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11:04:09

사실은 인류였다

1. 개요2. 유형3. 예시
3.1. 사실은 인류였다3.2. 사실은 인류가 아니었다
4. 관련 문서

1. 개요

클리셰 중 하나로, 누가 봐도 도무지 사람으로 생각되지 않는 가공할 능력이나 모습, 행동양식 등을 가진 '무언가'가 나타나 작중 인물들에게 무서운 존재감을 어필하거나 쳐들어오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들도 어떠한 사유로 인하여 변화했으나 원래는 인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더한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다.

2. 유형

장르에 따라 다르지만 자의든 타의든 인간이 아니게 된 이유나 과정도 충공깽인 경우가 많다.

보다 낙관적으로는 일종의 포스트휴먼의 소재로 등장하기도 한다. 즉 우주를 주름잡았던 킹왕짱 고대종족이 알고보니 우리 인류였고 과학기술이 한도끝도 없이 발전하던 끝에 결국에는 인간의 형태를 잃어버리게 됐었다는 식.

보통 작품 전체를 다시 보게 만들 정도의 강력한 반전이 담겨져 있으며 이 사실을 알아버린 시청자(독자)와 주인공들은 큰 패닉 상태에 빠지게 된다. 정체가 밝혀졌을 때의 임팩트와 존재감을 최대화하기 위해 무언가는 두셋 이상의 집단/종족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단일 개체로 나오다가 후반에 가서 동료들이 더 있었음이 밝혀지는 일도 있다.

굳이 인류가 아니라도, 경우에 따라서는 아무 지적능력도 존엄도 없어보여서 공격했는데 알고보니 상당한 수준의 지적 생명체인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영원한 전쟁이나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ELS같은 경우.

그 외견도 작품의 의도나 스토리 방향에 따라 각각 다르지만 굳이 구분하자면 크게 네가지 정도로 나눠볼 수 있다.
  • 비정상적인 행동양식이나 능력을 지니고 우리를 공격하는데 알고 봤더니...
  • 기괴하게 뒤틀린 완전한 괴물처럼 보여서 일단썰고 봤더니 인류 or 지적생명체...
  • 살아있는 생물로 생각할 수 없는, 물건(오브제)이나 부정형의 모습을 띰
  • 인간을 사용한 XXX

때로는 위의 설정을 가져오되 서술 트릭 등을 사용해서, 작중 인물이 인간이고 상대하는 그 '무언가'가 외계인이나 다른 지적생명체인 줄 알았더니 실제로는 정반대였다는 설정도 있다. 그 '비정상적인 행동양식'이나 '살아있는 생물이 아닌' 모습은 어디까지나 작중 '인물'의 관점이나 다른 사정 때문에 벌어진 이야기. 이것이 코즈믹 호러의 요소와 결합하기도 한다. 가상의 존재를 주인공 및 화자로 설정하고 초월적/초자연적인 존재에게 압도적인 공포를 가지게 되는데, 알고보니 그 정체는 인류 문명의 그것이라는 설정이다. 소설 등 문자로만 작품을 접할 경우 만화, 애니, 드라마, 영화 같은 다른 매체들과 달리 대상을 직접 보지 못하기에 서술상으로만 보고 착각하기 쉽기 때문이다.

비슷한 클리셰로 사실은 지구였다가 있는데, 이걸 뒤집은 클리셰인 사실은 지구가 아니었다처럼 사실은 인류가 아니었다 같은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친숙하고 인류처럼 보이며 같이 지내던 존재들이 사실은 인류가 아니었다는 경우인데, 간혹 거기에 그 클리셰가 드러나면서 실제 인류가 어떻게 되었는지나 사실은 인류였다 라는 말이 나올 상황이 되게 되면 쇼크가 배가 된다. 사실은 인류가 아니었다에 해당하는 케이스 중에는 본래 인간이었다가 어떤 후천적인 이유로 인간이 아니게 된 줄 알았는데 사실은 태생부터가 인간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경우도 있으며[1] 사이보그로 개조된 인간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순수한 기계인 안드로이드였다는 내용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3. 예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틀을 달아놓긴 했지만 다시 강조하건대, 이 목록에는 각 작품의 주제나 시리즈 진행 전체를 관통하는 반전이 나열된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

인간과 이종족의 혼혈인 경우는 제외한다.

3.1. 사실은 인류였다

인간형 이종족에서 비인간형 이종족으로 바뀐 경우는 제외한다.

3.2. 사실은 인류가 아니었다

태생부터 인간이 아니었던 경우만 기재한다. 본래 인간이 아니었는데 후천적으로 인간이 된 경우(스스로 인간이 된 경우가 대표적)는 포함하나, 반대로 본래 인간이었는데 후천적으로 인간이 아니게 된 경우(스스로 인간을 그만두거나 강제로 인간이 아니게 된 경우)는 제외한다.

4. 관련 문서



[1] 게다가 바이러스 기생체 알렉스는 인간도 아니면서 인류애와 인간성을 제대로 갖추고 정의를 관철하려는 개념인이자 상식인 포지션이지만, 정작 그 신체를 제공해준 인간 알렉스 머서는 젠텍 고위급 인사로, 젠텍, 블랙 워치와 미국 정부, 이 셋의 상관인 프리메이슨을 위해 이미 아이다호 주 호프에서 대량살상능력을 검증받은 레드 라이트 바이러스를 더욱 강화해 무기화한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를 창조한 인물이자, 나중에 젠텍과 블랙 워치에게 증거 인멸을 이유로 제거당할 위기에 처하자 다 함께 죽자는 심보로 들고 도망치던 바이러스 용기를 깨뜨려 세상을 멸망시킬 뻔 했던 악당이다. 이때 크로스 대위에게 총살당해 사망했지만 유출된 바이러스가 그 몸에 들어가 기생체가 된 것.[2] 이 분야의 선구자격이다.[3] 제외 대상이긴 하나 전생자, 트립퍼를 제외한 주변 이종족들 입장에서는 비밀이나 다름없는 상황이다.[4] 여타 특촬물은 적대 조직이 대부분 이종족이지만, 가면라이더 시리즈는 초창기부터 개조인간으로 구성된 비밀결사라는 설정을 이어왔으며, 헤이세이 라이더에 들어서는 이를 대체해 원래는 사람이었던(혹은 사람을 소재로 삼은) 변이된 존재로 자주 나왔다. 심지어 이매진이나 안마 같은 괴물들도 실은 평행우주의 미래인 & 다른 차원의 인류이니...[5] 완전한 이종족이 적으로 나온 작품은 아기토, 류우키, 블레이드, 히비키, 카부토, 키바, 드라이브, 이그제이드, 아마존즈, 제로원 정도.[6] 강철신 지그가 아닌 70년대판 애니메이션 및 원작 만화.[7] 다다, 사무 경우에는 애매하다.[8] 알고 보니 현재의 인간들이 선주종족이라는 원시종족들의 영혼이 아카식 드라이브의 폭주로 인해 인간들의 육체를 빼앗은 케이스고, 원래 선주종족의 육체에 인간들의 영혼이 들어가며 엘프, 드워프로 변화되었고 그 외에 남는 영혼들이 강제로 트롤과 오크로 명명된 야만족들의 육체에 강제로 주입되었다. 그리고 짐승들의 육체에 강제로 인간들의 영혼들이 주입된 것이 미노타우루스 등 휴머노이드 계열 몬스터들이고, 남은 2억 7천의 인간들의 영혼은 강제로 정령으로 변화되어버렸다. 즉, 세이어 때문에 인간들이 모두 이 꼴이 난 것.[9] 도깨비는 제외[10] 사실은 안드로이드가 아니라 평범한 인간이었다.[11] 견습 마녀 시험을 통해 마녀가 된 인간이었다.[12] 200번 알파인 우주인류의 또 다른 형제인 200번 베타가 괴수의 정체.[13] 1편 기준으로 작중 인물들은 이시무라 호를 점령한 네크로모프들과 맞서면서도 중반부까진 네크로모프가 외계 괴물이거나 정신나간 과학자의 창조물 정도로 여겼지 이시무라 호에서 죽은 사람들이 변이된 존재임은 모르고 있었다.[14] 의 정령은 제외. 두 명 중 첫 번째 정령은 시원의 정령이므로 처음부터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생명체였다. 두 번째 정령은 스포일러성이 짙기 때문에 그 정령의 문서에서 따로 서술.[15] 사실 지구인이었다.[16] 그 정체에 관해 팬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했으나, 공식에서 그가 본디 인간이었다는 언급이 나왔다.[17] 이들은 모두 레플리로이드 육체에 Dr. 와일리의 원혼이 깃든 것이다.[18] 원작 게임 한정으로 히카리 넷토의 쌍둥이 형인 히카리 사이토넷 내비로 부활한 모습이라는 설정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냥 태생부터가 넷 내비인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다.[19] 우선 나나가 원래는 인간이었다고 하는데 나머지 18명의 관리인 전부 그런지 불행이긴 하나 아마도 18명 전원 원래는 마법소녀 였을 것으로 보인다.[20] 다만 이들 중 인간으로서의 본래 모습이 직접적으로 묘사된 캐릭터는 게키류켄 뿐이다.[21] 사실 유전자 조작으로 변이한 30년 뒤의 인류가, 과거와 연결된 문을 통해 현대 인류의 영혼을 포식하는 것. 일정량의 영혼을 포식하면 새로운 육체를 얻으면서 현대에 정착하게 된다.[22] 태어났을부터 말로인 파프타는 해당되지 않는다.[23] CQ57의 정체 중 한명인 퀘이그는 제외[24] 정확히는 기존의 인류보다 진화한 신인류.[25] 무능한 나나에서 언급되는 '인류의 적'은 작중에 등장하는 모든 능력자들(인간)이었다. 그리고 히이라기 나나를 이용한 진정한 악역들 또한 전원이 인간이다.[26] 그 정체는 백설공주의 아버지인 왕이다. 새왕비의 마법에 의해 용이 되어 강제로 그녀의 사역마로 부려먹히게 되고, 백설공주가 그의 마법 목걸이를 끊으면서 다시 인간으로 돌아온다.[27] 인간에서 갈라진 신인류들이다.[28] 호로가 되기 생전에는 인간이었다.[29] 사람의 DNA로 고생물을 복원시키는 물질이 연구소 폭발과 함께 지구에 퍼지면서 인류의 90%가 공룡으로 변이해버렸다.[30] 세뇌되어서 자신들을 인형으로 인지하고 있었다. 오히려 인형들이 모시는 섀도가 인형의 모습을 보고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 내는 의태형 생명체였다. 케이트는 예외[31] 40화에 나오는 단역.[32] 21화에 나오는 단역.[33] 대교수 비아스에게 뇌를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뇌를 포함한 전신을 기계화한다.[34] 키바오니 겐게츠가 작 중으로부터 444년 전 당시에 요괴가 아닌 인간이었음을 감안하면 자신의 가신들인 츠고모리 마사카게, 유미하리 쥬자, 가비라이조와 겐게츠의 정실 부인인 아리아케노 카타도 444년 전에 인간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키바오니 군단의 시종이자 겐게츠의 숨겨진 아들인 이자요이 큐에몬(키바오니 신게츠) 역시 이가사키 요시타카의 제자였을 당시에는 인간이었다.[35] 크린성의 정체는 1만년 후의 지구였으며, 그에 따라 크린성 주민들 또한 1만년 후의 지구인이었다.[36] 자신을 아틀란티스 인이라고 생각해왔으나 마지막에 자신이 평범한 인간이라는 걸 깨닫고 숨졌다.[37] 지구의 인간과 비인간 동식물의 유전자가 조합되어 만들어진 괴생명체 집단 크리티스의 창조자인 블렉 엔젤 델타스는 원래 인간이었고, 인텔리언의 경우 지구에서 축출되어 다른 행성으로 밀려난 뒤 육체를 버리고 기계 신체를 취하기 된 '화이트 엔젤 브라만의 자손'과 그를 따르던 인간들의 후손이다.[38] 어웨이큰만 해당. 어웨이큰이 된 자들은 침식에 장기간 노출될시 몬스터로 변한다. 장기영이 고안해낸 인공 어웨이큰 또한 신체 특성은 자연발생한 어웨이큰과 다를 바 없어 몬스터로 변할 것으로 추측된다.[39] 정확히는 다른 행성의 인류. 천사는 본래 엔테 이슬라가 아닌, 성법기와 과학이 함께 발달한 행성의 주민이었으나, 태양풍이 야기한 질병과 지상 국가들의 탐욕이 뒤얽힌 끝에 모성은 멸망했고 궤도 연구소에 있던 이들만이 우주로 탈출하여 천사가 된 것이다. 그 후 엔테 이슬라를 발견하고 거기서 천사놀이를 하며 구원할 인류를 자기들 멋대로 '선별'했으며 그렇게 선택된 게 현 엔테 이슬라의 인류다. 그리고 이그놀라와 천사들에게 환멸을 느낀 사타나엘이 자기를 따르는 세력을 이끌고 독립하여, 선택받지 못한 이들을 말쿠트 기반의 힘으로 강화한 인류가 바로 악마. 천계와 마계의 정체는 바로 엔테 이슬라에 있는 두 개의 달이다.[40]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 교회 소속 인원은 일반적으로 인간의 몸을 빼앗은 외계인, 아몬족이지만 이 경우는 역으로 아몬족을 먹어치우고 그 힘을 얻은 인간이다.[41] 사실상 불사신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 것 때문에 아래의 사실은 인류가 아니었던 케이스에 해당할 줄 알았으나, 사실은 후천적으로 불사신이 된 보통 인간이었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42] 처음에는 초월적 존재처럼 보였으나 사실은 3차원의 플레이어였으며 마이트가인 세계관의 인간들은 2차원의 캐릭터였다. 다만 국내 더빙판에선 블랙 느와르는 4차원인으로, 마이트가인 세계관의 인간들은 3차원의 진짜 인간으로 설정이 바뀌어 블랙 느와르는 진짜로 초월적 존재가 되어버렸다.[43] 상당수의 괴인들은 인간이 괴인화된 것이지만 아닌 것들도 있다. 예를 들어 왕 시리즈(지저왕 등), 백신맨, 보로스 등은 인간이 아니다.[44] 사실 인류는 화성으로 이주했고 지구는 인공지능을 갖춘 안드로이드들이 차지했다. 그리고 인류는 지구를 탈환하기 위해 침공한 것. 그 안드로이드들은 정작 자신들이 인류라고 여기고 있었다.[45] 정체는 시라이시 미카게였다. 선샤인을 제외한 다른 쥬얼펫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는 태생부터가 쥬얼펫인 것으로 나오며, 특히 쥬얼펫 매지컬 체인지에서는 선샤인 때와는 반대로 태생부터가 쥬얼펫이었다가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된 것으로 나온다.[46] 다른 평행세계의 인류가 로봇배틀을 치르기 위해 타고 온 로봇이었다.[47] 대량의 물만을 영양분으로 섭취하는 점이나 체내에 케무리쿠사가 있는 등 자신들을 인간이라 자칭하는 것 치고는 인간 외 생물로 보이는 모습을 보여왔지만, 실제로는 최초의 사람이 케무리쿠사의 힘으로 분열하여 탄생한 것이었다.[48] 다만 전자는 후자의 경우와 달리 육체가 직접 인간이 아닌 모습으로 변한 게 아니라 영혼이 인형에 깃든 것이다.[49] 인간을 포식한 후 그 인간의 모습으로 의태하는 능력을 지녔다고 알려졌으나 사실은 그런 능력 따윈 없었으며(즉, 요마에게 의태능력이 있다는 건 조직의 거짓말이었음) 그저 뇌에 아사라캄의 살점이 기생된 평범한 인간에 불과했다.[50] 다수의 형태와 초능력를 가진 인간 형태의 지성종족 등이 지배하고, 그에 걸맞은 살아있는 자연물들이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인간과 아이도 생길 만큼 유전자도 비슷하다[51] 전작 쾌도천사 트윈엔젤하즈키 쿠루미가 고슴도치로 변한 것이다.[52] 본편에서는 그림자만 비치고 끝나기 때문에 알 수 없지만, DLC 중 '예티의 계곡'을 마지막까지 플레이하면 알 수 있다. 괴물을 잡으러 갔다가 괴물이 된다는 정도.[53] 앞의 세 인물은 데저트리안처럼 인간의 마음의 꽃을 소체로 만들어졌으며 사바쿠 박사는 마음의 꽃을 적출당하지 않고 그냥 인간인 채로 세뇌되었다. 데저트리안은 처음부터 인간의 마음의 꽃을 소체로 한 괴수임이 드러나므로 해당하지 않는다.[54]루루 아무르, 리스톨, 비신등 일부는 예외.[55] 얼음대왕의 왕관에 에버그린처럼 되고 싶다는 건터의 소원이 담겨있어 인간이었던 사이먼은 점점 정신을 읽어가다 완전히 왕관에 잠식되어 미쳐버렸다. 하지만 어탐 마지막화에서 왕관의 소원마법이 리셋되고 베티가 사이먼과 우랜드를 지키기 위해 왕관에 다른 소원마법을 빌어 다시 평범한 인간이 되었다.[56] 뱀파이어 킹과 싸우다 물려 뱀파이어가 됐다. 근데 완전한 인간은 아닌게 엄마는 인간 아버지는 세계관 최강급 악마다. 이리 말하면 거창해 보이지만 실상은 장난치기 좋아하는 아저씨다.그 아저씨 장난 때문에 우랜드는 괴멸적인 피해를 입을 뻔 했지만[57] 각본가가 무려 리처드 매드슨이다. 어떤 시골의 노파가 살고있는 낡은 집의 옥상에 수상한 UFO가 착륙하게 되고 그 안에서 괴상한 난쟁이 우주인이 나타나면서, 낡은 집안에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리고 있다.[58] 사실 인간이었다가 황금들창코원숭이가 되었지만 본인의 축복마법으로 둔갑 변신 마법이 해제되어 간다.[59] 본작에서 가장 특이한 경우로,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는 대부분 아이의 원혼이 깃들었는데 스프링트랩의 경우에는 본인이 슈트를 입었다가 슈트의 오작동으로 죽은 것이다. 즉 애니매트로닉스 안에 30년 묵은 시체가 있다는 것.[60] 본작과 소설, 공식 서적에 나와있는 정보들을 종합하여, 기존에 알려진 희생자 외에도 여럿이 살해되어 애니매트로닉스에 갇혀있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61] 사실 이쪽은 '사실은 인류가 아니었다'에 해당하는 것처럼 보였다가 결국은 그냥 인간이었음이 밝혀진 케이스다. '사실은 인류가 아니었다'에 해당하는 인물은 아카네를 제외한 츠츠지다이 마을 사람들 전원.[62] 최초로 토벌한 바이도가 인간인지는 불명확하지만, 그 이후의 바이도는 확실히 인간이 원본이다. 적인 줄 알고 죽였던 유닛들이 사실은 바이도를 죽이고 자신들이 감염돼 지구로 돌아가려던 것. 최초의 원본도 인간을 이용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애초에 인간과 똑같은 이중 나선 구조의 DNA를 지니고있다고 굳이 설명해주는걸 보면...[63] 사이보그화 된 인류 문명이자 인류 제국에 적대적인 인류 문명으로 대성전 당시에 멸망핬다.[64] 마그누스 더 레드가 펜리시안 울프에 대해 사이킥을 통해 분석한 것에 의하면 펜리시안 울프는 원래 인간이었으나 펜리스 행성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스스로 유전자 조작을 행하다 변해버린 생물이라고 언급된다.[65] 타마는 제외[66] 이누이 타쿠미(울프 오르페녹)의 경우 애초에 오르페녹 자체가 신인류라서 인류와 완전한 별개의 종족이 아니며 그나마도 타쿠미 본인부터가 본래는 오르페녹이 아닌 평범한 인간이었으므로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67] 키타자키 노조미의 경우 원본인 키타자키가 완전한 이종족이 아니라 일종의 신인류인 오르페녹이므로 여기에 해당한다.[68] 2003년 애니메이션에서는 진짜로 인간이었기 때문에 해당되지 않는다. 양아버지 킹 브래드레이는 매체를 막론하고 모두 본래는 인간이었던 것으로 나오는데, 원작 및 FULLMETAL ALCHEMIST에서는 인간으로서의 육체가 직접 호문쿨루스화된 반면 2003년 애니메이션에서는 정신만 호문쿨루스로서의 새로운 육체에 이식되었다.[69] 정체는 각각 개구리 왕국의 왕자와 공주였다.[70] 주인공측 배경이던 인류는 유전자 조작으로 진화된 우주에 적응한 인간이 아니라 사실 애초부터 200번 알파라는 인조인간이었다.[71] 정체는 산삼이었다.[72] 다른 정령들이 모두 본래 인간이었기 때문에 본인 또한 인간일 줄 알았으나, 사실은 진짜로 태생부터가 정령이었던 케이스다.[73] 손오공의 꼬리 자체가 손오공이 사이어인임을 암시하는 복선이라는 말도 있으나, 애초에 본작 세계관의 지구인들은 현실의 지구인들과 똑같은 외모를 지닌 이들도 있지만 괴인의 모습을 한 이들도 있으며(대표적으로 오룡국왕), 더 나아가 드래곤볼 무인편 당시에는 사이어인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고 드래곤볼 Z에서 사이어인이라는 개념이 새롭게 나왔으므로 여기에 해당한다.[74] 정체는 황주연으로 위장한 데리파였다.[75] 정체는 인간으로 위장한 로봇이었으며, 스톤맨과 봄버맨은 해당 로봇들을 조종한 주인 없는 넷 내비였다.[76] 정체는 도널드 모덴 행세를 한 마즈피플이었으며, 진짜 모덴은 마즈피플에게 붙잡힌 상태였다.[77] 이들은 각각 오리지널 알렌 오닐과 오리지널 도널드 모덴을 본떠 만들어진 안드로이드였다.[78] 정체는 10년 동안 예선에서 탈락한 연극부 단원들의 분한 감정이나 슬픔이 하나로 뭉쳐져서 탄생한 팬텀이었다.[79] 정체는 유키시로 에니시가 카미야 카오루를 본떠 만든 인형이었으며, 진짜 카미야 카오루는 살해가 아니라 납치를 당했다.[80] 순혈종인 유우키와 달리 키류 제로는 인간에서 뱀파이어가 된 경우라 해당되지 않는다.[81] 프린스의 정체는 닥터맨이 자신의 아들이 성장한 모습을 상정하고 만든 메카인간이다. 프린스의 원본에 해당되는 인물이자 닥터맨의 생물학적 아들인 카게야마 슈이치는 인간이다.[82] 정체는 외계인으로 히스 성인의 유일한 생존자다.[83] 광전대 마스크맨 40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지저인이자 메르메족의 유일한 생존자다.[84] 정체는 귀공자 주니어가 키우고 있는 고양이였다.[85] 정체는 천공성자다.[86] 천공성자 아버지인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원작의 오즈 카이와 달리 인간과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순혈 마계인이다. 원작의 오즈 미유키 포지션이며 닉 러셀의 어머니인 우도나는 오즈 미유키와 달리 남편(린바우)과 같은 마계인이기 때문이다.[87] 정체는 마담 오디우스가 만들어낸 안드로이드였다. 진짜 에이든 로메로는 리바이 웨스턴(닌자스틸 골드 레인저)이었다.[88] 정체는 라프콘 출신 외계인이었다.[89] 처음에는 현실세계의 인간인 것처럼 보였으나, 사실은 가상세계의 존재 & AI였다. 다만, 최종화에서 아오이 & 아멜리아 & 이리나 & 몽파 & 카린 5명은 현실세계의 신체를 얻어 아사히의 곁으로 돌아갔다.[90] 정체는 안드로이드였다.[91] 이들의 정체는 게임의 등장인물들이었다. 다만 블랙 느와르를 제외한 본작의 인간 캐릭터들은 일단 본작의 극중극인 해당 게임의 설정상으로는 인간이 맞으므로 애매하다.[92] 본편의 빅팀 한정. 그 정체는 인간인 진짜 빅팀 오랜드의 기억을 이식받은 안드로이드였다.[93] 각각 초록 별과 붉은 별에서 지구로 보내진 외계인이었다.[94] 지구로 이주해온 발할라 별 황족이었다.[95] 초반에는 평범한 여인의 모습으로 위장했으나 이내 정체를 드러낸다.[96] 사실은 로봇이었고, 진짜 인류는 로봇과의 전쟁에서 패배해서 화성으로 이주했다.[97] 본작의 가장 큰 스포일러로,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98] 진짜 사카이 유지는 존재의 힘을 빼앗겨 소멸했으며, 그 잔재인 토치가 작안의 샤나의 남주인공이다.[99] 정체는 헤카테의 분신이었다.[100] 사실 마족왕 라돈이 만든 악마의 씨앗이자 부활하기 위한 그릇이었다.[101] 사실 천족이었다.[102] 사실 천족이었다.[103] 처음에는 이병구가 강만식이 외계인이라고 일방적 주장을 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마지막에는 강만식이 진짜 외계인이라는 게 밝혀졌다.[104]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파쿠파쿠와 달리 탐탐과 동일인물이 아니고 그냥 평범한 원숭이다. 태양신의 실수 탓에 진짜 파쿠파쿠(탐탐) 대신 이쪽이 챰챰과 함께 보내졌다는 설정이다.[105] 정체는 고대 지구인들에게서 초성신 가루다를 빼앗은 보스키토였다.[106] 정체는 보아잔 제국의 황족이었으며, 그에 따라 그의 아들인 고우 켄이치, 고우 다이지로, 고우 히요시는 모두 보아잔 성인과 지구인의 혼혈이었다.[107] 인간을 자칭하면서도 인간답지 않은 자매들과 다르게 평범한 인간처럼 묘사되었지만, 사실은 지구의 문명을 복제, 보존하는 일을 하던 외계인이었다.[108] 주인공 일행을 포함한 떡잎마을 주민들이 서부영화 속 세계로 소환되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그녀의 이름이 일본식이다 보니 떡잎마을 주민들처럼 현실의 일본인일 것으로 여겨졌으나, 사실은 영화의 등장인물이었다. 위에 나온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인간 캐릭터들과 비슷한 케이스다.[109] 노하라 히로시 본인이 직접 로봇으로 개조당한 줄 알았으나, 사실은 노하라 히로시의 인격을 복사하여 만든 AI가 장착된 순수한 로봇이었다. 그러나 진짜 노하라 히로시의 기억을 그대로 이식받은 만큼, 진실이 드러나기 전까지는 노하라 히로시 본인이 직접 로봇으로 개조당한 거라고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다.[110] 정체는 최종 보스가 조종하는 로봇이었다.[111] 원작에서는 몸에 악마의 레기온이 이식된 인간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예 인간이 아닌 천사다. 자세한 건 유안 레밍턴 문서 참고.[112] 본인은 인간인 줄 알았으나 사실은 신스였다.[113] 정체가 드러난 이후의 행적은 쿠로로 문서 참고.[114] 정체가 드러난 이후의 행적은 피카리오 문서 참고.[115] 해리햄 해리는 처음부터 인간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므로 해당되지 않는다.[116] 딸인 시구레 아사는 아버지(시구레 아마의 남편)가 인간인 혼혈이라서 해당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