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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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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 구분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 5학년 6학년

1. 개요2. 특징
2.1. 초등학교의 4학년2.2. 해외의 4학년2.3. 대학의 4학년
3. 재수생을 일컫는 은어

1. 개요

4 · fourth (4th) grade
4학년은 초등학교대학에서 존재하는 학년이다.

한국 기준으로 20[age(2000-01-01)]학년도 기준, 대부분의 20[age(2010-01-01)]년생[1], 여학생, 군 미필(면제) 남학생 기준 200[age(2023-01-01)]~조기 입학한 200[age(2021-01-01)]년생[2], 군필 남학생 기준 19[age(1925-01-01)]~200[age(2024-01-01)]년생[3]들이 해당된다. 전체 기준: 19[age(1925-01-01)]~조기입학한 200[age(2021-01-01)]년생.

2. 특징

2.1. 초등학교의 4학년

초등학교에서 1~3학년을 마쳐야 올라갈 수 있는 학년. 보통 이때부터 10대로 접어든다.

4학년부터는 선배들보다 후배들이 더 많아지므로 고참학년에 속하게 되는 학년기이다. 참고로 2012년 무렵까지는 이때부터를 초등학교의 고학년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았지만, 현재는 대부분 1~2학년을 저학년, 3~4학년을 중학년, 5~6학년을 고학년이라 칭한다.[4] 하지만 여전히 일반인들에게는 고학년으로 인식되는 편이다. 과거보다 발육이 빠른데다가 이 때부터 같은 초등학생임에도 변화가 보여 초3에 비해 사람들의 인식이 좀 바뀌기도 한다. 게다가 5학년때도 남학생 대부분은 사춘기가 안 왔으니 4학년에 비해서 키가 좀 커진 것을 제외하면 비슷해보이며 어느정도 관심사, 취미 등도 일치한다.[5] 이 때부터 5~6학년 공부를 선행하거나, 심지어 중1 공부를 선행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형제자매의 나이차이를 감안시 보통 이 시기부터 윗 형제가 중학교에 진급하는 편이라 중학교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생기는 학생도 있다. 아랫 형제도 대부분 초등학교에 진학한다.

3학년과 더불어서 가장 인식이 좋은 학년이다.[6] 왜냐하면 4학년때까지는 사춘기가 찾아오지 않아 학생들이 반항적이지 않기 때문.[7]

이때부터 대부분 을 알기 시작하고 인터넷 문화에 큰 관심을 갖는 시기이기도 하다. 또한 이 시기부터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하게 된다. 일제강점기 초기에 보통학교는 4학년을 마치면 졸업했다. 1970년대까지 국민학교는 4학년부터 남녀분반을 했다.

또한 이 즈음해서 슬슬 대중문화(스포츠, 아이돌, 가수 등)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아이들도 보이기 시작하는 편이며, SNS를 시작하는 경우도 가끔 가다 보인다.[8] 인터넷 밈 등은 이전부터 알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교과서에서 한어병음 표기가 사라진다.

또한 이 때부터 자연수의 곱셈ㆍ나눗셈이 두자리수로 곱하기 나누기로 확장되며, 5자리 이상의 수도 배우며, 각도, 평행사변형, 마름모, 직사각형, 다각형, 정다각형, 수직, 평행, 수선 등 많은 도형 용어들을 배운다. 또한 분수의 덧셈ㆍ뺄셈을 배우며(여기서는 분모가 같은 경우만 다루며, 약분은 5학년 가야 배울 수 있으므로 4학년은 약분 안 해도 맞다고 해 준다.) 2009 개정 교육과정까지는 자연수의 사칙연산도 이 때 배웠다.[9]

과거 7차 교육과정 때는 말하기ㆍ듣기 책과 쓰기 책이 이 때부터 통합되어 있었다.

가톨릭 신자들은 4학년에 첫 영성체를 한다.

2.2. 해외의 4학년

한국에는 초등학교에만 있고 영국식 학제를 따르는 나라들에는 중학교 4학년(또는 고등학교 4학년)도 있다.

해당 국가들의 경우 중학교, 고등학교가 합쳐있는 경우가 많으며 중등학교가 5학년까지 있다.

한국도 일제강점기 때는 중학교가 5학년까지 있어서, 중학교 4학년이 존재했었다. 칠레는 고등학교 4학년이 있고, 프랑스, 우크라이나, 미국[10]또한 프랑스의 중학교 4학년은 한국의 중3, 튀르키예하고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의 중학교 4학년은 한국의 중2에 해당한다.

2.3. 대학의 4학년

4년제 대학에서 가장 최고의 학년. 이 학년을 끝마치고 졸업심사에 합격하면 영광의 학사 학위를 손에 얻게 된다.[12][13]

그 이후에 취업을 할 수도 있고, 대학원으로 진학하여 석사(또는 박사)학위를 위해 공부할 수도 있다. 하지만 대학원 진학하는 사람은 적고 대부분 대졸로 학업을 마치므로 대학의 4학년은 대부분의 학생들의 초1때부터 학창시절의 피날레를 모두 장식하고 사회초년생으로서 첫걸음마를 뗄 준비를 하는 시기이다.

보통 취업을 위한 자기소개서, 토익, 토플, 지텔프, 토익 스피킹, OPIc, 기사(자격증) 준비, 졸업을 위한 졸업논문, 졸업시험, 졸업작품 준비 등에 매진하기 때문에 평점에는 어느정도 소홀한 경우가 많다.[14] 평점, 졸업, 취업 3가지를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시기인지라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바쁜 시기이다.

또한 3학년까지는 학기별 최대이수학점만큼 듣다가 4학년이 되면 지정된 최소이수학점만큼만 듣는 이유도 취업준비 때문이다. 특히 4학년 2학기의 경우 졸업학기로서 일부의 경우 이미 취업에 성공한 뒤 졸업학점을 채우기 위해 3-6학점 정도의 적은 시수만 듣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 그 수업에서는 깔아주는 역할을 맡게 된다.[15] 이를 배려해 4학년 전공과목들은 학점을 후하게 주는 편이며, 아예 절대평가로 하거나, P/NP로 하는 경우도 있다.

사회복무요원 판정자들은 4학년까지 소집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소집해제를 한 보충역필이 아니라 취업이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자기계발이 극도로 제한된다.

남학생인데 휴학을 하지 않고 논스톱으로 4학년이 된 경우는 둘 중 하나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첫째는 병역의무를 장교로 이행하는 무관후보생(사관생도, 학군사관후보생, 군장학생)이거나 졸업 후 학사장교전문사관을 지원하는 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병역이 면제된 사람이다.

대다수의 대학에서 4학년 재학 중 조기취업자는 취업증빙서류를 제출하면 학기 내내 출석을 인정받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시험의 경우 교수에 따라 회사에 연가내고 시험에 출석해야 하거나, 시험 대체 과제를 수행하여 점수를 부여하는 등의 대체 방안으로 한다.

학점포기제가 있는 대학에서는 주로 이 때 학점포기 신청을 받는다.

사범대학생들은 교생실습을 주로 이 때 간다.

의과대학 본과 4학년 때 의사 국가시험을 준비하는 시기다.[16]

간호대학에선 간호사 국가시험을 보는 시기다.[17]

공과대학 4학년 등록 후 기사시험이 응시 가능하므로 3월에 치러지는 1회차 기사시험에 응시를 많이 하는 편이다.

반대로 취업준비생 생활이 아닌 1~2학년 때 빵구낸 평점을 매꾸거나 재수강이나 학점포기를 통해 기존에 들었던 전공과목을 다시 듣는 학생들 또는 복수전공, 전과, 편입학으로 인해 4학년때도 전공과목을 많이 듣는 경우도 많다. 이 경우에는 졸업을 한 뒤에야 취업준비를 하게 된다. 요즘에는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라 4학년에 더더욱 학점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다. 오히려 저학년때보다 평점평균이 더욱 높게 나오는 경우도 허다하다.[18]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안 되면 이력서 상 공백이 생기는데 이를 막기 위해 졸업학점은 다 채워도 일부 졸업요건을 미달시켜 수료 상태로 남겨놓은 뒤 초과학기에 졸업요건 총족과 동시에 취업해서 그 학기에 졸업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대학교 4학년들이 졸업논문을 쓰기 위해 지도교수 연구실에 소속된다고 한다.

40대 이상인 만학도들은 자녀[19], 손주뻘[20]인 학생들과 졸업사진을 찍기도 한다.

건축학과 등의 소수 과는 5학년까지 있다.

3. 재수생을 일컫는 은어

대한민국에서 고등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못 갈 경우 재수[21]를 하게 되는데, 이것을 부르는 은어이다. 고등학교 4학년이라는 의미. 다만, 학교에 가지 않고, 재수학원에 간다는 특징이 있다.

4학년이라 부르는 이유로는 고등학교 때 하던 대입 공부를 계속 한다는 것과, 대다수의 재수생이 다니는 재수학원(D사, J사, C사, M사 등)이 고등학교와 매우 비슷한 시정표로 운영된다는 점 때문이다.(일반적으로 8시 등원, 50분 수업 6개 내외, 이후 자율학습, 22시 하원[22])

얼핏 생각하기에 독학 재수생은 해당되지 않을 것 같지만, 독학생도 독학재수학원이라는 곳을 다니는 경우가 있다.

남학생의 경우 고3 때 정시 라군과 마군에 지원한다는 농담을 하기도 한다. 라군은 재수학원, 마군은 군대.


[1] 초등학교 4학년[2] 200[age(2022-01-01)]년생+조기입학한 200[age(2021-01-01)]년생은 휴학 한 번도 안하고 논스톱으로 달렸을 때.[3] 군 복무 휴학기간 제외 연속 대학생일 경우 대학교 4학년. 빠른년생의 경우 200[age(2023-01-01)]년생까지 포함[4] 3학년을 저학년이라고 부르는 경우는 꽤 줄어들었지만 4학년을 고학년이라고 부르는 경우는 아직 어느 정도 남아 있다. 그리고 병설유치원이 있는 학교가 많은 편임을 감안하면 전체적으로는 초3은 어린 축에 속하진 않지만, 초4는 많은 축에 속한다.[5] 5학년은 4학년보다 같은 고학년인 1살 위의 6학년과 차이가 더 나는 편이다. 6학년은 사춘기도 있고, 예비 중학생이라는 인식도 있기 때문이다.[6] 1~2학년은 아직 어려서 손이 많이 가고, 5~6학년은 성장도 많이 했고 사춘기라 말 제대로 안 듣는 경우가 많아 지도가 힘들다.[7] 여학생들은 빠를 경우 올 수 있으나, 남학생들은 평균적으로 초6~중1때, 빨라도 초5때 사춘기가 온다. 초4 사춘기 여학생=초5 사춘기 남학생으로 생각하면 쉽다.[8] 요즘 유튜브와 SNS의 빠른 발전으로 인해 대중문화나 SNS를 접하는 나이가 상당히 빨라졌기 때문.[9] 2015 개정 교육과정부터 5학년으로 올라갔다.[10] 6-6학제 실시 지역. 미국은 6-3-3, 5-3-4, 6-2-4, 6-6, 8-4, 4-4-4 등 다양한 학제를 채택하지만 어떻게든 12년은 맞춘다.[11] 이 쪽은 특이하게 저학년에 더 큰 수를 사용해서 한국 학년 기준 중학교 2학년이다.[12] 이론적으로는 그래야 하지만, 요즘 들어서는 청년실업 문제로 취업이 매우 힘들기 때문에 다수의 학생들이 졸업유예를 선택하거나 졸업 충족요건(토익점수, 봉사점수, 졸업논문 등)을 만족시키지 않고 수료로 남겨놓기도 하며 해외 토익은 일본에서 치른 것만 인정하는 학교에 다니면 일부러 필리핀, 태국 등지로 가서 토익을 치르고 그 성적을 제출하기도 하며, 이수학점을 다 채우지 않고 일부 남겨놓아 9학기로 1과목만 듣고 취업준비에만 몰두하는 학생들도 많다.[13] 건축학과, 약학대학은 제외. 각각 5학년, 6학년까지 마쳐야 한다.[14] 어학시험을 싫어하는 사람도 꽤 많으므로 토익을 안하기도 한다. 그런 경우라도 자격증은 필수며 제2외국어일본어, 중국어 중에 1개도 안따는 경우는 적다. 하지만 외대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상과대학에서 공인영어시험은 본인이 영어 실력이 떨어지거나,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은 이상 사실상 기본인 경우가 대부분… 이 때문에 필리핀 등지로 가서 TOEIC을 보고 그 성적을 제출하는 편법이 성행한 적이 있었다.[15] 기 취업자의 경우 대부분 C 이하를 준다.[16] 본과 3학년 때부터 준비하는 의대도 있으며 드물게 4학년 2학기때부터 준비하는 경우도 있다.[17] 보통 졸업예정년 1월 중순에 응시한다.[18] 특히 군휴학을 했다가 다시 복학복학생들이 이러한 경향이 많다.[19] 주로 40대~60대 중반 중년층[20] 주로 60대 후반 이상인 노인[21] 잘못하면 3,4,5수 등 N수, 장수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기업에서는 29세 이상 정규직 및 인턴채용을 꺼리는데, 순수 학문을 위해 가는 경우를 제외하면 4수 이상은 부질없는 것이다[22] 학원이니까 등, 하원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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