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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스 벨라스케즈 Vince Velasquez | |
| 본명 | 빈센트 존 벨라스케즈 Vincent John Velasquez |
| 출생 | 1992년 6월 7일 ([age(1992-06-07)]세) |
| 캘리포니아 주 몬트클레어 | |
| 국적 | |
| 학력 | 게리 고등학교 |
| 신체 | 190cm | 95kg |
| 포지션 | 선발 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10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58번, HOU) |
| 소속팀 | 휴스턴 애스트로스 (2015) 필라델피아 필리스 (2016~202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21) 시카고 화이트삭스 (2022) 피츠버그 파이리츠 (2023) 롯데 자이언츠 (2025) |
| SNS | |
1. 개요
미국 국적의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 통합 선수 경력: 빈스 벨라스케즈/선수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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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 2016년 | 2017년 | |
| 2018년 | 2019년 | 2020년 | |
| 21 PHI | 21 SD | 2022년 | 202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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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 |||
3. 피칭 스타일
메이저리그에서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시절 9이닝 1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할 정도로 고점의 직구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4~5선발은 맡을 수 있는 피칭이 가능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러 시즌 동안의 자잘한 부상 여파가 2021년에 폭발해 21년 7월 한 달 ERA가 12.23에 다다르는 등 완전히 폼이 망가졌고, 방출된 뒤 2023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4연속 퀄리티 스타트 기록 등 반등의 조짐이 보였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된 뒤로 피츠버그도 그를 포기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2년 가까이 등판하지 못한 벨라스케즈가 피츠버그에서 반등했던 그 모습만을 기대하며 LG 트윈스나 한화 이글스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피칭이 가능하다 생각해 터커 데이비슨의 대체 용병으로 영입했다. 하지만 롯데의 기대와는 달리 직구는 작대기 수준으로 타자들에게 10경기 29이닝동안 7피홈런을 제공하는 배팅볼이나 다름없었으며, 변화구도 너무나 밋밋해서 상대가 거의 속지 않았다. 모든 구종의 가치는 사실상 없는 게 나을 정도로 최악의 수준이었다.
전통적인 야구 스탯과 세이버메트릭스 스탯 모두 이론의 여지 없이 2025시즌 모든 용병 투수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4. 여담
- 늦둥이다. 어머니는 히스패닉으로 병원에서 근무했으며, 아버지는 해병대 직업 군인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벨라스케즈의 형들인 첫째 레너드 주니어와 둘째 크리스토퍼와 함께 이라크 전쟁에 참전하였다. 전역 후에는 UPS 택배원으로 일했으며 동시에 4개의 직업을 가진 적도 있다.
- 2019년 8월 필라델피아 필리스 시절,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4회 좌익수로 나와 홈 보살을 선보였고, 15회에는 세이프였지만 또다시 홈보살을 잡을 뻔했다. 그리고 추가 점수를 막는 다이빙 캐치까지 선보이며 화제를 몰았다.
- 2018년 7월 던지는 팔인 오른팔에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직격으로 맞아 공을 던질 수 없는 상황에서 글러브를 재빨리 벗고 왼손으로 던져 아웃을 잡는 장면도 화제가 됐다. 이후 곧바로 드러누웠으며 결국 교체되었다.
- 입단 직후 빈츠라는 별명이 생겼지만 KBO 데뷔하자마자 극도로 부진하면서 벨라스레기, 엄상벨, 벨진욱, 벌레스케즈라는 좋지 못한 별명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버렸다. 벨로란트, 벨라루스, 벨리댄스, 베스킨라빈스, 벨코즈 등으로도 불린다.
- 18살 때 처음으로 종교와 관련된 상징을 오른쪽 팔뚝에 새기며 문신에 입문하였다고 한다. 현재는 양팔 모두 문신으로 덮여져 있으며 평소에는 유니폼을 입기 때문에 드러나지 않지만 오른쪽 갈비뼈 부근에도 어머니의 이름을 새긴 큰 문신이 있다.[1] #
- 야구 성적과는 별개로, 인성과 워크에식은 좋은 편이다.
- 롯데에서 뛰었던 댄 스트레일리와는 휴스턴 시절에, 두산 베어스 콜 어빈과는 필라델피아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배지환, 최지만과는 피츠버그에서, 김하성과는 샌디에이고에서 같이 뛰었다. 한국행 결정에 이들이 조언해 주었다고 말했다. #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 빈스 벨라스케즈의 역대 등번호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번호 67번 | ||||
| 호르헤 데 레온 (2013~2014) | → | <colcolor=#000> 빈스 벨라스케즈 (2015) | → | 딘 디츠 (2018) | |
|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번호 28번 | |||||
| 에릭 크라츠 (2015) | → | <colbgcolor=#003278> 빈스 벨라스케즈 (2016~2018) | → | 마이크 모린 (2019) | |
|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번호 21번 | |||||
| 클레이 벅홀츠 (2017) | → | 빈스 벨라스케즈 (2019~2021) | → | 개럿 스텁스 (2022~) | |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38번 | |||||
| 래리 로스차일드 (2020~2021) | → | 빈스 벨라스케즈 (2021) | → | 호르헤 알파로 (2022) | |
|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번호 23번 | |||||
| 제이크 램 (2021) | → | 빈스 벨라스케즈 (2022) | → | 앤드류 베닌텐디 (2023~) | |
|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번호 27번 | |||||
| 케빈 뉴먼 (2018~2022) | → | 빈스 벨라스케즈 (2023) | → | 마르코 곤잘레스 (2024) | |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26번 | |||||
| 진승현 (2022. 8. 5.~2025. 5. 11.) | → | 벨라스케즈 (2025. 8. 9.~2025) | → | 결번 | |
[1] 그래서 삼진을 잡거나 경기 시작 때 어머니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긴 부분을 가볍게 두드리며 항상 어머니와 함께 하고 있다는 의미의 세레머니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