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colcolor=#000><colbgcolor=#FFD6E2> 웨일스의 샬럿 공녀 Princess Charlotte of Wales | |
이름 |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 (Charlotte Elizabeth Diana) |
출생 | 2015년 5월 2일 ([age(2015-05-02)]세) |
잉글랜드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 | |
아버지 | 웨일스 공 윌리엄 |
어머니 | 캐서린 미들턴 |
형제 | 오빠 조지, 남동생 루이 |
학력 | 윌콕스 유치원 (졸업 - 2018 ~ 2019) 토마스 배터시 초등학교 (전학 - 2019 ~ 2022) 램브룩 스쿨 (재학 - 2022 ~) |
종교 | 성공회 (잉글랜드 국교회) |
계승 서열 | 3위 |
[clearfix]
1. 개요
영국과 영연방 왕국의 왕손. 웨일스 공 윌리엄와 웨일스 공비 캐서린의 둘째이자 장녀로, 찰스 3세와 웨일스 공비 다이애나의 첫 손녀이다.2. 작위
- 케임브리지의 샬럿 공녀 전하 Her Royal Highness Princess Charlotte of Cambridge (2015년 5월 2일 ~ 2022년 9월 8일)
- 콘월과 케임브리지의 샬럿 공녀 전하 Her Royal Highness Princess Charlotte of Cornwall and Cambridge (2022년 9월 8일 ~ 2022년 9월 9일)
- 웨일스의 샬럿 공녀 전하 Her Royal Highness Princess Charlotte of Wales (2022년 9월 9일 ~ 현재)
2012년 12월, 왕세손의 장남만이 아닌 모든 자녀가 전하 경칭과 Prince/Princess[1] 작위를 사용하도록 법이 개정되어 윌리엄이 왕세손일 때 태어났지만, 공녀 작위와 전하 경칭을 사용했다. 공자/공녀는 아버지의 대표 칭호를 따르기 때문에 출생 당시 윌리엄의 대표 칭호인 케임브리지 공작을 따라 '케임브리지의 공녀'라고 불렸다.
2022년 9월 8일, 엘리자베스 2세의 사망으로 찰스 3세가 즉위하자 윌리엄이 찰스 3세의 장남 자격으로 콘월 공작이 되었다. 이에 윌리엄의 대표 칭호가 '콘월과 케임브리지 공작'이 되며 샬럿은 '콘월과 케임브리지의 공녀'가 되었다. 2022년 9월 9일, 찰스 3세가 윌리엄의 웨일스 공 책봉을 발표해 '웨일스의 공녀'가 되었다.[2]
3. 생애
2014년 9월 8일, 영국 왕실이 캐서린이 임신했음을 발표했다. 출산은 2015년 4월에 예정되어 있었다.2016년 9월 24일부터 10월 1일, 첫 해외 순방으로 캐나다를 방문했다. 9월 29일 정부 청사에서 군인 가족들을 위해 열린 파티에 참석하며 첫 공무를 수행했다.
<rowcolor=#000> 3살 생일 사진 | 루이의 세례식 기념 가족사진 |
5월 19일에 열린 작은아버지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결혼식과 10월 12일에 열린 오촌고모 요크의 유지니 공녀의 결혼식에 화동으로 참석했다.
9월 8일, 엘리자베스 2세가 사망해 찰스 3세가 즉위하며 왕위 계승 서열 3위가 되었다. 9월 19일, 엘리자베스 2세의 장례식에 최연소로 참석했다.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서 모자와 브로치를 착용했으며 착용한 말굽 모양의 브로치는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이 테크의 메리에게 받은 것으로, 엘리자베스 2세를 통해 전달받았다.
3.1. 학업
<rowcolor=#000> 첫 등원 기념 사진[A] |
<rowcolor=#000> 입학 기념사진[A] |
<rowcolor=#000> 램브룩 스쿨 탐방 |
4. 가족 관계
<rowcolor=#000> 2024년 가족사진[8] |
4.1. 조상
본인 | 부모 | 조부모 | 증조부모 |
웨일스의 샬럿 공녀 | <colbgcolor=#fff3e4,#331c00> 웨일스 공 윌리엄 | <colbgcolor=#ffffe4,#323300> 찰스 3세 | |
필립 마운트배튼 | |||
엘리자베스 2세 | |||
웨일스 공비 다이애나 | |||
제8대 스펜서 백작 존 스펜서 | |||
프란시스 로슈 (Frances Roche) | |||
웨일스 공비 캐서린 | |||
마이클 미들턴 | |||
피터 미들턴 (Peter Middleton) | |||
발레리 글래스버로우 (Valerie Glassborow) | |||
캐럴 골드스미스 | |||
로날드 골드스미스 (Ronald Goldsmith) | |||
도로시 해리슨 (Dorothy Harrison) |
5. 여담
- 영국 역사상 남동생에게 왕위 계승 서열이 밀리지 않은 첫 번째 Princess이다. 영국 왕실은 2015년 3월부터 아들 우선 상속법이 아닌 절대적 맏이 상속법을 따르며 2011년 10월 28일 이후에 태어난 남자는 누나의 계승서열을 제칠 수 없다.
- 외모는 윌리엄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샬럿인지 물어볼 정도로 윌리엄을 닮았다. 웨일스 공비 다이애나, 엘리자베스 2세를 닮았다는 말도 듣는다.
- 공식 석상에서 단발일 때는 주로 옷과 같은 색깔의 리본을 착용했으며, 머리를 기른 2019년부터는 반묶음 땋은 머리를 옷과 비슷한 색깔의 리본으로 묶는다. 리본을 사용하지 않거나 묶지 않은 머리, 땋은 똥머리, 양갈래 머리도 한다.
- 쇼핑 통계와 부모들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영국의 여아 스타일 아이콘이다. 샬럿이 입은 옷이 품귀 현상을 일으키는 것을 'Princess Charlotte Effect'라고 부르며 생애 동안 영국 경제에 미칠 효과는 36억 파운드로 추정된다.
<rowcolor=#000> 2024년 윔블던[9] |
- 가장 좋아하는 운동은 체조이며, 발레와 탭댄스도 좋아한다. 또한 2022년과 2023년, 윌리엄과 함께 잉글랜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영상이 올라왔으며, UEFA 유로 2024 결승전을 루이와 관람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2023년과 2024년에는 테니스 대회 윔블던을 로얄 박스에서 관람했다.[10]
- 리더십이 많으며, 형제들을 항상 이끌고 챙긴다고 캐서린이 밝혔다. 2022년 엘리자베스 2세의 플래티넘 주빌리 당시 손을 흔들며 장난을 치는 루이의 팔을 내리며 제지했고, 발코니에서 영국 국가가 연주될 때 팔을 올린 조지를 툭 쳐서 핀잔을 주었다. 2024년 찰스 3세의 군기분열식에서는 춤을 추는 루이에게 그만하라고 했다.
- 육촌 언니, 동생이자 엘리자베스 2세의 증손주들이 왕실 행사에 참석하면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인다. 행사에 자주 참석하는 육촌들로는 피터 필립스의 딸 피터 필립스의 딸 사반나 필립스와 아일라 필립스, 자라 틴달의 딸 미아 틴달과 레이나 틴달이 있다.
- 애칭은 로티로, 로티는 샬럿이라는 이름의 애칭 중 하나아다. 부모가 공식석상에서 샬럿을 언급할 때 가끔 로티라고 부르기도 한다.
[1] 영국은 왕의 자녀에게 The Prince/Princess 작위를 주고 왕의 손주와 왕세손의 자녀에게 Prince/Princess 작위를 준다. Prince/Princess 작위를 공자/공녀라고 한다.[2] 프린세스 로열 메리가 웨일스의 공녀가 된 후 120년 만인데, 에드워드 8세는 자녀가 없었고 조지 6세와 엘리자베스 2세는 웨일스 공 작위를 받지 않았으며 찰스 3세는 딸이 없었기 때문이다.[3] 오빠 웨일스의 조지 공자, 아버지 웨일스 공 윌리엄, 작은아버지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 당숙 피터 필립스, 당고모 자라 틴달 등 많은 영국 왕족이 태어난 병원으로 동생 루이도 이 병원에서 태어났다.[4] 형제 중 유일하게 웨일스 공비 다이애나와 같은 곳에서 세례를 받았다. 또한 필립 공이 마지막으로 참석한 증손주의 세례식이다.[5] 프린세스 로열 빅토리아의 세례복을 복제한 것으로, 2004년 당고모 루이즈 마운트배튼윈저까지는 실제 빅토리아 공주의 옷으로 진행했었다.[A] 켄싱턴 궁전 계단에서 찍었다.[A] [8] 왼쪽부터 남동생 웨일스의 루이 공자, 아버지 웨일스 공 윌리엄, 어머니 웨일스 공비 캐서린, 샬럿, 오빠 웨일스의 조지 공자이다.[9] 남자 단식 우승자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악수하는 모습이다. 이날 어머니 웨일스 공비 캐서린, 이모 피파 미들턴과 남자 단식 결승전을 관람했으며 여자 단식 우승자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에게 테니스 라켓을 선물받았다.[10] 윔블던은 어린이가 로얄 박스에 앉는 것을 규정상 금자하나 왕족 어린이게는 예외를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