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우스 술피키우스 갈바 라틴어: Gaius Sulpicius Galba | |
출생 | 기원전 38년 |
로마 공화국 로마 | |
사망 | 기원전 4년 이후 |
미상 | |
지위 | 파트리키 |
국가 | 로마 공화국 → 로마 제국 |
가족 | 세르비우스 술피키우스 갈바(조부) 가이우스 술피키우스 갈바(아버지) 뭄미아 아카이카(첫번째 아내) 리비아 오켈리나(두번째 아내) 가이우스 술피키우스 갈바(아들) 세르비우스 술피키우스 갈바(아들) |
직업 | 로마 제국 집정관 |
로마 제국 집정관 | |
임기 | 기원전 5년 |
전임 | 퀸투스 하테리우스 루키우스 비니키우스 |
동기 | 퀸투스 하테리우스 |
후임 | 가이우스 칼비시우스 사비누스 루키우스 파시에누스 루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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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마 제국 집정관.2. 생애
고대 로마의 저명한 파트리키 씨족인 술피키우스 가문의 일원이다. 조부 세르비우스 술피키우스 갈바는 법무관을 역임했고, 율리우스 카이사르 암살 사건을 공모했다. 아버지 가이우스 술피키우스 갈바는 법무관과 총독을 역임했으며, 로마 역사에 관한 방대한 저작을 저술했으나 현존하지 않는다. 수에토니우스에 따르면, 서툰 말쏨씨를 가졌으며 키가 작고 등에 큰 혹이 있는 꼽추였다. 그럼에도 법정에서는 공격적이고 날카로운 변론을 펼치는 변호사로 명성을 날렸다고 한다. 기원전 5년 보결 집정관에 선임되었으며, 기원전 4년에 총독을 역임했다. 이후의 행적은 전해지지 않는다.그는 생전에 2번 결혼했다. 첫번째 아내는 뭄미아 아카이카로 기원전 78년 집정관 퀸투스 루타티우스 카툴루스 카피톨리누스의 외손녀이자 기원전 146년 집정관 루키우스 뭄미우스 아카이쿠스의 증손녀이다. 그는 뭄미아와의 사이에서 22년 집정관 가이우스 술피키우스 갈바와 훗날 로마 황제가 될 세르비우스 술피키우스 갈바를 낳았다. 뭄미아가 일찍 죽은 뒤, 명문 귀족 가문인 리비우스 가의 리비아 오켈리나와 재혼했지만 자녀를 낳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