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263164><tablebgcolor=#fff,#1f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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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001년~2001년: 2001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3. 2002년~2003년: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200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4. 2004년~2005년: 2004 AFC 아시안컵 중국, 2004 아테네 올림픽, 2006 FIFA 월드컵 독일 예선5. 2006년~2007년: 2006 FIFA 월드컵 독일6. 2008년~2009년: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지역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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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2000년대 유니폼에 대해 서술한 문서.2. 2001년~2001년: 2001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2001 유니폼 | |
주 유니폼 (사토 히사토) | |
보조 유니폼 |
아디다스 스폰서 로고가 중앙 상단에서 오른쪽 가슴위로 이동하였고, 원래 중앙 상단에 있던 아디다스 로고자리에 일장기가 추가되었다. 등번호 테두리에 붉은색 테두리가 추가되는 등 여러가지 디자인들이 변경되었다.만화 판타지 스타에서 주인공 사카모토 텟페이가 처음으로 대표팀에 불렸을때 디자인이다.
3. 2002년~2003년: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200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
2002~2003 유니폼 | |
주 유니폼 (모리시마 히로아키) | |
보조 유니폼(이나모토 준이치) |
1999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와 2000 시드니 올림픽, 2000 AFC 아시안컵 레바논을 치를 때 착용했던 유니폼에서 한번 더 디자인 수정 작업이 들어갔다.
앞선 유니폼보다 좀 더 심플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으며, 해당 유니폼으로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조별예선을 치를 때 왼쪽 가슴에 달린 JFA 엠블럼 밑에 해당 경기의 국가와 경기 날짜 문구를 흰색(주 유니폼),검은색(보조 유니폼)으로 추가하였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조별리그는 2승 1무로 1위로 기분좋게 토너먼트로 진출하였으나... 16강 터키전 1-0으로 패배하면서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4. 2004년~2005년: 2004 AFC 아시안컵 중국, 2004 아테네 올림픽, 2006 FIFA 월드컵 독일 예선
2004~2005 유니폼 | |
주 유니폼 (마쓰이 다이스케) | |
보조 유니폼(미야모토 쓰네야스) |
지난 2000 AFC 아시안컵 레바논에 이어 2004 AFC 아시안컵 중국에서도 우승을 기록하였다.
5. 2006년~2007년: 2006 FIFA 월드컵 독일
2006~2007 유니폼 | |
주 유니폼 (홈 유니폼) | 보조 유니폼 (원정 유니폼) |
2006 독일 월드컵 본선에서 사용. 테마는 '새로운 도전과 대화혼(大和魂)'. 일본을 둘러싼 바다를 상징하는 파란색 이미지를 바탕으로 하늘(세계)로 도약하는 것을 보여주는 옅은 파란색이 조화를 이루었다. 상당히 예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일본 국대의 영 좋지 않은 성적으로 이래저래 안좋은 기억으로만 남은 유니폼.
'클라이마쿨 플로우맵'이라는 신기술은 선수의 신체 각 부분에서 공기가 어떻게 흐르는지 분석한 아디다스의 이노베이션팀(a.i.t.)이 공기의 속도가 절정에 달하는 정확한 지점을 정확히 찾아내 도표화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 지점마다 오픈된 메쉬 형태의 공기 출구들을 만들었다.[1]
이때는 아디다스의 디자인센스가 폭발해서(...) 혁신적인 디자인과 차이나넥으로 전세계에 아디다스 돌풍을 몰고 왔었다. 이때의 유니폼 중에서도 일본 유니폼은 삼색기를 그라데이션으로 새긴 프랑스 어웨이 유니폼에 버금가는디자인을 자랑했는데, 주 유니폼의 경우 옆구리에 바다의 물결과 일본도를 형상화한 디자인[2]을 넣은 간지나면서도 예쁜 디자인으로 98년도의 칠지도 유니폼과 함께
6. 2008년~2009년: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지역 예선
이 해부터 올림픽 버전의 경우 까마귀가 빠지고 일장기가 들어간다.2008~2009 유니폼 | |
주 유니폼 (홈 유니폼) | 보조 유니폼 (원정 유니폼) |
2010 남아공 월드컵 지역 예선과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사용. 테마는 '일본혼'. 아래에서 뻗어나오는 선이 일본의 비약을 나타낸다는 모양. 역대 일본 유니폼들중 가장 밝은 파란색이 사용되었다.
이 유니폼 처음 발표할 때 오카다 감독은 "이 유니폼을 입고도 이기지 못한 다면 모두 내 책임" 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정작 이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경기인 칠레에게 1-1 무승부를 거뒀다. 근데 한국은 4일 후 바로 다음 경기에서 칠레에게 홈에서 0-1 패배...
당시 일본 감독이었던 이비차 오심이 뇌경색으로 인해 갑작스레 물러나고, 땜빵으로 감독에 선임된 오카다 다케시 감독 아래에서 그야말로 악전고투를 벌였다. 조2위로 어렵사리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긴 했으나, 워낙 경기력이 형편없었던지라[3] 깔끔하게 3패로 일본행 비행기에 탈 것이라는 예상이 대부분이었다.
[1] 이 새로이 개발된 아디다스의 축구 경기복에 부착된 이런 공기 구멍들은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이 공기가 운동선수의 피부에서 효과적으로 빨리 처리되어 흘러 내 보내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공기 구멍들은 자연스럽게 선수들의 체열을 식히는 효과를 최대화 해주며 그 결과 편안하고 보송보송하면서도 쿨한 축구 경기가 되는 것이다. 클라이마쿨 경기복은 통풍과 습도 관리 측면에서 직물이 최대한의 기능과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하지만 요즘은 레플리카에서나 사용하는 재질[2] 정확힌 2006년 월드컵 당시 공인구였던 팀 가이스트의 무늬를 형상화한 라인이다. 근데 이 라인이 일본도와 비슷하여 일본도 유니폼이라 불리게 된것. 이 당시 아디다스를 스폰으로 한 팀들은 모두 홈 킷에 팀 가이스트 라인을 넣었었다.[3] 한국은 조배정때부터 사우디 이란 UAE 북한 이라는 죽음의 조였지만 일본쪽은 호주빼면 누가봐도 격이 떨어지는 상대들이었으나 그런조에서 엄청나게 고전하며 겨우겨우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