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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pad> | ||
| 성별 | 남성 | |
| 연령 | 23세 | |
| 변신체 | [include(틀:글배경br, 글자색=#fae7a5, 배경색=black, 내용=카리스)] | [include(틀:글배경br, 글자색=green, 배경색=black, 내용=조커)] [include(틀:글배경br, 글자색=#fae7a5, 배경색=black, 내용=드래곤플라이)][A] [include(틀:글배경br, 글자색=darkred, 배경색=gold, 내용=울프)][A] [include(틀:글배경br, 글자색=crimson, 배경색=black, 내용=진홍의 언데드)][3] |
| 변신 타입 | 가면라이더 | 언데드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 |
| 첫 등장 | 자감의 전사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1화) | |
| 마지막 등장 | 2019 트리니티 시작했습니다! (가면라이더 지오 30화) | |
| 배우 | 모리모토 료지 | |
| 한국판 성우 | 이규석[4] | |
| 이재범(가면라이더 3호) | ||
| 이미지 테마 | Take it a try (노래 : 모리모토 료지) | |
[clearfix]
1. 개요
| <colbgcolor=black><colcolor=#fae7a5> 오프닝 소개 장면[5] | |
| | |
"미움 받을 거야. 입이 가벼운 녀석은. 누구든 간섭받기 싫은 건 있는 법이다.(嫌われるよ、おしゃべりすぎる奴は……。誰にだって触れられたくないことがある)"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서브 주인공. 28화를 제외한 모든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가면라이더 카리스로 변신하며, 처음에는 다른 가면라이더와 배타적인 입장을 지키고 있었다. 과거의 '어떤 인연'으로 인해 쿠리하라 모녀가 운영하는 찻집 「JACARANDA」에서 식객으로 얹혀살고 있다. 말수가 적고 쿨한 성격이며, 타인과 얽히는 것을 싫어하고 사람을 업신여기는 언동을 지니고 있다. 특히 쿠리하라 하루카와 그녀의 딸인 쿠리하라 아마네 이외의 인간에겐 흥미가 없어, 언데드와 싸울 때 주변의 사람들을 신경쓰지 않으며 싸운다거나, 말보다는 싸움을 우선하는 면이 있었다.
카페 여주인인 하루카의 딸 아마네를 너무나 아끼는 행동을 자주 보여 로리콘이라고도 자주 불린다. 하지만 그 이유는 일찍 사망한 아마네의 아버지인 "쿠리하라 신(栗原晋)"과 관련이 있었는데...
2. 작중 행적
3. 기타
아이카와 하지메 역을 연기한 모리모토 료지는 아이카와가 「인간이 아닌 존재 = 언데드」인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눈을 깜박이지 않고 부릅뜬다거나, 변신 시의 구령에 임팩트를 주거나 인간으로써는 낼 수 없는 괴성을 지르거나 기분 나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했다고 한다. 쿨시크계 캐릭터 치고는 얼굴 근육을 다채롭게 사용하는 것도 이 때문. 그 덕에 카오게이급 짤방도 속출하게 되었지만. 예로 아래의 타코야키 명인 카리스에서 동일한 배우가 연기한 미카미 료의 초고음 비명소리라던가, 아래의 뭇코로 페이스 이후 뜬금없이 씩 웃는다던가...이미지 테마는 3기 ED 테마로 사용된 take it a try. 노래는 아이카와 하지메 역의 모리모토 료지. 또한, 공식적인 코멘트는 없지만 3기 ED 싱글의 C/W였던 Never too late(노래:아사다 쿄야)도 그를 이미지한 곡으로 추정된다. 이 외에는 켄자키와 코타로의 듀엣송 Shout it out에 코러스로 참가했다.
이미지 테마에 관해 첨언하자면, 모리모토 료지는 take it a try를 아이카와 하지메보다는 <가면라이더 카리스> (와 그의 격정적인 부분)를 의식하고 불렀다고 한다. (배우 본인은 '아이카와 하지메의 테마는 발라드가 어울린다'고 코멘트.) 그의 코멘트와 싱글 CD의 구성, 가사의 내용과 노래의 분위기 등 정황을 따라 판단한다면 아이카와 하지메의 진짜 테마는 Never too late일 것으로 추측되지만 공식적인 코멘트는 없다.
작중의 인물 중에서도 인물상이 가장 많이 변화한 인물 중 한 명. 과거에는 투쟁밖에 모르던 호전적인 존재였으나, 봉인한 휴먼 언데드의 영향과 쿠리하라 아마네와 켄자키 카즈마 등과의 만남을 계기로 인간을 사랑하는 존재로 변모한다. 세상에 혼자 남게 되면 조커로서 강제적으로 자신이 사랑하는 인간들이 있는 세상을 멸망시키게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스스로 봉인당하려는 진 최종보스로 변화한다. 마지막에는 조커인 하지메를 봉인하는 대신 스스로 또 하나의 조커가 된다는 켄자키의 대인배스러운 선택으로 인해 싸움을 멈출 수 없는 운명에서 벗어나 구원받게 된다.
그 후 봉인당하지 않고 인간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 형태의 유일한 언데드로까지 남아있게 되었다. 거기에 평행 세계인 지오에서는 자신의 소망대로 인간이 되기도 한다. 사실상 헤이세이 라이더 역사상 유일하게 본편에서 가장 행복한 결말을 맞이한 최종 보스.[6] 이후 레이와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제로원의 호로비도 하지메처럼 끝까지 살아남는 결말을 맞이하지만, 저쪽은 하지메와는 달리 철저한 악당인데도 억지 미화로 산 거라서 비판이 많다. 그리고 그러한 비판 때문인지는 몰라도 호로비도 V시넥스트에서 사망해서 하지메만 다시 유일하게 되었으나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에서 죠지 카리자키가 끝까지 살아남아서 다시 두 명이 되었다.[7]
극장판 가면라이더 덴오 & 키바 클라이맥스 형사에서 배우인 모리모토 료지가 출연하는데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촬영 영상에서 변신하는 자세를 취하기도 하였다.
휴먼 언데드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다른 언데드들은 그를 휴먼 언데드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아무래도 언데드와 싸울 때 바로 변신하기 때문에 조커나 맨티스 언데드의 인간체라고 생각했거나 이미 휴먼 언데드가 봉인되었다고 생각하는 듯.
3.1. 오레아 쿠사무오 뭇코로스!
별명은 뭇코로스(ムッコロス).[11] 온두루 8세인 켄자키처럼 영 좋지 않은 발음 때문에 탄생한 별명이다. 이후 2014년 9월 22일 토크쇼에 나온 모리모토가 한 말에 따르면, 뭇코로스는 '붓코로스(쳐죽인다)'가 어린이 프로에서 방송으로 내보낼 수 없는 NG대사였기 때문에 말을 흐리게 하다가 된 것으로, 즉 발음이 좋지 않아서 그렇게 발음하게 된 게 아니라 일부러 '뭇코로스'라고 발음한 것이라고 한다.[12] 다만 뭇코로스가 대표적일 뿐 하지메 역시도 발음이 새는 장면이 적지 않아서 온두루어 운명은 피할 수 없다고 보는 팬들이 대부분이다.
2024년 배우가 직접 참여한 CSM 카리스 라우저, 카리스 애로우 공식 홍보 영상에서도 특유의 뭇코로 페이스를 부담스럽게 카메라에 들이대거나 뭇코로스를 직접 언급하는 등 네타거리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인다.
4. 명대사
사람을 지키려고 하는 사랑... 그때 그 힘이 발휘되는 것...인가.[15]
제3화 그들의 비밀…
제3화 그들의 비밀…
[원판]
그딴 말 하기만 해봐라.오레오 쿠사마오 뭇코로스!!!내가 네 놈을 쳐죽일 테다!
미움 받을 거야. 입이 가벼운 녀석은. 누구든 간섭받기 싫은 건 있는 법이다. 신경 끄시지.[17]
[더빙판]
어디 한 번 말해 보시지. 그 날로 끝장인 줄 알아!
농담이야. 하지만 말 조심해, 누구든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거든. 다 잊어버려.
제6화 카리스의 정체
그딴 말 하기만 해봐라.
미움 받을 거야. 입이 가벼운 녀석은. 누구든 간섭받기 싫은 건 있는 법이다. 신경 끄시지.[17]
[더빙판]
어디 한 번 말해 보시지. 그 날로 끝장인 줄 알아!
농담이야. 하지만 말 조심해, 누구든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거든. 다 잊어버려.
제6화 카리스의 정체
바라던 바다. 결착을...[19]
제8화 되살아난 사람들
제8화 되살아난 사람들
내가 누구든 무슨 상관이냐! 나는 지금 매우 싸우고 싶다! 네녀석 같은 놈을 이 손으로 쳐죽이고 싶다!
제8화 되살아난 사람들
제8화 되살아난 사람들
살아있는 건 전부 목숨이 다할 때, 분한 마음이 가득 차기도 하잖아. 왜 남을 생각하는 거지?[20]
제10화 조종당하는 전사
제10화 조종당하는 전사
나도...이제 나로부터 도망치지 않아. 난 나 홀로 살아가겠다. 나 홀로! 싸운다![21]
제12화 카테고리 A(에이스)
제12화 카테고리 A(에이스)
[원판]
왜 그래, 켄자키. 넌 그렇게 약한 인간이었나? 덤벼라, 켄자키. 조커에게 지배당할 정도라면 나를 쓰러뜨릴 순 없다.[24]
[더빙판]
겐자키, 정신 차려. 넌 절대 약한 인간이 아니야. 어서 덤벼, 싸우자. 조커의 힘을 넘지 못하면 나 또한 이길 수 없어.
제38화 운명을 잡는 자
왜 그래, 켄자키. 넌 그렇게 약한 인간이었나? 덤벼라, 켄자키. 조커에게 지배당할 정도라면 나를 쓰러뜨릴 순 없다.[24]
[더빙판]
겐자키, 정신 차려. 넌 절대 약한 인간이 아니야. 어서 덤벼, 싸우자. 조커의 힘을 넘지 못하면 나 또한 이길 수 없어.
제38화 운명을 잡는 자
나는...아이카와...하지메다![26]
제45화 새로운 카드
제45화 새로운 카드
응. 금방 돌아갈게. 켄자키도...모두 함께...약속할게...[27]
제47화 갸렌 소멸
제47화 갸렌 소멸
그만둬...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그만둬![28]
제47화 갸렌 소멸
제47화 갸렌 소멸
언데드가...죽을 리 없나...[30]
제48화 멸망으로의 서장
제48화 멸망으로의 서장
나는 멈출 수 없다![31]
제48화 멸망으로의 서장
제48화 멸망으로의 서장
그러니...여기서 끝나는 거야.[32]
제49화(최종화) 영원의 히든 카드
제49화(최종화) 영원의 히든 카드
[원판]
내 몸은 이제 내 의지로는 어쩔 수 없다. 공격을 받을 수록 나는, 한 마리의 짐승으로 돌아가서 싸우는 것밖에 생각할 수 없게 된다. 그런 나를 쓰러뜨리는 건... 너뿐이다.
[더빙판]
이제 내 몸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여. 강한 공격을 받을수록, 점점 더 싸우고 싶어하는… 난폭한 괴물로 변하고 있다고. 이런 나를 쓰러뜨릴 수 있는 건, 너 하나 뿐이야.
제49화(최종화) 영원의 히든 카드
내 몸은 이제 내 의지로는 어쩔 수 없다. 공격을 받을 수록 나는, 한 마리의 짐승으로 돌아가서 싸우는 것밖에 생각할 수 없게 된다. 그런 나를 쓰러뜨리는 건... 너뿐이다.
[더빙판]
이제 내 몸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여. 강한 공격을 받을수록, 점점 더 싸우고 싶어하는… 난폭한 괴물로 변하고 있다고. 이런 나를 쓰러뜨릴 수 있는 건, 너 하나 뿐이야.
제49화(최종화) 영원의 히든 카드
켄자키... 켄자키![34]
제49화(최종화) 영원의 히든 카드
제49화(최종화) 영원의 히든 카드
대신 할 생명은 나면 돼. 해라. 켄자키! 뭘 망설이는 거냐? 나는 예전 네게 봉인당한 적이 있지. 같은 일을 하면 되는 거야.... 어서 해! 인간을 지키는 게 너의 일이 아니었나?[36]
극장판 MISSING 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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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카테고리 에이스를 빼앗겼을 때 한정.[A] [3] 소설 가면라이더 블레이드[4] 지오에서도 그대로 유지.[5] 첫 번째 오프닝에서는 갑자기 축구를 한다. 하나도 관련없는데 왜 나오는진 불명. 사실 블레이드의 초반 오프닝이 원래 이런 이상한 연출밖에 없다.[6]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최종 보스인데도 악역은 커녕 반동인물도 아닌 유일한 케이스다. 시리즈 전체에서는 극초반부터 나온 라이벌이었고 악한 목적을 가진 것도 아닌 데다가 대립하는 사상을 증명하기 위해서 싸운 쿠몬 카이토/로드 바론이 그나마 비슷한 케이스가 되지만 이쪽은 어찌 되었건 주인공과 대립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결국엔 다른 유형이 된다.[7] 리바이스 스토리 자체가 망해버려서 그렇지 죠지는 일단 카이토와 비슷한 반동인물 포지션이다.[8] 전용 테마곡 에서 'Take it a try' 부분이 적나체(敵裸体). 일본어 발음으로 테키나타이 라고 불린데서 유래된 별명.[9] 그 에피소드에 등장한 캐릭터인 미카미 료와 배우가 같아서 붙은 별명.[10] 하지메가 라이더라는 것을 아바렌쟈아마네쨩에게 밝히겠다는 켄자키에게 한 말. 타치바나 사쿠야의 그 전설의 비명과 마찬가지로 역시 온갖 별별곳에서 다 쓰이는 밈이 되었다.[11] '쳐죽인다.'는 뜻의 '붓코로스.' → '뭇코로스.' 덤으로 이 표정은 '뭇코로 페이스'라고 부른다. 지못미. 국내판에선 "어디 한번 말해보시지... 그 날로 끝장인 줄 알아!"라고 한다.[12] 방송심의라는게 어떨때는 이해할수 없는 이유로 불가능했던 일이 언제는 또 해금되어있고 하는일이 빈번하다.[13] 그의 아이덴티티나 다름없는 대사. 쿠리하라 아마네만 만나면 거의 대부분 이 대사가 한 번씩은 나온다. 사실 이 대사만 그대로 가져다 써도 로리콘이라고 놀림받기 충분한데, 거기에 온두루어까지 더해져서 아주 제대로 어필했다.[14] 같은 편인 줄 알고 우호적으로 다가오려던 블레이드를 패버리면서 했던 말.[15] 타치바나를 돕기 위해 디어 언데드와 싸우는 켄자키의 모습을 보면서 한 말. 켄자키가 인간이면서도 강하게 싸울 수 있는 이유를 암시해주는 뜻깊은 말이긴 하지만 자기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두 사람이 싸우는 걸 가만히 지켜보다가 한 마디 툭 던지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 깊어서 네타화되었다. 또 "인가." 부분만 쓸데없이 뜸들였다가 덧붙이는 것도 웃음거리 취급받는다.[16] 센티피드 언데드의 독에 당한 아마네를 구하기 위해 그 언데드의 항체를 빨리 구하러 가야하는 상황에서 켄자키가 자꾸 자신에 대해서 추궁하자 성질이 뻗친 나머지 켄자키를 패버리면서 했던 말.[17] 그 유명한 뭇코로 페이스가 나온다. 왜 라이더임을 숨기고 다니냐는 켄자키가 자신의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않으면 아마네아바렌쟈한테 다 말하겠다고 협박했을 때 뚜껑이 열려서 한 대답. 하지메 입장에선 충분히 발끈할 만했고 상황도 진지하건만 온두루어 및 뭇코로 페이스뿐만 아니라 그 뒤에 갑자기 활짝 미소를 짓는 것 때문에 꽤 유명한 네타 거리가 되었다.[18] 켄자키가 이사카랑 같이 있는 하지메를 보고 같은 편이라고 착각한 후 분노로 융합 수치가 올라가는 걸 보고 했던 말이지만 이런 건 별로 중요하지 않고 그 다음에 부들부들 떨다가 갑자기 이말년씨리즈에나 나올 법한 갸아아아앍~!!! 하는 괴성을 지르는데다 그 때 나타난 표정이 심히 카오게이스러워서 유명해진 케이스. 추가로 그 갸아아아앍~!!! 하는 비명소리는 차후 타코야키 명인 카리스 에피소드에서 같은 배우가 맡은 미카미 료가 재현한다.[19] 블레이드가 "나는 지금 엄청 화가 났어. 너에게 배신당한 기분이야!"라고 화를 냈을 때 했던 대답. "결착을(켓찻쿠오)" 부분이 "켓차코"라고 들리는 게 포인트. 그래서인지 이 사람이 등장할 때 "차코..."라는 코멘트 속에 스리슬쩍 섞여서 "켓차코..."라는 코멘트를 다는 사람도 있다.[20] 쿠리하라 신이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행동을 보인 걸 이해하지 못해 진에게 물어본 말. 진은 죽을 때 딸이나 아내를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는 건 당연한 거라고 대답했지만 이때 하지메는 아직 그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다. 참고로 하지메가 서서히 그 마음을 이해하기 시작한 건 14화 때 켄자키에게 구해지고 곁에서 쿠리하라 모녀를 지키라는 충고를 받은 이후.[21] 쉘 언데드에 의해 진의 배가 타버려 진과 헤어지고 바이크를 타고서 한 생각.[22] 렌겔이 조커의 본성을 드러내라고 도발했을 때 했던 말. 이 때 하지메는 킹에게 카드를 빼앗겨서 조커의 본성을 억제하지 못하던 때였다. 그런 상황에서 자신을 믿어준 아마네나 켄자키 등을 떠올리면서 언데드의 본성을 억누른 뒤 울프 언데드로 변하여 싸운 것.[23] 히로세 요시토의 계략으로 렌겔과 싸우는 켄자키를 감지하고 구하러 나가면서 했던 말. 이때 하지메는 켄자키가 준 카드 덕분에 조커의 폭주를 막 멈췄던 상황이었다.[24] 블레이드 킹 폼이 폭주하는 걸 진정시키기 위해 와일드 카리스로 변한 뒤 킹 폼을 향해 다가가면서 했던 말. 켄자키는 하지메를 공격하지만 아슬아슬하게 공격을 멈추고 폭주를 진정시켰다. 여담이지만 이 말을 하기 전에 뒤에서 달려들던 렌겔을 팔을 뻗는 것만으로도 쓰러뜨린 게 개그.[25] 아마네 모습을 하고 라이더들을 속이려던 티탄에게 언데드의 기운을 느껴 눈치채고 공격하면서 했던 말.[26] 케르베로스에게 카드를 빼앗겨서 조커의 본능을 억제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억지로 자신을 억누르며 했던 말.[27] 세계멸망을 막기 위해 갸롄이 자신을 봉인하러 왔을 때, 때마침 걸려온 아마네의 전화를 받으면서 했던 말. 자신이 봉인당하면 전부 허사가 되는데도 불구하고 아마네를 위해서 아무렇지 않은 척 밝게 말하는 게 백미. 이걸 본 타치바나는 차마 하지메를 봉인하지 못하고 기라파 언데드를 봉인하러 갔지만 켄자키의 장렬한 희생에 의해 결국 이 말은 이루어질 수 없었다.[28] 배틀 파이트가 종료되고 조커가 승자가 되면서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모노리스가 나타났을 때 했던 절규.[29] 다크로치들이 아마네의 집을 습격하는 걸 제지하고 카리스로 변해 공격하면서 했던 말.[30] 어떻게든 멸망을 멈추기 위해서 자살하려고 하지만 죽지 않는 몸이라서 마음대로 죽지 못하고 그런 자신을 자조하면서 했던 말.[31] 무츠키가 다크로치에 의해 인류가 멸종한다고 했을때 한 말 이 후 무츠키는 일격에 치명타를 입는다.[32] 켄자키가 하지메를 처음 구해준 장소에서 "이곳에서 너와 난 시작된 건지도 몰라."라고 말했을 때 했던 말.[33] 켄자키와 최후의 싸움을 앞두고 한 말[34] 길을 가다가 벤치에 앉아있는 켄자키를 보고 그가 돌아온 줄 알고 기뻐서 다가가며 외쳤던 말. 물론 이건 환영이었고 하지메는 그가 했던 말(너는 인간들 사이에서 살아가라는 말)을 떠올리며 씁쓸하게 웃으면서 다시 길을 걸어간다.[35] 무츠키에 의해 다시 부활해 아마네를 덮치던 알비로치를 모조리 물리치며 한 말.[36] 아마네를 VANITY 카드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본인이 희생하며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