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3:56:04

비정상회담/일일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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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1회~27회(2014.09.15~2015.01.15)
2.1. 새미 라샤드 - 이집트(11회/2014.09.15)2.2. 알베르토 루사나 - 이탈리아(12회/2014.09.22)2.3. 대니 애런즈 - 미국(13회/2014.09.29)2.4. 타케다 히로미츠 - 일본(17회/2014.10.27)2.5. 사메르 샘훈 - 레바논(18회/2014.11.03)2.6. 샘 레바노 - 페루(19회/2014.11.10)2.7. 일리야 벨랴코프 - 러시아(20회/2014.11.17)2.8. 알바로 산체스 사무르 - 콜롬비아(21회/2014.11.24)2.9. 블레어 윌리엄스 - 호주(22회/2014.12.01)2.10. 마크 테토 - 미국(24회/2014.12.15)2.11. 수잔 샤키야 - 네팔(27회/2015.01.05)
3. 66회~102회(2015.10.05~2016.06.13)
3.1. 타차라 롱프라서드 - 태국(66회/2015.10.05)3.2. 마크 앤클리프 - 영국(67회/2015.10.12)3.3.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 멕시코(68회/2015.10.19)3.4. 가브리엘 루이스 - 스페인(69회/2015.10.26)3.5. 야세르 칼리파 - 사우디아라비아(70회/2015.11.02)3.6. 부션 쿠마르 - 인도(71회/2015.11.09)3.7. 샌더 룸머 - 네덜란드(72회/2015.11.16)3.8. 안토니오 봄파르트 - 베네수엘라(73회/2015.11.23)3.9. 복 위살봇 - 캄보디아(74회/2015.11.30)3.10. 마티아스 그라브너 - 오스트리아(75회/2015.12.07)3.11. 아킴 페드로 - 남아프리카공화국(76회/2015.12.14)3.12. 미할 스파소프 아슈미노프 - 불가리아(77회/2015.12.21)3.13. 마우리시오 로아이자 - 볼리비아(78회/2015.12.28)3.14. 강춘혁 - 새터민(79회/2016.01.04)3.15. 키키 카르나디 - 인도네시아(80회/2016.01.11)3.16. 로드리고 디아즈 - 칠레(81회/2016.01.18)3.17. 안드리 쿠르토프 - 우크라이나 (82회/2016.01.25)3.18. 도안닝 - 베트남(83회/2016.02.01)3.19. 킬리안 번 - 아일랜드(84회/2016.02.08)3.20. 레오 란타 - 핀란드(85회/2016.02.15)3.21. 자갈마 술드볼드 - 몽골(86회/2016.02.22)3.22. 가브리엘 슈베츠 - 아르헨티나(87회/2016.02.29)3.23. 잭 스텐하우스 - 뉴질랜드 (88회/2016.03.07)3.24. 올라 하칸슨 - 스웨덴 (89회/2016.03.14)3.25. 린첸 다와 - 부탄(90회/2016.03.21)3.26. 조이경・마국진・장문균 - 중국(91회/2016.03.28)3.27. 유리 김 - 벨라루스(92회/2016.04.04)3.28. 샤르코지 소비 - 헝가리(93회/2016.04.11)3.29. 니하트 할릴자데 - 아제르바이잔(94회/2016.04.18)3.30. 무하마드 칼리드 - 말레이시아(95회/2016.04.25)3.31. 모센 샤피이 - 이란(96회/2016.05.02)3.32. 가이 씨트론・조나단 존슨・개이브 다이・마이클 람브라우 - 미국(97회/2016.05.09)3.33. 선두부 알리 - 파키스탄(98회/2016.05.16)3.34. 프란시스 응곰메 오켈로 - 케냐(99회/2016.05.23)3.35. 아민 아모르 - 모로코(101회/2016.06.06)3.36. 루벤호 - 싱가포르(102회/2016.06.13)
4. 103회~177회(2016.06.20~2017.12.05)
4.1. 에밀 빅터 프라이스 - 영국(104회/2016.06.27)4.2. 오오기 히토시 - 일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 멕시코, 왕유 - 중국(105회/2016.07.04)4.3. 아킴 페드로 - 남아공, 왕심린 - 중국(106회/2016.07.11)4.4. 아델라 보로위아크 - 폴란드, 수데 나자피자데 - 이란(107회/2016.07.18)4.5. 심정 - 중국(108회/2016.07.25)4.6. 복 위살봇 - 캄보디아(109회/2016.08.01)4.7. 로버트 해밀튼 - 미국(110회/2016.08.08)4.8. 네이선 잭슨 - 영국, 가심 포파나 - 기니, 아미라 - 리비아, 왕심린 - 중국, 오오기 히토시 - 일본(111회/2016.08.15)4.9. 사이먼 페그 - 영국(112회/2016.08.22)4.10. 나디아 크리스탈 카를라 - 네덜란드(113회/2016.08.29)4.11. 아미라 - 리비아(115회/2016.09.12)4.12. 리고베르토 반타 - 필리핀(116회/2016.09.19)4.13. 셀레스테 다비드 - 필리핀(120회/2016.10.17)4.14. 안드류 밀라드 - 영국(124회/2016.11.14)4.15. 알파고 시나씨 - 터키(126회/2016.11.28), (130회/2016.12.26)4.16. 트리스탄 - 영국, 니콜라이 욘센 - 노르웨이, 아니타 하토 - 가나, 올가 - 러시아, 제렌 - 터키, 무하마드 칼리드 - 말레이시아(131회/2017.01.09)4.17. 쉬르멘 산그수렌 - 몽골(132회/2017.01.16)4.18. 모센 샤피이 - 이란(136회/2017.02.13)4.19. 타밀 셀반 - 말레이시아(138회/2017.02.27)4.20. 크리스 존슨 - 미국, 알레한드로 사나브리아 - 스페인(141회/2017.03.20)4.21. 조셉 네멜카 - 미국(142회/2017.03.27)4.22. 코노노바 에바 - 러시아, 다케무라 나쯔미 - 일본, 올리비아 - 프랑스, 이다 - 스웨덴(146회/2017.04.24)4.23. 이다 - 스웨덴, 하세가와 나츠코 - 일본 (147회/2017.05.01)4.24. 샘 오취리 - 가나(149회/2017.05.15)4.25. 존 와호메 - 케냐(150회/2017.05.22)4.26. 카를로스 고리토 - 브라질, 드미트리 - 러시아(151회/2017.05.29)4.27. 유지나 스웨틀라나 - 러시아(152회/2017.06.05)4.28. 마누 - 오스트리아, 페트리 칼리올라 - 핀란드(153회/2017.06.12)4.29. 샴사 알다헤리- 아랍에미리트(154회/2017.06.19)4.30. 강리즈 - 중국, 우메이마 파티흐 - 모로코, 마린 - 프랑스(155회/2017.06.26)4.31. 수헬라 - 예멘, 필리스 와호메 - 케냐(158회/2017.07.17)4.32. 스테파니아 - 이탈리아, 안코드 아베 자칼레리 - 영국(159회/2017.07.24)4.33. 이나 - 러시아(160회/2017.07.31)4.34. 아비셰크 굽타 - 인도(161회/2017.08.07)4.35. 제임스 - 영국, 오스카 - 스웨덴(163회/2017.08.21)4.36. 뤽 베송 - 프랑스(164회/2017.08.28)4.37. 안토니오 - 베네수엘라, 하메드 아리프 - 영국(165회/2017.09.04)4.38. 페트리 칼리올라 - 핀란드(166회/2017.09.11)4.39. 알료나 이갈례브나 - 러시아(169회/2017.10.09)4.40. 딴쩌툰 - 미얀마(172회/2017.10.30)4.41. 알마 - 스페인(173회/2017.11.07)4.42. 사샤 - 러시아(174회/2017.11.14)4.43. 올가 - 러시아(176회/2017.11.28)

1. 개요

비정상회담의 일일비정상을 기록한 문서이다.

2. 11회~27회(2014.09.15~2015.01.15)

2.1. 새미 라샤드 - 이집트(11회/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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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발명했다고 생각합니까? 우리는 기록이 있습니다." 파 뭐시기?
이집트에서 온 유학생이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생으로 재학 중이다. 11회에서 에네스가 생일을 기념하는 겸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보내느라 터키로 잠시 귀국하는 바람에 빈 자리에 일일비정상이자 이집트 측 비정상으로서 등장했다. 10회 당시 예고편에서 이집트 아랍어로 속담을 읊고, 다니엘 스눅스의 질문에[1] '무식한 발언'이라는 독설을 날려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본 방송에서도 이집트 소개와 글로벌 문화대전에서 중국의 장위안 못지 않은 자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보여주며 장위안과 엮여 상당한 웃음을 주었다.리얼로 4대 문명 중 2개의 문명대전 특히 부메랑과 배, 종이 모두 이집트가 먼저 발명했다고 하여 열띤 반대를 받았다.문화약탈범 그 와중에 자동차 발명을 두고 말빨전쟁이 터진 건 덤이다.[2] 허나 아무래도 일일비정상이라서 그런지 초반부의 이집트 소개와 글로벌 문화대전이 지나가면서 곧바로 비중이 공기가 되어버렸다. 특히 에네스의 부재로 다른 멤버들의 발언 비중이 높아지면서 본 안건을 주제로 한 토크에서는 자연스럽게 병풍으로 전략했다.

참고로 정새미는 당연히 본명이 아니고, 우리나라의 정(情) 문화에 감동을 받아서 성을 정으로 했다고 한다. 참고로 본명은 "새미 무한메드 라샤드 마흐무드 아흐메드 칸딜 엘 베즈"로, 무척 길다. 이는 조상의 이름을 본명에 물려받는 문화적 특성 때문이라고. 비슷하게 샘 오취리도 이름이 길다.

참고로 아직 연애를 안 해본 모태솔로라고 한다. 아닌데에? 남잔데에? 이집트에선 자유연애가 허용되지 않는 분위기라 모태솔로가 흔하다고 한다. 물론 비정상회담에서 성시경의 '시대가 변하면서 자유 연애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냐'라는 질문에 알베르토가 말한 '몰래하는 거죱?'이란 말에 정답이라고 말해, 암암리에 자유 연애를 하는 뉘앙스를 풍겼다. 어쩌면 모태솔로가 아닐지도 모른다.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MBC예능 헬로 이방인에 출연했다. 53회부터 정식 멤버로 출연한다. 이후의 행적은 새미 라샤드 항목을 참고.

2.2. 알베르토 루사나 - 이탈리아(12회/2014.09.22)

파일:external/i58.tinypic.com/1606d6q.jpg
인스타그램은 @LUSSANALYUSS이다.

12회에서 기존 패널인 알베르토 몬디의 휴가 및 가족 여행으로 인해 일일비정상로 들어왔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인 베로나에서 왔다고 한다. 현재 주류 회사에 재직 중이고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키가 187이 넘는 장신이다.

첫 출연만에 키가 커서 긴베르토, 수염이 많아 털베르토, 알바하러 왔다고 알바르토 등 별명이 여러 개 생겼다. 별명 부자 게다가 두 알베르토는 같은 이름, 같은 나라일뿐 아니라 같은 대학, 같은 학과, 같은 회사[3]를 나왔다. 알베르토 몬디의 친한 동생이자 후배이다. 오죽하면 출연 전에 서로 한국어로 문자를 주고받을 정도라고 한다.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16강전에서 이탈리아안정환에게 골든 골을 허용하여 무너진 것을 두고 현재도 이탈리아에서 2002년 월드컵 대회는 금지어라고 언급하며 자국의 축구 사랑에 대해 언급하였다.

본인에 의하면 충격적이게도 이탈리아 인터넷은 신도림역의 와이파이보다도 느리다고 한다! 자막에선 '믿거나 말거나'로 처리되었지만 사실이다! 대개 대도시를 제외한 유럽 국가의 인터넷 속도는 우리나라의 와이파이에도 못 미친다. 사실 우리나라가 너무 빠른 거다.

축구선수 발로텔리에 대해서 "잘하는 선수가 아니다"라며 디스했다.그리고 발로텔리가 리그에서 끝없는 삽질에 빠질 때 마다 털베르토 1승 추가 같은 댓글이 올라온다. 22화에서 특별출연 자막으로 출연하기도 했고 53화에서 자막으로 소환되었다.

2.3. 대니 애런즈 - 미국(13회/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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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콘 가족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13회에서 타일러 라쉬가 누나의 결혼식 때문에 미국으로 가서 일일비정상로 투입되었다. 유즈드카세트중고테잎[4]라는 인디밴드 소속이라고 한다.[5]

백금발에 가까운 머리색과 벽안의 소유자로 흡사 판타지에 나오는 엘프 같은 외모에, 조각같은 깔끔한 눈코입와 말쑥한 정장, 여기에 정중한 자세와 함께 상당한 중저음의 목소리까지 지닌 실로 포스있는 백인 남성이다. 덕분에 회의장에 입성하자마자 MC뿐만 아니라 모든 비정상회담 패널들까지 놀래켰다. 하나같이 미국은 커녕 유럽, 스웨덴, 독일, 러시아 등을 외치며 심지어는 로빈에게 독일인보다 더 독일인스럽다는 말까지 들었다. 이리 상상속에나 나올 듯 한, 심지어는 서양에서도 직접 보기 힘든 서양인의 아이돌 외모를 지닌 이유는 사실 그가 독일, 우크라이나, 러시아 등 여러 국가의 핏줄이 함께 있는, 제대로 된 혼혈 백인이기 때문이다. 다민족 혼혈로서 어찌보면 가장 미국인다운 경우라고 볼 수 있을 듯하다.

고향은 미국의 디트로이트 옆 작은 도시인데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로 꼽히는 디트로이트 이야기를 하며 '디트로이트에서는 도로에서 함부로 경적 울리면 몸으로 싸움날 수 있다. 그리고 차에 총이 있을 수 있다'라며 현 디트로이트의 실로 시궁창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어필했다. 그리고 점잖게 등장했을 당시 타일러는 미국에서 온 남자일 뿐이라고 디스했다. 사실 그럴만 한게, 모두를 동감시킨 그의 한 마디는 "그런 모범생은 미국에서 흔치 않아요."였다.[6]

해당 회차의 주제였던 경제 관련 이야기에서는 본인의 수입 및 지출을 매우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으로 보인다. 수입과 지출에 대해서 엑셀로 정리하는 것은 기본, 친구와의 돈 거래에서 계약서까지 쓰고 안 갚으면 독촉까지 하는 것으로 밝혀져 경제 관계에 한해서는 매우 깔끔한 미국인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가서 독촉하겠다는 건 개인 차이라 쳐도, 친한 친구사이 심지어는 가족간에도 큰 돈일수록 은행가서 계약서는 기본으로 쓴다는 사실로 한국 뿐만 아니라 유럽 패널들(특히 이탈리아)에게 컬쳐 쇼크를 주었다.

2.4. 타케다 히로미츠 - 일본(17회/20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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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로, 17회에서 타쿠야를 대신하여 나온 일일비정상이다. 스스로를 오사카 출신 상남자라 소개하였다.

타쿠야와는 친한 사이다. 나긋나긋하고 야사시이한 타쿠야와는 정반대의 이미지로, 초반부터 장위안과 대립각을 세우며 상남자 기질을 드러냈다. 오늘 좀 죽이러 왔습니다 그러나 장위안은 어차피 오늘이 지나면 안 볼거라며 쿨하게 무시했다. 직후에 타케다 히로미츠가 기욤보다도 나이가 많은 게 밝혀지자, 그제서야 장위안이 "중국에서 온 장위안입니다"라고 인사했지만 뭔가 진심 같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영화 명량에서 일본군 병사로 나온 바 있으며 한국 체류 기간은 6년이라고 한다. 한국어 발음이 수준급이다. 이 회차에서 성시경의 노래를 불렀는데,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성시경의 팬이라고 한다.

행복에 대한 안건을 토론하던 중에 자신의 현재 행복도는 10점 만점에 1점이라고 답했다. 배우로서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이래저래 고민이 많은 듯하다. 이를 들은 타일러 라쉬는 일단 숨이 붙어있지 않냐고 반문, 이에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

토론 참여에 있어서 큰 비중은 없었고 본인도 딱히 문제 일으킬 만한 발언은 하지 않았지만 등장할 때 기미가요를 배경음으로 깔아둔 제작진 때문에 괜시리 네티즌의 십자포화를 맞고 있다.

2.5. 사메르 샘훈 - 레바논(18회/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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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어자막이 엉망인건 그냥 넘어가자

다니엘 스눅스의 하차 이후, 18회에 일일비정상로 출연했다.

레바논 소재 프랑스계 국제학교 출신이며, 부친의 권유로 한국으로 유학 와서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입학했다. 현재는 한양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다. 이 때문에 같은 한양대 동문인 에네스 카야와도 친분이 있으며 에네스에게 도움을 받는 일이 많다고 한다.

본인 왈 개방적인 무슬림이라서 음주는 한다고 한다. 레바논이라는 나라가 패널들에게는 워낙 생소한지라, 비정상회담 최초로 패널이 출신 국가에 대해서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하기도 했다. 이 회차에서 "중동의 진주" 라 불리는 레바논의 아름다움과 이슬람 국가답지 않게 젊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어필했다.

글로벌 문화대전 이후에는 별다른 발언은 하지 않고 주로 조용히 듣고 있었지만 이별을 주제로 토론하던 도중 나이차가 많이 나는 여동생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딸처럼 키운 여동생을 두고 올 때 많이 울었다고 이야기하여 분위기를 숙연하게 하기도 했다. 이때 줄리안분위기 파악 못하고 무심코 "여동생 예뻐요?"하고 물었다가 급 정색하기도 했다.

토론 도중에 딱히 종교적 신념을 드러냈다거나 별 의견을 내세우지 않았음에도, 레바논의 막장 상황과 IS와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에 진력이 난 사람들에게 웹상에서 맹공격을 당하기도 했다.

2.6. 샘 레바노 - 페루(19회/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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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에서 다니엘 스눅스의 대타로 출연한 일일비정상이다. 비정상회담 최초의 스페인어권 및 남아메리카 대륙 출신 패널이다.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다. 페루의 연애 코스가 유럽 국가들과 비슷하게 공원이나 쇼핑 센터라고 언급했고, 페루에서 유명한 동물인 라마를 소개했다. 新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마추픽추는 페루인들에게는 그냥 수학여행 가는 곳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멕시코인들은 아즈텍 문명의 정체성이 남아있는데 페루는 잉카인들의 정체성이 있느냐는 타일러의 질문에 차별도 있었지만 어느 정도 정체성이 남아있다고 답하며 문명을 지켜온 모습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이야기했다. 글로벌 문화 대전에는 페루의 징크스를 소개하기도 했지만 본격적인 토론 중에는 여타 일일비정상들과 마찬가지로 공기화되었다. 한국어 실력이 다소 서툴렀던 탓인지 역대 일일비정상중 발언 비중은 가장 적었다.

2.7. 일리야 벨랴코프[7] - 러시아(20회/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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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에 출연한 일일비정상이며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에서 온 남자로 한국 생활은 11년째라고 한다. 의료 관련 통역사로 일하고 있으며, 직업이 직업인만큼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러시아 여성들이 주로 어떤 시술을 위해서 한국에 의료관광을 오냐"는 질문에는 "성형은 거의 없고 심한 질병 치료가 목적"이라고 말했는데 이유는 "러시아는 성형이 필요 없으니까요."라고 대답했다. 세대 차이라는 토론 주제에 대해선 공산권에서 살아온 러시아의 기성세대와 그렇지 않은 젊은 세대의 충돌이 너무 크다고 언급했다.

또 미국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타일러의 질문에 "젊은 세대들은 미국 문화를 자주 즐기지만, 할리우드 영화를 비롯한 영미권 작품에서 러시아인이 맨날 우스꽝스러운 억양의 악역으로 나오는 것은 이상하다"이라며 소소한 불만을 표현했다. 개인적으로는 중국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 그러자 장위안이 러시아는 중국이 유일한 친구인데 그러면 되냐고 주장하여 입장을 바꾸기도 했다. 에네스가 터키는 군대를 의무로 갔다와야 한다고 하자 러시아 또한 그렇다고 맞장구쳤고, 유세윤이 군대 얘기해도 되겠다고 하며 다음에도 나오라고 농담까지 던졌다. 그러자 성시경이 출연자 섭외권한이 없다고 놀리기도 했다.

러시아인한국인 중 누가 더 술을 많이 마시냐는 질문에는 러시아인도 술을 많이 마시지만 한국인의 주량이 러시아인보다 많다고 대답했다. 거기에 이어 알베르토 몬디가 러시아에서 한 공익광고를 봤는데 "맥주는 음료수가 아니라 술입니다"였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하였다.(사실 농담이 아닌게, 러시아에서는 2011년에 와서야 맥주를 주류로 규정했다.)

22회에서 기존멤버들과 함께 찍힌 단체사진에 나왔다. 에네스 카야 하차 사건으로 새로운 패널을 누가 들어가냐는 의견에 러시아라는 흥미로운 국적에 뛰어난 한국어 실력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차기 고정 패널 추측에 이름에 오르고 내리고 있다.확실히 들어오면 케미를 만들 구석이 많다. 결국 2015년 1월 12일자 28회 방송부터 고정 패널로 출연하게 되었다.

합류 이후의 상황은 일리야 벨랴코프 참고. 그리고 방송에서도 제대로 일리야 벨랴코프라고 나온다. 드디어 본명을 찾았다.

2.8. 알바로 산체스 사무르 - 콜롬비아(21회/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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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에 출연한 일일비정상이며, 샘 레바노에 이은 2번째로 남미 지역에서 온 패널이다. 광고 회사에 재직 중이다. 등장할 때 부터 격한 인사와 함께 자기 소개&자국 소개에서부터 상당히 수다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른 출연진들이 말하기를, 줄리안이 두명 있는것 같다고 할 정도였다. 유럽산 오리+남미산 오리 줄롬비아 여타 일일비정상들이 그랬듯 글로벌 문화 대전 이후의 본격적인 토론에서는 공기화가 진행되었지만, 그래도 특유의 말빨로 종종 튀어나와서 할말은 다 했으며, 마지막에 고향에 있는 두 형제들에게 영상편지를 띄우면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KBS2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남편에 출연한 적이 있다.

2.9. 블레어 윌리엄스 - 호주(22회/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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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네임은 블레어 리처드 윌리엄스이며 22회에 출연한 일일비정상이다. 전직 호주 대표였던 다니엘 스눅스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며 등장하였다.[8] 퀸즐랜드 주브리즈번 출신으로 상당히 앳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처음 등장했을 때 다수의 패널들에게 영국인 느낌이 난다는 말을 들었다. 샘 오취리아일랜드 사람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실제로 독일, 영국, 프랑스, 그리고 스위스의 피가 섞여있다. 호주에서 한국어를 전공으로 공부하다가, 제대로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한국에 와서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 진학하여 1년 반 정도 공부했다고 한다. 흔들리는 현재는 브랜드 디지털 마케터로 근무 중이다. 은근히 를 닮았다 살짝 닮은거 같기도 성시경이 에드워드 노튼 닮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글로벌 문화대전에서 국경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을 때, 호주는 섬나라인지라 딱히 국경이 없지만 호주 안에 있는 작은 마이크로네이션헛리버 공국을 소개하였다. 그러나 헛리버 공국은 아직 국가로 인정받지 못한 마이크로네이션이므로, 소포나 우편을 보낼 때 캐나다로 경유해서 보낸다고 한다.

자기소개와 나라소개 분량에서만 주목을 받고 막상 토론에 들어가면 끼어들지 못해 안타까움을 샀던 다른 일일비정상들과 달리 본 토론에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비치는 모습을 보였다. 백호주의에 대해 아주 나쁜 정책이었으며 1970년대까지도 존재했기에 호주가 인종차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분명히 하였고, 호주 기업에서는 여성지원자와의 면접에서 "결혼 할 계획이냐" "아이는 몇명이냐" 등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이루어지는 질문이 불법임을 강조하는 등 자국에 대한 이해도도 높은 모습을 보였다. 단발성 출연 임에도 불구하고 본토론에서 공기화되지 않는 점이나, 귀여우면서도 똑부러진 매력이 드러나 새로운 비정상회담 대표가 되었으면 하는 시청자들의 요구도 있는 모양이다.

28회부터 고정 패널로 출연하게 되었다. 합류 이후의 상황은 블레어 리처드 윌리엄스 참고.

2.10. 마크 테토 - 미국(24회/20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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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하고 모건 스탠리에서 일했으며, 한국에선 삼성전자에서 M&A를 담당했다가 지금은 더벤처스라는 회사의 CFO로 일하는 사람이다. 여러모로 스펙이 화려하다. 타일러의 말로는 화려한 스펙으로 대학가에선 유명한 사람이라고 한다. 특히나 24회가 창업에 관한 이야기다보니 해당 안건에 아주 적절한 일일비정상이었다.

여담으로 시카고 대학교 출신인 타일러와 프린스턴 대학교 출신인 마크에게 어느 대학이 더 좋냐고 의장단이 묻자 타일러는 겸손하게 프린스턴이 높다고 했다. 그런데 타일러가 프린스턴을 세계에서 4~6위 대학이라 하자 1위라고 반박했는데 타일러는 "MIT가 있는데..."라며 맞받아쳤다. 어느쪽이든 굇수들 이야기

비록 일일비정상이었지만 SNS에서의 사진들을 보면 종종 패널들이랑 같이 만나는 것 같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네팔,프랑스편에 출연하였다. 또한 타일러가 하차한 이후 103회부터 정식 패널이 되었다.

2.11. 수잔 샤키야 - 네팔(27회/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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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카트만두 출신이며 단국대학교에서 도시 계획에 대해 공부하면서, 낙하산 제조와 수출을 담당하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에 온지 5년 밖에 되지 않은 외국인 패널치고 한국어가 상당히 유창한 편인데, 전현무: 기욤이 몇 년 됐죠? 기욤: 15년이요! (당당) 비결은 한국 예능 프로그램 시청과 대학교 내 한국 친구들과의 프리토킹이라고. 장위안로빈이 긴장하는 소리가 들린다. 외국어를 제대로 말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보여주는 예이다.

에베레스트에 가 보았냐는 질문에 본인이 직접 해발 5600m까지 가 보았다고 대답했다. 그 말에 비정상회담 멤버가 정상까지 갔다고 자랑했다. 패널들 전부 비웃음+황당+부끄러움 4회분 출현해서 두고두고 기억되는 제임스

자국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은 편인데다가 카스트 제도를 언급할 때는 굉장히 앞선 생각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방송분에서 패널들 모두 네팔에 대해 궁금한 점들을 다 질문했는데, 이 과정이 거의 웬만한 네팔 청문회 토론 수준이었다.

27회에서는 일일비정상이었지만 바로 다음 회차인 2015년 1월 12일자 28회 방송분부터 고정 패널로 출연하게 되었다. 합류 이후의 상황은 수잔 샤키야 참고.

3. 66회~102회(2015.10.05~2016.06.13)

한 동안 프로그램 전반부에 타국 일일비정상 초대 없이 글로벌 문화대전, 한발 늦은 이슈, 다시 쓰는 세계사 등이 진행되어 오다가 <글로벌 문화대전 - 뭔? 나라 이웃나라>라는 토픽을 걸고, G12 이외에 아직 만나 보지 못한 나라의 여러 패널들을 초대하여 각국의 이야기들을 듣고 있다. 다만 후반까지 어느 정도 활약이 있는 이전과 달리 사실상 일부 패널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은 한국패널에 집중이 가서 후반에 공기가 된다. 괜히 항목이 추가 안되는 게 아니다 아예 후반부에는 뭔나라 이웃나라가 끝나면 바로 퇴장하기도 했다. 102회를 끝으로 뭔나라 이웃나라 코너는 종영하였다.

3.1. 타차라 롱프라서드 - 태국(66회/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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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12월 6일 출생이며 전직 태국 아나운서 출신이다. 태국의 명문 왕립대학교 쭐랄롱꼰 출신이라고 하며, 법대 졸업 후 국제로펌에서 변호사로도 잠깐 일했다고 한다. 2년 전 한국인 친구로 인해 한국에 오게 되었으며,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중이다. 태국 문화, 음식, 관광지, 태국어 5성조 등을 다채롭게 소개하였다. 쾌활한 표정과 적극적인 리액션으로 다시 보고 싶다는 의견이 다수 있었다. 타 패널의 트랜스젠더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에 대한 질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며 불교 국가 답게 전생의 업보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일거라 하며 대체로 포용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하였다.

자국의 고민거리로 태국 내 대리모 출산 문제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였다.

3.2. 마크 앤클리프 - 영국(67회/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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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노팅엄 출신의 가톨릭대학교 물리학 교수이다. 영국에서 물리학 박사 과정 중 6살 연상의 한국인 여성을 따라 8년 전 한국으로 와 결혼했다고 한다. 자신을 채식주의자라고 밝혀, 고기 성애자 기욤 패트리가 옥스퍼드 대학교 연구 결과를 인용하여 들먹이며 고기를 꼭 먹어야 한다고 설득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의 한턱 쏘기 문화가 아직 익숙하지 않다고 하였으며, 영국의 전통문화, 여왕의 특권 등을 소개하였다. 영국인 특유의 드라이 유머, 이집트 유물 반납 문제 등에 대해 설전 아닌 설전을 들었다.

자국의 고민거리로 시리아 난민 문제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였다.

3.3.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 멕시코(68회/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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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출신이며, 2014년 12월에 처음 한국에 와서 현재 스페인어 학원 강사로 재직 중이다. 한국어가 매우 유창한데, 2년 전 유튜브에서 세바퀴를 처음 접한 뒤 자막도 없는 영상을 보고 한국어를 독학했다고 한다. 다양한 문화유산, 음식, 관광지, 주의해야 할 지역 등을 소개하였다. 대표적인 관광지인 칸쿤 대신 현지인이 많이 휴가를 가는 로스 카보스, 세르반테스 축제가 열리는 과나후아토, 과달라하라를 추천하였다. 한국에서 방영된 멕시코 드라마 천사들의 합창(원제: Carrousel, 회전 목마) 주인공들의 근황 등을 소개하였다.

미국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멕시코 이민자 비하 발언과 관련하여 많은 멕시코 국민들이 속상해 하였다고 하였으며, 이와 관련하여 자국의 고민거리로 멕시코가 치안이 불안정한 나라인지 여부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였다.

시즌 2로 개편한 이후 종영까지 고정 출연했다.

3.4. 가브리엘 루이스 - 스페인(69회/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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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 남쪽의 작은 마을 출신이며,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학생이다. 스페인 문화, 음식, 관광지 등을 소개하였으며, 안토니오 가우디건축스페인축구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관광지로 이비자와 포르멘테라를 추천하였으며, 스페인 국가가 가사가 없냐는 질문에 사실이라고 알려주며 애국가를 낭송했다. 나나나 나나나 비정상회담 초창기 때 알베르토 몬디가 시전했던 이탈리아 남자의 작업 기술을 자세하게 기억하는 것을 보니 비정상회담을 꾸준히 시청해 왔던 모양이며, 비정상회담을 통해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했다고 한다.

3.5. 야세르 칼리파 - 사우디아라비아(70회/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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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름은 야세르 벤 칼리파 벤 우스만 벤 무함마드 벤 우스만 벤 무함마드 벤 우스만 벤 무함마드 벤 우스만 벤 무함마드 벤 무가랍 벤 무함마드 엘아무디이다. 사진에서 보듯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전통의상(구트라, 이갈, 토브)을 풀 착장하고 등장하여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대학원생으로, 고려대학교 학사 졸업 후 현재 성균관대학교 MBA 과정 중이라고 한다. 9년 전 구글을 통해 외국인이 없는 외국을 검색하여 한국을 처음 알게 되어 한국에 왔고, 한국어능력시험 2급까지만 시험쳤다고 하여 타일러가 깜짝 놀라기도 하였다.[9] 아직 반말, 존댓말 구분이 힘들다고 한다. 샘, 새미, 프셰므스와브 지브라엘 와 구면이라고 소개하였으며, 고려대 어학당에서 알고 지냈던 샘 오취리에 따르면 본인은 걸어다닐 때 야세르는 차를 타고 다녔다고 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제 수준, 이슬람 문화와 메카 등을 소개하였고, 본인이 살았던 본가와 유난히 싼 기름 값[10], 그리고 집 살 때 10억, 결혼 할 때 2억을 국가에서 대출해주는데, 갚지 않아도 된다는 사우디의 통큰 대출제도를 소개하여 패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타 패널이 정말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치타, 사자를 애완동물로 키우냐는 질문에 사실이라고 하였으며, 한국에서 치타를 구하기가 힘들어 7000만원 상당의 사바나 고양이를 예약했다고 한다.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이슬람권 패널이다 보니 엄청난 폭풍 질문이 쏟아졌고, 그 여파와 함께 이어진 녹화에 많이 지쳤는지 비정상회담 작가에게 2번 다시 부르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한다.쿨내 진동

그런데 방송 이후, 아람코 직원들 혹, 사우디 대사관에 해당 내용을 확인해본 사람들이 글을 올렸는데, 집을 살 때와 결혼 할 때 2억 정도를 대출해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본인이 죽었을때 빼곤 당연히 갚아야 하며[11], 저소득층임을 까다로운 과정을 통해 증명해야 한다고 한다. 당연히 가난한 사람이 없다는 말도 사실과 다르다. 부자들 사회 인식이 다 그렇지

그런데 위에 나온 집 사진이 자기 집 사진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게 발각되었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네이버 TV 캐스트와 유튜브 JTBC VOYAGE 비정상회담 채널에서 70회가 통째로 삭제되었다. 때문에 일일비정상들 중에서는 반쯤 흑역사로 취급될지도 모르는 인물이다.

3.6. 부션 쿠마르 - 인도(71회/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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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패널인 수잔 샤키야의 친구로, 수잔의 소개로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2008년에 한국에 왔으며, 연세대학교 졸업 후 국민대학교 국제관계학 박사 과정 후 현재는 회사원이라고 한다.

인도에 여행을 다녀온 전현무가 델리 등지에서 차도에 소가 차만큼 많다고 하자, 시골만 그렇고 도시에는 그만큼 많지 않다고 한다. 추천 관광지로 타지마할, 갠지스 강, 바라나시 등을 소개하였다. 인도 인구가 중국 다음으로 많은데, 산아 제한 정책이 아직 남아 있는 중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은 인구층이 많아 곧 인도 인구가 중국 인구를 따라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워낙 땅덩이가 넓다 보니 법으로 인정한 공용어가 22개(힌디어, 영어 지방어 순)이며, 공용어 이외에 실제로 사용하는 언어는 1,600개가 넘을 것이라고 한다.

인구가 많은 만큼 기인도 많고, 귀 파주는 직업이나 수제 빨래 같은 독특한 직업 또한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과거 카스트 제도가 있을 당시에 계급에 따라 일할 수 있는 범위가 제한적이어서 그만큼 특이한 직업이 많이 생겨났다고 한다. 카스트 제도에 대한 질문에, 젊은 층들의 의식 변화로 카스트 제도를 너무 싫어해서 현재 법적으로 폐지되어 없어지는 추세고, 성(姓)을 보면 계급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기 때문에 개명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물론, 윗 세대나 지방에서는 아직 관습적으로 남아 있다고 한다. 홀리 축제, 인도 영화 등을 소개하였고, 인도 영화 특유의 화려한 군무에 대해서는 인도 사람들이 춤과 음악의 신이 있다고 믿어서, 군무로써 그들을 따라하여 일종의 종교 의식을 치른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문화라고 여겨진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심지어 인도에서 유명한 공포 영화 라즈에서도 뜬금 없이 군무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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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크게 유행했던 뚫훍송과 함께, MC들과 패널들이 다 함께 군무를 선보였다.

3.7. 샌더 룸머 - 네덜란드(72회/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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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메펠 출신이며, 현재 이벤트 관련 회사에서 재직 중인 회사원이다. 한국에 온지 2년 됐고,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한국어 능력 시험 6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네덜란드어로 자기 소개할 때, 영어독일어를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라며 패널들이 흥미로워 했다. 다니엘 린데만과 네덜란드어-독일어로 대화를 주고 받았는데, 실제로도 네덜란드인은 영어, 독일어를 전혀 배우지 않아도 간단한 대화 정도는 가능하다고 한다.

비정상회담 이전 회차에서도 네덜란드인들이 유럽 내에서 검소한 짠돌이 이미지가 있다는 얘기가 많이 나왔었는데, 다니엘 린데만이 더치페이, 캠핑카 문화 등을 들어 은근 디스를 시전하려 했지만, 타 패널에게 독일 사람이 얘기할 입장은 아니지 않냐며 까였다. 실제로도 네덜란드인들은 매우 검소해서 대다수의 국민들이 자전거를 애용하는데, 자전거 발렛 파킹 서비스도 있다고 한다. 풍차가 많은 잔세스칸츠, 튤립이 많은 쾨겐호프를 소개하였으며, 현재 네덜란드에 풍차튤립이 일종의 상징일 뿐 그렇게 흔한 편은 아니라고 한다. 반 고흐 미술관을 소개하였는데, 네덜란드는 미술로도 굉장히 유명한 나라이며, 빈센트 반 고흐, 렘브란트, 몬드리안 등도 네덜란드 출신이다.

네덜란드 축구팀이 왜 오렌지색 유니폼을 입냐는 질문에, 네덜란드 왕가 이름이 '오라녜(Oranje) 나사우'여서, 발음이 비슷한 오렌지(네덜란드어로 Oranje) 색을 좋아한다고 한다. 축구는 참 잘하는데 우승은 못한다며 까인 건 덤. 마약을 파는 커피숍이나, 성교육, 성매매업소 합법화, 올누드로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 적극적 안락사 허용 등 자유롭고 개방적인 시스템을 소개하였는데, 타 유럽권 패널들도 네덜란드가 유럽 내에서도 굉장히 개방적인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샌디 룸머는 네덜란드가 스페인프랑스식민지로 억압 당했던 과거가 있어 종교의 자유를 많이 침해당했었고, 이후에 맺어진 베스트팔렌 조약으로 사상과 종교의 자유를 중시하는 풍조가 생겨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3.8. 안토니오 봄파르트 - 베네수엘라(73회/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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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네임은 프란시스코 안토니오 봄파르트이며, GS 건설회사에서 산업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베네수엘라라는 이름은, 스페인 탐험가 아메리고 베스푸치가 아마존 강 유역을 탐사하던 중 수상가옥에 사는 원주민들을 보고 베네치아를 떠올려 붙여졌다고 한다.

미녀야구가 매우 인기 있는 나라라고 소개했다. 미스 유니버스 대회 1등이 베네수엘라에서만 7번이었다고 하며, 베네수엘라 출신들은 대체로 순위권에 드는 편이다. 중남미 국민들이 대부분 축구를 좋아하는 반면, 베네수엘라도미니카 공화국 & 쿠바와 함께 야구가 가장 인기 있는 나라라고 한다. 실제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 진출한 베네수엘라 출신 유명선수들도 꽤 있다.[12] 탐보레스, 호로포 등의 전통 문화와 유명한 소고기 요리 파베욘, 베네수엘라식 만두 엠파나다와 유명 관광지인 앙헬 폭포 등을 소개하였다.

수도인 카라카스를 소개하였는데, 극심한 빈부 격차로 인해 거주지 분리가 명확하다고 하며, 치안이 매우 불안정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세계 원유 매장량 1위의 자원부국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기술력과 자본이 부족해 도태되기 시작하였다고 하며, 주 고객이었던 미국이 판매자 대열에 합류하면서 유가가 뚝 떨어졌고, 석유 이외 다른 산업은 잘 발달되지 않은 편이라 경제 상황이 예전만 하지 못하다고 한다. 이후 생겨난 인플레이션으로 통화 가치가 급격하게 떨어져, 현금 도둑보다 전자 제품 도둑이 훨씬 많은 편이라고 한다. 생필품 부족 사태도 그렇고, 지폐로 음식을 싸먹는 사진이 인터넷에 돌아다닐 정도이니 말 다 했다. 미인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이 부와 명예를 거머쥐는 좋은 경로이고, 미인 사관학교가 생겨 어린이 시절부터 미녀 양성 과정이 갖춰질 정도라면, 경제 상황이 정말로 좋지만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치안이 매우 불안정한 만큼 10만 명 당 살인율도 온두라스를 뒤이어 2위로 세계적으로 높은 편이라고 하며, 교도소 내에서도 각종 범죄가 일어난다고 한다. 교도소들 중 갱단이 관리하는 샌 안토니오 교도소가 소개되었는데, 이곳은 클럽, 이발소, 주점, 유흥 문화 등 각종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재소자들이 나가지 않으려고 한다고 한다. 반면 공공 의료 시스템은 잘 발달되어 있는데, 2003년 대통령이 추진한 바리오 아덴트로 미션을 통해, 쿠바 의료 인력을 수입하여 낙후된 지역에 사는 베네수엘라 국민들에게 무상 의료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3.9. 복 위살봇 - 캄보디아(74회/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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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한 한국어를 보여주고 얼핏보면 동아시아계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13] 한국어를 배운 계기가 한국인 관광객이 소리높여 싸우는 걸 보고 한국에 대하여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목소릴 높여 싸우는 걸 금기시하기 때문에 낯설었다고 한다. NGO단체 일을 함께했던 한국인 여친과 2015년 12월에 결혼할 예정이라 한다.

그리고 결혼식 사진이 공개되었다.

3.10. 마티아스 그라브너 - 오스트리아(75회/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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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국에 7년 째 거주중이며, 한국인 아내와 결혼했다고 한다. 오스트리아에서 한국으로 진출하려는 기업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고 있는데, 여기서 오스트리아가 호주보다 더 많은 돼지고기를 한국으로 수출한다고 언급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국가대표 제작에 참가했다고 한다.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와서 공부하던 중, 영화에 출연하는 외국 스태프와 선수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 여기서 카를로스도 국가대표에 출연한 사실이 밝혀졌다. 성동일을 뒤에서 잡은 보디가드 역할로 3초 정도 출연했다.

오스트리아가 독일의 동생나라라고 언급하며 독일과의 밀접한 관계를 설명했다. 그래서 그런지 다니엘의 유머가 개그맨 수준이라며 극찬을 했다. 그러면서 오스트리아 유머를 꺼냈다. 독일의 동생 나라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사운드 오브 뮤직, 모차르트, 빈 소년 합창단 등 오스트리아에서 유명한 문화도 소개했는데, 오스트리아에서보다 한국에서 더 많이 클래식 음악을 듣게 돼 놀랐다고 한다.

토론에서는 등장이 거의 없었다. 마지막에 어려운 주제가 나와서 힘들었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3.11. 아킴 페드로 - 남아프리카공화국(76회/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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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에서 건설관리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고등학교 때 한국 비보이 동영상을 많이 봤다고 하며, 그때부터 한국에 오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방영년도를 기준으로 3년 전에 한국에 왔다. 그리고 한국에서 춤추면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를 만나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키도 상당히 크며, 손도 상당히 크고, 발 사이즈는 무려 310mm 라고 한다. 매우 큰 키임에도 비보잉을 잘하는 듯, 방송에서 춤추는 모습을 보여 줬는데 프셰므스와브의 말을 빌리자면 날아다닌다고 한다. 의장단들은 긴 다리로 비보잉 하는 모습을 풍차 같다고 표현했다. 이후 106회에 일일비정상으로 재등장했다.

3.12. 미할 스파소프 아슈미노프 - 불가리아(77회/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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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에서 형과 함께 불가리아 식당 젤렌(Zelen)을 운영하는 셰프이다. 통칭 미카엘 셰프라고도 불린다. 냉장고를 부탁해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도 출연하였다.

3.13. 마우리시오 로아이자 - 볼리비아(78회/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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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강춘혁 - 새터민(79회/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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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에서 북한에 대한 가사로 1차를 통과하였으나 2차에서 가사를 까먹고 탈락하였다. 본인의 탈북 과정을 들려주었으며 북한에 대한 궁금증 답변도 해주었다. 니콜라이 욘센이 북한 여행 경험이 있어 일일 자문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북한인보다 북한 도시를 더 많이 다닌 노르웨이인

3.15. 키키 카르나디 - 인도네시아(80회/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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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로드리고 디아즈 - 칠레(81회/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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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남편에 출연하였다.

3.17. 안드리 쿠르토프 - 우크라이나 (82회/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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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소개도 없이 쌩 하고 자리로 들어가고 좌중의 웃음이 끝나기 전에 할말부터 하는 모습을 보이며 빵 터트렸다. 한국어에 자신감이 없었는데 비정상회담을 보고 한국어에 자신감이 생겨 출연을 신청했다고 한다. 물론 뒤에 잘 못해도 자신있게 말하난 모습에 자신도 자신감을 얻었다고 해명했다. 우크라이나 미녀에 관한 이아기가 나왔을때 "우크라이나 남자들은 그걸 잘 모른다. 그런데 한국에서 생활하다보니 우크라이나 갈 때마다 느낀다 "고 말했다가 모두가 ???하는 반응을 보이자. "한국도 굉장히 예쁩니다."라며 수습했다. 어디서 한국어를 배운건지 습니다, 입니다 같은 다나까 말투를 꼬박꼬박 사용해서 말을 했으며, 묘한 술부심 주량부심을 부렸다.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유전적으로 주량이 많다고 한다. 같은 슬라브민족인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와 각자의 모국어로 아침식사를 주제로 대화를 했는데, 폴란드어와 우크라이나어가 문법은 달라도 어휘가 굉장히 비슷하다고 한다.

3.18. 도안닝 - 베트남(83회/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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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킬리안 번 - 아일랜드(84회/201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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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밸레스톤(Bellewstown) 출신으로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초등학교 원어민 교사로 재직 중이다. 2009년 경 한국에 와 한국생활은 약 7년 정도라고 한다. 영어가 아닌 아일랜드어로 자기소개를 했다.

아일랜드와 아이슬란드가 헷갈리는 이들을 위해 친히 아이슬란드보다 훨씬 따뜻하다고 먼저 설명하면서 아일랜드가 사실 한국보다 온난하다고 얘기하며 아일랜드에 대해 하나씩 설명한다.

아일랜드에선 4년에 한 번 오는 2월 29일이 여자가 청혼하는 날인데 거절 당하면 남자가 실크 가운을 선물로 줘야한다는 얘기를 하자 전현무가 '일부러 선물 노리고 청혼하는 여자도 있냐' 며 드립을 쳤다. 그 외에도 기네스북이 아일랜드에서 유래된 얘기, 아일랜드 사람들이 착하고 친절하기로 유명하다는 얘기 등을 하며 여기서 기욤이 '자기 입으로 말하네'라며 독설 화살 아일랜드 사람들이 한국인들과 공통점이 많은데 하나가 술을 잘 마시는 거라며 방송 중 나온 공식 통계인 '국가별 맥주 소비량 10위권 (1년 1인당)' 통계를 보면, 세계 2위로 자그마치 약 131L를 마신다고 한다. 후덜덜

아일랜드가 해리 포터의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데 영화에 나오는 마법 도서관이 사실 더블린의 트리니티 칼리지 대학 도서관이고, 모허절벽도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의 촬영지며 유명한 아일랜드 가수 및 노래인 Westlife의 My Love 뮤비도 여기서 찍었다는 걸 소개했다. 성 패트릭의 날 축제 및 흑맥주 맛있게 먹는 방법, 영화 원스 얘기가 나오자 소음문제로 버스킹 시간이 정해져 있다며 최대 오전 8시부터 밤 11시까지만 버스킹을 할 수 있으며 최대 2시간을 넘기면 안 되는 규칙이 생겼다는 등 아일랜드에 대한 다양한 얘기를 함께 얘기했다. 대체로 차분하게 설명했지만 어느 일일비정상이 그렇듯 토론에선 거의 나오지 않았다.

순천시에 온 이유를 말하기를 예전에 아일랜드에 거주하던 시절 한국에서 영어교사 모집공고에 지원했는데 기관 측에서 순천으로 보냈다고 한다. 그런데 계속 살다보니 살기 좋아 잘 살고 있다고 한다.

수줍게 생긴 인상과는 달리 유세윤에 의하면 붙임성이 좋다는데 대기실에서 초면에 ' 형님, 면도기 좀 빌려주세요. '라고 했다 카더라 근데 마침 면도기가 없어서 방송 중 의장단이 면도 안 한 게 확실하다며 디스

여담이나 2014년 인간극장에 출연해 8살 연상의 한국인 아내와의 결혼 스토리가 공개되었다. 당시 방송에 의하면, 2011년 할로윈 때 아내와 처음 만나 고백했으나 한국 정서 상 아내는 나이 차이를 이유로 거절했지만 나중에 받아들여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청혼 및 결혼으로 이어졌다. 아내 분은 달리 활동적이고 호탕한 성격으로 보인다. 덧붙이자면 결혼식으로 가족들이 방한했는데 두 누나와 형이 있는, 2남 2녀 중 막내다. 당시 결혼식 때문에 아일랜드에 사는 가족들이 한국에 오는데 2014년 7월 18일, 양가 가족들 앞에서 전통혼례를 치렀다.(국제결혼이 그렇듯, 양국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리나 전통혼례에 이어서 한국에서 아일랜드식으로 결혼식을 치렀다.)

2016년 2월 출연 당시, 아내가 임신 중이란 걸 밝혔으며 원숭이띠 아이를 볼 듯 하다.

3.20. 레오 란타 - 핀란드(85회/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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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역시 북유럽의 복지국가 답게 노르웨이와 복지 분야에서 경쟁하는 모습을 보였다. 각종 복지 분야에서 노르웨이와 1, 2위를 치고 받는 분야에서 다른 출연자들을 아연실색하게 하기도 했다. 때문에 정색하면서 노르웨이와 신경전을 하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그 외에 핀란드 사람의 무뚝뚝함이나, 사우나 문화, 호수 등을 소개해줬다. 여담으로 키가 190cm의 비정상회담 내 최장신인 니콜라이 욘센보다 2cm 크다.

어릴때부터 한국에서 살아서 한국어가 유창하다.

현재 '레오티비'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유튜브에서 드립을 잘 쳐서 '핀착맨'이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자신이 탐페레 출신이라는 것을 알렸다.

3.21. 자갈마 술드볼드 - 몽골(86회/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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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가브리엘 슈베츠 - 아르헨티나(87회/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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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아수 폭포의 경치는 아르헨티나에서 봐야 아름답다, 축구 이야기로 카를로스 고리토와 대립각을 세웠다.

3.23. 잭 스텐하우스 - 뉴질랜드 (88회/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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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올라 하칸슨 - 스웨덴 (89회/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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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남부 출신으로 물리학을 전공했다. 스웨덴 역시 복지국가의 대명사격인 국가지만 복지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었지만 이케아 등 스웨덴 대기업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하였고 말괄량이 삐삐인종차별 묘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또한 노르웨이 패널 니콜라이 욘센과 서로 대립각을 펼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무신론자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원래 스웨덴은 무신론자의 비율이 높아 그리 놀랍지는 않은 일이다.

여담으로 한국어를 배운 계기가 바로 한국인들이 강세를 보이는 스타크래프트 때문이라고 한다. 이에 1세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였던 기욤 패트리를 아냐는 질문에 모른다고 답해 기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3.25. 린첸 다와 - 부탄(90회/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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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행복지수가 높은 이유가 여자라 카더라

행복지수 1위의 국가라고 유명하지만 요즘은 다른 나라들의 소식도 들을 수 있어서 꼭 그렇지만도 않다고 한다. 외진 나라로 유명한 모양인지 프셰므스와브가 부탄에서는 자동차가 가축인줄 알고 여물을 주려고 했다는 말을 듣고 그런 말을 하면 자기한테 맞는다면서 터무니없는 말이라고 했다.

3.26. 조이경・마국진・장문균 - 중국(91회/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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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장문균, 조이경, 마국진

장문균은 중국 랴오닝성 안산시 출신으로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과에 재학 중이다. 2012년 한국에 왔으며 장위안과 같은 고향 출신이다.

마국진은 중국 베이징시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이며 한국생활은 3년 째다.

조이경은 중국 산둥성 출신으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나 현재는 경영 공부를 더 하고 있다 한다. 한국생활은 9년 정도이나 한국과 중국을 왔다갔다 하다보니 실질적인 한국 생활은 5년 정도라 한다. 생긴 게 배우처럼 생겼는데 실제 배우가 되고 싶어서 연극과에 들어갔다고 한다.

각각 중국어로 자기 소개를 한 후 다시 한국어로 자기소개를 했는데 첫타인 마국진이 너무 유창한 한국어로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은데 이어 다음 타인 장문균도 비교적 또박또박한 한국어로 자기소개를 잘 해서 장위안한테 위협을 주나 전현무가 '너 어떻게 버텼냐'고 디스 마지막 타인(장위안 옆에 앉은) 제발제발제발 조이경 덕에 살았다 다행이다 근데 일부러 자리를 좌우로 배치시킨건가

이어진 장위안과의 중국어 타임에서 장위안이 "여기 왜 왔냐"고 물으니 장문균은 "형 자리 뺐으려고요'(把你弄下来.)"라고 발언해 성시경까지 "위안씨 진짜 너무 그동안 고생 많았고…"라고 해 알베의 말대로 진짜 짜이찌엔 장위안 안녕 장위안 특집이 될 뻔했다 아니겠죠!!!

조이경은 2022년부터 시작된 MBC 예능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에 출연하고 있다.

3.27. 유리 김 - 벨라루스(92회/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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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혼혈이다. 고조할아버지가 한국 분이시며 벨라루스인이신 어머니와 한국계이신 아버지께서 결혼하셔서 자신을 낳았다고. 방송에서는 벨라루스의 여러 유명 장소에 얽힌 전설들을 많이 언급했고 주로 귀신이나 유령에 관련된 이야기였다. 소개한 장소 중 무서워서 가본 적 없는 곳이 있는 것으로 보면 겁많은 성격으로 추측된다. 벨라루스가 전세계 나라 중 음주량 1위임을 밝혔고 본인은 술에 약하다고 했으나 주량이 소주는 2~3병, 보드카는 1병이라고 한다.

벨라루스의 독재자 알략산드르 루카셴카에 대한 주제가 나오자 "카더라" 화법을 이용해 돌려서 말한다. 귀국시 코렁탕을 피하기 위한 발악

3.28. 샤르코지 소비 - 헝가리(93회/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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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의 대표 음식에 대해 소개를 했으며 대구 출신인 아내와 계명대학교 근처에서 바를 운영하고 있다.[14]

3.29. 니하트 할릴자데 - 아제르바이잔(94회/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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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일일비정상 '야세르 칼리파'에 이어 2번째로 전통 의상을 입고 나왔다. 기존 팔씨름 최강자인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를 이기는 괴력을 보여주었다. 신촌에서 아제르바이잔식당을 운영 중이다.

3.30. 무하마드 칼리드 - 말레이시아(95회/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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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모센 샤피이 - 이란(96회/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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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회에 재출연한다.

3.32. 가이 씨트론・조나단 존슨・개이브 다이・마이클 람브라우 - 미국(97회/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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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개이브 다이, 가이 씨트론, 조나단 존슨, 마이클 람브라우.

Gabe는 흔히 게이브(ex. 게이브 뉴웰)로 읽는 걸로 알려져 있으나 개이브란 표기를 택했는데, 가브리엘의 원어 발음인 '개이브리얼'을 존중한 것으로 보인다.

가이는 피자 매니아라고 하며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전형적인 미국인 이미지를 잘 보여줬다.

조나단은 캔자스시티 출신이라고 하는데 어딜 가도 농촌이라며 순박한 시골남자 이미지를 보여줬다. 그것 때문에 같은 미국 대표들에게도 폭격을 당했다. 대표들이 등장할 때 타일러가 방방 뛰는건 덤

3.33. 선두부 알리 - 파키스탄(98회/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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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분들은 알겠지만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조연으로 우르크 공화국에 갱단 출신인, 아구스의 부하겸 문제의 파티마의 일시남친으로 나왔다. 물론 뜯어내고 배신 때리고 차고 진짜 쳤다 파티마 曰 개자식[15]

비정상회담 출연 당시 드라마 촬영 중 송중기, 자이온 (파티마 役)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태양의 후예 출연 이전에도 헬로 이방인에 출연했던 경력이 있다. 한국어를 상당히 잘한다.

세계 3대 장수마을인 파키스탄 훈자마을에 100세 이상 노인들이 많다며 심지어 여기선 90살까지도 애를 낳는데 세상에 이런 일이!! 장수의 비결은 마을 사람들이 주식으로 먹는 살구로 추정된다고 한다.

여담이나 할아버지 연세가 117세라고 한다 후덜덜 의장단이 아직 살아 계시냐니 건재하시다고 말했다.[16]

위 얘기를 듣던 중 니콜라이가 혹시 나이계산을 다르게 하는 거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하면서 전현무가 일 년에 두 살씩 먹는 건 아니냐자 그건 아니라고 했다.[17]

여담으로 이 사람이 파키스탄에서 오른손으로 식사하는 이유가 무함마드가 오른손으로 식사하는 모습을 본 사람들이 이를 신성하게 여겼기 때문이라는 말을 할 때,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얼굴을 그린 그림을 방영했는데, 이는 실제론 이슬람교에서 금기시되는 일이다.

3.34. 프란시스 응곰메 오켈로 - 케냐(99회/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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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아민 아모르 - 모로코(101회/20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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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루벤호 - 싱가포르(102회/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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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03회~177회(2016.06.20~2017.12.05)

4.1. 에밀 빅터 프라이스 - 영국(104회/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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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사태에 대한 토론을 위해 급히 초대됐다. 본인은 브렉시트에 반대했던 입장이지만, 브렉시트 사태에 대한 각국 비정상들의 영국 극딜을 감내해야 했다.특히 영국 식민지로 고생했던 인도 비정상 럭키의 "니들도 이제 고생좀 해봐라" 드립이 결정타였다 또한 현재 영국에서의 분위기와 영국의 젊은 청년들과 기성 세대들의 갈등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알려줬다.

초반에 프랑스와의 관계에 대해 짧게 말하고 해리 포터의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비슷하게 생겼다면서 자히드의 안경을 쓰고 유세윤의 의사봉으로 마법 주문(윙가르디움 레비오사)를 시전해 마크의 상반신을 공중에 띄우기도 했다.

참고로 이 사람은 에밀튜브라는 유튜브 채널과 아프리카TV 채널을 운영 중이라 얼굴이 익은 사람들도 제법 있었을 듯 싶다.

2018년 4월 20일 에밀튜브에서 비정상회담 몇몇 멤버들을 모아 럭키가 차린 식당에서 유튜브를 찍었다.

4.2. 오오기 히토시 - 일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 멕시코, 왕유 - 중국(105회/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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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68회에 이어 재등장하였다.

오오기 히토시도 개편 후 종영할 때까지 고정 출연했다.

4.3. 아킴 페드로 - 남아공, 왕심린 - 중국(106회/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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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의 아킴 페드로가 76회에 이어 재등장하였다. 76회에서는 큰 손으로 주목받았는데 이번에는 큰 키로 주목받았다.

중국대표로 출연한 왕심린은 서울대 기계과 박사과정을 공부 중이다. 이전에 출연했던 장위안이나 여타 다른 중국인들에 비해 모국어인 중국어를 빠르게 말하는 편이다. 또 한국어는 중국에서 독학으로 익혔다는데, 혼자서 1년동안 공부한 것이라 하기에는 매우 잘하는 수준이다.

4.4. 아델라 보로위아크 - 폴란드, 수데 나자피자데 - 이란(107회/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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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여성 비정상 대표들이다. 반찬토론에서는 발언했지만, 본 토론에서는 그다지 활약하지 못했다. 아델라(폴란드)는 독일의 닉과 훌리건과 축구 문제로 이야기했으며, 폴란드의 기대와 달리 독일로부터 라이벌 취급을 받지 못하는 점을 인정했다. 이란 출신의 수데 나자피자데는 히잡을 쓰고 나왔지만, 머리카락이 노출되어 무슬림 입장에서는 히잡을 바르게 쓴 것이 아니다. 이란 여성들이 까진 티를 낼 때 이렇게 쓴다고 한다. 참고로 이란인들은 코가 높아서 한국과 반대로 코를 낮추는 성형수술이 인기가 있다고 한다.

4.5. 심정 - 중국(108회/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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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 분쟁과 관련된 내용으로 찬반토론을 하였다.

4.6. 복 위살봇 - 캄보디아(109회/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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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회에 이어 재등장하였다.

4.7. 로버트 해밀튼 - 미국(110회/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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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네이선 잭슨 - 영국, 가심 포파나 - 기니, 아미라 - 리비아, 왕심린 - 중국, 오오기 히토시 - 일본(111회/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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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상단부터 오른쪽 아래 순으로 왕심린, 아미라, 조승연, 오오기 히토시, 네이선, 가심이다.

오오기 히토시와 왕심린은 두번째 출연이다. 아미라는 헬로 이방인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제국주의시대 특집이어서, 기존패널들과 페어를 이루도록 섭외했다. 영국-인도&파키스탄, 프랑스-기니, 이탈리아-리비아에, 곁들이로 미국-멕시코와 일본-중국이다.[18]

4.9. 사이먼 페그 - 영국(112회/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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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나디아 크리스탈 카를라 - 네덜란드(113회/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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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아미라 - 리비아(115회/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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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국가와 피정복국가의 입장 차이에 대한 토론을 했으며 이탈리아가 전후 복구에 신경 써 주었다는 호의적인 입장을 밝혔다.

4.12. 리고베르토 반타 - 필리핀(116회/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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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의 분쟁에 대해 얘기했었다.

4.13. 셀레스테 다비드 - 필리핀(120회/2016.10.17)

4.14. 안드류 밀라드 - 영국(124회/2016.11.14)

1박 2일 시즌1 글로벌 특집에 은지원의 파트너로 등장했던 인물이다.

4.15. 알파고 시나씨 - 터키(126회/2016.11.28), (130회/2016.12.26)

4.16. 트리스탄 - 영국, 니콜라이 욘센 - 노르웨이, 아니타 하토 - 가나, 올가 - 러시아, 제렌 - 터키, 무하마드 칼리드 - 말레이시아(131회/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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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방향으로 제렌, 아니타 하토, 올가, 제렌, 무하마드 칼리드, 트리스탄.

4.17. 쉬르멘 산그수렌 - 몽골(132회/2017.01.16)

4.18. 모센 샤피이 - 이란(136회/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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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96회에 출연했는데 다시 재출연하였다.

4.19. 타밀 셀반 - 말레이시아(138회/2017.02.27)

4.20. 크리스 존슨 - 미국, 알레한드로 사나브리아 - 스페인(141회/2017.03.20)

4.21. 조셉 네멜카 - 미국(142회/2017.03.27)

4.22. 코노노바 에바 - 러시아, 다케무라 나쯔미 - 일본, 올리비아 - 프랑스, 이다 - 스웨덴(146회/2017.04.24)

4.23. 이다 - 스웨덴, 하세가와 나츠코 - 일본 (147회/2017.05.01)

4.24. 샘 오취리 - 가나(149회/2017.05.15)

4.25. 존 와호메 - 케냐(150회/2017.05.22)

4.26. 카를로스 고리토 - 브라질, 드미트리 - 러시아(151회/2017.05.29)

4.27. 유지나 스웨틀라나 - 러시아(152회/2017.06.05)

4.28. 마누 - 오스트리아, 페트리 칼리올라 - 핀란드(153회/2017.06.12)

4.29. 샴사 알다헤리- 아랍에미리트(154회/2017.06.19)

비정상회담 참가 소감문

4.30. 강리즈 - 중국, 우메이마 파티흐 - 모로코, 마린 - 프랑스(155회/2017.06.26)

4.31. 수헬라 - 예멘, 필리스 와호메 - 케냐(158회/2017.07.17)

4.32. 스테파니아 - 이탈리아, 안코드 아베 자칼레리 - 영국(159회/2017.07.24)

4.33. 이나 - 러시아(160회/2017.07.31)

4.34. 아비셰크 굽타 - 인도(161회/2017.08.07)

4.35. 제임스 - 영국, 오스카 - 스웨덴(163회/2017.08.21)

4.36. 뤽 베송 - 프랑스(164회/2017.08.28)

4.37. 안토니오 - 베네수엘라, 하메드 아리프 - 영국(165회/2017.09.04)

4.38. 페트리 칼리올라 - 핀란드(166회/2017.09.11)

4.39. 알료나 이갈례브나 - 러시아(169회/2017.10.09)

4.40. 딴쩌툰 - 미얀마(172회/2017.10.30)

4.41. 알마 - 스페인(173회/2017.11.07)

4.42. 사샤 - 러시아(174회/2017.11.14)

4.43. 올가 - 러시아(176회/2017.11.28)


[1] 이집트에서 낙타를 집에서 기르지 않느냐는 질문이었다. 정새미의 발언에 따르면 이집트 관광청에서 기르는 15마리 이외에 개인적으로 기르는 낙타는 없다고 한다.[2] 결국 자동차 건은 현직 자동차 딜러인 알베르토 몬디가 회사에서 받은 교육으로 정리를 해서 프랑스(증기자동차 발명)-독일(가솔린엔진 개발)-미국(양산)모두 각자의 역할이 있는 걸로 조용히 끝났다.[3] 지금 다니는 주류 회사가 전에 알베르토 몬디가 다녔던 회사라고 한다.[4] Used Cassete. Used는 '한번 이미 쓴', '혹은 새 것이 아닌'이라는 뜻을 지닌다. 다만 카세트는 기기이다. 카세트 안에 들어가는 것이 테이프다. 카세트에 들어가는 테이프는 카세트 테이프라고 해야 한다. 따라서 정확한 직역은 '중고테잎기기'이다.[5] 방송 직후 소속 그룹 유즈드카세트가 네이버 실검 1위, 다음 실검 5위에 랭크 되기도 하였다.[6] 거기에 쐐기를 찍는 성시경의 한 마디: "한국에도 그런 모범생은 흔치 않아요."이거 분명히 디스하는 거 맞는데 디스 내용이 영 디스하는 것 같지 않는 것은 안 착각[7] 원래 서양식 어순(이름+성)으로는 일리야 벨랴코프인데, 등장할 때 자막이 특이하게도 동양식 어순이었다.[8] 실제로 호주 다니엘과 어느 정도 아는 사이인 듯 하다. SNS에서도 호다니엘과 있는 사진을 올렸다.[9] 시험이 1급부터 6급까지인데, 1급과 2급이 초급 수준이어서 초급 치고 한국어가 능숙한 편이라고 하였다.[10] 휘발유 기준으로 1리터 당 170원.[11] 그런데 방송에서 야세르 역시 원래는 갚아야 하는 건데 안 갚아도 별 문제없다는 식으로 말했다. 대사관 같은 공식 루트로 물어보면 당연히 원칙을 대답할 수밖에 없다.[12] MLB 최고의 타자들 중에 한명인 미겔 카브레라, 사이 영 상을 차지했던 킹펠릭스, 요한 산타나 등등 유명한 선수들이 정말 많다.[13] 대체로 캄보디아 북부 지역 주민들이 그런 외모를 가지고 있다. 이는 옆동네인 같은 인도차이나 반도 국가인 라오스와 베트남도 마찬가지이다.[14] 한국말을 대부분 대구에서 배웠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어 말투에 약간 대구 방언의 억양이 섞여있다.[15] 조연이지만 이름 한 번 안 나와서 소위 아구스부하 셔틀라 불리며, 악당 답게 한 일은 마약밀매, 납치, 폭력, 총기난사, 사기 뻔한 천하의 배신자가 다다. 극중 유시진한테 몇 번이나 맞다 결국 총살되 하차하였다.[16] 보통 이 정도 연세시면 그냥 할아버지라 하기엔 어렵고 증조할아버지 이상으로 추정된다. 비교적 이른 옛날 사람들의 혼인연령과 상대적으로 이른 서남아의 평균 혼인연령 등을 생각해보면 증조할아버지나 고조할아버지로 보인다.[17] 사실 요새 100살을 넘기는 노인들이 많긴 하지만 기네스 공식 세계 최고령자는 만 122세였다. 현재 공식 세계 최고령자는 1899년생인 올해 만 116세 할머니로, 그 외 기록된 건 116세, 117세인데 이 정도 연세시면 공식 증명서 등이 있다면 현 기네스 감이다. 사실 세계 각지에서 120살을 넘겼다는 장수 노인들이 종종 등장하지만 결정적으로 공식 출생 증명서나 공적인 기록이 없어 기네스에 등재되지 못해 사상 공식 기록으로 최고령자는 122세이다.[18] 이쪽도 사실 덤이지만, 왕심린의 출신지가 만주국 경내이므로 대충 말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