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809b4c><colcolor=#ffffff> 웨식스 백작 제임스 마운트배튼윈저 James Mountbatten-Windsor, Earl of Wessex | |
| 이름 | 제임스 알렉산더 필립 테오 마운트배튼윈저 (James Alexander Philip Theo Mountbatten-Windsor) |
| 출생 | 2007년 12월 17일 ([age(2007-12-17)]세) |
| 잉글랜드 서리 프림리 파크 병원 | |
| 아버지 | 에든버러 공작 에드워드 왕자 |
| 어머니 | 소피 리스존스 |
| 형제 | 누나 루이즈 |
| 종교 | 성공회 (잉글랜드 국교회) |
| 계승 서열 | 15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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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과 영연방 왕국의 왕손. 에든버러 공작 에드워드 왕자와 에든버러 공작부인 소피의 둘째이자 장남으로, 엘리자베스 2세와 에든버러 공작 필립의 여덟 번째 손주이다.아버지 에든버러 공작 에드워드 왕자에 이어 영국 왕위 계승 서열 15위다.
2. 작위
- 세번 자작 Viscount Severn (2007년 12월 17일 ~ 2023년 3월 10일)
- 웨식스 백작 Earl of Wessex (2023년 3월 10일 ~ 현재)
엘리자베스 2세의 친손자로서 전하[HRH] 칭호와 Prince 작위를 사용할 자격이 있다. 그러나 아버지 에드워드 왕자가 결혼할 당시, 태어날 자신의 자녀들은 왕자/공주 칭호보다는 백작의 자녀로 불리길 원해 아버지의 두번째 작위를 예우경칭으로 사용한다. 따라서 누나 루이즈에 이어 두번째로 마운트배튼윈저(Mountbatten-Windsor) 성을 사용한 왕족이 되었는데, 이는 전하 칭호을 가진 왕족은 성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18세가 되면 전하 칭호와 왕자 작위 사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데, 누나 루이즈가 18세가 지난 후에도 사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아 가능성은 낮다. 사용하게 된다면 ‘에든버러의 제임스 공자 전하(His Royal Highness Prince James of Edinburgh)’가 된다.
2023년 3월 10일 아버지 에드워드 왕자가 에든버러 공작이 되어 제임스 또한 아버지의 두 번째 작위인 웨식스 백작을 예우경칭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다만 에든버러 공작위는 찰스 3세의 왕실 축소 정책으로 인해 세습되지 않을 예정이어서 아버지가 사망하더라도 웨식스 백작과 포퍼 백작, 세번 자작 작위만 물려받게 된다.
3. 생애
2007년 7월 2일, 영국 왕실이 소피가 둘째를 임신했음을 발표했다.| |
태어났을 당시 왕위 계승 서열 8위였다. 당시에는 형제들 사이에서는 왕위 계승 서열이 출생 순이 아닌 성별 순이었기 때문에 누나인 루이즈보다 계승 서열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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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7일 저녁 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의 장례 일정 가운데 윌리엄 왕세자, 해리 왕자, 베아트리스 공주, 유지니 공주, 자라 틴달, 피터 필립스, 레이디 루이즈와 함께 철야 기도(Vigil of the Princes)를 했다. 손주들이 철야 기도를 한 것은 영국 역사상 최초이다.[2] 또한 제임스는 역대 철야 기도를 한 인물 중 최연소이다.
4. 가족관계
4.1. 조상
| 본인 | 부모 | 조부모 | 증조부모 |
| 웨식스 백작 제임스 | <colbgcolor=#fff3e4,#331c00> 에든버러 공작 에드워드 왕자 | <colbgcolor=#ffffe4,#323300> 그리스와 덴마크의 필리포스 왕자 | |
| 그리스와 덴마크의 안드레아스 왕자 | |||
| 바텐베르크의 앨리스 공녀 | |||
| 엘리자베스 2세 | |||
| 조지 6세 | |||
|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 | |||
| 소피 리스존스 | |||
| 크리스토퍼 리스존스 | |||
| 테오필리우스 리스존스 | |||
| 마거릿 몰스워스 | |||
| 메리 오설리번 | |||
| 코넬리우스 오설리번 | |||
| 도리스 스톡스 |
5. 여담
- 에드워드 왕자 가족은 대부분의 주말을 윈저 성에서 보내고, 엘리자베스 2세는 주말을 윈저 성에서 보내다가 필립 공의 서거 이후로 남은 여생을 윈저 성에서 보냈기 때문에 엘리자베스 2세를 자주 만났고 티타임도 가졌었다. 어머니가 이 일을 밝히며 아이들이 할머니인 여왕을 주기적으로 만나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운이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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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2022년 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 누나 루이즈, 오촌 조카들과 함께[3] |
- 아버지 에든버러 공작 에드워드 왕자가 늦둥이인데다 제임스도 늦둥이라 사촌들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제일 어린 사촌 요크의 유지니 공녀와는 17살 차이, 제일 큰 사촌형 피터 필립스와는 무려 30살 차이다. 피터 필립스의 장녀이자 엘리자베스 2세의 첫 증손주는 제임스보다 3살 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