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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페미니즘/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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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논리적 오류3. 페미몰이 및 사상검증사이버불링
3.1. 사례
4. 강약약강식 선택적 안티페미니즘5. 페미니스트에 대한 대안 우파적 고정관념6. 범죄 미화
6.1. 사례
7. 반(反)성소수자 성향8. 외모 비하 및 인신공격9. 좌표찍기 및 날조10. 전무한 남성 인권 운동 및 낮은 정치 참여율
10.1. 학술적 논의가 부족한 무지성적 안티 페미니즘10.2. 남성 인권단체에 대한 부족한 후원10.3. 낮은 투표10.4. 원인
11. 외신의 비판

1. 개요

페미니즘을 반대하는 사상인 안티페미니즘의 논란을 모아놓은 문서이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내용의 상당 부분은 그들이 혐오하는 페미니스트들의 문제점이 방향만 바꿔서 일어나는 형태이다.

2. 논리적 오류

2.1. 특별 변론의 오류

안티페미니스트들의 논리가 내로남불이고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페미니즘 비판으로 유명한 박가분 작가 역시 안티페미니즘에 대해서도 이중잣대와 관련해 많은 비판을 했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문단 참고.

페미니즘이 논란이 된 이유 중 하나는 일부 페미니스트들의 멸칭을 부르며 혐오, 비하 표현을 쓰는 것에서 기인한다. 이에 대해 비판을 하면서도 정작 자신들도 멸칭을 쓰며 비하 혐오 표현을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안티페미니즘 성향이 짙은 커뮤니티들에는 페미니즘 관련해 비판하는 내용의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정작 동일한 커뮤니티에서 그 비판하는 내용과 동일한 행동을 보여주는 모습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반면 동일한 행동을 하는데도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는 찾기 대단히 힘든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다. 이처럼 문제시되는 행동 자체를 비판하는 게 아니고, 페미니즘 성향을 지닌 집단이 그 행동을 했기에 비판하는 것이다. 행동의 주체에 따라 평가를 달리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상대가 먼저 그랬다고 변명하는데, 정작 페미니스트들이 남성들이 먼저 그랬다는 변명과 똑같은 논리이다. 극과 극은 통한다인 것.[1]

2.2.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이들은 페미니즘여성우월주의로 간주하며, 모든 페미니즘은 래디컬 페미니즘으로 간주하여 페미니즘 자체를 공격한다. 한국의 주류 페미니즘이 래디컬이기 때문에 이는 일반화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으나, 유튜브나 여러 사이트를 보면 온건파 페미니즘도 많이 존재함을 알 수 있으며,[2] 페미니즘을 대표한다는 집단들이 래디컬을 지지하기 때문에 주류가 아닌 모든 페미니스트가 래디컬이라는 주장은 일반화에 해당되는 게 맞다.[3] 뿐만 아니라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을 깨고 자신의 행동과 삶의 자유를 신장해 내기 위해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인물도 많다.[4]

한국 한정으로 남성 유저도 있지만 여성 유저가 압도적으로 많아 여초에 속하는 트위터에서는 래디컬 페미니스트가 많지만, 그럼에도 많은 유저들이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의 기혼자 배제, 소수자 배제 등을 비판하는 글이 몇천 RT를 넘기도 하며,[5] 자주 논쟁을 벌이는 경우가 많다. 유튜브에서는 온건파 페미니스트인 유튜버들이 급진적 여성주의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영상을 올리기도 하며 이에 동조 의견을 표하는 이들도 많다.

안티 페미니스트들은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여성들은 전부 다 못생기고 뚱뚱한 사람들이나 하는 열등감에 불과하다고 폄하하지만, 정작 밑에 사례에서 볼 수 있듯 미인인 연예인에게도 페미니스트라며 욕하는 등 모순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3. 논점일탈의 오류허수아비 공격의 오류

페미니스트들이 여성 인권의 신장을 주장하면 남성은 군대를 가야 하기 때문에 그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는 논리를 펼치거나 여성 전용칸, 여성 전용 주차장 등을 들먹이며 역차별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해당 문제를 같이 해결하면서 징병제역차별 문제를 이야기해야지 전혀 공통점이 없는 다른 논제를 끌고 와서 이런 문제 제기를 억누르기만 해서는 안 된다. 즉, 논점일탈의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6] 만약에 어떤 주장에 대해 반박한다면 물타기가 아니라 해당 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논거를 대서 반박해야 한다. 예를 들어 유리천장 이슈의 경우, "유리천장이 생기는 이유는 단순 성차별적 풍조 때문이 아니라 남성들이 직장 환경 역사상 그만큼 일해온 기간과 업무량이 더 많은 경향이 큰 데다가 현대 기준으로도 상대적으로 업무량+업무 기간이 많고, 그렇기에 월급과 승진에서 더 유리할 수밖에 없으며 그런 경향성이 전반적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웬만하면 많은 시간과 많은 업무를 감당하되 육아휴직 같은 이유로 업무량에서 빵꾸 나지 않는 회사원으로서 남성 쪽을 더 선호하기 때문이다." 등의 관련성이 있는 주장을 해야 한다. 하지만 그런 관련성 있는 주장은 나름의 지식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아무 이유 없이 성차별적 풍조라고 몰아붙이는 피해망상 페미니스트 상대방을 만들어내면 반박하기도 대단히 쉬워진다. 이슈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반박할 수 있는 손쉬운 허수아비를 원하는 것이다.[7]

물론 대한민국의 병역의무에 대한 처우가 나쁘기에 군대 관련 인권은 물론 향상되어야 하고, 어느 정도 병역 관련으로 보강해야 한다. 하지만 해당 논제는 군대 관련 문제에서 다루어져야 할 문제이지 여성 관련 문제에서 나올 주제는 아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군대 관련 문제가 남성차별적으로 강요되고 있는 현 구도상 여성들도 이와 무관할 수는 없으나, 그렇다고 이를 빌미로 다른 여성 관련 주제들을 원천봉쇄하는 용도로 쓰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들은 심지어 가사노동 문제, 성별 임금 격차 등 군대와 그렇게 밀접한 관련이 없는 경우[8]에도 그렇다.

비혼 선언이 남혐이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남초 커뮤니티에서도 결혼하지마를 밈으로 만드는 등 파장파장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

예시. 단순히 여군이 대전차포를 사격할 뿐인 영상임에도, 댓글에서는 극단적 여성 징병론자와 안티 페미니스트가 가득하다. 이들의 논지는 없다. 전혀 없다. 그저 여군이 등장할 뿐임에도 분노혐오를 내뿜는 것.

2.4. 원천봉쇄의 오류

원천봉쇄의 오류란,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모든 주장에 대해서 비윤리적, 비도덕적과 같은 사전적 평가를 부여함으로써 자신의 주장에 대한 논리반박을 사전에 차단하는 오류이다. 쉽게 말해서 성소수자들이 "성소수자의 권리를 신장시켜 달라"라는 주장을 하면 "게이들이 항상 말하는 게 저거지... 똥꼬충들"이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

예를 들어보자. '여성들이 임신했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부당하게 해고되지 않아야 한다.'라는 흔한 주장에 '회사는 단지 한 사람의 성과를 기준으로 해고와 고용 유지를 선택할 수 있다.'라는 주장의 비판은 가능하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해고하지 말라는 말입니까? 불평등을 야기하자고 주장하는 거 아닙니까?'와 같은 주장은 불가능하다. 이는 여성 중에서도 임산부의 부당해고를 방지하자는 위의 주장의 논리집합을 잘못 이해한 것에다가 상대가 불평등을 야기한다는 원천봉쇄의 오류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다른 주장들 중에 '남성은 여성을 성희롱하지 말아라.'와 같은 주장에 대해 '성희롱의 범주를 명확히 해야 한다.'와 같은 논의는 가능하지만 '모든 남자를 다 감방에 넣으려고 작정했다.'와 같은 논증은 불가능하다. 이는 논리 비약에 불과하며[9] 가치 판단에 대한 부족한 이해가 수반된 것에 불과하다.

또한 안티 페미니스트들 중 일부에서는 페미니즘이 정신병, 페미니즘은 지능의 문제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 # 하지만 특정 사상을 정신병으로 몰아가는 행위는 그 어떤 논리로도 주파할 수 없는 엄청난 비약이다. 그리고 상대에게 '정신병자'라는 비하 발언을 하는 문맥 자체는 상대가 정신적인 장애가 있다고 가정하고, 그 가정에 입각한 채 상대를 비하하면서 나오는 말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논리 오류를 저지르면서까지 페미니즘을 비난할 이유는 없으며, 오히려 다른 건강한 비판이 가능한 부분이 많으므로 최대한 논리 오류를 배제하는 것이 건전한 토론의 자세이다.

2.5. 매개념 부주연의 오류

안티페미니즘을 내세우는 기독교 우파, 신우파, 대안우파들이 주로 페미니즘의 시초가 공산주의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들은 페미니즘이 남성을 강자로 간주하고 여성을 약자로 간주해 남성 계급을 타파한다는 것이 공산주의자가 부르주아 타파를 내세우는 계급 투쟁에서 배운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카를 마르크스가 정의한 계급 투쟁자본가들을 타파하자는 정치적 활동이 아니라 생산 수단 변화에 따라 기존 계급과 신흥 계급이 갈등하게 된다는 현상이다. 여기서 마르크스가 정의하는 계급은 막스 베버가 정의한 사회적 지위와 유의어가 아니라 생산 수단을 장악한 주체이다.

게다가 한국의 래디컬 페미니스트가 여성혐오 방지를 명분으로 검열, 엄벌주의를 주장하는 것을 보고 마오쩌둥이 내세운 문화대혁명을 연상하며 둘을 같은 선상에 두고 있다.[10] 또한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는 적극적 우대조치를 결과적 평등을 옹호하는 공산주의로 착각하고 있다. 적극적 우대조치가 결과의 평등을 옹호하는 것은 맞지만, 마르크스를 비롯한 여러 사회주의자들은 결과의 평등을 오히려 반대했고 능력과 노력에 따른 배분을 주장했다. 왜냐하면 자본주의는 노동자의 능력과 노력을 무시하고 자본가들이 생산물을 독점한다고 해석했기 때문이다.

애당초 페미니즘의 시초는 공산주의가 아니라 여성도 남성과 동등한 권리를 달라는 자유주의였다. 오죽하면 페미니즘의 각 분파가 갈라서 싸우는 걸 보고 공산주의의 실패했다는 걸 알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올 정도다. 마르크스는 1800년대 사람이고, 페미니즘의 시초도 1800년대라는 것에서 그냥 끼워맞춘 거다. 결정적으로 카를 마르크스는 이 당시 페미니즘이 뭔지도 몰랐다. 카를 마르크스마르크스주의라는 단어를 싫어했다. 블라디미르 레닌이 맑스가 미처 정의하지 못한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생산 수단을 장악한 지배 계급을 타파하는 운동'이라고 정의했으며, 이걸 우파들이 맑스가 말한 계급 투쟁의 모습이라고 잘못 해석한 것이다.

실제로 페미니즘은 18세기 계몽주의에서 유래되었고, 공산주의가 아닌 사회주의와 연계가 된 것은 빨라야 러시아 혁명 이후이다. 실제로 사회주의자들은 페미니즘을 부르주아적인 사상으로 여겨 오히려 배척하고 있고, 페미니즘이 아닌 사회주의 혁명으로 여성 해방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11] 그리고 자유진영 내 페미니스트들은 공산진영이 여성 인권을 제대로 보장하지 못한다고 판단해서 사회주의가 백인 남성 중심적인 사상이라고 비판하고 있으며, 사회주의 단체 내에서 종종 벌어지는 성범죄를 예시하여 페미니즘 교육과 제도만이 여성 인권을 보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즉, 페미니즘은 정치적 성향축 자체를 따로 쓴다.

또한 포스트모더니즘=마르크스주의=페미니즘=정체성 정치라는 모순적인 공식이 있는데, 넷 다 역사적으로 서로 연관이 없고 정의가 맞지 않다. 조던 피터슨이 이런 공식으로 슬라보예 지젝과 논쟁하다가 털렸는데, 이런 틀린 공식이 안티 페미니스트 사이에서 정설마냥 통용되는 것은 정치사를 자유진영에 있는 극우파들에게만 배운 탓이다. 자유진영 내 우파들은 러시아 10월 혁명 때 귀족들이 학살 당하는 것을 보고 공산주의나 사회주의에 공포감을 갖게 되었는데, 이걸 가만히 있던 카를 마르크스와 연관 지은 것이 이런 인식 오류의 시작이다.

오히려 한국 한정으로 한국의 주류 페미니즘인 래디컬 페미니스트의 행태는 북유럽의 래디컬 페미니스트에 비해서 우파적인 면이 있다. 그것은 여성 보호 제도, 여성 배려, 과도한 강간 프레임, 탈코르셋[12]을 내세우는데, 북유럽의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남성혐오를 표출해서 문제를 일으킨다고 하지만 이것들은 오히려 전근대 가부장제 사회의 특징이다. 한국 페미니즘이 외국에 비해 이런 전근대적 특징을 지닌 것은 서프러제트를 일으킨 자유주의 페미니스트가 아닌 미국 개신교 단체가 여성 운동을 주도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개신교는 청교도적인 특징이 있기에 성욕 천시, 레이디 퍼스트, 여성 성 표출 금지, 기생 문화 타파를 내세웠는데, 이것이 일제강점기 한국으로 전파되어서 조선 시대에 존재했던 폐단을 타파하는 진보적인 덕목으로 수용되었다. 때문에 68운동으로 성 엄숙주의와 단절한 유럽과 달리, 한국에서는 전통적 및 미국 청교도적 엄숙주의와 군사 독재가 맞물려서 문화적 코드에 대한 개인주의적인 기호성이 자주 부정되곤 하는 것이다.

또한 저출산, 이혼, 낙태우파가 안 좋아하는 사회 현상들이 페미니즘 때문에 벌어지고 있다는 루머가 1980년대 신우파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심지어 아청법, 비동의간음죄 제정과 미투 운동이 이런 사회 현상을 유발할 것이라는 억측까지 있다. 이는 문화적 마르크스주의 음모론과 연계가 되어 있고, 여성을 집단의 재생산 도구로만 간주하는 시각이다.

페미니스트들이 고출산을 안 좋게 보는 이유는 그들이 문화적 맑시즘에 빠져서가 아니라 페미니즘을 논하는 나라들의 경제/사회 구조가 고출산에 안 맞는 경우가 많을 뿐이다. 일례로 페미니즘이 강세인 프랑스는 평균 2명대로 선진국 중에서는 높은 편이다.[13] 또한 개발도상국이며 여권이 낮은 동유럽, 이란은 저출산 문제가 있다. 동유럽이 공산진영에 속해서 여권이 높을 것이라는 편견이 있지만 이오시프 스탈린이 공산진영을 장악하면서 페미니즘이 자유진영과 달리 탄압 당했고, 냉전 이후에 동유럽은 안티 페미니즘이 서유럽보다 더 심각하다. 그래서 괜히 페멘(FEMEN)이 우크라이나에서 생긴 것이 아니다.

저출산은 페미니즘이 활개쳐서가 아니라 정치 경제적으로 고출산이 경제적 손해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현재 고출산이 일어나고 있는 국가들이 대개 개발도상국이고 여권이 낮은 것은 노동집약적 경제 구조를 개선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서양, 동아시아의 안티 페미니스트들은 자국의 저출산을 안 좋게 생각하면서 고출산이 일어나고 있는 개발도상국을 보고 미개하다고 욕하는 이중성을 보이고 있다.

비혼을 주장하는 페미니스트들이 있지만 이것은 이혼을 조장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가 아니다. 그리고 모든 페미니스트들이 비혼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며, 남성혐오적 정치적 레즈비어니즘과 성별분리적 래디컬 페미니즘, 성적 자유주의[14] 그러고 있다.

낙태는 페미니즘과 연관 없이 고대부터 범죄가 아닌 것으로 간주되었다. 낙태의 역사 ─ 원시 사회에서 자본주의까지. 낙태가 범죄가 된 것은 로마 가톨릭이 신도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 있었고 이를 개신교 우파가 써먹은 것이다. 또한 가부장제가 심한 곳에서 여아 낙태가 성행하고 있는데 이는 페미니즘과 전혀 관련이 없다. 또한 보수주의 페미니즘, 문화적 페미니즘, 종교 페미니즘은 낙태를 반대하고 있다.

3. 페미몰이 및 사상검증사이버불링

또한 이들은 어떤 인물이 조금이라도 페미니즘과 유사한 행보를 보이면 무조건 페미니스트로 몰이하며 물타기하기도 한다. 또한 페미니스트가 아닌 것을 입증하라는 식으로 페미니스트인 인물에게 악플을 달거나, 해당 인물을 불매하는 등 정신적, 재산적인 공격을 한다. 이에 대해 한국일보는 "여성 아이돌에게는 생각할 자유도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평했다.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을 언급하며 "먹고 살려면 페미니스트가 아님을 입증해야 하는 일이 자주 벌어진다"며 "페미니즘에 반대하겠다면 그건 자유다. 그 자유를 누군가의 밥줄을 쥐고 흔드는 식으로 행사하는 건 너무 저열하지 않은가."라고 평했다. 82년생 김지영을 읽은 약자를 공격하는 것을 쉽지만 똑같은 책을 읽은 강자들을 공격하는 이는 아무도 없다며 아직 우리 사회에 만연한 남성우월주의를 비판한 것이다.[15]

연합뉴스 [이효석의 게임인]에서는 imc 게임즈와 티키타카스튜디오의 사례를 언급하며 "게임사들이 자신의 신념을 드러내는 여성 제작자들을 배제하는 이유는 여성권 신장 운동에 극렬히 반대하는 일부 남성 게이머들이 게임 보이콧·불매를 불사하며 게임사에 압력을 넣기 때문이다.", "작업물이나 계약을 잃은 14명의 사례를 보면, 안티 페미니스트 게이머들의 집요한 '페미니스트 추적'을 볼 수 있다.", "어떤 여성 작업자들은 앞서 사상 검증을 당한 동료를 향해 단순 지지만 표명했는데 게이머들의 공격을 받고 일을 잃었다."라며 사상검증을 요구하는 안티 페미니스트 게이머들을 비판했다. #

3.1. 사례

  • 브레이브걸스 남성혐오 몰이 사건 : 네이버 나우 '쁘캉스' 방송에서 게임 점수를 이야기하던 중 유나가 자신의 점수가 '오조억점'이라고 언급했는데, 이것이 유나가 '오조오억' 단어를 사용됐다고 와전돼서 펨코야갤을 위시로 한 남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브레이브걸스를 남성혐오 그룹으로 몰아갔다. 이에 대해 해당 커뮤니티 유저들이 유나에게 욕설이 담긴 악성 DM을 전송했고, 이를 유나가 인스타 스토리에 박제함과 동시에 자신이 과거에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페미니즘에 관심 자체가 없다"고 언급한 영상을 링크하여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 #
  • 서울대학교 안티페미니즘 포격방 사건: 서울대 일부 학생들이 안티 페미니즘 단체 톡방을 만들어 스누라이프와 에브리타임에 올라오는 글 중 '페미니즘적'이라고 판단한 글에 좌표를 찍고 동시다발적으로 신고를 눌러 삭제시킨 사건이다. #
  • 설리가 인스타 라이브에서 '시선 강간' 발언을 하거나 JTBC 프로그램 악플의 밤원더걸스 예은이 X차 발언에 대해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에 빌미로 설리에게 긍정적인 여론이 컸던 많은 남초 커뮤니티에는 설리도 페미니스트가 되었다며 그녀에게 등을 돌린 적이 있다.
  • 아이린 82년생 김지영 사건: 아이린이 생방송에서 자신이 휴가를 갔을 때 책을 많이 읽었고 그 중에서 82년생 김지영도 읽었다고 밝혔다. 이에 디시인사이드일베저장소를 비롯한 일부 남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이린이 페미니스트라는 말과 함께 "아이린 탈덕한다"와 같은 발언을 저질렀다. # 사실 아이린은 해당 생방에서 "어... 82년생... 그거 읽었고..."와 같이 말하는 등 제목조차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또한 그 책을 주의 깊게 읽었다고 해서 아이린이 페미니스트라는 말은 성립하지 않는다. 북한주체사상 관련 책을 읽는다고 모두 종북은 아니다. 채식주의에 관련된 책을 읽는다고 모두 채식주의자는 아니다. 강약약강의 논리인지 똑같은 책을 읽은 RM이나 문재인은 해당 책을 읽었다고 비난 받지 않았고, 심지어 금태섭은 아예 82년생 김지영 책을 298권이나 사다가 국회의원 전원에게 선물하기까지 했다. 그런데도 전혀 논란이 되지 않았다. 때문에 김옥빈은 "자유롭게 읽을 권리를 누가 침해하는가?"라고 비판하기도 하였다.
  • 아이유 티셔츠 사건 : 에펨코리아에서 과거 아이유가 한 방송에서 'IF YOU ARE NOT ANGRY. YOU ARE NOT PAYING ATTENTION'라는 문구가 적힌 페미니즘 티셔츠를 입었다는 글을 올리며 아이유가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한 사건이다. 그러나 아이유가 입은 해당 티셔츠는 일반 쇼핑몰에서도 흔히 판매되는 제품이며, 해당 문구는 특정 이념(페미니즘)을 선동하는 문구가 아닌 다른 시위에서도 흔히 사용하는 구호로 알려졌다. #1, #2
  • 우연 악플 사건 : 우연의 브이로그 중 82년생 김지영이 나왔다는 이유로 남초 사이트에서 우연에게 비난을 가한 사건이다. #
  • 에이핑크 손나은 논란: 손나은이 SNS에 올린 사진의 휴대폰에 'GIRLS CAN DO ANYTHING'이라고 적혀있어 페미니스트가 아니냐는 공격을 받았다. #
  • 에펨코리아의 안산 남성혐오 의혹 제기 사건 : 국가대표 안산이 숏컷과 여초에서 자주 사용하는 유행어[16]를 썼다는 이유로 안산이 페미라며 확정 짓고 인신공격을 가했다.[17] 사건의 발생지인 에펨코리아에서는 한 유저가 트위터 계정을 주작하여 안산이 남성혐오를 했다는 루머를 퍼트리기도 했으며, 여명숙은 안산이 페미니스트인지 아닌지 답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여론이 악화되자 이들은 해당 사태가 페미니스트들이 파놓은 함정이라는 음모론을 펼치며 책임전가를 했다. 결국 이 사건은 외신에서 '온라인 학대'로 보도되었으며 대대적으로 비판 받았다. 연합뉴스, 부산일보.
  • 조이의 페미니스트 티셔츠 사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중에서 조이가 입은 티셔츠에 'WE SHOULD ALL BE FEMINISTS(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한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고, 뻑가 등 안티 페미 유튜버와 남초 커뮤니티로부터 무분별한 공격을 받았다. # 여담으로 해당 티셔츠는 DIOR의 105만원짜리 옷이다.
  • 하지원 악플 사건 : 치어리더 하지원이 숏컷을 한 것과 인스타 스토리 필터, 스토리에 올라온 책들, 허버허버 단어 사용을 이유로 하지원이 페미라며 악플이 단 네티즌들이 논란이 되었다. 이에 하지원은 인스타 게시물로 자신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라고 해명해야 했다. 1, 2.
  • 페미니스트 교사 조직의 아동 세뇌 및 학대 음모론 : '페미니스트 교사들이 비밀 조직을 만들어 학생들을 세뇌 및 학대하고 있다'라는 국내야구 갤러리에 올라온 글을 시작으로 인터넷 상에서 논쟁이 시작되었다. 해당 사이트는 제로보드로 만들어졌는데 제로보드는 개발자가 날짜와 게시자 모두를 임의로 바꿀 수 있으며, 해당 사이트 수준의 웹사이트는 제대로 교육 받지 않은 일반인도 하루 정도면 만들 수 있는 수준이었음에도 펙트 체크는 이루어지지 않은 채 무분별하게 남초 사이트로 퍼져나갔다. 하지만 피해 제보, 피해 신고는 경찰이 수사를 중단할 때까지도 단 한 건도 들어오지 않았고, 결국 9월 7일 "피의자를 특정할 만한 단서가 없고 피해 또한 확인되지 않아 수사 중지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해 음모론으로 밝혀졌다. #
  • GS25 남성혐오 논란 : GS25의 캠프 광고 이미지에 남성 혐오 이미지가 사용되었다는 주장이 인터넷 사이트들을 중심으로 일어난 사건이다. GS25의 지속적인 해명에도 불구하고 이를 왜곡하거나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페미니스트 디자이너가 의도적으로 남성혐오 이미지를 사용했다는 검증되지 않은 주장이 퍼졌다. 하지만 경향신문의 반론 기사로 해당 손 모양 리소스가 유료 사진 사이트에 분명히 존재했던 점, 여성단체의 이미지를 사용했다는 주장 또한 잘못된 것으로 밝혀졌다. # BBC는 에펨코리아의 안산 남성혐오 의혹 제기 사건에 대해 본 사건과 유사 사건들을 소개하면서 기업의 사과 때문에 배후에 있던 이들이 대담해져 공세가 숏컷 논란으로까지 확산했다고 진단했다. 연합뉴스, 부산일보. 경향신문 이슈있슈에서는 "해당 사건의 집게손 논란을 다루며 특정 손 동작을 찾으며 '남성혐오' 낙인을 찍는 것이 반복되면 이 논란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고 비판하며 보수 진영 정치인의 집게손 사진, 연예인들의 집게손 사진을 첨부했다. #
  • 잼미님 사망 사건 : 안티페미니즘 성향의 사이버 렉카 유튜버 뻑가[19]에펨코리아, 디시인사이드 등에서 스트리머 잼미를 향해 페미라고 선동, 사이버 불링을 행한 결과 스트리머의 모친과 스트리머 본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다.[20] 심지어 한 안티페미니스트 유저는 페미니스트들이 잼미님의 죽음을 진영 논리에 이용한다는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트윗을 조작하고 퍼트리는 등 고인 모독을 했으며, 여기에 더해 신남성연대, 감동란 등 안티 페미 성향의 유튜버들은 해당 조작 트윗을 사실 확인 없이 올리며 페미니스트들을 욕하는 데 사용했다. # 이 사건 이후로 뻑가는 유투버로서의 생명 자체가 완전히 끊겨버렸다.
  • 인천 오피스텔 폭행사건 : 남성 2명이 이웃에 살던 여성 1명을 폭행한 사건. 에펨코리아, 디시인사이드 등 일부 남초 커뮤니티는 영상 속 남성이라 주장하는 이가 올린 입장문만 믿고 피해 여성에 대해 2차 가해를 저지르고 페미니스트를 조롱하거나,[21] 보도 기자에 대한 신상털이까지 저질렀다. 하지만 후속 보도 결과 남성의 주장은 거짓이 있었음이 밝혀졌다. # 해당 항목 참조.

4. 강약약강식 선택적 안티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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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만만한 게임이나 국산 게임[22] 등을 상대로는 '광대' 단어가 있어서, '보'가 금지어로 걸려 있어서 등 단순 실수이거나 별 관련 없어 보일 수도 있는 데서까지 페미니즘 의혹을 제기하며 강하게 보이콧하고 '메갈 게임' 프레임을 씌우며 멀쩡히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도 페미니스트라면서 피해를 준다. 그러나 우마무스메(#)나 리그 오브 레전드(#)처럼 팬덤이 큰 게임에서는 페미니즘 의혹이 터져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외면하는 이중잣대를 보인다. 위 짤에 있는 내용도 이러한 행태를 비판한 것으로, 루리웹을 겨냥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디씨인사이드에서 만든 것이지만 정작 이 짤을 만든 디씨인사이드선택적 반페미를 자주 벌이는 커뮤니티 중 하나라서 이러한 비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보이루 여성혐오 조작 사건을 미러링 한다는 명목으로 # 여초 사이트에서 유행된 오조오억을 남성혐오라고 주장하며 해당 단어를 사용한 유명인들에게 좌표를 찍고 그 사람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만만한 대상만 골라 괴롭히고 있다는 점은 이중잣대의 하나로 볼 수 있다. 그 근거로 BTS가 공식 계정에서 오조오억을 썼다는 글이 올라오자 야갤에서는 "한국미국한테 전쟁 거는 꼴" #, @, 펨코에서는 "공격하면 역풍 수준이 아니라 본진에 소행성 하나 떨어진다"라며 몸을 사린 것이 보인다. #

이 때문에 타 사이트, 심지어 같은 사이트 내에서도 조롱 받았다. 루리웹, 에펨코리아, 개드립넷, 더쿠.

TikTok의 개발사 바이트댄스의 자회사 Nuverse프로젝트 세카이 한국 서비스에서 실책을 했으나, 한국 서버 운영진들만 욕할 뿐 TikTok에 대한 보이콧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TikTok은 규모가 너무 큰 플랫폼이라 알아서 사리는 것. 심지어 그 직후에 우마무스메가 페미 논란과 별 상관 없이 크게 흥행하며 좋은 스타트를 이어나가자, 이들의 행보 또한 중립층이 적은 소규모 팬덤이 있는 게임에서나 부리는 패악질 뿐이었으며, 자신들이 욕하는 페미 유저들과 마찬가지로 압도적으로 흥행한 게임 앞에서는 그저 시끄러운 소수일 뿐이었음을 입증하고 있다.

5. 페미니스트에 대한 대안 우파적 고정관념

페미니스트들을 비롯한 여쭉메워남성혐오를 일삼는 레즈비언이고 성소수자들과 한 패라는 소문이 대안우파 사이에서 성행하고 있는데, 이는 오세라비워마드를 지켜보면서 워마드를 남성혐오를 일삼는 레즈비언 단체라고 판단한 것이 과장되어 전파된 것이다. 오세라비의 판단은 정치적 레즈비어니즘레즈비언을 혼동한 것이다.

여쭉메워TERF 성향이 만연해있지만 이것이 항상 정치적 레즈비어니즘과 연계된 것이 아니다. 그들의 남성혐오 성향은 페미니즘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한국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성적 보수주의가 성별 분리를 유발하여 한국 여성 집단이 게토화된 결과이다. 그들도 남초 사이트처럼 성소수자를 혐오하고 있고, 오히려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페미니스트들은 여쭉메워보다는 트위터 같은 SNS에서 활동하고 있다.[23] 그리고 워마드는 2018년 이후로 박사모에게 장악되어 현재 트페미, 영페미에게도 손절되었고, 워마드 자체도 레즈비언을 비롯한 성소수자를 혐오하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TIRF은하선마저도 워마드를 반대하고 있는 실정이다.[24]

리얼돌 반대 여론을 "페미니스트들이 리얼돌에게도 질투하는 것이다."라고 단정하는데, 이는 2000년대 초 미인대회 반대 여론에 대한 반응과 똑같다. 그러나 이는 질투와 관련이 없는 안티포르노 페미니즘적 시각이다. 여성혐오가 심한 일베저장소뿐만 아니라 대안우파 안티페미니즘을 비판하는 클리앙에서조차 이런 루머가 나돌고 있다.

다른 정파의 안티 페미니스트와 달리 대안우파 안티 페미니스트들은 대(大) 중동, 남아시아, 아프리카의 페미니즘을 긍정하는 모순이 있다.[25] 그곳의 래디컬 페미니즘은 진정성이 있으며 남성혐오를 할 만하다고 생각하지만 자국의 페미니즘은 페미나치와 다를 바가 없다고 비난하고 있다.[26] 그러나 대(大) 중동, 인도의 래디컬 페미니스트들도 남성혐오 성향이 있고, 그들의 언행도 여쭉메워와 다를 바가 없다.[27][28]

6. 범죄 미화

범죄를 미화하기도 한다. 성추행, 성희롱, 몰카와 같은 심각한 성범죄를 애써 별 것 아닌 거처럼 치부하며, 몰카 적발 결과 0건이라는 기사 제목만 보고 몰카 따윈 없다고 주장한다. 기사조차 적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지적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실제론 매년 수백, 수천 명의 몰카 피의자가 적발되는데도 페미니스트의 과도한 반응일 뿐이라고 축소하는 것이다. 그럼 길거리에나 건물 근처에 CCTV 설치했는데 20년 넘게 CCTV을 재생하지 않을 정도로 안전하면 CCTV는 쓸모가 없어지게 되는 건가? 또한 남성이 성범죄로 수사만 받아도 관련 여성을 일방적으로 꽃뱀으로 몰아붙인다. 마치 하나의 사상일 뿐인 페미니즘이 심각한 범죄이며 만악의 근원인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다. 거기에 성적인 모욕을 하면서 본인들이 앞장서서 성희롱을 하는 등, 자신들이 직접 범죄 행위를 하면서도 범죄를 저지른다는 인식 자체가 없다. 즉, 안티 페미니스트들이 이러한 범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여 주는 것이다. 더 웃긴 건 래디컬 페미니스트는 남자 성기를 언급하며 성희롱을 하는 등 성범죄를 저지르는데, 이런 인식대로면 래디컬 페미니스트가 저지르는 건 범죄가 아니게 된다. 즉, 자폭하고 있는 것이다.

6.1. 사례

7. 반(反)성소수자 성향

보수 성향의 안티 페미니스트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다. 실제로 이들은 기독교 우파와 연대해서 반(反) 성소수자[29]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사례가 트랜스젠더 숙명여자대학교 합격자 입학 반대 논란, 부사관 성전환 사건이다. 물론 이유는 이들의 공공의 혐오 대상이 성소수자페미니스트이기 때문이다.

정작 한국 안티 페미니즘의 시초라고 평가되는 성재기는 게이 등 성소수자들에 대하여 우호적이었던 점을 보면 참 묘한 부분이다.

8. 외모 비하 및 인신공격

대부분의 안티 페미니스트들은 페미니스트를 비판할 때 논리적인 비판에 근거한 일침보다는 쿵쾅이, 100kg 이상이다 등등 이념 논리의 허점과 모순에 대한 비판이 아닌 자극적인 외모 및 신변 비하에 의존하는 경우가 잦은 편인데, 이런 비난들은 외모지상주의적인 인신공격의 오류다. 또한 오히려 이런 인신 비방은 주장하는 측의 논리를 약화시킬 수 있다.

페미니스트와 전혀 상관 없는 비만을 거론하며 인신 비방을 하는 것은 비만인들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이며 도덕적이지 못하다.

페미니스트 여성은 가슴이 작다는 성희롱까지 자행하는 경우도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안티 페미니스트들은 페미니스트에 대해 비난하면서도 정작 페미니스트들이 남성들에게 하고 있는 외모 비하[30]를 대상만 여성으로 바꾼 채 똑같이 미러링한다. 극과 극은 통한다가 아닐 수 없다. 일각에서는 이에 대해 페미니스트들이 남성에게 가하고 있는 외모 비하를 거론하며 '미러링은 페미니스트만 하냐', '정당한 보복이다'고 주장하지만, 상대가 잘못된 행동을 한다고 해서 잘못된 행동을 똑같이 따라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메갈리아미러링이 왜 사회에서 거센 반발을 야기했는지 고찰해볼 필요가 있다.

9. 좌표찍기 및 날조

9.1. 82년생 김지영 평점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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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영화 82년생 김지영네이버 평점 통계이다. 알다시피 82년생 김지영은 페미니즘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는 영화다. 사진에 나와있듯이 영화를 봤는지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네티즌 평점의 남성 평균은 10점 만점에 1.7점으로 굉장히 낮다. 반면 여성 평균은 9.4점으로 상당히 높다. 반대로 네이버 영화 예매 시스템으로 영화를 관람한 것이 확인된 관람객 평점은 남자, 여자 둘 다 비슷하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극성 페미니스트들이 페미니즘 영화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네티즌 평점을 올리고 댓글 조작을 한 것처럼 극성 안티 페미니스트 역시 극성 페미니스트들처럼 똑같이 했다는 것이다. 영화를 보지도 않고 단지 페미니즘 영화라는 이유로 평점과 댓글을 조작했다는 뜻이다. 이는 둘 다 굉장히 몰지각하고 이기적인 행동으로, 안티 페미니스트들 역시 얼마나 극단적이고 비상식적인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미러링이 정당화될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당장 누군가가 범죄를 저질렀으니 나도 범죄를 저지르겠다는 건 또 다른 범죄에 불과하지 정의구현이 아닌 것처럼.

안티 페미니스트들은 이 영화의 원작 소설인 82년생 김지영에도 한국을 넘어 일본중국, 대만의 온라인 서점에서까지 평점 테러를 시도했다. 해외에 있는 이 도서의 1점짜리 평점은 번역기를 사용한 듯한 것들이 허다하다.

9.2. 나무위키 성 평등주의 날조 사건

나무위키 성 평등주의 날조 사건 문서 참조.

9.3. 웹툰 규제 찬성 운동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웹툰 규제 찬성 운동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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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계에서 페미니즘을 뿌리 뽑겠답시고 시작했으나, 실질적인 영향력이 없었을 뿐더러 논지 또한 대단히 빈약했던 실패한, 또한 성공했어도 안 되었을 운동이다. 반대 진영에서 이를 성공시킨 사례가 바로 네이버 웹툰 검열 논란이다. 역시 극과 극은 통한다.

9.4. 해외 사례 왜곡

주로 일본뉴질랜드를 대상으로 한다. 당연하지만 둘 다 근거 없는 날조이다. #1, #2 뉴질랜드의 경우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까지 나서서 반박할 정도이고, 일본의 경우 마케이누를 예시로 들지만 실제로 이 단어는 페미니즘을 뜻한 용어가 아니다. #1, #2 즉 소설을 썼다는 것.

10. 전무한 남성 인권 운동 및 낮은 정치 참여율

정작 이들은 아래의 이유를 들면서 자신들이 그렇게 주장하는 남성 인권 운동을 실제로 하지도 않으며, 페미니즘 진영이 명분과 이미지 메이킹을 이용해 지금과 같은 힘을 얻은 것도 모른 채 그저 인터넷 상에서 레디컬 페미니스트들의 비상식 행동만 흉내내며 페미니즘 진영의 뻘짓을 조롱하는 선에 그친다.

그나마 2010년대 중반에 들어서 페미니즘이 본격적으로 이슈화되면서 기독교 우파안티 페미니즘으로 수렴진화하게 되었고, 이들과 같이 연대하는 경우를 많이 찾아볼 수 있었지만,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 기독교 우파의 세력도 많이 약해졌기에[31], 다시 자체적으로 세력을 넓히는 길밖에 없게 되었다.

10.1. 학술적 논의가 부족한 무지성적 안티 페미니즘

19세기부터 이루어진 서양 페미니즘과 1980년대 민주화 운동과 더불어 발전한 대한민국의 페미니즘과 달리, 안티 페미니즘은 그 정치적 중심과 학술적 논의가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2010년대 후반부터 2021년까지 이어지는 젠더 갈등은 보수 정치계에서 일부러 부각시키려는 경향을 보이고 # 또 이에 반응하는 사이트가 있는 만큼 인터넷 유행에 민감한 세대의 경우 안티 페미니즘에 진지한 고민 없이 임하는 경우가 많다.[32]

일례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설거지론의 사례를 들 수 있겠다. 설거지론을 주장하는 사람, 남초 사이트의 이용자들은 전문적인 사회적 현상을 관찰해 '유부남이 여성에게 농락 당하고 있다'라는 이론을 만들어내기는 커녕,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떠돌아다니는 단편적인 남성차별 사례, 이혼 사례, 일부 여성의 사례를 들면서 설거지'론'이란 그들만의 이론을 주장하고 있지 않은가? 특히 이들은 페미니즘에 반대하기 위한 안티 페미니즘을 강조하기 보다는 문재인 정부에 반대하기 위한 안티 페미니즘을 강조하는 일이 잦다. # 단순히 말하자면 '지금 정부+민주당이 싫으니까 난 안티 페미니즘을 할 거야'인 것이지 '페미니즘의 모순된 부분을 비판하는 안티 페미니즘을 할 거야'가 아니다. 그러한 내면에는 민주당=페미라는 우파 계열 유튜브에서 지금까지 주입하다시피 한 편견이 박혀 '국민의힘이 페미니즘 정책을 밀고 나가더라도 적어도 민주당이 정권 잡아서 뉴질랜드[33]와 같은 페미니즘이 판치는 페미민국이 되는 것보단 낫다.'며 모든 책임을 자신이 적대하는 집단에 전가해 버리는 정치병자들의 모습과 다를 게 없는 결론이 도출되다 보니, 밑에 후술할 국민의힘이 친페미니즘 성향 인사를 계속 영입함에 일부는 실망하여 이탈하지만 그럼에도 계속하여 n번방 방지법을 밀고 나가는 민주당보단 낫다며 지지하는 모습이 나온다.

최근 국민의힘 윤석열 캠프에 이수정 교수가 영입되는 일이 있었다. # 이수정 교수가 페미니스트 사이에서 유명한 인사였던 만큼 안티 페미니즘을 위해 지지한다고 선언했던 사람들이 지지를 반려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 하지만 그럼에도 20대와 30대의 윤석열 지지율이 각각 25.1%, 35.2%인 것은 # 윤석열을 지지하는 20대와 30대는 안티 페미니즘보다는 그저 현 정부를 몰아내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10.2. 남성 인권단체에 대한 부족한 후원

안티 페미니스트 대다수가 남성 인권 증진 필요를 언급하지만, 수많은 여성들의 후원금이 몰렸던 페미니즘 운동과 관련 단체들과는 사뭇 다르게 매스큘리즘 관련 단체는 후원금 부족으로 망해가고 있다. 그럼에도 '국가의 지원이 부족해서 그러한 단체들이 실패하는 것'으로 치부해 버리고 '대한민국남혐민국이다'라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문재인 정부의 페미니즘적 행보를 비난한다. 자신들이 돈을 내 도울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는다.

현재의 2020년 여성계 정치인들[34]의 모태인 여성민우회여성의전화 등이 속한 한국여성단체연합은 민주화 운동 도중에 생긴 소규모 단체로부터 생겼다. 이들은 남성 운동권과 같이 민주화 운동을 위해 싸우고 있었기에 당시 보수 언론[35]에서 그렇게 환영 받지 못했다. 하지만 운동권과 함께 민주화 운동을 이끈 것, 거기에 많은 여성의 후원과 노력으로 인하여 정권교체 후 김대중 정부 때 여성부로 마침내 과실을 얻은 것이다.[36] 즉 여성 인권운 동이 생각보다 쉽게 흘러간 건 아니다. 1960년대만 해도 여성 인권 운동 중 하나였던 미니스커트는 풍기문란에 걸려서 경범죄처벌법에 의거해 처벌 받았고(1987년에 사라졌다), 1980년대 중반만 해도 여성의 정년이 25살이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과거에는 여성 인권 단체에서 직접 주최하지 않는 이상 그렇게 지원 받을 가능성이 작았다. 그 혜화역 시위조차도 인터넷 카페에서 최소 2만 명 이상이 모여서 자율적으로 시작한 것이며, 스쿨 미투 운동도 처음에는 학생들이 자력으로 학교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시작한 것이다. 즉, 인권 운동의 기반에 여성 인권 단체가 깔아놓은 토양이 있었지만, 추후에 이런 활동이 알려지며 정부기업, 단체의 직접적인 후원을 받아서 여성 인권 운동이 시작되었을 뿐이다.

참고로 남성 인권 단체 역할을 했던 남성연대가 몰락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후원자 부족이다. 실제로 여성 인권 단체에 비해 민간 후원금도 엄청나게 적었고,[37] 남성연대는 지금까지 쥐꼬리만 한 후원금 때문에 자금난에 시달렸던 것이다.[38] 물론 여성부에게 지원을 못 받는 것도 있었지만, 여성 인권 단체에 적잖은 지분을 차지하는 게 바로 민간 후원금임을 고려하면 남성 인권 운동이 여성 인권 운동보다 지지부진한 건 민간 후원이 적어서였지 국가적으로 방해를 해서 그런 것은 아닌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 단체처럼 국가의 후원을 원한다면, 소액일지라도 남성 인권 단체에 후원하여 사회적 기여를 해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도록 해 이슈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10.3. 낮은 투표

민주주의 사회의 기본적인 의사 표현인 투표율마저 낮다. 군인들을 포함한 20대 남성의 투표율은 동년배 여성보다 떨어지며, 대다수가 전역했을 20대 중후반은 아예 전 세대 투표율 최하위 수준이다. 이런 투표율이 지속되면 페미니즘이 쉬이 물러날 수는 없다. 언론이나 방송계든 정치권이든 간절하게 요청하거나 사회 활동과 투표에 적극적인 계층에게 손을 내민다. 사회를 바꾸고 싶으면 적극적인 활동은 필수다. 사실 앞서 언급한 시위나 후원 등은 부가 요소고,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의사 표현은 결국 투표다.

페미니즘에 옹호적인 문재인 정부가 안티 페미니스트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여성계가 끊임없이 비판에 시달리는데도 확고한 정치 세력을 유지하는 이유는 관습적 이유에서 명분이 있고, 여성층의 투표율도 낮지 않은 면도 일부 그 영향이 있다.[39] 그렇기에 여야를 막론하고 페미니즘적 정책이나 공약은 존재한다. 표심이 좋기에 여차하면 콘크리트 지지층으로 삼을 수도 있기 때문.

더 갈 것도 없이 박근혜가 왜 30-40-50대 여성에게서 같은 세대의 남성보다 더 지지율이 높았는지 자세히 보면, 박근혜 후보의 표어부터 '준비된 여성 대통령'으로 여성층의 표 결집을 유도했으며, 그가 당선됨으로써 여성에 대한 편견이 없어지길 바라는 여성층의 기대감도 상당히 있었던 덕이다.[40]

이런 와중에 안티 페미니즘의 주축이 되는 2030대 남성이 2021 재보궐선거에서 여당 대신 야당에게 몰표를 주었다. 특히 20대 남성은 서울에서 대략 3배의 표를 오세훈 후보에게 주었다.[41]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표율 자체는 과반에 미치지 못했다. 물론 젊은 층의 경우 이런 이슈에 상당히 민감한 편이므로, 어느 정도는 선거에 안티 페미니즘이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역시 이미 2019년에 20대 남성의 지지율이 하락하는 데에는 페미니즘에 대한 반발심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진단을 내린 바 있다.

하지만 이 또한 지속적으로 이어진 결과도 아니며, 단순히 안티 페미니즘으로 뭉쳤다는 결론을 도출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이 나열할 수 있다.
  • 선거가 정권의 끝자락에서 치러졌기에 정권에 대한 피로감이 상승한 상태였음.
  • 미국의 적극적인 양적 완화로 인한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지 않아서 부동산 대책이 실패함. 이에 대한 실망감이 있었음.
  •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부동산 투기 사건의 사건 대표되는 여러 사건들의 존재.
  • 무엇보다도 선거의 원인인 박 전 시장의 성희롱 의혹 사건.

위와 같은 사건들 때문에 이미 민주당 지지율이 낮았던 상황이었다. 그랬기에 이 선거에서 국민의힘을 향한 높은 지지율이 높을 수밖엔 없었다. 하지만 이런 선거에서 기존부터 있었던 안티 페미니즘이 적극적인 지지로 이에 결집했는지는 알 수 없다.[42] 기존 집권당의 문제로 인해 치러진 재보궐 선거에서 기존 당이 다시 당선되지 않는 사례는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따라서 안티 페미니즘으로 뭉쳤다고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현상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이러한 문제가 해소되었다고 보긴 어렵다.

그리고 무엇보다 당시 20대 남성의 투표율은 과반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20대 여성보다도 낮게 나왔다. 이것은 높은 투표 참여라기보다는 중도 내지 진보층 청년 세대가 투표를 포기한 비율이 많은 면도 존재한다.[43]

10.4. 원인

가장 큰 이유는 안티 페미니즘 자체가 어떠한 확고한 기반 없이 성립된 것이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동안 학술적으로 연구가 이루어지고 실제로 거듭 목소리를 내면서 여성의 권리를 증진시켜온 페미니즘도 현재에는 수박 겉핥기 식으로 대충 배우고 내로남불식 페미니즘을 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하물며 그냥 페미니즘에 반대한다는 공통분모만으로 모여 안티 페미니즘을 표방한 이들이 단합하여 목소리를 낸다는 것부터 말이 되지 않는다. 궁극적으로 이뤄야 할 목표도 제대로 논의된 바가 없고, 이를 위해 어떤 행동을 할지도, 하다못해 안티 페미니즘 자체에 대해 제대로 된 토론조차 없던 게 이들의 실정이다. 이러니 문서에서 다루는 극단적 안티 페미니즘을 표방하며 사회에 목소리를 내려는 집단이나 정치인, 정당이 있을 리가 없다. 구체적인 목표도 확실하게 논의된 것이 없고, 체계적으로 연구를 거친 이론적 기반도 없는 속 빈 강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안티 페미니스트로 언급되는 인물들의 면면을 보면 국내 사례는 절대 다수가 유튜버다. 활동도 어그로를 끌거나 자극적인 영상을 올린 뒤 댓글 창에서 페미니즘 욕, 정부 욕, 여성 욕을 하는 것들이 이들이 안티 페미를 표방하며 하는 일들의 전부다. 그리고 성향상 안티 페미를 표방하는 이들 중에는 극우, 우익 계열의 사람들이 많은데 극우, 우익 성향의 유튜버는 애당초 정부 비판에 중점을 두지 안티 페미니즘을 진지하게 논의하는 쪽에 중점을 두지 않는다. 과연 안티 페미의 깃발을 내걸고 싸우는 우파 유튜버들이 위 낮은 투표율 문단에서 상술했듯 여성표에 굴복하여 법률을 발의한 우파 내부자들에게 비판을 가했는가? 아님 그저 여경이나 여군, 여성계의 헛짓거리 조롱만 하다 말았는가를 말이다. 그리고 논하더라도 그들만의 폐쇄된 커뮤니티에서 목소리를 내는 것을 벗어나지 못한다. 간혹 벗어난다 하더라도 방식도 방향도 그들 안에서만 통하는 정도의, 반대하기 위한 반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가당착에 빠지다 보니 충동적인 행동만 일삼으며 에너지를 엉뚱한 방향으로 소모하고 마는 것이다.

안티 페미니즘을 표방하는 사이트를 보면, 국내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 에펨코리아, 일베저장소 등의 여성혐오 사이트[44]까지 당당하게 올라와 있는 게 현 실정이다. 당연히 이들 사이트는 안티 페미니즘이라는 명목하에 그냥 여성혐오가 일상화되어 있으며, 성희롱도 빈번하고 범죄 옹호도 흔한 막장 사이트다. 비판 항목에서 볼 수 있는 법 위배나 범죄 옹호, 이기주의적 발언 및 혐오 발언 등도 이런 사이트들의 성향이 드러난 사례일 가능성이 높다. 이렇다 보니 아청법, 미투 운동, n번방 사건 문제에도 제대로 대처할 만한 능력이 없는데, 민감한 사안이라서 신중하게 접근[45]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무작정 나서서 여성들을 싸잡아 욕하며, 정작 남성에 의한 범죄는 마구잡이로 옹호했다가 성범죄 옹호자, 여성혐오 프레임에 자기 발로 뛰어들어 자멸하기 십상이다.

11. 외신의 비판


안티 페미니즘 단체인 신 남성연대와 인터뷰한 France 24는 신 남성연대, 나아가 한국의 안티 페미니즘에 대해 비판 기사를 냈다. 기사에서는 "한국에서 페미니스트가 되는 것은 종종 반 페미니스트 단체들의 지속적인 온라인 및 오프라인 괴롭힘과 관련이 있다. 올해 여름 동안, 페미니스트 그룹 해일의 멤버들은 편파 연설의 표적이 되었다. 그것은 페미니즘과 그 나라에서 여성의 권리에 대한 반발이 증가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안티 페미니즘은 소셜 미디어에서 매우 인기가 있다. 왕자가 The Joker로 분장한 이 비디오의 경우, 안티 페미니스트 그룹은 한국 비디오 플랫폼 아프리카에 있는 그들의 채널에 대한 기부를 통해 약 200만원[유로 1,460]을 벌었다.TV. 해일은 그들이 이렇게 번 돈을 '혐오스러운 동전'이라고 표현한다. '협박하는 페미니스트들은 돈을 벌고, 그들은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한 회원은 말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 남성연대의 유튜브 채널 폐쇄 소식을 전하며 "신 남성연대 운동은 주요 플랫폼을 잃었을 수도 있지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그리고 다른 소셜 네트워크에서는 페미니스트들을 괴롭히며 계속해서 활동 중이다."라며 신 남성연대가 페미니스트들을 '괴롭히고' 있다고 서술했다. 또한 에펨코리아의 안산 남성혐오 의혹 제기 사건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리고 김주희의 사례를 언급하며 남성 인권 단체들이 김주희의 얼굴을 가져다 합성하거나 모욕적인 밈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으며, 김주희와의 인터뷰를 실으며 현재 안티 페미니즘 내에서 돌고 있는 "페미니스트들이 간첩이다"라는 음모론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민족주의 정치인들은 표를 얻기 위해 한국의 반 페미니스트 정서를 이용하고 있다. 한 주요 야당 인물은 보수적인 정치인 하태경인데, 그는 한국에서 양성 평등을 위해 일하고 있는 여성부를 없앨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 제도가 '구식'이라고 말한다."라며 하태경을 언급했다.

워싱턴포스트 기자인 파리드 자카리아는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남녀 임금 격차가 OECD 국가들 중에 한국이 남성에 비해 여성이 제일 큰 격차가 벌어지는데도 역설적이게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남성들이 늘어나는 안티 페미니즘에 대해서 기이한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1] 이러한 행태를 비판하면 숫자로 논리를 씹어먹으며 조리돌림으로 응수하는 것까지 동일한 모습을 보인다.[2] 한국 페미니즘이 래디컬 페미니즘이 주류라고 생각되는 이유는 아마 래디컬 페미니즘이 '시끄러운 소수'인 데다 정치인들과 언론의 비호를 받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3] '일부드립'으로 치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부'는 소수나 다수를 표현하는 게 아니며 중립적인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태반이다. 또 국내에는 페미니스트이지만 래디컬이 아닌 자유주의 페미니즘을 지향하는 인물도 있다.[4] 남성 중에서도 맨박스와 같이 성 고정관념과 편견 속의 남성성, 남자다움의 강요로부터 벗어나서 남녀 모두가 성별 고정관념과 성 역할이라는 억압에서 자유로워져 나다운 삶,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기 위해 페미니즘을 지지하기도 한다.[5] 트렌스젠더 등의 소수자 뿐만 아니라, 소위 말하는 탈코르셋을 하지 않은 여성을 흉자라고 공격하는 등의 여성혐오도 저지르는 경우가 매우 잦기 때문에 오히려 반감을 사는 원인이 되었다. 이들의 혐오 발언은 실트에 올라가 조롱거리가 되거나 인용 RT로 비꼼 당하는 경우가 잦다.[6] 어떤 면에서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와 비슷하기도 하다.[7] 이슈에 대한 지식을 쌓을수록 상대 주장 중 문제 없는 내용은 수용하게 된다. 이를 두려워해 지식 자체를 거부하는 일종의 셀프 우민화라 볼 수 있다. 또한 우민화답게 지식을 쌓은 상대방을 공격해 자신과 비교할 대상을 없애버리는 반지성주의의 모습을 띄게 된다.[8] 물론 후자인 경우는 20대 중반 한정으로는 어느 정도 연관이 있다. 실제로 이때 살짝 임금 격차가 낮거나 여성이 오히려 임금을 많이 받는 이유가 바로 남성의 군 복무 때문인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4050대 남성이 여성보다 크게 월급을 받는 것 때문에 논쟁이 상당히 많이 벌어지기도 했다.[9] 남성은 여성을 성희롱하지 말아야 한다. -> 눈짓만 주어도 여성은 수치심을 느낀다고 주장한다. -> 남성이 여성을 쳐다봐도 여성이 남성을 고소할 수 있다. -> 여성은 모든 남성을 고소하고 법원은 여성의 손을 들어줄 것이다.[10] 문화대혁명은 단지 검열 정책이 아니라 보수적이고 전근대적인 문화와 사상 자체를 없애버린다는 목적에서 시작된 것이다. 또한 마오주의마르크스주의의 사적 유물론이 아닌 관념론을 우선시하고 있다.[11] 노동자연대 같은 클리프주의 단체는 자유 진영 내 사회자유주의 단체들과 기생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것이다.[12] 한국 래디컬 페미니스트의 탈코르셋은 자유로운 의상 추구가 아니라 여성성 금지이다.[13] 대안우파는 프랑스 내 무슬림 이민자 때문에 출산율이 높은 것이라고 말하지만 반론이 있다.[14] 성적 자유주의는 대중적인 편견과 달리 페미니즘과 연관이 없다. 1세대 페미니스트들은 성적 자유주의를 주장한 적이 없었던 것이 그 반례이다.[15] 당연히 82년생 김지영을 읽었다고 모든 독자들이 래디컬 페미니스트인 건 아니기에 이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이자 이거야말로 특정 인물들에게만 비난하는 이중잣대라고 할 수 있다. 물론 82년생 김지영을 읽고 남성혐오 사상을 가진다면 이도 문제지만, 그냥 단순히 읽기만 했다고 래디컬 페미니스트로 몰고 간다면 이 또한 옳지 않은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16] 웅앵웅, 오조오억 등.[17] 후에 밝혀진 바로 여초 사이트뿐만 아니라 남초 사이트발 유행어인 '포항항'이나 야민정음 등도 사용한 것이 확인되었다.[18] 단어에서 알 수 있듯 긍정적인 목적은 아니다.[19] 뻑가는 과거 신남성연대를 응원하며 자신이 반페미 유튜버라고 칭했으며, 위 레드벨벳 조이 사건에 관여하여 조이에게 그룹 탈퇴를 요구한 전적도 있다.[20] 안티 페미의 테러로 잼미 모친이 자살하자 그녀가 용서를 빌며 제발 악플을 멈춰달라며 아우성을 쳤지만, 끝내 2년 뒤에 그녀의 어머니 뒤를 따라가버리고 말았다.[21] 피해 여성이 머리가 짧다는 이유, 그리고 당사자라 주장하는 남성은 피해 여성의 외모를 언급하며 '탈코'라는 단어까지 언급했다.[22] 망무새, 국까 성향인 안티 페미니스트가 많아 국산 게임이면 표적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23] 한국에서 교차 페미니스트들은 극소수이기 때문에 교차 페미라고 자칭하는 TIRF에 밀려 SNS보다는 오프라인에서 소수 정당이나 단체에서 활동하거나 별개의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겨우 활동하고 있는 실정이다. 교차 페미는 난민 남성을 자국 여성보다 사회적 소수자라고 정의하고 난민에게 더 관심을 갖는데 이는 여성, 성소수자에만 치우친 한국의 트페미, 영페미와 다른 특징이다.[24] 나무위키에서는 워마드가 레즈비언만을 중시한다는 서술이 종종 있지만, 워마드는 남성혐오를 정당화하기 위해 레즈비언을 팔아먹는 것이지 실제로 레즈비언인 것이 아니다. 물론 일부는 게이에게 여성혐오를 당한 기억 때문에 남성혐오를 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들이 반드시 워마드에 있는 것이 아니다.[25] 서양의 대안우파는 동아시아의 페미니즘도 긍정하고 있다.[26] 레딧에서 신지예 현수막 훼손 사진이 올라왔는데 이에 대해 아시아 남성을 비난하는 댓글이 많다. 그 원인은 서양의 대안우파가 아시안 페티시 성향이 있기 때문에 아시아 여성은 순종적이고 아시아 남성에게 억압 받고 산다는 망상이 있기 때문이다.[27] "페미니즘은 원래 야만적이다" 할례 폐지 앞장선 아랍 여성운동 대모 [김정화의 WWW](서울신문), Why I Will Not Stop Saying 'Men Are Trash' & Other 'Radical' Feminist Opinions.[28] 결혼 강요 받은 파키스탄 신부, 남편과 친척 등 15명 독살. 해당 기사는 파키스탄 여성이 연쇄살인을 자행한 사건을 보도했는데, 이에 대해 고유정과 달리 해당 가해자를 옹호하고 있다. 이런 반응은 이슬람공포증적 고정관념이 원인이지만 서아시아, 남아시아의 남성혐오는 정당한 이유가 있다는 대안우파 온건파적 심리이다.[29] 심지어 이쪽은 TERF도 끼어든다.[30] 좋은 예로 한남콘이 있다.[31] 이는 개신교도들이 이들에게 환멸을 느끼는 것도 있고, 이들의 본체나 마찬가지인 보수 정당도 패배를 많이 한 탓도 있다. 특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 광역의원에서 패배한 것이 치명타를 주었다.[32] 당장 주변에 안티 페미니즘을 하는 사람들을 돌아보자. 안티 페미니즘을 위해 정치에 진지하게 임하고 많은 책을 읽는가, 아니면 그저 가십거리로만 삼고 유튜브에서 안티 페미니즘 영상만 보고 있는가?[33] 위 문단에서 보았듯 뉴질랜드가 페미니즘에 잡아먹혔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34] 남인순, 김상희, 정춘숙 등.[35] 당시엔 조선일보, 경향신문이 보수 언론이었다. 오히려 동아일보가 진보적 포지션이었던 것. 그러다가 중앙일보가 성장하고 경향신문이 시민 주주화, 동아일보가 세무조사 관련 논란으로 보수화되면서 현재의 위치가 된 것이다.[36] 다만 여성부 역할을 하던 기관은 전두환 시절에도 있었다. 정부 부처로 독립 시키겠다는 공약은 15대 대선 당시에 출마한 후보들의 공통 공약이었다. 이인제는 한 술 더 떠서 장관의 과반 이상을 여성으로 발탁하겠다는 공약까지 내밀었을 정도. 물론 여기에도 저 위의 노력들이 영향을 안 미친 게 아니었다.[37] 용산 성매매 업소 포주들이 후원한 게 전부이다.[38] 당장 성재기의 장례식에서 일베충들이 부조금으로 500원짜리 하나, 더 심하게는 100원 동전 하나가 든, 더욱더 악질적으로는 아예 텅 빈 봉투들을 내고 육개장을 처먹으러 왔다는 후문은 매우 매우 유명하다. 성재기가 사망했을 때는 그렇게나 안타까워하고 관련 인기글도 여러 개가 올라갔던 사이트가 과연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 3천여 명에 달하는 조문객이 찾아왔지만 조의금은 총 6700만원에 불과했다고 한다. 즉 인당 낸 금액이 고작 평균 22333원이라는 것이다. 참고로 그 중 2400만원으로는 장례비를 치르고, 나머지 금액은 고인의 어머니에게 갔다고 한다.[39] 물론 가장 큰 이유는 전 세대에 걸쳐서 종합적으로 보면 성별 갈등은 부차적인 주제이고, 대부분은 경제나 기타 정치적 이유로 정부에 대한 호불호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젠더 이슈는 20대에 한정해서 주요한 주제 중 하나일 뿐이고, 다른 세대에서는 그렇게까지 각광 받는 핵심 논제가 아니다.[40] 사실 이런 경향은 한국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다. 대표적으로 버락 오바마 당선 때의 민주당에 대한 흑인층의 이전보다 더욱 높은 지지율이 대표적인 예시다.[41] 오세훈 후보 72%, 박영선 후보 22%.[42] 이 둘이 같을 수도 있지만 다를 수도 있다. 두 집합의 교집합이 두 집합과 같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이다.[43] 진보진영 청년 사이에서는 특히 이낙연 대표 체제의 미진한 개혁 의지에 염증을 느껴 투표를 포기한 경우가 적지 않다.[44] 디시인사이드 내에서는 갤러리에 따라 성향이 다르며, 젠더 색을 띠지 않고 자기 주제에만 맞는 얘기를 하는 덕후들이 모인 군소 갤러리, 또는 연예인 갤러리와 같은 여초 갤러리도 있다는 주장을 하지만, 극소수 친 민주당 계열 갤러리와 성소수자 성향이 강한 갤러리를 제외하고 트래픽 대부분을 차지하는 야갤, 롤갤 등 절대 다수의 주류 갤러리에서는 '피싸개'와 같은 여성혐오 표현을 거리낌 없이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45]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화한 사례를 보면 남성이 가해자 혹은 사건의 중점에 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상황에서 남성이 신중하지 못하게 비판점을 지적했다가는 단번에 분노한 여성계 단체들에게 찍히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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