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white><colcolor=red> '''알비노 조커 アルビノ ジョーカー|Albino Jok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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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상세 프로필 보기/접기 】 | <colcolor=red> 성별 | 남성 | |||
이명 | 시무라 준이치 | ||||
종족 | 언데드 | ||||
신장 | 219cm | ||||
체중 | 116kg | ||||
카테고리 | - | ||||
라우즈 카드 | 알비노 조커 | ||||
첫 등장 | MISSING ACE | ||||
특수 능력 | 인간으로의 화신 왼팔의 손톱 손에서 쏘는 광탄 | ||||
성우 | 쿠로다 유우키 | ||||
이동훈[A]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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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극장판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MISSING ACE의 최종 보스 중 1체이자 다른 1체의 조커.2. 설명
조커와 동등한 전투능력을 갖추고 왼팔 손톱과 손에서 뿜어내는 광탄을 무기로 싸운다.인간으로 화신한 모습은 시무라 준이치. 본래의 모습으로 타치바나 사쿠야, 카라스마 케이를 덮쳐 봉인되어 있던 언데드를 해방해, 그 다음은 인간 시무라 준이치로서 신세대 라이더의 리더가 되어, 다른 언데드를 봉인하고 있었다. 그 목적은 배틀 파이트의 승자에게 주어지는 위대한 고대의 힘을 손에 넣는 것으로, 4매의 카테고리 킹의 라우즈 카드를 모으는 것과 동시에, 고대의 릴리프의 봉인을 풀어 죽은 쿠리하라 신의 대신으로서 쿠리하라 아마네의 신병 확보를 노렸다.
계획은 성공하고 되살린 고대의 사신 포틴과 일체화되었지만, 아이카와 하지메가 아마네를 대신했기 때문에 그 힘이 약화. 격파된 포틴과 운명을 함께 했다.
본래의 조커와는 달리 이쪽은 봉인된 언데드를 해방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외형은 조커를 좌우반전했고 색은 흑/녹색인 조커와 명확히 대비되는 백/적색을 띄고 있다. 그리고 다크로치와 비슷한 알비로치의 소환능력도 가지고 있다.
조커가 보인 다른 언데드로 변신하는 능력은 보이지 않았고, 무기로 거대한 낫 '데스사이즈'를 가지고 있지만 극중에서는 미사용. 조커가 언데드의 피(언데드를 죽이는 자)를 연상시키는 녹색인 반면, 이 쪽은 인간의 피(인간을 죽인 자)의 연상(이미지)시키는 빨강을 기조로 하고, 완부(腕部)[2]와 각부(脚部)[3]의 형태가 거울에 비친 모습처럼 좌우 반대로 되어 있다. 공식 설정은 없지만 팬들은 일단 트럼프에 있는 두번째 조커라고 생각하고 있다.
작중 묘사된 전투력은 그야말로 최강급. 신세대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랜스를 패배시키는 동시에 치명상을 입혀 죽게 하고[4], TV판 최종 보스인 조커를 무기를 쓰지 않고 우세를 점한 후 압도적으로 털어버린다.[5] 거기다가 에너지탄 발사, 비행, 언데드 봉인 해제 등등 온갖 특수능력을 갖고 있다. 이쯤되면 블레이드 킹폼과 싸워도 손색이 없을 정도며, 포틴을 제외한 블레이드의 모든 언데드 중에서 TV판의 페이크 최종보스인 케르베로스 언데드와 더불어 최강이라고 할 수 있다.
작중에서 이 알비노 조커가 정확히 어떠한 존재인지에 대해서 확실하게 밝혀주지는 않았지만, 배틀 파이트가 완전히 종결된 후에야 나타났고 언데드의 봉인을 푸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점으로 보아 그 역시 배틀 파이트의 시스템에 의해 존재하는 변수같은 존재라고 추측할 수 있다. 애초에 배틀 파이트는 한명의 승자를 가리는 배틀로얄인데, 조커가 봉인되면서 승자가 없이 끝나버렸으니 그 상황을 재조정하기 위해서만 나타나는 특수한 존재라고 생각해도 무리는 없다. 조커와는 달리 모노리스의 영향력도 없이 알비로치를 소환해대는 것을 봐도...
또한 알비노 조커가 해방시킨 언데드들은 더 흉폭하게 만들수 있는듯 하다. 이는 선천적으로 흉폭함이 적은 타란튤라 언데드가 극장판에서 흉포한 모습을 보인것과 다른 상급 언데드들이 인간으로 변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고, 언데드들이 전원 지능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이 그 예.
어떻게 보면 TV판에서 나온 두번째 조커의 빈자리를 메꾸는 존재라고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조커의 색상을 따질 때 원래의 조커 언데드는 보통 트럼프의 검은 카드로 간주되곤 하는데, 극장판의 알비노 조커는 또 다른 한장인 빨간 조커에 대응되나 정작 TV판의 또 한명의 조커는 팬덤에서 파란색 조커으로 간주된다는 점이 흥미롭다. 분기라면 분기라고 할 수 있는 게 조커(하지메)를 봉인하는 데 성공하면 극장판으로 이어지고 그렇지 않다면 본편으로 이어진다고 볼 수 있겠다.
그리고 설정화를 잘 보면 붉은색 부분이 평범하게 칠해져 있는 형태가 아니라 마치 피가 흩뿌려 진 것처럼 칠해져 있다. 다리부분중 한쪽은 마치 인체의 근육 모양을 구현한듯한 모양은 덤. 그리고 극장판 후반부에서 포틴을 부활시키는 과정에서 빛으로 인해 붉은 바이저(?) 내부의 검은 눈이 비춰지는데 굉장히 소름끼친다.한 가지 이상한건 그도 언데드인데 왠지 몰라도 영원히 죽은걸로 알려져 있다. 소설판의 언데드들처럼...[6]
[A] [2] 곤충(昆蟲) 등(等)에서 팔이 되는 부분. 출처 네이버 한자 사전[3] 다리에 해당하는 부분[4] 랜스는 카테고리 K인 타란튤라 언데드을 단독으로 격파할 정도의 강함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랜스가 알비노 조커에게 패배하는 것도 모자라 알비노 조커에게 입은 데미지로 목숨을 잃었다. 전투씬이 생략되어서 전투 과정은 알 수 없지만 랜스가 알비노 조커에게 미칠듯이 털렸을거라는 건 확실하다.[5] 물론 둘 다 맨몸으로 육탄전을 벌이긴 했다. 초반엔 그래도 비슷비슷하게 맞붙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알비노 조커가 우세해지고 끝내 파동탄 공격으로 KO.[6] 그 당시 같이 융합해있던 거대사신 포틴의 힘의 원동력이었던 베니티 카드가 사라져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베니티 카드가 있을때만 해도 난공불략의 존재마냥 날뛰었는데 사라지자 마자 몸이 이상하다고 하는 걸 보면 포틴과 융합해있어서 한 몸으로 취급되어 본인도 덩달아 불사 능력이 사라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