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3:36:28

박정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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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박정희계
친박정희계
<colbgcolor=#835B38> 형성 1961년
해체 1980년[1]
수장 박정희
정부 박정희 정부
정치적 이념 권위주의, 반공주의, 아시아적 가치, 국민보수주의, 반자유주의
경제적 이념 국가자본주의, 협동조합주의
주요 정치인 김성곤
길재호
백남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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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당
민주공화당
민주공화당 유신정우회 민정회
해체 }}}}}}}}}

1. 개요2. 활동3. 구성

[clearfix]

1. 개요

민주공화당에서 박정희를 따랐던 인사들을 일컫는다.

2. 활동

박정희5.16 군사정변을 일으키고 윤보선 당시 대통령의 사임과 장면 당시 국무총리 강제 하야와 동시에 국회를 해산하며 정권을 차지했다. 이후 자신이 창당한 친위세력 민주공화당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175석 중 110석으로 과반을 훌쩍 넘기는 성과를 거둔다. 공화당은 완전 친박정희였으며, 구성원은 군부 출신 인사를 중심으로 이기붕계를 비롯한 구 자유당/민주당 등 기성 정치권 출신 세력, 정구영 등의 학계 인사, 시민사회단체 인사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사실 공화당은 33.5%로 꽤나 낮은 득표율을 거두었지만 들이 단일화에 실패하며 어부지리로 거둔 것이었다. 어쨋든 선거 승리를 한 공화당은 순항을 하...지 못했다.

박정희는 내내 민주공화당의 총재를 역임했다. 하지만 민주공화당박정희 개인의 관계는 결코 순탄하다고만은 할 수 없었다. 의회민주주의를 불신한 박정희는 여당인 민주공화당을 무시하는 행동을 할 때가 자주 있었으며, 민주공화당은 때때로 행정부에 반발하기도 했다. 이때 민주공화당의 주류는 조카사위인 김종필을 중심으로 한 김종필계였으며, 김종필은 박정희의 최측근이였으나 계속 견제를 받았고 이로 인해 박정희에게 반발을 한다. 꼭 반발 때문이 아니더라도, 김종필을 견제하고 싶던 박정희는 김성곤[2], 길재호[3], 김진만[4], 백남억[5]으로 구성된 4인방을 키워준다. 4인방은 자신들을 중심으로 구 이기붕계의 후원을 받으며[6] 박정희 친위 세력을 양성한다.

4인방의 힘이 커지게 되자[7] 박정희는 자신이 숙청한 김종필김종필계 오치성을 내각으로 다시 부른다. 4인방은 자신의 세력을 중심으로 오치성 해임안을 결의하나, 박정희가 공권력을 동원해 4인방과 그 세력을 불법 체포, 구금, 고문한다. 박정희는 김종필계민주공화당 전면 복귀시키고, 내각에도 대거 등용했다. 그러나 박정희의 독재 성향이 점점 더 강해지면서 민주공화당과의 '정권 내 충돌'이 간간이 벌어지게 되고 이때 자신의 친위세력인 유신정우회를 창당한다.

박정희 친위세력은 유신정우회로 이동되고, 민주공화당김종필계 중심이긴 하나 실권을 모두 잃는다.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유신정우회 소속 인원들은 모두 찬성표를 던졌고, 뒤따라 권력도 얻을 수 있었다. 어쨋든 유신정우회는 박정희의 친위세력 노릇을 충실히 하며 박정희 본인의 사망 직전까지 애용된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차지철이 권력을 독점한다. 이에 김종필계는 과거 정적이던 4인방과 연합하여 차지철 등을 견제하는 태도를 취했다.

10.26 사건이 일어나고 유신정우회는 다음날 바로 해산되며 민주공화당 역시 1980년 5.17 내란으로 해산되며 박정희계는 사실상 해체되었다. 이후 일부 하위직 당원들은 신군부가 창당한 민주정의당에 흡수되었고 민주공화당이나 유신정우회의 정치인들 중에도 민주정의당에 입당한 사람들이 제법 되었으나 민주공화당의 핵심 인사들은 정치규제를 당하다 일부는 김종필계와 함께 한국국민당을 창당하며 세력화했고 나머지 핵심 인사들은 나중에 정치 규제가 풀린 이후에 민주정의당에 입당한 사례들이 많았으며 한국국민당에 입당한 사람들도 나중에 민주정의당으로 입당한 사례들이 많았다. 이후에도 신민주공화당, 자유민주연합 등이 창당되긴 하지만 김종필계(공화계) 중심이기에 박정희계와는 살짝 달랐다.[8]

3.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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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26 사건으로 수장이던 박정희가 피살됨과 동시에 5.17 내란으로 본거지 민주공화당이 해체되면서 박정희계는 전두환계, 노태우계, 김종필계 등으로 뿔뿔히 흩어지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흩어졌던 박정희계의 후예들은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가 보수정당의 헤게모니를 장악하면서 새롭게 부활하게 된다.[2] 당시 재정위원장[3] 당시 정책위의장[4] 당시 원내총무[5] 당시 당 의장[6] 김성곤, 김진만이기붕과 친분이 깊었기 때문이다.[7] 4인방은 재계에도 힘이 상당했는데 김성곤은 알다시피 쌍용그룹 창업주에 동양통신 회장이었고 김진만 또한 강원일보 사장을 지낸데다가 아들이 동부그룹 창업주인 김준기였다. 뿐만 아니라 백남억 같은 경우도 나중에 한국자동차보험 회장을 지냈고 길재호도 나중에 삼정펄프 사장을 지냈다.[8] 물론 정치 성향은 비슷했으며 신민주공화당은 이름부터 새로운 민주공화당이란 뜻이고 김종필 역시 친박정희 성향 유권자들 중심으로 지지를 받았다.[초기] [10] 김종필의 형이다.[중기] [12] 그외에도 정일권 국회의장, 백두진 국회의장, 민복기 대법원장, 이효상 국회의장, 조진만 대법원장, 김정렬 민주공화당 의장, 범 LG가 출신인 구태회 의원, 홍진기 중앙일보 창업주, 김형근 전 내무부장관, 신현확 전 쌍용산업 사장, 김연준 한양대학교 초대 이사장 겸 총장, 허정 전 총리,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구자경 럭키금성그룹 회장, 김종희 한국화약 회장, 최종현 선경그룹 회장, 박두병 두산그룹 회장, 김향수 아남그룹 회장, 이동녕 봉명그룹 회장, 이원만 코오롱그룹 회장, 조홍제 효성그룹 회장,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 박흥식 화신그룹 회장, 이양구 동양그룹 회장, 설경동 대한전선 회장, 이한원 대한제분 회장, 이정림 대한유화 회장, 서정익 동일방직 회장, 박철웅 조선대학교 이사장, 서정학 전 치안국장, 박영출 목사, 백선엽 전 교통부장관, 홍우준 경민학원 이사장, 이범석 초대 국무총리, 정래혁 전 국방부장관, 이강학 고려통상 회장, 백한성 전 대법관, 이익흥 전 내무부장관, 이호 주일대사, 박경원 전 내무부장관, 양찬우 의원, 양택식 서울특별시장, 김현철 전 내각수반, 남덕우 재무부장관, 김학렬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 홍종철 청와대 사정담당 특별보좌관, 이응준 전 체신부장관, 장기영 한국일보 회장, 방일영 조선일보 회장, 김상만 동아일보 회장, 배영호 전 법무부장관, 윤치영 전 민주공화당 의장, 손재형 국전심사위원장, 태완선 건설부장관,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 신기석 부산대학교 총장, 신도성 전 경상남도지사, 현오봉 민주공화당 원내총무, 안동준 국제관광공사 총재, 안준상 전 자유당 상임위원, 오제도 변호사, 김종신 경남신문 사장, 사광욱 대법관, 이봉성 검찰총장, 최형규 전 문교부차관, 이협우 전 의원, 이활 전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임병직 전 외무부장관, 임흥순 전 서울특별시장, 정대천 민주공화당 중앙위원, 정상희 전 동방생명보험 사장, 박경원 전 내무부장관, 이경호 보건사회부 장관, 이재학 전 국회부의장, 최창순 전 의원, 최희송 전 의원, 홍범희 육민관재단 이사장, 선우종원 국회사무총장, 오탁근 법무부차관, 이한기 서울법대 교수, 정소영 청와대 경제수석, 신우경 한일관 회장 등.[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