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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cecec><colcolor=#002814> 웨일스 공비 Princess of Wales | |
현직 | 캐서린 미들턴 |
임명 | 2022년 9월 9일 |
찰스 3세 | |
경칭 | 전하 (Her Royal Highness) |
관저 | 켄싱턴 궁전[1] |
링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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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 왕실에서 웨일스 공의 아내에게 주어지는 공식 칭호. 웨일스 공이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왕세자에게 주어지기 때문에, 영국 왕세자비를 지칭하는 칭호로 간주된다.2. 주요 인물
당시 웨일스 공이던 찰스 3세와 결혼하면서 웨일스 공비가 되었으며, 이 칭호는 다이애나의 매력과 대중적 인기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이혼 후에도 칭호를 유지했지만, 앞에 전하 경칭은 사용하지 않았다.찰스 3세가 즉위하고 대국민담화를 통해 윌리엄의 웨일스 공 책봉을 공식화하면서 캐서린도 웨일스 공비가 되었다.
3. 특징
- 웨일스 지역과 영국 전체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여겨지며, 왕실과 웨일스 지역 간의 특별한 관계를 나타낸다.
- 엘리자베스 2세가 1순위 왕위계승자가 되면서 Princess of Wales(웨일스 여공) 칭호 수여 여부가 논의되었지만 아버지 조지 6세는 해당 칭호가 왕세녀보다는 왕세자비 느낌이 너무 강하다며 거절했다. 영국 왕실이 2015년에 절대적 맏이 계승제로 왕위 계승법을 개정하였으므로[2] 훗날 왕의 맏이로 태어난 장녀는 웨일스 여공 칭호를 받게 된다. 일단 지금 영국 왕실은 왕세자와 왕세손이 모두 남자여서 가까운 시일 안에 웨일스 여공이 탄생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1] 현재 실제 거주지는 윈저의 애들레드 코티지이지만, 공식 사무실과 런던 거주지는 켄싱턴 궁전에 있다. 때문에 영국 왕실 홈페이지에서도 켄싱턴 궁전을 웨일스 공 일가의 공식 거주지로 소개하고 있다.[2] 웨일스 공비 캐서린이 맏이를 임신했을 때 바뀌었는데, 이는 캐서린의 맏이가 여자이면 훗날 태어날 남동생에게 왕위 계승서열이 밀려 여왕이 되지 못하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캐서린의 맏이는 남자였으나 이로 인해 웨일스의 샬럿 공녀의 왕위 계승서열은 동생 웨일스의 루이 공자에게 밀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