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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휴대폰 오타쿠의 줄임말이다.말 그대로 휴대 전화를 좋아하는 사람들. 과거에는 PDA나 피처폰이 주류였으나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바뀌었다. [1]
2. 특성
구형 피처폰, Google의 Android 기기, Apple의 iOS 기기.3가지 수집 분야가 있다.
PDA나 피처폰 시절에는 소수정예로 많지 않았으나, 기능이 다양한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덕질 여지가 넓어지면서 크게 증가하였다. 폰덕후의 진입 장벽이 낮아졌기 때문에, 폰에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어느새 폰덕후가 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스마트폰의 사양을 줄줄 외우고, 기종별 출시 시기를 알고 있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컴덕후와 속성이 유사하다. 스마트폰은 일종의 작은 PC이며, 같은 IT 계열 취미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사람들의 인식 또한 그놈이 그놈과 크게 다르지 않다.
가벼운 폰덕후는 국내 최신 휴대폰이 출시되면 바로 구매하는 얼리어답터에 가깝다. 얼리어답터라 불리지만, 타인의 시선에는 [돈지랄]로 보이기도 한다. 다회선을 운영하거나, 휴대폰을 두 대 이상 사용하는 경우도 흔하다. 새 폰을 써보기 위해 6개월 정도의 최소 유지 기간을 채운 뒤, 메뚜기처럼 통신사를 옮기며 새 기기를 마련하기도 한다. 또 필요에 따라 작은 폰, 큰 폰, 배터리 강한 폰을 바꿔가며 사용한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돈지랄과 달리, 일반인보다 적은 비용으로도 유지할 수 있는 지식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진정한 폰덕후는 일반 얼리어답터보다 한발 더 나아간다.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휴대폰을 들고 다니는 경우, 십중팔구 폰덕후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폰을 위해 해외 직구를 하거나,[2] 아이폰이 국내 미출시였을 당시 직접 미국에서 구매해 전파 인증을 받은 사례가 대표적이다. 또한 아이폰·안드로이드 외 OS 기기도 모으며, 블랙베리, 모토로라, 윈도우 폰까지 손대기도 한다. 더 나아가 프로젝트 아라, 프로젝트 탱고와 같은 개발 중인 신기술에도 깊은 관심을 보인다.
진심으로 수집하는 이들은 활동 기간부터가 남다르다. 10~20년 이상 수집한 경우가 많으며, 최소 100대에서 많게는 1000대까지 소장한 경우도 있다.
잘하면 덕업일치를 이루기도 한다. 휴대폰 대리점 사장[3], 신제품 개봉기·사용기 등을 글이나 영상으로 제작하는 리뷰어가 대표적이다. 일부는 비뚤어진 미학을 드러내기도 한다. 예를 들어 뻘짓연구소 같은 인물이 있으며, TechRax처럼 새 폰을 낙하 테스트 명목으로 내던지거나, Will It Blend처럼 믹서기에 갈아버리기도 한다(...) 스마트폰의 절반 이상이 유리몸이라 결과는 뻔하고 버틸 수가 없다 해도, 자극적인 영상일수록 광고 수익으로 폰 값 이상을 벌 수 있다고 카더라.
대다수 덕후들은 신제품 발표를 보기 위해 출시 당일 매장 앞에서 밤을 새우기도 한다. 이때 언론에 항상 1호 구매자가 등장하고, 기업들도 이를 적극 마케팅에 활용한다.
폰덕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닌 경우도 있다.
다회선 이용자: 직장과 사생활 분리를 위해 휴대폰을 2개 이상 사용하는 경우.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 폰덕후는 모든 제품을 고려하고 가성비까지 계산하여 구매하지만, 일반 사용자는 대리점 추천, 지인 영향, 유행 때문에 기기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되팔이: 신제품 출시 시 며칠씩 줄을 서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차익 실현 목적일 뿐이다.
3. 폰지랖
핸드폰 어떤 게 좋아?, 어디서 사야 싸게 살 수 있어?폰덕후가 위와 같은 질문을 받았다면 사실 대답을 하지 않는 것이 매우 좋다. 폰에 대해서 잘 안다 해도 그게 늘 최선의 선택을 보장할 수 없다. 왜냐하면 최선의 선택에는 "사람 마음"이란 변수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폰덕후들 중에서 저런 질문을 받고 휴대폰구매에 관여했다가 상당히 귀찮아진 경우가 많다. 특히 휴대폰은 휴대 전화/보조금 같이 비용구조가 복잡하기 때문에, "내가 아는 사람이 공짜로 준다는데?" 같은 경우로 논쟁이 붙을 위험이 크다. 할부원금을 아무리 장황하게 설명해 줘도 결국에는 아는 지인에게 사는 경우가 다반사. 호구 맞는 것도 다반사. 그런데 이에 대해 뭐라고 했다가는 폰팔이 취급을 받을 위험이 크다.
공짜폰이라도 남들이 많이 쓰지 않는 폰은 웬만하면 언급하지 않는 게 좋다. 휴대폰 고장과 수리에 관해서도 AS기사 취급당하며 당신에게 해결책을 물어볼 확률은 거의 100%에 가깝다. 내가 쓰는 거면 비싸거나 고장나도 전부 감수를 하겠는데 다른 사람이 쓰다가 "알아보니 네가 말한 게 비싸다.", "네가 추천해서 샀는데 금방 고장이 났다." "고장났는데 이거 수리비 얼마가 나오냐?"등등 수없이 많은 질문과 원망을 들어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만약에 가까운 지인이라고 해도 휴대폰 구매와 고장 및 수리에 관해서는 일절 언급을 안하는 게 좋다. 가급적 최대한 숨기고 사는 게 어찌보면 좋을지도 모른다. 가족이 아닌 누군가 당신에게 휴대폰 구매에 관하여 물어본다면 근처 대리점에서 사라고 하거나 통신사에 얽매이고 싶지 않다면 단말기 자급제를 통해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4. 분야
폰덕후는 그리 많이 알려져있지 않은 덕후이기 때문에 내용이 많이 빈약하지만, 폰덕후도 깊이 들어가면 세부 분야가 있다.- 기기 자체: 주로 기종, 모델명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쪽이다. 스마트폰은 물론, 과거 피쳐폰까지 통신사별로, 기능별로 모델명을 줄줄 외우고 있다. 하드웨어 스펙에도 관심이 많고, 수집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폰덕의 대부분이 이쪽분야에 치우쳐져있다.
- 모바일 운영체제: 스마트폰 운영체제에 대한 관심을 많이 보이는 쪽이다. 넓게 보면, 루팅, 커스텀 펌웨어나 OS를 개조하는 쪽도 이쪽에 포함시킬 수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나 iOS가 아닌 다른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쪽도 포함시킬 수 있다.
- 통신 방식: 2G니, 3G니 LTE니 하는 것들에 관심이 많은 경우다. 각각의 주파수에 대해 꿰뚫고 있고,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의 주파수도 통신사별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 서비스 분야: 각종 요금제나 MVNO, OPMD 등 서비스 쪽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경우다.
- 올드폰 매니아: 드문 경우는 아니다! 핸드폰을 수집하는 사람도 넓게 보면 폰덕후이다. 몇몇 경우는 아직도 윈도우 모바일이나 Palm 스마트폰을 사용하기도 하고, 해외의 PDA폰을 쓰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 스마트폰 말고 스마트폰 이전에 만들어진 옛날 폰에 관심이 많아 스타택을 아직도 쓰는 경우도 보인다.
- 외산폰 덕후: 한국에서 정발되지 않은 외국 회사의 스마트폰(엑스페리아, OnePlus, 구글 픽셀 등)을 수집하는 사람들도 있다.
5. 커뮤니티
6. 외부 링크
PhoneDog : 폰독 항목 참조.GSMArena : 전세계의 거의 모든 기기에 관한 정보와 뉴스가 담겨있는 사이트.
Kimovil : GSM아레나와 성격이 비슷하지만 기기의 구체적 스펙을 자체 점수와 함께 다룬다. 한글이 없다는 것이 함정
PhoneArena : GSM아레나와 성격이 비슷하지만 주로 미국쪽 정보를 다루고 있다.
PDADB : 기기에 대한 정보가 정말 상세하게 나와있다. 통신사, 메모리 용량 등으로 더 세분화하여 정보를 제공한다. 단, 뉴스는 없다.
세티즌 : 국내 사이트로서, 국내 휴대폰 및 스마트폰 정보를 제공하며, 중고장터에서 중고폰을 사고 팔 수 있다.
[1] 구형 휴대전화 수집가들이 남아있긴하나 대부분 스마트폰 수집으로 전향중이다.[2] 특히 이들에게 AliExpress는 2020년대 본사 마케팅 이전부터 외산 휴대전화 직구 및 자가수리 부품을 구하는 일종의 성지였다.[3] 무조건 폰 수집이 취미라서 이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