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4 00:15:43

파리드 자카리아

파일:Zakaria headshot wide.jpg
이름 파리드 자카리아
영어 : Fareed Zakaria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출생 1964년 1월 20일 ([age(1964-01-20)]세)
인도 뭄바이
소속 CNN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한국의 안티페미니즘에 대한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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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언론인 겸 외교정책 전문가이다. 예일대를 졸업하고 하버드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제정치 전문지 《포린 어페어스》의 편집장과 《뉴스위크》 편집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CNN의 간판 국제정세 프로그램인 「파리드 자카리아 GPS」를 진행하고 있다.

21세기의 헨리 키신저로 불리는 인물로[1] 2003년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이라크 전쟁을 지지한 인물이라 보수로 오해할 수도 있지만, 중도-진보 성향에 가깝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당시에는 오바마의 대외정책 자문을 맡은 사람 중 한 명으로 오바마 행정부 측에 친중 외교를 주문하였던 바 있다.

비자유민주주의라는 개념을 창안한 인물이기도 하다.

2. 한국의 안티페미니즘에 대한 발언


2022년 1월 24일에 2021년에 발생했던 신 남성연대 시위 장면을 트위터에 게시하고 한국의 임금격차를 예시로 들며 한국을 여성혐오 사회라고 주장했다. 오래 전의 일인 호주제 폐지를 근거로 여성가족부를 옹호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의 젠더 갈등과 그 배경에 대한 파악과 한국의 페미니스트, 안티 페미니스트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지 않은 채 수박 겉핥기 식으로 주장한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1] 절대 칭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