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3 21:10:54

시외버스 서울경부-안동

파일:서울특별시 휘장.svg 서울특별시 출발 (전환)시외 노선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8f8f8f,#ddd> 서울경부 ↔ 울진, 후포, 평해, 온정 ↔ 풍기, 영주 ↔ 안동, 영덕 ↔ 예천, 경북도청
↔ 단양, 구인사 ↔ 포천, 운천, 신철원, 철원 ↔ 춘천 ↔ 양양, 속초
↔ 세종(연구단지, 세종시청, 국무조정실 경유) ↔ 조치원 ↔ 천안 ↔ 아산온양
↔ 아산탕정 ↔ 안성 ↔ 평택 ↔ 안중
↔ 용인 ↔ 이천 ↔ 여주 ↔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서울호남 ↔ 청주, 보은, 속리산 ↔ 청주대 ↔ 증평, 괴산 ↔ 흥덕, 고창
↔ 봉동, 진안 ↔ 전북강진, 순창 ↔ 김제, 함평 ↔ 목포, 해남
↔ 무안, 남악, 진도 ↔ (강진, 나주혁신도시, 영암/장성, 능주, 화순), 장흥 ↔ 무안, 해제, 지도 ↔ 장성, 문장, 함평
↔ 옥과, 벌교, 보성 ↔ 부안 ↔ 정읍, 담양
서울남부 ↔ 천안
동서울 ↔ 속초
편도 혹은 왕복으로 코버스 전산망을 사용하는 노선에 한함.
}}}}}}}}} ||

파일:안동시 CI.svg 문서가 존재하는 안동터미널 시외버스 노선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전환시외 ↔ 서울경부 ↔ 동대구
대구/경북 ↔ 대구북부 ↔ 포항 ↔ 경주
↔ 김천 ↔ 울진 ↔ 고령
↔ 비안
수도권 ↔ 동서울 ↔ 수원 ↔ 인천, 안산
↔ 부천, 안양 ↔ 성남 ↔ 인천공항
부산/울산/경남 ↔ 부산 ↔ 울산 ↔ 마산, 창원
대전/세종/충청 ↔ 세종, 대전 ↔ 청주 ↔ 제천
강원 ↔ 원주 ↔ 태백
운행중단 ↔ 천안
폐지 ↔ 광주 ↔ 대전(옥천경유) ↔ 울산(완행)
}}}}}}}}} ||
파일:서울경부-안동_6021.png
파일:서울경부-안동_6165.png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5. 운임표6. 연계 철도역7. 관련 문서

1. 노선 정보

시외버스 서울경부-안동(영덕)
기점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서울고속버스터미널)종점경상북도 안동시 송현동(안동터미널)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영덕터미널)
안동, 영덕행첫차06:10서울행첫차05:50
막차22:00막차20:10
배차1일 15회[1]
운수사명경기고속, 대원고속[2]
노선 서울고속버스터미널 - 반포IC - 서울TG - 경부고속도로 - 신갈JC - 영동고속도로 - 여주JC - 중부내륙고속도로 - 충주JC - 평택제천고속도로[3] - 제천JC - 중앙고속도로 - 서안동IC - 안동터미널 (- 동안동IC - 서산영덕고속도로 - 영덕IC - 영덕터미널)

2. 개요

서울특별시경상북도 안동시영덕군을 잇는 노선으로, 전환시외 노선이다.

3. 역사

  • KD 운송그룹에서 이 노선을 운행하기 훨씬 전인 1994년 10월에 이미 서울경부 - 안동 간 고속버스 노선 신설 계획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어른의 사정으로 엎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 언론보도[4] 만약 이 시기에 예정대로 서울경부 - 안동 노선이 뚫리고 현재까지 운행되었더라면 현재 안동에서의 서울행 버스의 판도는 달라졌을 수도 있다.
  • 2004년 1월 16일에 개통했으며, 당시에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아닌 바로 옆 센트럴시티로 운행했다.[5] 또한 영덕까지 운행하지 않고 안동까지만 운행했으며, 운흥동 터미널 시절부터 34번 국도를 통해 서안동 나들목으로 진입하는 경로로 운행했다. 또한 운행횟수도 1일 12회 정도로 적은 편이었다. 심야고속버스 역시 없었으며, 시외직행 인가가 아닌 고속버스 인가를 받아 운행하여서 중고생 할인이 없었다. 그러나, 별도로 우등할증은 받지 않았다. 처음부터 시외인가였던 동서울행과 형평성을 맞추기 위함으로 보인다.[6]
  • 2013년 4월부터 동서울행과 배차가 통합되었다. 또한 이와 함께 강남행이 20여회로 증회되고 동서울행은 감회되었으며, 22시발 심야우등까지 생겼다.
  • 2013년 8월 1일에 고속버스에서 시외직행으로 면허가 전환되어 전환시외가 되었다. 이와 함께 중고생 30% 할인이 가능해졌다.
  • 2017년 7월 1일부터 센트럴시티 대신 서울고속버스터미널로 운행하기 시작하였다. 그동안 "왜 안동행 버스를 호남선 터미널에서 타는지"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기에 헷갈리지 않아 좋다는 의견도 있고, 반대로 터미널이 이전된 줄 모르고 혼란을 겪은 사례도 있다. 아직 지역감정이 남아있는 탓인지 몇몇 나이 지긋한 사람들은 이를 두고 "전라도 사람들이 좋은 터미널 건물을 자기들끼리 쓰려고 낡은 건물로 쫓아냈다" 고 생각하는 경우도 더러 있는 듯하다.[7]
  • 2017년 7월 24일부터 안동, 영덕 출발 예매 전산이 KOBUS로 바뀌었다.[8] 이와 함께 E-Pass 사용이 가능해졌으나, 실질적으로는 8월 말부터 가능했다. 그동안 차량의 배차 변동 등으로 인하여 단말기가 제대로 설치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는 종이 승차권을 발권해 오라고 하거나, 혹은 승무사원/검표사원용 스마트폰 어플 등을 이용했다.
  • 또한 이 시기에 맞추어 우등, 일반 시간대가 구분되기 시작했다. 대원고속의 이 노선에 대한 비중도 많이 줄어서, 일반고속 일부 시간대만 대원고속이 배차하고 나머지는 모두 경기고속이 배차하도록 바뀌었으며, 2013년부터 통합되어 있던 동서울행/강남행 배차도 다시 분리되었다.
  • 2017년 10월부터 시외우등 할증요금이 적용되었다. 그동안 16,500원이던 우등형 성인 요금이 21,400원으로 인상되었고 일반요금은 16, 500원 그대로 받도록 했는데, 이 때 안동시민들이 매우 극심하게 반발하였으며, 기자회견까지 개최하여 요금 인하를 촉구하였다. 당시 언론보도 결국 2017년 12월에 우등형 성인 요금을 19,900원으로 인하하고 일반형은 15,300원으로 인하하였다.
  • 2018년 10월부터 안동에서 출발하는 22시 심야우등이 폐지되어 안동에서 막차를 놓치면 동서울행 버스[9], 혹은 KTX를[10] 이용해야 한다. 서울경부발 안동행은 그대로 유지.
  • 2019년 7월부터 코버스 사이트 및 고속버스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경기고속 차량을 포함한 전 차량의 실시간 위치안내 및 도착예정시간 안내가 개시되었다. 이전에는 대원고속 소속 일반차량 2대만 위치안내 및 도착예정시간 정보가 제공되었다.
  • 2021년 7월 2일부터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투입된다. 경기고속만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하게 되어 안동사람들의 교통이 더욱 편리해졌다. 7월 2일부터 11일까지는 우등 요금에 프리미엄 버스를 탈 수 있고, 7월 12일부터는 정상 요금을 받는다.
  • 2023년 10월 13일부로 일반고속이 전회 운행중단되었으며, 평일에 결행되던 우등고속 운행시간대는 매일운행으로 변경되었다. 일반고속 철수에 따라 대원고속 배차분은 임시배차에 한해서만 볼 수 있다.[11]

4. 특징

  • 지역에서는 '서울행'으로 불리기 보단, '강남', '강남행', '강남고터행', '강남 노선', '서울강남행', '서울고터행', '서울강남고터행' 등으로 불리면서 동서울행과 구분한다.[12]
  • 영덕 → 안동 편도 한정으로 구간승차가 가능하다. 안동 → 영덕 구간승차는 동서울발과 달리 불가능.
  • 영덕 발착 시각은 다음과 같다.

    • 서울발 영덕발

      07:40 08:20

      10:40 14:00

      14:00 17:20
  • E-Pass 시행 초기에는 종이 승차권의 검표용을 수거했으나 현재는 수거하지 않는다.
  • 과거 센트럴시티 운행 초기에는 배차간격이 넓어 이용자가 잘 없었지만 2013년 4월에 시간표 조정으로 배차간격도 줄어들고 22시 출발 심야노선도 생겼다. 경부선 터미널로 이관한 현재도 세부 시간표가 약간의 변동이 있는 것을 제외하면 거의 그대로이다.
  • 이 노선에 투입되는 우등고속 차량에는 모두 "안동(경북도청)" 이라고 측면에 대문짝만하게 쓰여있었지만, 지금은 (경북도청) 문구가 제거되었다. 만일 경북도청으로 바로 가고 싶으면 하루 6번 운행하는 예천 경유 경북도청행 노선을 타야 하며, 안동행을 탔는데 경북도청을 가려고 하면 안동터미널에서 내려 급행1번이나 212번을 타야 한다.
  • 안동터미널이 운흥동에 있던 시절에는 이 노선을 탑승하는 승객들에게 과자와 생수, 신문 서비스가 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사라졌다.[13]
  • 동서울행 노선과 달리 KTX-이음 운행 개시에도 불구하고 큰 타격을 받지는 않았다. 강남권과 청량리역이 거리가 있기 때문에 안동에서 강남권으로 이동할 경우 KTX-이음을 통한 시간단축 효과가 크지 않기 때문.[14] 다만 2029년도에 중앙선 복선전철과 수서역을 잇는 수서~광주 노선이 개통되기로 계획되면서 안동에도 수서발 노선이 신설되면, 그 때는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 안동터미널관광 폐업 이후 명절 기간에 외부협정 차량이 투입되는 모습이 보인다.
  • 프리미엄 고속버스 운행 시각은 다음과 같다.

    • 서울발 안동발

      08:50 08:00

      12:30 13:20

      18:30 17:30

5. 운임표

2022년 11월 1일 기준이다.
  • 서울경부 - 안동

    • 일반 우등 심야우등 프리미엄(월~목) 프리미엄(금~일)

      성인 18,10023,20025,50028,80032,000

      중,고생(30% 할인) 12,70016,20017,90020,20022,400

      초등생 이하(50% 할인) 9,10011,60012,80014,40016,000
  • 서울경부 - 영덕

    • 서울경부 안동

      성인 34,00011,000

      중,고생(30% 할인) 23,8009,900

      초등생 이하(50% 할인) 17,0005,500

6. 연계 철도역

7. 관련 문서


[1] 1일 3회 영덕까지 연장운행한다.[2] 임시차 한정[3] 천등산휴게소 휴식[4] 다만 이 노선이 운행하기 전에 서울남부-안동 노선이 있어서 강남권에서도 안동으로 가는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는 있었다.[5] 이 시절에는 대원고속이 코버스 회원사도 아니었고, 기존 8개사 외에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진입이 사실상 불가했다.[6] 시외우등 할증 제도가 생긴 것은 2016년의 일이며, 2004 ~ 5년은 시외버스에 우등할증이 불가능했다.[7] 물론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신세계 인수 이후, 경부선 노선과 호남선 노선의 구분을 명확히 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었다. 오히려 호남선 건물의 경우 센트럴시티 완공 전까지는 가건물 신세나 다름없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게다가 경부선 터미널도 신세계 인수 이후 화장실, 대합실 등의 내부시설을 거의 신축수준으로 리모델링하고 있다.[8] 원래는 동년 7월 1일부터 변경예정이었으나 연기되었다.[9] 이 노선도 2021년 초 시각표 개정으로 심야우등이 폐지되어 20시 40분에 막차가 출발한다.[10] 안동발 청량리행 #714 열차. 21시 25분발.[11] 매주 토요일 서울발 09:40, 안동발 14:35, 당진영업소 차량(서울선)이 지원운행한다.[12] 센트럴시티로 운행했을 적에는 '강남(센트럴시티)' 라고 표기하였으나, 2017년 7월에 바로 옆의 서울고속버스터미널로 서울출발 터미널이 바뀌고는 행선지 표기를 모두 '서울'로 바꾸었다.[13] 과자와 생수 서비스는 운흥동 시절에 이미 사라졌고, 신문 서비스는 송현동 터미널 이전 후에도 한동안 지속되었다. KD 소속 일부 FX212에 설치된 JTBC라고 적힌 신문꽂이대가 그 흔적이다.[14] 하지만 서울행 막차가 이른 편이라서 안동에서 막차가 끊겼을 때에는 어쩔수 없이 안동역으로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