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02:19:41

Leaving 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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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과목3. 그레이딩 시스템4. 시스템5. 커리큘럼6. 여담
6.1. 한국 수능과의 차이점
7. 둘러보기

1. 개요

Leaving Certificate Examinations. https://www.examinations.ie/
아일랜드어: Scrúduithe na hArdteistiméireachta

State Examination Commission 주관의 아일랜드대학입시 시험이다.

Junior Cert[1]를 치고 나서 대학입시를 위해 필수적으로 통과해야 하는 시험이다. LC는 영국A레벨과 달리 3년짜리 코스(고등학교 기간)이지만, 학교에 따라 4학년[2] TY (Transition Year) 를 지낼 수 있다. 이 학년의 취지는 자신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것.

보통 Leaving Cert가 끝나면 대학에 바로 들어가지 않고 대학 입학을 미룬채 Gap Year을 지낼 수 있다. Transition Year 의 경우에 학교에 따라 강제적으로 지내게 하는 경우도 있다. 혹은 학년에서 TY를 하는 학생이 몇 없어 울며 겨자 먹기로 친구 따라 스킵하는 경우도...

시험 만점은 625점, 그러나 이것은 가산점 25점이 붙는 Higher Lever Maths를 한다는 가정 하에 이고 의대 응시를 할 경우 따로 쳐야 하는 시험인 HPAT을 치면 거기서 점수가 더 더해진다. HPAT은 합격 마지노선은 156점(이 경우 LC에서 무조건 만점 625점을 받아야만 의대에 apply할 수 있다), 만점은 300점이다. 이 시험의 난이도가 공부하는 학생들로 하여금 피를 토하게 할 만큼 어렵다 보니 아직 만점자는 나온 적이 없다고. LC 과목 중에서 본인이 응시했던 과목 점수 중 가장 높은 점수의 6 과목을 골라 토탈 점수를 매기는 시스템이다. 모든 시험은 절대평가이며 수학영어, 아일랜드어는 각각 Paper 1 과 Paper 2으로 나누어져 있다.

각각 Higher level, Ordinary level으로 구분한다. 과목 이름 뒤에 (H) (O)를 붙이는 식으로 구별하며, 간혹 Honor 과 Common level으로 불리기도 한다. 수학에서 Higher Level을 할 경우 추가 점수 25점이 붙는다. 2016년 리빙서트 시험부터 그레이딩 시스템이 달라져 Higher level 과목은 H1~, Ordinary level 과목은 O1~ 등으로 표기된다.

2. 과목

시니어 사이클, 그러니까 한국으로 치면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가능한 과목들의 목록이다. 학교마다 다르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은 8개 정도의 과목으로 시작해 학기 도중 도저히 못하겠다 싶은 과목을 드랍한 후 남은 7과목 모두에서 시험을 치고 그중 가장 높게 나온 6개 과목의 시험 점수를 더해 총 합을 얻는다. 만점은 앞서 언급했다시피 625[3]점. 모든 과목의 시험 시간은 절대 겹치지 않는다.(날짜는 겹칠 수 있음) 고로 LC 시험의 전체 기간은 2주 정도, 혹은 그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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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많은 과목을 죄다 하는 학교는 존재하지 않는다 미쳤니 상대적으로 유명하지 않은 (학생들이 보통 할 생각도 않는) 과목 같은 경우에는 어쩔수 없이 과외를 듣거나 그것마저 없어 아예 포기해야 하는 사태가 생기기도 한다.

아일랜드는 한국 같은 사교육이 없다시피 하다 보니 더블린을 제외한 다른 카운티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과목에서 받는 점수가 선생님의 역량에 달려 있는 경우가 많다. 만일 선생님이 구리다면 그 과목에서 좋은 점수 받는 건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만일 이걸 보는 아일랜드 유학중인 학생이 있다면 수학이나 영어 선생님이 영 구릴 경우 과외를 찾거나 재빨리 드랍하도록 하자.

3. 그레이딩 시스템

상단은 옛날 시스템으로, 2017년 수능부터 바뀌었다

A1
A2
B1
B2
B3
C1
C2
C3 - - - - - - - - - 마지노선 - - - - - - - - -
D 사실상 낙제
E 낙제
F 낙제
NG(No Grade) 낙제



개정된 그레이딩 시스템 (2017년 LC부터 적용될)

H1 100
H2 88
H3 77
H4 66
H5 56
H6 46
H7 37
H8 0
O1 56
O2

4. 시스템

거의 모든 학교에서는 5,6학년 재학중 8개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9개 이상 넘어가면 학생에게 너무 부담이고 본인이 헤르미온느라면 가능하다 6개를 하자니 적잖이 리스크가 따르기 때문에[9] 다수의 학생들은 필수과목 4개[10]에 옵션 과목 4을 더해 8개로 시작해 도저히 못 하겠다 싶은 과목을 Drop하는 식으로 7개를 채운다.

모든 아일랜드인 학생들에게는 아일랜드어가 필수이다. 난독증 등의 이유가 있지 않은 이상 드랍 할 수도 없다. 그렇다고 덜컥 낙제를 받아버리면 대학에 들어가는 데 애로사항이 꽃핀다. 여러모로 학생들 발목잡는 시스템이 아닐 수 없다. 당연히 시민권자가 아닌 경우, 그리고 초등학교를 다니지 않은 유학생들에게는 필수가 아니다. LC커리큘럼에 들어있는 언어(ex. 프랑스어, 독일어)를 모국어로 가지고 있는데다가 아일랜드어를 안 해도 되는 외국 유학생들에게는 여러 모로 개이득인 상황.

수학에서 낙제 하면 500점(즉 다른 과목에서 죄다 올백)을 맞아 봤자 들어갈 수 있는 대학과 코스의 범위가 훅 줄어들어 버린다. 대다수의 대학 requirement가 '수학에서 C3/H4이상' 이니... Higher Maths를 선택하게 되면 가산점 25점이 붙는데, 이것 하나 때문에 실력도 안 되는 걸 덤볐다가 망하고 재수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한다. 대다수의 수학 선생님이 수학으로 도박하지 말라고 하는 게 이것 때문이다. 난 수학이랑은 담을 쌓았구나 싶은 사람들은 일찌감치 Ordinary로 드랍해 F 안 맞을 정도로만 올려두고 다른 과목에 매진한다. Ordinary에다가 수학을 망해도 낙제만 아니라면 다른 과목을 잘 받아 좋은 대학에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른 과목 잘 받아서 "좋은" 대학 갈 수 있을 정도의 사람이면 보통 Higher Maths에서도 못해야 H4정도로 비벼볼(...) 수 있다는 게 함정.

시민권자가 아닌 외국인 학생들은 아일랜드어 의무가 없으므로 학교 밖에서 과목을 수료할 것을 권유받기도 한다. 학교에 따라 각기 다른 방식으로 과목 시간표를 정하는데, 하고싶은 과목이 같은 시간대라던가 원하는 대학 과를 가기 위해 필수로 들어야 하는 과목이 서로 붙어있어 버리면 눈물을 머금고 2년간 비싼 과외비 내 가며 (아일랜드 비 수도권 도시들은 딱히 학원도 없다) 사교육을 받아야 한다.

언어 커리큘럼 중 제2외국어에 해당하는 언어는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아랍어, 그리스어, 라틴어, 스웨덴어, 폴란드어, 일본어 등등이다. 이상하게 여적 중국어가 커리큘럼에 없는 상태라 현재로서는 일본어가 유일한 동아시아권 언어다. 상기했듯 고로 스페인, 독일, 프랑스 등에서 온 인터내셔널 학생들은 최소한 과목 하나 H2는 기본으로 깔아두고 시작하는 셈이다. 물론 본인이 찍고 자거나(...) 유학하는 동안 자기 언어를 한번도 안했으면 그것보다 낮은 점수 받는 게 가능하긴 하다... 실제로 자기 언어를 가지고 LC를 쳐 본 학생들의 말에 따르면 대략 중학교 3학년 쯤의 난이도라고 하는 듯. [물론] 게다가 Oral(구술) 시험에서는 그냥 시험관 선생님이랑 수다좀 떤다고 점수가 나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어느 정도의 스트럭쳐가 존재함) 방심하다가 H1 받을 것을 기어코 H2 받고 마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제 2외국어를 선택하지 않으면 수학과 마찬가지로 대학에 들어갈 선택지가 좁아진다. 미술과와 소수의 음악 관련(보통 악기 전공)과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과에서 제2외국어를 필요로 하기 때문. 의대의 경우에는 아일랜드에서 대학교를 가려면 무조건 해야 한다. 그것도 아아주 잘.

5. 커리큘럼

아무래도 주니어 사이클에 했던 과목들을 보다 깊게 배우는 것이다 보니 4-5학년 올라와서 배우게 되는 몇몇 과목들의 난이도가 갑작스레 하늘을 찌르게 되기도 한다.
  • 수학
    파릇파릇한 4, 5학년들을 멘붕하게 하는 과목은 단연 수학. 계산기 몇 번 두드려서 분수 찾고 함수 몇번 건드리며 방정식 두어 개 풀다가 시니어 사이클에 진입하면 갑자기 미적분, 극좌표 등 세상 난리가 난다. 물론, 이 또한 현지에서 계속 공부한 학생들의 얘기고, 본인이 만약 한국에서 고등학교 2학년 과정까지의 수학지식을 쌓아두었다면, 현 한국 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극좌표만 좀 보완하면 충분히 고득점을 노려 볼만하다. 물론 이도 본인이 수학에 관심있고, 모의고사는 우습게 1등급을 받았을 경우의 얘기 또한 아일랜드 교육과정 특성상 수학은 심층까진 아니더라도 넓고 살짝 깊이있게 각 단원들을 다루기에 시험 문제 출제 범위가 넓다. 때문에 지엽적인 문제는 잘 출제 되지 않으며 기본 이론을 확실하게 숙지하고 있어야 응용하여 풀수 있는 문제들이 대부분이며, 경제수학, 통계와 미적분은 3대 킬러문항이라 카더라... 이렇게 난이도가 갑자기 오르막길을 타다 보니 Junior Cert에서 이냥저냥 A 맞던 애들이 재깍 낮은 레벨로 드랍해 버리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가산점 25점을 도저히 포기할 수 없을 경우 개인과외에 가거나 팀 과외를 들어야 하는데, 카운티 마다 다르지만 더블린 같은 경우에는 한 시간 짜리 수학 개인 과외 한번에 50유로씩 들기도 한다.
  • 영어
    영어의 경우엔 Paper 1을 위해 (Poetry), 문학작품 하나, 셰익스피어 희극/비극 등을 필수로 배워야 한다.
    문학작품은 보통 1900년대 쯤 나왔을 법한 소설들이 열 개 가량 채택되고, 셰익스피어 문학들 중에서 번갈아 가며 나온다. 문학작품은 그렇다 치지만, 셰익스피어는 그 길고 말도 안 되는 옛날 영어들을 하나하나 알아듣고 이해해야 하고 심지어 Quotation을 외우기까지 해야 한다. 이거 안 외워 두면 문제에 답(에세이)을 쓸 수가 없다. Punctuation 하나, 철자 하나 틀렸다고 점수에서 2~3점씩 깎인다. 심하면 아예 그 quote 자체를 무효화 시켜버리기도 한다. 그래서 학생들은 본인의 논점을 서포트 할 수 있는 quote들을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그대로 외워야 한다.
    Poetry의 경우에도 매년 정해지는 8명의 시인들 중 4명이 채택되어 시험에 나오기 때문에 안전빵을 위해서 적어도 5명의~6명의 시인은 배워두어야 한다. 그리고 시인 당 외워야 할 시의 최소 숫자가 6개다. 그러니까 전체는 최소로 잡아도 30 개... 이것도 본인이 쓰고자 하는 quotation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고대로 외워 시험날 술술 쓸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 시험 당일에는 출제된 문제에 맞추어 본인의 의견과 외운 구절들을 인용하여 답한다.
    이거 외우는 것 만으로도 힘들어 죽겠는데 이건 Paper 2에 불과할 뿐이다. Paper 1에서는 독해 능력과 서술 능력을 본다. 2시간 30분의 시간 동안 Personal writing을 비롯한 읽기 쓰기 문제들에 답해야 한다. 절로 시간이 빡빡하고 긴장의 연속일 수 밖에 없다. 읽기(Comprehension)의 경우엔 보통은 큰 문단(extract)이 몇개 있고 거기서 문제에 부합하는 답들을 찾아 설명하고 증명하는 것이다. 주어진 문제와 문단 내용을 이해했는가, 그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 설명할 수 있는가 등을 본다. Composition(Personal Writing)이란 섹션은 던져진 7~8개의 주제 중 하나를 골라 그에 답하는 에세이를 적는 형식이다. 문장 구사력, 어휘, 주제를 이해했는지, 소재의 참신함 등등을 본다. 영어 시험은 채점자, 배운 것들의 깊이와 범위에는 선생님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는 과목이다. 죄다 서술형이고 채점자의 재량이다 보니 전체 시험에서 만점을 받는 게 상식적으로 불가능하다. 물론 아주 드물게 섹션 몇 개에선 만점을 받아내는 대단한 수험생들이 있다... Composition에서 만점 받아내는 경우도 있다. 인간이 아니거나 영어에 인생몰빵한 수준이라고 봐야 하는 정도.
    Ordinary Level English 는 Poetry 등 섹션이나 시험의 기본적 포맷은 (채점 방식은 그래도 미묘하게나마 다름) 겹치지만 Higher에 비하면 초등학교 수준. 물론 공부를 좀 해야 O2 정도 건지지만 여기서 O1 받아 봤자 56점 밖에 안 쳐 주기 때문에...
  • 제2외국어
    아일랜드 내에서 원어민이 드물 몇몇 언어들(네덜란드어 등) 을 제외하면 구술(oral) 시험을 무조건 쳐야 한다. 이 시험에도 어느 정도 스트럭쳐가 존재하고 각 언어마다 다른 포맷을 채택하고 있지만[12] 발음, 이해력, 문장을 매끄럽게 이어가는 능력 등을 보는 건 동일하다.

6. 여담

6.1. 한국 수능과의 차이점

모든 과목을 하루에 치는 한국과 달리 LC는 하루에 하나 혹은 두 과목만 친다. 두 과목을 치는 날의 경우 과목 시간이 겹치는 일이 없도록 수학, 영어와 다른 과목을 섞어 친다. 과목이 골고루 분포되어있기 때문에 시험 날들 사이사이 노는 날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학생들이 잘 선택하지 않는 몇몇 과목의 경우에는 시험 기간 중 제일 마지막 기간에 치게 되기 때문에 본인의 전 시험과 4~5일 이상 차이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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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의 고등학교 입시 시험에 해당, 그러나 아일랜드의 Secondary school은 중고등학교가 붙어있기 때문에 잘 봤던 못 봤던 리스크는 그다지 없다.[2] 한국으로 치면 고1[3] 수학을 HL하면 나오는 게 가능하다. 그레이딩 특성 상 H1이 나올 경우 100점으로 친다. 턱걸이 H1이어도 나오기만 하면 100점.[4] 나라 특성 상 농업이 아직까지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아일랜드의 경우 Farming이나 veterinary 쪽으로 진로를 정한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과목이다.[5] 대학 requirements 를 맞추기 위해 필요한 경우 과학 과목중 하나로써 치환도 가능하다.[6] 응용수학, 물리이론을 기반으로하여 응용하는 계산 위주의 문제들이며, 주로 역학을 다룬다. 한국 교육과정으로 치면, 물리학 I, II와 일반물리를 넘나든다. 따라서 이 과목은 특히 선택하는 데 있어 숙고를 해야한다.[7] 이론 위주[8] Business Study의 수학, 즉 실전 버전이다. 계산 위주이고 칼 같은 정확성을 요구해 시험 당일날 정신 놓았다가는 말아먹기 딱 좋은 과목이다.[9] 시험 당일 무슨 이유로 과목 하나를 말아먹을 경우 백업 과목이 없다.[10] 영어, 수학, 아일랜드어(아일랜드인 학생들만), 그리고 제2외국어[물론] 이게 결코 쉽다는 말은 아니다. 중3 원어민 수준이면 유럽언어기준 C1에 해당.[12] 예를 들어 아일랜드어 같은 경우에는 20개 정도의 사진 카드에서 4개를 랜덤으로 골라 그 그림을 설명해야 하는 그런 파트가 존재하고, 스페인어에는 역할놀이 같은재밌겠다 걸 하는 파트가 있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