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18 18:01:03

중학생

중2에서 넘어옴

학생의 신분


1. 개요2. 설명3. 특징4. 사춘기중2병5. 성장 과정6. 혜택7. 제한8. 현실에서의 대우9. 여담10. 대중 매체에서
10.1. 중학생이 등장하는 창작물10.2.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TV 프로그램

1. 개요

중학생()은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을 총칭하는 말이다. 보통 12~15세가 해당되며, 중딩이라고도 부른다. 남자중학교에 다닐 경우나 중학교에 다니는 남학생을 남중생, 여자중학교에 다닐 경우나 중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을 여중생이라고 부른다.

대한민국에서는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이며[1], 당연히 의무교육의 보편성 특성 때문에 무상교육이 전면 실시되고 있다. 고등학교는 의무교육이 아니다.[2]

2. 설명

중학생에 해당되는 나이는 대부분 12~15세이며, 12~13세에 입학하여, 15~16세에 졸업한다. 다만 중1 생일 1일 전까지는 12세라서, 13세 미만이면 중학생이어도 청소년이 아닌 어린이에 해당한다.

초등학교 6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졸업한 시점에 바로 중학교를 입학하게 된다.[3]

교육과정 혹은 수업 및 재학 연한은 3년이며 남자중학교, 여자중학교, 남녀 공학 중학교로 분류된다. 남녀 공학이지만 초등학교 때랑 달리 남자와 여자가 같은 반에서 공부하지 않고 다른 반을 쓰는 중학교에 다닐 수도 있는데, 서울, 경기도, 부산, 세종, 충청남도 출신이라면 공립학교 한정으로 무조건 3년 내내 남녀가 같은 반이니 이들 지역 중학생들은 사립 학교로 진학하지 않는 이상 남녀가 분리되어 있는 중학교는 절대 다닐 일 없다. 서울과 경기도는 교육청2000년부터 지역 내 모든 공립 중학교는 남녀공학이라면 학교 특성과 상관없이 모든 학교를 3년 내내 혼성반으로 의무화시켰기 때문이다. 현재는 저출산 및 학령인구 감소에 의거 지역에 상관없이 남녀공학 중학교를 합반으로 배정하는 추세이다.

중학교를 졸업하면 대부분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4]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2010년대부터 신입생 반편성 배치고사를 시행하지 않는 경우가 나타난 대신, 적성검사라 하여 IQ 형식의 시험을 응시하는 학교가 늘어났다. 또 중학교 1학년은 한 학기 동안 자유학기제라 그 기간 동안은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안 보지만 일부 과목은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처럼 형성평가로 따로 시험을 친다. 중1은 자유학기에 중간, 기말고사가 면제되지만 여전히 편하지 않다. 자유학기제로 공부를 안 해서 발생하는 고충이 적지 않다. 그래서 학부모들ㆍ교사들ㆍ학원강사들ㆍ어르신들ㆍ지역주민들은 자유학기제를 폐지하라고 항의한다. 2016년부터 중2 반편성 배치고사를 시행하는 학교도 있다. 물론 현재도 신입생 반배치고사를 하는 중학교도 많다.

중학교 1학년은 2015년부터 자유학기제가 시행되어서 기말고사를 한 학기만 보며[5], 중학교 2학년부터 두 학기 모두 시험을 치른다. 다만 학교에 따라 중간고사를 보지 않는 학교도 있다. 특히 3학년 2학기 기말고사는 대부분 지역에서 10월 말 ~ 11월 초에 치르기 때문에 2학기 때는 3학년만 중간고사를 안보기도 한다. 예체능(음악,미술,체육)을 제외한 일반 과목은 중간고사, 기말고사, 수행평가 점수의 합산으로 성적을 A, B, C, D, E[6] 5단계로 나누며 예체능(음악,미술,체육)은 A, B, C[7] 3단계로 나눈다. 최근 들어 예체능 과목은 지필평가 없이 수행평가 비중을 100%로 하는 학교들이 대부분이다. 이 때부터 중간/기말 시험을 치를 때 OMR 카드를 쓰기 시작한다.[8] 그리고 2025년부터는 중학교 1학년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다.

중학교부터는 초등학교와 별개로 담임 선생님이 교과교사다. 교사들이 여러 학년과 학급을 순회하며 정해진 시간표에 배정된 학년ㆍ학급의 수업을 진행하고 시험 문제도 출제하며 과목 관련 업무도 본다.

재학 중인 중학생의 경우 초등학교를 졸업했으나 아직 중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최종 학력은 초졸이다.
시대 학령인구[9] 인원 수
1960년[10] 156만
1970년[11] 257만
1980년[12] 259만 247만
1990년[13] 231만 227만
2000년[14] 187만 186만
2010년[15] 197만 197만
2020년[16] 133만 133만

3. 특징

많은 사람들이 사춘기를 중학교 시기에 가장 심하게 경험하며, 특히 남학생들이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여학생들은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에 이르러 급성장하는 바람에[17] 중2병[18]이나 각종 성장통이 자주 발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심신과 지식과 정보도 한창 성장하는 추세다.

중2병이라는 말이 중학교 2학년에서 나온 말인데다, 특히 중2병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중학생들은 다른 연령대보다 중2병이 심하다. 괜히 중학생들이 다루기 까다롭고 중학교가 유달리 개판인 게 아니다. 중학생들이 악명 높은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 어찌나 심한지 북한군이 남한에 쳐들어오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중2가 무서워서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중학교에 입학하면 초등학교 때와 다르게 수업 시간에 조는 애들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한다. 무엇보다도 수업 시간이 초등학교 때 40분으로 적응되었던 패턴보다 훨씬 더 늘어나게 되고 과목 난이도도 높아지니 당연한 일이다. 1학년에서 3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늘어나고 이후 고등학교에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일부 교사들은 조는 학생들을 체벌하고 몽둥이 찜질을 가하기도 한다.

그러나 1학년 생일이 지나면서 13세 이상에 속하기 때문에 이 때부터 어린이날 특별대우도 자동적으로 상실되고[19][20] 아쉽게도 1회용 교통카드는 성인이 청소년 요금으로 지불하고 탈 수 있다는 이유로 부산 도시철도 외에는 청소년용 카드가 없기 때문에 19세 이상 일반 성인용으로 발급받아야 한다. 즉, 더 이상 어린이가 아닌 청소년으로 간주되는 실정. 단, 중학교 1학년은 생일이 지나지 않은 경우 12세로 어린이 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또한가장 공기 취급을 받는 계층으로, 2005년 KBS 2TV 성장드라마 《반올림》시즌 1이 끝난 후부터 중학교 전문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하나도 없다.[21] 2007년에 시청 연령 제도 개정 후 KBS2의 뮤직뱅크 같은 지상파 가요차트 프로도 12세 이상 시청가였으나 연예인들의 지나친 노출도가 문제가 된다는 이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등급 조정 권고에 따라 2010년 7월 23일부터 결국 생일이 지난 중3만이 시청이 가능한 15세 이상 시청가올려졌고 영화나 드라마 역시 거의 15세 이상 시청가 작품이 많은 편이다. 애니플러스에 나오는 애니메이션 역시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15세 이상 시청가 작품이다. 그나마 TV 프로그램은 보호자를 동반하여 시청이 가능하며, 규제를 무시해도 상관이 없지만 특히나 tvN <코미디빅리그> 처럼 공개방청하는 프로그램들은 보호자를 동반해도 방송사 공개홀에 입장 자체를 할 수 없다.

중학생은 아직 성장기인 데다가 사춘기라 3년 동안 많이 바뀐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초등학생에서 멀어지고 고등학생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학년별 차이가 크다. 중학교 입학식 때와 졸업식 때의 모습을 보면 차이가 크게 나며 중학생들도 성장하면서 같은 학년을 보는데도 차이를 느낀다. 1학년 때 본 2ㆍ3학년 선배. 2ㆍ3학년 때 본 1학년 후배와 비교하면 된다. 중학교 1학년은 아직 초등학생의 교육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고 자유학기제로 노는 사람이 많으며 중학교 2학년은 중2병으로 방황하고 고입과는 무관해서 큰 생각이 적으면서도 첫 시험으로 긴장하는 학생들이 많으며, 중학교 3학년은 고등학교를 눈앞에 두고 있는 학년인 만큼 본격적으로 공부가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단계이다.

중학교에 입학하면 학생들 간 분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들과 잘 놀고 사고 치는 학생들의 무리가 정해져 있어 각각 어울린다. 물론 둘 다 해당되거나 아니거나 섞여 있는 경우도 다소 있다.

2012년부터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욕설짜증의 빈도가 높아지는 때이기도 하다.

과거 2000년대까지만 해도 남학생은 귀두ㆍ반삭ㆍ스포츠컷, 여학생은 단발을 강제로 해야 했으나 2010년대로 접어들어 두발길이가 자율화되었다. 그래서 긴생머리를 고수하며 등하교하고 학원도 가는 중학생들을 길가에서 종종 볼 수 있다.

4. 사춘기중2병

예전부터 사춘기를 앓는 세대로 알려져 있다. 보통 중학생 이 되면 사춘기를 통해서 성격이 초등학교 때보다 변해지거나 거칠어지고 신경질적이거나 예민한 반응을 보이곤 한다. 이런 문제 때문에 중학생을 둔 학부모, 교사, 지역 주민, 학원강사,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자기들 애들도 청소년으로 성장하면서 사춘기가 보인다느니, 사춘기라서 성격이 예민해진 것 같다는 소견들을 내놓기 마련이다. 물론 중학생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초4[22]~6이나 고1~2도 사춘기인 편이지만 중학생, 특히 중2가 절정 시기이다.

21세기 들어서는 사춘기와 함께 중2병이라는 신조어가 나타나서 이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게 되었다.

5. 성장 과정

여학생은 신체적 성장이[23], 남학생은 정신적 성장이 상대 성별에 비해 더딘 게 느껴지는 시기이다.[24] 남녀공학에 합반 중학교를 다녀본 사람들은 이 과정이 선명하게 보일 것이다. 서울, 경기도, 충청남도, 세종, 부산 소재의 남녀공학 중학교들은 공립학교 한정으로 분반인 중학교가 단 한 곳도 없으니 이들 지역에서 공립 중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은 남학생과 여학생의 성장 속도 차이를 누구보다 선명하게 관찰한 사람들이다. 특히 중학교 2학년의 경우 남자는 아직 철이 들지 않았으나 여자는 철이 드는 경우도 꽤 보인다.

키가 작을수록 초등학생과 외모가 혼동되기 쉽다. 키가 작거나 안면이 초등학생 정도로 인식할 경우[25] 교복을 입지 않으면 초등학생으로 보이기 십상이다. 특히 남학생이면서[26] 중학교 1학년의 경우 가능성이 크다.

5.1.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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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중1. 2025학년도 기준 대부분 2012년생. 12년 학창시절 중 약 50~58%가 완료된다.

6년 간의 길고 길었던 초등학교 시절은 막을 내리고, 중학교에 입학한다. 우스갯소리로 초등학교 7학년이라고 하기도 한다. 아직까지 초등학교 고학년 티가 꽤 남아있기에, 신체만 커지고 교복만 입은 초등학교 고학년이라고 과언이 아니다. 전반적으로 아직 초등학생 티가 나지만, 남ㆍ녀 모두 폭풍 성장기에 위치해 있는 시기라 신체는 초등학생에 비해서는 다소 자란 편이다. 당연히 어린아이라는 소리는 나잇값 못하는 핀잔으로 여겨져 듣기 싫어한다.[27]

중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동성끼리 어울리는 경우가 많아지며 친구 관계도 확실히 선을 긋기도 한다. 엉뚱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언행(트림, 잘난 척, 성폭력, 수업 방해)을 일삼으며 본인을 괴롭히는 학생들은 학생부장, 담임 선생님, 해당 학생 부모님께 가해 학생을 혼내 달라고 항의하기도 하지만 어른들이 가해 학생의 편을 드는 걸 간파하고 현명하게 친구들이랑 같이 자르기로 대처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판단력과 사고력이 초등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넓어졌으며 정신적으로 어른들로부터 독립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때부터 친구들이랑 주로 공원, 식당, 번화가, 오락실, PC방, 노래방, 영화관을 주로 많이 가는 편이다.[28]

2학년과 더불어 학교폭력의 절정 시기이기도 하다. 초등학생에 비해선 신체도 커지고 학교폭력도 늘어나는데다 아직 철이 들지 않았기 때문에 학교폭력이 자주 일어난다. 그래서 학부모ㆍ교장ㆍ교감ㆍ학주ㆍ담임 선생님들도 2학년들처럼 통제하기 어려워한다.

그래도 초등학생 시절 특유의 순수함이 많이 남은 상태로 그래서 중학생을 우스갯 소리로 분류할 때 어려보이는 1학년, 중2병으로 변한 2학년, 성숙한 3학년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있다. 완전한 초등학생인 초등학교 2~4학년에 비해선 어린 티가 많이 사라졌지만 고등학생이나 성인에 비하면 어려보이는 편이다. 초등학생에서 벗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체를 제외하면 외모로는 아직 초등학교 고학년 시절과 별로 차이가 나지 않으며 키가 작으면서 변성기가 오지 않았을 경우 교복을 입지 않으면 그냥 초등학생으로밖에 안 보인다. 이 탓에 이 시기까지는 어린아이, 잼민이 취급을 받기도 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과도기이기도 하다.

사춘기가 일찍 찾아오는 여학생은 거의 대부분이 사춘기를 겪고 늦어도 이 시기까지는 사춘기가 시작되며, 사춘기가 늦게 찾아오는 남학생들도 평균적으로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사춘기에 본격적으로 불이 붙는다. 다만 늦을 경우 2학년 때 시작되어 사춘기가 오지 않은 남학생들도 있다. 그리고 남학생은 평균적으로 변성기가 오는 시기이기도 하다. 자신만의 독자적인 자아가 성장함에 따라 초등학생 특유의 순수함이 많이 지워지며 욕설이나 비속어, 은어의 사용 빈도가 빠르게 늘기 시작하고, 여학생들은 본격적으로 화장을 시작하며[29], 남녀 모두 성과 음란물에 본격적으로 눈을 뜬다. 13세가 되었기 때문에 사랑을 시작할 수 있어서 이 때부터 한 반에 연애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 본격적으로 생기기 시작한다. 옆 짝꿍으로도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학부모와 교사들 입장에서는 어린 나이인데다가 학업에 방해되며 성폭력ㆍ학교폭력ㆍ금품갈취 같은 사고도 칠까봐 못하게 통제하기도 한다.

중학교 시절은 학생들의 분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즉 공부 잘하는 학생과 하기 싫어하고 노는 걸 좋아하며 온갖 사고를 치다가 교사들과 학부모들, 지역주민들께 걸려 혼나기 일쑤인 학생들끼리, 성격이 좋은 학생과 거칠고 사고치는 학생들끼리 무리지어서 다닌다. 하지만 이는 케바케이기 때문에, 둘 다이거나, 어중간한 경우도 많으며, 한 무리에서 여러 부류가 섞여 있을 때도 있다. 친구들의 영향을 많이 받아 몰려 다니기도 하며, 하는 짓은 아직 초등학생 시절이랑 큰 차이 없으나 문화를 즐기는 것은 더 넓어진다. 간혹 공부를 싫어하고 못하지만 얌전히 있는 학생들도 있긴 있다.

특별히 신체적 성장이 느린 지병이 있거나 그런 유전자를 보유하고 태어나지 않는 이상, 이 무렵에 여학생들의 대부분은 2차 성징을 겪는 시기다. 남학생들도 이 무렵에 과반수는 2차 성징을 겪는다. 여학생들은 대부분 초경을 시작하고 남학생들은 처음으로 몽정을 경험하기도 한다. 남학생과 여학생의 평균 신장이 역전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중학교 1학년 평균 신장은 여학생 기준 154~159cm 정도, 남학생의 경우 155~161cm 정도이며 상당수 남학생들이 중학교 1학년에 재학할 시기에 160cm를 넘게 된다.[30] 여학생들도 키가 큰 경우는 초등학교나 중학교 1학년 때 160cm를 넘기거나, 심지어 165cm 이상도 있다. 다만 이 경우는 장신 유전자가 아닌 이상 중1을 기점으로 서서히 혹은 확 성장이 느려지거나 중1 때 확 멈추는 경우가 대다수다. 드물게 170cm 이상도 보이긴 하나 이 또한 마찬가지다. 그리고 여학생의 경우 20~30대 성인 여성의 평균 키가 161~163cm인 만큼 성인이 되어도 160cm 미만도 굉장히 많다. 남학생도 키가 크면 164~169cm이며, 드물게는 170~175cm 이상으로 성인 평균키와 큰 차이가 없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키가 작은 경우로는 남녀 모두 147~152cm, 심하면 140cm대 초ㆍ중반도 존재한다.[31] 대체로 폭풍 성장기에 있기에, 남ㆍ녀 모두 또래별 키 차이가 매우 크게 나는 시기이며, 남학생이 특히 심하며 140cm대와 170cm대가 공존해 있기도 하다. 이 시기에는 극소수의 성장관련 질환이나 장애가 있는 학생 & 유전적으로 키가 매우 작은 학생[32] & 매우 늦성장을 하는 학생 & 조기입학생 일부를[33] 제외하고는 키가 140cm를 넘기 때문에 놀이기구에 제한이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34]

초등학교 6년 간의 시절이 끝남에 따라 아동기를 지나 청소년기를 맞이하였다는 우월감에 빠져 중학교 시절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중학교 1학년 초반인 3~5월에는 6학년과 다원적으로 비교해 봤을 때 80% 이상이 6학년 시절과 유사하다. 즉 교복만 입은 6학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입학하고 당분간은 동복(어떤 학교들은 사복으로 등교하다가 5월부터 하복을 입히기도 한다.)으로 입다가 5월 중순에 본격적으로 하복을 입고 학교에 등교하기 시작하며[35] 학교에 놀이터가 없고[36] 선배들밖에 없고, 학교 분위기와 교과목마다 교사들이 바뀌는[37] 상황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 특히 본인들이 초등학교 6학년과 1살 차이임에도 많이 다르다고 인식하지만[38] 체격이 초등학생에 비해 다소 크지만 얼굴은 여전히 초등학생 시절의 모습이 아직 많이 남아있으며 볼살도 남아 있고, 이러한 얼굴은 남녀 모두 공통적인 특징이다. 또한 대부분 초등학생이 사용하는 말투나 어휘를 중학교에 입학해도 일상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성숙한 티를 내도 친해지고 나거나 시간이 지나면 거기서 거기다. 특히 1학년 1학기까지는 키가 상당히 크거나 얼굴이 성숙하지 않은 이상 사복 차림이라면 중학생이라는 걸 절대 못 알아보고 아직 초등학교 고학년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그래도 전신사진과 실제 모습을 본다면 키가 있어서 어느 정도 중학생으로 보기도 하지만 셀카 등으로 본다면 아직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편이다. 그리고 이 시기에 보통 남학생들은 변성기가 오며, 변성기 전후로 음성 차이가 크다.

그래도 이 때까지는 초등학생과 구별되는 특징은 적으며[39] 상당수가 초등학생 시절의 영향이 남아 있는 마지막 시절이다. 심지어 3월생 이후의 경우 생일이 지나지 않아서 만으로 12세라면 법적으로는 어린이기에, 중1까지도 법적으로는 청소년이 아닌 어린이로 보내는 학생도 있다. 게다가 변성기가 안 온 학생들은 완전히 교복 입은 초등학생으로 느껴진다. 주로 키가 클수록 변성기가 일찍 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2학기에 접어들면 중학생 티가 어느 정도 잡히는 학생이 많다.[40] 다만 중학생도 어린 나이인데다가, 반항이 의외로 잦아서 성숙해졌다는 느낌은 적다. 그리고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되면 자신이 완전한 중학생으로 탈피했다고 생각하며 초등학생과 대단히 다를 거라고 착각하여 초등학교 스타일과 선을 긋기 시작하며 청소년 티가 대부분 잡히기 시작한다.[41]

11~12월에 학생회장 선거를 하는 경우 이들은 학생부회장으로 출마할 수 있으며, 3월에 학생회장 선거를 하는 경우 선거 출마는 불가능한 학교가 많으나, 유권자가 되어 선배들을 투표하게 된다.

대부분의 학생이 SNS를 하는 실정이고 거의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소지하게 된다. 그러나 중학교 1학년의 경우 만 12 ~ 13세로 인터넷 가입에 제한이 걸리는 마지막 시기라 이 시기까지는 생년월일을 속이거나 부모 동의 후 가입해야 하는 문제로 인해 SNS를 아직 경험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보통 초등학생 시절에 자주 즐겼던 취미를 즐기는 마지막 시기이기도 하며, 2020년대 기준 여학생들은 보통 이 시기에 인생네컷이나 하루필름 같은 셀프 스튜디오에 스스로 사진을 찍으러 다녀보기도 한다.[42] 수위가 높은 트위터 사용자들도 본격적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전년도 초6 11월 말 ~ 12월에 소속 중학교 배정을 받아 해당 중학교 신입생이 되고[43], 이듬해 1 ~ 2월에 해당학교 예비소집을 거쳐 3월에 입학하게 된다. 입학 전 1월 말 ~ 2월 중순 사이에 예비소집일로 인해 중학교를 처음 방문하게 되는데 이 때 학생들의 최종보스인 학생부장을 만나게 되고 교과서를 받음과 동시에 반 배치고사를 치르는 학교도 있다. 초등학교 6학년은 학교에서 가장 우두머리인 축에 속했지만, 초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중학교 새내기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대다수의 공립 초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인생에서 최초로 교복을 입는 시기가 된다. 여학생들의 경우 이때가 최초로 스타킹[44]을 신게 되는 나이다. 이 때문에 학교 의자 모서리에 스타킹이 맞물려서 뜯어지는 일이 상당히 많다.

초등학교 시절에서 벗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라 초등학교 6년 간의 시절의 그리움이 일어나기도 하는 시기이다. 그래서 초등학교 시절 같이 어울렸던 친구들과 자주 놀기도 한다. 타 학교에 다니는 초딩 친구들을 불러서 같이 놀기도 한다. 중학생이 되었다는 우월감에 본인이 초등학생을 탈출했답시고 초딩을 무시하거나 까내리는 경우도 많다. 2학년이 되면 초등학생 시기와 거리감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2015년 입학생[45] 때문에 공부를 아예 하지 않거나 대충 하는 경우도 많은데 2학년이 되어서도 공부를 하지 않으면 2~3학년 때 D등급 이하를 받기도 한다. 자유학기제로 시험을 보지 않고 체험활동을 하는 학기가 있다. 2025년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다.

여러 면에서 1학년의 촉법소년은 드물지만, 사고를 치는 면에서는 많이 초등학생 같기에 중1 담임 선생님은 안 맡으려는 교사들도 다소 많다. 그래도 새내기이고 아직 순수한 만큼 2ㆍ3학년보다는 말도 잘 듣긴 하고 다루기 쉬워서 맡으려는 교사도 많다. 이는 고3 담임 선생님이 고1ㆍ고2 담임을 안 하고 수업에도 안 들어갈려는 것과 같은 경향이다. 즉 케바케. 게다가 3학년 담임 선생님들은 진로와 고입으로 꽤나 힘들기 때문에 1학년이 그나마 낫다는 평이 많다. 1학년들이 교복을 변형하거나 말을 안 들으면 많은 교사들, 학부모들이 하는 말이 "1학년 주제에. 너네가 초등학생이냐? 여기는 중학교거든, 중학교." 이다. 어차피 초등학교 때도 1학년 때는 "너네가 유치원생이냐?", 3~6학년 때는 "니네가 저학년이냐?"와 같은 핀잔과 꾸중을 듣고 살았을 테니 특별할 것은 없다. 새내기라 그런지 2~3학년에 비해 비교적 얌전히 생활하며[46] 교복도 교칙대로 빳빳하게 잘 입고 다니고 여학생들도 화장이 통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흡연을 하는 학생도 거의 없다.

마지막 6차 교육과정2000년 중학교 신입생(1987년생)까지는 중학교에 입학할 때 처음 영어를 배웠다.

중학교에 들어가면 모든 과목이 학문적으로 바뀌며 이 때부터 영어도 중간고사를 보기 시작한다. 1학년 때 배우는 영문법은 향후 2ㆍ3학년 문법은 물론이고 고등학교와 수능ㆍ토익ㆍ토플에도 써먹을 아주 기초적인 것을 배운다.(명사의 복수형과 동사의 3인칭 단수 현재형ㆍ과거형ㆍ현재 분사형으로 전환, 수일치(간단한 문장에서 배운다. 복잡한 문장은 중3이나 고등학교에서 배운다.), 단순 시제, 의문문, 부정문, 청유문, 전치사) 수학도 초등학교 1~6학년 6년 내내 배운 것에다가 탈을 덧붙인 것이다.

5.2.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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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중2. 2025학년도 기준 대부분 2011년생. 12년 학창시절 중 약 58~66%가 완료된다.

초등학교 입학 이래 8년차, 중학교 입학 이래 2년차에 접어드는 시점. 중학교에 입학한 지 1년 이상 되었기 때문에 이쯤부터는 초등학생 느낌은 거의 나지 않고, 완전한 중학생으로 성장했으며 여러 대중매체들에 의해 자신이 중2병을 겪는다고 착각하는 학생들이 많다.[47][48] 요즘 중2들은 인터넷이 워낙 발달해서 중2병을 겪지 않거나 일찍 겪고 중2를 지나친다는 얘기도 있다.

어린이, 초등학생 티가 완전히 벗어나기에 순수함이 사라지고, 슬슬 교사들과 학부모에게 대들며 파문당하는 학생들이 여기저기 속출하며 무단지각, 무단결석을 일삼다가 교사들과 학부모들의 호된 꾸중을 듣는 학생들도 있고, 금품갈취, 폭행, 성폭력, 도둑질, 기물파손, 가출, 담배, , 오토바이킥보드 탑승처럼 각종 비행을 저지르다가 걸리는 학생들도 있다. 이런 경우는 심한 경우긴 하지만 교복을 변형하거나 정상적으로 착용하지 않는 학생이나 화장을 짙게 하다가 걸리는 여학생들도 슬슬 보이기 시작하고, 적지 않은 수이다. 집단으로 학교 화장실에 몰려가서 패싸움ㆍ흡연을 하거나 수학여행ㆍ졸업여행 숙소에서 담배를 피고 술을 즐기고 폭력을 일으키다가 학주나 담임 선생님께 걸려서 징계위원회에 끌려가는 무개념의 학생들도 있다. 한 마디로 학교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에겐 가장 통제하기 힘든 학년이 바로 중2다.

그래도 사람마다 다른질, 14세(중2가 되는 해) 생일이 지나면 촉법소년 적용 대상연령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는 연령이라 오히려 조심하고, 정직해지는 학생도 있다. 또 1학년에서 학교폭력자치위원회를 겪은 학생들은 상당히 정직해진다. 이러한 범행을 계속해봤자 피해를 입는 당사자들은 결국 학교 선생님들은 물론 본인과 지 식구들이라는 점을 인지하기 때문이다. 교사들의 사이드킥이 되는 경우가 있어 각종 학교폭력 예방과 스파이 활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위에 서술한 비행들을 저지를 경우 학폭위선도위원회가 열리고, 징계 조치가 결정되면 생활기록부에 기록이 남게 되는데, 이를 삭제하기 위해서 3학년 말에 학폭위를 한번 더 소집하고 지워줄 지 논의를 할 때가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이 평소 학생의 행실인데, 상점 관리도 그를 좌우하는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상점 준다 하면 담임 선생님과 학생부장, 기타 학생부 교사들의 처벌을 자처해서 비행 기록을 삭제할 경우도 많을 정도로 착실해진다. 3학년이 되면 고등학교 진학을 신경 쓰기 때문에 재범률이 생각보다 낮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중2병과 사춘기 절정의 시기로 말 안 듣는 학생들이 매우 많음에도 불구하고 보토 중학교에서 가장 맡기 쉬운 학년으로 꼽힌다. 1학년은 아직 초등학생 같은 느낌이 들기에 통제가 어렵거나 각종 유치한 느낌이 있고, 마지막 학년인 3학년은 진로ㆍ고입 준비로 담임 선생님들의 스트레스가 크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보통 중학교에서는 1ㆍ2학년을 중심으로 신규 교사가 담임을 맡는 경우가 많다.[49]

생일이 지나면 만 14세가 되어 부모 동의 없이도 SNS나 포털사이트 회원가입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네이버 아이디와 SNS는 거의 모두 계정을 소유하게 되며 굳이 생년월일을 속이지 않아도 본인 명의로 사용할 수 있다.

3월에 학생회장 선거를 하는 경우 이들이 학생부회장으로 출마가 가능하며 11~12월에 하는 경우 이들이 학생회장으로 출마가 가능하다.

보통은 이 시기부터 얼굴이 서서히 변하면서 초등학생 시절의 순수하고 어린 외모는 거의 사라지고 성숙한 청소년 얼굴로 바뀌는 편이다. 그렇지만 아직 정신 연령 만큼은 초등학생인 경우도 있기도 하고, 중2병에 방황하는 경우도 많으며, 얼굴도 아직은 어린아이의 느낌도 약간 남아있는 마지막 시기라 중학교 시절 가장 심한 과도기다. 물론 이 시기가 지나면 철이 들기 시작하고 지식도 많아지고, 얼굴도 성숙해진다. 즉 본격적으로 머리가 커지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남학생들은 대개 161~167cm 정도며 이 시기에는 평균적으로 대부분 폭풍성장기를 겪으며 키가 작았던 사람들이 늦게 급성장을 겪기도 하지만 일부는 성장이 느려지기는 하다. 여학생들은 157 ~ 161cm 정도이며 대부분 이 때 성장이 느려지는 편으로 성인 여성의 평균키와 비슷해진다. 즉 중2부터는 본격적으로 남학생과 여학생의 키 차이가 크게 벌어진다. 이 시기부터는 초등학생 때 키가 컸던 여학생들은 성장을 멈추고 작았던 여학생들도 폭풍성장을 해서 여학생들간의 키 차이는 줄어들지만[50] 키가 큰 남학생들의 경우 170 ~ 175cm 이상으로 성인 남성 평균에 근접하거나 넘어서며 드물게는 175 ~ 180cm 이상으로 성인보다 오히려 큰 남학생들도 가끔 보인다. 슬슬 멈추거나 느려지기 시작하는 학생들도 있고 반대로 키가 작거나 늦게 크는 학생들은 150 초중반까지도 존재[51]하므로 남학생들간의 차이는 여전히 크다. 어찌 되었건 남학생의 경우 이 시기부터 보통 성인 여성 신장의 평균(161~163cm)를 넘기는 시기이다.

모두가 사춘기를 겪는 시기이며, 남학생들도 늦어도 이 시기에는 사춘기는 시작되며 사춘기의 절정이다. 남학생들은 이 시기까지는 대부분 변성기가 오긴 했으나 일부 성장이 느린 학생들 한정으로[52] 이 나이까지 변성기가 안 온 학생들도 존재한다. 대부분 남학생들이 몽정을 경험하며 수염이 나기도 한다. 물론 아직은 면도를 하는 사람은 드물다.

이 시기부터는 흡연이나 음주를 하는 학생들도 일부 보이기 시작한다. 그래도 아직은 어린 나이이기에 흡연, 음주 하는 경우는 소수에 불과하지만, 거의 없는 초등학생~중1과 다르게 없지는 않으며 일부 학생들은(키가 크고 얼굴도 성숙하면) 대학생 같이 성인으로도 보이기도 한다.

비록 초등학생의 외모가 약간 있기도 하고, 고등학생 이상같이 키가 크거나 성숙한 외모도 약간 보이기 시작하지만, 전형적인 중학생이자, 중학생의 표본인 학년이다.

중2가 되면 세상 물정을 많이 안다고는 할 수 없지만[53]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 이 시기부터 어느 정도 관심을 갖게 된다. 초등학생부터 뉴스나 신문기사로 세상을 이해하는 실정이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접하지 않았던 초등학생 ~ 중학교 1학년 때와 달리 중학교 2학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세상과 익숙해지기 시작하고 지식과 정보의 폭도 확장된다.

자유학기제, 자유학년제를 보내고 온 1학년2학년이 되면 성적 관련으로 참사가 벌어지는 경우가 정말 많다. 물론 2학년 초반 때 공부 열심히 하면 성적이 높을 수 있으나 그때마저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아닌 편이다. 초등학교 시절 주변에서 공부 잘 한다는 소리를 듣던 아이들의 평균 성적이 60점대 후반 ~80점대 초반, 심할 경우에는 50점대 ~ 60점대 초중반, 과목에 따라서는 40점대로 떨어지며 멘탈이 갈려나가는 학생들을 그리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심지어 공부를 아예 하지 않고 농땡이를 부리면서 난이도가 높으면 40점 이하가 나올 수도 있다.[54] 특히 중학교는 물론 고등학교 공부에서도 기초가 되는 국영수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를 아주 잘했던 아이들도 중학교 1학년 때 자유학년제라는 이유로 공부를 안 하면 2~3학년 때 국어, 수학, 영어에서 D등급 이하[55]를 받기도 한다. 특히 과학 난이도가 1학년에 비해 많이 어려우며 심지어 3학년 때 배우는 내용보다도 어려운 경우가 있다.[56] 그 외의 국영수[57](특히 영어) 난이도도 높아진다. 즉, 2학년 때부터는 공부 포기자들이 속출한다는 거다. 다만 고등학교와는 관련이 딱히 없는 마지막 시기라 고등학교 생각을 슬슬 느끼기 시작하긴 해도 아직까지는 남일처럼 느낀다. 이 때문에 중2가 순수하게 공부나 진로에 대한 큰 걱정 없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학년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미성년자에서 놀 수 있는 나이가 초등학생이나 중학교 1학년까지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나 중학교 성적은 크게 중요하지는 않기 때문에 특목고, 자사고, 영재학교를 갈 사람을 제외하면 중3까진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하는 게 좋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역사(세계사)를 배우며, 고등학교에서 세계사를 선택하지 않는다면 초·중·고 12년 중에서 세계사를 배우는 유일한 학년이다.[58] 그리고 정식 역사 과목을 배우기 시작한다. 과거 7차 때(2002년 ~ 2010년 중2)는 1학년 2학기와 2학년 1학기에 걸쳐 세계사(1학년 때 동양 고대사, 2학기 때 동서양 근현대사)를 배웠으며 중2 ~ 중3에 걸쳐 국사책도 따로 배웠다. 이들은 현재 30대 이상이다. 그리고 2020년까지의 중2도(2009 개정까지) 중학교 2~3학년에 걸쳐 한국사와 세계사를 배웠고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2학년 ~ 고등학교 1학년 때 5년간 한국사를 배웠다. 현재 이들도 모두 성인이다.

그리고 7차 기술ㆍ가정은 그 당시 학생(1988~1996년생)들에겐 공대ㆍ의류대 체험판을 연상케 할 정도로 어려워서 기가 공부를 포기하고 찍고 자는 학생들도 많았다. 하지만 이런 학생들의 태도를 무례하고 못마땅하게 여겨 반항하는 것처럼 여기고 붙들어 놓고 물어보면서 대답 못하면 체벌과 고성방가도 내지르며 공포감을 조성하는 교사들과 학부모들도 많이 있었다.

5.3.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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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중3. 2025학년도 기준 대부분 2010년생. 12년 학창시절 중 약 67~75%가 완료된다.

초등학교 입학 이래 9년차, 중학교 입학 이래 3년차에 접어드는 시점. 보통 여러 매체나 사람들이 말하는 방황의 시기가 바로 이 쯤이다. 사춘기의 절정은 지났지만 여전히 사춘기를 크게 겪는 학년이기도 하다.[59] 학년이 3학년까지밖에 없는 중ㆍ고등학교 특성상 중학교의 최고참이며, 3학년이 된 후 전역 앞둔 말년병장이 꼬장부리는 것마냥 기물파손, 폭력, 술, 담배, 무단지각, 무단결석 같은 온갖 비행을 일삼던 1ㆍ2학년들이 진급해서 더 심해지는 경우와 철이 들고 3학년부터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확정적으로 촉법소년이 아니기 때문에 벌을 피하려고 오히려 사고를 치려 하지 않는 경우로 나뉜다.[60] 그리고 친구들은 물론이고 후배들과의 충돌도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61] 이 시점부터 고3까지는 미성년자를 보내는 학창시절 중에서 중요한 시절이다. 본격적인 진로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학생과 학부모들, 교사들이 고등학교를 잘 정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학창시절에서 고3 다음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자녀가 중3이면 학부모들과 담임 선생님들도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이 해가 지나면 3년간의 중학교 시절은 막을 내리고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대한민국에서 중학교 3학년이라 하면 중학교의 마지막 시기이기 때문에 1학기에는 학교에서 고등학교 입시 전형 요강이나 고입 대비 교육을 실시하며 특성화 고등학교 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학과 체험을 실시하기도 한다. 그리고 여름방학 개학 직후인 8월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고입 예정 대상에 포함된다.[62] 인문계 고등학교는 10월부터다.[63][64] 인문계, 특성화고, 특목고, 자사고 진학자 모두 11월 중순 ~ 12월 중순 사이에 최종 합격 발표가 나와 해당 학교 소속 고등학생이 된다.(예전에는 겨울방학 중 교육청 홈페이지에 띄워주기도 했다.) 이들은 곧 고등학교에 진학할 학생들이고, 초등학교에서 벗어난지 한참 되었으며 중학교에 재학한지도 오래 된 탓에 1ㆍ2학년들보다 더 중딩끼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이듬해면 이 학교를 떠날 예정이니 하위 학년 후배들이나 학부모들, 교사들, 지역주민들에게 민폐를 줘서 개념 없다며 비난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1학년은 아예 초등학생 6학년과 동급으로 보기도 한다. 예비 고등학생인 만큼 대다수의 과목에서 심층 학습을 위한 발판 단계에 들어간다. 기술이나 예체능, 과학[65]은 큰 차이가 없지만 특히 국영수가 가장 체감이 된다. 시험에서 국어ㆍ영어의 경우 수능 수준의 독해력을 요구하는 문제 지문이 상당히 많이 등장하며 외부 지문으로도 출제되며, 중3을 기점으로 과학이 본격적으로 1ㆍ2학년 수학과 맞물려 나오기 때문에 공부를 틈틈히 하지 않는다면 머리가 꽤나 복잡해진다. 특히 수학은 사실상 고1을 위한 엔트리 단계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중학교 전 과정을 제대로 암기해 놓지 못했다면 성적이 크게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3학년부터는 1ㆍ2학년 수학도 쉬워 보일 정도로 매우 어려워지는데 제곱근의 등장으로 난이도가 이전에 비해 급상승한다.[66] 수포자가 가장 많이 나오는 학년도 중3이다.

1학기까지는 1, 2학년과 비슷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편이지만 고등학교 얘기를 전보다 많이 들으며 2학기부터는 고입이 가까워지므로 1, 2학년과 학사 일정이 다르다. 3학년 2학기에는 내신이 조기 마감되어서 9~10월 중에 수행평가가 다 몰려 있으며 지필도 11월경에 기말고사 1회만 실시하는 학교가 매우 많다.[67] 중간고사 및 수행평가 시즌이 끝난 10월 하순부터는 사실상 말년병장에 가까워지며 10월 중순에서 11월 상순에는 특성화고에서 홍보를 들으며, 10월 말~11월 중순에 진로를 결정해서 고등학교를 지망하며, 중학교 내신이 마감된다. 이맘때 쯤 졸업여행을 가는 편이기도 하며, 수능을 전후로 보는 기말고사를 끝나면(경우에 따라 안 보는 학교도 있다.) 사실상 마음만은 졸업한 듯이 남의 학교, 후배 학교인 듯이 여기기도 한다.[68] 게다가 수능 끝나기 전까지 마지막으로 마음껏 놀 수 있어서 고등학교 예습만 조금 하고 마지막으로 놀러다니는 경우도 많으며 12월에는 사실상 교과수업보다는 그냥 활동 같은 것을 하는 편이다. 그리고 11월~12월에 학생회장 선거를 하는 경우 투표를 할 때 어차피 자신 일이 아니니 마음대로 뽑는 경우도 있다.[69] 이 때문인지 일부 학교는 투표권이 없기도 하다.

이 시기에는 남학생의 키는 평균 167~172cm 정도이다. 키가 큰 학생은 175~180cm인 경우도 있으며, 아주 드물게(상위 2~3% 이내) 182cm 이상[70]까지 성장하기도 한다.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성인 남성의 평균키와 비슷해지거나 웃도는 경우가 생긴다. 반대로 키가 작거나 성장이 늦는 경우 3학년 초에는 150cm대 후반도 존재하나 웬만해서는 이 시기에 폭풍적으로 성장하게 되어 졸업할 무렵이면 작아도 163 ~ 166cm 이상이 되는 사람들이 많다. 대다수 남학생들은 폭풍성장이 끝나는 시기지만 여전히 성장이 한창인 시기이다. 그래서 아직까지 또래들과의 신장 격치가 크다. 여학생은 160 ~ 162cm가 평균으로 대부분 성장이 거의 끝나 아예 자라지 않거나 매우 조금씩 자라게 되며 성인 평균키와 비슷하다. 드물게 남학생 수준으로 키가 170cm 이상이며 체육도 잘하고 힘도 센 여학생들도 있다. 3학년의 경우 초등학교 시절의 티가 완전히 지워지며 전형적인 청소년의 모습으로 변모하여 성숙해진다. 2학년 때처럼 청소년기의 표본이다. 성숙할 경우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성인)처럼 보이는 사람도 있으며 여학생들은 이 시기부터 비주얼이 잡힌다.[71] 그리고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남학생들은 변성기의 영향으로 모두 굵은 목소리를 낸다. 성인에 비해서는 아직 외모와, 정신적 모두 현저히 어려보이긴 하지만 신체적으로는 거의 성인과 비슷해진다. 중3부터는 소꿉놀이조차 유치해보일 시기이지만 정작 막상 하고 싶어지긴 한다. 또한 초등학생에서 3년 이상이 지나 초등학생 자체가 어려보이고, 유치해보여 차별화 된 듯 하며 심지어 중1 조차도 잼민이로 어리게 보일 시기지만 막상 똑같이 유치한 행동을 하기도 하기도 하며 이 때부턴 몸은 거의 성인에 가까워진다 해도 어른들 사이에선 아직 '애' 로 간주되기도 해서 어느 정도 넘어간다. 남학생들은 콧수염이나 턱수염, 인중수염이 본격적으로 나기 시작해[72] 난생 처음으로 면도라는 것을 시작하기도 한다.

생일이 지나면 본인의 명의로 15세 이상 서비스를 합법적으로 즐길 수 있다. 법적으로는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 드라마[73], 만화책[74]15세 이상 이용가 게임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매체들은 15세 미만이라도 다 봤으나[75], TV 가요순위 프로그램이나 tvN <코미디빅리그> 같은 공개방청 프로그램의 경우 그 나이 밑으로는 보호자를 동반해도 입장 불가다.

미성년자에서 마음껏 놀 수 있는 마지막 학년이기 때문에 공부할 때는 공부하고 놀 땐 노는 것이 가장 좋다.[76] 고등학교 문제 때문에 진로를 결정해야 하지만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면 내신과 모의고사, 수능으로 인해 더 이상 무작정 놀 수 없고 학부모와 교사들의 통제가 심해진다는 점을 학생들도 정확히 이해하기 때문에 가급적 중학교 시절에 취미생활을 무작정 즐기기도 한다.[77] 애초에 중학교 내신 성적은 고등학교 입학 전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 탓에 중3 겨울방학에 마지막으로 많이 노는 경우가 많다. 고등학교 입학부터 수능 끝난 후까지 거의 3년 가까이 되므로 놀고 싶으면 이 때 마지막으로 마음껏 놀자. 상위권이 되기 위해서는 수능 공부를 확실히 해야 한다.

이 시기부터 브롤스타즈, 로블록스, 얼음땡 온라인 처렁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게임을 하는 경우가 줄어드는데, 학업의 영향도 있긴 하지만 앞서 말한 게임들이 유치하다고 여기는데다 15세 이상이라 포트나이트, , 배그, 피파, 발로란트 등 PC방에서 컴퓨터로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는 정확히는 PC방과 고사양 컴퓨터 쪽으로 확장된다고 보는 게 맞고 브롤스타즈, 클래시 로얄, 냥코 대전쟁 등의 소위 잼민이 게임도 여전히 매우 많이 한다. 물론 로블록스 정도는 진짜 초딩겜이라 대부분 여겨서 그만두긴 한다. 반대로 초등학생에서 중2도 요즘에도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경우도 많다.

2학기 기말이 끝나고 단체로 졸업 여행을 갔다온 뒤 몇몇 애들은 이제 졸업하니까 교사들도 통제 안 하겠다고 착각하고 무단지각, 무단결석, 패싸움, 학교폭력, 무단외출, 술, 담배, 가출 같은 비행을 저지르다가 교사들과 학부모들한테 걸려 호되게 혼나고 징계위원회에 끌려가기도 한다. 본인을 보기에 대부분 다 컸다고 생각하지만, 아직은 어린 나이다. 명심하자.

일부 빡센 중3 교사들은 변별력을 가르기 위해 고등학교 모의고사와 문제집(특히 EBS)을 외부 문제로 삼은 뒤 내기도 한다. 고등학교 근무 경력이 있는 교사들이 이런 경향으로 내는 경우가 많다. 근무한 고등학교에서 쓴 책도 들고 오니까.

6. 혜택

일부 공연이나 문화행사, 박람회에 한해서 청소년 요금(13-18세[78])을 적용받게 되며 그에 따른 할인 및 감면혜택을 받는다. 또한 문화재법 개정에 따라 고궁 및 종묘, 왕릉 무료 입장 대상이다.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청소년들의 문화 유산 입장료 징수제를 폐지하였기 때문이다.[79] 이러한 청소년 혜택을 제공받으려면 대부분 학생증을 지참해야 한다.

시내버스에서는 청소년 요금을 적용하며 지하철에서는 등록된 선불교통카드 소지자에 한해 청소년 요금을 적용한다. 그러나 도시철도 1회권의 경우 청소년 요금이 따로 없기 때문에 성인 요금(19세 이상)을 지불[80]해야 하고 고속 및 시외버스, 일반 여객열차에서도 청소년 요금이 없기 때문에 일반요금을 지불해야 한다.[81] 예외로, 코레일 멤버십 회원 한정 청소년 드림을 이용하면 KTX를 10%~30% 할인받을 수 있다. SRT 회원 예매 시에도 운임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82]

인터넷 사이트 회원가입을 할 때 일반 회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물론 만 14세 이상이어야 가능하며, 부모의 동의가 필요하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생일 지난 중2 이상은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사용, 보호자 동의 없이 통장, 체크카드 발급 등 경제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대한민국 생산가능인구와 경제활동인구의 기준은 15세부터 64세까지이다. 즉 생일이 지난 중3부터란 소리이다.

영화, TV 프로그램의 경우 15세 이상 시청가(생일 지난 중3 한정), 12세 이상 시청가, 7세 이상 시청가(주로 애니메이션) 및 모든 연령 시청가 판정을 받은 작품이라면 문제 없이 시청 또는 관람할 수 있고 공개방송 방청도 가능하다.

15세 이상 게임도 생일 지난 중3에 한해서 풀린다.

중1 생일이 지나면 스로틀 기능이 없는 PAS(페달보조방식)의 전기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83]

7.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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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선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를 보려면 성인 보호자의 동반이 있어야 하며, 중3이라도 학생증이나 청소년증을 들고 가야 하며 동반 입장할 때도 1명씩 들고 다녀야 한다.

2016년 코믹월드의 규칙 개정에 따라 중학생에 속하는 청소년은 중3 생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코믹월드에서 전시판매하는 15세 이상 구독가 회지를 구매할 수 없다. 그리고 15세 이상 구독가 회지 관련 동인 작가도 15세 이상 및 고등학생 이상으로 제한되면서 중3 생일이 지나지 않는 경우 코믹월드 동인작가로도 참가할 수 없다.[84]

게임에서는 파란색 바탕의 12세 이용가 등급판정까지 받은 게임에 한정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제약이 있다. 예외로, 3학년 한정으로 생일이 지났을 경우 15세 이용가 게임이 해금된다. 실제로 오버워치가 열풍이였던 2016년에 15세 이상 이용가 게임을 초등학생~중학교 2학년이 해서 논란이 있었지만 이들은 제한 대상에 포함되어 있었다. 물론 지금은 12세 이용가라 모든 중학생이 가능하다. 배틀그라운드(카카오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생일 지난 중3에 한정.

자동차 운전면허는 물론이고, 원동기 면허 역시 취득할 수 없다. 아직 나이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고등학생도 아닌 중학생이 오토바이 또는 개인형 이동장치를 타거나 자동차를 몰면 무면허 운전이다.

만 14세가 되기 전에는(중2 생일 전날까지) 인터넷 사이트 등 가입하려면 법정대리인(부모님 및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그 이후부터는 개인이 직접 할 수 있고 쇼핑몰 사이트도 가입이 가능하다.

과거 2011~2021년에 셧다운제로 중학생까지 새벽에 게임 이용을 제한하기도 했다.

위 모든 것은 6~7세에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12~13세에 중학교에 입학했을 때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만일 입학유예를 통하여 7~8세에 초등학교에 입학하거나 중학교 3학년이 되는 해가 연나이로 16세면 중3 생일이 지나고 원동기 면허를 딸 수 있다. 즉 중학생이 스쿠터를 타고 학교에 등교하는 것이 학교에서 문제가 될 지언정 법적인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매우 드물지만 초등학생과 다르게 나이차가 많이 나는 만학도가 없는 것도 아니다.[85]

8. 현실에서의 대우

어린이 시기인 초등학생, 거의 성인에 가까운 고등학생 사이에 끼어있어 대우가 가장 미묘하다. 1학년과 3학년의 대우가 다르다.

물론 정신적 차원에서 중학생과 초등학생이 비슷해 보이고 고등학생과 괴리가 있어 보인다는 견해가 적지 않다. 그래서 중학생을 초등학생과 묶어서 '초중딩'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꽤 있지만, 중학생과 초등학생은 청소년과 어린이 차이라서 연령대부터 다른데 이 둘을 항시 연담하기에는 문제가 있다. 특히 중학교 2학년부터는 신체적 차원에서 초등학생과 현저히 차이다 있다. 중학생은 초중딩, 중고딩[86][87]이라고 묶이는 등 여타 과도기에 속하며 초등학생, 고등학생의 중간이기도 하다. 문화적으로도 초등학생 문화와 중학생 문화, 고등학생 문화로 세분화된다. 물론 두 문화 모두 접점이 있다.

장단점이 모두 있으면서도 애매하다. 공부 및 학업, 행동에 관해서도 어중간한 시기다.

중학생 시절의 경험 역시 고등학교 1~2학년 까지는 크게 여기지만 임팩트가 큰 경험이 아닌 이상에야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시절과 마찬가지로 성인이 되어 큰 의미가 없다고 판단이 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중학생 시절의 연애경험은 3학년이라면 모를까 특히 1학년은 초등학생과 묶여보이며 별 의미가 없는 취급을 받는다. 학급반장, 상장, 성적표 등도 초등학교 시절과 더불어 큰 의미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아진다. 중학교 시절이면 당연히 기억이 나겠지만 이조차도 시간이 흐를수록 옅어지거나 성인과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 언급이 덜 되기도 한다. 물론 고등학교에 가까운 중학교 3학년 한정으로는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어느 정도 보인다.[88]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사이의 끼인 시기다 보니 시간이 흐르면 기억이 가장 덜 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9. 여담

대부분의 중학생들은 심각한 질풍노도의 사춘기중2병에 시달리고 있으므로 어른들의 관심과 사랑, 인도가 필요하다. 잘못 거덜나면 나중에 사회 생활하기 힘들어져서 주의가 각별한 시기다.

중학생 때부터는 본격적으로 자신의 자아가 완전히 형성되기 시작하며, 그렇기에 중학생 때의 경험은 개인의 인격에 매우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인간이 미성년자 나이 때 중 자아가 형성되는 결정적인 나이가 초5에서 고2까지인데 이 중 가장 많은 시기를 중학교 시절이 차지하고 있고 육체적ㆍ정신적 변화도 가장 큰 시기라는 점에서 연관성이 있을 수밖에 없다. 학교 폭력이 가장 많이 터지는 시기다. 그래서 누군가에겐 즐거웠던 시절로, 다른 누군가에겐 지우고 싶은 끔찍한 시기로 기억될 수도 있다.

비교적 관리하기가 어렵고 애매하다 보니 아예 없애버리자는 말도 있으나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 당장 중학교 과정을 고등학교나 초등학교 과정으로 나누어 넣기도 애매하고 어렵다. 거기다 중학교가 없어지면 당장 전국의 수많은 중학교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느냐의 문제가 걸린다.

일부 국가는 4/8, 5/7, 6/6, 7/5, 8/4, 9/3 학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1960년대까지만 했어도 현재의 고3과 마찬가지로 당시 국민학교 6학년에 있었던 세대들의 경우 중학교 입학고사라는 입학시험을 통해서 중학교에 입학해야 했었다. 그 때문에 그 당시까지는 고입(高入), 대입(大入) 시험 외에도 중입(中入) 시험이라는 말까지 있었다. 그러나 아직 나이도 어린 아이들에게 입시부담을 안겨준다는 사회적 우려와 의견, 그리고 결정적으로 무즙 파동, 창칼 파동에 따라 중학교 입학고사가 1970년부터 전면 폐지되어 현재까지 초등학교에서 임의로 중학교 배정을 해 주는 방식으로 중학교 입학절차가 바뀌었다. 게다가 예비중인 6학년은 일부를 제외하면 진로를 확실히 정하지도 않았다. 심지어 평균적으로는 2012년까지도 과반수의 중3이 고등학교 입학고사를 치르고 입학했었다.[89]

2012년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모든 중학교 3학년이 보게 되어, 이 시즌이 되면 고3 못지않은 범교육청 차원의 압력을 받게 된다. 그리고 중3 2학기 기말고사 끝나고는[90] 거의 자습으로 시간을 떼운다. 선배들한테 물어보면 알겠지만 중학교 3학년을 끝으로 은퇴하기 전까지 그렇게 여유있는 시간은 없을 것이다. 고등학교 3년을 공부에 찌들어 살아야 되고 수능이 끝나고도 재수를 할 수도 있고 또 대부분 이맘때 쯤엔 알바하느라 바쁠 것이기 때문에 놀 시간이 없을 뿐더러 20대가 된다면 취업준비로 더 그렇다. 그러므로 이 글을 보고 있는 예비 고1 학생들은 지금의 자유를 누리길 바란다. 물론 이 때도 최소한의 공부는 필요하다. 하루에 1~2시간이면 충분하지만. 중학교 때까지가 제일 놀기 좋을 때이다. 추억으로 남고, 중3 때 못 놀면 후회할 수 있다.

대부분의 초등학생들은 중학교에 가면 학교폭력이 시도때도 없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는데 중학교 또한 착한 학생과 폭력적인 학생이 둘 다 있는 곳이므로 모든 중학교에서 학교폭력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일진이 없는 학교들도 많다. 학교마다 차이가 크다.

만 13세의 중학생부터는 '성관계 동의 가능 연령'의 시작으로, 만 19세 미만인 사람과 성관계가 합법적으로 가능해진다. 만 19세 이상의 사람과는 여전히 불법이며, 만 19세 이상과는 고등학생(만 16세)부터 가능해진다.

30대 이상의 만학도로서 중학교에 다니는 사례도 있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두 사람의 사례가 소개되었는데, 당시 35세에 중학교 3학년이었던 정재화(315회, 2004년 11월 11일)와 당시 55세에 중학교 1학년이었던 오세신(339회, 2005년 5월 5일)이 그 주인공이다. 다만 요즘에는 많이 줄어들었으며, 1989년생부턴 아예 의무교육이라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다만 중노년층에선 드물게 있다.

이성교제를 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드물게 같은 초등학교ㆍ반ㆍ동아리ㆍ학원에서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10. 대중 매체에서

소년만화, 순정만화 이상 레벨의 학원물에는 메인 주인공으로 중학생들이 나오는 경우가 고등학생보다 월등히 적다. 마법소녀물, 아동용 애니메이션(특히 여아 대상 작품.)이나 성장물, 그리고 청소년 드라마를 제외하면 없다고 간주해버려도 무방한 수준이다.

왜냐하면 중학생은 엄연히 교복을 입을 나이이고 청소년이지만, 정신 성장은 초등학교 고학년이랑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주인공 포지션으로 너무나 애매모호해서 주인공으로 써먹기 힘들다. 초등학생이면 어린이들을, 고등학생이면 청소년을 겨냥한 작품이겠지만 중학생이 주인공이면 이도 저도 아닌 연령대를 겨냥하게 될 수 밖에 없어서 시청자를 모으기 어렵다. 게다가 고등학생이 시청하자니 이미 지나버린 어린 아이들의 소꿉놀이로 보이고, 초등학생이 시청하자니 사춘기 특유의 감성을 이해하기 어려워서 공감대 형성에 힘들다.

따라서 많은 작가들이 애매하고 안 어울린다는 이유로 중학생을 주인공으로 설정하는 걸 배척하는 수준이다. 어떤 작가는 초등학생과 묶이는 어린 연령대라며 거의 동일하게 취급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몸만 컸지 정신연령은 별반 다르지 않다는 인식이 크기 때문.

어린이들이 보는 프로그램은 1990~2000년대를 기점으로 중학생을 넣는 경우도 많아졌지만 흔히 초등학생들로 집어넣고, 청소년 이상이 보는 애니 등에는 중학생을 넣기보다는 정신성장이 성인에 임박한 고등학생을 넣는다. 주인공들이 초등학생이면 중학생이 되는 장면(중학교 입학식 장면 등)으로 엔딩이 끝난다. 이런 식으로 중학생은 주역 자리로 넣기 애매하기 때문에 흔히 조연 자리, 보조 역할 자리를 맡고 있다. 주인공의 동생이나 형/누나/언니/오빠가 보통 그 나이이다.

그래도 아동용 애니메이션에서는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91] 특히 여아애니에 많은데 주로 마법소녀물[92], 아이돌물[93]이고, 다른 장르는 꿈빛 파티시엘, 다!다!다!, 베베데빌, 지켜줘! 롤리팝 등의 사례가 있다.

특히 여아를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에 중학생이 자주 등장하는 이유는 성숙한 매력이 있고, 동경할 수 있는 언니이지만, 언젠가는 도달할 수 있는 나이대라는 인상이 있어서이다.

굳이 여아 대상이 아니더라도 개구리 중사 케로로,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 유희왕 ZEXAL[94], 디지몬 세이버즈 이후의 디지몬 시리즈 등의 사례도 있다.

초등학생이 주인공인 프로그램에서는 많이 크거나 무서운 형, 누나 등으로 등장하며 고등학생이 주인공인 프로그램에서는 어리거나 귀여운 동생으로 등장하는 편이다.

초6~중1쯤 찾아오는 사춘기와 반항이 제대로 표현되는 작품도 적다. 그나마 자주 붙는 특징은 중2병. 하지만 이 마저도 자신이 과거에 중2병이었고 고등학생이 된 현재는 그 과거를 잊으려 하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실제로 중학생이 주인공이 되면 중2병 증상이 전혀 없는 효자 효녀로 등장한다.

은근히 저연령층 대상 유튜브에서 주인공이 중학생 역할이 많은 편이다. 아동용 만화와 다르게 중학생까지는 시청하는 데다가, 초등학생에 비하면 할 수 있는 것이 많은데다가 덩치도 어느정도 있으면서 유치한 행동을 해도 이해 되기 때문. 고등학생은 성인에 가까워서 유치할 수 있다.

마법소녀물에선 시청 대상이 저연령이니 만큼[95]초등학생을 주인공으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 이상 연령대의 타깃을 같이 포함하는 작품이라면 주로 중학생 여자아이를 주인공으로 삼는다.

<달의 요정 세일러문>이 1997년 KBS2에서 방송됐을 때 주연들이 중학생임에도 고등학생으로 로컬라이징됐는데, 2010년대에 대원에서 재더빙했을 때 원판에 충실하게 중학생으로 나왔다. <테니스의 왕자> 등 몇몇 스포츠물에서 중학생임에도 고등학생~성인의 몸으로 그려진 주전 캐릭터들이 있다.

성우 캐스팅 시에는 대체로 소년 목소리 연기가 가능한 남자 성우를 쓰지만, 변성기가 지나기 전이면 여자 성우를 쓴다. [96] <아이들의 장난감> 애니판 등 일부 애니는 동년배 아역 성우를 쓴다.

10.1. 중학생이 등장하는 창작물

ㄱㄴㄷ, 123, abc 순으로 나열을 권장한다.

10.2.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TV 프로그램


[1] 1989년생부터 해당. 연도로는 2002~2004년부터다. 이 때문에 1980년대 제5공화국 전두환 정부 시절 과외금지 사유로 과외를 받은 학생은 중학교에서도 강제 퇴학을 시키기도 하였다.[2] 다만 무상교육은 2021학년도부터 전면 시행되었다.[3] 1969년 이전까지는 국민학교 6학년 시절 중입(中入) 고사를 통해서 입학했다. 1969년 중학교 무시험 진학 제도가 시행된 후 중학교 입학 시험이 폐지되면서 그 이후로는 국민학교 6학년 졸업 직전 교육청에서 중학교를 임의로 배정하며, 그 후 입학하게 된다.[4] 드물게(약 0.3%) 고등학교를 아예 진학하지 않고 검정고시를 보기도 하며, 매우 드물게 바로 취업하는 경우도 있다. 대신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자퇴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이 발생한다.[5] 과거 2017년에서 2024년에는 경우에 따라서 자유학년제가 시행된 학교도 있었다. 이 중 2020년에는 100%가 자유학년제였다.[6] 90점 이상은 A, 80점대는 B, 70점대는 C, 60점대는 D, 60점 미만은 E로 최종 성적이 산출된다.[7] 80점 이상은 A, 60점 이상 80점 미만은 B, 60점 미만은 C로 최종 성적이 산출된다.[8] 현재는 초등학교 기말고사가 폐지되어 중간/기말 시험은 모두 OMR이다.[9] 중학생 나이(13~15세)에 속하는 인구.[10] 1945년~1947년생 기준.[11] 1955년~1957년생 기준.[12] 1965년~1967년생 기준.[13] 1975년~1977년생 기준.[14] 1985년~1987년생 기준.[15] 1995년~1997년생 기준.[16] 2005년~2007년생 기준.[17] 평균적으로 여학생의 키 성장 속도는 중학교 2학년 전후, 남학생은 중학교 3학년 전후부터 느려지기 시작한다.[18] 현대 뇌신경학에선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를, 지성이 성장하는 속도와 감정이 성장하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기도 한다. 지성은 아주 빠르게 성장하는데 그에 반해 감정을 처리하는 능력은 아직 어린이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그런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라고.[19] 매년 어린이날이 오면 12세 이하 어린이 및 초등학생들은 놀이공원 및 동식물원에서 무료 입장 및 관람을 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다만, 12세 이하 어린이 및 초등학생에 한정하며 중학생 때부터는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다시 말해서 중학생부터는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학생을 자녀로 둔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입장할 비용과 함께 중학생 자녀 입장 비용까지 추가 지불하게 되는 입장이 된다. 대중교통에서는 13세가 되면 청소년 요금을 받으며 지하철의 경우 선후불 교통카드상으로도 13세가 되면 기존 어린이 및 초등학생 시절 사용했던 어린이용 교통카드를 반납하거나 청소년용으로 교체해야 한다(중학교 1학년 생일 이후에 어린이용 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 부정승차로 간주되어 벌금을 징수한다).[20] 티머니이즐, 레일플러스는 13세가 되는 날부터 자동으로 청소년용 카드로 전환된다. 티머니 가입 당시 등록한 전산상의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자동 변환하는 듯하다.[21] 1993년까지는 '중학생 퀴즈'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장학퀴즈고등학생들의 퀴즈쇼였다면 중학생 퀴즈는 이름 그대로 중학생들끼리 퀴즈를 겨루던 프로그램이었다.[22] 성장이 빠른 여학생 기준.[23] 대부분 남학생들이 중학교 3학년부터 신장, 중학교 졸업 무렵부터 체중의 성장이 더뎌지는 반면 여학생들은 중학교 1학년쯤부터 신장, 2학년쯤부터 체중의 성장이 더뎌진다.[24] 물론 예외는 있다.[25] 물론 165cm 이상으로 성장할 경우 얼굴이 초등학생 같아도 그다지 초등학생으로 인지하지 않는다.[26] 중학교 1학년 기준 얼굴은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들이 초등학생에 비해 조금 성숙해진 상태다.[27]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 교사들, 친척들, 이웃들, 어르신들은 이제 더 이상 초등학생이 아니니 그 때의 모습을 유지하면 푸대접을 당한다고 경고한다.[28] 물론 초등학생도 그러는 경우도 있으며 하지만 이 나이 때도 출신 학교의 놀이터나 문방구에서 놀면서 옛 6년간의 추억을 회상하는 경우도 여전히 존재한다.[29] 짙은 화장도 하는 학생이 많이 생긴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뺏고 담임 선생님이나 학주에게 끌고 간다.[30] 물론 신체 성장이 빠르다면 초등학교 5학년이나 6학년 쯤에 훌쩍 160cm 이상을 넘어서 중1로 가면 165~170cm, 심하면 175cm 이상 커지는 경우도 있으며 키 작은 사람은 중학교 2ㆍ3학년 때 넘는 경우도 있다.[31] 이 탓에 입학 때는 140cm대 후반이 생각보다 다소 존재한다. 남학생의 경우 중학교 1학년 때 키가 150cm도 되지 않을 정도로 꽤 작다가 중2 ~ 중3 이후에 급성장하여(일명 늦성장) 고등학교 1~2학년 쯤 되면 평균 키인 173~174cm를 웃도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극단적으로 중학교 입학할 때 138cm인 학생이 3학년 말에 167cm로 자라고 고등학교 2~3학년 때 180cm를 넘는 경우도 있다.[32] 특히 여학생[33] 조기 입학한 중1도 대부분은 12세(일반적인 초6 나이)라 대부분은 140cm 이상이다. 140cm는 일반적인 초등학교 4학년 나이이다.[34] 다만 일부 145cm 미만의 경우 파에톤은 제한이 될 수도 있으며, 극히 드물게 180cm 이상의 경우 제한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중1의 180cm 이상은 140cm 미만보다도 적다.[35] 일부 학교는 5월 초까지 사복을 입는다. 드문 사례지만 사립초등학교는 교복을 입으며 교복 자율화가 시행한 학교들도 매우 드물게 존재한다. 1980년대 중후반에는 교복을 입지 않았다.[36] 물론 초5 ~ 초6의 경우 고학년이고, 만 11세 이상이라 교사가 놀지 못하게 하기도 한다.[37] 과거에는 교과서도 이 때부터 검정교과서 였으나 2020년대 들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검정교과서로 바뀌어서 2025년 현재 기준, 중1은 초등학교 때도 검정교과서를 사용했다.[38] 특히 막 중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은 초등학생과 달라졌다며 웬만큼 자랐다고 생각해 다 컸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한 학년 선배인 2학년까지는 이들이 마냥 어려보이지는 않아 나름 많이 컸고, 중학생 같다고 인정하긴 하나 3학년 이상의 눈에는 확실히 어려 보이는 편이라 사실상 초등학교 고학년의 연장선으로 인식되는 상황이 비일비재하다.[39] 특히 자유학기제으 경우 시험을 안 치기 때문에 사실상 초등학교의 연장선이다.[40] 여학생들은 의젓해지는 경우도 있다.[41] 초등학생까지는 어린아이고 중학생부터는 청소년이지만 연령대가 1살 차이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그다지 이상할 필요는 없다. 이는 유치원 티가 많이 나는 초등학교 1학년이 유치원생이랑 비교하거나 중학교 시절의 정서 특징이 아직 남아 있는 고등학교 1학년이 중학생과 비교하는 것과 고등학생 시절과 일부 유사하고 만 19세인 대학교 1학년이 고등학생이랑 비교하는 방법과 일치하다고 볼 수 있다.[42] 셀프 스튜디오는 2020년을 기점으로 유명해졌기 때문에 2010년대나 그 이전에 중학생 이상이었던 현재 성인의 경우 중1 때 셀프스튜디오를 찍은 학생들은 드물었다.[43] 과거에는 11월 말에 원서 써서 초등학교 졸업 전 마지막 겨울방학이 끝날 무렵에 배정된 중학교를 가르쳐 주었다. 더 과거인 1956년생까지는 시험을 치렀다.[44] 바지 교복만 입는 학생들은 제외한다. 투명 스타킹의 비율이 훨씬 더 높지만 광주광역시전라북도는 상대적으로 낮다. (광주와 전북이 투명 스타킹을 꺼리기 때문이다.) 일부 학교는 스타킹 속에 커닝페이퍼를 숨기는 등 투명 스타킹이 컨닝에 악용될 수도 있다는 이유로 교칙으로 투명 스타킹을 금지하기도 한다.[45] 극히 일부는 2013년2014년부터 시행되었으나 전면 시행은 2016년부터 자유학기제가 시행되었으며, 2017년에서 2024년에는 학교에 따라 자유학년제(전면 시행은 2020년)로 인해 지필평가를 아예 안 보기도 했다.[46] 물론 1학년에 비행청소년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심지어 비행초등학생도 있다. 다만 아직 어려서 그 수는 매우 적을 뿐이다.[47] 물론 착각이 아닌 실제 상황인 경우도 존재하나 이 경우 정작 본인은 그 상황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48] 다만 중2병이라는 단어가 일상생활에 자주 쓰이게 된 영향으로 몸을 사리거나 행동을 조심하는 중학생들도 많다.[49] 중3 담임 선생님이 신규인 경우도 간혹 있으나, 중3 담임 선생님은 초1ㆍ초6ㆍ고3 담임 선생님처럼 힘들기에 대부분 중학교에 처음 부임하면 3학년 담임은 희망하지 않는다. 진학 지도 업무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3 담임 선생님 교무실을 '진학지도실'이라고 칭하는 학교들도 많다.[50] 일부 여학생들은 드물지만 남학생처럼 170cm 이상인 여학생들도 있다. 큰 유전자를 가지고 있거나 혼혈일 경우 그런 편이다. 물론 이 경우 대부분 이 때 성장이 멈추거나 매우 느려진다.[51] 마이린이 대표적이었다. 심지어 극단적으로는 학년 초에는 150 미만도 드물게 있다.[52] 물론 키는 큰데 변성기, 발모, 몽정에서 2차 성징이 오지 않은 경우도 간혹 있다.[53] 정확히 알려면 성인이 되어야 그렇다.[54] 농담이 아니다. 성적표를 보면 전교생 평균이 심하면 50점대로 떨어져 있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시험 난이도가 높은 과목, 특히 수학은 50점 미만으로 가기도 한다.[55] 총점 70점 미만[56] 중2 과학에서는 1단원(물질의 구성)의 원소 기호와 화학식, 이온, 앙금, 2단원(전기와 자기)의 옴의 법칙(직렬, 병렬 연결)과 '자기장 속의 도선에 작용하는 힘'이 일반적으로 가장 어려운 내용으로 꼽힌다. 이온과 화학식은 과거 7차 때까지만 해도 고등학교에서 가르쳤다. 나머지는 중3 때 배웠다. 3단원 태양계(지구과학), 4단원 식물과 에너지(생명과학)도 만만치 않은 단원이다. 자유학년제였다면 처음으로 과학 시험을 보는데 너무 어려운 내용이라서 과포자들이 생긴다.[57] 수학의 경우 타학년보다 최종보스급 단원이 많다.[58] 한국사는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에 필수로 배운다.[59] 특히 생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만 나이로는 사춘기의 절정인 중2와 같다. 다만 여학생들은 생일이 지났다면 사춘기가 끝난 경우도 있다.[60] 물론 그렇긴 해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지라 철이 한창 들지 않고 비행해는 애들도 많으며 사고를 치다가 선생님한테 자주 걸리는 애들도 많다.[61] 허나 결국 대부분의 경우 타 학년 간 다툼의 승패는 짬순으로 결정되니 큰 의미는 없다.[62] 1~2학년 때 진로직업 체험 같은 프로그램을 실시해서 임시 진로에 관심 분야 대상이 되고 3학년 1학기부터 본격적으로 고등학교에 대한 설명회나 입시 홍보를 통해 2학기에 원하는 고등학교를 선택한다.[63] 영재학교는 3월부터 시작하고, 7월이면 레이스가 이미 끝난다.[64] 유명 전국단위 자사고를 노리는 학생들은 중2 겨울방학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일단 가장 취미 활동을 하기 좋은 시기이라 힘든 일을 몰아서 끝내기 적합하기 때문이다. 물론 8월 중순쯤부터 시작해도 갈 수야 있기는 하지만.[65] 사람마다 차이가 다르지만 2학년 과학이 원소 기호(7차 시절 때는 3학년 때 배웠다.) 등 대체로 어려운 편이라 중2와 중3은 체감상 큰 차이 없다.[66] 특히 2학기에는 삼각비, 원의 접선, 접점, 현의 길이, 원주각, 대푯값과 산포도를 배우며, 그리 어렵진 않지만 서술된 모든 개념이 1ㆍ2학년의 내용들과 맞물려 시험 문제로 나오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래서 고1 3월 모의고사를 외부로 활용해 내는 중3 수학 선생님들도 더러 있다. 이 때문에 이전 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았다면 복습을 무조건적으로 하고 나가야 성적 유지가 가능하다. 특히 삼각비에서는 고등학교에서 악명 높은 삼각함수에 나오는 사인, 코사인, 탄젠트 법칙이 나온다.[67] 특히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과 병행했던 2020년과 2021년의 경우 학교에 가는 날마다 수행평가만 보기도 했다.[68] 일부는 중학교를 졸업하기 전부터 중학생을 까는 경우도 있다.[69] 당연하지만 이 경우에 이들은 출마할 수 없다. 이는 초6과 고3도 동일하다.[70] 물론 이런 경우는 장신 유전자가 아닌 이상 중3을 기점으로 서서히 혹은 확 성장이 느려지거나 아예 멈춰버리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준수 같은 장신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면 중3때 180~185cm인데 고등학교까지도 계속 성장이 많이 이뤄져서 194cm까지 크기도 한다.[71] 이 시기부터 화장을 짙게 하거나 쌍수를 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물론 쌍꺼풀도 유전이라 10명 중 3명이 자연적으로 쌍꺼풀이다. 대놓고 학교에서 화장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평소에 화장을 안 하던 사람도 이 때부터는 슬슬 하기 시작한다.[72] 통상 12~14세에 나기 시작하지만 아직 옅어서 면도할 정도는 아니다.[73] 특히 드라마의 경우 대다수가 이 쪽에 속한다.[74] 귀멸의 칼날 등 일부는 표지에 '15세 미만 구독불가'라고 적혀 있다.[75] 극장 등 공공장소에서 보여주는 거라면 모를까 이들은 굳이 TV로 보지 않더라도 유튜브 등의 사이트를 통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보호자 동반 여부 확인도 현실적으로 어렵고 어차피 15금까지는 마음껏 공개하든 그걸 보든 딱히 불이익이 따르는 것도 아니라서 마음만 먹으면 볼 수 있다.[76] 만약 공부하지 못하고 놀기만 한다면 오히려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후회하는 경우도 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77] 이 때문에 고등학생이 되면 오히려 중학생 시절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다.[78] 일부 중1은 어린이 요금[79] 24세 이하까지 적용한다.[80] 부산 도시철도에만 1회권에도 청소년 요금이 따로 있다.[81] 일부 일반고속 노선 및 시외노선은 중고생 요금이 적용되었으며 일부 우등고속 노선에도 적용되었지만 다른 일부 우등고속 노선은 미적용 상태이다.[82] 만 13세 이상~만 25세 미만[83] 한동안 원동기 취급을 받았으나, 법 개정으로 인해 면허가 필요없게 되었다.[84] 원래는 19세 이상 구독가였으나, 2016년 10월부터 15세로 하향되었다.[85] 다만 시골에는 60대 이상 할머니들이 초등학교로 입학하는 경우도 있어서 사실 거기서 거기다.[86] 초중딩은 주로 중학교 1~2학년들에게 부르고 중고딩은 주로 중학교 2~3학년에게 부른다. 물론 초1~중3으로 초중딩, 중1~고3으로 중고딩이라 하기도 해서 중학생 전체가 초중딩, 중고딩 이라 하기도 한다.[87] 신체적으로는 고등학생과 가깝지만 정신적으로는 초등학생과 큰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공통적으로는 중3은 고등학생에 준하고 중1은 초등학생에 준하고 중2는 중간이다. 그리고 초/중/고 모두 학년의 차이가 있듯이 초6과 중1, 중3과 고1은 큰 차이가 없으나, 초1과 중3, 중1과 고3은 꽤 상당히 차이가 있다.[88] 왜냐하면 중학교 3학년에는 생애 처음으로 학교 입시라는 것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중학교 3학년 2학기쯤 되면 그때만큼은 꽤나 수험생이 된다. 완전 다른 유형의 학교 일반고, 특성화고, 특목고 중 하나로 목표를 정해 공부해서 입시 경쟁을 하게 된다. 최상위권은 특목고를 꿈꾸고, 중상위권은 일반고등학교 공부를 걱정하고, 하위권은 성적을 올려봐서 일반고등학교에 진학할지 아니면 특성화고로 가서 꿈을 펼쳐볼지. 모두가 마음앓이를 하게 된다. 고등학교 입시와는 또 한편으로 다른 게 중학생이라 아직 세상 물정도 잘 모르는데 진로를 고민해야 되기 때문이다. 고등학교는 그래도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사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각할 수 있는데 중학생 때는 그런 게 좀 희박하다.[89] 일부는 2017년[90] 특목고/마이스터고/특성화고 같은 경우는 내신이 중간고사까지만 적용이 되어서 중간고사가 끝나고 노는 학생들도 있다. 심지어 중간고사를 보지 않는 학교들이나 영재학교 같은 경우는 이미 2학기 시작부터 놀고 있다.[91] 90-00년대를 기점으로 아동애니 주인공 디자인을 성숙해 보이게 하는 것의 영향일 지도 모른다. 정작 2010년대부터 서서히 아동애니 주인공 디자인이 어려졌지만 연령대는 높아진 채로 줄이지 않았다.[92] 프리큐어 시리즈, 베리베리 뮤우뮤우,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애천사전설 웨딩피치[93] 아이카츠, 프리티 시리즈[128],라라의 스타일기[94] 이마저도 유희왕 시리즈의 기존 주인공들보다 연령대를 내린 것이다.[95] 유치원생까지 마법소녀물을 본다.[96] 일본에서는 원래 후자가 많았지만 하이톤 미성의 남자 성우가 흔해진 현재는 전자가 많다.[97] 두 주인공의 나이만.[98] 학생으로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전부 중학생이다.[99] 모모야마 미야비, 이시바시 아야, 오노자키 미코토, 후사노 키라라 등.[100] 1기 기준.[101] 카자미 학원 부속. 본교는 고등학교이고 본교쪽 캐릭터(즉, 고딩)도 일부 나오나 상당수의 등장 히로인들이 부속쪽이다.[102] 작중 캐릭터들이 전부 고작 중1~중2인데도 내용이 하도 참혹한 탓에 고등학생로 잘못 기억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103] 전원 14살이다.[104] 외전까지 포함해서 마법소녀가 전부 중학생만 있으면 그 이상도 이하도 없다.[105] JOKERS 부터는 고교생이 된다.[106] 주인공 둘이 14세, 신캐 미샤는 17세이다.[107] 프리티 시리즈, 아이카츠같은 여아용 아케이드 코디+리듬게임의 시초이다. 현재는 단종.[108] 여기 있는 인물들은 전부 3년 전 기준이다.[109] 드라마판은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다.[110] 2부 기준.[111] 2편부터 해당. 1편 당시에는 초6이었다.[112] 중3이다.[113] 1~6권.[114] 본편인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은 고등학생인 카미조 토우마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의 등장인물이 나오지만, 외전인 초전자포는 미사카 미코토를 비롯해 주변인물 대다수가 중학생이다.[115] 이건 2기 엔딩곡 제목에 대놓고 중학생이 들어간다.[116] 유일하게 여주인공인 히구라시 카고메가 중학생으로 등장한다. 완결편에서는 고등학생으로 성장. 참고로 카고메가 입고 있는 교복이 바로 중학교 교복.[117] 오토리모노가타리, 나데모노가타리에서 주인공을 맡는다.[118]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1기 한정. 2기에서는 고1이 된다.[119] 2부는 원작에서만 등장한다.[120] 다만 그녀는 토모에다 중학교가 아닌 다른 학교로 진학했다.[121] 나찬 일행 중에서 유일한 중학생이다. 나머지는 전부 초딩 혹은 유딩.[122] 4기 13화부터 고등학생이 된다. 다만 미국의 경우 9학년부터 고등학생이 되므로 10학년부터 고등학생이 되는 한국 기준으로 따지면 여전히 중학생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123] 프리큐어 전사 90%가 중학생 소녀들이다. 예외는 고딩 , 초딩 , 동물 두 마리뿐. 그리고 대학생 한 명.[124] 주요 인물 중 오로라 드림의 크리스 카나메를 제외하고 나머지 시리즈 주역들의 나이가 중학생이다. 남캐들은 대부분 고등학생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125] 주인공 라라와 그녀의 동생 논, 그리고 아로마, 미캉, 치리, 페퍼는 초등학생이고 히비키는 고등학생으로 나머지 등장인물들은 중학생이다.[126] 전작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은 제외.[127] 시즌 1 한정. 애니 2기(시즌 2)부터는 둘 다 고등학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