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형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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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주형의 2025년에 대한 문서.2. 시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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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연습경기
2월 14일 청백전에서 홈런을 기록했다.#3월 2일 타이강 호크스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3타점 1사구를 기록했다.#
2.2. 시범경기
| 시범경기 기록 |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9 | 27 | 9 | 2 | 0 | 3 | 5 | 6 | 1 | 7 | 0 | .333 | .375 | .741 | 1.098 |
3월 9일 창원 NC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고 임지열과 교체되었다.
3월 10일 수원 KT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고 박주홍과 교체되었다.
3월 11일 수원 KT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윌리엄 쿠에바스를 상대로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3회초 1:1 동점 상황에서 쿠에바스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쳐냈다. 5회초 1사 1,2루 상황에서 주권을 상대로 1타점 적시타를 쳐냈다. 6회말 수비를 앞두고 어준서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최종 성적은 3타수 2안타 1홈런 2득점 2타점을 기록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정후에게 타격에 대한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3월 13일 문학 SSG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문승원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쳐냈다. 시범경기 2호 홈런이자 두 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냈다. 2회초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5회초 서진용을 상대로 중견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6회말 수비를 앞두고 이용규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최종 성적은 3타수 1안타 1홈런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3월 14일 문학 SSG전에는 결장했다.
| 시범경기 3호 홈런 |
3월 16일 고척 두산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콜 어빈을 상대로 좌익수 앞 안타를 때려냈다. 3회초 정수빈의 타구를 잡아내는 호수비를 선보였다. 3회말 콜 어빈을 상대로 삼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잭 로그를 상대로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쳐냈다. 이후 다음 타자 송성문의 2루타에 득점을 올렸다. 8회초 수비를 앞두고 장재영과 교체되었다. 최종 성적은 3타수 2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하며 맹렬한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3월 17일 고척 롯데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하고 장재영과 교체되었다.
3월 18일 고척 롯데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3. 페넌트레이스
3.1. 3~4월
3월 22일 개막전 대구 삼성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후라도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냈다. 2회초 2루수 땅볼로 아웃되었다. 5회초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7회초 이호성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말 수비를 앞두고 교체되었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3월 23일 대구 삼성전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백정현을 상대로 안타를 기록했다. 3회초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4회초 양창섭을 상대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6회초 배찬승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8회초 이승현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3월 25일 광주 기아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올러를 상대로 좌익수 앞 안타를 때려냈다. 이후 최주환의 2루타에 득점을 올렸다. 3회초 삼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초 3루수 땅볼로 아웃되었다. 7회초 곽도규를 상대로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9회초 최지민을 상대로 좌중간 안타를 때려냈다. 최종 성적은 4타수 2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3월 26일 광주 기아전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윤영철을 상대로 삼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2회초 2:2동점 2사 1,3루 상황에서 윤영철을 상대로 역전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4회초 황동하를 상대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5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황동하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원바운드로 때리는 1타점 2루타를 쳐냈다. 이후 후속 타자 카디네스의 홈런에 득점을 기록했다. 7회초 임기영을 상대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8회초 유승철을 상대로 안타를 때려냈다. 최종 성적은 6타수 3안타 1득점 2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 이주형의 호수비 |
3월 28일 고척 SSG전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앤더슨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2회말 앤더슨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초 고명준의 타구를 호수비로 잡아내며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었다. 5회말 앤더슨을 상대로 1루수 땅볼을 쳤고 선행 주자가 2루에서 아웃되었으나 유격수의 송구 실책으로 2루까지 진루에 성공했다. 이후 후속 타자 카디네스의 적시타에 득점을 올렸다. 6회말 정동윤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8회말 정동윤을 상대로 안타를 때려냈다. 최종 성적은 5타수 1안타 1득점 3삼진을 기록했다.
3월 29일 고척 SSG전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김광현을 상대로 삼진을 당했다. 4회말 김광현을 상대로 좌익수 파울 플라이로 아웃되었다. 5회말 김광현을 상대로 1루수 땅볼을 쳤다. 7회말 이로운을 상대로 안타를 때려냈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3월 30일 고척 SSG전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문승원을 상대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3회말 문승원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견제사로 아웃되었다. 6회말 문승원을 상대로 안타를 때려냈다. 8회말 서진용을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했고 최주환의 안타에 득점을 올렸다. 9회말 최민준을 상대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경기의 마지막 타자가 되었다. 최종 성적은 2타수 1안타 1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 시즌 1호 홈런 |
4월 3일 잠실 두산전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콜 어빈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초 어빈을 상대로 3루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6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어빈을 상대로 안타를 때려냈다. 8회초 박치국을 상대로 2루타를 때려냈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다. 8회말 수비를 앞두고 박주홍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최종 성적은 4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4월 4일 고척 NC전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로건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말 로건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말 로건을 상대로 좌익수 파울 플라이로 아웃되었다. 7회말 김진호를 상대로 1루수 땅볼로 아웃되었다. 최종 성적은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4월 5일 고척 NC전 9회말 전태현의 대타로 나서 류진욱을 상대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월 6일 고척 NC전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신민혁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말 신민혁을 상대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6회말 신민혁을 상대로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고 카디네스의 안타, 송성문의 땅볼에 3루로 진루한 뒤 최주환의 희생 플라이에 득점을 올렸다. 7회말 전사민을 상대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3타수 무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4월 8일 고척 LG전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손주영을 상대로 병살타를 쳤다. 4회말 손주영을 상대로 삼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손주영을 상대로 병살타를 쳤다. 8회말 1사 만루상황에서 백승현을 상대로 삼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9회초 대수비 임병욱과 교체되었다. 최종 성적은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며, 최근 4경기 12타수 무안타로 엄청나게 부진하고 있다. 타율도 2할대로 추락했다.
| 시즌 2호 홈런 |
4월 10일 고척 LG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임찬규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냈다. 4회말 임찬규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말 임찬규를 상대로 번트 안타로 출루했다. 8회말 김영우를 상대로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9회초 대수비 장재영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최종 성적은 4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4월 11일 대전 한화전에는 전날 수비중 펜스에 부딪혀 생긴 발목 통증으로 인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
4월 12일과 13일 대전 한화전 역시 발목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다.
4월 15일 사직 롯데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나균안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초 나균안을 상대로 번트 안타를 때려냈고 후속 타자 최주환의 2루타에 득점을 올렸다. 5회초 정현수를 상대로 삼진을 당했다. 7회초 김상수를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했다. 9회초 김원중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3삼진을 기록했다.
4월 16일 사직 롯데전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찰리 반즈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초 반즈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초 반즈를 상대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8회초 정철원을 상대로 안타를 쳐냈고 후속 타자 카디네스의 안타에 득점을 올렸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4월 17일 사직 롯데전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박세웅을 상대로 삼진을 당했다. 3회초 박세웅을 상대로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초 박세웅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초 바뀐 투수 송재영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말 대수비 장재영과 교체되면서 경기를 마쳤다. 최종 성적은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4월간 37타석에 들어가 무려 삼진을 15개를 당하고 있다. 정말 보완이 필요할 거 같다. 현재 타율 0.290 ops 0.815 wRC+ 151.4를 기록하고 있으나 165삼진 페이스로 역대 최다 삼진 페이스이다. 부상 복귀 이후 작년과 마찬가지로 하체 중심이 1루쪽으로 빠지는 답 없는 타격이 우타자 상대로도 발생하며 패스트볼,변화구 그 어떤 공에도 타이밍이 맞지 않아 매경기 삼진을 2개씩 당하며 시즌 안타 개수보다 삼진이 더 많을 정도이다.
4월 18일 고척 KT전 6회말 장재영의 대타로 출전해 원상현을 상대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7회초 중견수 대수비로 투입되었다. 8회말 김민수를 상대로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팀은 9회말 야시엘 푸이그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했다. 최종 성적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 홈에서 OPS 0.614 원정에서 OPS 0.935를 기록하며 홈 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약한 모습을 어김없이 보여주고 있다.
4월 19일 고척 KT전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소형준을 상대로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4회말 소형준을 상대로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6회말 소형준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8회말 1사 1,3루 상황에서 주권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4월 20일 고척 KT전에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말 선발 고영표를 상대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5회말 고영표를 상대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8회말 고영표를 상대로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월 22일 고척 두산전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선발 최승용에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3회말 최승용을 상대로 좌전 안타를 쳐냈으나 다음 타자 카디네스의 병살로 득점하지 못했다. 5회말 최승용을 상대로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7회말 최준호를 상대로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월 23일 고척 두산전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선발 김유성을 공략하지 못하고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말 김유성에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말 김호준을 상대로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7회말 이영하를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득점하지 못했다. 9회말 박신지를 상대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4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4월 24일 고척 두산전에서는 같이 최근 타율 7푼대를 기록하고 있는 송성문과 함께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고 송성문은 대타로 출전했으나 이주형은 결장했다.
4월 25일 문학 SSG전에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박종훈을 상대로 유격수 옆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김태진의 쓰리런 홈런에 득점을 올렸다. 3회초 박종훈을 상대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6회초 송영진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8회초 한두솔을 상대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4월 26일 문학 SSG전에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초 앤더슨을 상대로 낫아웃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초 앤더슨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끝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초 앤더슨을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다. 9회초 노경은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3타수 무안타 1볼넷 3삼진을 기록했다. 심지어 삼진당한 두 타석은 농담이 아니라 배트를 내지 않았더라면 모두 볼넷으로 걸어나갈 수 있었던 찬스였다.
4월 27일 말소되었다. 홍원기 감독은 경기전 인터뷰에서 밸런스가 많이 무너저 재정비가 필요해 1군 말소했다고 밝혔다. #
3.1.1. 총평
| 3~4월 기록 |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26 | 93 | 22 | 3 | 0 | 2 | 11 | 6 | 8 | 33 | 0 | .237 | .336 | .333 | .669 |
3.2. 5월
1군 말소 이후에도 2군 출장 기록은 없다. 아무래도 심리적으로도 무너져있다고 판단이 들어서인지 경기출장을 시키지 않고 있다.5월 2일 퓨처스 강화 SSG전에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2타수 2안타 1득점 2타점 3볼넷을 기록했다.
5월 7일 퓨처스 고양 LG전에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득점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5월 7일 KIA전 경기전에 홍원기감독이 이주형 복귀에 대한 답변을 했는데 "아직까지는 올릴 생각이 없다. 고려한 부분이긴 하지만 본인이 겨울에 연습한 모습이 나오지 않으면 당분간 콜업 생각이 없다" 라고 선을 그었다.#
5월 8일 퓨처스 고양 LG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 시즌 3,4호 홈런 |
5월 10일 고척 한화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무사 1,2루 상황에서 코디 폰세를 상대로 삼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폰세를 상대로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폰세를 상대로 8구 승부끝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8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김범수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으며, 실책성 플레이도 1번[2] 있었다.
5월 11일 고척 한화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라이언 와이스를 상대로 1루수 땅볼을 쳤고 1루 주자가 2루에서 아웃되며 야수 선택으로 출루했다. 이후 2루 도루에 성공했으나 푸이그가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4회말 와이스를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했다. 7회말 와이스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 1도루를 기록했다.
5월 13일 잠실 LG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치리노스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2회말 수비를 앞두고 1회초 주루 과정에서 입은 발목 부상으로 대수비 임병욱과 교체되었다. 최종 성적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14일 잠실 LG전에는 발목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다.
5월 15일 잠실 LG전에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2경기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1회초 임찬규를 상대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4회초 임찬규를 상대로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6회초 임찬규를 상대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8회초 김진성을 상대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17일 울산 NC와의 DH 1차전 7회초 송지후의 대타로 출전해 김진호를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폭투-카디네스의 볼넷으로 3루에 진루했고 이형종의 볼넷으로 득점했다. 7회말 수비를 앞두고 중견수 수비에 투입되었다. 8회초 배재환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1타수 무안타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DH 2차전에는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최성영을 상대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4회초 최성영을 상대로 3루수 파울 플라이로 아웃되었다. 7회초 김녹원을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후속타자 전태현의 안타에 3루로 진루했고 김태진의 2루수 땅볼에 득점을 올렸다. 9회초 한재승을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했다. 최종 성적은 2타수 무안타 1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5월 18일 울산 NC전에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초 라일리를 상대로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5회초 라일리를 상대로 2루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8회초 라일리를 상대로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8회말 수비를 앞두고 교체되었다. 최종 성적은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5월 13일 LG전에 경미한 발목 부상을 당한 이후에 17타수 무안타 4볼넷 5삼진으로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볼삼비는 나쁘지 않다 라는점. 1군 복귀 당일인 5월9일 한화전에서 3타수 3안타 2홈런으로 맹활약 이후로 잘맞다가도 다시 한번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타격폼이 완전히 무너진 모습이다. 푸이그가 5월 19일 웨이버공시를 당했고 대체 선수가 투수인 알칸타라이므로 팀 외야와 타선에 중심인 이주형의 역할이 정말 중요해졌다.
5월 20일 고척 삼성전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원태인을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했다. 4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원태인을 상대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6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원태인을 상대로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8회말 원태인을 상대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10회말 백정현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 1사구를 기록하였다. 25타석 연속 무안타를 기록중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잘맞은 타구들이 나오고 있고 타석에서의 침착함을 잃지 않아 볼넷을 많이 나가고 있다. 순출루율도 1할이 넘는 수준.
5월 21일 고척 삼성전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후라도를 상대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3회말 후라도를 상대로 포수 앞 땅볼로 아웃되었다. 5회말 후라도를 상대로 삼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8회말 백정현을 상대로 삼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9회초 수비를 앞두고 대수비 박수종과 교체되었다. 최종 성적은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며, 30타석 연속 무안타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타율도 .208로 2할이 붕괴되기 직전이다.
5월 22일 고척 삼성전에는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회말 레예스를 상대로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말 레예스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8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레예스를 상대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최종 성적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으며 33타석 연속 무안타 기록을 이어갔다.
5월 23일 고척 KT전에는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가 8회 말 김동엽의 대타로 출전해 손동현을 상대로 3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결국 34타석 연속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203으로 정말 1할대를 가게 생겼다. 팀내 최다 기록인 박찬혁의 40타석 연속 무안타를 곧 돌파하게 생겼다.
| 시즌 5호 홈런 |
5월 25일 고척 KT전에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소형준을 상대로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4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7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소형준을 상대로 안타를 쳐냈다. 9회말 박영현을 상대로 10구 승부 끝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5월 27일 광주 KIA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아담 올러의 초구를 받아쳐 안타를 기록했다. 후속 타자 카디네스의 안타로 2루에 진루 했으나 임병욱의 삼진으로 득점하지 못했다. 3회초 올러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올러를 상대로 안타를 쳐냈다. 8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조상우를 상대로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9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정해영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경기의 마지막 타자가 되었다. 최종 성적은 5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5월 28일 광주 KIA전에 4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무사 1,2루 상황에서 양현종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쳐내며 1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3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양현종의 5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쳐 안타를 쳐냈다. 5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양현종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임지열의 볼넷으로 2루에 진루했고 김건희의 싹쓸이 3루타에 득점을 올렸다. 6회초 1사 1,2루 상황에서 이준영을 상대로 삼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9회초 김현수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5타수 3안타 1득점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5월 29일 광주 KIA전에 4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1사 1,2루 상황에서 네일의 2구째 슬라이더를 쳤으나 2루수 땅볼을 쳤고 1루 주자가 2루에서 아웃되며 야수 선택으로 출루했다. 그러나 김건희의 2루수 땅볼로 득점하지 못했다. 3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네일의 5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1타점 적시타를 쳐냈다. 이후 2루 도루에 성공했고 김건희의 2루타에 득점을 올렸다. 5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네일을 상대로 안타를 쳐냈다. 그러나 김건희의 병살타로 득점하지 못했다. 7회초 1사 1,2루 상황에서 전상현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10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정해영의 3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쳤으나 2루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5타수 2안타 1득점 1타점 1삼진 1도루를 기록했다. 광주 3연전에서 15타수 7안타를 기록하며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5월 30일 고척 두산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최주환의 선제 솔로 홈런이 터진 직후 타석에 들어서 최원준의 3구째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쳐냈다. 그러나 김건희와 김태진이 모두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3회말 1사 3루 상황에서 최원준을 상대로 2루수 땅볼을 쳤고 2루수가 홈에 송구 했으나 3루 주자 송성문이 홈에서 득점하며 야수 선택으로 출루했고 땅볼 타점을 올렸다. 5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최원준을 상대로 1타점 2루타를 때려냈다. 7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김택연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4타수 2안타(2루타 2개) 2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5월 31일 고척 두산전에 4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잭 로그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 볼 카운트 1-2에서 잭 로그의 슬라이더를 받아쳤으나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7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잭 로그를 상대로 헛 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으나 1회말 최주환의 홈런으로 0:1 승리를 거두며 10연패에서 탈출했다.
3.2.1. 총평
| 5월 기록 |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19 | 57 | 14 | 2 | 0 | 3 | 7 | 7 | 7 | 16 | 2 | .246 | .358 | .439 | .797 |
3.3. 6월
6월 1일 고척 두산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최승용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최승용의 3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쳤으나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최승용의 초구를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8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김택연을 상대로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이제는 정말 반전이 필요하다. 방송에서 박용택 위원이 말하길 아직 타석에서의 어프로치 접근법 또 본인이 지향하는 타격 스타일이 적립이 안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본인은 오히려 공을 최대한 끌어놓고 공을 오래보는 홍창기 같은 타격스타일을 지향한다고 이택근이 유튜브 방송을 통해 말한 적이 있다. 본인도 삼진이 너무 많은걸 인지하는 모양이다. 이주형의 커리어하이였던 2023년에는 삼진을 두려워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방망이를 내는 스타일의 선수였다. 하지만 지금은 그의 반대 어프로치를 가져가는중. 그러니 부진할때는 본인의 스윙을 못하고 공을 맞추기에 바쁘고 자연스럽게 좋은타구가 안나오고 삼진도 늘어난 것이다.
6월 3일 사직 롯데전에는 선발 투수인 감보아가 좌타자임을 감안하여 선발에서 제외되었고 8회초 박수종의 대타로 출전해 정현수의 초구 직구를 받아쳤으나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두산과의 주말시리즈 동안 첫경기에 멀티히트를 끝으로 10타석 연속 무안타를 기록중이다.[3] 또한 올 시즌 이주형은 총 47게임에 나왔는데 삼진이 50개이며 시즌 볼넷과 삼진 갯수가 15:50으로 볼삼비가 무려 0.333이다.
6월 4일 사직 롯데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풀카운트에서 박세웅의 직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후속 타자 김동엽이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박세웅의 초구 149km/h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를 때려냈다. 그러나 김동엽의 삼진으로 득점하지 못했다. 5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박세웅을 상대로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김진욱을 상대로 2루수 땅볼을 쳤고 야수 선택으로 출루했으나 김동엽이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9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김상수를 상대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 시즌 6호 홈런 |
| 시즌 7호 홈런 |
6월 7일 고척 LG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1사 1루상황에서 임찬규의 7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1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2루 주자 최주환이 3루 진루를 시도하다 아웃되면서 이닝이 종료되었다. 4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임찬규를 상대로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6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장현식의 3구째 직구를 쳤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8회말 2사 2루에서 임준형을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후속 타자 임지열의 적시타에 3루까지 진루했으나 박주홍이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최종 성적은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6월 8일 고척 LG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송승기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송승기의 초구 145km/h 직구를 받아쳤으나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말 2시 주자없는 상황에서 송승기의 초구 커브가 머리에 맞으며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이후 임지열의 볼넷에 2루로 진루했으나 김건희가 2루수 직선타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8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김영우의 4구째 154km/h 직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이후 대주자 박주홍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최종 성적은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10일 고척 NC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임지열의 선제 솔로 홈런이 터진 직후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로건의 5구째 슬라이더를 쳤으나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4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로건의 6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쳤으나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5회말 1사 1,3루에서 로건의 4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쳤고 타구는 2루수 땅볼이 되었으나 1루 주자가 2루에서 아웃되며 땅볼 타점을 올렸고 이주형은 야수 선택으로 출루했다. 이후 김동엽의 안타에 3루로 진루했으나 김건희가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7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김진호의 5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쳐 안타를 쳐냈다. 그러나 김동엽이 초구에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10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전사민의 초구 투심을 받아쳤으나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으며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6월 11일 고척 NC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2사 주지없는 상황에서 라일리 톰슨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라일리를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최주환이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2사 1루 상황 원성준의 타석에서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시즌 3호 도루. 그러나 원성준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은 불발되었다. 6회말 2사 1루 상황 라일리의 2구째 포크볼을 받아쳐 우전 안타를 쳐냈다. 그러나 최주환이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득점엔 실패했다. 8회초 수비를 앞두고 대수비 박수종과 교체되었다. 최종 성적은 2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 1도루를 기록했다.
6월 12일 고척 NC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김녹원의 3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2회말 2사 2,3루[4]에서 김녹원을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고 최주환의 싹쓸이 2루타에 득점을 올렸다. 4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최성영을 상대로 삼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김진호의 4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8회말 1사 1루에서 8구 승부끝에 전사민을 상대로 안타를 쳐냈다. 이후 최주환의 희생플라이에 3루 주자 원성준이 득점했으나 후속 타자 송성문이 1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10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류진욱을 상대로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경기의 마지막 타자가 되었다. 최종 성적은 5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14일 잠실 두산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최승용의 7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쳤으나 2루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3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최승용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초 2사 1루에서 최승용을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했다. 그러나 스톤 개랫이 2루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6회말 무사 2루에서 케이브의 타구를 놓치는 실책을 범하며 실점을 허용했다. 7회초 2사 1,2루에서 고효준을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했다. 2사 만루 상황에서 스톤 개랫에 밀어내기 볼넷으로 3루 주자 원성준이 득점했으나 최주환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이주형은 득점하지 못했다. 9회초 2사 1루에서 김택연을 상대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며 3출루 경기를 만들었으나 스톤 개랫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경기가 종료되었다. 최종 성적은 2타수 무안타 2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15일 잠실 두산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곽빈의 초구를 받아쳤으나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4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곽빈의 4구째 커브를 받아쳤으나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곽빈의 4구째 커브를 받아쳐 1,2간을 빠르게 빠져나가는 안타를 쳐냈다. 이후 스톤 개랫이 3루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8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김택연을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스톤 개랫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최종 성적은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최근경기를 보면 안타를 많이쳐 타율이 높지는 않지만 볼넷을 많이 얻어 나가면서 1번타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시즌 타율은 0.247로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지만 출루율은 타율보다 1할이 훌쩍 넘는 0.362를 기록중이다. WRC+도 122를 기록하면서 리그 중견수 2위에 랭크되고있다.
6월 17일 고척 SSG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미치 화이트의 초구 커브에 무릎을 맞아 출루했다. 그러나 최주환이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3회말 2사 2루에서 화이트의 2구째 커브를 받아쳤으나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미치 화이트에게 삼진을 당했다. 8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박시후를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했고 곧바로 대주자 박수종과 교체되었다. 최종 성적은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18일 고척 SSG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1사 1루, 볼카운트 0-1에서 김건우의 2구째 커브를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이 되었고 1루 주자가 2루에서 아웃되며 야수 선택으로 출루했다. 이후 최주환의 우익수 플라이, 스톤 개랫의 삼진으로 득점하지 못했다. 3회말 1사 폭투로 3루 주자 송성문이 득점한 직후 김건우에 슬라이더가 엉덩이에 맞으며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최주환의 2루타에 득점을 올렸다. 5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전영준의 초구 포크볼을 받아쳤으나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7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김택형의 3구 직구를 받아쳤으나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3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19일 고척 SSG전 5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주성원의 대타로 출전해 풀카운트 승부끝에 박기호에게 볼넷을 얻어냈다. 이후 김건희의 안타로 3루까지 진루했으나 박수종이 삼진, 송지후가 3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6회초 수비를 앞두고 중견수로 투입되었다. 7회말 1사 1루에서 김민의 초구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팀에 찬물을 끼얹는 병살타를 때려냈다. 9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조병현을 상대로 삼진을 당했다. 최종 성적은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고 팀은 연장 11회 승부끝에 4:2로 패배했다.
6월 22일 대전 한화전에 4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폰세의 5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몬스터월을 직격하는 2루타를 때려냈다. 이후 스톤 개랫의 삼진으로 1사 2루가 되었고 김건희의 유격수 땅볼에 3루로 진루했으나 어준서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4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폰세에게 삼구 삼진을 당했다. 6회초 2사 1,2루, 볼카운트 2-2에서 조동욱의 6구째 직구를 받아쳤고 1루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이후 스톤 개랫의 2타점 적시타에 3루로 진루했으나 김건희의 삼진으로 득점하지 못했다. 8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김범수의 5구째 커브를 받아쳐 안타를 쳤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다. 8회말 수비를 앞두고 대수비 박수종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최종 성적은 4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24일 고척 KIA전에 4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윤영철의 6구째 커터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쳐냈다. 그러나 스톤 개랫의 병살타로 아웃되며 득점하지 못했다. 3회말 1사 2,3루에서 윤영철의 2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쳤으나 3루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4회말 2사 1,2루, 풀카운트에서 최지민의 6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3루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6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성영탁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8회말 2사 1,3루에서 김현수의 초구 직구를 받아쳤으나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5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25일 고척 KIA전에 4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아담 올러의 4구째 151km/h 포심을 받아쳤으나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4회말 1사 1루에서 올러의 초구 체인지업을 받아쳐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이후 스톤 개랫이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으나 주성원의 안타에 3루로 진루했고 어준서의 안타에 득점을 올렸다. 6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올러의 2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포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9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마무리 정해영의 초구를 받아쳐 우측 라인을 타고 빠져나가는 2루타를 쳐냈다. 이후 스톤 개랫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주성원의 2루수 방향 땅볼 타구를 2루수 김규성이 실책을 범했고 그 사이에 득점을 올렸다. 최종 성적은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6월 26일 고척 KIA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김건국의 5구째 커브를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4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바뀐 투수 최지민의 초구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때려냈다. 그러나 최주환의 병살타로 득점하지 못했다. 5회말 1사 1,3루, 볼카운트 0-2에서 김대유의 3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쳤고 1루 주자가 2루에서 포스 아웃 되었으나 그사이 3루 주자 송성문이 득점을 올렸고 타자 주자도 1루에 진루했다. 후속 타자 최주환이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8회말선두 타자로 나서 조상우의 초구에 기습번트로 안타를 만들어 출루했으나, 장갑을 미처 다 못낀 상태로 조상우가 견제를 했고 끼지 못한 장갑에 손이 가로막혀 그대로 견제사를 당했다. 이에 벤치에서는 비디오판독을 실시했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고 홍원기 감독마저 항의 하다 퇴장당하고 말았다. 10회말 무사 1루에서 김현수의 초구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11회말 2사 3루에서 자동 고의사구로 출루했고 후속 타자 최주환도 자동 고의사구로 내보내며 2루로 진루했으나 박주홍이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경기는 5:5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최종 성적은 5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6월 27일 고척 삼성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1사 1루, 볼카운트 2-2에서 최원태의 5구 슬라이더를 받아쳤으나 1루수 땅볼이 되었고 1루 주자가 2루에서 포스아웃 되었다. 이후 2루 도루에 성공하며 시즌 4호 도루를 기록했고 최주환이 볼넷으로 출루하며 2사 1,2루가 되었으나 스톤 개랫이 3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나며 이닝이 종료되었다. 3회말 무사 1,2루에서 최원태의 5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4회말 2사 1,2루에서 최원태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말 2사 2루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육선엽에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4타수 무안타 2삼진 1도루를 기록했다.
| 시즌 8호 홈런 |
6월 29일 고척 삼성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동시에 동명이인 이주형이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하며 KBO 역대 5번째 동명이인 같은 팀 선발 출전 기록을 세웠다.# 1회말 무사 1,3루에서 이승현의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쳤으나 유격수 땅볼이 되었고 1루 주자가 2루에서 포스 아웃되었으나 3루 주자가 득점하며 타점을 올렸고 본인도 1루에 진루했다. 이후 2루 도루에 성공하며 시즌 5호 도루를 기록했고 스톤 개랫의 안타에 득점을 올렸다. 2회말 2사 1루에서 양창섭의 5구째 커브를 받아쳐 12간을 뚤어내는 안타를 쳤으나 주성원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이닝이 종료되었다. 4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이승민을 상대로 번트 안타를 쳤다. 그러나 주성원의 유격수 땅볼에 2루에서 포스 아웃되었다. 5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육선엽의 6구째 커브를 받아쳤으나 2루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7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배찬승의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쳤고 2루수 방향 땅볼이 되었으나 류지혁의 실책으로 출루했다. 그러나 박주홍과 스톤 개랫이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최종 성적은 5타수 2안타 1득점 1타점 1도루를 기록하며 어제의 기세를 이어갔다.
6월 30일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부상으로 인하여 불참하며 올스타 대체 선수로 선발 되었다.
3.3.1. 총평
| 6월 기록 |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22 | 78 | 21 | 4 | 0 | 3 | 10 | 9 | 10 | 12 | 3 | .269 | .387 | .436 | .823 |
3.4. 7월
7월 1일 수원 KT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1사 1루에서 헤이수스의 2구째 투심을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이 되었고 1루 주자가 2루에서 포스 아웃되었다. 이후 스톤 개랫의 안타에 3루로 진루했고 주성원의 적시타에 득점을 올렸다. 3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헤이수스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헤이수스의 초구 커브를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초 2사 1루에서 주권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9회초 1사 1루에서 김민수의 2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1루수 땅볼이 되었고 1루 주자가 2루에서 포스 아웃 되었다. 이후 2루 도루에 성공했으나 스톤의 우익수 플라이에 2루 귀루 과정에서 안현민의 보살로 포스 아웃으로 물러나며 이닝이 종료되었다. 최종 성적은 5타수 무안타 1득점 2삼진 1도루를 기록했다.7월 2일 수원 KT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소형준의 4구째 투심을 받아쳤으나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4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소형준의 5구째 투심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때려냈다. 그러나 최주환이 1루수 파울 플라이, 주성원이 2루수 직선타로 물러나며 이닝이 종료되었다. 7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소형준의 6구째 커브를 받아쳐 1,2간을 뚤어내는 안타를 쳐냈다. 이후 최주환이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1사 1루가 되었으나 주성원의 몸에 맞는 공으로 2루에 진루했고 스톤 개랫의 적시타에 득점을 올렸다. 8회초 무사 1,2루 상황에서 원상현을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최주환의 1루수 땅볼에 2루로 진루했으나 주성원이 중견수 플라이, 스톤이 3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최종 성적은 3타수 2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7월 3일 수원 KT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고영표에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초 선두 타자로 나섰고 볼카운트 2-2에서 고영표의 5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으나 스톤 개랫이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8회초 2사 2루, 볼카운트 3-1에서 배제성의 5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4일 고척 한화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1사 1루에서 코디 폰세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폰세의 초구 체인지업을 받아쳤고 이 타구가 1루 베이스와 심판에 맞으며 2루타가 되었다. 그러나 최주환이 3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6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폰세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9회말 선두 타자로 나섰으나 김서현에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7월 5일 고척 한화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볼카운트 1-2에서 류현진의 4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4회말 무사 1루, 볼카운트 1-2에서 류현진의 5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쳐 안타를 쳐냈다. 이후 2루 도루에 성공하며 무사 2,3루가 되었으나 최주환이 삼진, 스톤 개랫이 1루수 플라이, 박수종이 3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이닝이 종료되었다. 5회말 2사 만루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류현진을 상대로 밀어내기 볼넷으로 타점을 올렸다. 이후 최주환의 애매한 땅볼 타구에 2루까지 진루했으나 스톤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이닝이 종료되었다. 7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볼카운트 1-1에서 황준서의 3구째 포크볼을 받아쳤으나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9회말 무사 1루에서 한승혁의 2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쳤으나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7월 6일 고척 한화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풀카운트에서 라이언 와이스의 8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쳤고 1루수 방향 땅볼이 되었으나 타구가 1루수 김태연의 글러브를 맞고 굴절되며 2루까지 진루했다. 공식 기록은 1루수 실책. 그러나 최주환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4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와이스의 초구 커브를 받아쳤으나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와이스의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쳤고 타구가 유격수 옆을 빠져나가며 안타가 되었다. 그러나 최주환의 중견수 플라이, 주성원의 삼진, 원성준의 1루수 파울플라이로 득점하지 못했다. 8회초 무사 1,2루에서 조동욱의 3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이 되었고 1루 주자가 2루에서 포스아웃 되었다. 이후 최주환의 삼진, 주성원의 유격수 플라이로 이닝이 종료되었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7월 8일 잠실 LG전에 3번 중견수로 출전했다. 1회초 임지열의 선제 투런 홈런으로 2:0으로 앞선 무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임찬규를 상대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3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볼카운트 2-1에서 임찬규의 4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5회초 2사 1루상황에서 임찬규에게 삼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8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풀카운트 승부끝에 이정용에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7월 9일 잠실 LG전에 3번 중견수로 출전했다. 1회초 1사 1루에서 손주영의 초구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쳐냈고 1루 주자가 3루에서 아웃된 사이 2루로 진루했다. 이후 최주환의 투수 땅볼로 이닝이 종료되었다. 4회초 무사 1루, 볼카운트 2-0에서 손주영의 3구째 직구를 받아쳤고 타구가 유격수 땅볼이 되며 1루 주자가 2루에서 포스아웃 되었다. 최주환이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2아웃이 되었다. 이후 스톤 개랫의 안타로 3루에 진루했으나 주성원의 2루수 땅볼로 이닝이 종료되었다. 5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2-2에서 손주영의 9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7회초 선두 타자로 나섰고 볼카운트 1-1에서 이정용의 3구째 포크볼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9호 홈런을 쳐냈다. 9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이지강을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대주자 박수종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최종 성적은 4타수 2안타 1홈런 1득점 1타점 1볼넷을 기록하며 좋은모습을 보여줬다.
7월 10일 잠실 LG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송승기를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최주환의 2루타에 득점을 올렸다. 2회초 2사 1루 볼카운트 1-2에서 송승기의 8구째 직구를 받아쳐 1,2간을 갈라내는 안타를 쳐내며 득점권 찬스를 만들었으나 최주환이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4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7구 승부끝에 볼넷으로 출루해 2사 만루 상황을 만들었으나 최주환이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7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장현식의 초구 직구를 받아쳤으나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9회초 1사 2루상황에서 유영찬의 4구째 포크볼을 받아쳤으나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3타수 1안타 1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이날 타점은 없었지만 특히 좌투수인 송승기를 상대로 2스트라이크를 당한 와중에도 끝까지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8구까지 가는 승부끝에 안타를 때려낸것 또 4회 송승기를 상대로 7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결국 볼넷을 얻어냈다. 오늘경기 만큼은 좌투수 상대로 작년시즌과 올시즌 내내 지적받았던 하체 중심이 1루쪽으로 빠지지 않았던 점이 고무적이였다.
| 전반기 기록 |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76 | 262 | 65 | 10 | 0 | 9 | 32 | 24 | 30 | 69 | 7 | .248 | .358 | .389 | .747 |
다만 문제점이 없지는 않은데 첫 번째는 홈/원정 성적 편차로 홈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타출장 0.204/0.324/0.354 OPS 0.678로 부진한 반면 원정에서는 타출장 0.304/0.403/0.435/0.838을 기록중이다. 타율 1할 OPS 0.15 가까이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 두번째로는 몸에 맞는 공 비율이 높다는점으로 순출루율 0.110을 기록하고 있으나 볼넷은 30개이고 몸에 맞는 공이 15개로 자신의 선구안이 좋아 순출루율이 올라간게 아닌 운이 끼여있는 성적일수 있다는 것. 또한 기복이 심하고 타격폼이 정립 되지 않은 부분도 우려 요소이다. 후반기에는 이런 부분을 얼마나 극복하는지가 과제일것으로 보인다.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 출전해 6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올스타전이 치뤄진 구장이 몬스터월이 있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임을 감안하면 좌타자 이주형으로선 나쁘지 않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7월 12일 올스타전에 나눔팀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4로 앞선 1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고 진격의 거인 에렌 예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 박세웅의 2구째 직구를 밀어쳐 좌전 안타를 쳐냈다. 그러나 박해민이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이닝이 종료되었다. 2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두번째 타석에 들어섰고 투수로 등판한 최정의 공을 받아쳤으나 1루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5회말 선두 타자로 나섰고 볼카운트 0-2로 몰린 상황에서 끈질긴 승부끝에 박치국의 7구째 직구를 밀어쳐 좌전 안타를 때려냈다. 그러나 박해민의 중견수 플라이, 박찬호의 병살타로 이닝이 종료되었다. 7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김택연의 4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7월 20일 대구 삼성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1사 3루, 볼카운트 1-0에서 아리엘 후라도의 2구째 커브를 받아쳐 2루수 옆을 빠져나가는 선제 1타점 적시타를 쳐냈다. 이후 최주환의 내야 안타로 2루에 진루했고 스톤 개랫의 안타에 3루로 진루하며 1사 만루 찬스를 잡았으나 주성원이 삼진, 어준서가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3회초 선두 타자로 나섰고 볼카운트 2-2에서 후라도의 바깥쪽 체인지업을 받아쳐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이후 2루 도루에 성공했고 최주환의 1루 땅볼에 3루로 진루했으며 스톤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주성원의 안타에 득점을 올렸다. 4회초 2사 1루에서 후라도의 초구에 몸에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이후 2사 1,2루 상황에서 터진 최주환의 적시타에 2루로 진루했고 뒤이어 터진 스톤 개랫의 홈런에 득점을 올렸다. 6회초 선두 타자로 나섰으나 우완 이승현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8회초 무사 1,2루 상황에서 김태훈의 포크볼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4타수 2안타 2득점 1타점 2삼진 1사구 1도루를 기록하며 3출루 경기를 했으나 우투수를 상대로 삼진을 2개 당했다는 점이 아쉬운 경기였다.
7월 22일 고척 롯데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2루 주자 임지열이 3루 도루에 성공하며 1사 3루가 되었고 풀카운트에서 나균안의 7구째 포크볼을 받아쳐 1루수 옆을 빠져나가는 1타점 적시타를 쳐냈며 선취점을 올렸다. 이후 카디네스가 삼진 최주환이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2회말 2사 2루에서 나균안의 3구째 포크볼을 받아쳤으나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말 1사 1루에서 나균안에게 헛스윙 삼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3:3으로 맞선 7회말 무사 1,3루, 볼카운트 2-1에서 홍민기의 4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쳐내며 역전 1타점 적시타를 쳐냈다. 이후 카디네스가 3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으나 최주환의 2루타에 득점을 올렸다. 최종 성적은 4타수 2안타 1득점 2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23일 고척 롯데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볼카운트 2-2에서 박세웅의 8구째 커브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이후 2루 도루에 성공하며 시즌 9호 도루를 기록했다. 그러나 최주환이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이닝이 종료되었다. 4회말 선두 타자로 나섰고 박세웅의 5구째 포크볼이 몸에 맞으며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그러나 최주환이 중견수 직선타로 물러나고 카디네스의 유격수 땅볼에 2루에서 포스 아웃되며 득점하지 못했다. 6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박세웅의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1루수 옆을 빠져나가는 안타를 쳐냈다. 이후 2루 도루에 성공하며 시즌 10호 도루에 성공했고 데뷔 첫 한 시즌 두자릿수 도루를 기록했다. 그러나 최주환이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8회말 1사 2루, 풀카운트에서 최준용의 6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3타수 2안타 2도루를 기록했다.
7월 24일 고척 롯데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볼카운트 1-1에서 알렉 감보아의 3구째 커브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쳐냈다. 그러나 루벤 카디네스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이닝 종료. 4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볼카운트 2-1에서 감보아의 4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7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감보아의 초구 직구를 받아쳤으나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9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볼카운트 3-1에서 홍민기의 5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경기의 마지막 타자가 되었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7월 25일 창원 NC전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무사 1루에서 이준혁의 6구째 체인지업에 맞으며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무사 1,2루 상황에서 송성문이 3루 도루에 성공했고 임지열의 병살타로 이주형은 2루에서 아웃 되었으나 3루 주자가 득점에 성공했다. 3회초 선두 타자로 나섰고 볼카운트 2-0에서 이준혁의 3구째 직구를 받아쳐 1,2간을 빠져나가는 안타를 쳐냈다. 이후 임지열의 볼넷으로 2루로 진루했고 최주환의 병살타에 이주형은 3루로 진루했고 카디네스의 볼넷으로 2사 1,3루가 되었으나 임병욱이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이닝 종료. 4회초 송성문의 역전 투런 홈런이 터진 직후 2사 주자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섰고 임정호의 초구 슬라이더에 기습 번트를 댔으나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초 2사 2루에서 김진호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9회초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소이현의 초구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이 되었고 1루 주자가 2루에서 포스 아웃되었다. 이후 대타 양현종이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났으나 주성원의 2루타에 득점을 올렸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26일 창원 NC전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볼카운트 1-2에서 신민혁의 4구째 포크볼을 받아쳤으나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2회초 2사 1루, 볼카운트 1-2에서 신민혁의 6구째 커터를 받아쳤으나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5회초 송성문의 역전 솔로 홈런이 터진 직후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볼카운트 2-1에서 신민혁의 4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7회초 1사 1루에서 전사민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9회초 2사 1루에서 류진욱의 초구를 받아쳤으나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5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27일 창원 NC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볼카운트 1-2에서 라일리의 4구째 커브를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4회초 무사 2,3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으나 라일리의 5구째 포크볼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7월 27일 창원 NC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볼카운트 1-2에서 라일리의 4구째 커브를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4회초 무사 2,3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으나 라일리의 5구째 포크볼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말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라일리의 초구를 받아쳤으나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8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이용찬의 2구째 커브를 받아쳤으나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8회말 무사 1,3루 최정원의 타석을 앞두고 대수비 주성원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최종 성적은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이번 창원 NC전에 13타수 2안타 3삼진으로 부진했다. 이번 시리즈 전까지 7월 타율 4할을 마크하며 드디어 터지나 싶었지만 최근 경기 17타수 2안타 4삼진으로 다시 침묵하며 2할 7푼대를 바라보던 타율은 2할 5푼까지 내려왔다.
7월 29일 인천 SSG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선두 타자로 나섰고 풀카운트에서 최민준의 7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2회초 2사 1루, 볼카운트 2-2에서 최민준의 5구째 직구를 받아쳐 3유간을 빠져나가는 안타를 쳐냈다. 이후 임지열이 볼넷으로 출루하며 2사 만루가 되었으나 송성문이 삼구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없이 이닝이 종료되었다. 4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전영준의 6구째 직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초 선두 타자로 나섰고 박시후에게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이후 임지열의 안타로 3루까지 진루했고 송성문의 2루수 땅볼에 득점을 올렸다. 9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볼카운트 0-1에서 김택형의 2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30일 인천 SSG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선두 타자로 나섰고 풀카운트 승부끝에 문승원의 6구째 직구에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1:1로 맞선 3회초 무사 1루에서 문승원의 초구에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이후 임지열의 역전 쓰리런 홈런이 터지며 득점을 올렸다. 4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볼카운트 2-2에서 문승원의 5구째 직구에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초 2사 3루에서 초구에 피치 클락 위반 스트라이크를 먹었으며 풀카운트 승부끝에 김민의 7구째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9회초 1사 1루 볼카운트 2-2에서 조병현 7구째 포크볼에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연장전 11회초 2사 2루에서 박시후를 상대로 드디어 후반기 첫 볼넷을 걸어나갔다. 그러나 후속 타자 임지열이 3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이닝 종료. 최종 성적은 4타수 무안타 1득점 1볼넷 4삼진 1사구를 기록했다.
7월 31일 인천 SSG전에서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9회초 김태진의 대타로 나섰으나 조병현의 3구째 직구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3.4.1. 총평
| 7월 기록 |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19 | 71 | 17 | 1 | 0 | 1 | 10 | 5 | 6 | 19 | 5 | .239 | .349 | .296 | .645 |
주루 부분에서는 월간 도루 5개를 기록하며 다른 달에 비해 많은 도루에 성공한 부분은 고무적으로 기존에는 주력에 비해 도루 시도가 많지 않았으나 이번달은 5개를 성공하며 도루도 할수 있는 주자임을 보여주었다.
현재 시즌 성적은 86경기 299타수 74안타 9홈런 38득점 27타점 10도루 타출장 0.247/0.357/0.371 OPS 0.728 sWAR 2.71(야수 전체 18위) wRC+ 118.7로 준수한 성적을 찍고 있으나 20개의 몸에 맞는 공으로 7월 까지만 시즌을 소화했음에도 단일 시즌 몸에 맞는공 공동 23위에 들었을만큼 많은 몸에 맞는 공을 얻어내고 있는 영향이 크다.
3.5. 8월
8월 1일 고척 롯데전 1번 중견수로 출전했다.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섰고 볼카운트 2-2에서 이민석의 5구째 직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말 2사 1루, 풀카운트에서 이민석의 6구째 직구에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말 2사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풀카운트 승부끝에 이민석의 7구째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말 1사 1,2루 찬스에서 바뀐 투수 정현수에게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부진했다. 최근 8경기 30타수 3안타 11삼진으로 심한 타격 부진을 격고 있다.8월 2일 고척 롯데전에 5번 중견수로 출전했다. 1회말 2사 1,2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2-2에서 나균안의 5구째 포크볼을 받아쳐 우중간을 갈라내는 선제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트렸다. 이후 김건희가 삼구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4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1-2에서 나균안의 4구째 커터를 받아쳤으나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말 1사 1루, 볼카운트 1-2에서 나균안의 4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7회초 수비를 앞두고 대수비 박주홍과 교체되었다. 최종 성적은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8월 3일 고척 롯데전에 3번 중견수로 출전했다. 1회말 1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1-2에서 박세웅의 4구째 직구에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말 선두 타자로 나섰고 볼카운트 1-1에서 박세웅의 3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말 2사 1,2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1-2에서 박세웅의 4구째 직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말 2사 1,2루 볼카운트 1-1에서 박세웅의 3구째 직구를 받아쳐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이후 박주홍이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이닝 종료.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8월 5일 창원 NC전에 4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1사 1,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목지훈의 2구째 포크볼이 다리에 맞으며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시즌 21호 몸에 맞는 공. 이후 루벤 카디네스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올렸고 김태진의 1타점 적시타에 2루까지 진루했다. 어준서의 볼넷으로 2사 만루가 되었으나 김재현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이닝 종료. 2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2-2에서 이준혁의 8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초 무사 1루에서 김녹원의 초구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타구가 1루수 맷 데이비슨에게 잡히고 1루 주자도 런다운 끝에 아웃되며 병살타가 되었다. 7회초 1사 2루상황에서 김영규를 상대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9회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2-2에서 배재환의 5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최종성적은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6일 창원 NC전에는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섰고 최성영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쳐냈다. 이후 어준서의 안타에 득점을 올렸다. 3회초 1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2-2에서 전사민의 5구째 투심을 받아쳤으나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초 1사 1루에서 임정호의 초구 슬라이더에 팔꿈치를 맞으며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그러나 후속 타자 어준서의 병살타로 이닝이 종료되었다. 8회초 선두 타자로 나섰고 볼카운트 1-0에서 김진호의 2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연장 10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볼카운트 1-2에서 류진욱의 4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최종성적은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첫 타석 2루타를 칠때 토텝을 사용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타격폼 변화를 시도하는 것인지 지켜봐야 할듯 하다.
8월 7일 창원 NC전에는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3:0으로 앞선 1회초 1사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2-2에서 신민혁의 6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쳤고 배트가 부러졌으나 타구가 우익수 앞에 떨어지며 1타점을 올렸다. 이후 어준서의 우익수 플라이에 2루로 갔다 1루로 귀루하지 못하며 아웃되었다. 4회초 무사 1루에서 신민혁의 초구 체인지업에 기습 번트를 댔고 투수가 타구를 처리하지 못하며 투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이후 어준서의 2루 땅볼에 2루에서 포스 아웃되며 득점하지 못했다. 5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신민혁의 3구째 커터에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6] 9:10으로 뒤진 7회초 1사 1,2루 찬스에서 배재환의 초구 포크볼을 받아쳐 우중간을 가르는 역전 2타점 적시 2루타를 쳐냈다. 이주형의 시즌 13호 2루타. 9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최성영을 상대로 기습번트를 대면서 내야안타를 만들어냈다. 이후 고영우의 희생 번트로 2루에, 김재현의 1루수 땅볼에 3루까지 진루했으나 박주홍이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연장 11회초 무사 1루에서 전사민을 상대로 희생 번트를 대서 선행 주자인 주성원을 2루로 보내는데 성공했다. 이후 김건희의 적시타로 13:12가 되었고 연장 11회말을 막아내며 승리했다. 최종성적은 4타수 3안타 3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6월 5일 롯데전 이후로 오랜만에 3안타와 3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8월 8일 고척 두산전에 4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섰고 볼카운트 0-1에서 잭 로그의 2구째 투심을 받아쳤으나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4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잭 로그의 2구째 투심에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시즌 23번째 몸에 맞는 공으로 KBO 역대 한 시즌 몸에 맞는공 공동 11위에 올랐다. 이후 2사 만루 상황에서 김건희의 1타점 2루 땅볼에 2루로 진루했으나 주성원이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6회말 2사 2루 볼카운트 1-0에서 잭 로그의 2구째 커터를 받아쳤으나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8회말 2사 2루 볼카운트 3-1에서 제환유의 5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2루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9일 고척 두산전에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섰고 볼카운트 0-2에서 최민석의 4구째 투심에 맞으며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시즌 24번째 몸에 맞는공으로 KBO 한 시즌 몸에 맞는공 공동 6위에 올랐다. 이후 어준서가 3루수 플라이, 김재현과 박주홍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하지는 못했다. 4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1-1에서 최민석의 3구째 투심을 받아쳐 우전 안타를 쳐냈다. 뒤이어 곧바로 2루 도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고영우가 3루수 땅볼, 김재현이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이닝 종료. 6회말 선두 타자로 나섰고 볼카운트 2-1에서 박신지의 4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5:4로 뒤진 8회말 무사 1루에서 고효준의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쳤으나 유격수 땅볼이 되었고 1루 주자가 2루에서 포스아웃 되었다. 이후 고영우의 타석에서 투수 견제 실책으로 2루로 진루했으나 고영우가 2루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김건희가 투수 땅볼로 물러나며 득점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최종 성적은 3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8월 10일 고척 두산전에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풀카운트 승부끝에 최승용의 7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4회말 1사 1,2루, 볼카운트 1-2에서 최승용의 4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쳤고 유격수 쪽 깊은 타구가 되었고 박계범이 잡았으나 내야 안타가 되었다. 이후 김건희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냈으나 오선진이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이닝 종료. 6회말 무사 1루에서 최승용의 2구째 직구에 번트를 시도했고 희생 번트에 성공했다. 그러나 김건희가 삼진, 오선진이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최주환의 동점 홈런이 터진 직후 8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박치국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냈다. 이후 김건희의 안타로 2사 1,3루가 되었으나 대타 어준서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이닝 종료. 최종 성적은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8월 12일 문학 SSG전에 선발에서 제외되었다. 2:0으로 뒤진 6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어준서의 대타로 출전했다. 타석에서 노경은의 초구 포크볼을 받아쳤으나 타구가 좌익수 정면으로 향하며 좌익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물러났다. 9회초 선두 타자로 나섰고 볼카운트 2-2에서 조병현의 5구째 직구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14일 문학 SSG전에 5번 중견수로 출전했다. 1회초 2사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1-1에서 문승원의 3구째 커브를 받아쳤으나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4회초 1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풀카운트 승부끝에 문승원의 8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6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문승원을 상대로 볼넷을 걸어나갔다. 이후 후속 타자 김태진이 1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이닝 종료. 8회 무사 1,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2-0에서 한두솔의 3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이 되었고 1루 주자와 타자 주자가 아웃되며 병살타가 되었다. 최종 성적은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8월 15일 고척 KT전에 6번 중견수로 출전했다. 0:1로 앞선 1회말 2사 1,2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2-2에서 고영표의 6구째 투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0-1에서 고영표의 2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볼카운트 1-2에서 고영표의 4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8회말 1사 만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소형준의 초구 체인지업을 받아쳐 중견수 앞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최종성적은 4타수 1안타 2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 시즌 10호 홈런 |
8월 17일 고척 KT전에 6번 중견수로 출전했다. 2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1-2에서 패트릭 머피의 4구째 직구에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4회말 1사 1,2루, 볼카운트 0-1에서 패트릭 머피에게 2루수 땅볼을 쳤고 1루 주자가 2루에서 포스아웃 되었다. 이후 폭투로 3루 주자가 득점했고 이주형은 2루에 진루했다. 김건희의 볼넷으로 2사 1,2루가 되었으나 어준서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이닝 종료. 6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0-2에서 패트릭 머피의 3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8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0-1에서 손동현의 2구째 포크볼을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19일 광주 KIA전에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0으로 앞선 1회초 1사 3루에서 아담 올러의 초구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3회초 선두 타자로 나섰고 볼카운트 2-2에서 아담 올러의 6구째 투심을 받아쳐 준전 안타를 쳐냈다. 이후 곧바로 2루 도루에 성공하며 시즌 12호 도루를 기록했다. 무사히 2루 찬스를 맞이했으나 김건희가 삼진으로 물러났고 김태진이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2아웃이 되었다. 어준서의 투수 땅볼 타구에 투수가 포구 실책을 범하며 3루 까지 진루했고 박주홍의 볼넷으로 2사 만루 찬스를 잡았으나 송성문이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이닝이 종료되었다. 4회초 1사 1,3루 찬스에서 올러의 초구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463 병살타로 물러났다. 6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2-2에서 김건국의 5구째 커터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원바운드로 맞히는 2루타를 쳤다. 이주형의 시즌 14호 2루타. 이후 후속 타자 김동헌의 안타로 득점을 올렸다. 8회초 1시 주자없는 상황, 볼카운트 1-2에서 조상우의 4구째 포크볼을 받아쳤으나 2루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5타수 2안타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8월 20일 광주 KIA전에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1-0에서 양현종의 2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4회초 선두 타자로 나섰고 양현종의 초구 슬라이더에 기습 번트를 댔으나 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6회초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풀카운트 승부끝에 양현종의 6구째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8회초 1사 2루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2-2에서 김기훈의 6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적시 3루타를 쳐냈다. 이후 후속 타자 오선진의 희생 플라이로 득점을 올렸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21일 광주 KIA전에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섰고 볼카운트 1-2에서 김도현의 4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쳐 안타를 때려냈다. 이후 후속 타자 김태진의 2루타로 득점을 올렸다. 3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2-2에서 김도현의 5구째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볼카운트 1-1에서 김기훈의 3구째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쳤다. 세 경기 연속 장타를 기록했다. 이후 김태진의 볼넷으로 2루로 진루했고 김동헌의 2루수 땅볼에 3루로 진루했다. 2사 2,3루 상황 어준서의 타석에서 김기훈의 폭투로 득점을 올렸다. 6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볼카운트 0-1에서 김건국의 2구째 포크볼을 받아쳤고 타구가 2루수 땅볼이 되었으나 2루수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했다. 이후 2루 도루에 성공하며 시즌 13호 도루를 기록했다. 김태진이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으나 김건희의 안타에 3루로 진루하며 2사 1,3루 찬스를 맞이했으나 어준서가 3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나며 득점없이 이닝이 종료되었다. 8회초 1사 2루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풀카운트 승부끝에 이준영의 6구째 슬라이더에 낫아웃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5타수 2안타 2득점 2삼진 1도루로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8월 22일 대구 삼성전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선두 타자 송성문의 2루타로 무사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양창섭의 초구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2루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2루 주자도 귀루하지 못하며 아웃되었다. 3회초 1사 1루, 볼카운트 1-2에서 양창섭의 4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쳤으나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비디오판독까지 신청했으나 원심이 유지되었다. 5회초 2사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2-1에서 이승민을 상대로 유격수 앞 내야 안타를 쳤고 3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오며 타점을 기록했다. 8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볼카운트 1-2에서 이호성의 4구째 직구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23일 대구 삼성전에 5번 중견수로 출전했다. 2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1-0에서 이승현의 2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쳤으나 타구가 2루수 앞 땅볼이 되었고 선행 주자가 아웃되었다. 후속 타자 김건희가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어준서의 안타로 2루에 진루했고 여동욱의 볼넷으로 2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김태진의 싹쓸이 3타점 3루타로 득점을 올렸다. 4:0으로 앞선 3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이승현의 초구 직구에 기습 번트를 대 안타를 쳐냈다. 후속 타자 김건희의 3루수 땅볼로 이닝이 종료되며 득점하진 못했다. 5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볼카운트 1-2에서 이호성의 4구째 체인지업을 밀어쳐 좌전 안타를 쳐내며 멀티 히트 게임을 완성했다. 김건희가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으나 어준서의 볼넷으로 2사 1,2루 기회를 잡았으나 여동욱이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나며 이닝이 종료되었다. 6회초 1사 1루, 볼카운트 0-2에서 배찬승의 4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이 되었고 선행 주자가 아웃되었다. 김건희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이닝 종료. 9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볼카운트 0-1에서 김재윤의 2구째 포크볼을 받아쳤으나 좌익수 플라이도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8월 24일 대구 삼성전에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후라도의 초구 직구를 받아쳤으나 우익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4회초 무사 2루, 볼카운트 1-2에서 후라도의 4구째 직구를 받아쳤고 배트 끝에 맞은 타구가 야수들 사이에 떨어지며 안타를 쳐냈다. 무사 1,3루 찬스를 잡았으나 후속 타자 주성원의 삼진과 김건희의 병살타로 득점하지 못했다. 6회초 무사 2루에서 후라도에 3구째 커터에 헛스윙하며 삼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8회초 무사 1루, 볼카운트 1-1에서 김태훈의 3구째 포크볼을 받아쳤으나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26일 고척 한화전에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0:1로 앞선 1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풀카운트 승부끝에 류현진의 6구째 커브를 받아쳤으나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4회말 1사 1루, 볼카운트 1-2에서 류현진의 5구째 커브를 받아쳤으나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7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1-2에서 박상원의 4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3:1로 뒤진 9회말 무사 1,2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3-1에서 김서현의 5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3루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27일 고척 한화전에 4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0:1로 앞선 1회말 1사 3루, 볼카운트 0-2에서 문동주의 3구째 155km/h 직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말 2사 1루, 볼카운트 1-2에서 문동주의 4구째 포크볼에 낫 아웃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말 선두 타자로 나섰고 볼카운트 1-2에서 문동주의 5구째 포크볼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9회말 선두 타자로 나섰고 볼카운트 1-2에서 김서현의 4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8월 28일 고척 한화전에는 결장했다.
8월 29일 잠실 LG전에 4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초 선두 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2-1에서 임찬규의 4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4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임찬규를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했다. 후속 타자 주성원의 안타에 3루로 진루했으며 김태진의 2루수 땅볼 타구에 2루수 신민재가 실책을 범하며 득점을 올렸다. 5회초 2사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임찬규의 초구 체인지업을 받아쳐 중견수 옆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쳐냈다. 후속 타자 주성원의 안타로 2사 1,2월 찬스를 잡았으나 김태진이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7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1-2에서 이정용의 4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8월 30일 고척 LG전에 4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0:2로 뒤진 2회초 선두 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0-1에서 톨허스트의 2구째 포크볼을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4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볼카운트 2-1에서 톨허스트의 4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쳤으나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톨허스트의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쳤으나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8회초 1사 2루 , 볼카운트 2-2에서 함덕주의 5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1,2간을 빠져나가는 우전 안타를 쳐냈다. 이후 2루 도루에 성공하며 시즌 14호 도루를 기록했고 1사 2,3루 찬스에서 주성원의 2타점 적시타에 득점을 올렸다. 5:6으로 한점 뒤진 9회초 2사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1-0에서 유영찬의 2구째 포크볼에 오른발 앞쪽을 맞으며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8] 하지만 후속 타자 주성원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한편 수비에서는 3회말 무사 2,3루 찬스에서 오스틴 딘의 타구를 낙구 지점 포착에 실패하며 안타를 내주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8월 31일 잠실 LG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1-0에서 손주영의 2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이 되었고 1루 주자가 2루에서 아웃되었다. 1사 1,3루 상황에서 주성원의 1타점 2루 땅볼에 2루로 진루했다. 이후 3루 도루에 성공하며 시즌 15호 도루를 기록했으나 김건희의 3루수 땅볼로 득점하진 못했다. 3회초 1사 1루, 볼카운트 0-1에서 손주영의 2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4회초 2사 2루, 볼카운트 0-2에서 손주영의 4구째 직구에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4:1로 앞선 7회초 선두 타자로 나섰고 볼카운트 1-0에서 장현식의 2구째 포크볼을 받아쳐 우측 담장까지 굴러가는 2루타를 때려냈다. 이후 포수의 송구 실책으로 3루로 진루하며 무사 3루가 되었다. 후속 타자 주성원이 유격수 땅볼, 김건희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2아웃이 되었으나 여동욱의 타석에서 장현식의 폭투가 나오며 득점했다. 5:5로 맞선 9회초 1사 1루에서 자동 고의사구로 출루했다. 이후 대타 김태진의 평범한 땅볼 타구에 유격수 오지환이 실책을 범하며 점수는 6:5가 되었고 이주형은 2루에 진루했다. 후속 타자 김건희와 여동욱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1삼진 1도루를 기록했다.
3.5.1. 총평
| 8월 기록 |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25 | 103 | 22 | 6 | 1 | 1 | 10 | 12 | 4 | 21 | 5 | .234 | .301 | .351 | .652 |
3.6. 9월
9월 2일 인천 SSG전에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0으로 앞선 1회초 2사 2루에서 첫타석에 들어섰으나 드류 앤더슨에 3구째 155km/h 직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풀카운트 승부끝에 드류 앤더슨의 6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초 1사 2루, 볼카운트 1-0에서 김민의 2구째 슬라이더에 종아리를 맞으며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이후 주성원의 투수 땅볼에 2루로 진루했고 후속 타자 김태진의 타석에서 대주자 박수종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최종 성적은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9월 3일 대구 삼성전에는 결장했다.
9월 5일 대구 삼성전에 4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0으로 앞선 1회초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2-2에서 최원태의 6구째 커터를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이 되었고 2루수 전병우가 잡아 1루 주자를 태그하고 1루에 송구하며 병살타로 이닝이 종료되었다. 2:4로 뒤진 3회초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2-1에서 최원태의 4구째 직구를 받아쳤고 타구가 펜스를 때리며 1타점 적시 2루타가 되었고 홈에서 송구가 빠진사이 3루까지 진루했다. 후속 타자 주성원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6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2-2에서 이승현의 5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9회초 선두 타자로 나섰고 풀카운트 승부끝에 김재윤의 6구째 직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9월 9일 고척 LG전에 4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2사 1루, 볼카운트 1-2에서 앤더스 톨허스트의 6구째 직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톨허스트의 초구 포크볼을 받아쳐 우측 2루타를 쳐냈다. 후속 타자 주성원의 유격수 땅볼에 3루 까지 진루했으나 김태진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2:5로 앞선 4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볼카운트 0-2에서 톨허스트의 3구째 커브를 받아쳤으나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말 무사 1,2루, 볼카운트 0-1에서 백승현의 2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쳤으나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8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볼카운트 2-2에서 박명근의 5구째 직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9월 11일 고척 NC전에서 상대 선발인 좌투수 로건 앨런을 맞이해 라인업에서 제외되었고[9] 5회초 1루수 여동욱의 대수비로 교체 출전해 중견수 대수비로 투입되었다. 6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임정호의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쳤으나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8회말 1사 1,2루, 볼카운트 1-0에서 하준영의 2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쳤으나 1루수 땅볼이 되었고 1루 주자가 2루에서 포스아웃 되었다. 후속 타자 전태현이 좌익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나며 이닝이 종료되었다. 최종 성적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13일 대전 한화전에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2사 1,2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0-1에서 코디 폰세의 2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쳤으나 3루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4회초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1-2에서 코디 폰세의 4구째 직구에 삼진을 당했다. 6회초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0-2에서 폰세의 3구째 체인지업에 또다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5:9로 뒤진 7회초 2사 1루에서 김종수의 초구를 받아쳤으나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선발로 나온 타자들 중에 본인만 안타를 치지 못했으며 OPS 0.699로 OPS 0.7이 붕괴되었고 wRC+ 103.9로 100이 붕괴되기 직전이다.
9월 14일 고척 한화전에는 선발 제외되었다. 설종진 감독 대행은 최근에 안좋았다. 타석에서 생각이 많은것 같다며 하루 정도는 선발에서 빼고 대타로 기용하려 한다고 밝혔다.# 6회초 선두 타자 주성원의 타석에 대타로 나왔고 볼카운트 0-1에서 엄상백의 2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8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볼카운트 1-2에서 윤산흠의 4구째 직구에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9월 15일 대전 한화전 2:6으로 뒤진 5회초 2사 만루에서 주성원의 대타로 출전했고 볼카운트 1-2에서 엄상백의 4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원바운드로 우측 담장을 맞히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트렸다. 이어진 2사 2,3루 찬스에서 임병욱이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득점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5회말 중견수 대수비로 수비에 나섰다. 5:6으로 뒤진 7회초 2사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2-2에서 박상원의 6구째 포크볼을 받아쳐 중견수 루이스 리베라토의 키를 넘기는 동점 1타점 적시 2루타를 쳐냈다. 이주형의 시즌 20호 2루타가 되었다. 후속 타자 임병욱이 삼구 삼진으로 물러나며 역전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최종 성적은 2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고 이날 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해 멀티 2루타를 때려내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9월 16일 잠실 두산전에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초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고 풀카운트 승부끝에 곽빈의 8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1루수 땅볼이 되었고 1루 주자가 2루에서 포스 아웃 되었다. 후속 타자 임병욱과 어준서가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며 이닝이 종료되었다. 0:1로 뒤진 4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0-2에서 곽빈의 3구째 직구를 받아쳤고 타구를 우익수 케이브가 빠트리며 2루타가 되었다. 시즌 21호 2루타. 이후 후속 타자 임병욱의 1타점 동점 적시 3루타에 득점을 올렸다. 5회초 2사 1,2루 상황, 볼카운트 0-1에서 곽빈의 2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8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볼카운트 1-2에서 윤태호의 4구째 커브에 낫아웃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9월 17일 잠실 두산전에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초 선두 타지로 나섰고 볼카운트 0-1에서 콜 어빈의 2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0:0으로 맞선 4회초 무사 1,3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1-1에서 콜 어빈의 3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쳤고 땅볼 타구를 1루수가 잡았으나 송구하지 못하며 선제 1타점 적시 내야 안타가 되었다. 후속 타자 임병욱의 1루수 땅볼에 2루로 진루하며 1사 2,3루가 되었고 이후 어준서가 2루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김건희의 볼넷으로 2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김태진이 낫아웃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6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볼카운트 1-0에서 콜 어빈의 2구째 슬라이더에 등을 맞으며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이후 임병욱의 2루타와 어준서의 볼넷으로 1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김건희의 2타점 적시타에 득점을 올렸다. 3:1로 앞선 7회초 선두 타자로 나섰고 이병헌의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앙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쳐냈다. 이주형의 시즌 11호 홈런. 이 홈런으로 최근 세경기 연속 장타를 터트리게 되었다. 최종 성적은 3타수 2안타 1홈런 2득점 2타점을 기록했다.
9월 18일 잠실 두산전에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섰고 풀카운트에서 잭 로그의 공을 네개 연속 파울로 끊어낸뒤 10구째 몸쪽 투심을 골라내며 볼넷으로 출루했다. 후속 타자 주성원이 삼진으로 물러났고 어준서의 2루수 땅볼에 2루에서 포스 아웃되었다. 1:1 동점으로 맞선 4회초 선두 타자로 나섰고 볼카운트 0-1에서 잭 로그의 2구째 직구를 받아쳤고 좌익수 김민석의 실책으로 2루까지 진루했다. 후속 타지 주성원의 안타에 3루까지 진루했고 어준서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1사 1,3루가 되었다. 뒤이어 송지후의 1타점 적시 2루타에 역전 득점을 올렸다. 6회초 선두 타자로 나섰고 볼카운트 2-2에서 잭 로그의 5구째 직구에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8회초 2사 1루, 볼카운트 1-2에서 최원준의 5구째 포크볼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9회말 수비에서 끝내기를 막아내는 홈 보살을 보여주었으나 팀은 홍성호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패배했다. 최종 성적은 3타수 무안타 1득점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9월 20일 사직 롯데전에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섰고 볼카운트 1-2에서 알렉 감보아의 4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쳐냈다. 후속 타자 여동욱이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으나 어준서의 안타에 3루까지 진루하며 1사 1,3루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송지후의 병살타로 이닝이 종료되었다. 4회초 무사 2루에서 감보아의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쳤으나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타선이 7점을 내며 한바퀴 돌았고 2사 1루 상황에서 다시 타석에 들어섰다. 볼카운트 1-1에서 박진의 3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6회초 선두 타자로 나섰고 볼카운트 3-1에서 빈스 벨라스케즈의 5구째 직구를 밀어쳐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쳐냈다. 이후 여동욱이 볼넷을 얻어냈으나 어준서가 2루수 직선타로 물러나며 1사 1,2루가 되었다. 이후 송지후의 1타점 적시 2루타에 득점을 올렸다. 7회초 1사 1루, 볼카운트 0-1에서 박준우의 2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쳤으나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8회말 수비를 앞두고 대수비 박수종과 교체되었다. 최종 성적은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23일 수원 KT전에 4번 중견수로 출전했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1-2에서 오원석의 5구째 직구에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초 2사 2,3루 상황, 볼카운트 1-0에서 오원석의 2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6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볼카운트 1-1에서 오원석의 3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8회초 2사 1루 상황, 볼카운트 0-1에서 이상동의 2구째 직구에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한편 수비에서는 1회말 강백호의 타구를 지나치는 모습을 보이며 수비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종 성적은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9월 24일 고척 KIA전에 4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볼카운트 0-2에서 올러의 3구째 슬라이더에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볼카운트 1-2에서 올러의 4구째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볼카운트 1-2에서 전상현의 4구째 포크볼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3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팀 타선 전체가 1안타로 묶이며 2:0으로 패배했다.
9월 25일 대구 삼성전에 4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상대 선발 투수 최원태의 초구 커터에 다리를 맞으며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시즌 28번째 몸에 맞는 공. 이후 후속 타자 주성원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3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이재익의 초구 투심을 받아쳤고 유격수 이재현이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으나 이주형이 1루에 먼저 도착하며 내야 안타가 되었다. 이후 후속 타자 주성원이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이닝이 종료되었다. 6회초 선두 타자로 나섰고 볼카운트 0-2에서 이승현의 3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2루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8회초 1사 1루 상화, 풀카운트에서 김태훈의 6구째 포크볼을 받아쳤으나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9월 28일 고척 삼성전에 4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섰고 볼카운트 0-1에서 헤르손 가라비토의 2구째 스위퍼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쳐냈다. 이후 임병욱의 희생 번트에 2루로 진루했고 주성원의 볼넷과 폭투로 맞이한 1사 2,3루 찬스에서 터진 어준서의 1타점 적시타에 선제 득점을 올렸다. 4회말 선두 타자로 나섰고 볼카운트 1-2에서 이재익의 7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양창섭의 초구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8회말 1사 1루, 볼카운트 2-2에서 이승민의 7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3루수 땅볼이 되었고 1루 주자가 2루에서 포스아웃 되었다. 후속 타자 대타 전태현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하진 못했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30일 고척 SSG전에 4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송성문의 솔로 홈런으로 2:1로 한점 뒤진 1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1-0에서 김건우의 2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3회말 1사 주자없는 상호아, 볼카운트 3-1에서 김건우의 5구째 직구를 골라내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후속 타자 주성원의 1타점 적시 2루타에 득점을 올렸다. 6회말 선두 타자로 나섰고 볼카운트 2-2에서 노경은의 5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8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2-2에서 이로운의 6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3타수 무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3.6.1. 총평
| 9월 기록 |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16 | 53 | 11 | 6 | 0 | 1 | 7 | 6 | 2 | 14 | 0 | .208 | .276 | .377 | .653 |
결국 후반기 타출장 0.232/0.306/0.651을 기록하며 전반기 성적보다 더 떨어지는 성적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4. 시즌 총평
| 2025 시즌 기록 |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 127 | 446 | 107 | 22 | 1 | 11 | 55 | 45 | 37 | 115 | 15 | .240 | .337 | .368 | .705 | 104.0 | 2.95 |
올 시즌 고무적인 점을 꼽자면 수비와 주루에서의 발전으로 수비에서는 안정된 수비를 보여주고 종종 보살을 기록하는등 이전에 비해 좋아진 모습을 보였다. Pitch f/x를 사용하여 신뢰도가 떨어지긴 하나 스탯티즈 RAA 5.57로 외야수 전체 3위에 올랐다. 주루에서도 데뷔 첫 두자릿수 도루를 기록하며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타격 쪽에서 그의 성적을 자세히 뜯어보면 정말 처참하다. 그 첫 번째 이유는 한창 기량이 성장할 만 24세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2년째 퇴보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인데 wRC+는 작년과 비슷했지만 망가진 선구안과 갈수록 퇴보하는 컨택, 발전 없는 장타력 등 작년의 잦은 부상에도 잃지 않은 도루 능력을 공격 모든 부문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 그중에서도 선구안과 컨택의 문제는 정말 심각했는데 현대야구에서는 타율이 그리 중요하지 않은걸 감안 하더라도 2023년부터 올해까지 0.326[10] -> 0.266 -> 0.240 으로 2023년이 69경기밖에 출전하지 않았다는걸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아쉬운 수치이다. 또한 이주형의 올시즌 컨택 지표중 가장 심각하게 드러난 문제점이 패스트볼 계열의 공들에 대한 contact% 인데 고작 70%를 갓 넘기는 수치인데[11] 이게 얼마나 심각한 수치냐면 박병호의 은퇴전 시즌인 2025 시즌과 비슷한 지표이다. 보통 삼진이 많은 타자들은 변화구를 참지 못하며 많은 삼진을 정립하지 대체로 빠른공에는 컨택률이나 타율은 좋기 마련인데 이주형은 변화구를 뿐만 아니라 직구 계열의 컨택률까지도 저조하다.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
선구안 부분에서도 여전히 이주형이 풀어야할 숙제로 자리잡았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통상적으로 타자의 선구안 지표를 평가하는 BB/K[12]는 0.32로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들중에 뒤에서 공동 3위이다.[13] 그에 비해 타석당 볼넷은 7.2%로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들 기준으로 뒤에서 7위이다. 이주형의 플레이 스타일상 최정 이나 박병호 처럼 지나치게 많은 삼진을 세금으로 먹고 난 후 홈런을 많이 치는 유형의 선수가 아니기에 향후 본인의 야구를 위해서라도 삼진을 줄이고, 볼넷 출루를 늘려야 할 필요가 있다.
두 번째 이유는 올해의 부진한 성적조차 운이 상당히 따라주어 가능했던 것이기 때문이다. 올해 이주형은 28개의 몸에 맞는 공으로 KBO 역대 단일 시즌 몸에 맞는 공 2위에 올랐는데[14] 그에 비하여 볼넷 개수가 고작 35개에 불과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올해 이주형의 세부 스탯은 실제 실력에 비해 고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다. 내년 사구 개수가 10개 이하의 일반적인 수치로 감소하게 된다면 실제 출루 능력에 대한 평가가 정상화되고 출루율에 가중치가 큰 wRC+ 역시 100선이 붕괴될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잔부상이 많은 이주형이지만 그렇게 많은 사구를 얻어맞고도 장시간 1군에서 이탈한 적이 없다는 것.
또한 이번 시즌 이주형은 기복이 매우 심했다. 4월엔 OPS 0.529로 크게 부진해 2군 조정을 다녀왔으며 이후 5월 0.797, 6월 0.823을 기록하며 전반기를 OPS 0.747 wRC+ 122 sWAR 2.55로 준수하게 마무리했다. 그러나 후반기에 OPS 0.641로 부진하며 wRC+ 20이 깎인채로 시즌을 마감했다.
홈/원정 성적 편차도 문제점인데 홈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타출장 0.201/0.302/0.327 OPS 0.629를 기록했고 원정에서 타출장 0.276/0.368/0.405 OPS 0.773으로 OPS 편차가 0.15까지 벌어진다. 몇몇 선수들이 고척에서는 공이 안보인다 라고 토로하긴 하나 1000타석이 넘어서도 개선이 안 되는 거라면 시즌의 절반을 치르는 홈구장이기에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종합적으로 이번 시즌도 성장이 더딘 모습을 보여주며 23시즌 이후 제2의 이정후로 불리며 리빌딩의 주축으로 평가받던 것에 비해 현재는 기대치가 많이 내려왔다. 하지만 매우 처참한 팀 타격에서 올 시즌 팀에 본인 보다 wRC+가 높은 선수가 송성문, 최주환 밖에 없었고 팀내 중견수를 소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박주홍과 박수종뿐인데 박주홍은 코너 외야 자원으로 분류되어 아직까진 중견 수비가 애매하고, 박수종은 딱 백업 수준인 만큼 중견수 자리에서 헬게이트를 막아준 것은 사실이다.
물론 송성문이 몇년간을 헤매다 리그 탑 타자로 자리잡은걸 생각하면 내년 시즌에도 주전 중견수로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26시즌마저 우하향하는 모습만 보인다면 주전 자리도 100% 확신할 수 없을 것이다. 당장 내야수로 뽑은 자원들은 얼마든지 외야수로 컨버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올 시즌 이정후의 MLB 성적과 비슷한 성적을 기록했다.[15][16]
4.1. 홈런 기록
| 이주형의 2025 시즌 홈런 기록 | ||||
| <rowcolor=#fff> 1호 | 2호 | 3호 | 4호 | 5호 |
| 120m 3점 홈런 4월 2일 | 110m 1점 홈런 4월 9일 | 125m 1점 홈런 5월 9일 | 125m 1점 홈런 5월 9일 | 120m 1점 홈런 5월 24일 |
| 최승용 | 에르난데스 | 엄상백 | 김서현 | 헤이수스 |
| <rowcolor=#FFFFFF> 6호 | 7호 | |||
| 130m 1점 홈런 6월 5일 | 120m 1점 홈런 6월 6일 | |||
| 데이비슨 | 김진성 | |||
5. 시즌 후
원주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캠프에 합류한다.#[1] 이날은 이주형의 생일이었다.[2] 실제로도 실책으로 기록되긴 했지만, 곧바로 실책이 아닌 3루타로 정정되었다.[3] 다만 이 기간 팀 안타 또한 2안타, 5안타, 4안타로 이주형 혼자만의 부진이 아닌 팀 타선 전체가 침체된 모습을 보였다.[4] 원대 2사 만루였으나 김녹원의 초구가 빠지며 3루 주자가 득점을 올렸다.[5] 1~3위는 김성윤, 제이크 케이브, 김현수[6] 3구가 모두 스트라이크 존에서 형성되는 공인데 한번도 배트를 내지 않았다.[7] 다만, 삼진 2개는 ABS존 끝에 걸리는 애매한 공으로 가만히 있었다고 해서 뭐라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었다. 풀카운트까지 끌고가면서 공을 빼준것만 해도 밥값은 한 것.[8] 이 상황에서 공이 빠지며 3루 주자 송성문이 홈으로 들어왔지만 몸에 맞는 공이 되며 다시 3루로 돌아가기도 했다.[9] 이주형 뿐만 아니라 송성문, 어준서를 제외한 좌타자들이 모두 선발 제외되었다.[10] 215타수[11] 그나마 투심패스트볼은 82%로 양호한 편이다.[12] 볼넷을 많이 나가도 삼진이 많아 볼삼비가 않좋은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박병호, 오지환 등이 있다.[13] 1위는 0.20의 고명준 공동 3위는 오선우이다.[14] 1위는 1999시즌 박종호의 31개[15] 25 이정후는 8홈런-10도루 OPS 0.734 wRC+ 107 fWAR 2.5를 기록했다.[16] 다만 이정후는 수비 면에서 심각한 약점을 드러낸 반면 이주형은 수비가 좋은 편이라는 차이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