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1 03:41:06

냉혹한 주인공



주인공의 유형
과묵형 낙천형 냉정형 냉혹형 대인배형
막장형 먼치킨형 민폐형 바보형 변태형
악인형 안습형 얼빵형 열혈형 오타쿠형
우유부단형 지도자형 책사형 철인형 폐인형
서브 주인공 - 더블 주인공 - 다중 주인공 - 페이크 주인공
돌아온 주인공 - 힘을 숨김 - 세계관 최강자 - 최종 보스 - 마지막에 패배


1. 개요2. 특징3. 비판4. 설정5. 목록

1. 개요

피카레스크 작품에 등장하는 냉정하고 잔인한 모습의 주인공. 하프보일드, 열혈 주인공안티테제이다.

2. 특징

상업적인 미디어에서는 독자들을 공감시키기 위해 최소한의 인간적인 면을 남겨두는 편이다. 특히 냉혹하고 차가운 피를 가진 듯한 느낌의 주인공이 어쩌다 한 번 이런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이는 일종의 갭 모에라 할 수 있으며, 높은 확률로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에 해당될 수 있다.

1990년대 후반 이후 지속적으로 범람하던 우유부단하고 눈치없는 전형적인 양산형 하렘물 주인공과 호구스러울 정도로 너무 답답한 왕도적 대인배 유형 주인공[2]에 피로감과 염증을 느끼는 독자들이 많아졌다.

냉혹한 주인공은 2010년대부터 웹툰&코믹스, 라이트 노벨, 웹소설 독자들이 격하게 선호하는 주인공 속성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 중 한 예시로 이 속성의 주인공이 작중에 등장하는 악인들을 무자비하고 비정하게 죽일 때마다[3] 대략 '핵사이다', '초박력분', '터프하다', '섹시하다', '카리스마 있다', '잔인하고 무섭지만 멋있다' 등등 찬양성 댓글이 보였다. 그리고 또 다시 이런 주인공의 양산화 기미가 보이고 있는데, 대중들의 선호도가 낮아지기 전까지는 당분간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3. 비판

2010년대의 라노벨이나 웹툰, 양판소 독자층의 경우 현실에서 이미 치이는 것도 많고[4] 서브컬쳐를 즐길 때마저도 피로감이나 경쟁 심리 등을 느끼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냉혹한 주인공들이 유행하는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 작가 입장에서도 거슬리는 것은 치우면 그만이라는 사실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유형이 자기 이득만 취하면 그만인 냉혹한 주인공 계통이기 때문에 쓰기도 편하고[5] 독자들도 좋아하는 이런 유형을 자주 이야기 쓰는데 채용하게 되었다는 것. 하지만 실력이 떨어지는 작가들은 이런 주인공을 말 그대로 사이다패스를 원하는 독자들을 위한 이야기를 쓰는데에만 사용하는데다가 그렇게 쓴 스토리마저도 천편일률적이고 재미가 없으며 작품 질은 떨어지는데도 이런 질 낮은 작품들이 잘 팔리는 상황이 웹툰/양판소/라노벨계의 문제점으로 자리잡을 정도.

여느 주인공 유형과 마찬가지로, 이 유형도 잘 다루는 작가가 쓰면 완성도 높은 캐릭터를 만들 수 있지만 역량이 떨어지는 작가가 쓰면 그냥 쿨병 환자라거나 극단적인 이기주의자/극단적인 이기주의자+먼치킨 속성을 합한 라노벨류 주인공 정도로 전락할 수도 있다.

4. 설정

  • 보다는 선량하다. 이런 경우에는 사악한 아군[6]과 더 사악한 적을 상대하는 것이다.
    • 여자, 아이, 임산부 등은 표적에서 무조건 뺀다. 냉혹하고 잔인해도 사악하면 안 되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도 언제나 적보다는 선량해야 한다.
      • 요즘에는 여자, 임산부, 아이들도 죽이거나 손보는 경우도 있다.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너무 어려서 아무것도 모르거나, 아무 짓도 하지 않은 어린 아이[7]를 제외해서 죽이거나 다른 식으로 손보는 경우도 많다.
    • 드물게 개방적이고 인간적인데 가끔 선량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미형이기 때문에 여자들에게 인기가 압도적으로 많다.
  • 머리가 좋아야 한다. 냉혹하기만 하고 머리가 나쁜 주인공은 소용없다.
  • 자존심이 강하다. 남이 자신의 일에 참견하거나 남의 도움을 받는 것을 혐오한다.
  • 잔인하고 무자비하며 비정하다. 선량한 사람이나 적이라도 옛 정이 있는 동료 및 적 조직 내의 배신자는 상대도 하지 않는다.
  •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가 정의로운 쪽으로 발현된 것 같은 느낌이 있다.
  • 사회적인 모습도 있지만 고립감을 느끼거나 고독을 추구한다.

이런 설정들은 주인공이 그래도 아직 정의의 편에 있거나 근본적으로는 악하지 않은 경우에만 적용되는 것이다.[8] 주인공이 악인이거나 냉혈한이라면 이런 것도 없거나 무시하고, 얄짤없이 악역보다 문제가 더 많은 주인공에 해당된다. 항상 고독과 고립을 추구하고 불쌍한 사람도 봐주지 않으며, 자신의 동료도 쓸모없다고 판단하면 가차없이 버린다. 실패를 경험해도 최후까지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5. 목록

주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다만 앞의 두 문서들이 설명하는 것은 본 문서와는 조금 차이가 있는데, 본 문서에서 설명하는 것은 작품의 주제 의식을 강조하거나 독특한 인상을 주기 위해 제작자가 계획적으로 주인공에게 문제가 있다는 평가를 노린 경우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라면, 앞의 두 문서들은 제작자의 초기 계획이나 정석대로라면 완전무결한 인간성을 가졌어야 했을 주인공이 경험 부족으로 인한 제작자의 미숙함, 관련인이나 소비자와의 가치관 충돌, 불친절한 설명이나 설정 논란 등으로 인해 결함이 생기고 주인공이 비판받게 되는 경우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들이다.[2] 너무 착하다못해 분명히 벌을 받아 마땅한 악역까지 무조건 용서해주고, 살려주려고 한다. 또는 무조건 "복수(or 살인)는 옳지 않아!"라던가 "생명은 소중한 거야." 같은 대사를 남발한다. 성격이 악하지는 않고 살인은 옳지 않다는 사실도 맞지만 보는 다른 사람들을 답답하게 하는 고구마 주인공들.[3] 경우에 따라서는 차라리 죽는 게 나을 정도의 결말로 만들기도 한다. 냉혹한 주인공의 무기는 주로 이나 날붙이 같이 살상에 특화된 무기가 기본적이다.[4] 경쟁사회[5] 즉 작가가 주인공이 주변인물들에게 가지는 감정선을 복잡하게 설정할 필요가 없어진다는 것. 이런 주인공들은 심하면 "나한테 좋은 녀석이나 나쁜 녀석" 하는 식으로만 주변 인물들을 구별지어도 괜찮기 때문.[6] 라이벌아군 조직 내의 배신자[7] 갓난아기, 영아 등[8] 한 예로 네무리 쿄시로처럼 일견 막나가는 듯 보이지만 따뜻한 면도 아주 자주 보인다. 악당을 주저하지 않고 베지만 적어도 인간의 도리에 따라 행동한다. 선악에 상관없이 주변 사람들에게도 마음 깊이 인정받는 유형.[9] 피카레스크Badass 속성이 겹친다.[10] 스핀오프 ROGUE 한정.[11] 본래 인간성이 결여된 존재였지만, 양부모인 적기상운가려를 만난 뒤로는 둘에게 감화되어 냉혹한 주인공으로 변한다. 하지만 작중 후반부에 가면 이런 인간성을 버리고 마귀로 회귀한다.[12] 작중 공인 살인마. 이하생략.[13] 일본에서는 피카레스크물의 대표작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다른 피카레스크 물과 비교해보면 착한 편이다. 상기된 캐릭터들과 비교해봐도, 얘보다 좀 더 인간적인 경우는 그나마 작중에 사람을 안 죽이는 아사다 테츠야와 토구치 토아 정도인데 토아는 그나마 냉혹한 걸로만 따지면 훨씬 더하다.[14] 나가 한정으로 식인, 토막살해, 임산부 살해, 영아 살해 등등 극악무도한 냉혹함을 보여준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친절하게 대하지만 어떠한 감정도 갖지 않는다.[15] 단, 진엔딩과 A, B엔딩을 포함해서는 죄책감을 느끼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준다. 그러나 악행을 저질렀다는것은 사실.[16] 4편 서든 임팩트에서는 동정심으로 여주인공의 연쇄살인(스포일러)을 눈감아준다. 여주인공은 산드라 록으로 클린트 이스트우드동거했으나 이 영화 이후 별거하고 법정싸움까지 거는 황당한 일화가 있다.[17] 대실 해미트의 소설. 주인공은 샘 스페이드인데 정말로 냉혹하다. 인간적인 면도 없다.[18] 2부 부터.[19] 몰살 엔딩주인공[20] 흡혈귀라면 남녀노소, 귀천미추를 가리지 않고 가차없이 제거한다. 하지만 동시에 그런 자신의 잔인한 면모를 혐오한다. 극심한 자기혐오에 시달린다 할 수 있다.[21] 악마의 인격으로 각성했을때.[22] 중후반부 한정. 궁으로 끌려와 황제와 삼미랑의 지속적인 괴롭힘을 받으면서 성격이 많이 냉정해졌다.[23] 정발본 23권 이후 열혈 속성이었던 모습에서 학살을 저지르고 테러리스트들을 이끄는 등 냉혹한 모습으로 바뀌었다.[24] 소중한 사람을 지키려다 몽마의 왕에게 함께 살해 당하고 다시 살아났을 때 복수를 품고 살아났다. 기억상실까지도 동반해 성격이 역변되었고, 안쓰러울 정도로 광기를 내뿜으며 동족상잔을 하고 다닌다. 근데 여태까지 미스트가 하는 짓을 감안해도 악인형 주인공 혹은 냉혹한 주인공에 가까울 수 있다. 하지만 몽마를 제외한 인간이나 다른 생물들은 복수의 대상에서 제외했지만, 인간들에게는, 특히 리나라는 인간에게는 호의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었을 수도 있다.[25] 사실 전에는 착한 인간성을 지닌 평범한 고등학생이였는데 마물들에게 습격당한 이후론 생존 본능 때문에 그 인간성이 무너져 자신의 적은 모두 죽이는 냉혹한 성격으로 바뀌었다.[26] 테라 편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