안 스투아니 Cristhian Stuani 1986.10.12 186cm, 76kg 주장
8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FW 빅토르 치한코우 Viktor Tsyhankov 1997.11.15 178cm, 72kg
9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FW 아르템 도우비크 Artem Dovbyk 1997.06.21 184cm, 76kg
10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보르하 가르시아 Borja García 1990.11.02 175cm, 72kg
11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발레리 페르난데스 Valery Fernández 1999.11.23 179cm, 75kg
13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GK 파울로 가사니가 Paulo Gazanigga 1992. 01.01 196cm, 91kg
14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알레시 가르시아 Aleix García 1997.06.28 173cm, 70kg
15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후안페 Juanpe 1991.04.30 190cm, 80kg 부주장
16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사비우 Sávio 2004.04.10 176cm, 71kg [2]
17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DF 데일리 블린트 Daley Blind 1990.03.09 180cm, 72kg
18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파블로 토레 Pablo Torre 2004.04.03 173cm, 63kg [3]
19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토니 비야 Toni Villa 1995.01.07 172cm, 63kg
20 파일:브라질 국기.svg DF 얀 코투 Yan Couto 2002.06.03 168cm, 60kg [4]
21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MF 양헬 에레라 Yangel Herrera 1998.01.07 184cm, 68kg
22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MF 존 솔리스 Jhon Solís 2004.10.03 188cm, 80kg
23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이반 마르틴 Ivan Martin 1999.02.14 178cm, 70kg
24 파일:스페인 국기.svg FW 포르투 Portu 1992.05.21 167cm, 66kg
26 파일:스페인 국기.svg GK 토니 푸이디아스 Toni Fuidias 2001.04.15 195cm, 87kg
구단 정보
<rowcolor=#fff> 구단주 감독 홈 구장
델피 겔리 미첼 에스타디오 데 몬틸리비
출처: 지로나 FC 공식 홈페이지,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6월 29일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2] 트루아 AC에서 임대[3] FC 바르셀로나에서 임대[4] 맨체스터 시티 FC에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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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골닷컴 선정 NXGN (U-20) 유망주 5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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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산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캘럼 허드슨오도이 필 포든 호드리구
알폰소 데이비스 산드로 토날리 디에고 라이네스 모이스 킨 모건 깁스화이트
라이언 세세뇽 페란 토레스 소피안 디오프 이선 암파두 에릭 가르시아
메이슨 그린우드 티모시 웨아 파울리뉴 아구스틴 알멘드라 오렐리앵 추아메니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브누아 바디아실 키야나 후버르 피에트로 펠레그리 아메드 주니어 트라오레
얀피테 아르프 아벨 루이스 이강인 윌렘 죄벨스 라이언 흐라벤베르흐
리안 브루스터 에밀 스미스 로우 엘링 홀란드 조슈아 서전트 링콩
세르히오 고메스 훌리안 알바레스 후안 미란다 아민 구이리 오잔 카바크
티아고 알마다 레오나르도 캄파나 안토니오 마린 가브리에우 브라장 안테 팔라베르사
무함마드 이하타렌 브레네르 야리 페르스하런 쿠보 타케후사 크리스티안 프뤼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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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골닷컴 선정 NXGN (U-20) 유망주 5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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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리구 안수 파티 메이슨 그린우드 헤이니에르 제주스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이강인 무함마드 이하타렌 쿠보 타케후사 라이언 흐라번베르흐
세바스티아노 에스포지토 윌리엄 살리바 에릭 가르시아 라얀 셰르키 부카요 사카
아딜 아우시시 하비 엘리엇 페드리 티아고 알마다 마이론 보아두
파비우 실바 조슈아 지르크제이 조반니 레이나 카림 아데예미 주앙 페드루
라시나 트라오레 커티스 존스 야리 페르스하런 토마스 타바레스 안토니오 마린
브누아 바디아실 키야나 후버르 빌리 길모어 가브리에우 베론 루시엥 아구메
마르쿠스 파울루 안데르 바레네체아 이삭 리하지 콘라드 드라푸엔테 트로이 패럿
브리안 힐 알레시오 리카르디 에프라인 알바레즈 유수파 무코코 사비 시몬스
다니엘 말디니 나지 위뉘바르 루카 운베하운 루크만 하킴 파블로 모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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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로 2020 당시에는 12번을 사용했다.[2] 이 때 바르사 측에서는 잔류를 권유했으나, 당사자 에릭이 이를 뿌리치고 맨시티에 합류했던 흑역사가 있다. 이 전적 때문에 꾸레 중에선 아직까지도 에릭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의견이 소수 있다. 그나마 에릭은 자유계약으로 합류해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덜하지만, 상호 합의 하에 좋게, 또는 어쩔 수 없이 이적한 것이 아닌 이상 영국 구단에 합류한 바르사 유스 출신에 대해서는 팬들의 시선이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쟁쟁한 바르셀로나 1군 미드필더들 사이에서 자리를 잡기 어려울 것을 우려하고 아스날 FC에 합류했던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복귀할 때조차 이런 이야기가 있었을 정도다.[3] 과르디올라 감독은 센터백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대안들을 고려할 것이라 말했는데, 특히 미드필더인 페르난지뉴를 중앙 수비로 기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이 방법이 아니라면 카일 워커를 센터백(쓰리백)으로 기용하며 주앙 칸셀루를 풀백(윙백)으로 기용할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 칸셀루가 주전으로 출전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적응이 더 필요해 보인다. 어느 방법이든 가르시아에게는 경기에 자주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4] 맨시티는 꾸준히 20M을 고수했지만 바르셀로나는 계약이 1년 남은 선수에게 그정도 금액을 지불하길 꺼렸다.[5] “The only possible comparison is that we are both from La Masia and lived in Manchester, but he was in a team that wasn’t so good. I was lucky to be able to play for the best team in Manchester. Pity for him...”[6] 피케가 맨유를 떠난 이후에도 맨유를 존중하거나 맨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인터뷰를 수 차례나 했음을 생각하면 망언도 이런 망언이 없다. 거기다 피케는 국대 대선배에 곧 이적할 팀의 레전드 선수이다![7] 맨유 팬들에겐 입 턴다고 까이고, 맨시티 팬들은 실력도 없는 놈이 자계로 바르샤 갈 생각만 하니 까고, 바르샤 팬들은 이렇게 못 하는 애를 왜 사냐고 깐다. 추가로 스페인 팬들한테 잘 하는 선수들 놔두고 맨시티 수비 구멍인 선수를 왜 유로 2020에 데려가냐고 까이기도 한다.[8] 부상 의심으로 전반에 교체 아웃되었다.[9] 특히 쿤데의 경우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센터백으로 키울 것이라고 차비가 약속한 바 있기에 에릭에게는 더욱 불리한 상황이다. 또한 쿤데는 키가 에릭보다 작지만 주력이 엄청나게 빨라서 수비 라인을 극단적으로 올리는 바르셀로나 축구에 에릭보다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주력뿐만이 아니고 쿤데는 몸싸움이나 전체적인 피지컬한 플레이가 키를 제외하면 꽤나 강한 편인데 비해 에릭은 피지컬적인 면이 너무 큰 약점이다.[10] 특히 나초를 뽑았어야 했다는 의견이 압도적인데, 키는 가르시아보다 작지만 주력이 매우 빠르고 수비력이 압도적으로 좋아서 풀백으로도 훌륭한 멀티자원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이번 유로의 경우 라이트백 자원이 부족했던 만큼 나초를 뽑지 않은 상황에 대해 굉장히 아쉬워하는 반응이 많다.[11] 어린 나이에 비해 준수한 수비력과 뛰어난 빌드업 능력으로 스페인 차기 국가대표팀 센터백으로 기대받고 있으며, 이전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도 주장직을 맡은 적이 있는 만큼 리더십 면에서도 주목을 받는 선수이다. 많은 팬들은 '제2의 푸욜'이라며 큰 기대를 보이는 중.[14] 맨시티에서 주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린 나이에 스페인 국가대표팀 승선에도 성공했다.[12] 네이선 아케세르히오 라모스를 보면, 작은 키로도 센터백으로서 피지컬과 신체 능력이 어느 정도 된다. 심지어 아케는 에릭보다 키가 작은데도 풀백과 센터백을 오가며 뛰면서 피지컬적으로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이고, 라모스는 풀백에서 센터백으로 전향한 케이스이다. 그렇기에 주력도 굉장히 빠른 편이다.[13] 같은 센터백인 오스카르 밍게자클레망 랑글레는 물론이고, 베테랑 제라르 피케나 무릎에 고질적 부상이 있는 사뮈엘 움티티보다도 느리기에 확실히 문제가 된다. 저 넷도 최대 속력이 아주 느린 건 아니지만, 가속이 늦게 붙는다는 가르시아와 똑같은 단점을 공유한다. 게다가 니클라스 쥘레마테이스 더리흐트같이 거구이기에 타고난 순발력의 한계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가속이 잘 안 붙는다는 것은 더 큰 문제다.


[14] 다름이 아니라 푸욜이 바로 가르시아의 에이전트였다. 바르셀로나에서 펩이 있는 맨시티로 이적을 주도한 것도 바르셀로나 레전드 푸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