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3:30:11

2월

영등달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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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기준
2월 30일 · 전체 보기

1. 개요2. 상세3. 언어별 명칭4. 2월에 개교기념일이 있는 대학5. 주요 기념일/절기6. 사건사고
6.1. 실제6.2. 가상
7. 북미 박스오피스

1. 개요

그레고리력의 1년에서 열두 개의 달 중 두 번째 달. 평년은 28일까지 있으며, 윤년은 2월 29일까지 있다.[1] 단, 그중 100으로는 나누어떨어지면서 400으로는 나누어 떨어지지 않는 해에는 28일까지만 있다. 이는 정확한 지구의 공전주기가 365.2422..일인 까닭. 이 달과 전년도의 6월은 항상 같은 요일로 시작한다.[2] 또, 평년의 경우 이 달과 그해의 3월, 11월은 같은 요일로 시작하며[3], 윤년의 경우 그해의 8월과 같은 요일로 시작한다.

서양 어원은 고대 로마의 제천 행사인 페브루아(Februa)에서 유래했다. 로마에서는 매년 2월 15일에 신년을 맞아 죄를 씻는 예식인 페브루아를 행했는데, 이 신성한 날이 포함된 달이었기 때문이다.

2. 상세

음력 12월~음력 2월이 양력 2월에 들어 있다. 음력 보름달은 음력 12월 15~16일, 1월 15~16일까지 관측된다.

서울 기준으로 2월 5일부터 해가 오후 6시 이후에 저물기 시작해 오후 6시부터 어두워져 밤이 시작된다. 이 시점부터 해가 오전 6시 이전에 지려면 10월 13일까지 기다려야 한다. 2월 9일부터는 해가 오전 7시 30분 이전에 뜨기 시작하지만 오전 7시 정각은 어두운 편이다.

대한민국에 있는 4년제 대학교 중 2월에 개교기념일이 있는 곳은 KAIST가 유일하며 개교기념일이 2월 16일이다.

사실 로마인이 최초로 정리한 달력은 10월밖에 없었고 그 당시의 2월은 30일이었다. 하지만 중간에 달력이 12월로 늘어나고 조정이 되면서 이미 2월은 대략 28일 정도로 조정이 되어 있었고, 기원전 45년 율리우스력이 반포되면서 이미 평년에는 28일, 윤년에는 29일로 정해졌다. 8월 날짜를 늘리기 위해 2월 날짜를 줄였다는 것은 사크로보스코(Sacrobosco)의 학설인데, 고고학적으로 이를 부정하는 증거가 많아 현재는 폐기되었다고 봐도 좋다. 다만 달이 열 개에서 열 두개가 되면서, 본래 10월이었던 디셈버(December)[4]는 12월로 밀려났다.

대한민국에선 한 학년이 끝나는 달이자 동시에 다음 학년으로 진급하는 달이기도 하다. 졸업식도 2월에 있는 학교가 많지만 12월 말이나, 1월에 하는 곳도 있다. 윤달이 없는 해를 기준으로 음력 설이 이 달에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5] 4년에 한 번씩 29일이 끼는 해가 있고[6], 그해에는 하계 올림픽이 열린다.

북반구는 겨울의 막바지이며, 주로 4년마다 2월에 동계 올림픽이 열린다. 1992년까지는 윤년, 1994년부터는 윤년+2의 해에 열리고 있다.[7] 과거에는 1월 말에 열리는 경우도 있었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는 2월 초 개막~2월 하순 폐막의 일정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1월은 겨울이 존재하는 북반구 대부분이 지나치게 추운 혹한기라서 정상적인 올림픽 개최가 어렵고 3월은 눈이 녹을 정도로 날이 따뜻해지기 때문에 2월에 올림픽을 열고 있다. 이 경우 발렌타인 데이는 반드시 동계 올림픽 기간에 들어가며, 설날도 대다수가 2월에 있으므로 들어간다.

한국에서는 날짜상 겨울이지만[8] 2월 중순부터는 12월~2월 상순과 달리 춥거나 눈이 오는 경우는 적은 편이다. 영하 10도 수준의 한파가 찾아오는 것도 2월 상순이 사실상 마지막이며[9] 2월 중순부터는 추워져도 영하 5~10도 안팎이다. 그러나 이상 저온이 오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고 2월 중하순에도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또한 2월 중하순에 이상 고온을 보이면 체감으로는 완전히 봄같이 느껴지며 10도를 넘는 날이 12월~2월 상순에 비해 잦고 15도를 넘기는 날도 드물게 있다.[10]

2월은 기온이 올라가면서 중국 상해 부근에서 저기압이 자주 발달하여 남해안과 제주도는 흐리고 습하며 잦거나 많은 비가 내린다. 하지만 그 밖의 지역은 오히려 건조하고 춥고 맑은 날이 이어진다.[11] 2~4월이 1년 중 가장 건조한 달이며 맑은 날이 많다. 그리고 12월 말에서 1월 중순까지 사람이 몰리던 스키장들도 이 달에 비수기로 바뀔 정도다. 제주시는 계절상 2월 중순이면 이미 봄이다. 대구는 2월 25일경부터 봄이 된다. 지구 온난화로 한반도가 아열대화되면 2월은 대부분 으로 편입될 것이다.[12] 2019년, 2021년은 2월 20일경부터 대놓고 봄으로 넘어갔다. 평균기온은 12월과 비슷하지만 2월은 12월에 비해 건조하고 봄을 앞두고 있으며 기온이 치솟는 일이 잦아서 체감으로는 12월보다 확실히 따뜻하고[13] 요즘 들어 12월이 차가워지고 2월이 온난화 경향이 있어서 2월이 확실히 따뜻하다. 결국 2월의 평년 기온은 상승하고 12월은 하락하여 서울의 경우 2월이 더 높아졌다.[14] 드물게 강원 영동지방에 폭설이 쏟아지거나 남해안에 집중호우가 쏟아지기도 한다.

이 중 2월 3일[15]~4일[16]은 24절기의 하나인 입춘으로, 24절기가 생일이라는 것이 그렇게 특이하지 않게 보일지 모르나 이날이 생일인 사람들은 열두 지지의 를 파악하기 매우 난감하기 때문에 특별히 이 분류에 넣었다. 왜냐하면 팔자의 연(年) 부분은 입춘을 기점으로 바뀌는데, 이게 태양의 황도가 정확히 들어맞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생시까지 따져야 그 사람의 띠를 알 수 있게 된다. 대개는 2월 4일에 입춘이 결정되지만 규칙적이지 않고 2021년부터는 윤년+1의 해마다 입춘 시각이 2월 3일로 당겨지며, 과거 1984년까지는 윤년마다 2월 5일로 밀리는 경우도 발생했다. 간단히 요약해서 입춘 이전과 이후로 띠가 나뉜다고 봐야한다. 이 떡밥에 대해서는 여기를 참조해도 된다.

미국의 2월 셋째 주 월요일은 조지 워싱턴(2월 22일)과 에이브러햄 링컨(2월 12일)의 생일을 기념하는 프레지던트 데이다.

9차 개헌을 통해 고쳐진 대한민국 헌법1988년 2월 2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대한민국 제6공화국에서는 대통령 선거가 실시된 이듬해 2월 25일에 당선자가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임기를 시작하도록 되어 있었다. 13대 대통령 노태우부터 18대 대통령 박근혜까지 이 관례가 지속되어 왔지만, 2017년 헌정 사상 최초의 대통령 파면 사태로 그해 5월에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이후로는 대통령 선거를 3월에, 취임과 이임을 5월에 실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목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일 경우 한 가지 특이점은 2월 달력의 나머지 한 주가 비게 된다. 또 딱 4주로 끝난다.[17]

여담으로 러시아 일부 지역과 서유럽 북부 지역은 2월이 최한월 기간이다.[18] 이 지역은 10월 하순부터 4월 상순까지는 겨울이다.

이 달, 특히 중~후반에 태어난 사람은 더위와 추위에 대한 내성이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다. 신생아가 태어난 후 3~5개월 동안 모공이 집중적으로 발달한다는 자료를 토대로 봤을 때, 그 시기에 태어난 아이들의 모공이 발달되는 2월 말~6월까지는 대체로 큰 추위와 더위가 없는 시기이기에 신생아 시절 더위와 추위 중 하나의 내성도 생기지 못하기 때문.

2022년 2월은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기도 했다. 이후 3월에 절정을 찍었다.

불교에서 승려의 동안거가 끝나는 달이 대개 2월이다.

국내 축구는 2월 말에 개막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팀들은 이 때부터 시즌이 시작된다.

여담으로 2월까지는 연말정산과 졸업 등 전년도의 영향이 어느 정도 남아있는 달이라 전년도의 연장선으로 보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전년도의 영향에서 벗어날 준비를 하기 시작한다.

에버랜드T 익스프레스, 아마존 익스프레스, 썬더폴스가 2월부터 재가동에 들어간다. T 익스프레스가 아마존 익스프레스, 썬더폴스보다 1~2주 더 일찍 재가동을 한다.

3. 언어별 명칭

<colbgcolor=#f5f5f5,#2d2f34> 언어별 명칭
한국어 이월, 중춘(仲春),[19] 영등달[20]
그리스어 Φεβρουάριος (페브루아리오스)
독일어 Februar(페브루아)
라틴어 Februarius(페브루아리우스)
러시아어 Февраль(페브랄[21])
스페인어 Febrero(페브레로)
슬로바키아어 Február(페브루아르)[22]
영어 February(페뷰어리)[23]
영어 Sol-monaþ[24]
우크라이나어 Лютий(류티)
에스페란토 Februaro (페브루아로)
이탈리아어 Febbraio (펩브라이오)
일본어 二月(니가츠), 如月(키사라기)[25]
중국어 二月(얼웨)
카자흐어 Ақпан(악판)
크로아티아어 Veljača(벨랴차)
튀르키예어 Şubat(슈밧)
포르투갈어 fevereiro(페베레이루)
폴란드어 Luty(루티)
프랑스어 Février(페브리에[26])

4. 2월에 개교기념일이 있는 대학

5. 주요 기념일/절기

6. 사건사고

6.1. 실제

6.2. 가상

7. 북미 박스오피스

1월에 이은 비수기에 해당하며, 그중에서도 슈퍼볼 주간(1월 말~2월 초에 해당)에 상영되는 영화들의 경우 최악의 스코어를 보여주기 십상이다. 그나마 발렌타인 데이가 같이 자리한 프레지던트 데이 주간이 끼어있어 1월보다는 전체적으로 나은 편이다.

역대 2월 오프닝 성적 1위는 2016년 개봉한 데드풀(1억 3243만 달러)이 차지하고 있다. 그 전까지는 2015년 개봉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8517만 달러)가 1위였다. 2004년 개봉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8384만 달러)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개봉 전까지 11년간 1위였다. 더 이전에는 2001년 개봉한 한니발이 5800만 달러로 3년간 1위에 있었다. 2000년 개봉했던 스크림 3(3471만 달러)와 1997년 개봉했던 스타워즈 스페셜 에디션 제국의 역습(2197만 달러)도 당시 역대 2월 오프닝 성적 1위에 올랐던 케이스. 제국의 역습 전까지는 단테스 피크(1847만 달러)가 2주 동안 1위에 있었다.

역대 슈퍼볼 주간 오프닝 성적 1위는 2008년 개봉한 마일리 사이러스 주연의 한나 몬타나 월드 콘서트 투어 다큐멘터리(3111만 달러)가 차지하고 있다. 슈퍼볼 주간의 오프닝 성적은 3000만 달러를 넘은 경우가 단 2편뿐이고, 2000만 달러를 넘은 경우로 확대해도 7편, 1000만 달러를 넘은 경우로 확대해도 20편뿐이다.

역대 프레지던트 데이 주간 오프닝 성적(4일) 1위는 2016년 개봉한 데드풀(1억 5219만 달러)이 차지하고 있다. 그전까지는 2015년 개봉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9301만 달러)가 1위였다. 2010년 개봉한 발렌타인 데이(6313만 달러)가 5년간 1위에 있었다. 더 이전에는 2007년 개봉했던 고스트 라이더(5202만 달러)가 3년간 1위에 있었다. 2004년 개봉했던 첫 키스만 50번째(4510만 달러), 2003년 개봉했던 데어데블(4503만 달러), 2002년 개봉했던 존 Q(2361만 달러), 1998년 개봉했던 웨딩 싱어(2191만 달러)도 당시 역대 프레지던트 데이 주간 1위에 올랐던 케이스.


[1] 즉, 2월은 양력 기준으로 1년 열두 달 중 유일하게 30일이 없는 달이다.[2] 6월 1일과 2월 1일이 정확히 245일(35주) 차이이기 때문이다.[3] 3월의 경우 2월이 평년이면 28일(즉 7(1주일)곱하기 4)이기 때문에 나누어 떨어져 당연히 시작 요일이 같을 수밖에 없다.[4] Decem은 라틴어로 10을 뜻한다.[5] 설날이 1월에 오면 99%는 윤달을 낀다. 다만, 설날이 2월에 와도 윤달이 있는 해가 드물게 있다. 대표적으로 1984년. 설날이 2월 2일이지만 음력 10월에 윤달이 끼어 있었다. 반대로 1889년같이 설날이 1월인데 윤달이 없는 해도 있다.[6] 쥐띠, 용띠, 원숭이띠 해에 2월 29일이 있다. 요일은 1996년을 시작으로 월, 토, 목, 화, 일, 금, 수 순서대로 역행한다.[7]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까지는 하계 올림픽과 동계 올림픽이 같은 해에 열렸지만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부터 하계 올림픽과 동계 올림픽 사이에 2년의 텀을 두기로 개최주기를 변경했다. 동계 올림픽의 개최주기가 변경되면서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는 FIFA 월드컵도 열린다.[8]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은 기상학적으로 2월 중하순에 봄이 오는 편이며, 서울에서도 이상 고온이 심하면 2월 하순에 봄이 시작되기도 한다.[9] 서울에서 21세기 들어 가장 늦은 한파일수가 2015년 2월 9일(-13도)이며, 1992년부터 30년 넘게 2월 하순은 커녕 중순 한파일수조차 없다. 심지어 영하 11도조차 없으며 영하 10도대가 최저이다. 가장 늦은 -10도는 2022년 2월 23일이다. 반대로 12월 초~중순 한파일수는 2008년, 2012년, 2017년, 2022년 같이 21세기에도 꾸준히 나오고 있는 것과 대비된다.[10] 특히 2024년 2월에는 2월 14일에 낮 최고 기온이 18도까지 오르는 등 초고온을 보였으며 절기 입춘 때는 실제로 봄 날씨를 보였다.[11] 예외적으로 2024년에는 전국적으로 눈/비가 매우 잦았으며, 이로 인해 매우 습했고 일조시간도 매우 적었다. 서울 기준 장마철 한복판인 평년 7월보다도 적었을 정도.[12] 12월은 가을로 편입.[13] 기본적으로 2월은 가장 추운 1월을 지난 뒤라 체감상 포근하다. 21세기 들어 12월은 12~2월 중 혼자 저온인 경우가 제법 있고 12월이 1월보다 추운 경우도 꽤 잦은데, 2월은 대부분 1월 추위를 넘겨받는 경우가 많고 혼자 저온인 경우가 드물다. 게다가 12월만 추운 겨울은 12월에 제법 강한 한파가 나타난 경우가 많지만(05/06, 14/15, 22/23 겨울 등. 12/13 겨울은 12~2월이 모두 추웠는데도 이쪽도 12월이 가장 춥다), 2월 저온편차가 나타난 해는 겨울에 한파가 적고 크게 춥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07/08, 16/17 겨울 등. 21/22 겨울도 월평균은 유사한 흐름인데 이쪽은 12월 하순에 큰 한파가 있고, 12~2월을 합치면 평균보다 낮은 편이라 애매하다).[14] 서울 기준 2월이 전년도 12월보다 낮은 경우는 21세기에서 현재까지 2001년, 2005년, 2008년, 2012년, 2017년, 2022년 뿐이며, 이 중에서도 2008년, 2016년을 제외하면 같은 해 12월보다도 높다. 단 우연찮게도 2016년을 제외한 해들은 12월에 강한 한파가 찾아왔다. 대체로 2~3월에 이상 고온이 심할 경우 중부지방 또한 봄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미세먼지 농도가 1월과 달리 나빠진다. 최근들어 2~3월 평균기온이 크게 상승함에 따라 이른 봄 날씨가 나타나고 있다. 심지어는 온화한 정도를 넘어서 덥게 느껴지는 경우도 많다. 2021년 2월 21일에는 무려 24.9°C로 전국 2월 극값이 갱신되었다. 이 날 포항 최저기온도 10도를 넘어 5월 날씨나 다름없었다. 전국적으로도 16~23°C를 기록했고 최저기온도 2~8°C로 높았다.[15] 2021년부터 윤년+1의 해마다 등장하기 시작했다.[16] 과거 1984년까지는 윤년마다 2월 5일이 입춘이었다.[17] 단, 일요일을 달력에서 가장 앞에 배치할 때의 기준이며, 월요일을 달력의 첫주로 볼 경우 금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18] 엄밀히 말하자면, 1~2월이랑 큰 차이가 없지만 2월이 온도가 조금 낮다. 동아시아 지역의 최난월 기온이 7~8월이지만 8월이 조금 높다는 점이랑 완벽하게 대칭이다.[19] 음력 2월.[20] 지역에 따라 영동달, 영동제석달 등으로 부른다.[21] 발음과 표기를 적절히 조합한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다. 발음만으로 적는다면 강세에 따라 발음이 변해 '피브랄' 정도로 변한다. ь는 연음부호로, 바로 앞의 л을 구개음화시킨다. 쉽게 말하면 옅은 i음이 나지만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발음된다.[22] 페는 f 발음으로, 아 발음을 길게 한다.[23] r을 발음하지 않는게 보통이다.[24] 진흙의 달이라는 뜻이다.[25] 음력 2월을 지칭.[26] 원어 발음은 '페브히에'에 가깝다.[27] 대체로 음력 설은 2월에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 때문에 한 해의 시작을 1월이 아닌 2월로 간주하기도 한다. 1월에 음력 설이 있으면 2월에 공휴일이 없어진다.[28] 간혹 3월일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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