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23:06:31

블러디 메리


1. 잉글랜드 여왕 메리 1세의 별칭2. 서양의 괴담3. 칵테일4. 작품
4.1. 레이디 가가의 2집 "Born This Way" 수록곡4.2. 사우스 파크의 에피소드 제목4.3.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4.4. 체리새뱅이의 발색 일종
5. 대중매체

1. 잉글랜드 여왕 메리 1세의 별칭

블러디 메리(Bloody Mary)는 피의 메리, 또는 피로 물든 메리라는 뜻이다. 메리 1세가 가톨릭을 국교로 세우고 성공회와 청교도를 심하게 탄압했다 해서 붙은 별명이다.

그러나 현대 사학계에서는 메리 1세가 '블러디 메리'라고 이름붙을 정도로 잔혹하지 않았다고 보고 있으며, 메리 1세를 훨씬 더 중립적으로 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메리 1세 항목 참조.

2. 서양의 괴담

거울에 씌여있는 여자 귀신. 한밤중에 거울 앞에서 '블러디 메리(Bloody Mary)'라는 말을 3번 하면 블러디 메리가 나타나는데, 시전자의 눈을 할퀴어 빼내간다는 말도 있고 쓱싹 죽인다는 말도 있다. 하여간 좋은 꼴은 못 본다. 자세한 건 링크 참조.

3. 칵테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블러디 메리(칵테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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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작품

4.1. 레이디 가가의 2집 "Born This Way" 수록곡

여기에선 메리 막달렌을 뜻한다.

4.2. 사우스 파크의 에피소드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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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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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체리새뱅이의 발색 일종

체리새뱅이 중에서 발색이 유독 진한 새우들을 불러 일으키는 말이다. 체리새뱅이는 부모 개체의 발색이 어떻냐에 따라 새끼 새우들의 발색이 결정되는데 여기에서 색깔이 진한 새우들을 따로 골라 포란시켜 후손 새우들의 발색을 더 진하게 해 계량 시킨게 블러디 메리다. 특별히 엄선한 새우들 답게 사쿠라 뺨칠 정도로 색깔이 진하며 그에 따라 가격도 무시무시하게 비싸다.[1] 만약 체리새뱅이를 관상목적으로 키울 사람이라면 블러디 메리를 적극 추천한다. 그냥 발색만 짙은 체리새뱅이 이므로 가격만 제외하면 사육 난이도도 어렵지 않다.

5. 대중매체


[1] 인터넷 가격을 기준으로 보면 요즘은 한마리당 1400원을 넘어 가는것은 기본이며 유명 혈통일 경우 CRS 새우와 동급, 아님 그 이상으로 가격이 훌쩍뛴다.[2] 3개의 인격을 가진 여성 빌런. 메리 워커일 때는 평범한 여성이지만 타이포이드 메리가 되면 강해지며, 블러디 메리가 되면 가장 강력해진다. 데어데블의 카운터 파트. 넷플릭스의 마블 드라마 아이언 피스트에서도 등장했다.[3] 시즌1 5화에서 등장하는 악령. 유래는 2번 문단의 괴담으로, 부르는 법도 동일하다. 차이점은 거울을 통해 이동하며 사람을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죽인 자들에게 나타나서 죄를 책망하며 죽게 만든다는 것.[4] 닫힌 폐허에서 낚을 수 있는 어종이다.