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5 21:40:23

역사 인물 별명


1. 개요

세계 역사에서 널리 알려진 역사 인물의 별명을 정리한 문서이다. 국가별, 왕조별로 정리하였다. 공식적인 명칭으로 사용되는 별명은 볼드체로 구분하였다. 출신지나 가문명 등을 사용하는 것은 별명이라 볼 수 없으므로 제외.

참고로 군주의 별명은 한자문화권의 특성상 시호와 비슷하게 XX왕으로 번역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유의하고 볼 것. 예를 들어 사자심왕 리처드는 원래 의미대로 번역하자면 사자의 심장 리처드 또는 사자 심장을 가진 리처드가 된다. 대왕의 번역도 마찬가지.

2. 영국

3. 프랑크 왕국

4. 프랑스

5. 독일

6. 포르투갈

  • 마누엘 1세 - 행운왕(o Afortunado)
  • 주앙 4세 - 복구왕(o Restaurador) : 스페인을 몰아내고 포르투갈 출신의 브라간사 왕조를 개창했다.
  • 주앙 5세 - 관대왕(o Magnânimo), 포르투갈의 태양왕(o Rei-Sol Português)
  • 주제 1세 - 개혁왕(o Reformador)
  • 마리아 2세 - 교육왕(a Educadora), 좋은 어머니(a Boa Mãe)
  • 페드루 5세 - 희망왕(o Esperançoso)
  • 카를루스 1세 - 외교왕(o Diplomata), 순교자왕(o Martirizado)
  • 마누엘 2세 - 애국자왕(o Patriota), 불운왕(o Desventurado)

7. 대한민국

8. 중국

  • 춘추시대
    • 공자 - 지성(至聖), 만세사표(萬世師表)
    • 식부인 - 도화부인(桃花夫人)
  • 전국시대
  • 서한
  • 동한
  • 조위
  • 촉한
    • 유비 - 귀 큰 놈(大耳兒, 大耳翁) : 귀가 컸다는 외모적 특징 때문에 별명이라기보다는 사실 유비의 적수들이 멸칭으로 부른 이름이다. 여포와 조조가 유비를 이렇게 칭한 기록이 정사에 있다.
    • 관우 - 미염공(美髥公)
    • 제갈량 - 와룡(臥龍)/복룡(伏龍)
    • 방통 - 봉추(鳳雛)
    • 마량 - 백미(白眉)
  • 손오
    • 손책 - 손랑(孫郞) : 손책의 별명은 연의의 '소패왕(小覇王)'이 유명하지만, 정사 손책전에는 보이지 않는다.
    • 도개(到漑) / 유종(劉鬷) - 청리(淸吏) : 소연은 일찍이 지방의 관리를 발탁할 때 청렴하고 공평한 사람을 선발했는데 도개와 유종은 이 당시에 관리가 되어 백성들의 칭송을 받은 인물이다. 이 부분은 초기 양의 치세를 보여주는 부분이며 당시에도 청리라 칭송받는 이가 국가에 여럿이 존재했다.
    • 두보 - 시성(詩聖)
    • 이백 - 시선(詩仙)
    • 한유 - 창려선생(昌黎先生) : 창려는 현 허베이성 동북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한유의 본관이 이곳 출신이다. 하지만 한유 자신은 현 허난성 멍저우(孟州) 시에서 태어났다.
    • 이극용 - 독안룡(獨眼龍)
  • 북송
    • 포증 - 청천(靑天), 포흑(包黑)
    • 건륭제 - 십전노인(十全老人): 사실 이건 자칭이다.
  • 중화인민공화국

9. 일본

10. 오스만 제국

11. 미국

12. 멕시코




[1] 어머니인 마틸다가 신성 로마 황제인 하인리히 5세의 황후였고 하인리히 사후 앙주 백작이던 조프루아 플랜태저넷과 재혼하여 헨리 2세를 낳았다.[2] 다만 이 별명은 별명이 아닌 성씨처럼 쓰이기도 했다. 당시엔 성씨가 없던 시절이라 대부분 자신의 영지명을 성씨처럼 사용했는데 주어진 영지가 없던[12]그의 동생인 윌리엄은 FitzEmpress를 성씨처럼 사용했다. 아이슬란드인들이 자신의 성씨를 자신의 부모에서 따오는 것과 비슷하다.[3] 엘리자베스의 애칭 중 하나이다.[4] 부친 루이 6세와 구분하기 위함이었다.[5] 실제 루이 왕호를 마지막으로 사용한건 그의 동생 루이 18세이다. 제1공화국 시기 기준.[6] 엄밀히 따지면 별명은 아니다. 루이 필리프 1세 시기의 프랑스 국왕의 정식 호칭이 '프랑스 국민의 왕'이었다.[7] 7월 혁명을 통해 즉위한 그를 고깝게 여긴 유럽 군주들이 부른 멸칭[8] 당시 프랑스의 평균키는 165cm, 나폴레옹은 168cm이었으나 당시 귀족들의 평균은 170cm을 넘겼고 본인의 호위무사들 역시 다들 키가 큰데다 본인이 직접 "하늘에서 키를 잰다면 내가 제일 크다."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기에 작은 이미지가 생긴 것 뿐이다. 또한 그의 조카인 나폴레옹 3세는 진짜로 단신이었기에 더욱 단신 이미지에 영향을 주었다.[9] 의자왕은 왕자 시절 효자로 유명했다.[10] 이게 무려 당대 신하들이 "전하는 해동요순이십니다." 라고 한거다.[11]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프란체스카 도너는 오스트리아 출신인데 호주=오스트레일리아와 헷갈린 사람들이 붙인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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