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슈워제네거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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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
<colbgcolor=#000066><colcolor=#fff> 제38대 캘리포니아 주지사 아놀드 슈워제네거 Arnold Schwarzenegger | |
본명 | 아널드 알로이스 슈워제네거 Arnold Alois Schwarzenegger |
출생 | 1947년 7월 30일 ([age(1947-07-30)]세) |
오스트리아 공화국 슈타이어마르크 그라츠 | |
국적 |
|
[1] |
신체 | 186.7cm[2], 85kg[3], 320mm |
데뷔 | 1961년 보디빌더 1970년 영화 《뉴욕의 헤라클레스》 |
학력 | 산타 모니카 대학교 위스콘신 주립대학교 (경영학 / 학사) |
정당 | |
부모 | 아버지 구스타프 슈바르첸에거[4] 어머니 아우렐리아 야드니 슈바르첸에거 |
형제 | 형 마인하르트 슈바르첸에거[5] |
배우자 | 마리아 슈라이버 (1986년 결혼 ~ 2017년 이혼)[6][7] |
자녀 | 슬하 3남 2녀 |
종교 | 가톨릭 (세례명: 알로이시오)[11] |
군 복무 | 오스트리아 육군 병사[12] |
1965년(9개월) | |
주요 경력 | 미합중국 대통령 직속 신체활동·스포츠위원회 의장 (1990년 1월 22일 ~ 1993년 1월 20일) |
제38대 캘리포니아 주지사 (2003년 11월 17일 ~ 2011년 1월 3일) | |
서명 | |
링크 |
1. 개요
| |
1960~70년대 보디빌더 시절 | 대표작 영화 《터미네이터 2》 中[13] |
오스트리아와 미국의 보디빌더 출신 배우, 정치인.
2. 상세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보디빌딩의 총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무대에 서기 위해 1968년에 도미한 이후 역대 최고의 보디빌더가 되었으며, 대표작 영화 터미네이터 외에도 많은 액션 영화들을 초대박 히트시킨 슈퍼 액션 스타가 되었다. 이후 그 인기에 힘입어 정치계까지 입문,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역임하여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적인 인물이 되었다.스포츠맨 시절 그가 보디빌딩 선수로 활약하던 당시에도 그랬고, 은퇴한 지 수십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역사상 가장 크게 성공한 최고의 보디빌더로 불리는 인물. 보디빌딩 커리어 뿐만 아니라 당시 사람들에게는 생소하던 보디빌딩이라는 스포츠 자체를 널리 알리고 대중화시키기까지 한 인물이다.[14] 한국 사람에게는 영화배우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이러한 업적 때문에 웨이트 트레이닝이 비교적 일찍 대중화된 미국에서는 보디빌더로서의 이미지도 강하게 남아있다. 운동을 시작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그의 사진을 보고 바벨과 덤벨을 잡았으며, 아놀드 이후 세대의 많은 보디빌더도 어렸을 때부터 그를 우상으로 삼아 운동을 시작했고, 심지어 보디빌딩과는 운동의 방향성이 달라 관련이 적을 여지가 더 많은 스트롱맨으로 활동하는 에디 홀도 개인 짐에 아놀드가 프린팅된 천을 걸고 있을 정도, 그리고 10년이 넘도록 복싱 헤비급 판도를 지배했던 블라디미르 클리츠코도 어릴적부터 아놀드같은 남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할 정도로 그 상징성은 높다. 단순히 보디빌딩을 넘어서, 웨이트 트레이닝 자체를 대중화시킨 전설적인 인물이다.
보디빌딩으로 다져진 출중한 마초 몸매로 1980~1990년대 할리우드를 주름 잡았던 영웅주의 액션 영화에서 주역 배우로 활약한 슈퍼스타이며 그 시절 실베스타 스탤론 등과 함께 할리우드를 대표하던 배우였고, 그의 인기나 영향력은 막강했으며 아놀드 슈워제네거란 이름은 하나의 흥행 브랜드나 다름 없었다.[15] 이러한 영화계에서의 입지와 정치계에서의 입지로 2000년대에는 타임지에서 두 번이나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뽑혔을 정도였다. 심지어 본인 주연작 중 크게 히트쳐서 프랜차이즈 시리즈화나 리메이크가 된 작품도 여럿 있으며 훌륭한 작품들에 출연한 이력이 굉장히 많다.
3. 이름
아놀드는 오스트리아에서 미국으로 온 이민자이다. 그의 성씨인 Schwarzenegger(독일어: 슈바르첸에거, [ˈʃvaʁtsn̩ˌʔɛɡɐ])는 알프스의 지역 옛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schwarz는 독일어로 '검다'라는 뜻이며 en은 형용사(schwarz) 어미변화로 인해 붙여진 부분이다. egg는 산등성이라는 뜻으로, Schwarzenegg까지가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등 알프스의 옛 지명이다. ~er은 그 동네에 사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Berliner 베를린 사람, Wiener 빈 사람)실제 발음은 오스트리아 현지(독일어) 기준으로 '아-놀트 쉬바-체네가-'에 가깝다.오스트리아 방송에서 인터뷰 갔을 때 Schwarz 다음에 나오는 'en'는 형용사의 변화에 의해 붙는 부분이기 때문에 독일의 표준독일어 기준이라면 발음이 뭉개져서 '쉬바-츠네거'나 '쉬바-처네거'처럼 들린다고 한다. 오스트리아 현지 발음과 독일의 표준 독일어 발음이 또 달라서 미묘한 차이가 있다. 경우에 따라서 'r'발음을 모음과 합치지 않고 제대로 발음하는 사람도 있다. 'r'발음은 영어도 그렇지만 독일어도 지역마다 편차가 큰 편이니 케이스 바이 케이스. 또 독일에서 단어를 어원별로 끊어서 발음하는 것을 정석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경우 쉬바-츤(첸), '에'거- 하는 식으로 Schwarzen과 egger를 끊어서 발음하며, 두번째 e에 다시 강세를 주는 식으로 발음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평상시 말할 때 이렇게까지 발음하는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가 미국으로 처음 건너갔던 1970년대 미국에서는 그의 성씨인 Schwarzenegger를 어색하게 느끼고 제대로 못 읽는 사람이 많아서 '아놀드 스트롱'이라는 링 네임(선수명)을 썼다. 유명인이 된 현재 미국에서는 '슈와즈네이거' 정도로 발음된다. 물론 한글 표기상 생략되었지만 r발음도 굴려주면 더 미국스러운 발음이 된다.
대한민국에서도 슈바제네거[16], 슈왈츠네거, 슈왈츠제네거, 슈왈제네거, 슈왈즈네거, 슈바제네거 등으로 불렸고 1990년대 모 잡지에서는 슈바쨍거라고 표기되기도 하였다. 국립국어원이 제시한 한글 표기는 아널드 슈워제네거. 발음 기호는 /ˈʃwɔːɹtsənˌɛɡəɹ/(슈워처네거)이고 독일어 발음을 기호로 옮기면 [ˈʃvaʁtsn̩ˌʔɛɡɐ](슈바르츤에거)가 된다. 쉬발츠네거라고도 들릴 수도 있다.
성씨가 말하거나 쓰기가 매우 길면서 복잡해서 그런지 영어권에서도 주로 '아놀드' 하면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뜻한다.
4.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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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5. 사생활
5.1. 부모형제
아버지 구스타프 슈바르첸에거(1907년 ~ 1972년)와 어머니 아우렐리아 슈바르첸에거(1922년 ~ 1998년)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둘 다 경찰관이었는데 어머니(지역 경찰청장)가 아버지(지방 경찰서장)의 직속상관이었다. 이 부부는 늘 아놀드의 형인 마인하르트 슈바르첸에거(1946년 ~ 1971년)만 편애했다. 마인하르트는 1971년 5월 20일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로 현장에서 즉사했다.아버지 구스타프는 SA에 가입했고,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독일 육군 헌병부사관으로 편입, 동부전선에 종군한 바 있다. 레닌그라드 공방전에서 부상까지 입었던 그는, 훗날 아들 아놀드가 러시아 문화에 호감을 드러내자 격노했다고 한다.# 최종 계급은 선임원사였다.
|
아놀드 형제 |
오른쪽에 서있는 사람이 아놀드의 형인 마인하르트이다. 형도 1971년 사망 전까지 동생처럼 보디빌딩 대회에서 입상하거나 복서로 활동할 정도로 운동신경이 뛰어났다고 한다. 한편 마인하르트의 사망 당시 아놀드는 형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했는데 한창 대회 준비로 매우 바빴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5.2. 불륜 스캔들
마리아 슈라이버와 결혼 |
1986년에 작가이자 언론인으로 활약한, 정치 명문가 케네디 가 출신의 여성 마리아 슈라이버와 결혼했다.[17]
2011년 5월 11일, 슈워제네거와 아내 마리아 슈라이버가 별거를 발표했다. 이미 몇 개월째 별거 중이었다던 듯. 그의 주지사 생활 이후의 미래에 대한 구심점을 찾지 못해 대화 끝에 갈라서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슈라이버가 이혼은 원하지 않아 당장 이혼소송은 하지 않고 서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이렇게 해서 세상의 이목을 끌었던 할리우드 스타와 케네디 가문 출신 방송인의 25년 결혼 생활은 비교적 좋게 끝나는 듯 했다.
그러나 5월 17일, 양측이 새로운 성명을 발표했다. 요지는 슈워제네거가 14년 전에 가정부와의 사이에서 혼외자를 두었다는 것이다. 참고로 이 시기는 마리아가 막내 아들 크리스토퍼를 임신했던 시기와 5일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슈워제네거는 10년간 진실을 숨기다 주지사 임기가 끝난 1월에 마리아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았고, 그 후부터 부부가 별거를 시작했다고 한다.
가정부 밀드레드 바에나와 혼외자 조셉 바에나 |
가정부의 이름은 밀드레드 파트리시아 바에나(1960년생)이며 과테말라계 미국인이다. 전 남편과는 아이 출산 직후 이혼했다. 밀드레드는 슈워제네거 가정에서 일하다 2011년에 은퇴했으며, 아들 조셉의 양육비는 아놀드가 계속 부담해 왔다고 한다.
그가 슈워제네거 집안에서 20여년간 일한 가정부라는 점이 매우 화제가 되었다. 밀드레드가 아이를 임신했을 당시 아무것도 모르는 마리아가 그녀를 위해 축하 선물을 이것저것 챙겨주었다고 한다.
주변 지인의 말로는, 이전부터 아놀드는 자기에 비해서 사회적 지위가 낮은 여자를 건드렸으며 혼외 자식도 여럿 두었다고 한다. 셀러브리티가 매일 보게 되는 자기 아이들의 보모 혹은 가정부와 불륜을 저지르는 것 자체는 심심찮게 일어나는 일이나, 아놀드의 경우는 상류층 명문가 출신인 아내 마리아를 상대로 우월감을 과시하는 게 불가능하다보니 일부러 확실하게 자신보다 못한 여자만을 골라서 바람을 피웠다는 설이 있다.
밀드레드가 유부녀였다는 점은 크게 문제되지 않았는데, 두 사람은 이미 아놀드의 혼외자가 태어나기 전부터 이혼 절차를 밟아서 출산 직후 이혼했기 때문이다. 아놀드의 불륜 사실이 밝혀진 후 전 남편은 '배신당했다'고 길길이 날뛰었지만, 이 남자가 조셉에게 아버지 노릇을 한 적이 없었으며 이혼 후 밀드레드를 만난 적도 없는 탓에 그냥 묻혔다.
이 사건의 영향 때문인지 거버네이터를 비롯해서 그가 복귀 예정이던 모든 프로젝트가 중단되어버렸다.
슈워제네거는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고 변명하지 않겠으며 가족에게 관심이 돌려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표했고, 혼외자가 있는 사람들이 대체로 양육비 지불과 만남 자체를 회피하는데 반해 아놀드는 양육비를 꼬박 꼬박 지불해 주는건 물론 혼외자와도 꾸준히 만나고 있다. 마리아 또한 가족을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녀들도 각각 SNS를 통해 차분하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표명했다.
아놀드가 딸들 생일에 같이 사진을 찍어 SNS에 공개하기도 하고 사이가 안 좋은 편이라는 장남 패트릭도 같이 사진 정도는 찍는 등 불륜과 별개로 자녀들과의 관계는 잘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단 이 스캔들로 인하여 정치 생명은 끝났다고 보는 것이 중론. 미국은 자유방임주의적 이미지가 강하긴 하지만 상류층으로 갈수록 같은 서양권인 유럽보다 훨씬 보수적 성향이 강한 나라다. 아놀드가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전임 주지사인 데이비스가 저지른 논란이 많았던 탓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아놀드의 처가인 케네디 가문의 명성 덕이 컸다. 원래 캘리포니아 주는 민주당의 지지세가 상당하며, 케네디 가는 미국 상류층에서도 손꼽히는 민주당 초명문가이다. 즉, 아놀드는 본인의 인기 뿐만이 아니라 케네디 가문의 사위라는 후광도 있었기 때문에 수월하게 공화당 소속으로 블루 스테이트인 캘리포니아에서 주지사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런 아내를 배신함으로써 다시는 케네디 가에 발도 들여 놓을 수 없게 되었고, 주민들 또한 "바람 피울 줄 알았다면 뽑지 않았겠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게다가 배우로도 암울한 것이, 그간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이미지는 거대한 근육과 가족사랑을 갖춘 강함과 따스함을 겸비한 이상적 히어로였다는 것. 실제로 슈워제네거는 스스로 "우리집에선 아내가 보스죠."하면서 덩치 크고 우락부락한 외양과 반대로 아내에게 잡혀 살며 설거지나 청소를 하는 가정적인 면모로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불륜으로 인해 저런 이미지는 그야말로 박살났고, 이제 와서 액션 스타로 복귀하기에는 60대라는 나이가 걸린다. 한때 미국 언론에서는 "이제 아놀드는 오스트리아 시골로 돌아가는 일만 남았다"고 조롱할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아예 유명세가 사라지거나 활동을 중단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예전만큼의 인기가 없는 것은 확실하다. 그래도 그간 출연한 여러 영화에서 나오는 저작권이나 초상권 관련 수입, 광고, 캠페인, 보디빌딩 관련 행사나 강연, 인세만으로도 풍족하게 먹고 사는 데 지장 없긴 하다.
숨겨진 아들 2명이 더 있다는 증언도 나왔다. # 차엘 소넨이 이거 가지고 주지사 직 때와 관련해 신나게 까기도. "공화당인 척한 자유주의자(리버럴)"이라며(...).
또 다른 불륜 상대였던 배우 지지 고예트는 아놀드의 거칠고 야만적인 성관계 때문에 병원에 실려 간 적도 있다고 전했다.#
2011년 12월 17일 아놀드의 아내 마리아 슈라이버가 종교상의 이유로 이혼 결정을 보류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혼은 가톨릭 교리에 어긋나기 때문이라고.[18] 그러나 2014년 9월 19일 이혼 소송 보도가 나왔고 그 해 성탄절 전에 소송을 완료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이혼 소송이 끝나지 않았다. 소송을 벌이는 동안 자녀들이 모두 성인이 되었기에 양육권 문제는 소송 안건에서 벗어 났지만, 4억 달러에 달하는 재산 분배 문제에서 합의를 보지 못했다고. 마리아는 소송을 빨리 끝내고 싶어하는 반면 아놀드는 계속 시간을 끌고 있다고 한다. 결국 2017년이 되어서야 공식적으로 이혼에 합의했다.
2015년부터 28세 연하의 헤더 밀리건과 교제 중이다.
2021년 12월에 4억 달러(약 4,736억원)에 달하는 재산 분할에 합의해 이혼 소송을 종결했다. #
5.3. 아들
5.3.1. 패트릭 슈워제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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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5.3.2. 조셉 바에나
불륜으로 낳은 아들 조셉 바에나(Joseph Baena)는 2015년 5월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아놀드는 끝내 고등학교 졸업식에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바에나의 고등학교 졸업 선물 겸 크리스마스 선물로 3만 달러짜리 SUV[19]를 사주고 양육비를 계속 지급하는 등, 아버지로서의 도리는 다 하는 모양. 어머니도 닮았지만 아버지의 마초적인 느낌을 이어받은 얼굴로 화제를 모았다.[20]2016년 사진을 보면 아들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직접 가이드해주는 모양이다. 다부진 체격과 근육질 몸이 아버지의 젊었을 적 활동 모습과 쏙 빼닮았다. 물론 보디빌더로 이름 날리던 시절의 아놀드에는 비할 바가 안 되지만, 미국 현지에서도 비록 직접 드러내서 지원하진 않고 있지만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면에서는 긍정적인 여론을 얻고 있다. 2023년에도 만나서 보디빌딩 지도를 해줬다.#
그러나 이것으로 아놀드가 이미지를 회복했다고 볼 수는 없다. 미국 엘리트계는 미국 사회의 일반적인 통념과 달리 훨씬 보수적인 사회여서, 아무리 할리우드 스타들이 막장 연애와 가십거리로 도배되어 있다지만[21] 이와 정재계, 학계 쪽은 완전히 별개의 사회라고 보면 된다. 배우인 아놀드가 정계에서 크게 활약할 수 있던 이유는 어디까지나 불륜 스캔들이 터지기 전까지 그쪽으로 유명했던 배우들의 사생활에 비해 좋은 이미지와 더불어 정계 쪽에서 입지가 있는 아내의 가문에 힘입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조셉은 보디빌딩과 연기로 방향을 튼 듯, 활발히 SNS 활동을 하고 있다.
6. 아놀드 슈워제네거/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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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7. 원라이너(One-liner)/명대사의 대가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막 데뷔했던 때, 나에게 조언을 구하러 온 적이 있었다. 나는 그에게 억양을 좀 고쳐 여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어떻게 발음하는지 알 수 없는 그 이름도 고치는 게 좋겠다고 했다. 그는 내 조언과 정확히 반대로 했고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 마크 해밀[22]
배우 활동 항목에서 설명한 대로, 아놀드는 독일계 특유의 어눌한 말투와 딱딱한 어조 때문에 정상적인(?) 연기를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많은 작가들 그리고 심지어 자기 자신이[23] 그 연기 스타일에 맞추어 복잡하고 진지한 대사보다는 알음알음 툭툭 튀어오르는 개드립을 중심으로 대본을 썼으며, 이러한 대사들을 흔히들 원라이너, 즉 순간순간 한방의 임팩트가 있는 대사를 치는 기법이라고 한다. 원라이너는 다른 배우들의 다른 영화들에서도 숱하게 나오지만, 아놀드는 이 부문에서는 실로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어느 정도인지 예시를 들자면 터미네이터의 작중 아놀드의 대사는 단 16줄이 전부였다.- 마크 해밀[22]
이 항목에서는 아놀드의 각종 원라이너, 그리고 원라이너가 아닌 경우에도 아놀드의 명대사로 꼽힐만한 대사들을 모아보도록 한다. 텍스트로만 봐도 웃긴 대사들도 있지만, 평범한 대사가 발음이 웃겨서 유명해진 경우가 더 많다.
- 코난 더 바바리안
할리우드에서 아놀드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한 영화이자 오늘날에도 80년대 액션 판타지 영화의 수작으로 일컬어지는 작품. 당시 아놀드의 독일계 억양이 매우 강했던지라 이때부터도 대사는 한정적이었지만 오히려 이 강렬한 억양으로 마초이즘이 철철 넘치는 명대사들을 뽑아냈다.[24]
"To crush your enemies, see them driven before you, and hear the lamentation of their women."
(적을 박살내고, 매달아 끌고 다니며, 적의 여인들의 비탄을 듣는 것이다.)
(적을 박살내고, 매달아 끌고 다니며, 적의 여인들의 비탄을 듣는 것이다.)
크롬이시여, 단 한 번도 당신에게 기도한 적이 없나이다. Crom, I have never prayed to you before. 그럴 말주변도 없나이다. I have no tongue for it. 누구도, 설령 당신조차도 우리가 선인이었는지 악인이었는지를 기억하지 않을 것입니다. No one, not even you, will remember if we were good men or bad. 우리가 무엇을 위해 싸웠고 무엇을 위해 죽었는지조차도. Why we fought, or why we died. 오직 중요한 것은 두 명이 다수와 맞서 싸웠다는 것입니다. No, All that matters is that two stood against many. 그것이 중요합니다! That's what's important! 당신은 용기를 가상히 여기시니... 제 부탁 하나만 들어주소서. Valor pleases you, Crom... so grant me one request. 제 복수를 허락하소서! 기도를 듣지 않는다면, 썩 꺼지시던가! Grant me revenge! And if you do not listen, then to HELL with you! |
이 대사는 '복수를 허락하소서!' 부분의 발음이 웃기기는 하지만, 정말로 멋있어서 기억에 남는 몇 안 되는 대사로 꼽힌다.
터미네이터는 아직 아놀드의 개그 캐릭터가 만들어지기 이전의 영화인데다가, 야만인 코난에 비해서도 훨씬 진지한 영화라서 유명한 원라이너는 잘 없다. 단, 아래의 그 유명한 대사 딱 하나는 예외.
"I'll be back"
("돌아오겠다")
("돌아오겠다")
"Get out."
("내려.")
("내려.")
단 얼마 되지 않는 대사들에서 이후 문제시(?)되는 발음 문제가 상당히 잘 보인다. 첫 등장시 불량배들에게 한 'Nice night for a walk(산책하기 좋은 밤이군)'와 총포상에서 9mm Uzi 기관단총을 주문할때 한 'Uzi 9mm?', 자신에게 냄새난다고 성질내는 청소부에게 무미건조하게 답한 'Fuck you, asshole(좆까, 씹새야)', 유조차를 탈취하면서 운전수에게 한 'Get Out(꺼져)'등도 유명하다.
- 터미네이터 2
"Hasta la vista, baby."
- 코만도
"If you want your kids back, you gotta cooperate, right?
"Wrong."
("네 딸을 돌려받고 싶으면 협력을 해 주셔야지, 그치?"
"아니.")
"Wrong."
("네 딸을 돌려받고 싶으면 협력을 해 주셔야지, 그치?"
"아니.")
"You're a funny guy Sully, I like you. That's why I'm going to kill you last."
"자네 참 재미있어, 설리. 맘에 들어. 그러니까 맨 마지막에 죽여주지."
"Remember, Sully, when I promised to kill you last?"
"That's right, Matrix! You did!"
"I lied."
"설리, 자넬 맨 마지막에 죽이겠다고 한 말 기억나나?"
"맞아, 매트릭스! 그랬었어!"
"구라야."
"자네 참 재미있어, 설리. 맘에 들어. 그러니까 맨 마지막에 죽여주지."
"Remember, Sully, when I promised to kill you last?"
"That's right, Matrix! You did!"
"I lied."
"설리, 자넬 맨 마지막에 죽이겠다고 한 말 기억나나?"
"맞아, 매트릭스! 그랬었어!"
"구라야."
"You scared, motherfucker? Well, you should be, because this Green Beret is going to kick your big ass!"
"I eat Green Berets for breakfast. And right now, I'm very hungry!"
"쫄았냐, 씨발놈아? 그래 겁 좀 내셔야지, 이 그린베레 나으리께서 널 쳐발라버릴테니까!"
"난 그린베레를 아침으로 먹지. 근데 마침 배가 좀 고프네!"
"I eat Green Berets for breakfast. And right now, I'm very hungry!"
"쫄았냐, 씨발놈아? 그래 겁 좀 내셔야지, 이 그린베레 나으리께서 널 쳐발라버릴테니까!"
"난 그린베레를 아침으로 먹지. 근데 마침 배가 좀 고프네!"
남자의 되받아치기 능력이란 이러하다.[25]
여담이지만, 이 장면에서 그린베레 이야기를 하며 나온 쿡(빌 듀크)과 존 매트릭스(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이 영화로부터 2년 후에 프레데터 1에서 그린 베레로 나오게 된다. 주인공인 앨런 더치 소령(아놀드 슈워제네거)과 그의 부하이자 영화 후반에 프레데터에 의해 전사한 맥(빌 듀크).
- 프레데터
"You're One Ugly Motherfucker...."
"거 참 더럽게 못생긴 씨발새끼로군...."
"거 참 더럽게 못생긴 씨발새끼로군...."
"Dillon! You son of a bitch!"
("딜런! 너 이 개새끼야!")
("딜런! 너 이 개새끼야!")
"Stick around."
"찌그러져 있어라.(혹은 박혀 있어.)"
"찌그러져 있어라.(혹은 박혀 있어.)"
"Knock Knock''
("똑 똑.(혹은 계십니까?)'')
("똑 똑.(혹은 계십니까?)'')
"Ruuuuuuuun! Gooo! GET TO DA CHOPPA!!!"
("가! 어서! 헬기로 가!")
("가! 어서! 헬기로 가!")
- 토탈 리콜
"Now this is the plan. Get your ass to mars."
("계획은 이렇다. 화성으로 튀어와라.")
("계획은 이렇다. 화성으로 튀어와라.")
"Sweetheart, we're married!"
"Consider that a divorce."
("여보, 우린 결혼한 사이잖아!"
"이걸로 이혼했다 치자.")
"Consider that a divorce."
("여보, 우린 결혼한 사이잖아!"
"이걸로 이혼했다 치자.")
"You think this is real Quaid? It is!"
"으하하, 내가 진짜 퀘이드일까? 맞아!"
"으하하, 내가 진짜 퀘이드일까? 맞아!"
고스트 버스터즈의 아이반 라이트만이 감독한 영화로, 아놀드 원라이너의 최정점에 달한 영화라 할 수 있다.
"So who are you, man? ... Shit!"
"I'm the party pooper."
"뭐하는 놈이야, 당신?... 씨발!"
"파티 파괴자다."
"I'm the party pooper."
"뭐하는 놈이야, 당신?... 씨발!"
"파티 파괴자다."
"SHUT 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P"
"좀 닥쳐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좀 닥쳐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What's the matter?
"I have a headache."
"It might be a tumor."
"IT'S NOT A TOOMAH. It's not a tumor. At all. (Sigh) What I meant was, you tell me, who is your daddy, and what does he do."
"왜 그러세요?"
"머리가 아파서 그런단다."
"종양 때문일 수도 있어요."
"종양 아니야. 그런게 아니라. (한숨) 잘 들어보거라, 너희가 나한테 얘기해주렴, 아버지 누구시니? 어디서 뭐 하시니?"
"I have a headache."
"It might be a tumor."
"IT'S NOT A TOOMAH. It's not a tumor. At all. (Sigh) What I meant was, you tell me, who is your daddy, and what does he do."
"왜 그러세요?"
"머리가 아파서 그런단다."
"종양 때문일 수도 있어요."
"종양 아니야. 그런게 아니라. (한숨) 잘 들어보거라, 너희가 나한테 얘기해주렴, 아버지 누구시니? 어디서 뭐 하시니?"
"No more complaining, no more 'Mr. Kimble I have to go to the bathroom,' nothing! There is no bathroom!"
"불평도 안 되고, '킴블 선생님 화장실 가고 싶어요'도 안 되고, 안돼! 화장실 같은 건 없어!"
"불평도 안 되고, '킴블 선생님 화장실 가고 싶어요'도 안 되고, 안돼! 화장실 같은 건 없어!"
영화 자체는 손익분기점에 도달하는데 그쳤지만 전설이 된 대사가 있다.
"Put that cookie down, NOW!!"
"그 쿠키 내려놔, 당장!!"
"그 쿠키 내려놔, 당장!!"
- 레드 히트
유명한 원 라이너는 영화 초반, 주인공 이반 당코가 술집에서 마약조직원 한 명의 다리를 가차없이 부러뜨리고는 의족에 숨긴 코카인을 적발하며 내뱉는 대사.
''COCAINUM.''
'' 코카이눔.''
'' 코카이눔.''
You've just been erased.
당신은 제거되었지.
당신은 제거되었지.
이것들 말고도 많은 원라이너들이 있다.1편, 2편
8. 한국과의 인연
1988년 서울 올림픽때 한국을 방문하여 역도경기를 관람하기도 했다.심형래에 의하면 디워 촬영때 LA 도심의 촬영허가가 나지 않았으나, 자신이 직접 슈워제네거를 찾아가 설득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100% 뻥일 가능성이 많다. 상식적으로 LA시 도심에서 촬영하려면 LA시장을 만나서 허락을 구하거나 설득을 하는 게 옳다. 만약에 LA시장이 결정해야 할 일을 주지사를 설득해서 주지사가 그것을 들어줬으면 그게 바로 직권 남용이다.[28] 애초에 주지사는 저 멀리 새크라멘토에 있다. 여기는 LA에서 북쪽으로 600km나 떨어진 먼 곳이다. 시장이 LA시에 사는데 새크라멘토까지 가서 따질 일이 아니다. 게다가 이런 일은 LA 관할이기 때문에 주지사가 뭐라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다. 한국과는 달리 미국에서는 권력의 영역 나눔이 분명하며, 심지어 대통령도 지자체의 자체 행정에는 관여 못한다.[29] 아마도 캘리포니아의 주도가 LA라고 생각한 심형래의 추악한 언플 중 하나에 불과한 것일 듯 싶다.
주지사 재임 중인 2010년 한국을 방문하여 서울역에서 KTX를 타기도 했다. 경제적 어려움이 계속되고 환경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하는 북캘리포니아 지역과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하는 남캘리포니아를 고속철도로 연결하여 친환경 교통의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하는 캘리포니아 고속철도 사업 법안이 통과된 뒤라, 철도 건설을 대비해서 고속철도의 속도나 승차감 등을 확인해보고 싶었던 모양. 한국 관계자들 앞에서야 미국인 특유의 립서비스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겠지만 이것으로 KTX의 해외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될지는 미지수. 결국 슈워제네거가 은퇴하기 직전까지만 해도 관련 발언이나 법안이 없었던 것을 보면 역시나 그냥 립서비스였다.
2013년 2월 25일에는 tvN 이동 토크 버라이어티 현장토크쇼 TAXI에 외국 배우 최초로 출연했다. 그리고 백지연의 피플INSIDE에도 초대 손님으로도 나왔다. 영화 홍보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하지만 이런 홍보에도 불구하고 한국 흥행에 참패했다.
유명 헬스트레이너 아놀드 홍 역시 자신이 '아놀드'라는 이름을 이 주지사 양반에게 허락받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둘이 만난 것은 사실이다.
터미네이터 시리즈 개봉 즈음에 꾸준하게 한국에 찾아왔었던 인물이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때인 2019년 10월 21일에도 찾아왔다. 아놀드 본인이 코만도가 그려진 아이폰 11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영국남자의 채널 영상에 린다 해밀턴과 함께 영상에 출연. 시작하기도 전부터 김치 먹방을 선보였다.
한국에서 방영되는 더빙작에서 이정구 성우가 전담하고 있다.
9.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1980년대~2000년대에 나왔거나 그 시절 감성을 표방한 각종 창작물에서 엄청나게 많은 아놀드 스타일의 캐릭터들을 볼 수 있다. 대부분 터미네이터에서 보여준 아놀드의 모습으로 나오거나 코만도나 코난의 모습으로 나온다. 이름이 아놀드거나, 얼굴에서 입술 양쪽 아래에 구륜근이 발달한 묘사가 있으며 선글라스를 끼고 짧은 머리를 한 거구의 남성 캐릭터, 혹은 상의탈의한 장발의 근육돼지 고대 전사라면 아놀드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러한 아놀드 모티브 캐릭터들 중 영미권에서 만든 캐릭터들일 경우 십중팔구 오스트리아 억양으로 말한다.- 강Q초아 잇키맨 - 코만도맨
- 공각기동대 - 바토[30]
- 날아라 슈퍼보드 - 어부바 맨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 클락 스틸[31]
- 덤벨 몇 킬로까지 들 수 있어? - 한놀드 도게겐죠네거 : 작중에서 실제 아놀드를 등장시켜 "나는 그와는 관계없다"라고 하고 있지만, 이름도 생김새도 그렇고 누가 봐도 아놀드다. 아니 일단 본작의 주 무대가 되는 헬스센터 이름 자체가 골드짐의 패러디인 실버맨 짐이며 세계구급 헬스센터 체인이라는 설정이다.영어 자막
- 드래곤볼 - 메탈릭 중사, 인조인간 16호
- 둠 - 지옥의 문(Doom: A pokol kapui) - 올레흐 곤타르[32]
- 듀크 뉴켐 시리즈 - 듀크 뉴켐
- 라이즈 오브 더 트라이어드(2013) - 존 바드센 [33]
- 리그 오브 레전드 - 사이온[34]
- 메탈기어 시리즈 - 아놀드[35]
- 모탈 컴뱃 X, 모탈 컴뱃 1 - 쟈니 케이지 [36][37]
- 모탈 컴뱃 11 - 코탈 칸 (영화 스킨 한정) [38][39]
- 배틀 K 로드 - 사이보그 T-8P, 울프 교관[40]
- 북두의 권 - 라오우
- 브레드 이발소 스핀오프작 브레드와 윌크의 세계여행 LA편 - 아놀드 슈워제네거[41]
- 세토의 신부 - 에도마에
- 소녀전선 - M1887(소녀전선)[42]
- 스타크래프트 2 - 토르[43]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가일
- 심슨 가족 - 레이니어 울프캐슬
- 악마성 시리즈 - 시몬 벨몬드
- 영건 - 아놀드[44]
- 유유백서 - 도구로 동생
- 은혼 - 비사문천의 슈와
- 요괴워치 - 로보냥 계열
- 재기드 얼라이언스 2 - 스테로이드, 이반 돌비치[45]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리텔리에이션 - 볼코프[46]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 - 아니 프랑켄퍼르터[47]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 업라이징 - 크라이오 군단병[48]
- 콘트라 시리즈 - 빌 라이저,[49] 베오울프[50]
- 타이니 툰 - 아놀드 독(Arnold the Pitbull)
-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 - 조르겐 스트렝글
- 브로포스(Broforce) - 개발 : Free Lives , 배급 : Devolver Digital 스팀에서 만날 수 있다. 브로(Bro) 자체는 형제를 뜻하는 브라더(Brother)의 앞부분이다. 여기선 과거의 액션 배우 캐릭터를 집어넣었는데 대략 넓은 의미의 브라더가 아닌 한국에서 말하는 형님 캐릭터라고 보면 된다. 각종 블로그나 게임 리뷰에서도 브로포스의 브로를 형님, 형으로 해석하고 있다. 브로만도(Bro mando), 브로미네이터(Bor minator), 브로난 더 브로바리안(Bronan The Brobarian) 중복 출연 캐릭터가 있는 것은 실베스터 스탤론과 더불어 유일하다. 그리고 그 실베스터도 2개 뿐인데(람브로, 브로드레드), 이 사람은 3개나 출연했다.
- 더 익스펜더브로스(The Expendabros) - 트렌트 브로저(Trent Broser) 트렌치의 익스펜더브로스 버전이다. 바로 위 게임과 동일한 제작사이며, 익스펜더블3를 기념하여 무료로 나왔다. 스팀에서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링크
- 디즈니 카 시리즈에서는 노란색 허머 H1로 패러디되었다. 실제로 본인이 험비 매니아다.[52]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한스&프란즈
- 철권 시리즈 - 잭[53]
- The Legend of Gockgang-E - 아놀드
- 클로저스 - 티나톤케일 : 만우절이벤트 보스 몬스터. 그의 대표작인 터미네이터 2의 T-800에서 한쪽 눈이 피부가 벗겨져서 붉게 빛나던가 죽을 때 엄지 들고 I'll be back 포즈를 하는 등, 오마주한 부분이 있다.
- 2012 - 캘리포니아 주지사 : 주인공들이 주지사를 언급히거나 주지사가 연설할 때 예전에 출연한 액션영화를 언급하는 것을 보면 빼박 아놀드다.
- 포켓몬스터 - 마티스[54]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4 - 도그워글
[1] 1983년 취득. 후에도 오스트리아 국적은 유지하였다.[2] #[3] 전성기 기준 118kg.[4] 오스트리아 헌병 부사관 출신 경찰서장이다.[5] 23살의 나이에 요절하였다.[6] 유니스 케네디의 딸이자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조카.[7] 2011년부터 별거 이후 서로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고 다니는 등 사실상 이혼 상태였으며 이후 2017년에 정식적으로 이혼하였다. 초교파 개신교 신자이며, 미국 장로회(PCUSA) 소속 벨 에어 교회에 출석한 적이 있고 오순절교회인 힐송 교회에 자녀들과 함께 출석한 적도 있다. 2011년 까지 민주당 소속 정치인이였고 이후 무소속 당적을 유지하고 있다.[8]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주인공, 스타로드 역으로 유명한 크리스 프랫과 결혼하였다.[9] 배우. 영화 미드나잇 선의 주연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마초 이미지의 아버지와 달리 꽃미남 배우로 인기가 있는 편.[10] 혼외자[11] 미들네임 '알로이스'가 이것. 슈워제네거가 태어난 오스트리아는 가톨릭 국가로 유명하고, 유럽권 가톨릭 국가들은 세례명을 아이의 퍼스트 네임이나 미들네임으로 쓰는 일이 많다.[12] 오스트리아는 징병제 국가라 병역을 이행해야했다. 보직은 전차병 운전수 → 조리병 (탈영 이후).[13] 아놀드 슈워제네거 앞에 앉아있는 소년은 에드워드 펄롱이다. 펄롱 또한 터미네이터 2로 인해서 엄청난 붐을 일으켰고, 그에 따른 인기를 누리게 된다.[14] 이렇기에 이견 없이 보디빌딩 업계에서 최고의 전설로 늘상 언급되는 인물이 바로 슈워제네거다. 단순히 영화업계만의 거물이자 레전드에 국한되지 않는 셈.[15] ″무비스타″라는 게 제대로 먹히던 8~90년대 당시에도 슈워제네거는 독보적인 수준의 인지도를 자랑했다. 그가 주연하는 영화는 포스터에 영화 제목보다 더 큰 글씨로 SCHWARZENEGGER가 무조건 박혀있었을 정도. #. 2010년대 이후 프랜차이즈 위주로 영화계가 재편되며 이렇게 배우 이름을 전면에 내걸고 홍보하는 영화가 적어졌음을 생각하면 당시의 시대상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16] 아놀드 '슈바'제네거는 실제로 국내판 터미네이터의 포스터에 적힌 문구였으며 80년대 중후반에 개봉한 프레데터, 런닝 맨이나 고릴라(원제 Raw Deal)같은 영화 국내 포스터에서도 슈바제네거라는 이름을 쓴 바 있다.[17] 마리아 슈라이버는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여동생인 유니스 케네디 슈라이버의 딸이자 독일계 미국인 9세이다.[18] 케네디 가문은 본디 이민자 가문 출신으로, 정확히는 아일랜드계 출신의 가톨릭 집안이다. 실제로 존 F. 케네디는 본인 당선 이후 60여년 만에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의 두번째 가톨릭 신자 대통령으로 당선될 때까지 미국 역사상 유일무이한 가톨릭계 대통령이었다.[19] 차종은 검은색 3세대 지프 랭글러 루비콘 모델.[20] 실제로 친부가 확실히 드러나기 전에도 친척들 사이에서 아놀드를 많이 닮았다며 의심하는 말이 있었다고 한다.[21] 동물의 왕국이라고 불리는 그 할리우드에서조차 가정에 충실한 스타들은 업계 사람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제프 브리지스나 휴 잭맨처럼.[22] 본인의 트위터에 남긴 글이다. 실화라고 하지만 실제 있었던 일인지 그냥 농담인지는 불명.[23] 위에서도 언급되었듯 아놀드는 자기 자신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었고 캐스팅이 될때도 자기한테 잘 맞는 배역을 잘 고르는 사람이었다. 촬영장에서도 적절한 센스를 발휘해 자기에게 맞는 대사를 제안하거나 하는 일이 왕왕 있었고 대부분 아주 잘 먹혔다.[24] 그도 그럴 것이 이 영화의 각본가 중 한 사람은 훗날 플래툰, 월 스트리트, JFK, 7월 4일생 등 기라성 같은 명작들을 쏟아낸 올리버 스톤 감독이었다.[25] 터미네이터 1의 장면을 오마쥬한듯.[26] 옷이나 샷건을 봤을때 터미네이터 1의 패러디인듯 하다. 정작 본인은 그 바바리샷건에게 맞는 역할이었지만 말이다.[27] 이 리믹스는 Nostalgia Critic이 슈워제네거의 달 특집 리뷰의 오프닝으로 사용하기도 했다.[28] 우리나라로 따지면 양천구에서 영화촬영을 허가받기 위해, 구청장을 건너뛰고 서울시장에게 바로 만나러 가는 것과 같다.[29] 이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 미국에선 종종 일어나는데, 바로 연방정부의 행정조치를 주 정부가 거부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경북도지사가 '우리 도의 조례상으론 불법이다' 라는 이유로 거부하는 것. 엄밀히 따지자면 미국의 주는 국가나 다름없는 자치권을 지녔기에 해당 비유는 잘 들어맞는건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대한민국은 하나의 법과 하나의 정부 아래에 산하에 시도 등 지역 자치단체들이 포함되어 있는 단일 정부 체제인데, 미국은 독립적인 3권(사법/입법/행정)이 있는 주 정부들의 연합이며 이를 대표하는 연방정부의 수장이 대통령이다. 애초에 미국주들은 자체적인 대법원과 헌법이 각자 있으며, 연방 대법원은 연방법 관련 사안을 처리하며 주법 관련해선 각 주의 대법원이 최상위기관이다. 사실 미국 대통령이 미국에서 가장 권력이 센 것과 별개로 대통령-주지사는 직접적 상하관계는 아닌데, 주정부는 웬만해선 시정부의 자치권을 인정해주지만 주지사-시장은 직접적 상하관계가 있긴 하다. 어쨌거나 주지사와 시장의 관계는 대통령과 주지사의 관계와 근본적으로 다르다.[30] 이노센스와 SAC로 오면서 스타일이 많이 달라졌지만 원작과 첫 번째 극장판에서의 모습은 확실한 아놀드의 패러디.[31] 코만도의 패러디이지만 아놀드 본인의 패러디로도 여겨진다.[32] 둠 시리즈 정사는 아니고 헝가리에서 집필된 비인가 둠 소설이다. 아무튼 이 해당 소설의 커버 아트를 장식한 우크라이나인 둠가이 올레흐 곤타르가 모든 매체를 통틀어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제일 흡사하다. 사족으로 이드 소프트웨어에서 1995년에 둠 영화화를 고려했는데 감독은 아이반 라이트먼, 주인공 둠가이 역에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고려했었다고 한다.[33] 덴마크 국적의 상급 인간형 적 트라이어드 인포서 기반 보스. 아놀드의 원라이너를 아놀드의 발음과 유사하게 사정없이 내뱉는다.[34] 이 쪽은 스킨까지도 아놀드가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을 오마주하거나 패러디했다. 이를테면 메카 사이온 스킨으로 영광스러운 죽음(P)이 발동한 상태가 되면 터미네이터에서 제거 대상을 끝까지 따라가 죽이려는 모습을 오마주했다거나 등.[35] 적으로 등장하는데 되도록이면 이녀석들한테 발각되지 않는 게 엄청 좋다.[36] X는 코만도 스킨 한정, 1은 가정사. 세 번째 시간대 첫 작품인 1에서 어머니 로즈 칼튼 여사는 경찰이고 아버지 로버트 칼튼과는 사이가 안 좋다는 설정이 있다.[37] 정확히는 프레데터1편에서 연기한 앨런 더치 쉐퍼 소령 복장.[38] 영화 테마 스킨으로 코난 더 바바리안.[39] 11 본편에도 DLC로 T-800이 게스트 참전한다. 12번째 작품 모탈 컴뱃 1에서는 아예 코난 더 바바리안이 참전한다.[40] T-8P는 터미네이터, 울프는 군 복무 시절.[41] 로스앤젤레스의 이름의 유래를 알려주고 관광지로 그리피스 천문대를 소개하는 역할. 떠날 때 I'll be back을 외친다...[42] 해당 총기 자체가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아놀드가 주로 들고다니던 총기인데, 이 덕분에 캐릭터의 모션이나 스킨 등에 아놀드의 패러디가 가득하다.[43] 목소리가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비슷하다.[44] 심지어 이 학교의 학생주임 선생은 실베스터 스탤론.[45] 레드 히트에서 아놀드가 연기한 이반 당코의 모습.[46] 정확히는 레드얼럿 1의 첫번째 확장팩 카운터스트라이크에서 첫 등장했고 유럽판 패키지 모델의 모습이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비슷하다. 그리고 리텔리에이션에서는 볼코프의 데뷔 미션의 장소가 오스트리아로 결정되었다.[47] 작품 내에서 플린트 웨스트우드와 새미 스탤리온과 등장해서 레드얼럿판 익스펜더블을 찍는다.[48] 설정 상 오스트리아를 훈련장으로 두고 있는 연합군 군수기업 퓨처테크의 정예보병이며 목소리가 배트맨과 로빈에서 아놀드가 연기한 미스터 프리즈와 흡사하다.[49] 다만 후속작으로 갈 수록 아놀드가 아닌 것 같은 디자인이 된다.[50] 코난 더 바바리안이 모티브이다. 최초의 콘트라 전사라는 설정이다.[51] 콘트라가 설정상 지구 해병대라는 설정에 착안해 각각 해병문학에서는 아예 미합중국 해병대 일수와 해병신으로 나온다.[52] 아쉽게도 성우는 슈워제네거 본인이 맡진 않았는데 개봉년도를 보면 알겠지만 상술한 캘리포니아 주지사 재임 기간과 겹친다.[53] 지금도 그렇지만 초기만해도 과장된 근육묘사와 각 잡힌 얼굴, 군인 같은 복장, 빨간눈, 기계요소를 보면 누가봐도 터미네이터의 영향을 받고, 디자인 한 모습이다. 여기에 철권 6 커스터마이징에 터미네이터를 오마쥬한 복장까지 셀프 패러디했다.[54] 특히 프랑스어 독일어 이름이 밥이다. 터미네이터 2에서 존 코너가 T-800의 정체를 감추기 위해 쓴 가명이 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