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1:52:53

홍천종합버스터미널

홍천터미널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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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종합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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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Hongcheon Bus Terminal
중국어 洪川巴士客運站
일본어 洪川綜合バ-ス停留場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로 301 (홍천읍 희망리)
운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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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일
19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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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전.

파일:홍천터미널.png
리모델링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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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합실.

파일:홍천터미널승차장.jpg
승차장.

1. 개요2. 특징3. 농어촌 버스 노선4. 시외버스 노선
4.1. 수도권4.2. 강원권4.3. 충청, 호남권4.4. 영남권

1. 개요

홈페이지[1]
ARS:1688-9212, 033-432-7893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읍 홍천로 301(희망리 393)에 있는 버스 터미널. 현재의 터미널은 1987년에 완공된 건물이다.[2]

금강고속의 본사가 2010년부터 한때 이 곳에 있었다가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으로 다시 옮겼으며, 승차장 근처에는 금강고속의 정비공장이 있다. 금강고속의 메인 지역인 만큼 금강고속 차량이 많이 들어오며 시외버스는 금강고속 - 강원고속 - 경북고속 - 천마고속 - 서울고속 - 대원고속 순으로 영향력이 높다.

건물 자체는 2010년에 한 번 리모델링되었다. 그렇게 크게 바뀐 건 아니고 내부를 새단장한 수준인데, 리모델링 전에는 천장 틈마다 거미줄이 한 가득 있는 등 전체적으로 비위생적이었다.

그리고 2019년 12월 쯤 건물 외벽도 새로 바뀌고 내부도 조금 넓어졌고 화장실도 더 깨끗하게 리모델링이 되었다. 그와 동시에 터미널 이름을 홍천종합버스터미널로 이름을 변경했는데 정작 시외버스만 들어오고 있다.[3] 위에는 아주 큰 TV가 달렸다. TV에서는 홍천군 홍보영상, KBS 같은 것을 보여주는 중이다. 단 버스 박차장의 노면 노후화가 심한데 금강고속의 자금난으로 공사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

홍천군의 특성상 군인들의 환승 수요가 많은 버스 터미널인지라, 군인들이 많기는 하다. 5번 국도중앙고속도로와 직결되는 경상도 방면으로 출타하는 군인들과 반대로 경상도에서 강원도 부대로 올라오는 군인들이 이 터미널을 주로 이용한다. 이것 때문에 군인 시설도 터미널에서 볼 수 있다.[4][5] 경남 서부와 충청도방면 노선은 아예 없으며,[6] 전라도는 전주 노선뿐이고 이마저도 운행 횟수가 적다. 광주행은 없다. 순천행은 코로나19로 인해 운행이 중지되어 홍천에서 전남으로 가려면 수원버스터미널이나 대전복합터미널, 전주시외버스터미널로 가야 한다.

2. 특징

고속버스 노선은 없고 모두 시외버스, 농어촌버스다. 강원특별자치도 영서 지역으로 가는 노선들이 가장 많고, 과거에는 이동이 어려웠던 영동지역 노선이 적은 편이다. 영동 지역은 속초 쪽으로 가는 노선들뿐인데, 속초로 갈 때 거의 인제원통을 경유하기 때문이다. 바로 옆에 있는 5번 국도44번 국도 연선의 노선들이 많다고 보면 된다.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전 구간 개통되었지만, 홍천에서 출발하여 속초로 가는 버스는 여기로 들어가지 않는다.

수도권 및 강원도 외에는 경상도방면 노선들이 많이 있어서, 경상도에 사는 군인들의 집결지 중 하나다.[7]환승 허브다.

경상도 방면 노선들은 모두 춘천착발로, 홍천은 중간 경유지다. 본래 대구북부 노선만 홍천이 종점이었으나, 대구서부/북부 - 춘천 노선과 통합하면서 대구방면 역시 홍천이 중간 경유지다. 출발한 후 바로 홍천IC로 진입하지 않고 5번 국도를 따라 100% 횡성에 정차하지만, 부산행을 제외하고는 원주까지 중간 승차한 후 남원주IC로 진입한다. 다만, 창원지역 방면 노선은 홍천에 없고 원주[8] 강릉[9] 에 있기 때문에 헛걸음질치지 않아야 하며,[10] 원주-창원 시간이 안 맞으면 시외버스 대구서부-춘천을 타고 대구서부에서 창원행 버스로 갈아타야 한다. 부산행은 공근과 횡성만 정차하고 바로 중앙고속도로로 진입해서 원주 - 노포동 노선이 따로 있다. 똑같은 경상도여도 진주같은 경남 서부는 전라도처럼 99% 동서울 환승 확정이며, 동서울 ↔ 진주도 1일 5회뿐이어서 그 외 시간대에는 여전히 서울고속버스터미널 환승에 의존해야 한다.

전라도 방면 노선은 금강고속이 1일 6회 운행 중인 전주행 딸랑 하나뿐이다. 그것도 속초 착발로 원통, 인제, 홍천, 원주에서 중간 승하차하며, 일부 시간대에는 횡성과 대전(유성시외)를 추가로 들렀다가 간다. 그리고 일부 시간대에 전주행은 고성군간성시외버스터미널 착발이...라고 나오지만 실제로는 간성터미널 다이어에 나와 있듯이 원통에서 인계한다고 나와 있기 때문에 이거도 속초 - 전주 노선이다.

그리고 정말 모처럼 전라도방면 노선이 하나 신설됐다. 바로 춘천, 홍천, 원주 - 순천 노선이다. 경기고속에서 1일 2회 단독 운행한다. 하지만 금강고속의 방해로 인해 한때 홍천에서 중간 승하차시 터미널 바깥에서 타야 했으나, 합의를 거쳐 2016년 3월 19일부터 홍천터미널에 들어오게 되었다.[11] 특이하게도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이 아닌 춘천고속버스터미널 착발이었으나, 2016년 5월 1일부터 춘천시외버스터미널로 출발지가 변경됐다. 그러나 수요가 적어서 결국 2017년 3월에 1일 3회로 감회되고 2019년 초에 또 다시 1회 감회되어서 1일 2회 운행하게 되었다.[12] 이후 얼마 못가 코로나19로 인해 폐선되었다.

서울로 가는 노선은 동서울행이 많다. 동서울행은 고속도로 직통 노선[13]과 여러 곳 경유[14]하고 국도만 다니는 직행이 존재한다. 당연히 전자가 배차간격도 짧고 요금도 싸다. 하지만 주말이나 휴가 기간이면 곤란해지는 상황이 오는데 직통이 통과하는 서울양양고속도로말도 안해도 이유를 알지만 완행은 신양수대교에서의 잦은 지정체가 있기 때문에 용문역이나 남춘천역까지 열차를 탄 다음에 시외버스로 환승하는 방법도 고려할 만하다.

5번 국도에 걸쳐 있는 춘천 - 홍천 - 횡성 - 원주 광역 라인으로 수요가 많은지라 딱 이렇게 국도로만 다니는 시외버스도 다니는데, 20 ~ 6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수요가 많은 춘천 - 홍천은 별도로 2번 왕복이 운행하며 이 때문에 춘천 ~ 원통 노선의 춘천 ~ 홍천 승객도 받고 있다. 다만 일부 구간은 국도 요금이라서 비싼 게 함정. 금강고속강원고속이 공동 운행한다. 굳이 이 노선이 아니어도, 홍천 경유 노선들 중 상당수는 횡성과 원주에서 중간 승하차하지만 경상도로 가는 노선은 승차만 가능하므로 횡성이나 원주 가는 승차권이면 승차할 수 없다.

금강고속이 운영 중인 터미널답게 상당수가 금강고속이 운행하거나 공배하는 노선인데, 터미널에 있는 가게도 금강고속이 운영하는지 이름이 금강슈퍼다(…). 금강스넥도 있다. 현재는 둘 다 철거되고 한 곳은 의자, 한 곳은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들어왔다. 터미널 길 건너서는 스타벅스 홍천DT점이 2024년 7월 31일에 문을 열었다. 터미널 건너편에는 국민은행 홍천지점이 있다.[15] 그리고 순댓국집이 밀집해 있는데, 푸짐하고 맛도 좋으니 가서 먹어보는 것도 좋다.

2018년 6월 1일에 서울경부 - 홍천 노선이 폐지되어 서울방면은 선택지가 하나 감소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로 가려면 동서울터미널 하차 후 건대입구역 혹은 종합운동장역, 교대역 환승으로 가야 한다.

가평, 강릉, 평창방면 버스는 인접한 곳임에도 없다. 양양 방면은 운행하긴 하지만 서석과 내면을 거쳐 구룡령을 넘어 운행하는 것이 아닌 인제와 원통을 거쳐 한계령을 넘어 운행한다.[16] 가평으로 가려면 모곡행 버스를 탄 다음 모곡에서 설악행 버스를 타서 설악에서 가평으로 가거나 춘천으로 간 뒤에 수도권으로 가는 완행 버스를 타야한다. 강릉으로 가려면 양양가는 버스 아무거나 탄 다음 양양에서 강릉행 버스로 환승해야 하며, 평창은... 그냥 횡성가는 버스 타서 횡성역으로 가서 KTX-이음을 타는 것이 제일 낫다. 과거 금강고속의 홍천발 내면 경유 강릉행 노선이 있었으나 수요 부족으로 진부로 단축되고 코로나19로 내면으로 단축되었다.

3. 농어촌 버스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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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농어촌버스 참고.

4. 시외버스 노선

파일:1000042336.jpg
2024.9.25일 기준 시간표

4.1. 수도권

<rowcolor=#ffffff> 행선지 운수 회사 기타
동서울(무정차) 금강고속
강원고속
시외버스 동서울-홍천 참고.[17][18]
동서울(완행) 금강고속 전회 양평 경유.
시외버스 동서울-홍천 참고.
고양 전회 속초 출발
의정부
안산
성남 전회 양평 경유
안산 3회 양평 경유
인천 전회 양평, 하남[19] 경유.
시외버스 인천-홍천 참고.[20]
수원 전회 속초 출발, 우만동 경유

4.2. 강원권

<rowcolor=#ffffff> 행선지 운수 회사 기타
속초 금강고속 (신남), 인제, 원통, 백담사, (양양) 경유
양양 신남, 인제, 원통, 한계령 경유
현리 내촌 경유
내면 시외버스 홍천-내면, 진부 참고.
대진 인제, 원통, 간성, 거진 경유.
시외버스 동서울-대진 참고.[21]
해안 인제, 원통 경유
양구 금강고속, 강원고속 신남, 양구정중앙터미널 경유.
시외버스 동서울-양구 참고.
원주 금강고속, 강원고속, 서울고속 횡성 경유.
춘천 시외버스 원주-춘천 참고. 2회 원통 출발 5회 대전 출발, 고속도로 경유

4.3. 충청, 호남권

행선지 운수 회사 기타
대전 금강고속, 강원고속, 서울고속 4회 춘천 출발 청주 경유.
1회 속초 출발.
<rowcolor=#ffffff> 행선지 운수 회사 기타
전주 금강고속 전회 속초 출발, 유성 경유.
시외버스 속초-전주 참고.

4.4. 영남권

모든 노선이 춘천 출발 노선이며 횡성/원주까지 국도를 이용한다. 이 노선은 횡성, 원주 하차가 불가능하다.
<rowcolor=#ffffff> 행선지 운수 회사 기타
대구(서부) 금강고속
강원고속
대원고속
대구(북부) 경유.
시외버스 대구서부-춘천 참고[22]
부산 금강고속
강원고속
경북고속
시외버스 춘천-부산 참조.
2018년 1월 25일부터 시외 우등 요금 적용.
울산 금강고속
강원고속
천마고속
시외버스 춘천-울산 참조.
2018년 5월 15일부터 시외 우등 요금 적용.
포항 시외버스 춘천-포항 참조.
2018년 5월 15일부터 시외 우등 요금 적용. 경주 경유.


[1] 홍천군 대중교통정보 페이지로 시외버스 정보 업데이트가 중단되었으니 홍천터미널의 메인 전산망인 티머니GO로 확인하자.[2] 본래의 홍천터미널은 지금의 K컨벤션웨딩홀 자리에 있었다. 현 터미널 자리에는 1968년 생사 제조업체인 동방제사 홍천공장이 들어섰다가 1970년대 한국생사 홍천견직공장으로 개칭되었으며, 1980년대 초 한국생사의 부도로 공장이 문을 닫게 되면서 한동안 폐건물로 남아 있다가 금강고속이 공장터를 인수해 터미널을 이곳으로 옮긴 것이다.[3] 화장실 같은 경우는 매일 바닥이 물에 젖고 신발 때문에 흙까지 섞였고, 변기는 자주 막히는데다가 악취도 났다. 리모델링 이후와는 큰 차이가 있는 편.[4] 홍천군에는 제11기계화보병사단제3기갑여단이 주둔해 있다. 다른 지역에 있는 부대들도 인제로 환승 하기 위해 홍천터미널을 이용하기에, 아무리 없어도 무조건 1~2명쯤은 이 터미널에 가면 있다.[5] 대부분은 인제나 양평, 고성에 있는 부대로 가기 위해 환승을 하지 양구나 화천은 춘천에서 갈아타는 것이 더 펀하고 철원은 서울에서 갈아타는 것이 더 편하다.[6] 청주/대전행 노선은 있다.[7] 반면 강원도에서 충남이랑 전라도, 경남 서부로 가는 노선들은 매우 적기 때문에 평일이라면 동서울터미널에서 하차한 후 강변역으로 이동, 건대입구역 환승으로 2호선과 7호선을 이용하여 센트럴시티서울고속버스터미널로 가거나 대전복합터미널로 가야 한다. 상봉터미널은 노선망이 부실한 데다가 동서울터미널에서도 전라도방면 노선이 없는 지역이 있거나 있더라도 운행 횟수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다만 서울을 오간다면 버스 배차는 자주 있지만, 교통 정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각오해야 한다. 반면 경상도는 중앙고속도로가 딱 버티고 있으니...[8] 중앙고속도로 경유로 소요시간이 빠르긴 하나 1일 2회 밖에 없어 반드시 시간확인이 필요하다.[9] 1일 4회만 있고 심각하게 둘러가는 데다가 동해를 거쳐 7번 국도를 거치기 때문에 요금 및 시간이 매우 오래 걸려 절대 비추다.[10] 빨리 가고 싶으면 홍천에서 대전으로 간후 대전에서 마산, 창원행 시외버스를 타는 게 낫다. 홍천에서 진주로 갈 때도 마찬가지[11] 무조건 금강고속의 잘못으로 몰아갈 수 없는게 애초에 경기고속이 강원도에 노선 신청을 안하고 경기도에 노선 신청을 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예고도 없이 들어온 것이다.[12] 애초에 강원특별자치도 ↔ 전라도 수요는 강원도에서 복무하는 전라도 거주 군인들이 아닌 이상 굉장히 적다. 일단 너무 멀다. 그래서 서울로 돌아서 가야 한다. 다른 곳에서 환승해도 되겠지만, 운행 횟수가 서울에 비해 적기 때문이다. 그래도 주말에는 복잡한 서울에 비해서는 원주에서 환승하는 걸 권장한다. 따라서 강원특별자치도까지 직방으로 쏘는 게 가능한 중앙고속도로가 있는 경상도와 달리, 전라도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방면으로 가려면 수도권으로 돌아가야 되기 때문에 노선이 적을 수밖에 없다.[13] 주로 유니버스 스페이스 엘레강스가 투입된다.[14] 양덕원, 용두리, 단월, 광탄, 용문, 양평. 1시간 50분이 걸리며 일반고속 차량이 투입.[15] 신한은행홍천읍에 있긴 한데, 홍천읍사무소가 있는 신장대리로 가야 한다.[16] 과거 대한교통이 구룡령을 경유해 양양행 시외버스로 운행했었지만 수요 부족으로 내면으로 단축되고 단일요금제로 농어촌 버스로 운행 중이다.[17] 2018년 4월 30일부터 일부 버스 시외 우등 요금 적용.[18] 일부 시간대 홍천이 아닌 속초, 대진, 양구, 해안에서 출발한다.[19] 매표소에서 경기도 하남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현리행 버스표를 끊어주니 주의.[20] 국도 구간이 많아 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동서울에서 환승하거나 150,171,172,173번버스-굴업교회-2-2,2-5,2-9번버스-용문역(구터미널 하차후 도보)-경의중앙선-용산역-1호선 환승을 권장한다.[21] 일 1회라 속초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낫다.[22] 다른 영남권 노선들과 달리 대구 방면은 이전에는 홍천 착발 대구(북부) 종착이었으나, 2018년 5월 1일부터 다른 영남권 노선처럼 춘천착발로 변경되면서 서부정류장까지 연장되었다. 2018년 5월 15일부터 시외 우등 요금 적용. 과거에는 군인 제대 시에는 홍천에서 만차로 출발하기도 했지만 요즈음에는 군인 수요가 급감하면서 운행 횟수가 감소해 춘천(시외)-대구북부-대구서부 노선이 없어지는 대신 이 노선이 홍천, 횡성, 원주 - 대구북부와 통합하여 시외버스 대구서부-춘천으로 재편되었다. 과거에는 다른 영남권 노선들도 102보 입자들이 대거 전역하는 날에는 마찬가지였으나 2016년에 102보가 없어졌으니 그럴 일이 없다. 대원고속, 강원고속, 금강고속 공배로 운행하며, 본래 코리아와이드 경북이 공동 배차에 참여하고 있다가 코리아와이드 진안으로 넘겼지만 KW 계열이 노선을 정리하면서 대원고속에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