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11:10:32

정자역

백궁역에서 넘어옴
정자역
파일:SBLine_icon.svg 파일:SinbundangLine_icon.svg
청량리 방면
수 내
← 1.6 ㎞
수인·분당선
(K230)
인천 방면
미 금
1.8 ㎞ →
신사 방면
판 교
← 3.1 ㎞
신분당선
(D12)
광교 방면
미 금
1.9 ㎞ →
역명 표기
분당선 정자
Jeongja
亭子 / [ruby(亭子, ruby=チョンジャ)]
수인·분당선
신분당선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지하333 (정자동 95-1)
관리역 등급
분당선 보통역 (3급)
(모란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운영 기관
분당선 한국철도공사
신분당선 네오트랜스(주)
개업일
분당선 1994년 9월 1일
분당선
신분당선 2011년 10월 28일
수인·분당선 2020년 9월 12일
역사 구조
지하 2층 (수인·분당선)
지하 3층 (신분당선)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수인·분당선, 신분당선)
철도거리표
왕십리 방면
수 내
← 1.6 ㎞
분당선
정 자
수원 방면
미 금
1.8 ㎞ →
신사 방면
판 교
← 3.1 ㎞
신분당선
정 자
광교 방면
미 금
1.9 ㎞ →

1. 개요2. 역 정보3. 역 주변 정보4. 연계 교통5. 일평균 이용객6. 승강장7. 사건 사고8. 기타9.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1994년 백궁역이라는 이름으로 출발
정자역은 1994년 9월 1일 백궁역이라는 이름의 분당선 전철역으로 처음 개통하였다. 개통 당시 역명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판교동의 일부)인 백현동과 궁내동 지역의 일부를 합하여 부르던 지명에서 유래된 것이다. 2000년 행정동과 법정동 지명을 통폐합하면서 정자동으로 행정지명이 변경됨에 따라 2002년 역명도 변경되었다. '낭만적 삶'을 주제로 한 지하 3층의 지하역사로, 풍요롭고 세련된 언제나 추억하고 싶은 사랑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국가철도공단 '철도역 이야기'에서 발췌.

2. 역 정보

파일:정자역 수인분당선.jpg 파일:정자역 신분당선.jpg
<rowcolor=#fff> 수인·분당선 맞이방 신분당선 대합실
파일:백궁역.jpg
미금역 선로 기둥에 붙어있던 백궁역 역명판.

파일:백궁역 시운전.jpg
개통 당일 개통식에 참석한 김영삼 대통령 뒤로 보이는 백궁역 역명판.

개통 당시 백궁역(백현동+궁내동)이란 이름으로 시작했지만 2002년 9월 25일 오래전에 있었던 행정동 변경[2][3]을 반영해 정자역으로 바뀌었다.

2011년 10월 29일부터 신분당선과 환승할 수 있다.

신분당선 정자역과 미금역 사이에 분당선으로의 연결선이 존재한다. 신규 열차반입이나 광교기지가 없던 시절 분당기지로 회송할 때 자주 사용되던 선로다. 막차시간대의 정자행 1대 그리고 평일 오전 10시 8분 정자행 1대가 총 2대가 이 선로에서 주박한다. 신분당선을 타고 정자역에서 미금역 사이를 오갈때 잘 보면 선로전환기가 있는데 이게 바로 연결선이다.

2014년 8월 1일에 개정된 열차운전시행세칙에 따라 배치간이역에서 무배치간이역으로 전환되었으며 이는 분당선에서만 해당된다.

2016년 1월 30일 광교역이 개통됨으로써 시종착역 타이틀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하지만, 평일 오전시간대 1편성[4]과 막차시간대[5] 한정으로 당 역에서 종착하는 정자행 열차가 존재한다.

신분당선의 역명판 색깔은 보라색이다.

광교 연장 직후부터 열차 편성이 조정되었다. 첫 차 시간대 정자발 강남행 3편성, 막차 시간대 강남발 정자행 4편성, 정자발 광교행 1편성이 편성되었다. 막차시간대 주박은 판교역 유치선에서 한다. 광교 연장 직후 배차간격을 맞추기 위해서 그러는 듯하다.

이 역에서 북쪽으로 신분당선주식회사, 남쪽으로 경기철도주식회사 관할이다. [신사~신논현] 구간에서 출발해서 이 역에서 하차하면 별도요금 1,700원을, [강남~판교/미금~광교]구간에서 출발하여 이 역에서 하차하면 별도운임 1,000원만 지불한다. 그러나 이 역을 넘어 두 회사의 관할구역을 모두 이동했을 때는 500원이 추가되어 별도요금 1,500원 또는 2,200원을 지불해야 한다.

1~4번 출구는 수인·분당선 대합실로, 5~6번 출구는 신분당선 대합실로 연결되어 있고, 상호 대합실 간 연결통로가 없음에 유의해야 한다. 다만 열차 이용에 있어 어느곳 게이트를 통행하였든간에 요금 차이는 없다. 신분당선 쪽 게이트를 통행했다고 무조건 별도운임이 지불되지는 않는 것.[6]

즉, 신분당선을 이용하고 수인·분당선 대합실(1~4번 출구)로 나가려면 두개의 게이트를 통과해야만 한다. 수인·분당선을 이용하고 신분당선의 대합실(5~6번 출구)로 나갈 때에도 두개의 게이트를 찍고 통과해야만 한다. 환승 게이트 진입 후 같은 역의 게이트를 이용할때는 별도운임이 합산되지 않기 때문이다. 게이트를 제대로 찍지 않으면 내지 않아도 될 지출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

열차를 타러 갈 때에도 수인·분당선 대합실을 통해 신분당선을 타러 가든, 신분당선 대합실을 통해 수인·분당선을 타러 가든 지불할 요금에 가감이 없다. 다만 신분당선 대합실이 수인·분당선 승강장보다 밑에 있으므로 수인·분당선에서 신분당선을 타러 갈 때는 내려가서 상대적으로 편하지만, 반대의 경우 환승통로를 따라 올라가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다.

3. 역 주변 정보

역 바로 서쪽에 경부고속도로 서울TG가 있다. 정자역을 설명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바로 서울TG와 네이버 사옥이다.

파일:백궁역 출구.jpg
개통 당일 백궁역 시절 1, 2번 출구 모습.

근처에 성남정자초등학교, 정자중학교, 정자고등학교가 있었는데, 수많은 논란 끝에 결국 정자중학교를 제외하고 각각 한솔초등학교, 한솔고등학교로 바뀌었다. 정자동의 중심인 한솔마을에 위치해 있기 때문. 하지만 2004년 성남정자초등학교가 새로 개교하였다.

인근에 있는 학교는 탄천초등학교, 한솔초등학교, 성남신기초등학교, 성남정자초등학교, 백현초등학교, 늘푸른초등학교, 늘푸른중학교, 정자중학교, 백현중학교, 분당중학교, 한솔고등학교, 늘푸른고등학교, 분당중앙고등학교이다. 이 중 분당중앙고등학교는 2010년 과학중점고등학교로 전환되었다. 늘푸른중학교늘푸른초등학교는 서로 붙어 있다.

탄천 옆에 역이 위치해 있으며, 역 서쪽은 각종 주상복합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상업지구가, 역 동쪽은 아파트 등의 주거지역이 밀집해 있다. 이 탓에 땅 값이 매우 비싸다. 이곳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늘푸른중학교, 늘푸른고등학교의 경우 비교적 부자들이 다니는 고등학교라는 인식이 있을 정도.

정자동 카페거리가 굉장히 유명한데, 디자인이 예쁜 카페가 많으니 사진을 찍어 가는 건 좋으나 이곳에서 식사를 하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크고 아름다운 가격 덕택에 재수 없으면 보리차 수준으로 묽은 커피1잔에 8,000원인 어메이징한 상황이 일어나기도 한다. 인근 레스토랑도 눈 튀어나올 가격. 대부분의 상업지구 음식점들이 그렇듯이 정자동도 맛있는 곳은 맛있지만, 맛없는 곳은 맛없다. 그러나 가격은 맛있는 데나 맛없는 데나 똑같이 비싸다. (순대국밥이 7,000원, 떡볶이가 3,000원인데 튀김도 안 넣어주고 그야말로 막장 가격을 자랑한다.) 이 값이면 차라리 강남에 간다는 말이 나올 지경이었는데, 신분당선 개통 후 강남까지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 탓에 한때 정자동 카페거리가 실제로 예전보다는 활기가 약간 떨어졌던 시기도 있었다.[7] 다행히 2018년 이후에는 저렴한 가격의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들이 어느정도 들어서서 예전보다 나아진 편이다. 물론 아직도 스타벅스가 상대적으로 밀집하지 않은 지역이라는 점을 미루어 보아, 망해가던 시기에 꿋꿋이 살아남은 소상공인도 적지는 않은 모양이다.[8]

신분당선 역사 안에 도넛 가게가 있었는데, 신분당선 개통 초기에는 일본의 도넛 체인점인 미스터 도넛이었다가 나중에는 '파네 링'이라는 이름의 도넛 가게로 바뀌었는데, 대원방송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한다. 애니채널만으로는 수익이 안 나서 그렇다는 듯.[9] 현재는 없어졌다.

주변 상권이 분당선 다른 역들에 비해 나중에 개발되었다. 2000년대 초만 해도 탄천 옆에 역만 덩그러니 있고 서쪽으로는 허허벌판이 펼쳐져 있는 시골역이었다. 얼마나 허허벌판이었는가 하면 시에서 객토해서 역 앞, 뒤, 양 옆으로 텃밭을 만들었을 정도다. 이유를 꼽자면 그 당시 역 주변이 상업지구였는데, 시설에 비해 땅값이 비싸서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 역 하나 덜렁 있을 뿐, 아무것도 없었다. 때문에 텃밭으로 놀려진 땅은 나중에 주상복합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성남시는 이때의 경험으로 판교테크노밸리라는 대박을 터트리게 된다. 불과 몇 년 만에 크고 아름다운 주상복합 아파트들과 고층건물들이 즐비한 번화가로 환골탈태. 지금도 여러 주상복합 건물이 새로 지어지고 있다. 덕분에 한적했던 역이 용인, 오산, 수원, 수지 등에서 온 버스들로 북적댄다. 퇴근시간대 수인분당선 환승때는 헬도림 뺨치는 가축수송을 볼 수 있다.

정자역 서쪽은 주상복합 아파트보다는 대기업이나 공공기관들이 몰려있는 업무지구이다. 네이버, SK 하이닉스SK C&C, 그린스토어, 아름방송, 금융결제원, 국립국제교육원 등이 있다. 2020년 두산그룹 분당 사옥이 들어섰고 두산그룹의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산큐벡스, 두산밥캣, DDI정보통신 계열사가 이곳으로 이전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정자동이지만 가깝기는 수내역에 더 가까운 한국잡월드도 정자역 북쪽에 있고, 그 옆에 현대중공업 글로벌R&D센터가 있다.

파일:PYH2020021413140006100_P4_20200214155510580.jpg
마이다스아이티가 신축하는 지식산업센터 조감도.

2020년 2월 14일 성남시가 구 정자1동 주민센터 부지를 마이다스아이티[10]에 매각하였다. 마이다스아이티는 벤처기업들이 입주하는 지식산업센터를 세우게 된다. 지하 5층, 지상 15층 규모이다. 기사

4. 연계 교통

  • 성남대로 수내역 방향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f2023> 정자역(07-624)
6번 출구 앞 광역버스 전용 정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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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버스 목록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 두산위브제니스
직행좌석
→ 롯데백화점.수내역
경기순환
직행좌석
→ 분당구청입구.수내교
직행좌석
→ 서현역.AK플라자
광역급행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f2023> 정자역(07-051)
2번 출구 옆 버스 정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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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위브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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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수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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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크아파트.청소년수련관
마을
종점
시내일반
마을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f2023> 정자역(07-886)
1번 출구 옆 버스 정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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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버스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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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초등학교
마을
→ 안촌유치원
마을 }}}}}}}}}

  • 성남대로변 미금역 방향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f2023> 정자역(07-049)
3번 출구 앞 버스 정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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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데나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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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금역.청솔마을.2001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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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 KT.주택전시관
시내일반
마을
종점
마을 }}}}}}}}}

5.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abe00><bgcolor=#fabe00> 연도 || 파일:SBLine_icon.svg || 파일:SinbundangLine_icon.svg ||<bgcolor=#fabe00> 총합 ||<bgcolor=#fabe00>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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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1994년~2009년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1994년 3,814명 16,490명 40,566명
1995년 6,786명
1996년 7,336명
1997년 9,502명
1998년 8,596명
1999년 7,320명
2000년 자료없음 비고
2001년 8,053명
2002년 10,795명
2003년 13,084명
2004년 12,363명 [11]
2005년 16,863명
2006년 19,826명
2007년 20,633명
2008년 21,405명
2009년 20,316명 }}}}}}}}}
2010년 21,202명
2011년 21,045명 13,696명 34,741명 [A]
2012년 20,034명 14,040명 34,074명 [A]
2013년 22,099명 자료없음 -
2014년 23,166명
2015년 23,767명
2016년 23,420명 17,146명 40,566명 [B]
2017년 23,945명 16,490명 40,435명 [B]
2018년 23,906명 15,736명 39,642명
2019년 24,379명 14,929명 39,308명
2020년 18,624명 10,826명 29,450명
2021년 20,074명 11,093명 31,167명
2022년 21,883명 13,105명 34,988명
2023년 22,902명 14,694명 37,596명
출처
파일:SBLine_icon.svg :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
파일:SinbundangLine_icon.svg : 교통카드 빅데이터 통합정보시스템, 국토교통부 철도통계[16]
  • 분당의 대표적인 부촌을 끼고 있어 이 동네 주민만을 위한 자체 상권이 발달하였고, 이 때문에 고급스런 분위기를 누리려 찾아오는 외지인이 많이 이용하는 역이다. 또한 네이버, SK, 두산 같은 인근 대기업 직장인들도 출퇴근 용도로 많이 이용한다.[17]
  • 아직 정자동이 완전히 개발되지 않은 2005년 이전에는 이용객이 지금과 같지 않았다. 정자동이 허허벌판이었던 2000년에는 심지어 승하차객이 고작 8천 명으로 지금의 이매역보다 낮았다. 그러나 주상복합단지가 속속 들어서며 이용객이 대폭 늘어나 2007년에 하루 평균 2만 명을 돌파했고, 정자동 카페거리가 20대 여성들에게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2014년에는 23,000명까지 올라서 지금에 이른다.
  • 신분당선의 개통 이후에도 분당선은 수요에 거의 타격을 입지 않고 오히려 승하차객이 늘어났다. 정자역 승하차객의 대부분이 강남방면이 아니라는 증거 중 하나이다. 애초에 이 동네 사람들은 신분당선 개통 전, 굴곡진 분당선 대신 전설의 1005-1번빗자루배차였던 8101번을 필두로 한 강남행 간선급행·직행좌석버스를 애용했다. 실제로 신분당선 개통 이후 강남행 버스들이 직격탄을 맞았다.[18]
  • 다만 환승객의 경우 신분당선 미금역 개통 이후 2016년 52,141명에서 2018년 39,093명으로 25% 정도 감소하였다. 출처 그만큼 환승객 수요의 낙폭이 매우 컸으며, 이렇게 감소한 인원은 미금역으로 옮겨갔다고 볼 수 있다. 즉, 수인분당선과 신분당선 간 환승 수요는 정자역:미금역=3:1 이라고 볼 수 있다.

6. 승강장

파일:정자역 안내도(2023.8).png
역 안내도 ([[|{{{#ffffff 크게보기}}}]])

같은 통행방식으로 운영하는 노선끼리 같은 승강장 형태로 환승하는 역이다. 우측통행인 경우는 대구나 부산에서도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많으나, 양 노선이 좌측통행이면서 같은 승강장 형태의 환승역, 같은 쪽(좌측)에서 출입문이 열리는 경우는 정자역이 현 시점에서 유일했었다. 이후 2016년 수도권 전철 경강선이 개통된 이후 판교역이매역까지 이 경우의 수에 더해지게 되었다.

6.1.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파일:백궁역 승강장.jpg
개통 당일 백궁역 시절 승강장
파일:attachment/jeongjabundang2.jpg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승강장
수내
2 1
미금
1 파일:SBLine_icon.svg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미금·기흥·수원·한대앞·인천 방면
2 서현·야탑·모란·선정릉·왕십리 방면

6.2. 신분당선

파일:attachment/jeongjasinbundang.png
신분당선 승강장[19]
판교
미금
파일:SinbundangLine_icon.svg 신분당선 판교·양재·강남·신사 방면
미금·수지구청·성복·광교 방면

이 역은 미금방면으로 2퍼밀 상구배가 있다.

7. 사건 사고

8. 기타

  • 2007년 발표된 윤하의 '비밀번호 486' 뮤직비디오에 나왔다. 1~2번 출구 옆에 있는 탄천 건너는 다리가 배경으로, 윤지후가 서현역에서 열차를 타고 정자역에 내려서 2번 출구로 나와 신기교를 건너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정작 윤하랑 만나는 곳은 서현역이다
  • 2013년 영화 '감기'에서는 서울로 가는 길목 중 하나인 신분당선이 운행중지되는 장면이 등장한다. 극중에 정자역이란 곳이 나오지만 실제 촬영은 이 역이 아닌 대전 도시철도 1호선반석역에서 촬영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 글을 참고.
  • 2016년 10월 24일에 이 역에서 어떤 여성이 낙태죄 폐지를 놓고 피켓팅 시위를 벌였다. #정자도 생명이다, #낙태죄 폐지하라 등의 해시 태그와 함께 남성의 자위 행위 역시 낙태와 같은 선상에서 봐야 한다는 내용을 SNS에 게재하였다. (관련 기사) 아무래도 역 이름이 이름이다보니 이 역을 시위 장소로 고른 듯...[21]
  • 수인·분당선 수서 방면 승강장에 역명의 글꼴이 다른 띠형 역명판이 존재한다.
  • 신분당선 승강장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와 수인분당선 왕십리 방면 환승통로 에스컬레이터가 좌측통행이다.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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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정 전 18번. 현재 수인분당선의 18번은 구룡역이 가져갔다.[2] 본래 분당신도시에는 법정동명과 일치한 행정동과 법정동명으로 쓰이지 않는 독자적인 이름의 행정동이 섞여있었으나, 2000년 10월 18일자로 이 일대 행정동명을 전부 법정동과 일치하도록 지금처럼 변경되었다.[3] 단, 백궁은 초림과는 달리 행정구역 이름으로는 쓰이지 않았고, 이 역 주변이 개발 이전에는 백현동과 궁내동에 속해서 붙여진 것이다. 비슷한 예로 백현초등학교와 백현중학교가 백현동이 아닌 정자동에 있으며, 실제로 개교 당시에는 각각 백궁초등학교, 백궁중학교였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지금의 이름으로 바꾼 것이다. 이 일대가 분당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기존 법정동 경계선이 조정되면서 현재와 같이 정자동으로 편입된 것. 참고로 당시 행정동 기준으로는 신기동(현 정자동+정자1동) 관할이었다.[4] 평일 기준 신사 10:08분 출발열차, 판교역 인근에 있는 판교주박기지로 들어가는 편성[5] 평일 3편성, 토/일/공휴일 4편성[6] 개통 초기엔 선후불카드 이용 시에도 게이트만 통과하는데도 무조건 별도운임이 지불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별도요금을 하차역에서 받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다만 1회권은 여전히 하차 시 환승게이트 통과가 안되며, 콜폰을 통해 통행하여야 한다.[7] 신분당선 개통 유탄?…활기떨어지는 ‘분당 까페거리’,2014-05-07, 헤럴드경제[8] 물론 다른 분당 지역에 비해 정자동에 스타벅스 매장이 많긴 하지만, 비교적 넓게 퍼져 있다.[9] 「방송PP가 도넛가게 연 까닭은...」, 2012-01-25, 전자신문[10] AI면접 프로그램 제작 벤처기업[11] 분당선의 자료는 해당 연도까지 철도통계연보의 자료를 반영하였다.[A] 신분당선의 자료는 KTDB의 자료를 인용하였다.[A] [B] 신분당선의 자료는 철도통계연보 교통카드 데이터의 자료를 인용하였다.[B] [16] 2023년~[17] 단 이쪽은 셔틀버스의 존재로 수요를 온전히 흡수하는 건 아니다.[18] 1005-1(폐선), 8101(1101로 변경 및 대량감차), 8111(폐선), 8241(1241로 변경 및 배차간격 증가), 9404(감차는 하지 않았으나 승객 감소) 등[19] 광교, 수인분당선 연장, 미금역 개통전[20] 신분당선 정자역서 '타는 냄새'…30분간 전동차 통제(종합), 2015-03-02, 연합뉴스[21] 물론 역 이름 속의 정자는 건축물 정자를 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