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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일랜드 혈통의 영국인을 말한다.2. 역사
역사적으로 봤을 경우, 아일랜드의 수많은 클랜(가문)들이 스코틀랜드로 이주하긴 했었다. 성씨인 맥(Mc)이 바로 그것. 다만 스코틀랜드인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었으므로 이들을 아일랜드계라고 부르지는 않는다.일단 원래 아일랜드의 고토인 북아일랜드에 아일랜드인이 가장많이 살고 브리튼 섬 본토 특히 잉글랜드에 가장 많은 수가 살고 있다. 스코틀랜드는 이들이 건너가서 세운 나라여서 두번째로 많다. 웨일즈의 경우 잉글랜드나 스코틀랜드에 비해 아일랜드계 주민의 비중이 적다. 자신을 아일랜드 혈통이라 인지하는 영국인의 숫자는 약 1,400만 수준이다. 관련기사
역사적으로 아일랜드가 영국의 식민지였던 탓에 꾸준히 일자리나 생계 등의 이유로 영국에 이주하는 아일랜드인이 많았으며 특히 대기근 때 엄청난 수가 영국 본토로 몰려들어 아일랜드계 영국인의 수가 급격히 늘었다. 아일랜드계 이민자들은 주로 산업혁명으로 대규모 노동력이 필요했던 잉글랜드 북부와 스코틀랜드의 산업도시들에 정착했는데, 맨체스터, 리버풀, 글래스고에는 지금도 이들의 후손들이 몰려 살고 가톨릭교도 비율이 영국에서 가장 높다.
아일랜드는 독립하고도 경제난 탓에 꾸준히 많은 아일랜드인들이 영국에 유입되었다. 90년대 아일랜드의 급속한 경제 성장으로 이민자 수가 줄었지만 2008년 이후 아일랜드 경제가 금융위기로 타격을 입자 영국으로 이민오는 수가 다시 늘고 있다.
3. 현황
2011년 센서스에 따르면 당시 영국인 가운데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사람도 90만에 가깝다. 이는 영국 인구의 1%가 넘는 숫자이다. 이들은 인구조사에서 '아일랜드계 백인'으로 주로 다른 유럽 국가들에서 이주해 온 '기타 백인'들과 구별돼서 집계된다.아일랜드와 영국, 왕실 속령은 공동여행구역에 속해서 양국 국민들은 상대 국가에 비자없이 정착해서 취업, 교육을 받는데 제한이 없다. 해당 제도는 솅겐 조약과 별개로, 브렉시트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런던의 광장에서 성 패트릭 축일을 기념하는 아일랜드계 영국인들. 런던 뿐만 아니라 뉴욕, 시드니, 벤쿠버 등 아일랜드계가 많은 영어권 대도시에는 성 패트릭 축일 기념 축제가 대규모로 치러진다.
4. 유명 인물
4.1. 실존 인물
- 정치인
- 작가
- 연예계
- 노엘 갤러거- 100% 아일랜드계
- 다니엘 데이 루이스
- 대니 보일
- 데이비드 보위[3]
- 리암 갤러거[4]- 100% 아일랜드계
- 리암 니슨
- 마이클 갬본- 100% 아일랜드계[5]
- 마이클 케인
- 모리세이와 조니 마 - 100% 아일랜드계
- 베어 그릴스 - 북아일랜드 출신이며 Man vs Wild에서 아일랜드에 친척들이 산다고 언급한바 있다.
- 빌 나이
- 로비 윌리엄스
- 수잔 보일
- 앨프리드 히치콕
- 케네스 브래너
- 에드 오브라이언(라디오헤드)
- 에드 시런
- 엠마 번튼(스파이스 걸스)
- 이멜다 스턴톤
- 제라드 버틀러
- 조 오메라
- 줄리 월터스 - 아버지는 잉글랜드인이고 어머니가 아일랜드계이다.
- 링고 스타 - 잉글랜드인에 약간의 아일랜드 핏줄이 섞였다.
- 조지 해리슨 - 아버지는 잉글랜드인이고, 어머니는 아일랜드계가 절반정도 섞인 잉글랜드인이다.
- 존 레논 - 잉글랜드인이지만 잉글랜드 피는 8분의 1밖에 안되며 나머지는 아일랜드계+약간의 웨일스계이다.
- 지미 페이지 - 어머니가 아일랜드계이다.
- 찰리 채플린
- 폴 매카트니 - 부친은 아일랜드계, 잉글랜드계, 스코틀랜드계, 맨섬, 노르만 유전자 등 다양한 민족이 합쳐진 혈통이고 모계는 아일랜드 베이스에 잉글랜드 피가 섞였다고 한다. 족보를 보면 대충 아일랜드 반+잉글랜드 반 정도이다.
- 피터 오툴
- 피트 도허티 - 부계가 아일랜드계, 모계는 유대계이다.
- 스포츠계
- 웨인 루니 - 100% 아일랜드계.
- 해리 케인 - 조부가 아일랜드 골웨이 태생으로 영국 런던으로 이주함
- 폴 스콜스 - 할머니가 아일랜드 이민자, 할아버지가 북아일랜드 이민자였다.
- 게리 케이힐
- 리오 퍼디난드, 안톤 퍼디난드 - 모계가 아일랜드 쪽이다.
- 데클란 라이스
- 잭 그릴리쉬
- 마이키 존스턴
- 기타
- 조지 루이스 쇼: 한국을 도와준 독립운동가.
- 스텔라 매카트니
- 어니스트 섀클턴: 부계는 영국계이나 모계가 아일랜드계이고 출생지도 아일랜드 킬데어 주이다.
- 톰 크린: 위의 섀클턴의 제국 남극 횡단 탐험대 및 그 전의 두 번의 남극 탐험에 대원으로 참여한 탐험가.
4.2. 가상 인물
5. 관련 문서
- 아일랜드인
- 영국-아일랜드 관계
- 스코틀랜드 - 이들 아일랜드 도래인이 건너가서 세운 나라다.
- 아일랜드 마피아
[1] 부모 모두 잉글랜드인이나 외증조부와 외증조모가 아일랜드 이민자이다.[2] 출생지는 스코틀랜드이고, 모친은 아일랜드 출신의 가톨릭 신자, 부친은 아일랜드 가톨릭 교도의 후손인 잉글랜드인이었다.[3] 부모 모두 잉글랜드인이나 외증조부와 외증조모가 아일랜드 이민자이다.[4] 아일랜드 혈통을 덤덤히 인정하는 위의 형과는 달리 본인은 철저한 잉글리시라고 주장. 자신의 국적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인터뷰 질문에 나는 잉글랜드인이라. 라고 답하는가 하면 트위터에서 러시아 월드컵 당시 잉글랜드 대표팀을 응원한 적이 있었는데 한 팬이 'Irish blood, English heart"라고 하자 아일랜드인인건 내 부모님이고 나는 잉글랜드인이다 라고 화내기도(...) 양친부모는 모두 아일랜드 이민자이며 Gallagher라는 성씨는 아일랜드에 매우 흔하다.[5] 아일랜드 태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