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2-15 23:00:01

전유성(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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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모습3. 상세4.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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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의 진행을 맡은 3MC이자 의장단이다. 위의 사진에서 보다시피 전현무(왼쪽)의 , 유세윤(가운데)의 , 성시경(오른쪽)의 을 따서 합친 것이다. 각자의 직함은 전현무 의장, 유세윤 사무총장, 성시경 의장이다.

2. 작중 모습

유세윤의 비정상회담 개최 나레이션 및 개회선언 이후 각자 자기 소개를 한다. 그리고 성시경의 소개가 끝나면 "우리는, 전유성이에요!"하고 다같이 오프닝 멘트를 한다. 초창기에는 셋이서 맞춰보지도 않는지 계속 안맞고 버벅대는 병맛이 이어졌고 오히려 합이 잘 맞았다고 출연자들이 난리를 피울 정도였다. 물론 7회쯤부터 서서히 맞아가고 있기에 깔끔하게 넘어간다. 가끔가다 성시경의 대목에서 "의장 에취입니다. / 가수 성시경입니다."라고 바뀌기도 한다. 전자의 경우는 줄리안 퀸타르트가 재채기를 하는 바람에, 후자의 경우는 본인이 발라드 가수임을 한 번 어필하고 싶어서였다.

유세윤은 사무총장답게 의사봉을 보유하고 있다. 머리부분이 자주 날아간다. 일단, 개개인이 모두 단독 진행경험이 있으나 서로 맡고 있는 포지션이 다르다. 서로가 지닌 포지션을 썰전에 출연한 타일러 라쉬에 의하면 전현무는 전체적인 흐름의 진행을 담당, 성시경은 G12들의 의견 정리 및 패널로 토론 참여, 유세윤은 예능을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의장단들의 각각의 기믹으로는 전현무는 못생긴 무정남[1], 유세윤은 개코원숭이판토마임의 장인, 성시경은 주당및 옷 못입는 기믹이 있다.

3. 상세

각 MC들의 진행 스타일이 다르다. 특히 전현무와 성시경의 진행 스타일이 가장 다르다. 제작 발표회에서 전현무의 발언에 따르자면, 성시경은 여성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자신은 남성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기 때문에, 서로 불협화음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다고 한다. 그래서 초반에 신경전도 조금 있었다고. 유세윤은 이 둘의 갭을 줄여주는 것이 자신의 일이라고 했다.

회가 지날수록 의장단들의 진행 스타일의 갭들도 점점 줄어들고, 오히려 서로 드립을 칠 정도로 합이 점점 잘 맞게 되었다.

가끔 의장단들이 패널들 한테 과한 농담을 칠 때가 있어, 초반에 지적을 좀 받았던 때가 종종 있었다. 그러나 몇 회가 점차 지나자, 의장단들의 태도들도 점점 나아지고 있어 오히려 호평을 받는 듯 했다.[2]그러나 20번대 후반 회차부터 전현무가 글로벌 문화 대전의 멘트를 생략하더니, 결국 이를 새로운 기믹으로 삼아 글로벌 문화 대전 소개 리드멘트를 매회마다 새로운 컨셉으로 치고 있다. 요즘 이것 때문에 화요일부터 머리가 아파진다고 한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이 리드멘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하다. 전현무 본인도 그 사실을 인지했는지 현재 이 리드멘트는 사용하고 있지 않는 상태다.

어느 순간부터 유세윤의 드립 농도가 과하게 짙어지기 시작하자, 성시경이 유세윤의 팔을 툭툭 때리며 응징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초반에는 전현무도 유세윤을 응징하는 바람에 팔이 바람 잘 날 없었지만, 이후엔 성시경이 응징하면 전현무는 달래는 패턴으로 바뀌었다.

2015년 6월에 논란이 되었던 비정상회담의 G6 하차에 대하여 기자간담회에서 전유성 MC들의 소감이 나왔다.

유세윤: 하차한 G6가 하차에 대해 잘 이해해주고 받아들여 준 것 같아서 고맙다.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가) 멤버들이 ‘비정상회담’을 통해 행복을 많이 가져간다고 하고 보람차다고 해서 고마웠다.

전현무: 이제 한 가족이라고 생각해 하차라는 표현은 맞지 않는 것 같고, 잠시 떠나 있는 것 뿐이다. 유럽 특집, 아시아 특집 등을 하면 그 나라 전문가들이라 다시 나올 수 있다. 언제든 불러 달라고 했다. 우리는 한 패밀리라고 생각한다.[3]

성시경: 하차라는 표현은 안 쓰는데 하차가 맞다. 이제 보지 못하고, 속상하고 미안하고 잔인한 것을 어떻게 미화하겠느냐. 팩트는 팩트다. 마지막 술자리에서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냥 속상해 하라고. 다들 너무 안 속상해해서 '왜 그러냐'고 했다.

이에 대하여 일리야 벨랴코프는 "성시경 형이 말을 잘했더라. 하차는 하차니 포장하지 말고 꾸미지도 말자는 이야기 말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무래도 진행자들 중심이 아닌 G12 패널들 중심의 방송이다 보니, 시청자들로부터 유독 지적을 잘 받는 경우가 있다. 2015년 7월자 기자간담회에서 이에 관련된 소감을 성시경이 밝혔다.[4] 그만큼 비정상회담에서의 진행이 많이 어려운 것을 느낀다.

4. 관련 문서


[1] 18회에서 기욤이 무정남이라고 놀린 뒤로 계속 놀림당한다. 전현무도 일부러 그 컨셉으로 기욤을 비롯한 몇몇 비정상들에게 빈정거리기도 한다.[2] 그 당시엔 그랬을지 모르지만 현재 유튜브에 올라가 있는 다시보기편 댓글을 보면 항상 의장단에 대한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이분) 한번 미운살이 박혀서 그런지 물타기 느낌도 나고 별의별 트집을 잡아 까는 사람도 많다.[3] 이에 김희정 PD가 이에 동의, "하차라는 표현을 쓰고 싶지 않다. 당장 함께 하지는 않지만 모두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4] 성시경: 많이 참견하면 참견한다고 혼나고, 가만히 있으면 가만히 있다고 혼이 난다. 어렵다. 그런데 게스트들의 말로 힘을 얻을 때가 많다. 댓글들을 보며 인터넷과 한참 싸운다. 반성과 노력한다. 이유가 있는 지적이 있었다. 내 얘기를 멋있게 이해시키는 걸 하려면 나는 패널로 나와야 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