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9-15 13:13:41

크리스 부첵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야구 관련 인물(MLB), 야구 관련 인물(NPB), 야구 관련 인물(KBO), 외국인 선수/역대 프로야구
파일:external/i2.media.daumcdn.net/20110712165943537.jpg
이름 크리스토퍼 브랜든 부첵 (Christopher Brandon Bootcheck)
생년월일 1978년 10월 24일 ([age(1978-10-24)]세)
출신지 미국 인디애나 주 라포트
학력 라포트 카운티 고등학교, 오번 대학교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0년 애너하임 에인절스 1라운드 전체 20번 지명
소속팀 애너하임 에인절스/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2003, 2005~2008)
피츠버그 파이리츠(2009)
요코하마 베이스타즈(2010)
롯데 자이언츠(2011)
뉴욕 양키스(2013)
필라델피아 필리스(2014)

1. 소개2.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 및 일본프로야구 시절3. 롯데 자이언츠 시절4. 2011 시즌
4.1. 포스트시즌
5. 이후6. 연도별 성적7. 기타

1. 소개

2011년 중반 양승호의 노예질에 퍼져버린 브라이언 코리를 대신하여 시즌 중 영입된 롯데 자이언츠의 前 외국인 선수.

2.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 및 일본프로야구 시절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75px-Chris_Bootcheck_in_2010_05_05.jpg

200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0순위로 지명될 정도로 나름대로 전도유망했던 선수였고 2003년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에서 데뷔했지만 커리어 대부분을 패전처리 투수로 등판했으며, 2009년 이후에는 메이저리그 등판 경력이 없다. 마이너 리그에서는 통산 261경기 동안 972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4.68, 삼진/볼넷은 2.21를 기록했다.

2010년엔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에서 뛰었으나, 평가는 공 좀 빠르고 컨트롤 되게 안 좋은 선수. 25⅓이닝 던지는 동안 피안타 38, 피홈런 5, 볼넷 7, 몸에 맞는 공 1를 내줬고 방어율 4.62, WHIP 1.78의 성적을 남기고 방출됐다.[1]

최대 95마일(153km), 평균 140중~후반대의 직구와 196cm의 큰 키에서 떨어지는 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등을 주 레퍼토리로 사용하는 선수이다. 브라이언 코리와의 비교를 하자면 신체조건과 직구 구속 등은 코리보다 좋고 제구는 코리보다 떨어지며 특히 결정구인 커브의 제구가 들쑥날쑥하다. 피안타율과 피홈런도 코리와 비슷하거나 높은 편에 볼넷 허용도 코리보다 안좋다.

거기다 롤러코스터 기질이 다분해 안 그래도 기복이 심한 선발 투수를 다수 갖고 있는 롯데팬들은 이래저래 불만이 많았다.

3. 롯데 자이언츠 시절

2011년 7월 9일, 시즌 잔여기간 총 연봉 25만 달러로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했다.

성적 자체는 코리와 비슷하거나 한편으로 롯데 용병 역사를 생각하면 그럭저럭이라고 할수 있겠다. 그러나 비슷한 시기에 대체선수로 영입된 SK 와이번스의 브라이언 고든, 한화 이글스의 데니 바티스타와 비교했을때 마이너 커리어나 근래 활약한 무대, 최근 성적 등을 고려할 경우 확실히 크리스 부첵이 밀리는 편[2]. 게다가 바로 앞에 방출된 코리가 양승호 감독의 혹사에 퍼질대로 퍼진 상태로 방출된 탓에 또 한명의 노예가 오는건가 하는 걱정들이 많다.[3]

실제로 코리의 경우 방출되기 바로 전 날 선발 등판하여 5실점(2자책)할때까지 감독이 교체를 안 하면서 자신의 최대 투구수를 넘게 던졌다가 바로 다음날 방출된 것을 생각하면...

4. 2011 시즌

7월 15일 LG와의 사직 홈경기에 선발 등판, 한국무대 데뷔 경기를 가졌다. 5⅓이닝 1실점(0자책), 투구수 88개로 일단은 합격점. 직구위주의 투구에 커터와 슬라이더를 섞어던졌으며, 제구가 상당수 높게 되었다는 점은 다소 걸린다. 더불어 상대했던 LG 타선이 침체기에 있었던걸 감안하면 아직까지 기대하기에는 무리수였다.

7월 19일 두산전에 불펜으로 나와 고영민에게 홈런을 맞으며 고원준의 승을 날렸다.

7월까진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8월 중순까지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2승을 챙기는 등 평균자책점을 3점대 초반까지 끌어내렸지만, 8월 27일 꼴찌인 넥센 히어로즈에게 1회에만 5점을 내주었다. 볼카운트를 불리하게 가져간다거나 직구, 슬라이더는 높게 제구되는 반면 주무기인 커브는 지나치게 낮게 떨어지는 등 이전의 문제를 그대로 드러내면서 홈런 2개를 맞고 6이닝 6실점으로 물러났다.

8월 31일 기준 7경기 37⅔이닝 3승 2패 평균자책점 4.06, WHIP 1.30으로, 코리와 크게 다를 바 없는 경기 기록그래도 코리는 처음엔 잘 던졌는데을 보여줘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

9월 2일 LG전에서는 7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롯데에 온뒤 거둔 4승중 3승이 LG한테서 얻은 것으로, 이쯤되면 LG킬러라고 해도 될듯.

9월 16일 한화전에서는 1⅔이닝동안 투런홈런 포함 6실점으로 탈탈 털렸다. 더불어 팀도 난타전 끝에 10대 12로 패배. 이로 인하여 꼴갤 등지에서 부레기, 부씹새 등으로 까였다.

9월 20일 오른쪽 어깨 염좌로 2군으로 내려갔다.

4.1. 포스트시즌

2011년 10월 16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2011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팀이 6:5로 지고 있던 8회초 1사 2루에서 구원 등판하여 최정을 고의사구로 내보내고 최동수를 병살타로 잡아내었다. 9회초는 삼자범퇴로 막았으나 스코어 6:6인 10회초에 선두타자 정상호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하고 말았다. 결국 2⅔이닝 투구수 34개 1피안타 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1실점 1자책점을 기록하였고 팀이 7:6으로 패하여 패전투수가 되었다.

팀이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지던 2011년 10월 2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2011년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선발 등판하여 3⅓이닝 투구수 44개 2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스코어 0:0인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팀은 이날 2:0으로 승리하였다.

크리스 부첵은 2011년 플레이오프 5경기 중 3경기에 등판하여 6⅓이닝 4피안타 3볼넷 1사구(死球) 2피홈런 4탈삼진 3실점 3자책점 평균자책점 4.26, 1패를 기록하였고, 팀은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탈락했다.

5. 이후

2012년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마이너에서 뛰었고, 2013년엔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에서 뛰던 중 6월달에 콜업이 되어 1경기 1이닝 1자책점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지명할당되었다.

2014년에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하였다.

6.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4]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2011 롯데 11 53⅓ 4 2 0 0 5.06 55 8 21 1 39 1.43
KBO 통산
(1시즌)
11 53⅓ 4 2 0 0 5.06 55 8 21 1 39 1.43

7. 기타

빼어난 외모 때문에 야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부첵이 털리는 상황을 롯데팬들은 속담에 빗대 불난 집에 부첵질 혹은 속수부첵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점점 그런 경기가 많아졌다

트위터를 통해 지난해 KBO 리그에서의 부진은 선발 투수로서의 준비가 되어 있었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KBO 리그에 복귀를 희망하는 뜻을 보인 적이 있으며, 브라이언 배스브라이언 고든의 근황을 물으면서 자신의 에이전트가 노무라 카츠야의 아들인 돈 노무라임을 이야기하기도 하였다.


[1] 이후 마이너 리그 복귀 이후의 성적은 일본 시절보다는 낫지만, 일본 진출 시절의 성적이 좋지 않다는것은 KBO리그에서 영입할 선수로서는 좋지 않은 얘기이다. 외국인 선수의 경우는 적응이 중요한데, 같은 아시아권인 일본에서 적응을 못한다면 한국에서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런데 스포츠 뉴스 기사에는 일본에서도 뛰어서 아시아 야구에 적응도 잘한다는 수식어가 붙었다[2] 물론 이미 경기를 뛴 데니 바티스타를 제외하고라도 브라이언 고든에 대한 기대에는 영입소식이 나온 시점 기준으로는 다소 과도한 감이 없지 않다. 가장 큰 이유라면 얼마 전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한 기록때문일텐데, 실제로 MLB에서의 커리어도, 메이저에서의 기대치도 브라이언 고든 보다 높았던 선수는 많다. 때문에 정작 SK 골수팬들은 과도한 기대는 금물이라고 선을 긋고 있는 모양새[3] 애초에 감독은 선발로도 계투로도 뛸 수 있는 롱릴리프형 투수그냥 노예를 원한다 하지를 주문했다. 때문에 누가 오든 노예감이라는 평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4] KBO에서의 성적만 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