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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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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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cd2e3a>	서해안고속도로 西海岸高速道路 Seohaean Expressway	}}}

서해안고속도로 노선도[1]
노선 번호
15번
기점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맥포리 905[A] (죽림JC)
종점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 871-45[A] (금천IC)
연장
340.1㎞
개통
1994. 7. 6.	능해 - 안산JC [4]
1995. 12. 28.	일직 - 안산JC [5]
1996. 12. 17.	안산JC - ~~포승임시IC~~
1998. 8. 25.	무안 - 목포 [6]
1998. 10. 30.	서천 - 동군산
1998. 11. 25.	금천 - 일직 [7]
2000. 11. 10.	서평택 - 당진 [8]
2001. 9. 27.	당진 - 서천
2001. 12. 21.	동군산 - 무안
관리
한국도로공사
차로 수
4차로	죽림JC - 서산 서산 - 당진JC^{(~6차로)[9]} 소하 - 금천
6차로	당진JC - 포승JC 서평택JC - 비봉 매송 - 안산JC
8차로	포승JC - 서평택 비봉 - 매송 일직 - 소하
9차로[10]	조남JC - 목감 [11]
10차로	서평택 - 서평택JC 목감 - 일직 [12]
12차로	안산JC - 조남JC
구조
나들목 28개소[13], 분기점 12개소[14] 터널 18개소[15][16] 휴게소 21개소[17]
주요 경유지
무안(목포) ↔ 군산 ↔ 당진 ↔ 서울

1. 개요2. 노선번호3. 역사

3.1. 시점 변경

4. 구간5. 기능6. 헬게이트

6.1. 내비게이션 안내6.2. 이용 팁

7. 안전운전/주의구간

7.1. 서해대교

8. 나들목 신설 추진9. 주행 영상10. 관련 문서11. 여담

[clearfix]

1. 개요

전라남도 무안군과 서울특별시 금천구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노선번호는 15번, 총 연장은 340.09㎞로, 국내에서 3번째로 긴 노선이다.[18]

교통량은 서울 - 당진 구간이 가장 많으며 경부고속도로 못지 않게 많이 막힌다. 단, 경부고속도로와 달리 서해안고속도로는 수도권 구간에서 왕복 6차로, 심지어 일직 분기점 이북에서는 왕복 4차로에 불과해 막히는 것이라 왕복 12차로로 도배를 해놔도 막히는 경부고속도로와는 상황이 다르다.

지선 노선으로는 서천공주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가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지만 명칭과 다르게 바다가 보이는 구간은 많지 않다. 동해고속도로는 강원특별자치도 구간에서 바다를 끼고 달리는데 서해안고속도로는 서해대교와 대천 나들목 등을 제외하면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 이는 남해고속도로도 마찬가지이다.

승용차에 한하여 서부간선지하도로(유료도로, 하이패스)를 이용해 성산대교까지 빠르게 갈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이정표에는 4개의 주요 도시들이 표시되는데 목포, 군산, 당진, 서울 순으로 표시가 되며, 목포는 목포 나들목, 군산은 군산 나들목, 당진은 당진 나들목, 서울은 금천 나들목으로 기준을 삼는다.

제한속도는 죽림 분기점 - 매송 나들목 최고 110 km/h, 매송 나들목 - 금천 나들목 최고 100 km/h, 전구간 최저 50 km/h[19][20]이다.

2. 노선번호

대한민국 남북축 주간선 고속도로 중 가장 서쪽을 달리는 고속도로라서 15번을 부여받았다. 그런데 평택파주고속도로(17번 고속도로)가 북쪽 방면으로 목감 나들목 - 동시흥 분기점부터 서해안고속도로와 X자로 교차해 서해안고속도로보다 평택파주고속도로가 더 서쪽으로 달린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특별시 서남쪽인 금천 나들목으로 들어가 서부간선도로로 진입하고 끝나지만, 평택파주고속도로는 서울시보다 훨씬 서쪽인 동부천 나들목으로 통해 부천시를 지나 고양 분기점을 거쳐 서해안고속도로보다 훨씬 서쪽 라인을 타고 간다.

이런 구조 때문에 수도권 전철 서해선과 수도권 전철 신안산선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남북축 철도망에서 가장 서쪽에 위치한 서해선은 서해안고속도로가 아닌 평택파주고속도로-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나란히 달리고, 두 번째로 서쪽에 위치한 신안산선이 서해안고속도로와 나란히 달리는 고속도로-철도망 이름 역전 현상이 벌어졌다.

3. 역사

1990년 12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11년이라는 오랜 기간에 걸쳐 건설한 고속도로로, 한때 국내 최대 규모의 장대교량이었던[21] 서해대교를 비롯하여 최신공법의 토목기술이 총동원되는 등 시공 난도도 높았다.

1996년 12월 안산 분기점 ~ 포승임시 나들목 구간이 개통된 것을 시작으로,[22] 1998년 8월 무안 ~ 목포, 1998년 10월 서천 ~ 동군산, 2000년 11월 서평택 ~ 당진 구간과 서해대교가 개통되었으며, 2001년 9월과 12월에 나머지 당진 ~ 서천 구간과 군산 ~ 무안 구간을 끝으로 전 구간 개통되었다.

처음에는 노선번호 11번을 부여받고 인천 ~ 서창 분기점 ~ 안산 분기점 ~ 목포의 선형으로 계획되었다. 그러나 2001년 고속도로 노선 개편으로 기존 인천 ~ 서창 분기점 구간은 제2경인고속도로로, 서창 분기점 ~ 안산 분기점 구간은 영동고속도로에 편입되었다. 대신에 서울안산고속도로(노선번호 16번) 구간이었던 서울 금천 나들목 - 안산분기점 구간을 본선으로 편입시켜서 현재의 선형이 확정되고, 노선번호는 15번으로 새롭게 부여받았다.

1991년 7월 25일: 고속국도 제11호선으로 지정
1991년 12월: 능해 나들목 ~ 목포 나들목 전 구간 착공
1992년 4월 29일: 시흥안산고속도로를 고속국도 제16호선으로 지정
1993년 11월: 서해대교 착공
1994년 7월 7일: 능해 나들목 ~ 안산 분기점 구간 개통
1995년 12월 28일: 안산 분기점 ~ 일직 분기점 구간 개통
1996년 7월 1일: 기점을 인천직할시 남구 용현동에서 인천광역시 남구 용현동으로 변경하고, 시흥안산선 기점을 경기도 광명시 소하1동에서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으로 연장하여 서울안산고속도로로 노선명 변경
1996년 12월 17일: 안산 분기점 ~ 포승임시 나들목 구간 개통, 팔곡 분기점 개통
1997년 1월 6일: 서서울 요금소 신설 및 통행료 징수 개시
1998년 8월 25일: 무안 나들목 ~ 목포 나들목 구간 개통
1998년 10월 25일: 서천 나들목 ~ 동군산 나들목 구간 개통
1998년 11월 25일: 일직 분기점 ~ 금천 나들목 구간 개통
1998년 12월 1일: 목감 나들목 개통
1999년 11월 26일: 조남 분기점 개통
2000년 6월 1일: 포승임시 나들목 폐쇄
2000년 11월 10일: 서해대교 포함 포승임시 나들목 ~ 당진 나들목 구간 개통
2001년 8월 25일: 서울안산선 전구간을 서해안선으로 편입하고, 능해 나들목 ~ 서창 분기점 구간은 제2경인고속도로로 서창 분기점 ~ 안산 분기점 구간은 영동고속도로로 이관. 기점을 인천에서 무안으로, 종점을 무안에서 광명/서울로 변경하고, 노선번호를 고속국도 제15호선으로 변경
2001년 9월 27일: 당진 나들목 ~ 서천 나들목 구간 개통
2001년 12월 15일: 서해안선 전구간 제한속도를 최고 110㎞/h, 최저 60㎞/h으로 지정
2001년 12월 21일: 잔여구간 동군산 나들목 ~ 무안 나들목 구간 개통으로 전 구간 개통, 개방식으로 운영되던 목포 요금소를 폐쇄식으로 전환
2002년 12월 12일: 서평택 분기점 개통
2004년 3월 15일: 광명역 나들목 개통
2007년 11월 9일: 함평 분기점 개통
2007년 11월 8일: 목포 나들목 ~ 매송 나들목 구간 제한속도를 최고 110㎞/h, 최저 60㎞/h으로 지정, 이외구간 최고 100㎞/h로 하향
2007년 12월 13일: 고창 분기점 개통
2009년 5월 28일: 당진 분기점, 동서천 분기점 개통
2010년 7월 30일 ~ 2015년 12월 23일: 안산 분기점 ~ 일직 분기점 구간 왕복 8~10차로 확장

2014년 11월: 안산 분기점 ~조남 분기점 구간 왕복 10차로 확장
2015년 6월: 조남 분기점 ~ 목감 분기점 구간 왕복 10차로 확장
2015년 12월 23일: 목감 나들목 ~ 일직 분기점 구간 왕복 10차로 확장

2010년 9월 1일: 목포 나들목 ~ 매송 나들목 구간 제한속도를 최고 110㎞/h, 최저 50㎞/h으로 지정, 이외구간 최저 50㎞/h[23]
2011년 12월 23일: 죽림 분기점 개통 및 목포 나들목 ~ 죽림 분기점 구간 2번 국도로 이전 [24]
2014년 10월 ~ 2018년 11월 27일: 서평택 나들목 ~ 서평택 분기점 구간 왕복 10차로 확장
2015년 12월 3일 ~ 2015년 12월 18일: 서해대교 주탑 와이어 화재 사고로 송악 나들목 ~ 서평택 분기점 구간 통제
2016년 7월 3일: 소하 분기점 개통
2021년 4월 28일: 팔탄 분기점 개통
2021년 12월 29일: 불갑산 나들목 개통(목포 방향)
2024년 12월 10일: 포승 분기점 개통

3.1. 시점 변경

대한민국 고속도로 지정해제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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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국도 무영로가 개통됨과 동시에, 기점을 목포 나들목에서 죽림 분기점으로 변경했다.

4. 구간

자세한 내용은 서해안고속도로/구간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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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 금천IC - 서부간선도로 직결	}}}}}}}}}

5. 기능

호남의 서해안과 중심도시를 이어주는 기능을 하고 있는 고속도로이다. 과거에는 호남에서 서해안고속도로와 접속되는 고속도로가 없어 인기가 없었고 특히 광주에서도 이용을 거의 안했지만, 무안광주고속도로와 고창담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많이 좋아졌다. 함평 분기점에서 무안광주고속도로를 통해 전남 서부 해안 지역과 광주를 이어주고 있고, 고창담양고속도로를 통해 전북 서남부에서 광주, 전남 동부, 경남 접근성이 좋아졌다. 덕분에 함평 분기점 이남 구간과 고창 분기점 이북 구간은 교통량이 증가했다. 이외에도 공사가 예정된 새만금포항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김제 분기점(예정)을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전북의 중심도시인 전주시로 접속이 가능해지게 된다.[25]

전체적으로 도로가 직선형이라고는 하지만, 서해대교 - 군산 나들목 구간이 서쪽으로 치우쳐져 있다. 이유는 충남 서해안 지방으로의 접근을 쉽게 하려고 한 것이다. 이쪽 선형은 장항선 철도와 비슷하다. 다만 이로 인해 서울 및 수도권에서 호남 서부로 갈 때는 약간 우회하는 노선이 되었다. 따라서 호남 서부에서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서천공주고속도로가 개통되어 동서천 분기점 - 서공주 분기점 - 공주 분기점 - 논산천안고속도로 경유를 통해 거리가 조금 단축되었으며, 서해안고속도로의 직선화 및 교통량 분산을 위해 예산 - 청양 - 부여를 경유하는 익산평택고속도로가 2024년 12월 10일 개통되었다.

2000년 말 당진 이북과, 2001년 말 서산 - 서천 구간 개통 이후로 충남 서해안 지역을 연고로 두고 있는 고속·시외버스 회사 충남고속과 한양고속이 성장했으며 이를 계기로 센트럴시티터미널과 충남 서해안 도시(당진. 서산, 태안, 예산, 홍성, 보령)를 잇는 고속버스 노선이 2004년 12월 31일에 개통되었다. 아예 저 두 버스 회사들은 당진 나들목 - 서평택 분기점 구간에서 5분에 한 대 꼴로 자주 볼 수 있다.

6. 헬게이트


평일 오전 금천IC 부근 모습	평일 오전 비봉IC 부근 모습

당진 이북의 구간은 이미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수도권 구간과 마찬가지로 출퇴근 시간대 및 주말, 명절연휴 등에 심각한 정체 현상을 겪고 있다. 수도권은 아무리 고속도로를 놓아봐야 출퇴근 시간대 및 주말, 명절연휴 등에는 붐빈다는 것을 또 한 번 증명하는 곳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안산 분기점 - 서평택 나들목 구간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김포 나들목 - 시흥 나들목 구간에 이어 대한민국 고속도로 최대 정체 구간 2위에 해당되는 악명 높은 정체 구간이다.[26] 그나마 당진 이북부터 거의 다 밀리던 게 평택시흥고속도로 개통 이후 인천으로 가는 차들이 분산되어 서평택 분기점 - 안산 분기점 구간이 조금 나아졌다고 하지만[27], 여전히 교통량 자체는 획기적인 변화가 없다. 특히 당진 분기점 - 서평택 나들목 구간의 경우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상습정체 구간인데, 이 일대 도로가 서해대교와 아산만방조제를 제외하면 별다른 우회도로가 없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교통량이 매우 많다. 특히 아산만방조제는 명절이나 연휴만 되면 서해대교와 나란히 꽉 막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죽하면 목적지를 서산,태안으로 설정하고 카카오내비를 실행한 운전자들 중에서 서해안고속도로 중 서해대교 구간 정체가 굉장히 심각하여 39번 국도 등으로 돌아가라고 안내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더욱 놀라운 점은서해안고속도로보다 이동 거리가 훨씬 더 긺에도 소요시간이 더 짧다. 그만큼 서해안고속도로의 정체가 심각하다는 의미이다. 그나마 안산 분기점 - 일직 분기점 구간과 서평택 나들목 - 서평택 분기점 구간은 왕복 10차로로 확장공사를 해서 잃어버린 고속도로의 기능을 조금이나마 되찾았지만, 당진-평택 구간의 근본적인 정체 원인인 서해대교는 교각이라 확장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완전한 해결방법은 아니다.

그나마 2024년 12월 10일에 익산평택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서해대교의 상습 정체가 부분적으로 개선이 될 예정이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충남 서부를 C자로 돌기 때문에 군산 이남으로 향하는 사람들은 이 고속도로와 서천공주고속도로를 연계해서 이용해도 되기 때문.

특히 일직 분기점 - 금천 나들목 구간은 서울(금천구) 한복판에 위치해있고 서부간선도로를 만나기 때문에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꾸준하게 막히는 곳으로 오래 전부터 고속도로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다. 이 구간이 가장 정체가 심한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서부간선도로가 4차로이며, 2021년에 서부간선지하도로가 개통되면서 확장해 봤자 서부간선도로 진입 부분에서 병목 현상만 일으키니 이 구간 확장 공사는 불가능한 상태이다.

다만 2020년대 들어 서평택 분기점 - 안산 분기점 구간 10차로 확장 사업이 B/C 1.11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통과하였고, 서평택봉담고속도로 사업이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 계획대로 2030년까지 확장공사와 2033년까지 포승 분기점 - 정남 분기점(현 정남 나들목 개량) 간 서평택봉담고속도로 사업이 완료된다면 상습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서평택 분기점 - 안산 분기점 구간의 교통흐름이 수도권의 특성상 완전히까지는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28]

그 밖에 서산 나들목 - 홍성 나들목, 광천 나들목 - 무창포 나들목, 동서천 분기점 - 고창 분기점 구간도 명절, 공휴일, 휴가철만 되면[29] 빼놓지 않고 라디오 교통정보에 등장하는 악명 높은 정체 구간이다. 충남, 전북 서해안 지역을 싹 거쳐가는 데다, 이 지역에서 수도권으로 가는 경로가 모조리 이 노선에 의존하기 때문에 정체가 심하다. 설상가상으로 호남 서부를 오가는 차량까지 겹쳐서 명절이면 헬게이트가 열린다. 실제로 명절이나 휴가철에는 정체가 심한 경우 서해안고속도로 시점인 서울부터 시작된 정체가 홍성까지, 심하면 대천이나 무창포까지 정체가 이어지는 일이 발생할 정도이다. 서해안을 타고 내려오다가 당진 분기점에서 내륙으로 더 들어가기 위한 차량들이 빠져나가고, 이후 대천, 서천을 지나면서 충청도로 가는 차량이 대부분 빠져나간 상태이지만, 서천공주고속도로를 통해 동서천 분기점에서 호남 서부로 가는 차량이 몰림으로써 병목현상이 일어난다. 특히 공휴일 및 명절에는 군산 또는 부안까지 막히고, 심하면 고창까지 안 밀리는 구간 없이 막힌다. 고창 분기점에서 광주로 가는 차량들이 빠져나가면, 영광군을 남북으로 잇는 고창 - 함평 구간은 정말로 한가로워진다. 다만 무안광주고속도로를 통해 함평 분기점에서 목포, 진도로 가는 차량들이 몰리면서 다시 교통량이 증가한다. 참고로 서울 방향 한정 죽림 분기점 개통 이후로 목포 요금소 이남 구간도 명절에 새로운 헬게이트 구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구간은 2026년 강진광주고속도로 개통 후에 교통량이 어느정도 분산될 수도 있다.

6.1. 내비게이션 안내

TMAP에서는 이 고속도로를 경유하여 성남 방향으로 갈 때에 주로 조남 분기점을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탈 것을 안내한다. 그러나 출퇴근 시간에는 최소 시간 경로로 일직 분기점을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로 우회하여 안내하기도 한다. 이 경우 성남 나들목으로 진입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여수대로 나들목에서 진출하면 된다.

TMAP에서는 금천 나들목에서 이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경로 대신에 평택파주고속도로(수원~광명) 소하 나들목으로 우회하는 경로를 안내하는 경우가 있다. 호남 구간에서 출발할 경우에는 동서천 분기점 - 서공주 분기점 - 공주 분기점 - 천안 분기점으로 안내한다.

6.2. 이용 팁

가장 많이 막히는 구간은 서서울 요금소부터 해미 나들목 또는 홍성 나들목 구간이다. 이 구간만 지나면 정체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전북을 지나서 전남에 들어오면 정체는 거의 풀리는 편이다. 그러나 추석이나 설날 당일에는 군산 나들목까지 막히며, 군산 나들목 이남으로도 정체가 심한 편이다. 또한, 전남에 진입해도 영광 부근에서 정체가 나타나는 편이다. 즉, 명절 때는 가능하다면 목감 나들목이나 매송 나들목에서 빠져서 국도를 타고 홍성 나들목까지 간 뒤 서해안고속도로를 타는 게 좋다.[30]

물론 정체 길이는 교통량이 더 많은 경부고속도로가 더 길지만, 정체 때 체감 속도가 가장 떨어지는 곳은 서해안고속도로이다. 이유는 경부고속도로는 차선이 왕복 6~10차선으로 상대적으로 많지만[31], 이에 반해 서해안고속도로는 왕복 4차로에 불과하다. 그리고 우회도로에서도 경부고속도로는 우회 루트가 많지만, 서해안고속도로는 우회 루트라고 할 수 있을 만한 국도가 많지 않다. 다만, 충남 이북 구간에 한정하면 우회루트가 없지만 호남 구간은 목포부터 함평까지는 1번 국도로, 함평부터 김제까지 23번 국도로 우회할 수 있다. 23번 국도는 중간중간 왕복 2차선 구간이 있는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왕복4차로의 고속으로 달릴 수 국도라 부안-고창 구간이 막힐 경우 대체경로로 이용할 수 있다.[32]

이처럼 정체가 심해서 귀성길에는 목감 나들목, 매송 나들목, 비봉 나들목 등에서, 귀경길에는 당진 나들목, 송악 나들목 등지에서 진입량 조절을 실행한다. 이를 통해 본선 정체는 그나마 조금이라도 해소가 되지만, 해당 나들목을 이용하는 차들은 나들목 진입로 들어가는 데만 한 시간이 걸리는 지옥도를 경험할 수 있다.[33]

교통 정체가 심각한 서부간선도로로 진입하지 않고 안양천로에서 이 고속도로를 타려면 광명시내로 진입하여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 나들목을 탄 다음에 일직 분기점에서 이 고속도로로 진입하면 된다. 반대 방향에서는 이 고속도로를 타다가 서부간선도로로 진입하지 않고 광명 시내나 양천구, 금천구, 구로구 등지로 가려면 일직 분기점으로 빠져나가서 삼막 나들목, 석수 나들목, 광명 나들목으로 진출하면 된다. 혹은 이 고속도로에서 광명역 나들목으로 미리 빠져나가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 다행히 소하JC 남쪽에 안양천로와 이어질 나들목을 만들기 위해 대비한 길이 나 있는데, 2023년 말에 해당 나들목이 완공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서해안고속도로 - 안양천로 진출입이 훨씬 쉬워질 것이다.

7. 안전운전/주의구간

서해안고속도로는 중부고속도로 이후 두 번째로 최고속도가 110㎞/h로 상향 조정된 고속도로이다.[34] 이유는 다른 고속도로에 비해 직선 구간이 많고 선형이 좋기 때문이다. 교통량이 적어 중앙 아우토반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었던 중앙고속도로보다도 더욱 아우토반이라는 별명이 제대로 어울리는 도로이다.[35] 서울 - 당진 구간과 휴가철, 명절, 공휴일을 제외하면 교통량이 적고 직선형이라 고속으로 달리기 좋다. 특히 서천 - 무안 구간이 평일 및 일요일 새벽, 오전 시간대에 비행기 활주로로 쓸 정도로 한산하다.[36] 이러한 점을 도로공사 측에서도 아는지 지방 구간 중 몇몇 구간을 콘크리트에서 아스팔트로 포장해 고속 주행 안정성까지 높였다.[37]

도로공사는 이러한 배려(?)를 함과 동시에 2024년 기준으로는 예년에 비해 구간단속이 상당히 많아지면서[38], 무조건적인 과속을 하는 운전자들을 방지하고 있다. 애초에 설계할 때 어느 정도 고속주행을 염두에 두었는지 몰라도 도로에 상당수 차들이 기본은 130 ~ 150㎞/h의 과속, 심야시간에는 심지어 180 ~ 200㎞/h 이상의 초고속으로 밟는 차들이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도 1990 ~ 2003년 당시 경부고속도로보다 치사율이 낮아 거의 꼴찌를 기는 수준이었다. 이로 인해 다른 고속도로보다 과속 차량들이 많이 적발됐으며, 실제로 2006년 10월 3일에 일어난 서해대교 29중 추돌사고 원인도 과속이 직접적인 원인이었다. 서해대교 부근에서 구간단속을 시행하면서 상황이 다소 나아졌다.

다만 완공된지 이제 꽤 시간이 흐른지라 콘크리트 포장된 구간은 땜질을 한 곳이 많아 노면상태가 많이 좋지 않으며, 인천 및 경기 서부권 - 충남 및 호남 서해안권 도시들을 오가는 대형 화물차들의 최단거리로 이용하면서 포장상태가 좋지 못하다. 이는 90년대 ~ 2000년대 초반에 완공 혹은 확포장된 대부분 고속도로들이 겪는 문제다. 그리고 연약지반구간인 군산 - 부안 구간[39]은 시간이 지나면서 노면 상태가 매우 안 좋아졌다. 지반 침하로 도로 자체가 위아래로 울퉁불퉁하여 차량이 흔들려서 운전하는데 불편하므로, 조심해서 안전운전을 하자. 결국 2021년 1월 15일부터 목포 방향으로 부안 나들목에서 줄포 나들목까지 17㎞ 구간에서 구간단속을 시행중이며, 2022년 기준으로는 목포 방향으로 당진 분기점 - 해미 나들목 17.4㎞ 구간, 홍성 나들목 - 광천 나들목 12.2㎞ 구간, 춘장대 졸음쉼터 - 서천 나들목 12.0㎞ 구간, 서울 방향으로도 대천 나들목 - 광천 나들목 16.4㎞ 구간, 당진 분기점 - 당진 나들목 7.5㎞ 구간이 더 추가되었다.

그리고 화물차, 특히 캐리어와 이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고속·시외버스 회사 충남고속, 한양고속, 금호고속, 광신고속 차량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고속도로다. 동희오토가 있는 서산시 성연면에서 출고되는 모닝이나 레이를 싣고 서울이나 인천 쪽으로 다니는 캐리어들이 대다수이며, 기아 화성공장과 소하리공장도 인근에 있다. 평택·당진항을 기점으로 수도권이나 지방 쪽으로 이동하는 캐리어들 대부분이 고가의 외제 승용차[40]들을 운반하는 캐리어[41] 도 있다. 캐리어에 실린 외제차 구경하다 들이받으면 집안 기둥 다 뿌리 뽑힌다. 캐리어들 앞에서 막 끼어들거나 캐리어에 실린 고가 외제차 구경하지 말자. 사고나면 큰일난다. 함평 분기점 이남 구간은 기아 광주공장에서 생산된 차량들을 싣고 목포신항으로 달리는 캐리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후자는 충남 서해안 도시(당진, 서산, 태안, 예산, 홍성, 보령), 광주와 호남 서해안권 도시와 서울 및 수도권(인천, 경기)을 연결하는 노선을 운행하는 버스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저 버스들이 충남 서해안 도시의 터미널 이북인 당진부터 서평택까지 분당 1 ~ 2대 정도 몰려서 운행하며, 해당 구간 이후부터는 각자 목적지로 흩어져서 운행한다. 해당 회사의 고속버스들이 지정차로 위반, 곡예운전을 심하게 치는 등 운전을 매우 거칠게 하다 보니 대형사고 위험도 매우높다.

목포 요금소 - 무안 나들목 사이의 터널 집중구간 중 목포 방면 7.5㎞ / 서울 방면 7.2㎞ 구간은 연속단속구간이다. 어느 정도 일정한 간격마다 박스형 속도위반단속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이 구간에서 무안 1 ~ 4터널과 몽탄 1 ~ 3터널을 통과하며, 1990년대에 지어진 구간답게 터널 내 갓길은 없지만 양방향 졸음쉼터는 있긴 하다. 현재 목포 요금소 - 무안 나들목 사이 15㎞ 구간단속이 시행 중이다.

7.1. 서해대교

자세한 내용은 서해대교 문서 참고하십시오.
충청남도 당진시와 경기도 평택시 사이에 있는 서해대교는 당진항을 이용하는 선박이 드나들 수 있도록 높게 설계되어서 웅장한 위용과 장관으로 유명하다. 또 이 다리의 아래에 있는 행담도라는 섬에 휴게소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서해대교는 안개가 매우 심한 구간이며 상술한 이유처럼 교량 높이가 높은 만큼 고속도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긴 구간의 오르막길 때문에 주말이면 나들이 차량으로 인해 정체가 많다. 2006년에는 서해대교 29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11명이 숨지고 54명이 다치는 대형참사가 발생했는데 사고 차량이 워낙 많은 데다 사고 원인이 상당히 복합적으로 얽힌 탓에 국내 상해보험 역사상 사고 처리가 가장 복잡했던 사례였다고 한다.

안개와 바람으로 인한 사고 위험성이 매우 크며 이미 대형사고가 발생한 전적도 있기 때문에 서해대교 전 구간을 포함한 약 9㎞ 구간에서 양방향 구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2019년부터 기존 송악 나들목까지만 이어졌던 구간단속을 연장하여 당진 나들목까지 18.8㎞에 달하는 장거리 구간단속을 시행 중이기 때문에 예년처럼 과속하는 것이 힘들어졌다. 해당 구간에 진입할 때 현재 속도를 측정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이상한 우편물을 받기 싫으면 제한속도 110㎞/h를 준수해야 한다. 게다가 가변형 속도제한이 시행됨에 따라 기상 악화시 80km/h로 하향되며 하향된 제한속도를 초과해도 단속되므로 무조건 내비게이션만 믿지말고 전광판에 표시된 제한속도를 확인하여 단속에 걸리는 불상사를 막도록 해야 한다.

행담도휴게소에서 쉬었다 가면 구간단속에 안 걸린다는 얘기가 있는데 단속 구간 진입과 진출에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여 평균 속도를 재는 구간단속의 원리상 사실이 맞다. 왜냐하면 단속 구간 내에 행담도휴게소가 있어서 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놀아도 구간을 주파하는 시간에 포함되기 때문이며 추가로 하행 방향의 경우 단속카메라 출구 부근 바로 몆 백 미터 전에 졸음 쉼터까지 있다. 그러나 경찰의 불시 단속에는 얄짤없기 때문에 안전을 생각해서라도 과속은 금물이다.

8. 나들목 신설 추진

안산시는 3기 신도시에 넓게 포함되는 장상지구에 나들목 신설을 하는 안건을 2024년 현재 타당성 용역조사 중이며 11월 결과가 나오는대로 국토부, 한국도로공사, LH와 협의하기로 했다. 신도시뿐만 아니라 다른 나들목의 부담을 분산시키는 것도 사업 목적이다.※ 참고로 안산시에는 서해안고속도로의 분기점, 요금소만 있고 정작 시민들이 이용할 나들목이 없다.

해당 구간이 안산 분기점, 조남 분기점, 서서울 요금소가 3km 안에 위치해있어 어떤 방식으로 나들목을 신설할지가 어려운 부분이다.

9. 주행 영상

목포방향 주행영상

10. 관련 문서

서해대교

11. 여담

고속도로 개통 초기 군산휴게소에서 함평천지휴게소까지 110㎞[42] 구간에 단 한 곳도 휴게소를 설치하지 않아 논란이 있기도 했다. 지금은 중간에 고창고인돌휴게소와 부안고려청자휴게소가 들어서면서 상황이 많이 개선되었다. 그리고 고창고인돌휴게소부터 함평천지휴게소 사이에도 서울방향에 대산주차장, 목포방향에 영광주차장으로 운영중이다.

호남고속도로와 마찬가지로 전북특별자치도 구간은 터널 없이 그야말로 평야를 달린다. 그래서 중앙분리 가드레일이 길게 펼쳐져 있으며. 군산 나들목을 지나 대명터널을 통과한 후부터 전라남도의 영광 나들목을 지나 영광1터널이 나오기 전에는 전 구간이 터널이 전혀 없이 평야 구경을 할 수 있는 구간이다. 서해안선이 통과하는 지역 자체가 험준한 산악지형이 거의 없고 대체로 지형이 평탄하다보니 터널이 그리 많지 않은 노선이다. 참고로 충청남도와 수도권을 지나면서 만나는 터널 수보다 전라남도 구간을 지나며 만나는 터널 수가 더 많고, 서해안고속도로에는 1㎞가 넘는 터널이 아예 없다.

서해안고속도로의 전남 구간 특히 영광군부터 무안군까지는 노령산맥이 끝나는 지점이고, 고도가 높지 않은 산들이 남북으로 계속 이어진다. 영광1터널부터 몽탄3터널까지가 해당 구간이며, 특히 무안부터 목포까지는 서해안선에서 보기 드물게 연속적으로 산지를 정면으로 뚫고 가는 구간인데 무안 나들목부터 목포 요금소까지의 터널은 무안1 ~ 4터널, 몽탄1~3터널로 7개가 몰려있다.

2010년도부터 한길체 출구중심표지판으로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는 전 구간에서 교체했지만 서해안고속도로는 충청남도 구간인 동서천 갈림목까지만 신형표지판을 사용하고 그 남쪽구간부터는 구형표지판을 사용중이다. 서해안도 경부와 영동이 표지판을 교체할 때 동서천 갈림목까지 같이 교체했는데 왜 군산부터는 구형표지판을 그대로 냅두는지는 의문이다. 꽤 오랜시간이 흐른 최근에서야 몇몇 나들목에만(영광-하행선, 고창분기점, 고창, 선운산, 줄포, 부안, 동군산, 군산) 신형표지판으로 뜨문뜨문 교체하고 있긴 하다. [43] 하지만 부분교체고, 현재 쓰이는 3지명 한길체 거리 표지판과 분기점 표지판이 아직 미적용인 상황이다. 게다가 거리표지판은 개통이후 보수를 한번도 안 한 건지 표면이 녹슬고 더러운 등 상태가 심히 좋지 않은 상황이다.

2004년 9월 11일에 태진아가 이 도로를 타고 전라북도 고창군으로 이동중 대형 교통사고로 사망할 뻔 했으나, 차량만 폐차 수준이 되었지 큰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다.

남북축 고속도로 중 기점에서 종점까지 중첩구간이나 단절구간 없이 쭉 직결되는 단 3개의 고속도로 중 하나이다. 나머지 2개는 순천완주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44] 또한, 해안고속도로 중에서도 유일하게 이어져 있다.[45][46]

2023년 8월 25일 오전 11시 10분경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향남졸음쉼터 인근의 폐기름 관련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 외부의 기름탱크가 수리 도중 폭발하면서 화재가 시작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인원 180명과 소방헬기 등 장비 84대를 동원했다. 4시간 만인 오후 3시쯤 초진됐으며 8시간 만인 오후 7시쯤 완진됐다. 이로 인해 작업을 하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외주 업체 소속 50대 남성 1명이 사망했으며 해당 업체를 비롯한 주변 7개 건물 3,500㎡가 전소됐다. 큰 연기가 번지면서 서해안고속도로 양방향 2㎞ 구간이 낮 12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가량 통제되어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1 #2 #3 #4

[1] 일직JC쪽에 제2경인고속도로가 경인고속도로로 오타났으며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의 팔탄JC, 익산평택고속도로의 포승JC 개통전의 노선도이다. 또 불갑산IC 또한 개통이 안되어 있다.[A] 국토교통부고시 제2023-77호, 국토교통부, 2023-02-10[A] [4] 2001년 이후 능해IC~서창JC 구간은 제2경인고속도로로, 서창JC~안산JC 구간은 영동고속도로로 편입됐다.[5] 당시 서울안산고속도로 였다.[6] 2011년 말 목포IC ~ 죽림JC 구간이 고속도로에서 2번 국도로 격하, 다만 도로명은 여전히 서해안고속도로다.[7] 당시 서울안산고속도로 였다.[8] 서해대교 개통 및 포승임시IC 폐쇄됐다.[9] 가변차로 시행[10] 목포 방향 5차로, 서울 방향 4차로.[11] 조남JC 통과 구간은 왕복 6차로[12] 목감IC·광명역IC 통과 구간은 왕복 8차로[13] 전남: 일로IC, 무안IC, 함평IC, 영광IC
전북: 고창IC, 선운산IC, 줄포IC, 부안IC, 서김제IC, 동군산IC, 군산IC
충남: 서천IC, 춘장대IC, 무창포IC, 대천IC, 광천IC, 홍성IC, 해미IC, 서산IC, 당진IC, 송악IC
수도권: 서평택IC, 발안IC, 비봉IC, 매송IC, 목감IC, 광명역IC, 금천IC[14] 전라: 죽림분기점(2번 국도), 함평분기점(무안광주고속도로), 고창분기점(고창담양고속도로)
충남: 동서천분기점(서천공주고속도로), 당진분기점(서산영덕고속도로)
경기: 서평택분기점(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팔탄분기점(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팔곡분기점, 안산분기점(영동고속도로), 조남분기점(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직분기점(제2경인고속도로), 소하분기점(강남순환로)[15] 전라: 몽탄1~3터널, 무안1~4터널, 함평터널, 영광2터널, 영광1터널, 대명터널
충남: 종천터널, 비인터널, 웅천터널, 운산터널
경기: 용담터널, 팔곡터널, 순산터널[16] 최장터널: 종천터널(서울방면: 819m, 목포방면: 879m)[17] 서울방면 11개소(함평천지휴게소, 고창고인돌휴게소, 부안고려청자휴게소, 군산휴게소, 서천휴게소, 대천휴게소, 홍성휴게소, 서산휴게소, 화성휴게소, 매송휴게소, 목감휴게소)
목포방면 10개소(매송휴게소, 화성휴게소, 서산휴게소, 홍성휴게소, 대천휴게소, 서천휴게소, 군산휴게소, 부안고려청자휴게소, 고창고인돌휴게소, 함평천지휴게소)
양방향 통합형 1개소(행담도휴게소)[18] 1위: 경부고속도로 416.4㎞, 2위: 중앙고속도로 387.09㎞, 3위: 서해안고속도로 340.09㎞[19] 죽림 분기점 - 매송 나들목 구간 한정으로 2010년 8월 31일까지는 60 km/h[20] 원래는 전구간 60 km/h였으나 2007년 11월 8일 매송 나들목 - 금천 나들목 구간의 최고속도가 100 km/h로 하향되면서 최저속도도 50 km/h로 하향되었다.[21] 2003년 부산 광안대교에 자리를 내주었고, 광안대교도 2009년 인천대교에게 자리를 내준다.[22] 원래 서해안고속도로는 현 제2경인고속도로의 인천(능해) ~ 서창 구간 및 현 영동고속도로의 서창 ~ 안산 구간을 포함하고 있었으며(서울 금천 ~ 안산 구간은 16호선 서울안산고속도로로 별개의 노선이었다.) 이 구간은 1994년 7월 개통되었으나, 노선 체계 개편 이후 이 구간은 제2경인고속도로(인천 ~ 서창) 및 영동고속도로(서창 ~ 안산)로 편입되었다.[23] 2번 국도로 바뀐 구간에 한해서 제한속도가 최고 90㎞/h, 최저 30㎞/h로 하향조정.[24] 도로명은 여전히 서해안고속도로이며 거리표는 여전히 목포 나들목이 기준점이다.[25] 현재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당진에서 전주시로 가려면 동군산 나들목으로 진출해서 21번 국도타고 가야하며, 목포에서 전주시로 가려면 선운산 나들목에서 진출해 22번 국도타고 정읍 나들목에서 호남고속도로로 진입해서 접근하거나, 고속도로로 계속타고 싶으면 고창 분기점에서 고창담양고속도로로 진입한 다음 장성 분기점에서 진출해서 호남고속도로로 진입해서 갈 수 있다.[26] 참고로 3위는 그 악명 높은 창원1터널이 있는 칠원 분기점 - 창원 분기점 구간이다. 즉, 이 구간만 비수도권이다.[27] 그런데 이제는 화성시 서부 지역(남양읍, 송산면, 마도면, 우정읍 등)의 차들이 평택시흥고속도로로 몰리고, 안산시 이북에서도 서해안고속도로의 정체를 피하기 위해 이쪽으로 차들이 몰려 평택시흥고속도로도 평일이든 주말이든 언제든지 막힌다. 결론은 수도권은 어느 도로든 8 ~ 10차로로 확장한다고 해도 출퇴근 시간대나 주말, 명절연휴 등에는 다 밀린다는 뜻이다. 그냥 체념하자.[28] 참고로 비봉 나들목 - 안산 분기점 사이에는 제2중부고속도로처럼 별도의 왕복 4차선 고속도로를 신설해서 왕복 10차선 확장효과를 낼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공지사항-서평택~안산 확장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29] 일반적인 주말은 제외. 평소보다 교통량이 조금 많긴 하지만, 그래도 정체는 발생하지 않는다.[30] 약 100~130km정도로 상당한 거리를 우회하며, 평소에는 대략 2시간 내외가 소요된다. 다만 진출한 나들목과 경유하는 국도에 따라 거리와 소요시간의 차이가 있다.[31] 단, 버스전용차로가 시행되는 휴일에는 한남대교 남단-신탄진 나들목 구간의 경우 버스와 9~12인승 차량(6명 이상 탑승해야 버스전용차로를 들어 올 수 있다.)을 제외한 자가용은 한남대교 남단-천안 분기점 구간과 남이 분이점-신탄진 나들목은 왕복 6차로, 천안 분기점-남이 분이점 구간은 왕복 4차로로 줄어들게 된다.[32] 이후 23번 국도는 김제에서 익산을 거쳐 논산을 향하는데 논산부터는 논산천안고속도로의 우회경로 역할을 수행한다.[33]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2서해대교 계획이 있었으나, 현재는 노선이 연장되어 당진광명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계획서가 제출되었다. 익산평택고속도로도 비슷하다.[34] 사실 당진 - 무안 구간은 120km/h 상향해도 될 정도로 도로가 직선화 되어있는데다, 특히 군산 이후로는 교통량이 거의 없다. 다만, 콘크리트 노면 상태의 노후화가 심해지면서 주행시 소음과 진동이 심한 상황이라 예년처럼 무작정 과속하는 것이 다소 힘들어졌다.[35] 중앙고속도로는 교통량 자체는 적은 편이지만, 88올림픽고속도로처럼 왕복 2차로 기준으로 설계되었고 산지를 많이 지나가다보니 커브와 경사 구간이 상당히 많아 교통량이 적다고 해도 무작정 과속하기가 어렵다. 특히 노면 상태가 좋지 못한 탓에 무작정 과속으로 달리면 차가 흔들리게 된다.[36] 특히 고창 분기점 - 함평 분기점 구간이 그렇다. 이외 구간은 공휴일, 휴가철 및 명절에는 교통량이 상당하다.[37] 대표적으로 군산 - 부안 부곡교 구간이 연약지반인 관계로 아스팔트로 포장되어 있다.[38] 특히 서평택 나들목 ~ 광천 나들목 구간이 대표적인데, 해당 구간은 70km 구간 중 약 70% 해당하는 48km 구간이 구간단속이다![39] 삼국시대 초기까지만 해도 서해안고속도로의 전북 구간 일대(군산, 만경, 부안 등)는 대부분 갯벌 내지는 바다였다. 그래서 이 일대가 연약지반인 것이며, 지속적인 자연퇴적과 인위적인 간척이 지속되며 오늘날의 호남평야가 형성된 것.[40] 독 3 사, 폭스바겐, 포르쉐, 랜드로버, 링컨, 재규어, 포드, 미니 이쪽 브랜드를 운반하는 캐리어들은 죄다 서평택IC 혹은 송악IC나 당진IC를 이용해서 서해안고속도로로 진입 한다.[41] 대표적으로 M&M소속 캐리어들일 경우에는 99% 수입차를 전문으로운반한다 보면된다. 서해대교 구간에서 M&M소속 캐리어들이 5분에서 10분간격으로 자주 목격하게 된다.[42] 서울 요금소에서 남청주 나들목, 문의청남대 나들목, 남공주 나들목, 서산휴게소, 고덕 나들목, 괴산 나들목, 새말 나들목 또는 강일 나들목에서 인제 나들목, 오창 나들목 까지의 거리와 비등하다.[43] 2021년에 개통한 불갑산IC는 예외이다.[44] 통영대전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는 중간에 경부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구간이 단절되어 있으며, 중앙고속도로도 마찬가지이다. 세종포천고속도로는 전 구간 개통은 2026년에야 볼 수 있게 되며, 동해고속도로와 익산평택고속도로/평택파주고속도로는 각 항목 참조(...)[45] 동해고속도로는 남포항 나들목에서 근덕 나들목까지 단절되어 있으며, 남해고속도로 역시 순천에서 한번 끊어지지만, 서해안고속도로는 전 구간이 연결되어있다.[46] 다만, 계양강화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이 기록은 깨질 수 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중첩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기 때문이다.

서해안고속도로

1. 개요

2. 노선번호

3. 역사

3.1. 시점 변경

4. 구간

5. 기능

6. 헬게이트

6.1. 내비게이션 안내

6.2. 이용 팁

7. 안전운전/주의구간

7.1. 서해대교

8. 나들목 신설 추진

9. 주행 영상

10. 관련 문서

11. 여담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