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by "Steroid" Gontarski. 재기드 얼라이언스 2의 등장 용병.
| 레벨 | 1 |
| 하루 비용 | $950 |
| 체력 | 99 |
| 힘 | 97 |
| 속도 | 56 |
| 민첩성 | 48 |
| 지혜 | 62 |
| 사격술 | 89 |
| 기계 수리 | 76 |
| 기존 특기 | 문따기, 전자장비 |
| 1.13 특기 | 수리공, 장거리 주행, 보디 빌딩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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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바르샤바 출신 전직 소방관은 소방 활동에서 총격전으로 꽤 성공적인 전향을 거두었습니다. 그가 가진 전자 공학 기술은 저예산에 시달리는 구식 소방서가 계속 운영되게 해줬습니다. 이제 곤트라스키의 예리한 시야와 굳세진 고집은 어떤 적이던 도망치게 만듭니다.
추가 정보: 소변 검사를 거부했습니다.
추가 정보: 소변 검사를 거부했습니다.
체력 99, 힘 97, 사격실력 89의 능력치를 가진 괴물. 특기는 전자장비와 문따기이다. 힘도 좋은데다 특기도 좋고, 수리기능이 76이나 되어 만능... 이라고 하고 싶지만, 민첩성이 50대밖에 안된다. 느려터지니 근접전에서 누구 때리기도 힘들고, AP도 낮아 기동성에서 밀린다. 그래서 전투용으로 쓰기 보다는 싼 가격에 호신도 할 줄 아는 초반 정비공+문따기공으로 고용하는게 나은 용병. 그나마 1.13 모드에서 이동시 AP 소모량을 줄여주는 장거리 주행 특기가 붙어서 사용이 편해지긴 했다.
말투나 목소리, 생긴게 영락없는 아놀드 슈워제네거다. 폴란드 출신이라는 점을 보면 영화 대탈주에서 폴란드군 출신 영국 공군 대위 대니를 연기한 배우 찰스 브론슨의 모습도 조금 섞어놓은 듯 하다. 능력치와 특기도 T-800에서 따온 듯이 배정되어 있고, 라이플을 한손으로 쏘는 터미네이터식 사격 자세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1]
2차 대전 때 러시아에 시달린 폴란드 출신이라 러시아 출신 이반(JA2) 이고르(JA2)를 싫어한다. 대니와 폭스(JA2)가 스테로이드를 싫어한다.
재기드 얼라이언스: 백 인 액션에서는 사격 실력이 대 너프되어 60점대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어눌한 영어 발음 및 언어구사까지 합해서 근육바보 캐릭터 확립... 마초 특성이 있어서 분대에 여자 캐릭터가 있으면 전투력이 증가한다. 다만 기계 수리 능력치는 너프되지 않아서 수리공으로 쓸만하다.
[1] 그리즐리도 이런 자세를 취하긴 한다. 새로 커스텀 용병을 생성할 때에도 덩치 큰 용병을 선택하면 이런 사격 자세를 취하는 옵션이 생기는데... 힘이 딸리면 명중률이 대폭 하락한다. 90 미만이면 폼 잡지 말고 그냥 건너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