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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중흥로 85(상도동 579-13) | |
| 홈페이지 | |
| 포항터미날.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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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중흥로 85(상도동 579-13)에 있는 시외버스 터미널. 공식명칭은 포항터미널(주). 홈페이지 주소도 http://www.포항터미날.kr이다. 인터넷 예매는 버스연합회(버스타고)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1] 타 터미널에 비해 7일만 인터넷 예매가 가능한 등 좀 깐깐한 조건을 가지고 있었으나 2023년 6월 5일부터는 출발 14일 전부터 예매가 가능하도록 바뀌었다.[2]1960년대에는 죽도시장 인근[3]에 있었고, 1970년대에는 용흥동에 있었다.
차량으로 포항터미널에 접근하는 경우 경주/안강/포항공대에서는 포항공대에서 공대IC를 통해 국도 7호선(새천년대로)를 타고 달리다가 시몬스와 티스테이션이 보이는 코너에서 우회전하면 되며 양학/용흥/포항 북구/영덕에서 접근하는 경우 역시 7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좌회전하면 포항터미널이 나온다.
터미널 내부에는 가끔씩 시내버스 차량도 대기하는데 이는 금아여행이 운행하는 용흥1번과 창포1번 차량들이다.
2. 시설과 주변
경북의 최대도시답지 않게 꽤 오래 된 건물이라, 겉보기에는 상당히 낡았다. 내부도 2009년 즈음에 리모델링하긴 했지만, 외부는 역시나 낡은 편이다. 안에는 포항의 특산물인 피데기와 해맞이빵을 파는 가게가 항상 있고, 겨울이 되면 과메기도 판다. 안에 허름한 오락실 하나가 있었는데 규모가 작아서 노래방은 2개밖에 없고 기계들은 건슈팅 게임 하나 외에는 인형뽑기, 오래방으로 가득했지만 현재는 폐업. 자세한 목록은 오락실/경북/폐업 문서의 전자오락실 문단을 참고. 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한 그랜드애비뉴 7층에 가면 EZ2AC EV를 할 수 있다. 옆에는 메가박스 포항, 홈플러스 포항점[4]이 위치한 그랜드애비뉴[5]가 있다.2016년 말에 터미널 맞은편에 생긴 건물에 버거킹이 입주했다. 그랜드애비뉴 1층에는 배스킨라빈스, 롯데리아가 있고, 터미널 옆에 KFC가 있으니 패스트푸드를 애용하는 여행객이라면 참고.
그 외 안에는 여러 식당들이 있다.
이곳에서 북쪽으로 3.5km 정도 위치에 죽도시장이 있다. 포항 버스 206, 포항 버스 207, 포항 버스 302, 포항 버스 5000, 포항 버스 900를 타면 한 번에 간다.[6]
3. 수요
2015년까지는 포항시의 철도 교통이 불편하여[7][8]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의 의존도가 높았다. 하지만 2015년 4월 2일 동해선 KTX가 운행을 개시하면서, 포항시외버스터미널은 이용률이 30% 이상 떨어지며 직격탄을 맞았다.하지만 남구에서 북구 흥해읍 이인리의 신 포항역까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관계로, 2016년 12월 대구동부정류장/대구남부정류장/대구고속버스터미널 통합 이후에는 동대구 ↔ 포항 시외버스를 통한 동대구역 이동 수요가 제법 있다.[9]
그 외 동해안 노선 환승 수요도 꽤 많은 편이다. 이는 동해안직행 노선 대부분이 포항을 거친다는 특성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먼저, 부산에서는 완행 밖에 없는 영덕-영해-후포-평해로 가기 위해 포항으로 와서 무정차 혹은 준무정차로 환승하는 수요가 있으며, 특히 서부산에서는 완행이 출발하는 노포동의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시외버스 부산서부-포항을 타고 온다. 그리고 강릉이나 속초로 가려고 해도 굳이 노포동까지 가기 귀찮은 서부산 사람들이 포항까지 부산서부-포항 노선을 타고 포항에서 동해안직행 노선으로 갈아타기도 하며 마린시티 등 해운대쪽 사람 역시 시외버스 해운대-포항을 타고 포항에서 동해안직행으로 갈아타기도 한다.[10] 또한 경주에서 울진-강릉-속초 방면 역시 완행 뿐이기에 빨리 가기 위해서는 포항행 아무 차나 타고 포항에서 강릉-속초 직행으로 갈아타야 한다. 아예 기사가 포항에서 동해안직행 버스로 갈아타라고 하기도 하며 포항에서 갈아타지 않으면 칠보산휴게소에서 강제 인계시키기도 한다. 아니면 아예 경주시외터미널에서 강릉표 건네는 사람을 포항표로 바꾸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포항에서 동해안직행으로 환승하라고 하는 의도다. 그리고 울산은 7번 국도 연선 버스가 포항 이북으로는 극히 부실하기 때문에 시간이 안 맞으면 역시 시외버스 울산-포항을 타고 포항으로 와야 한다. 그리고 동대구도 포항에 비해서는 7번 국도 배차가 적은 관계로 시외버스 동대구-포항(직통)을 타고 포항에서 갈아타는 수요도 있다.
한편 동해중부선으로 불리는 동해선 철도 포항역-삼척역 구간이 완전 개통될 경우, 7번 국도 라인의 영덕, 울진, 삼척, 동해, 강릉 수요는 이탈할 것이 예상된다. 비록 포항역의 접근성이 안 좋긴 해도, 세세히 따지면 철도의 압승이다. 예를 들어 포항에서 동해까지 3시간 10분에 22,100원의 요금을 받는 시외버스에 비해, 비록 단선이어도 선형 좋은 200km/h급 준고속선 버프를 받고 무궁화호 임률을 적용할 경우 만원도 안 되는 요금으로 포항에서 동해 구간을 1시간 30분 만에 주파할 수 있다. 거기다 동해선 북행 버스의 의존도가 큰 영덕, 울진은 신설 철도답지 않게 중심지에서 역 접근성까지 좋다.[11] 또 접근성이 안 좋다는 포항역 역시 포항 시가지보다 북쪽이라, 울산/부산/창원행 등 남행이라면 모를까 북행이라면 동선상으로는 큰 문제가 없다. 게다가 동해선의 일광역~신경주역 구간이 곧 복선 전철화되어 직결되고 2024년 동해선 북행 쪽이 개통된다면 부산, 울산, 경주 등지에서 올라와서[12] 포항에서 북행 버스로 환승하는 환승 수요도 대거 이탈하게 되니, 그리 달갑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경주는 동해안북행이 완행버스 밖에 없어 포항터미널에서 갈아타는 승객도 꽤 되었다. 이에 따른 시외버스 역시 동해선 개통에 대비해 충분한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 이 때문인지 동해안 직행 노선에 45인승 일반을 모두 빼고 서비스우등을 투입 중이다. 동해안완행의 경우 지역 구간수요로 먹고 사는 경향이 더 강해서인지 45인승 일반을 계속 투입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 만으로는 부족하며, 속도 상향, 일부 구간 요금 인하, 강원도 북행 방면의 경우 철도 접근성과 관련없는 지역인 창원/마산발 및 진주 등 서부경남발 동해안 북행[13] 노선 확충 등이 필요하다.
경주시외터미널과 마찬가지로 과거에는 일반이 훨씬 더 많았으나[14] 2023년 3월 1일을 기준으로 우등이 71.5%, 일반이 28.5% 정도로 우등이 훨씬 더 많이 운행한다. 정작 2023년 1월 까지는 일반이 53.6%, 우등이 46.4%로 일반이 더 많이 들어왔다는 점이다. 참고로 경주의 경우 2023년 1월 기준으로 우등이 66%, 일반이 34% 정도였다.
4. 이전 문제
2014년쯤 동해남부선 포항역이 북구 흥해읍 이인리로 이전되면 포항고속버스터미널과 같이 흥해읍으로 옮길 계획이 잡혀 있었지만, 현재는 터미널이 새로운 회사로 매각됐고 거기에 2013년 8월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당초 계획보다 축소하여 발표하는 등, 이전이 백지화될 것으로 보여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딱히 진척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포항버스터미널, 우진건설에 매각 KTX 포항 신역사 왜 반토막났나이렇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비용 문제도 있었지만 이전 계획이 나온 2001년 당시에는 시내에 있는 포항시외버스터미널과 포항고속버스터미널이 안 그래도 시내 교통망이 열악한데 온갖 버스까지 몰리니 시내 교통체증의 주범으로 지목되었고, 2004년에 새만금포항고속도로가 뚫렸지만 새만금포항고속도로 도동JC - 학전IC 개통 시 급하게 고속도로만 뚫고 시내도로와 연결되는 도로를 짓지 않아 버스들이 고속도로로 나가는데 한 세월이었다.[15] 이로 인해 동대구행 중에서는 건포산업로를 거쳐 건천IC를 통해 진입하는 차량까지 발생할 정도였으며 대구서부행, 대구북부행 등은 아예 인가를 건천IC 쪽으로 받았다. 이러다 보니 차라리 터미널을 포항IC 근처 외곽지로 옮겨 버리고, 마침 그 장소에 신 포항역도 지어지니 합치자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2009년 말 포항시외버스터미널 - 대잠네거리 - 포항시청 - 새만금포항고속도로 포항IC로 연결되는 왕복 6차로 직통 도로(희망대로)가 뚫려버려서 위에 서술한 접근성 교통체증 문제가 한 방에 사라졌다.[16] 이로 인해 대구서부행, 대구북부행 인가도 2010년 11월 19일부로 포항IC를 통해 바로 새만금포항고속도로로 들어가는 것으로 변경되었으며, 포항고속버스터미널 역시 이전처럼 힘들게 용흥동 아파트단지를 거치지 않고 그냥 형산강 강변 도로를 따라 이 도로를 통하면 되고, 포항IC 진입 직전의 포항시청입구 삼거리에 있는 대이동우체국 앞에 간이 승하차용 중간 정류소가 세워졌다.
결국 이전 계획이 지연되는 사이 직통 접속 도로가 먼저 뚫리는 바람에, 굳이 시내에서 접근성이 한참 떨어지고 연계교통마저 시내에 비해 빈약하며 포항의 다수 중요시설과 멀리 떨어져있는 북구 흥해읍까지 버스 터미널들을 이전할 필요가 사라진 것. 게다가 위에서 서술했듯이 포항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 대부분이 경주를 거쳐서 승차량을 확보하는 데다, 북쪽으로 이전해도 경주를 경유하면 남구 효자앞 간이 터미널을 거쳐가야 하는 것은 변함없기 때문에 버스 회사들 입장에서도, 승객들 입장에서도 북쪽으로 올라가면 되려 포항으로 가는 소요시간이 늘어나 기사와 승객도 피로해지고 거리도 늘어난다. 또한 이 때문에 요금도 비싸지고 동서울행등 몇몇 행선지는 아예 노선 자체가 존립 위기에 처할 수 있어 외곽인 북쪽으로 올라가기 보다 시내인 지금 위치에 있는 게 더 낫다. 더욱이 북구 흥해읍은 포항시에서도 북쪽인지라 포스코 지곡단지[17]와 형산강 이남 남구 지역[18]/구룡포읍의 경우 터미널까지 가는 데만 50분~1시간 넘게 걸릴 정도로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19] 남구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상당히 심한 편이다. 당장 시외터미널에서 포항역까지 시내버스로 30분~40분 걸린다.[20] 이전에 필요한 절차도 상당히 복잡해서 차라리 리모델링 쪽으로 가닥이 잡혀가는 듯하다.
한편 일각에서는 포항시외버스터미널은 시내 접근성은 좋지만 시설이 많이 낡아 포항고속버스터미널을 포항시외버스터미널에 흡수하여 현 포항시외버스터미널을 종합터미널화하자는 주장을 제기한다. 결국 현 위치의 포항시외버스터미널을 고속버스터미널과 합치고 호텔, 상점가,영화관 등이 들어서는 20층의 포항복합환승센터로 확장하기로 하였다. 기사 다만 변수는 있는데, 원래 이전을 추진했던 북구 흥해읍 성곡리 주민들의 반발과, 대형마트 등장으로 인해 남부시장을 비롯한 근처 재래시장 영세상인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반발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이미 포항역이 들어선 대상지역은 토지비용이 너무 높은 데다[21], 북쪽으로 이전을 추진할 경우 안 그래도 먼 거리 때문에 포항역의 새 위치에 불만이 있는 남구와 포스코 철강공단, 포항 도심부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되기 때문에 현 위치에서 리모델링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기사
현 시외버스터미널에 복합환승센터가(고속시외터미널 통합&백화점,영화관 입점)들어설 예정이었으나 포항시가 사업자의 대기업 유치 실패와 전통시장 보호, 주민 반대 등의 명분을 내세우는 바람에 무산됐다. 포항시외버스터미널 측은 복합센터도 무산됐고 포항역 이전으로 이용객이 감소한 데다 건물도 낡아 안전등급 D등급을 받은 상태라 7월 말에 폐쇄한다고 한 상황이다. 기사 그러나 사업 반납을 하려면 포항시에 먼저 허락을 받아야 하는 만큼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이다. 만약 실제로 터미널 측이 예고한 7월 말에 시외버스터미널이 폐쇄될 경우 이용객들의 혼란이 예상되며 임시승강장등 조차 마련하지 않은 경우 서울경부, 대전복합, 광주행등을 제외한 포항의 시외교통이 완전히 마비되는 셈이라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상황. 이에 대해 포항시 측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터미널측과의 대화를 통해 폐쇄를 최대한 저지하는 한편, 실제 폐쇄시 포항종합운동장을 임시터미널로 사용하는 방안 등 여러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한다.
일단 사업반납/터미널폐쇄는 터미널측이 유보한 상태라고 한다.
하지만 2017년 포항 지진이 포항시 북구를 강타해버리는 바람에 포항역마저 지진 피해로 보수공사에 들어간 상황인지라 시외버스터미널의 북구 이전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 현 위치에서 리모델링하든지, 아니면 현 시설로 꿋꿋이 버티든지 양자택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2019년 5월 24일 (주)포항터미널이 서울에 소재한 개발업체인 (주)석정도시개발에 터미널을 매각하였다. 이후 석정도시개발은 터미널 재건축을 위한 시공사를 금호건설로 선정하였다. 기존에 알려진 대로 복합환승시설과 쇼핑센터 또는 백화점 등을 포함한 대규모 복합터미널로 방향을 잡고 있다고 한다. 기사 다만 포항시 도시교통정비기본(중기)계획에 따르면 부지를 2곳으로 늘려 남구 상도동 지점을 유지하며 북구 흥해읍 성곡리에도 터미널을 신설한다는 방침이라 양자간의 조율에 따라 앞으로 계획은 바뀔 수 있다.
5. 화재
2017년 8월 14일 새벽에 화재가 발생해 터미널 일부가 피해를 입었다. 화재 피해는 대부분 복구되었으나 3개월 후 포항 지진으로 균열이 생기면서 일부는 출입이 금지되었다.6. 중간 정류소
예전에는 화진해수욕장도 중간 정류소였지만, 지금은 더 이상 정차하지 않는다. 다만 지금도 승객이 요청하면 근처 '지경검문소'에 내려주기는 한다. 승차는 불가능하다. 또한 중간정류소 들은 기사 재량으로 직행버스가 나루끝에 내려주는 것을 제외하면 죄다 동해안완행만 정차한다. 북쪽으로는 터미널 - 나루끝 - 흥해 - 청하 - 송라 순서로 있으며, 남쪽으로는 효자정류소가 있다.6.1. 나루끝정류소
| 7번 국도 직행 시외버스 정류장 | ||||
| 포항 | ← | 나루끝 | → | 흥해 |
6.2. 송라정류소
| 7번 국도 직행 시외버스 정류장' | ||||
| 청하 | ← | 송라 | → | 장사 |
6.3. 청하정류소
| 7번 국도 직행 시외버스 정류장 | ||||
| 흥해 | ← | 청하 | → | 송라 |
6.4. 효자정류소
| 7번 국도 직행 시외버스 정류장 | ||||
| 경주 | ← | 효자 | → | 포항 |
6.5. 흥해정류소
| 7번 국도 직행 시외버스 정류장 | ||||
| 나루끝 | ← | 흥해 | → | 청하 |
2010년 3월 25일부터 정차하기 시작했다. 합의는 2010년 2월 9일에 이루어졌으며, 원래 3월 초부터 정차 예정이었으나 3주 정도 연기되어 서기 시작했다. # 포항시 시내버스 정류장인 흥해읍행정복지센터 정류장과 겸용으로 사용한다. 덕분에 120·121번버스를 타고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흥해환승센터를 중심으로 한 흥해읍 시가지와도 크게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서 5~10분 정도 걸으면 충분히 올 수 있다. 인근에 무언가 관리가 좀 안되는 듯한 흥해향교가 위치해 있다. 나루끝과 마찬가지로 현재 경주 방면은 승차가, 영덕 방면은 하차가 불가능한 상태이다. 포항역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영덕 위인 영해, 후포, 평해 등지에서 KTX를 타기 위해 이 정류장에 내리기도 한다.[25]
7. 노선
남구 해도동 오거리 남쪽에 있는 포항고속버스터미널은 광주,거기에 더해 인천국제공항 공항버스, 김해국제공항 공항버스를 운행하며 남동 임해권 공업도시 영향 + 김해공항과 그리 멀지 않은 거리 때문에 김해공항행이 인천공항행보다 많다.[35][36] 신경주역 직통 KTX 리무진버스도 있었으나, 동해선 포항역이 북구 흥해읍 이인리로 신축, 이전한 후 KTX 개통으로 이용률이 급감해 2015년 9월에 폐지됐다.[37][38]
대경권 지자체 중 경주와 더불어 대구방면 버스보다 부산방면 버스 운행횟수가 더 많다.[39][40] 그나마 평일에 단일운행계통으로 따지자면 동대구행이 제일 많다.[41]
여기서는 서울방면도 있지만, 동서울행을 비롯한 여기서 출발하는 거의 모든 장거리 노선들은 무조건 경주를 들렀다 간다.[42] 이로 인해 소요시간이 오래 걸린다. 버스 타고 서울같은 먼 곳으로 갈 때는 되도록 포항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게 시간 측면에서 좋다.[43]
KTX의 개통 이후 KTX 영향권 안에 있는 오산-수원-안산-인천행과 안양-부천행, 고양행이 감편되었으며, 이들 노선을 경쟁을 우려해 우등할증을 하지 않다가 2019년 4월에 두 노선 다 우등할증을 실시했다. 특히 안양-부천은 2019년에 1일 2회로 감편되었으며, 오후 시간대만 남아 완전히 몰락했고 고양행은 몰락하지는 않았지만 2020년 6월 코로나19로 인해 폐지되었다. 직접 영향권인 동서울행은 많이 감편되었다. KTX 및 경부고속선 - 동해선의 건천연결선 신설과 연계하여 북구 흥해읍 이인리에 새로 짓고 있는 포항역까지 들어오면 더 감편될 가능성이 크다.(일단 광명역 바로 옆이 안양시다.) 또한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휴게소에서 고속버스 환승을 이용할 경우 약 1시간 반 정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인천행과 안산행의 경우 이용객이 어느 정도 이탈했다. 하지만 상주영천고속도로의 개통으로 환승휴게소는 낙동강(구미(상행)/의성(하행))으로 변경됐다. 무정차로 인천 가고 싶다면 낙동강(구미(상행)/의성(하행)) 환승 혹은 얄짤없이 동대구터미널로 가야 한다. 오산-수원-안산-인천행의 경우 경유지 민원으로 2019년 5월 1일 통합 13회에서 오산-수원행 7회(5회 서수원까지 운행), 안산-인천행 6회, 오산-수원-서수원-안산-인천행 1회로 분리했다. 양측다 심야버스가 다닌다. 그러다가 코로나19로 인해 양측 심야버스 둘 다 운행중지 했다가 현재는 수원행과 안산-인천행을 합쳐 수원-안산-인천으로 심야버스가 1회 다니는 중이다.
그리고 KD 운송그룹의 차량들도 어렵지 않게 발견이 가능하며(영업소까지 있다.), 포항터미널 비율의 약 4%를 차지 중이다.[44] 2018년 들어서는 꽤나 비중이 높아져 금아버스그룹, 아성고속, 천마고속에 이은 포항의 시외버스를 90% 이상 과점하는 4사 중 하나가 되었다. 또한 아성고속이나 금아버스그룹의 차량들을 질리도록 볼 수 있다. 코리아와이드 진안은 충주행 밖에 없고 운행횟수가 1일 2회로 매우 보기 드물다. 또한 경남여객도 용인행으로 1회 들어오며, 그리고 종종 전주-익산-군산행으로 전북고속도 발견된다. 그리고 목포행 금호고속도 들어오고 진주행 프리미엄으로 경전고속을,, 부산서부행으로 천일여객, 고려여객 및 해운대행으로 해운대고속도 볼 수 있다. 코리아와이드 경북은 2018년에 KD 운송그룹에 노선을 많이 넘긴뒤 세력이 엄청나게 위축되어 인천공항행밖에 안 남았다가 2020년에 코로나19의 여파로 철수하였다가 2022년 7월 14일에야 다시 1회로 겨우 들어온 상태이다. 과거에는 경원여객도 거제-통영행으로 볼 수 있었으나 현재는 철수한 상태.
아성고속, 천마고속, 강원고속, 금강고속이 운행하는 춘천행 버스도 있으나 경주에서 중간 승하차하는 데다가 남원주IC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한 후 5번 국도 연선의 원주, 횡성[45], 홍천을 경유한다. 나름 장거리 노선인데도 운행사들이(강원고속, 금강고속, 천마고속)[46] 28인승 우등을 운행하지 않고 45인승 일반을 투입하였고, 목적지가 춘천일 경우 좌석을 따진다면 동대구터미널에서 춘천 ↔ 대구 고속버스로 환승하는 게 나았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2018년 5월 1일부터 5왕복에서 6왕복으로 늘어나고 모두 28인승 우등 차량이 투입되었고 5월 15일부터 시외우등 요금이 적용된다. 현재는 상주영천고속도로가 있어서 대구를 거치지 않기에 굳이 복잡한 대구에 가서 환승할 필요는 없다. 또한 원주 이북 구간도 승객이 없으면 바로 고속도로로 달려서 춘천까지 가기에 나쁘지 않다. 다만 춘천 출발인 경우 우등 요금이라 비싸고 중간에 홍천과 횡성 경유로 시간에 맞추어 천천히 가기에 원주까지 직통으로 가는 버스를 탄 후에 원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환승하면 최고 40분까지 소요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인제, 양구, 화천 쪽에 복무하는 포항에 사는 군인들이 약간 불편하다. 과거에는 군인들이 많았으나, 군인들도 많이 줄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운행 횟수가 반토막이 나서 대구 환승이 더 편리해졌다.
현재 영남권 지자체 중 경주와 더불어 천안행 노선이 있는 곳이다.[47]
경주로 갈 경우 주의할 점이, 경주에서 포항이 그냥 7번홈으로 1개홈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포항에서 경주는 행선지에 따라 홈이 분산되어 있다. 거기다가 현재는 경주행마저 좌석제를 시행 중이므로 반드시 시간과 승차홈을 보고 타야 한다. 또한 안강으로 가려면 경주행을 타면 안 되고 동대구-포항완행을 타거나 터미널로 밖에서 600번을 타야 한다.
수도권 방면 노선 운행중지가 많다. 경주를 거치다 보니까 경쟁력이 떨어진게 큰 원인인듯 하다. 이로 인해 경주시외버스터미널도 수도권 방면 운행중지가 많으며, 포항/경주에서 수도권으로 가는데 불편이 커지고 있다. 그리고 수도권 방면 일반은 2023년 10월 25일 부로 전멸했다.
금아여행이 이 곳에 차적을 두고 있다.
7.1. 수도권
모든 시간 우등인 경우 주황색으로, 일부 시간 우등할증인 경우 하늘색으로 표시한다.코로나19로 인해 안산-인천 방면을 제외한 많은 노선과 횟수가 없어졌다. 이 마저도 안산-인천행은 오래 걸려 인천으로 갈거면 낙동강구미휴게소에서 갈아타는 것이 좋다.
| 행선지 | 정류장 | 소요시간 | 운임 | 운행 횟수 | 첫차/막차 | 운행 회사 | 비고 |
| 경주 동서울 | 경주 | 발권불가 | 1일 6회 (전회우등) | 07:50 17:40 | 대원고속 아성고속 천마고속 | [48] | |
| 동서울 | 4:30 | ￦ 38,900 | |||||
| 경주 오산 수원 서수원 | 경주 | 발권불가 | 1일 1회(일반) 1일 1회(우등) 1일 1회(심야우등)(오산, 수원만)[49][50] | 12:00 24:00 | 천마고속 아성고속 | ||
| 오산 | 4:05 | ￦ 32,300(우등) | |||||
| 수원 | 4:20 | ￦ 34,800(우등) ￦ 38,300(심야우등) | |||||
| 서수원 | 4:35 | ￦ 36,000(우등) | |||||
| 경주 안산 인천 | 경주 | 발권불가 | 1일 1회(일반) 1일 5회(우등) 1일 1회(심야우등) | 08:00 24:00 | 천마고속 아성고속 경기고속 | ||
| 안산 | 5:00 4:35(우등,심야우등) | ￦ 37,100(우등) ￦ 40,800(심야우등) | |||||
| 인천 | 5:40 5:10(우등, 심야우등) | ￦ 40,800(우등) ￦ 44,900(심야우등) | |||||
| 경주 성남 | 경주 | 발권불가 | 1일 3회(전회우등) | 07:10 17:00 | 천마고속 대원고속 | ||
| 성남 | 4:30 | ￦ 35,800 |
| 경주 인천공항 | 경주 | 발권불가 | 1일 2회(심야일반) 1일 4회(일반) | 01:00 23:20 | 아성고속[51] 천마고속 코리아와이드 경북 | ||
| 인천공항 | 5:10 | ￦ 50,300 ￦ 55,300(심야)[52] |
7.2. 충청 방면
철도의 영향으로 인해 충청권 노선은 부실하며, 대전광역시 방면은 대전복합-포항고속 노선이 2023년 6월부터 운행을 중단해 포항역까지 가서 KTX, KTX-산천, SRT를 타야 한다.[53]청주,기지시/당진/서산 노선은 코로나19로 인한 운휴를 핑계로 사실상 폐지되었다.[54] 따라서 청주로 가려면 동대구행 시외버스를 타서 동대구역에서 KTX를 타거나 혹은 포항역으로 가서 KTX를 타고 오송역에서 하차해야 하며,[55][56][57][58] 기지시/당진/서산 역시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환승해서 가야 한다.
천안방면도 1일 1회 뿐인데다가 경주,세종을 거쳐 오래 걸리므로 동대구행 시외버스를 타고 동대구역에서 일반열차를 이용해 천안역에 내리거나 포항역에서 KTX를 타는 것이 낫다. 포항-동대구-청주-천안으로 가기에는 환승횟수가 너무 많다.
충주로 갈 경우에는 역시 동대구행 버스를 타서 동대구로 와서 시외버스 대구-충주를 타고 가는 것이 낫다. 단, 동대구발 충주행은 1일 3회 뿐이라 시간이 안 맞으면 대구북부까지 또 환승해서 충주행 버스를 타야한다.
| 행선지 | 정류장 | 소요시간 | 운임 | 운행 횟수 | 첫차/막차 | 운행 회사 | 비고 |
| 경주 세종 세종청사 천안 | 경주 | 발권 불가 | 1일 1회 | 08:30 | 아성고속 천마고속 | 시외 우등[59] | |
| 세종 | 3:45 | ￦ 27,700 | |||||
| 세종청사 | 3:50 | ￦ 28,200 | |||||
| 천안 | 4:25 | ￦ 31,500 | |||||
| 경주 구미주공 구미공단 구미 상주 점촌 문경 수안보 충주 | 경주 | 0:40 | ￦ 3,800 | 1일 2회(경주, 수안보 경유) | 13:40 16:50 | 코리아와이드 진안 | [60][61] |
| 구미주공 | 2:10 | ￦ 12,100 | |||||
| 구미공단 | 2:15 | ￦ 12,300 | |||||
| 구미 | 2:20 | ￦ 10,800 | |||||
| 상주 | 3:20 | ￦ 16,800 | |||||
| 점촌 | 3:50 | ￦ 19,700 | |||||
| 문경 | 4:20 | ￦ 22,500 | |||||
| 수안보 | 4:30 | ￦ 25,900 | |||||
| 충주 | 5:00 | ￦ 28,700 |
7.3. 부산,울산,경남 방면
부산,경남 방면은 포항과 동남권이 멀지는 않지만 우등이 대부분이라 요금이 비싸며, 해운대[62] 노선을 제외한 모든 노선이 경주시외버스터미널을 경유한다. 대부분 단거리 노선은 포항 ~ 경주 구간승차가 가능하나, 부산사상행, 마산행 우등처럼 포항 ~ 경주 구간승차가 불가능한 노선[63]이 일부 있으므로 주의할 것.부산방면의 경우 노포동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관계로 부산 최종 목적지에 따라 다음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 목적지가 정관신도시, 구서, 동래, 연산, 서면, 범일, 부산진, 부산역, 자갈치 권역인 경우 : 노포동행 버스 이용
- 목적지가 사상, 모라, 구포, 덕천, 화명, 주례, 당감, 감천, 신암동, 하단, 다대포, 영도 영선동, 남항동인 경우 : 부산서부-포항 이용. 자리가 없다면 김해공항 노선을 대체 노선으로 이용.
- 목적지가 일광, 기장, 송정, 해운대, 롯데월드 부산, 재송, 벡스코, 영도 청학동, 동삼동인 경우 : 해운대-포항 이용
- 목적지가 김해공항, 대저, 대사, 명지, 녹산, 하단, 다대포인 경우 : 김해공항-포항 이용
과거에는 일반이 어마무시하게 많았으나 현재는 부산-경주-포항의 일부차량, 울산-경주-포항만 일반으로 운행중이다. 이 마저도 울산-경주-포항은 서비스우등으로 운행한다. 이를 비율로 환산하지만 우등 90% : 일반 10% 수준이다.
모든 시간 우등인 경우 주황색으로, 일부 시간 우등할증인 경우 하늘색으로 표시한다.
| 행선지 | 정류장 | 소요시간 | 운임 | 운행 횟수 | 첫차/막차 | 운행 회사 | 비고 |
| 경주 부산 | 경주 | 0:40 | ￦ 4,200 ￦ 4,400(심야) | 1일 3회(주말 4회(일반, 경주 미경유) 1일 45회(일반(15회)/우등(30회), 경주 경유/월 ~ 금) 1일 55회(일반 15회/우등 40회, 경주경유, 토요일) / 1일 56회(일반 15회/우등 41회, 경주경유, 일요일) 1일 2회(심야(주말 3회))[64] | 06:00 02:40 (익일) | 영암고속 금아여행 아성고속 천마고속 | [65][66][67] |
| 부산 | 1:28(경주 미경유) 1:40(경주 경유)[68][69][70] | ￦ 10,200 ￦ 13,200(우등) ￦ 14,500(심야우등) | |||||
| 경주 부산사상 | 경주 | 발권불가 | 1일 20회 (전회우등) | 07:00 20:00 | 고려여객 금아여행 아성고속 천마고속 천일여객 | [71] | |
| 부산사상 | 1:40 | ￦ 15,000(우등) | |||||
| 해운대 | 해운대 | 1:30 | ￦ 14,000(우등) | 1일 15회(금 18회, 토,일 21회) | 07:10 21:10 | 금아여행 아성고속 천마고속 해운대고속 | [72][73] |
| 경주 김해국제공항 | 경주 | 발권불가 | 1일 15회 | 05:00 18:00 | 천마공항리무진 | [74][75] | |
| 김해 공항 | 1:40[76] | ￦ 15,000(우등) | |||||
| 호계 울산 공항 효문 울산 | 호계 | 0:55 | ￦ 9,700 | 1일 16회~22회(우등) 1일 2회(일반) | 07:00 20:00 | 금아여행 아성고속 천마고속 | [77][78][79] |
| 울산 공항 | 1:00 | ￦ 10,700 | |||||
| 효문 | 1:05 | ￦ 10,700 | |||||
| 울산 | 1:10(호계,울산공항,효문 미경유) 1:20(호계,울산공항,효문 경유) | ￦ 10,700(우등/직통) | |||||
| 신복 울산 | 신복 | 1:00 | ￦ 10,700 | 1일 8회 | 07:50 19:30 | 금아여행 | [80][81] |
| 울산 | 1:20 | ￦ 10,700(우등) | |||||
| 경주 거제 통영 | 경주 | 0:40 | ￦ 4,200 | 1일 6회 | 07:00 18:40 | 금아여행 대원고속 경원여객 | [82][83] |
| 거제 | 2:40 | ￦ 25,600(우등) | |||||
| 통영 | 3:20 | ￦ 31,000(우등) | |||||
| 경주 언양 김해 | 경주 | 0:40 | ￦ 4,200 | 1일 9회(화~목, 언양, 김해) 1일 14회(금~월)[84] | 07:30 20:40[85] | 금아여행 | [86] |
| 언양 | 1:20 | ￦ 9,500(우등) | |||||
| 김해 | 2:20 | ￦ 15,300(우등) | |||||
| 경주 양산 마산 | 경주[87] | 0:40 | ￦ 4,200 | 1일 11회 | 06:30 20:40[88] | 금아여행 | [89] |
| 양산 | 1:30 | ￦ 12,200(우등) | |||||
| 마산 | 2:30 | ￦ 18,400(우등) | |||||
| 경주 진주 | 경주 | 발권불가 | 1일 3회 | 10:00 18:30 | 금아여행 경전고속[90] | [91] | |
| 진주 | 3:00 | ￦ 24,100(우등) | |||||
| 경주 언양 양산 창원 | 경주 | 0:40 | ￦ 4,200 | 1일 5회(경주, 언양, 양산 경유) 1일 5회(경주, 양산 경유) | 07:50 20:40 | 금아여행[92] | |
| 언양 | 1:10 | ￦ 9,500(우등) | |||||
| 양산 | 1:30(언양미경유) 1:40(언양경유) | ￦ 12,200(우등) | |||||
| 창원 | 2:40(경주,언양,양산 경유) 2:30(경주,양산 경유) | ￦ 19,400(우등) | |||||
이 밖에 경주, 진량, 영남대, 경산, 청도 경유 밀양행도 있었지만 2017년 12월 14일에 폐지되었다. 현재 청도-밀양으로 갈거면 동대구행 버스를 이용해 동대구역으로 가서 열차를 이용하면 된다. 만약 목적지가 이서-풍각인 경우 0번을 이용하면 된다. 밀양의 경우 부산서부-포항을 이용해 부산서부-밀양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나 돌아가는 데다가 요금도 비싸므로 권장하지 않는다. 목적지가 예림인 경우에만 추천하는 방법.
7.4. 대구·경북 내륙, 전라도 방면
모든 시간 우등인 경우 주황색으로, 일부 시간 우등할증인 경우 하늘색으로 표시한다.구미방면의 경우 포항에서 출발하는 구미행은 경주,구미복지,구미공단을 거쳐 소요시간도 오래 걸리고 요금도 비싸므로 여기서 타기 보다는 시외버스 동대구-포항(직통)을 타고 동대구역에서 무궁화호나 ITX-새마을로 갈아타거나 포항역에서 KTX를 타자. 특히 동대구행 일반-구미역행 무궁화호의 경우 본 노선보다 6000원 이상 저렴해진다.
한때 대구공항방면 공항리무진도 있었으나 경주,용계,동대구를 거쳐 오래 걸리고 요금도 비싸 포항에서 대구공항을 갈거면 차라리 동대구직통을 타고 동대구에서 101번, 401번, 급행1번 등을 타는게 나았다.
| 행선지 | 정류장 | 소요시간 | 운임 | 운행 횟수 | 첫차/막차 | 운행 회사 | 비고 |
| 경주 | 경주 | 0:40 | ￦ 4,200 ￦ 4,600(심야) | 06:00 22:00 | 금아여행 아성고속 천마고속 기타 많은 회사 | 수시로 운행[93][94] | |
| 용계 동대구[95][96] | 용계 | 1:00 | ￦ 8,000 ￦ 10,200(우등) ￦ 11,200(심야우등) | 1일 59회 1일 1회(심야(우등)) | 06:40 22:00 | 금아리무진 아성고속 천마고속 | [97][98][99] |
| 동대구 | 1:10 | ￦ 8,600 ￦ 11,000(우등) ￦ 12,100(심야우등) | |||||
| 경주 대구북부 | 경주 | 0:40 | ￦ 4,200 | 1일 5회 | 07:00 19:00 | 아성고속 천마고속 | [100][101] |
| 대구북부 | 1:40 | ￦ 11,500(우등) | |||||
| 대구서부 | 대구서부 | 1:30(무정차)[102] | ￦ 9,500 ￦ 12,000(우등) | 1일 18회(무정차) | 06:30 21:50 | 금아리무진 | [103][104] |
| 경주 진량 영남대 경산 | 경주 | 0:40 | ￦ 4,200 | 1일 10회(금,토,일,월 1일 15회) | 07:00 21:00 | 금아여행 | [105][106] |
| 진량 | 1:20 | ￦ 8,700 | |||||
| 영남대 | 1:35 | ￦ 9,700 | |||||
| 경산 | 1:40 | ￦ 10,200 | |||||
| 경주 구미주공 구미공단 구미 상주 점촌 마성 문경 | 경주[107] | 0:40 | ￦ 4,200 | 1일 8회(구미 무정차 1일 1회) | 08:50 20:00 | 금아여행 코리아와이드 진안[108] | [109][110][111] |
| 구미주공[112] | 2:10 | ￦ 17,300(우등) | |||||
| 구미공단 | 2:15 | ￦ 17,600(우등) | |||||
| 구미 | 2:20 | ￦ 18,200(우등) | |||||
| 상주 | 3:00 | ￦ 24,000(우등) | |||||
| 점촌 | 3:00 | ￦ 28,100(우등) | |||||
| 문경 | 4:20 | ￦ 32,200(우등) | |||||
죽장 도평 안덕 안동대 용상 안동 영주 신도청 예천 (무정차는 안동대,용상,안동만 경유) | 도평[113] | 0:55 | ￦ 7,800 | 1일 3회(무정차,영주행) 1일 2회(도평, 안덕 경유, 영주행) 1일 2회(예천행) | 09:30 20:10(무정차) 06:40 14:10(도평, 안덕 경유) 09:50(예천행 첫차) 13:50(예천행 막차) | 아성고속 천마고속 | [114][115] |
| 안덕 | 1:05 | ￦ 8,700 | |||||
| 안동대 | 1:45 | ￦ 14,600 | |||||
| 용상 | 2:00 | ￦ 15,300 | |||||
| 안동 | 2:10 | ￦ 16,300 | |||||
| 영주 | 2:50 | ￦ 22,300[116] | |||||
| 경북도청 | 2:30 | ￦ 21,300 | |||||
| 예천 | 2:50 | ￦ 22,000 | |||||
| 영덕 진보 안동 경북도청 | 영덕 | 1:00 | ￦ 6,300 | 1일 1회 | 07:10 | 아성고속 천마고속 | |
| 진보 | 2:10 | ￦ 12,200 | |||||
| 안동 | 3:00 | ￦ 16,300 | |||||
| 경북도청 | 3:20 | ￦ 20,000[117][118] | |||||
| 경주 부산동부 부산동래 동광양 광양 | 경주 | 0:40 | ￦ 3,800 | 1일 2회 | 07:20 10:20 | 금아여행 | [119] |
| 부산동부 | 1:28 | ￦ 9,200 | |||||
| 부산동래 | 발권불가 | ||||||
| 동광양 | 4:10 | ￦ 23,000 | |||||
| 광양[120] | 4:20 | ￦ 33,100 | |||||
| 전주 익산 군산 | 전주 | 4:00 | ￦ 30,900 | 1일 4회[121] | 08:40 17:30[122] | 천마고속 전북고속 | [123][124] |
| 익산 | 4:50 | ￦ 35,400 | |||||
| 군산 | 5:25 | ￦ 39,000 | |||||
| 광주 목포 | 광주(유스퀘어) | 4:20 | ￦ 31,000(우등) ￦ 40,300(프리미엄) | 1일 2회 | 08:50 15:50 | 금호고속 | [125][126][127][128] |
| 목포 | 5:20 | ￦ 38,300(우등) ￦ 54,900(프리미엄) | |||||
| 순천 여수 | 순천 | 3:40 | ￦ 29,000 | 1일 4회 | 08:30 10:30 14:30 16:30 | 천마고속 금호고속 | [129] |
| 여수 | 4:30 | ￦ 35,700 | |||||
7.5. 강원도, 동해안 방면
모든 시간 우등인 경우 주황색으로, 일부 시간 우등할증인 경우 하늘색으로 표시한다.| 행선지 | 정류장 | 소요시간 | 운임 | 운행 횟수 | 첫차/막차 | 운행 회사 | 비고 |
| 경주 원주 횡성 홍천 춘천 | 경주 | 발권불가 | 1일 3회 | 09:50 16:50 | 천마고속 강원고속 금강고속 | 시외우등[130][131] | |
| 원주 | 4:00 | ￦ 28,800 | |||||
| 횡성 | 4:20 | ￦ 31,900 | |||||
| 홍천 | 4:50 | ￦ 37,600 | |||||
| 춘천 | 5:30 | ￦ 41,500 | |||||
| 울진(무정차) | 울진 | 2:00 | ￦ 15,900 | 1일 7회 | 09:05 17:50 | 금아여행 아성고속 천마고속 영암고속 | |
| 영덕 영해 후포 평해 울진(준무정차) | 영덕 | 1:00 | ￦ 6,300 | 1일 1회 | 10:20 | 금아리무진 | [132] |
| 영해 | 1:25 | ￦ 8,400 | |||||
| 후포 | 1:40 | ￦ 10,700 | |||||
| 평해 | 1:50 | ￦ 11,300 | |||||
| 울진 | 2:00 | ￦ 15,900 | |||||
| 울진(완행) | [133] | 2:40 | ￦ 15,900 | 1일 17회 | 07:00 21:00 | 금아여행 아성고속 천마고속 | [134] |
| 울진 삼척 동해 강릉 속초 간성 거진 | 울진 | 2:00 | ￦ 15,900 | 1일 8회(화~목) 1일 9회(금~월)[135] | 08:42 17:50 01:00(심야) | 천마고속 강원여객 금아여행 금아리무진 | |
| 삼척 | 3:30 | ￦ 24,700 | |||||
| 동해 | 4:00 | ￦ 24,700 | |||||
| 강릉 | 4:30 | ￦ 28,700 | |||||
| 속초 | 6:00 | ￦ 35,900 | |||||
| 간성 | 6:15 | ￦ 39,500 | |||||
| 거진 | 6:30 | ￦ 40,500 | |||||
| 울진 호산 부구 태백 고한 | 울진 | 2:00 | ￦ 15,900 | 1일 3회(호산 경유) 1일 2회(부구 경유) | 09:05 18:30 | 금아여행 영암고속 | |
| 호산 | 발권불가 | ||||||
| 부구 | 2:30 | ￦ 18,500 | |||||
| 태백 | 3:30 | ￦ 35,300 | |||||
| 고한 | 3:50 | [136] | |||||
7.6. 인천공항행 리무진 버스
인천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시간표를 확인한 후 예매를 하는 것이 버스를 놓치지 않고 탑승할 수 있다.시간표 및 예매 바로가기
8. 승차장
경주 경유 동대구행이 사용하던 4번홈은 코로나로 노선이 폐지된 이후 사용하지 않고 있다.모든 시간 우등인 경우 주황색으로, 일부 시간 우등할증인 경우 하늘색으로 표시한다.
- 1. 영주, (무정차: 영덕, 진보, 안동, 북대구[137]), (무정차: 삼척, 동해, 강릉, 속초, 거진)
- 2(동해안완행). 청하, 송라, 지경, 장사, 강구, 영덕, 진보, 임동, 안동대, 용상, 안동초교, 태화오거리, 안동, 신도청, 도곡, 병원, 영해, 병곡, 삼율(후포), 평해, 월송, 기성, 사동, 매화, 구산, 울진
- 3. (무정차: 영덕, 영해, 평해, 울진, 부구, 태백, 고한사북[주의사항])[139], (무정차: 삼척, 동해, 강릉, 속초, 거진, 부산심야), 북대구
- 5. 동대구(무정차)(대구포항고속도로로 가며 대구에 가는 승객들은 대체로 이 플랫폼을 이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 5번홈은 승객들로 북적거렸다.)
- 6. (국도 경유: 안강, 풍산금속, 안강휴게소, 고경, 창하, 영천, 하양, 동대구동대구 발권불가)
- 7. 영남대, 대구대, 경주, 진량, 경산, 서대구(무정차)[140]
- 8. 경주, 언양, 양산, 김해, 마산, 남산동, 창원, 거제, 통영, 동광양, 광양
- 9. 원주, 횡성, 홍천, 춘천, 세종, 세종청사, 천안, 인천공항, 인천, 오산, 서수원, 수원, 안산
- 10. 경주, 구미복지, 구미공단, 구미, 상주, 점촌, 마성, 문경, 수안보, 충주
- 11. 성남, 동서울
- 12. 부산(노포동)(무정차), 동광양
- 13. 경주, 부산(노포동)
- 14. 경주, 불국역, 입실, 모화, 호계, 울산공항, 효문, 울산, 서부산(사상), 해운대
- 15. 호계, 울산공항, 효문, 울산신복, 울산(무정차)
- 16. 여수, 순천, 전주, 진주, 익산, 군산
- 17. 목포[141], 김해국제공항
9. 연계 시내버스
| 시외버스터미널(292019·292023) * 교보생명방면·한전포항지사/한전앞교차로방면 | |
| 급행 | |
| 좌석 | |
| 순환 | |
| 간선 | |
| 지선 | [142] |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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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수용 승차권 배경색은 연초록색으로 나온다.[2] 동시기 경주도 14일 전부터 예매가 가능해졌다. 사실 포항과 경주는 공유하는 노선이 많기 때문에 한쪽이 어떤 것을 시행하면 다른 한 쪽도 그것을 시행해야 한다.[3] 현재의 하나은행 오거리지점 옆.[4] 까르푸 → 홈에버 → 흠플러스의 과정을 거쳤다.[5] 예전 도시계획에서 그랜드애비뉴 자리가 포항고속버스터미널 이전 예정부지였다. 하지만 1997년 외환 위기로 취소되었다.[6] 302번은 포항고속버스터미널로 우회하는 노선이므로 다른 노선을 타고 가는 것이 좋다.[7] 서울로 가는 열차는 2015년 4월 1일까지 새마을호 서울 - 포항 열차뿐이었고, 이마저도 1일 2회밖에 안 되었는 데다가 단선에 구불구불하고 우회하느라 굉장히 오래 걸렸다. 이 열차는 2015년 4월 2일에 폐지되었다.[8] 동대구 방면도 선로가 구불구불해 2시간 걸렸고 이마저도 경주역에서 열차방향을 돌리는 시간이 5분으로 오래 걸렸는데 반면 시외버스는 경주시내를 안 거쳤어도 됐고 1시간 10분 만이면 갔다. 지금은 그나마 무궁화호를 타도 1시간 20분이면 간다. 부산 방면은 아예 무궁화호가 1편 밖에 없으며 태화강역까지 합해도 2편이 전부다.[9] KTX 동대구 <-> 포항이 30~35분 정도 걸리고, 연계 시내버스가 시외터미널까지 최소 30분 걸리는 반면 시외버스는 15~20분 배차로 시내버스급 배차에 시간도 1시간 10분이고, 우등 기준 요금도 KTX와 100원 차이다. 남구 대부분이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 환승하는 것을 생각하면, 환승 횟수와 시간은 비슷하다. 특히 저녁 시간대 서울발 열차가 없는 포항행 KTX와 달리, 동대구행 KTX는 행선지도 다양하고(부산행/마산행/진주행 등...) 더 많이 다닌다.[10] 해운대-포항은 경주를 거치지 않아 조금 더 빠르다.[11] 이는 동해안이 중심지와 해안 지역을 접근하는 지역을 제외하고는 태백산맥의 영향으로 평지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12] 특히 경주에서 동해안행 버스는 완행밖에 없어 빠르게 가려면 포항에서의 환승이 필수다.[13] 철도로는 경전선을 통해 부산까지 돌아간 뒤에 동해선을 타고 북쪽으로 가야 하는데, 창원/마산발은 중부내륙고속도로 ~ 중앙고속도로 ~ 당진영덕고속도로 혹은 영동고속도로, 진주/통영발은 33번 국도 ~ 중앙고속도로 ~ 당진영덕고속도로 혹은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질러가면 되기 때문이다. 다만 도로 사정으로 인해 노선을 일원화할 수 없는 문제도 있는데, 창원/마산/진주발 속초/거진/대진행 노선을 만들고자 한다면 홍천 쪽으로 간 뒤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타고 가야하기 때문에 강릉에 정차할 수 없다.[14] 2020년 2월 14일 기준으로 일반이 81.3%, 우등이 18.7% 정도였다.[15] 차 밀리는 용흥동 주택가를 지나 좁은 도로를 지나 가야 했다.[16] 대잠네거리 이후 중흥로를 통해 포항터미널로 들어가거나 대잠사거리에서 새천년대로 방면으로 좌회전해서 이름없는 사거리에서 중섬로로 우회전해서 포항터미널로 들어간다.[17] 대표적으로 포항공과대학교.[18] 철강산단등 포항시의 공업단지가 대부분 이 지역에 몰려 있으며, 포항경주공항도 있다. 건포산업로에 화물차가 많은 이유도 이것 때문이다. 과거에는 포항시내 및 외팔교, 경주시내, 포항-영천간 28번 국도에도 화물차가 많았다.[19] 특히 2020년 7월 포항 시내버스 개편 이후 포항 9000번이 포항역에서 구룡포까지 2시간 30분이나 걸린다는 지적도 나왔다.[20] 거기다가 2020년 개편으로 포항터미널에서 포항역으로 바로 가는 버스가 좌석 5000번밖에 남지 않게 되어 포항터미널과 포항역의 접근성은 더 떨어지게 되었으며 11개월 동안 포항역과 포항터미널을 일반버스로 오가려면 반드시 환승을 해야 했다. 그나마 2021년 6월 1일부터 좌석버스 요금이 폐지되어 일반버스 요금으로 일원화된 건 다행.[21] 신문기사에서는 현재 시외버스터미널의 지가가 높다고 하지만, 북구 성곡리는 토지 매입부터 새로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비용이 더 들어간다. 게다가 이미 포항역이 들어서는 시점에서 공시지가가 엄청 뛰어있기 때문에, 가뜩이나 재정상황이 열악한 포항시로서도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22] 포항 북구에 산다면 포항터미널까지 가지 말고 나루끝에서 반드시 내리자.[23] 효자동은 포항ic가 아닌 경주방면 7번 국도 연선에 있어 효자를 거쳐 새만금포항고속도로로 들어가려면 대잠네거리까지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야 한다.[24] 동해안 완행 등도 당연히 하차만 가능하고 승차는 불가능하다. 현재는 효자를 지나는 동해안완행이 운행중지되었다.[25] 영덕~장사 구간은 주로 동해선 무궁화호를 타고 온다.[26] 서울남부랑 동서울은 안간다. 동서울은 여기로 와서 이용해야 하며,(단, 동서울행은 경주를 거친다.) 서울남부행은 포항에 아예 없으므로 주의.[27] 현풍과 군위를 제외한 터미널 단위 지역은 모두 다닌다. 이 마저도 현풍과 군위는 완전 외곽에 있고 특히 군위는 대구의 실질월경지 이므로 대구시내에 있는 터미널은 모두 다닌다고 봐도 좋다. 이 중 대구북부행은 경주를 거쳐 타 대구행에 비해 오래 걸리고 전회우등할증이라 요금도 더 비싸서 포항에서 대구북부까지 이용객은 잘 없고 보통 경주 승객이거나 포항-경주간 구간승차 승객이다. 대구서부행 및 동대구행도 대부분 우등이긴 하지만 그래도 적긴 하지만 일반도 있고 무정차기 때문에 그나마 나은편. 특히 과거 동대구, 부산행은 5분~15분 배차였다. 경주행은 말할것도 없이 수시운행이였다.[28] 부산행은 노포동, 사상, 해운대, 김해공항 모두 다니며, 울산, 언양-김해, 양산-마산, (언양)-양산-창원행의 운행횟수도 준수하며 거제(고현)-통영, 진주행도 다니는 등 남동 임해권의 산업도시 지역은 모두 다닌다. 단, 창원 지역 중 진해나 마산(남부)로 가는 버스는 없고 남동임해권 노선의 경우 부산(노포)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다 우등할증이거나 전회우등할증이라 요금이 비싸 이 점은 유의해야 하며 노포동행 마저 우등버스가 전체의 75%를 차지한다.[29] 덕분에 안동과 다르게 이 곳에 오면 그랜버드 아니면 유니버스들이 넘쳐난다.가끔 KD그룹의 대우 Fx가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유니버스랑 그랜비드의 비중이 넘사벽이다. 또한 포항에서 안동으로 가는 버스는 1일 7회 운행중이다. 상세비율은 토,일요일에는 금아 54.8%에 아성천마 32.9%로, 이 두 회사가 무려 87.7%를 공급 중이다.[30] 따라서 부산(노포동)에서 이들 지역으로 바로 가는 게 있더라도 자신이 서부산권 거주자라면 억지로 노포동까지 가지 말고 그냥 부산사상 ↔ 포항 노선을 이용한 뒤 그곳에서 북행 노선으로 환승하는 것이 낫다. 다만 차비는 노포동발보다 사상발이 좀 더 비싸다.(노포동발 일반 10,200원 / 우등 13,200원(심야우등 14,500원), 사상발 15,000원.) 다만 사상 노선이 좀 더 비싸다 해도 사상이 노포동보다 부산시내 접근성이 좋다는 점 + 중앙고속도로지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노포동으로 가기 위해 택시 등을 이용하는 비용 혹은 부산 시내를 뚫고 가는 비용을 상쇄하지는 못해서 사상 노선은 전회 우등할증에도 불구하고 항상 인기가 있다.[31] 시내버스 302번으로 바로 연결되며, 택시를 이용하면 기본 요금에 500원 정도 더 나온다.[32] 단, 대구발은 강원도방면만 포항을 거친다.[33] 경주도 추가로 경유하며, 동해안 완행 뿐이다.[34] 태백, 고한행은 모든 시간대 경유, 양양은 심야만 경유, 나머지는 일부 시간만 포항 경유.[35] 김해국제공항행은 악명높은 35인승 '스페셜리무진'을 투입했다가, 2022년 3월부터 28인승 우등을 투입 중이다.[36] 인천공항행 1일 4회, 김해공항행 1일 12회다. 이 중 김해공항행은 서부산권 수요까지 떠받는다. 코로나 이전에는 인천공항행 1일 8회, 김해공항행 1일 20회 였다.[37] 신경주역 개통 이후 포항에서 동대구역으로 가는 리무진버스는 2011년 3월에 신경주역으로 단축되고 2015년에 폐지됐으나, 2016년 12월 12일 동부정류장에서 통합 동대구터미널로 동대구 ↔ 포항 시외버스 노선이 이전했다. 10~15분 간격으로 동대구행 버스가 배차되며, 동대구터미널 하차 후 터미널 3층에 있는 출구를 통해 동대구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므로 흥해까지 가기가 불편한 주민들에게는 사실상 KTX 리무진버스의 대체 노선을 겸한다. 즉, 흥해로 가는 시간에 동대구역에 도착할 수 있다는 것. 따라서 동대구 ↔ 포항 시외버스를 이용해서 KTX 편수가 훨씬 많은 동대구역으로 가는 승객도 꽤 있다. 게다가 남구, 특히 오천읍과 동해면, 구룡포면에서는 흥해까지 접근성이 심히 후달린다. 수도권 및 청주시, 대전광역시에서 해병대교육훈련단으로 입영시 동대구역 하차 후 동대구터미널 24번 홈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해 포항시외버스터미널로 오는 것이 좀 더 유리하다. 거기에 포항공항의 서울행 여객편이 단항하여 선택지가 감소한 상태였다가 현재 다시 김포공항행 항공기가 재운항하였다.[38] 현재 포항과 신경주역을 잇는 직통교통수단은 2021년 12월 28일부터 경주시내 철도 이설로 부산, 울산에서 포항으로 오던 열차들이 경주시내를 거치지 않고 신경주역과 서경주역을 거치도록 바뀌면서 이 무궁화호 2회가 포항과 신경주를 바로 잇고 있어 북구 한정으로 KTX 셔틀버스를 대체하고 있다.[39] 그나마 경주는 대광법 상 부울경권이지만, 포항은 어떤 광역권도 속하지 않는다.[40] 코로나 이전에는 부산노포행은 경주경유와 무정차 모두 합쳐 1일 100회를 넘었다.[41] 동대구행 평일 60회, 부산노포행 평일 48회. 참고로 동대구행도 코로나19 이전에는 경주경유, 무정차, 완행 모두 합쳐 1일 100회는 우습게 넘었다.[42] 물론 청주(강구경유, 단, 포항-강구간 구간승차 불가. 포항-강구 구간은 북구 쪽에서는 무궁화호, 남구 쪽에서는 접근성 문제로 울진 완행을 이용하여야 한다.) 같은 예외도 있긴 하다.[43] 포항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버스들은 경주를 경유하지 않고 새만금포항고속도로를 통해 바로 간다.[44] 아침보다 낮에 많이 보이는데, 그 이유는 동서울 - 포항 KD 차량은 아침에 동서울에서 출발하고 낮에 포항에서 출발하는 스케줄로 짜여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포항→동서울은 낮 1시즈음부터 7시에 있는 주간 막차 타임까지 경기고속이 번갈아 들어온다. 심야 2회는 아성고속이 담당한다.[45] 2018년 4월 30일까지는 공근면에도 정차하였지만, 타고 내리는 승객이 거의 없었기에 2018년 5월 1일부터는 통과로 바뀌었다.[46] 심지어 금강고속은 단거리에 주로 투입되는 유니버스 엘레강스를 포항-춘천 노선에 투입했다.[47] 포항발 천안행은 포항-경주-세종-세종청사-천안, 즉 포항/경주의 천안행 노선이 똑같다.[48] 2023년 12월 11일 부터 새서울고속의 인력난으로 새서울이 철수하였다.[49] 수원행 1일 3회, 오산 - 서수원행 2회.[50] 심야는 인천까지 운행[51] 2023년 12월 20일 부터 배차에 다시 참여한다.[52] 인천공항 심야의 경우 포항터미널 전체 노선 요금 1위다.[53] 아니면 동대구로 가서 KTX를 타도 된다.[54] 나무위키 시외버스 관련 문서 중 코로나19 언급이 코로나19가 종식된 지 오래인 현 시점까지 자꾸 따라다니는 감이 있는데 2024년 시점에서는 그냥 노선이 없어진 것이다.[55] 단, 오송역은 철도교통이 불편하므로 이 점은 유의해야 한다.[56] 포항-구미 혹은 대구서부-포항 이용 후 대구서부,구미-청주도 있으나, 요금도 비싸고 소요시간도 오래 걸려 비추천. 포항발 구미행은 경주를 거치며, 대구서부발 청주행은 구미를 거친다.[57] 이외에도 동대구로 가서 대구 ↔ 청주 고속버스를 이용하거나 동대구역에서 무궁화호로 조치원역에서 하차하는 방법이 있다.[58] 낙동강구미휴게소에서도 청주행 고속버스를 탈 수는 있지만 하루 2회 정도(프리미엄 제외)라서 사실상 의미가 없다.[59] 1일 1회 뿐이므로 KTX를 타고 오송역에서 하차(세종시가 목적지일 때)하거나 천안아산역(천안이 목적지일 때)에서 하차하는 게 낫다. 하지만 포항역은 포항 남구에서는 접근성이 떨어져 시외버스 동대구-포항(직통)을 타고 동대구에서 내려 동대구역에서 무궁화호, ITX-새마을을 타고 천안역에서 내리거나 KTX, KTX-산천을 타고 천안아산역에 내리기도 한다.[60] 2019년 11월 5일부로 2회에서 4회로 증회되었다. 사실 원래 김천으로 가던 차를 충주로 가게 만든 것이다. 현재는 코로나19로 다시 2회로 감회.[61] 1일 2회뿐이므로 KTX로 대전역까지 간 후 대전역에서 제천행 무궁화호를 타고 충주역에서 내리거나 시외버스 동대구-포항(직통)을 타고 동대구에서 동대구-충주 노선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62] 도로 구조상 경주 경유가 불가능하다. 만약 경주경유로 통합시켜 버리면 요금과 소요시간이 너무 늘어나게 된다. 그래서 해운대-경주 노선이 따로있다.[63] 예를 들면 포항→경주간 구간승차는 가능하지만 경주→포항간 구간승차는 불가능한 상황. 특히나 부산 서부에서 포항으로 가는 차량은 경주 터미널에 들어가지 않고 길가에 하차시킨 후 바로 포항으로 간다. 하지만 부산서부방면은 경주 ~ 포항 양방향 구간승차가 불가능하다.[64] 22:00(경주 경유), 02:40(경주 미경유), 03:40(경주 미경유, 주말)[65] KTX 개통 이후 포항터미널 배차 1위 자리를 가져왔다.[66] 2023년 2월 1일 부로 75%에 우등할증이 도입되었으나 그래도 일반이 조금 있고 타 부산행 버스에 비해 요금이 싼지라 한번 쯤은 이용해도 나쁘지 않다.[67] 노포동이 부산시내에서 접근성이 떨어지며 포항-부산간 계통중에 공급량이 제일 많아 그래도 매진까지는 잘 안 일어난다. 단, 영암고속 시간은 무정차+서비스우등+적은 배차와 적은 좌석 지정수로 인해 매진이 빨리 일어나므로 영암 배차는 탑승하려면 사전예매가 필수다. 금아여행 무정차 시간도 해당 시간에 유일하게 포항에서 부산으로 가는 교통망이라 매진이 생각보다 빠르다.[68] 원래는 부산무정차가 지금보다 더 많았으나 코로나19로 거의 대부분 경주경유로 통폐합 되었다. 따라서 포항-부산 무정차는 전부 태백, 고한, 거진 등에서 출발한 노선이다. 반대 쪽인 부산→포항 무정차는 사실상 운행중단이다가 2021년 11월부터 06:58 속초행, 고한사북행 한정으로 구간승차가 가능하다.[69] 부산무정차까지 있었던 과거에는 5분~15분 간격으로 버스가 출발했다.[70] 참고로 일반과 우등의 배차가 좀 괴상한게, 우등 다닥다닥 붙어있다가 일반이 연속으로 2대 붙고 그 다음이 또 우등인 시간이 있다.[71] 김해공항행, 진주행과 더불어 동남권 노선 중 포항-경주간 구간승차 불가.[72] 2017년 12월 21일부로 신설, 울산포항고속도로 경유 무정차로 운행한다.[73] 2021년 11월 부터 전회우등할증 시행.[74] 그 악명높은 스페셜 리무진(35인승)이 투입되었다가 28인승 우등형으로 교체되었다.[75] 부산사상행과 더불어 동남권 노선 중 포항-경주 구간승차 불가. 해운대행의 경우 아예 경주 자체를 거치지 않는다.[76] 전산상에는 2시간 걸린다고 나와있으나 실제로는 평균적으로 1시간 40분이면 간다.[77] 과거에 있던 경주경유 완행노선을 2017년 6월 28일 부터 일부 시간대 무정차로 돌렸으며 2018년 6월 28일 부로 심야 시간을 제외하고는 동해고속도로 경유로 변경했다. 또한 동시에 울산-경주간 단일계통이 폐지되었다. 고속도로를 경유함에도 시외우등제를 시행하여 예전과 동일한 요금을 받고 있다. 심야시간에는 일반등급으로 운행함으로서 사실상의 심야할증을 받고 있다. 아성천마고속은 1일 2회 강릉에서 출발하며, 호계, 울산공항, 효문을 들리지 않고 장검IC로 진출입하기 때문에 더욱 빠르다.[78] 2023년 2월 20일 부터 포항과 울산만을 오가는 계통 중에 아성천마가 재참여하게 되었다.[79] 앱으로는 소요시간 1시간 10분을 가리키고 있으나 실제로는 아성천마 시간이 아닌 이상 최소 1시간 20분은 잡아야 하며 출퇴근시간에는 1시간 40분까지 각오를 해야한다. 참고로 호계-울산공항-효문으로 갈 경우 요금은 울산시외터미널 요금과 같지만 예매 시에는 나눠서 발권해야 하며 만약 울산 표로 끊었다면 그대로 울산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가야한다.[80] 과거에는 모든 회차가 남경주IC에서 나가 호계, 울산공항, 효문을 거쳐 울산터미널로 들어갔지만 2023년 10월 20일 부터 일부 시간대 신복경유로 돌렸다. 참고로 신복의 요금은 울산터미널의 요금과 같으며, 아성천마고속은 1일 2회 강릉에서 출발하며, 1일 2회는 포항에서 출발하고 신복 쪽으로 가긴 하지만 울산신복을 거치지 않는다.[81] 앱으로는 소요시간 1시간 10분을 가리키고 있으나 실제로는 1시간 20분은 최소 잡아야 한다. 출퇴근시간에는 1시간 40분까지 각오를 해야한다. 참고로 신복으로 갈 경우 요금은 울산시외터미널 요금과 같지만 예매 시에는 나눠서 발권해야 하며 만약 울산 표로 끊었다면 그대로 울산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가야하며 울산터미널 요금 역시 7번 국도 경유 호계 요금과 같다.[82] 원래 포항-통영 간 노선은 경주, 언양, 양산, 고성을 경유하는 무지막지한 완행 노선으로, 4시간이 넘게 걸렸다. 그러던 중 2017년 3월 15일부터 고성 및 14번 국도 경유 대신 거가대교 및 거제를 경유하는 해당 노선이 개통되며 포항-거제(고현)간 노선이 새로 생기고, 포항-고성 간 노선이 사라졌다. 고성 노선 폐지 이후 포항에서 고성으로 가려면 진주에서 환승이 필요해졌다.[83] 하지만, 이 노선도 우등할증으로 인해 요금이 무지막지하게 비싸다.[84] 2024년 1월 5일 부터 주말 배차 1일 13회로 감회.[85] 김해행 20:00[86] 장유나 진영으로는 가지 않는다. 장유로 가려면 부산서부-포항을 이용해 장유-서부산 노선으로 갈아타거나 김해에서 시내버스로 갈아타야 한다.[87] 1일 4회, 일반차량만 구간승차가 허용되며 우등은 부산서부행, 구미행 코리아와이드 진안(충주까지 가서 장거리 노선으로 취급된다. 단, 경로는 7번 국도 경로를 이용한다.)과 같이 구간승차가 불가능하다.[88] 마산행 20:10[89] 2021년 1월 15일 부터 일부 시간대 우등할증이 적용되었다가 2024년 5월 31일 부터 전회우등할증이 시행되었다. 마산남부로는 가지 않는다. 마산남부로 가려면 본 노선을 타고 마산터미널에 내려 시내버스로 갈아타면 된다.[90] 원래 전회일반이었으나 2017년 4월 이천-경기광주-하남, 고양행과 더불어 포항의 최초 우등할증 노선이 되었고 이후 2019년 2월에 경전여객이 프리미엄을 도입하면서 금아여행이 우등을, 경전여객이 프리미엄을 투입했다가 2023년 2월 8일 부터 다시 전회우등으로 전환되었다.[91] 부산서부행, 구미행 코리아와이드 진안 배차, 마산행 우등과 같이 포항~경주간 구간승차가 불가능하다.[92] 포항에서는 진해행이 없어 진해로 가려면 이 노선을 타고 남산동에 내려야 한다. 마산행과 더불어 양산을 거치기 때문에 포항-서부산간 대체노선 기능을 작동하며 특히 언양도 거쳐 동부산권 대체노선 기능도 작동한다.[93] 포항에서 출발하는 대부분의 시외버스들이 경주를 경유해서 발권하고 조금만(짧으면 5분 늦어도 15~20분) 기다리면 탑승가능하다. 평균배차는 10~20분 정도이다.[94] 2022년에 경주행도 좌석제를 실시하면서 예매 가능 시간이 생겼는데 노포동행만 예매가 가능하며 나머지 시간은 현장에서 발권을 해야한다. 물론 부산서부행, 마산행, 구미행, 진주행 중 일부와 같이 현장에서도 발권이 안되는 노선도 있다. 허나 2023년 7월 부터 다시 경주행은 전회 현장발권으로 바뀌었다.[95] 코로나19 이전에는 경주경유 용계/동대구 노선도 있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지금은 경주를 거치지 않고 용계를 경유해 동대구로 가는 동대구 ↔ 포항 무정차 노선만 남았다. 이후 경주행 승객들은 대부분은 경주경유 부산행 버스를 탄다. 그 외 안강, 풍산금속, 안강휴게소, 고경, 창하, 영천, 하양을 경유하는 노선도 있으나 전구간 발권이 불가능하다.[96] 사실 신천지발 코로나 대유행이 극성을 부렸을 때는 무정차가 운행중지되고 경주 경유만 남았던 시절도 있었으나, 2020년 4월에 무정차가 운행재개했고, 현재는 경주 경유가 운행중지되었다.[97] 시외버스 동대구-포항(직통) 참조.[98] 포항발 노선 중 부산노포행과 더불어 배차순위 1위 노선. 5~1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평균 배차는 10~15분이다. 코로나19 이후에도 무정차는 배차가 많지만 과거에 있었던 속초,강릉,울진발 노선이 모조리 사라졌으며 역시 빗자루질 배차인 부산(노포)행과 달리 거의 대부분 고속도로라 요금이 부산동부행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싸다.[99] 1일 48회 우등, 1일 12회 일반이다.[100] 시외버스 대구북부-포항 참조. 원래 1일 15회 정도 운행했고 무정차와 경주경유가 나뉘어져 있었으나 2020년 2월 11일부로 무정차가 폐지되고 경주경유로 통합되었다.[101] 경주경유에다가 우등할증으로 인해 요금도 비싸고 소요시간도 오래 걸린다. 포항에서 북대구로 갈거면 동대구행이나 대구서부행을 타는 것이 더 낫다.[102] 출퇴근시간에는 신천대로 정체로 1시간 40분은 무조건 감수해야 한다.[103] 시외버스 대구서부-포항 참조.[104] 2023년 3월 1일 부터 3분의 1(18회 중 12회)에 우등할증이 적용되었다. 용산역 중간하차가 가능하며 특히 목적지가 성서, 대실, 다사, 문양, 선남, 성주인 경우 무조건 용산역에 내리는 것이 좋다. 참고로 거의 대부분 기사는 용산역에 중간하차가 가능하며 표는 대구서부로 끊고 하차해야 한다.[105] 코로나 이전에는 28번 국도 경유 무정차도 있었으나 코로나19 이후에는 전부 경주시외를 들려서 경주-경산 구간을 고속도로로 타고 간다.[106] 영남대역에서 하차하는데, 대구 2호선과 연계가 가능해 시지 쪽으로 가는데 알뜰하고 유용하다.[107] 금아여행 9회만 구간승차가 가능하며 1일 2회 운행하는 코리아와이드 진안 시간은 경주까지의 구간승차가 불가능하다.[108] 충주방면만 취급[109] 과거에는 포항-구미 무정차도 있었으나 코로나19로 경주경유로 통합.[110] 코로나 이전에는 김천행도 있었지만 코로나19로 전회 구미로 단축되었다. 그 외 구미에서 고아, 선산, 낙동, 상주, 양정, 함창을 경유해 점촌으로 가는 노선도 있었지만 2018년에 폐지되었다.[111] 안강, 풍산금속, 안강휴게소, 고경, 창하, 영천, 하양 경유 완행은 코로나19 및 우등할증으로 영천으로 단축되었다. 포항-구미 완행 노선의 운행중지는 하양, 영천, 안강-포항 노선의 부재로 이어졌고 이는 동대구-포항완행 노선의 운행 재개 원인이 되었다.[112] 티머니GO 예매시 구미복지로 나온다.[113] 여기서 시간을 잘 맞추면 청송행 시외버스랑 연계가 가능하다.[114] 날짜 미상 28인승 우등차량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직행 및 도평,안덕경유 모두 우등버스가 들어간다. 할증은 받지 않는다.[115] 운행횟수가 많지 않으므로 시외버스 동대구-포항(직통)을 타고 동대구터미널로 가서 안동이나 영주로 가는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게 낫다.[116] 국도요금으로 인해 요금이 매우 비싸다.[117] 운행횟수가 적으므로 본청사로 갈 경우에는 동대구 ↔ 포항 시외버스를 타고 동대구에서 신도청으로 가는 버스를 타거나 안동행 버스를 타서 시내버스로 갈아타거나 경주시외에서 신도청행 버스를 타는 것이 낫다.[118] 원래 부산에서 출발했고 1일 5회 운행했고 안동까지만 갔고 태화오거리도 추가 경유했지만 2020년 2월 11일부로 현재 노선으로 바뀌었다.[119]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운행 재개와 운휴를 반복 중. 현재는 운행중. 2021년 5월 15일부터 우등할증 적용.[120] 동광양, 광양행의 경우 시간이 안 맞으면 부산서부-포항 노선이나 포항-여수 노선을 이용해 부산서부나 순천에서 갈아타는 것이 좋다.[121] 익산, 군산행 1일 2회[122] 익산,군산행 14:40, 17:30[123] 2018년 5월 15일부터 우등 요금이 적용된다.[124] 배차가 적은지라 시간이 안 맞으면 대구서부-포항 노선을 이용해 대구서부에서 전주, 익산, 군산행 노선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전주 한정으로 동대구나 대구북부행 노선을 이용해 각각 동대구터미널이나 서대구까지 걸어나와서 전주행 고속버스 노선을 이용해도 된다.[125] 광주경유 노선으로, 광주는 포항고속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원래 고속버스의 존재로 포항에서 광주까지는 승차가 안되었지만 2024년 1월 1일 고속버스도 금호고속으로 이관됨과 함께 포항 - 광주간 시외버스 구간승차가 허가되었다. 단, 해당 노선은 경주를 거쳐 오래 걸리므로 학생 할인 등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포항에서 광주로 가려면 포항고속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 이용을 추천한다.[126] 2021년 7월부터 프리미엄이 1회 투입되었다가 2022년에 철수, 2023년 8월 2일 프리미엄이 재투입되었지만 2024년 1월 1일 철수, 2024년 3월 12일 부로 프리미엄이 1회 재투입된다.[127] 이 노선은 경주(시외)가 아닌 경주(고속)을 경유하는 노선이므로, 반드시 주의하기 바란다. 더불어, 포항-광주간 시외버스 예매는 티머니GO로 진행할 수 없으며, BUSTAGO의 앱을 설치해야 한다.[128] 시외버스 포항-목포 참조.[129] 시외버스 포항-여수 참조.[130] 시외버스 춘천-포항 참조.[131] 배차가 많지 않으므로 빨리 가고 싶다면 동대구-포항(직통)을 타고 동대구에서 환승하거나 홍천, 횡성은 동서울에서 환승하거나 동대구에서 환승해서 원주까지 고속버스를 타고 원주에서 춘천행 시외버스를 타는 게 낫다.[132] 코로나 이전에는 지금보다 훨씬 많았지만 코로나 이후로 동대구-영덕, 울진 노선이 전부 포항 무정차로 전환된 지라 1회 밖에 안 남았다.[133] 나루끝, 흥해(흥해까지의 발권불가. 흥해까지는 5000번 시내버스를 타자.), 청하, 송라, 장사, 강구, 영덕, 도곡, 병원, 영해, 병곡, 후포, 평해, 월송, 기성, 사동, 매화, 구산 경유[134] 원래 1일 1회만 포항 출발 이었고 대부분 동대구나 부산 출발이었지만 코로나19로 전회 포항으로 단축되었다.[135] 울진 5회, 삼척 5회, 동해 7회, 강릉 8회, 속초 5회, 간성·거진 1회. 시간대마다 정차 터미널이 다르니 사전 확인 필수[136] 승차권 구입은 되지 않으나 태백까지 승차권을 구입해 이용한 후 태백에서 하차하지 않고 대기하면 고한까지 이동 가능하며, 고한에서 하차할 때 태백 - 고한 구간 추가요금을 현금으로 지불하면 이용 가능하다.[137] 일부 시간대에 사용한다. 대부분은 3번홈 사용.[주의사항] 태백에서 추가로 현금으로 요금을 지불해야 하며, 태백에서 대기해야 한다.[139] 호산 발권 역시 불가능하다.[140] 여기서 말하는 서대구는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이 아닌 대구서부정류장이다.[141] 광주를 경유하지만 광주 발권은 불가능하다.[142] 교보생명 방면에 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