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6:32:35

누벨바그 마이너 갤러리

대한민국의 영화 커뮤니티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웹사이트
파일:muko_favicon_d.png 무코 파일:filmdoms.jpg 필름덤즈 파일:mania-done-20220901182119_wrrgrpux.jpg D프라임 파일:external/djuna.kr/4dd44550e59539eee5b4c345b0746f8a.jpg 듀나 게시판
파일:external/extmovie.maxmovie.com/7450dd68c87eb391e22b7d6d817547d5.png 익스트림무비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영화 누벨바그 넷플릭스 상업영화
오리지널 티켓 필로 해외영화 할리우드
BBS
에펨코리아 영화/TV 루리웹 영화정보 더쿠 영화방 디미토리 영화방
네이버 영화 카페 키노라이츠/커뮤니티 플레이어스/미디어/도서/음악 개드립넷/영상판
아카라이브/영화 채널 인스티즈/드라마/영화/베우 침하하/영화&영상 이토랜드/영화
}}}}}}}}} ||

누벨바그 마이너 갤러리
Nouvelle Vague Minor Gallery
파일:미치광이삐에로.jpg
[1][2]
<colcolor=#fff><colbgcolor=#3b4690> 사이트 타입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개설 2017년 10월 18일
주제 영화, 예술영화, 누벨바그
링크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성향
2.1. 갤주
3. 누갤 어워드
3.1. 부문별 누워드 결과
3.1.1. 최고의 영화3.1.2. 최고의 재개봉작3.1.3. 최고의 감독3.1.4. 참조
3.2.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3.2.1. 소수표 영화들
3.3. 2022 역대 최고의 영화 250편 (누앤누)
4. 사건 사고
4.1. 라스트 제다이 개봉4.2. 도배충 사건4.3.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4.4. 버닝 논란4.5. 기생충 언급 금지 논란과 대규모 이주4.6. 일반인 비하글 실베 사건
5. 기타

[clearfix]

1. 개요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 중 하나로서, 과거엔 흔한 비주류 마이너 갤러리였다가 영화 갤러리 망조로 인해 사실상 영갤의 대피소 역할을 맡다가 현재는 디시인사이드를 대표하는 영화 관련 갤러리 중 하나가 되었다. 약칭은 누갤.

한 유동닉의 힙스터갤 탐방글이 유명해지면서 포스트락 마이너 갤러리, 독서 마이너 갤러리와 함께 ‘포독’으로 묶이기도 한다. 취미를 다루는 갤러리인 데다가 메인스트림에 대해 어느 정도 거리두기를 하는 스탠스가 주된 분위기라 공통분모가 있는 편이다. 뜬금없는 사망 드립이라든지.[3]

2. 성향

영화 갤러리친목질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이 많아서 뻘글이나 친목글에 대한 유저들의 반감이 굉장히 심하다. 영갤에서 친목질이 성행할 때, 꿋꿋이 영화 얘기를 하던 유저들의 대부분이 누갤로 이주하였다. 그래서인지 양질의 글은 아니라더라도 순수하게 영화 이야기 위주로 갤이 굴러간다. 다만 유저들 대부분이 영갤 출신인 만큼 영화 갤러리의 성향이 묻어나오는 것은 모두가 인정한다. 디시 특유의 욕설과 거친 분위기 역시 누갤에도 상당부분 존재한다. 인원이 많아지기 이전에는 조금 더 조용한 성격의 갤러리였으나 지금은 많이 바뀐 편이다.

디시의 흥하는 마이너 갤러리들이 그렇듯, 누갤 역시 어그로 종자들에 의해 상당히 몸살을 앓고 있다. 타 갤러리에 가서 싸움을 부추기는 행위부터 해서 갤러리 내에서 불타기 쉬운 떡밥을 시작하는 것은 물론, 저급한 어그로를 끌어 갤러리 분위기를 다운시키는 일까지 서슴지 않는다. 특정 권한이 있는 유저들이 관리를 한다는 마갤 특성상 어느 정도는 통제가 되고 있지만, 역시 한계가 있어 하루에도 몇 번씩 갤러리가 불타고는 한다. 현재는 영화 얘기하러 온 사람 반 어그로 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같은 힙스터 갤러리인 포스트락 갤러리나 독서 갤러리는 완장들의 통제로 갤러리를 어느정도 정상화했지만, 누갤은 유저들의 반발이 심한 탓에 관리도 소극적인지라 현재는 친목질이 없단 것 외엔 전신인 영화 갤러리와 별 다를 바가 없다.

보통은 고전, 예술, 아트하우스 영화 쪽 이야기가 더 많지만, 인기작 개봉시에는 상업영화 이야기를 주로 한다. 애초에 힙스터 취향의 예술영화 이야기 하라고 만든 곳이라 당연히 상업영화에 적대적이며 당연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엔 굉장히 부정적이다, 마블 영화에 관해 질문하거나 긍정적인 글을 쓰면 '히갤로' 라는 덧글이 기본으로 달리니 지양하도록, 한때는 블루레이DVD 구입 인증 글도 자주 올라오며 토렌트가 금지어로 걸리는 등 불법 다운로드를 지양하자는 분위기가 주류를 이뤘으나, 마이너한 영화를 정식 루트로 구할 한계가 뚜렷한 데다 고다르의 저작권에 대한 의견이 발굴되면서 현재는 그다지 신경 안 쓰는 분위기다.

자기들도 갤러리 이름부터 힙스터 냄새가 나는 것을 잘 아는지 힙스터 행세하는 자조적 유머가 많이 흥한다. 그래도 누벨바그갤이라는 이름에 맞게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시네마테크에 다니는 유저들이 상당수 있는 편이다.

필연적으로 정치 떡밥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정치적 함의를 담고 있는 대한민국 영화를 바라보는 시선이 참 복잡미묘하다. 기본적으로 정치 성향을 떠나서 하라는 영화 이야기는 안 하고 어그로나 끄는 정치병자는 당연히 싫어한다. 그리고 부족한 완성도를 어설픈 억지 감동으로 메우는 몇몇 정치 영화에 대해서는 굉장히 비판적이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정치 포르노'라고 비판하기도 한다.

정치 성향을 떠나서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감독들이 그동안 말 그대로 사람을 갈아서 만드는 대한민국 영화계의 구조적인 문제에 침묵한 것에는 비판적인 의견이 많다. 그래서 그 반대급부로 표준근로계약서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윤제균 감독의 평가가 묘하게 좋다. 물론 저질 감성팔이 영화나 만든다는 목소리도 많지만 전반적으로 '사람은 좋다.'로 귀결된다.

영화를 리뷰하는 유튜버에 대해서도 매우 부정적인 시선을 지니고 있으며, 저작권을 무시하고 썸네일 제목 어그로로 조회수 올릴 생각만 한다고 비난하는 글이 자주 올라온다. 주기적으로 특정 유동닉들이 특정 유튜버를 과격하게 비난하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김기덕이 사망했을 때 추모하는 분위기가 있었고 전체적으로 영화 자체의 완성도를 중요하게 여기기에 영화만 잘 만든다면 홍상수 등 한국에서 성적인 부분에 있어 논란의 여지가 있는 감독들에게도 비교적 호의적인 영화 커뮤니티다.

어그로 종자들 때문에 통신사 ip는 항상 코드가 걸려있어서 통피로 갤질하기엔 애로사항이 있다. 영화제 기간에는 코드를 완화하지만 마찬가지로 정치떡밥과 분탕을 방지하기 위해 PC 관련 어휘들이 금지어로 지정되었었다.

2024년 초, 갤러리 매니저가 바뀌면서 이러한 규제는 완화되었다. 특히 8월경 투표를 통해 비추천 버튼을 삭제함으로서 어그로나 비아냥, 부정적인 반응이 주류를 이루던 이전과는 다소 달라졌다.

2.1. 갤주

영화 갤러리갤주이동진 평론가였다면, 누갤은 정성일 평론가가 갤주이다.[4] 특히 정성일의 평론집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의 제목을 비롯하여 그의 여러 어록들이 유행어이자 밈처럼 사용되고 있으며, 정성일과 관련된 드립이 흔한 떡밥 중 하나다. 댓글란을 보면 정성일콘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타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면모 때문인지 "평론가 후빨이나 하는 갤러리"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이동진이 이 영화엔 별을 몇개 줬니 하는 얘기로 트집 잡히고 떡밥이 돌 때가 많은 편. 하지만 정성일은 GV외에 특별하게 평론활동을 하는 경우가 적고, 미디어나 GV, 왓챠피디아 별점 등 대외활동이 왕성한 이동진의 언급량이 훨씬 많다.

누벨바그 갤러리에 모인 사람들은 시네필을 자처하는 자칭 영화광들인데, 한국에서 시네필이자 평론가들 중 한명으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정성일이 누갤러들의 우상이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인다. 그래도 50년대 생의 평론가가 디씨인사이드라는 플랫폼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현상은 사뭇 독특해 보이기는 한다.

한편, 해외 각종 영화제 출품작 혹은 고전 영화, 예술 영화, 독립 영화를 꾸준히 수입해오는 M&M 인터내셔널이마붑[5] 대표, 찬란과 협업 관계인 소지섭[6], 그리고 그린나래미디어의 대표 등을 새로운 갤주로 모시는 사람들도 있다. 이외에 한국 독립 영화를 꾸준히 후원하는 유지태도 지지 받고 있다,

3. 누갤 어워드

3.1. 부문별 누워드 결과

3.1.1. 최고의 영화

연도 작품 감독
2017 블레이드 러너 2049 드니 빌뇌브
2018년 이후 해외 부문, 국내 부문 분리
2018 팬텀 스레드 폴 토마스 앤더슨
버닝 이창동
2019 아이리시맨 마틴 스콜세지
기생충 봉준호
2020 1917 샘 멘데스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2021 드라이브 마이 카 하마구치 류스케
당신 얼굴 앞에서 홍상수
2022 우연과 상상 하마구치 류스케
헤어질 결심 박찬욱
2023 파벨만스 스티븐 스필버그
괴인 이정홍

3.1.2. 최고의 재개봉작

연도 작품 감독 개봉
2017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에드워드 양 1991
2018 하나 그리고 둘 에드워드 양 2000
2019 없음
2020 패왕별희 천카이거 1993, 2017
2021 그래비티 알폰소 쿠아론 2013
2022 드라이브 마이 카 하마구치 류스케 2021
2023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스탠리 큐브릭 1968

3.1.3. 최고의 감독

연도 감독 연출작
2018 이창동 버닝
알폰소 쿠아론 로마
2019 봉준호 기생충
마틴 스콜세지 아이리시맨
2020 홍상수 도망친 여자
사프디 형제 언컷 젬스
2021 홍상수 당신 얼굴 앞에서
하마구치 류스케 드라이브 마이 카
2022 박찬욱 헤어질 결심
하마구치 류스케 우연과 상상
2023 이정홍 괴인
스티븐 스필버그 파벨만스

3.1.4. 참조

전체 후보군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볼 수 있다.
2017년 누갤 어워드 결과
2018년 상반기 누갤 어워드 결과
2018년 총결산 누갤 어워드 결과
2019년 상반기 누갤 어워드 결과
2019년 총결산 누갤 어워드 결과
2020년 총결산 누갤 어워드 결과
2021년 총결산 누갤 어워드 결과
2022년 총결산 누갤 어워드 결과
2023년 총결산 누갤 어워드 결과

3.2.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20세기 작품 TOP 10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00년대 작품 TOP 10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10년대 작품 TOP 10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2000년대 이전 최고의 감독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2000년대 이후 최고의 감독

3.2.1. 소수표 영화들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20세기 11위~13위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20세기 14위~20위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00년대 11위~20위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10년대 11위~22위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20세기 21위~27위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00년대 21위~27위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10년대 23위~27위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20세기 5~3표 득표 작품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00년대 5~2표 득표 작품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10년대 5~2표 득표 작품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20세기 2표 득표 작품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20세기 1표 득표 작품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00년대 1표 득표 작품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10년대 1표 득표 작품

3.3. 2022 역대 최고의 영화 250편 (누앤누)

누벨바그 마이너 갤러리 - 역대 최고의 영화 250편
순위 제목 연도 감독
1위 화양연화 2000 왕가위
2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1968 스탠리 큐브릭
3위 하나 그리고 둘 2000 에드워드 양
4위 현기증 1958 알프레드 히치콕
5위 택시 드라이버 1976 마틴 스콜세지
6위 멀홀랜드 드라이브 2001 데이비드 린치
7위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1991 에드워드 양
8위 밀양 2007 이창동
9위 셜록 주니어 1924 버스터 키튼
10위 매그놀리아 1999 폴 토마스 앤더슨
11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1 미야자키 하야오
12위 마스터 2012 폴 토마스 앤더슨
13위 대부 1972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14위 동경이야기 1953 오즈 야스지로
15위 기생충 2019 봉준호
16위 드라이브 마이 카 2021 하마구치 류스케
17위 버닝 2018 이창동
18위 펄프 픽션 1994 쿠엔틴 타란티노
19위 마더 2009 봉준호
20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07 코엔 형제
21위 유레카 2000 아오야마 신지
22위 큐어 1997 구로사와 기요시
23위 올드보이 2003 박찬욱
24위 팬텀 스레드 2017 폴 토마스 앤더슨
25위 이창 1954 알프레드 히치콕
26위 수색자 1956 존 포드
27위 지구 최후의 밤 2018 비간
28위 데어 윌 비 블러드 2007 폴 토마스 앤더슨
29위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2009 쿠엔틴 타란티노
30위 중경삼림 1994 왕가위
31위 이터널 선샤인 2004 미셸 공드리
32위 석양의 무법자 1966 세르지오 레오네
33위 블레이드 러너 1982 리들리 스콧
34위 안녕, 용문객잔 2003 차이밍량
35위 펀치 드렁크 러브 2002 폴 토마스 앤더슨
36위 그래비티 2013 알폰소 쿠아론
37위 홀리 모터스 2012 레오 카락스
38위 미치광이 피에로 1965 장 뤽 고다르
39위 릴리 슈슈의 모든 것 2001 이와이 슌지
40위 좋은 친구들 1990 마틴 스콜세지
41위 8과 1/2 1963 페데리코 펠리니
42위 클로즈 업 1990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43위 버드맨 2014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44위 대부 2 1974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45위 위플래쉬 2014 데미언 샤젤
46위 북촌방향 2011 홍상수
47위 박하사탕 2000 이창동
48위 모노노케 히메 1997 미야자키 하야오
49위 비정성시 1989 허우샤오셴
50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2015 조지 밀러
51위 안드레이 루블료프 1966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52위 조디악 2007 데이비드 핀처
53위 해피 투게더 1997 왕가위
54위 킬 빌 2003 쿠엔틴 타란티노
55위 컨택트 2016 드니 빌뇌브
56위 소셜 네트워크 2010 데이비드 핀처
57위 배리 린든 1975 스탠리 큐브릭
58위 사랑은 비를 타고 1952 스탠리 도넌, 진 켈리
59위 걸어도 걸어도 2008 고레에다 히로카즈
60위 시계태엽 오렌지 1979 스탠리 큐브릭
61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2014 웨스 앤더슨
62위 하녀 1960 김기영
63위 페르소나 1966 잉마르 베리만
64위 소나티네 1993 기타노 다케시
65위 선셋 대로 1950 빌리 와일더
66위 만춘 1949 오즈 야스지로
67위 패왕별희 1993 천카이거
68위 시티 라이트 1931 찰리 채플린
69위 선라이즈 1927 프리드리히 빌헬름 무르나우
70위 A.I. 2001 스티븐 스필버그
71위 라라랜드 2016 데미언 샤젤
72위 멜랑콜리아 2011 라스 폰 트리에
73위 괴물 2006 봉준호
74위 러브레터 1995 이와이 슌지
75위 원더풀 라이프 1998 고레에다 히로카즈
76위 애니 홀 1977 우디 앨런
77위 하라키리 1962 고바야시 마사키
78위 보이후드 2014 리처드 링클레이터
79위 7인의 사무라이 1954 구로사와 아키라
80위 복수는 나의 것 1979 이마무라 쇼헤이
81위 분노의 주먹 1980 마틴 스콜세지
82위 오데트 1955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
83위 체리 향기 1997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84위 카메라를 든 사나이 1929 지가 베르토프
85위 박쥐 2009 박찬욱
86위 거울 1975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87위 12명의 성난 사람들 1957 시드니 루멧
88위 헤어질 결심 2022 박찬욱
89위 지옥의 묵시록 1979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90위 플레이타임 1967 자크 타티
91위 천국보다 낯선 1984 짐 자무쉬
92위 그림자 군단 1969 장 피에르 멜빌
93위 1985 구로사와 아키라
94위 아메리칸 뷰티 1999 샘 멘데스
95위 매트릭스 1999 워쇼스키 자매
96위 레퀴엠 2000 대런 애러노프스키
97위 극장전 2005 홍상수
98위 복수는 나의 것 2002 박찬욱
99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2022 다니엘 콴, 다니엘 쉐이너트
100위 인사이드 르윈 2013 코엔 형제
101위 최후의 증인 1980 이두용
102위 파이트 클럽 1999 데이비드 핀처
103위 게임의 규칙 1939 장 르누아르
104위 차이나타운 1974 로만 폴란스키
105위 오명 1946 알프레드 히치콕
106위 그랜 토리노 2008 클린트 이스트우드
107위 2010 이창동
108위 타이타닉 1997 제임스 카메론
109위 《베이비 길들이기》 1938 하워드 혹스
110위 아이리시맨 2019 마틴 스콜세지
111위 어느 가족 2018 고레에다 히로카즈
112위 쇼생크 탈출 1994 프랭크 다라본트
113위 투 러버스 2008 제임스 그레이
114위 벌집의 정령 1973 빅토르 에리세
115위 녹색 광선 1986 에릭 로메르
116위 언컷 젬스 2019 사프디 형제
117위 프렌치 디스패치 2021 웨스 앤더슨
118위 매드니스 1994 존 카펜터
119위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2002 피터 잭슨
120위 더 씽 1982 존 카펜터
121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1984 세르지오 레오네
122위 컴 앤 씨 1985 엘렘 클리모프
123위 시네마 천국 1988 주세페 토르나토레
124위 엘리펀트 2003 구스 반 산트
125위 아사코 2018 하마구치 류스케
126위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1960 빌리 와일더
127위 스토커 1979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128위 《컨버세이션》 1974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129위 《맨해튼》 1979 우디 앨런
130위 순응자 1970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131위 1983 로베르 브레송
132위 안개 속의 풍경 1988 테오 앙겔로풀로스
133위 《화니와 알렉산더》 1982 잉마르 베리만
134위 지난 해 마리앙바드에서 1961 알랭 레네
135위 아이즈 와이드 셧 1999 스탠리 큐브릭
136위 칠드런 오브 맨 2006 알폰소 쿠아론
137위 살다 1952 구로사와 아키라
138위 판의 미로 2006 기예르모 델 토로
139위 네 멋대로 해라 1960 장 뤽 고다르
140위 밀리언 달러 베이비 2004 클린트 이스트우드
141위 살인의 추억 2003 봉준호
142위 산딸기 1957 잉마르 베리만
143위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1959 알프레드 히치콕
144위 젊은 날의 링컨 1939 존 포드
145위 꽁치의 맛 1962 오즈 야스지로
146위 노스텔지아 1983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147위 하나비 1997 기타노 다케시
148위 《구멍》 1960 자크 베케르
149위 모던 타임즈 1936 찰리 채플린
150위 졸업 1967 마이크 니콜스
151위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1991 제임스 카메론
152위 싸이코 1960 알프레드 히치콕
153위 로마 2018 알폰소 쿠아론
154위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1992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155위 라쇼몽 1950 구로사와 아키라
156위 멋진 인생 1946 프랭크 카프라
157위 《마지막 국화 이야기》 1939 미조구치 겐지
158위 아라비아의 로렌스 1962 데이비드 린
159위 저수지의 개들 1992 쿠엔틴 타란티노
160위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2012 요시다 다이하치
161위 아비정전 1990 왕가위
162위 블루 벨벳 1986 데이비드 린치
163위 산쇼다유 1954 미조구치 겐지
164위 사탄탱고 1994 벨라 타르
165위 열대병 2004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166위 비디오드롬 1983 데이빗 크로넨버그
167위 《카이로의 붉은 장미》 1985 우디 앨런
168위 옥희의 영화 2010 홍상수
169위 이웃집 토토로 1988 미야자키 하야오
170위 카사블랑카 1942 마이클 커티즈
171위 트레인스포팅 1996 대니 보일
172위 장고: 분노의 추적자 2012 쿠엔틴 타란티노
173위 토이 스토리 3 2010 리 언크리치
174위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2015 홍상수
175위 빅 피쉬 2003 팀 버튼
176위 정사 1960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177위 곡성 2016 나홍진
178위 도그빌 2003 라스 폰 트리에
179위 덩케르크 2017 크리스토퍼 놀란
180위 샤이닝 1980 스탠리 큐브릭
181위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1972 루이스 부뉴엘
182위 록키 1976 존 G. 아빌드센
183위 언더 더 스킨 2013 조나단 글레이저
184위 당나귀 발타자르 1966 로베르 브레송
185위 시민 케인 1941 오슨 웰즈
186위 《흐트러지다》 1964 나루세 미키오
187위 희생 1986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188위 세 가지 색: 레드 1994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189위 장미의 행렬 1969 마츠모토 토시오
190위 세븐 1995 데이비드 핀처
191위 백치들 1998 라스 폰 트리에
192위 키즈 리턴 1996 키타노 다케시
193위 조커 2019 토드 필립스
194위 로슈포르의 숙녀들 1967 자크 드미
195위 맥스군 사랑에 빠지다 1998 웨스 앤더슨
196위 타락천사 1995 왕가위
197위 나라야마 부시코 1983 이마무라 쇼헤이
198위 그린 나이트 2021 데이빗 로워리
199위 코미디의 왕 1983 마틴 스콜세지
200위 월 E 2008 앤드류 스탠튼
201위 솔라리스 1972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202위 블레이드 러너 2049 2014 드니 빌뇌브
203위 고스트 스토리 2017 데이빗 로워리
204위 코끼리는 그곳에 있어 2018 후보
205위 《모드 집에서 하룻밤》 1969 에릭 로메르
206위 지옥이 뭐가 나빠 2013 소노 시온
207위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2011 아쉬가르 파르하디
208위 시네도키, 뉴욕 2008 찰리 카우프만
209위 잔 다르크의 수난 1928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
210위 파리, 텍사스 1984 빔 벤더스
211위 뜨거운 것이 좋아 1959 빌리 와일더
212위 피닉스 2014 크리스티안 페촐트
213위 잔느 딜망 1975 샹탈 아커만
214위 《영향 아래 있는 여자》 1974 존 카사베츠
215위 제3의 사나이 1949 캐럴 리드
216위 스틸 라이프 2006 지아장커
217위 호수의 이방인 2013 알랭 기로디
218위 400번의 구타 1959 프랑수아 트뤼포
219위 해피 아워 2015 하마구치 류스케
220위 사형수 탈출하다 1956 로베르 브레송
221위 악마의 씨 1968 로만 폴란스키
222위 맨체스터 바이 더 씨 2016 케네스 로너건
223위 안티크라이스트 2009 라스 폰 트리에
224위 스카페이스 1983 브라이언 드 팔마
225위 천공의 성 라퓨타 1986 미야자키 하야오
226위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2001 피터 잭슨
227위 쉰들러 리스트 1993 스티븐 스필버그
228위 천년여우 2000 곤 사토시
229위 《엄마와 창녀》 1973 장 으스타슈
230위 쥬라기 공원 1993 스티븐 스필버그
231위 메멘토 2000 크리스토퍼 놀란
232위 《우연히 나는 아름다움의 섬광을 보았다》 2000 요나스 메카스
233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2019 쿠엔틴 타란티노
234위 칼리토 1993 브라이언 드 팔마
235위 《방파제》 1962 크리스 마르케
236위 맨츄리안 켄디데이트 1962 존 프랑켄하이머
237위 양들의 침묵 1991 조나단 드미
238위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1964 스탠리 큐브릭
239위 라 스트라다 1954 페데리코 펠리니
240위 휴일 1968 이만희
241위 어느 시골 본당 신부의 일기 1951 로베르 브레송
242위 사냥꾼의 밤 1955 찰스 로튼
243위 엉클 분미 2010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244위 달콤한 인생 1960 페데리코 펠리니
245위 M 1931 프리츠 랑
246위 마음의 고향 1949 윤용규
247위 사랑을 카피하다 2010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248위 《밤》 1961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249위 욕망 1966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250위 《겨울빛》 1963 잉마르 베리만

누&누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250

이 투표결과에 크리스토퍼 놀란다크 나이트를 비롯하여, 몇몇 영화를 의도적으로 제외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4. 사건 사고

4.1. 라스트 제다이 개봉

누갤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개봉 시기, 라제를 지지하는 의견이 많았던 몇 안 되는 커뮤니티 중 하나였다. 일부 어그로 종자들이 라제 혐오 성향이 강한 스타워즈 갤러리영화 갤러리 등 커뮤니티에 의도적인 분탕질을 쳐 누갤이 마이너 갤러리 순위 20위 권에 들어갈 정도로 전쟁터가 되었다. 병림픽은 일주일 이상 지속되었고 스타워즈 팬이 아닌 유저들 입장에선 끔찍했을 것. 2차 매체가 풀린 현재, 간혹 라제를 까거나 빠는 글이 개념글에 올라가고는 한다.(글 성향을 보면 아직도 라제 지지 유저들이 더 많은듯 하다.)

4.2. 도배충 사건

디시에서 꽤 유명한 어그로 종자 Frozen이 유저들의 원성으로 차단을 먹은 이후, 익명의 통피 유저에 의해 게시판이 영화 스포일러로 도배가 된 시기가 있다. 집요하게 아이피를 바꾸고 하루종일 스포도배질을 하는 탓에 자주 코드갤이 되던 시기였다. 때문에 상당 수의 유저가 빠져나갔고, "누갤 망하는 거 아니냐" 소리가 자주 나오기도 했다. 글로 갤을 도배하는 것도 모자라 최신글과 개념글마다 돌아다니며 댓글로 스포를 뿌려댔고, 정말 무시무시한 점은 일일이 수작업으로 도배질을 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이 시기에 완장을 내려놓은 관리자만 여럿 된다. 이러한 일을 방지하기 위해 전임 매니저가 관리용 공동 계정을 생성, 7명의 관리자가 추가되었다. (일명 7인의 누무라이) 다만 그가 스포하는 내용은 나중에 보니 딱히 스포도 아니었고, 영화를 보지도 않고 어디서 주워들은 내용을 올리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갤러리 매니저들에 의하면 요즘도 새벽타임이나 한산한 시간대에 갑자기 등장해 스포도배를 뿌린다고 한다. 그런 연유로 아직까지 코드가 설정되어있다.

4.3.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

아카데미 시상식 당일날 누갤은 중계로 인해 실시간 북적 갤러리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리젠을 자랑했다. 심지어 영갤보다 리젠이 좋아 이제 영갤은 확실히 망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나중에는 서버 과부하로 모바일 글 작성이 되지 않는 사태까지 발생해 글을 따로 파 댓글로 중계를 계속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위 항목의 도배충이 등장해 스포댓글을 퍼붓기도 했다. 이 날, 누갤은 흥한 마이너 갤러리 10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4.4. 버닝 논란

이창동 감독의 작품 《버닝》이 제71회 칸 영화제에 출품되었고, 월드 프리미어 직후 국내에도 개봉하여 누갤에서 이에 관련된 각종 논의가 진행되었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개봉 시점과 유사한 수준의 상당한 글 리젠 속도와 조회 수를 구가하며 갤러리가 활성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다만 현지 기자들과 평론가들의 고평가와 상반되게 《버닝》은 수상에는 실패하였고, 이 때문에 심사위원들을 백안시하는 게시물의 양이 늘어나 다시 한번 논란이 되었다. 개봉부터 《버닝》에 호의적이지 않았던 몇몇 이들은 심사위원들을 향한 비하성 게시물을 이유 삼아 누벨바그 갤러리는 칸 영화제 무관에 그친(이는 《버닝》이 BAFTA, 골든 글로브, 아카데미 등 이후 유수 시상식에서도 후보 지명에 실패하며 더욱 가중되었다) 영화를 좋아하는 저질 안목 사용자들이 모인 집단이라고 매도하는 글과 댓글을 도배하여, 일반 사용자들과 어그로들의 흔적을 손수 지워야 하는 매니저들에게 큰 피해를 주었다. KT 통신사 아이피를 사용하는 악성 도배 사용자로 인해 그의 도배를 막기 위한 8자리 글/댓글 작성 코드가 설정되는 일도 잦았고, 영화 제목이 들어간 글의 도배를 막기 위해 '버닝'은 2019년 2월까지도 누갤의 금지어로 남아 있었다. 당시 사용자들은 "누닝" 혹은 "버어닝" 으로 해당 영화를 지칭했다. 2019년 5월 들어 금지어 지정이 풀렸다

4.5. 기생충 언급 금지 논란과 대규모 이주

기생충이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그 후로도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 소식이 끊임없이 이어지자 누갤 기존 유저들과 새로 유입된 유저들[7]간의 갈등이 생겼는데 이를 본 완장이 기생충에 관련된 모든 떡밥을 금지시켜버렸다.[8]공지[9]

언급 자체가 금지되어 그런지 몰라도 누갤 여론은 겉보기에 조용하지만 글리젠 자체가 현저히 줄었고 공지글 추천/비추 비율이 1:6에 가까울 만큼 반발하는 세력이 많다는걸 알 수 있다.

하지만 완장이 공지와 관련된 그 어떠한 불평과 건의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만큼 공지에 적힌대로 마갤을 새로 신설하는것이 반발 유저들에겐 유일한 해법으로 보인다.

결국 반발한 유저들이 필로 마이너 갤러리로 옮겨가면서 사실상 누갤과 분리되었다. 필로갤 하지만 필로갤은 2022년 현시점에서 완전히 망했다...

갤러리가 분리되고 유저들의 반발이 더욱 심해지자 운영진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였는지 사과글을 올리며 공지를 철회하였고 임시 운영진 1명을 남겨둔 채 모두 사퇴하였다. 미숙한 마이너 갤러리 운영이 불러온 해프닝으로 보인다. 사과문

이후 모든 운영진이 총사퇴하며 사태는 일단락 되었고 새 완장도 누갤의 가장 큰 문제였던 무분별한 코드 남용을 대폭 완화하자 여론은 사그라 들었다. 다만 갤러리 분리라는 큰 사태를 겪은 만큼 이전처럼 선민의식을 가지거나 외부 유입을 배척하는 행동은 자제하고있다.

4.6. 일반인 비하글 실베 사건

링크

힙스터 성향이 심한 갤러리답게[10] 일반인들을 영알못으로 비하하며 ‘일반인충’이나 '머글' 등으로 모욕하는 글이 종종 올라오며, 동조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종종 개념글에 가기도 했다.

문제는 2021년 4월부터 이슈줌초개념실베로 통합되면서 이런 글들이 이전보다 자주 외부로 노출되기 시작했고, 타 갤러들에게 이건 또 뭐하는 찐따들이냐며 부정적인 관심이 쏠린 것이다.[11] 특히 싱갤이나 야갤 등에서 누갤을 향해 박제 겸 저격하는 글들을 올려서 실베로 보낸 탓에 갤이 외부 유입으로 인해 어지러워졌다. 이 때 붙은 별명이 영화근첩. 사실 실베가 생긴 이후로 힙스터 성향 갤러리들은 다들 한 번 쯤 비슷하게 겪고 있는 일이다.

5. 기타

  • 2018년 11월 23일 한 유저가 영화 귀환의 예상 시나리오를 추측하는 을 올렸는데, 이 글이 퍼지고 얼마 안 간 11월 27일에 영화 제작사에서 이 영화의 제작을 무기한 연기시키면서 그 글이 실제 제작사에서 써낸 시나리오와 흡사해서 제작을 연기시킨 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 클린트 이스트우드 사망 낚시글이 자주 올라온다. 이 글이 처음 올라오던 시기에는 매니저들에 의해 바로 삭제되곤 했지만, 잊을만 하면 꾸준하게 올라오다보니 하나의 이상한 밈으로 여겨지기도 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2020년 1월 1일 새해가 되었을 때는 어느 고닉 갤러가 사망 연도를 2019에서 2020으로 바꾼 새 짤방을 올리기도 했다. 2021 버전, 2022 버전
  • 2023년 기준 갤러리 매니저인 누텔라의 불성실한 관리와 갤러에 대한 비하 및 패드립이 심각하지만, 다른 갤러들의 항의를 무시하고 자기멋대로식 독재적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오죽하면 참다못한 누벨바그 갤러리 유저가 해당 갤 매니저의 권한이 닿지않는 다른 갤러리인 영화 갤러리에 글을 올렸고, 그게 개념글에 올라갔다.영화 갤러리 개념글


[1] 장 뤽 고다르미치광이 삐에로의 한 장면.[2] 기생충이 황금종려상을 수상하자 잠시 자짤이 봉준호 감독으로 변경된 적이 있었다.[3] 누갤클린트 이스트우드, 포락갤액슬 로즈, 독갤밀란 쿤데라가 주로 그 대상이 된다. 다만 밀란 쿤데라는 2023년 7월 11일부로 진짜 사망했다.[4] 한 때는 이동진도 부갤주로 명망높은 평가를 받았었으나, 이동진의 평론집이 누갤러들에게 엄청난 실망과 분노를 안겨준 이후로 예전만한 입지는 아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갤에서 그의 행보에 굉장한 관심을 보이고 있어 아직 부갤주로서의 입지는 굳건하다.[5] 방글라데시 이민자 출신의 한국 귀화자로, 반두비 등에 배우로 출연했으며 현재는 배급사 대표를 맡고 있다.[6] 51K를 통해 아리 애스터 감독의 유전, 미드소마데이빗 로워리그린 나이트 등을 사비를 들여 수입하며 누지섭으로 찬양받고 있다.[7] 봉준호에 대한 광신적인 찬양으로 기존 유저들에게 '봉슬람'이라고 조롱을 받았다.[8] 감독과 배우와 영화의 해외반응/수상/활동/비교/비판/찬양을 비롯한 모든 떡밥 금지[9] 삭제됨[10] 갤 내분 이후 잠시 나아지긴 했으나 유입이 없다시피한 고인 갤러리답게 결국 이전과 비슷하게 돌아가고 말았다.[11] 누갤러들이나 웃을 법한 영화 유머글도 종종 실베로 올라오는 것도 한 몫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