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발레리우스 메살라 아피아누스 라틴어: : Marcus Valerius Messalla Appianus | |
생몰년도 | 기원전 45년 ~ 기원전 12년 |
출생지 | 로마 공화국 로마 |
사망지 | 로마 제국 로마 |
지위 | 파트리키 |
국가 | 로마 공화국 → 로마 제국 |
가족 | 아피우스 클라우디우스 풀케르(친부) 마르쿠스 발레리우스 메살라(양부) 아피우스 클라우디우스 풀케르(형) 소 클라우디아 마르켈라(아내) 클라우디아 풀크라(딸) 마르쿠스 발레리우스 메살라 바르바투스(아들) |
직업 | 로마 제국 집정관 |
로마 제국 집정관 | |
임기 | 기원전 12년 |
전임 |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네로 푸블리우스 퀸크틸리우스 바루스 |
동기 | 푸블리우스 술피키우스 퀴리니우스 |
후임 | 가이우스 발기우스 루푸스 푸블리우스 술피키우스 퀴리니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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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마 제국 집정관.2. 생애
기원전 45년경에 기원전 38년 집정관 아피우스 클라우디우스 풀케르의 아들로 출생했다. 형으로 기원전 8년 화폐 주조관 아피우스 클라우디우스 풀케르[1]가 있었다. 그는 일찍이 기원전 32년 보결 집정관 마르쿠스 발레리우스 메살라의 양자가 되었다. 기원전 12년 푸블리우스 술피키우스 퀴리니우스와 함께 집정관에 올랐지만, 몇 주만에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급사했다.그는 생전에 기원전 50년 집정관 소 가이우스 클라우디우스 마르켈루스와 아우구스투스의 누나인 소 옥타비아의 딸 소 클라우디아 마르켈라와 결혼해 클라우디아 풀크라와 마르쿠스 발레리우스 메살라 바르바투스를 낳았다.
클라우디아 풀크라는 토이토부르크 전투의 참패를 초래한 푸블리우스 퀸크틸리우스 바루스와 결혼했다. 바루스가 전사한 뒤 미망인으로 지냈지만, 대 아그리피나의 친구였기 때문에 대 아그리피나를 정적으로 여긴 티베리우스와 근위대장 세야누스의 경계대상으로 낙인찍혔다. 결국 26년 간통, 주술, 프린켑스에 대한 음모 혐의로 처형되었다.
아들 마르쿠스 발레리우스 메살라 바르바투스는 13년 아르빌 형제단에 가담했고, 20년 집정관을 역임했다. 바르바투스의 딸 발레리아 메살리나는 로마 황제 클라우디우스 1세의 세번째 부인이자 첫번째 황후가 되었지만, 난잡한 사생활로 악명을 떨치다가 중혼 및 황제에게 반역을 꾀한 혐의로 자살을 강요당한 뒤 기록말살형에 처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