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6-18 03:25:26

성산대교

한강의 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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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구조형식
게르버트러스교
(Gerber truss Bridge)

파일:attachment/f0079677_4ac17ef59ee12.jpg

1. 개요2. 상세3. 사건사고4. 경유하는 노선 버스 목록
1980년 6월 30일 성산대교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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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동영등포구 양평동을 잇는 길이 1,410m. 너비 27m의 왕복 6차선 다리이다. 1977년 4월 착공하여 1980년 6월 준공하였다. 최규하 전 대통령의 몇 안 되는 공식 행사 참석으로도 의미가 있다.

성산로(독립문~경인고속도로 입구)의 건설과 함께 시공되었으며 제2한강교(양화대교)의 교통량 분산과 김포국제공항에서 도심으로 진입하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현재 김포, 인천, 부천, 시흥, 안산 등 서울 서남 지역에서 서울 도심으로 진입하는 가장 중요한 관문 중 하나이며 서해안고속도로의 (사실상) 서울 종점 역할을 하는 교량이다. 때문에 서울의 28개 한강 다리 중 경부고속도로에서 이어지는 한남대교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통행량을 보이고 있는 상습 정체 구간이다. 한남대교가 거의 세계 최대급의 왕복 12차선 교량임에 반해 성산대교는 왕복 6차선에 불과해 교통 체증이 심각하다. 성산대교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제2 성산대교로서 월드컵대교를 건설 중이다. 하지만 2015년 완공 예정이었던 당초 계획이 한강 다리 건설 중단을 주장하던 박원순[1] 시장의 대폭 예산 삭감으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사실상 공사가 중된된 상황이었고, 현재 개통은 2021년으로 지연된 상황이다.

게다가 오래된 노후 교량이며 안전등급에서도 C등급 판정을 받았다. 때문에 2017년부터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이다. 가장 노후화가 심각한 북단 진입로부분부터 공사가 진행 중이라 현재 북단 진입로 부근의 정체가 심각하다. 일단 북단 진입로 공사를 완료한 후 나머지 보수공사는 2020년 월드컵대교가 개통된 후 진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월드컵대교 개통이 계속 연기되고 있으며, 북단 진입로 공사도 예정보다 훨씬 오래 걸리고 있다.

2. 상세

한강의 12번째 교량으로 성수대교와 같은 트러스 공법으로 세워졌는데, 외측을 반달형으로 하여 세련되고 특유의 조형미를 갖추고 있다. 다만, 토목공학자들 사이에서는 평이 딱히 좋지 않다. 저 반달형 조형이 구조적으로는 아무런 능력이 없기 때문. 한마디로 그냥 붙여놓은거다.

성산대교는 서울시 도심지에서 신촌을 경유하여 영등포와 경인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교량으로서, 인접한 양화대교의 교통량이 증가됨에 따라 신촌 지역의 교통량을 서울의 남서 지역인 김포시와 연결할 수 있는 성산대교를 건설하게 되었다. 1번 국도48번 국도의 일부이며, 서부간선도로를 거쳐 서해안고속도로로 이어진다.

성산대교는 성수대교와 같은 Gerber Truss 공법으로 세워졌는데, 그 모양은 반달형으로 직선미에 동양적 곡선미를 조화시킨 특유한 조형미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교량의 양끝은 완전 입체교차시설로 처리하여 한국 교량 건설 역사상 신기원을 이룬 교량이다.

강북과 강남 측에 각각 인터체인지를 가지고 있어 많은 교통량이 집중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북단의 내부순환로 성산램프 진입로 주변은 접촉사고가 유난히 많이 일어나기로 유명한 사고다발지역이다.

서울의 교량 중 한남대교와 함께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중요한 위치를 가지고 있다. 이 다리에서 직접 연결되는 도로는 서부간선도로, 노들로,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성산로로, 하나같이 서울의 중요한 간선도로망[2]인데다, 이 도로들에 직결되는 서해안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공항대로까지 포함하면 이 도로가 없을 때 어떤 헬게이트가 열릴지 익히 예상될 것이다. 그러나 터져나가는 교통량에 비해 규모는 고작 왕복 6차로라 항상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있다. 심지어 야간에도 막힐 정도. 하지만 구조상의 문제로 더 이상 확장공사를 할 수 없다. 성산대교는 한강에 있는 왕복 4차로 이상 대교 중에서 유일하게 중앙분리대가 없었다, 좁은 도로폭 안에 최대한 많은 차선을 긋기 위해 중앙분리대를 설치할 공간조차 없는 상황이었지만, 최근 성산대교가 보강공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중앙분리대를 북단에 설치했다.[3] 이에 교통량 분산을 위해 월드컵대교를 건설하고 있는 중이다. 2021년까지 어떻게 버텨야 한다

다리를 걸어서 건너거나 자전거를 타고 건너면 옆에 뚫려있는 동그란 구멍(지름이 3미터가 가량)에서 바람이 쌩쌩 분다. 자전거를 타고 가면 방심하다가 바람에 밀려 반대편 찻길 쪽 난간에 부딪힐 수 있으니 미리 주의하도록 하자.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구멍은 구조적으로 의미없는 장식용인데 통행엔 오히려 불편함을 준다.

현재 성산대교 성능개선공사 중[4]이므로 본교에 임시교량을 설치했으며, 2025년 12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3. 사건사고




2020년 1월 21일 오후 12시 30분 경, 성산대교 남단에서 북단으로 이동중이던 SUV차량[5]이 갑자기 인도로 돌진해 난간을 뚫고 한강으로 추락해 운전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 경유하는 노선 버스 목록

참고 : 도로 사정에 따라 대교를 경유하지 않을 수도 있다.

[1] 시장 취임 당시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이던 양화대교를 공사 중이에서 다리가 ㄷ자로 꺾인 상태에서 공사를 중단하자고 주장하여 큰 파문이 일기도 했다.[2] 양화대교와 함께 서울 강서 지역에서 도심을 가장 빠르게 잇는 한강 다리이다.[3] 본교 구간에 보강공사를 시행하면서 중앙분리대를 설치할 것으로 보인다.[4] 북단은 2020년 6월 10일 오전 9시 부로, 남단은 2021년 3월 23일 부로 본선을 개통함과 동시에 철거를 진행했다.[5] 뉴스기사에서는 기아 쏘렌토라고 말했다.[6] 영등포 방향 한정으로 경유한다. 고양시 방향은 양화대교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